선수들에게도 이 감정은 진짜임... 릭 은퇴경기, 숀 은퇴경기 등 기념비적인 경기 마치고 선수들이 흘린 눈물이 각본일까? 눈물 말고도 세스 레매31 캐싱인, 에디 2004 노웨이아웃 챔피언획득 등 감동적인 타이틀전 승리 후 환희가 각본일까? 각본 속에 진짜 희열은 존재한다
피니셔 간지나던 유망주 랜디오턴 차세대 파워하우스 힘캐 그자체에 기술도 시원시원하던 바티스타 지금의 mvp같이 연륜으로 팀의 구심점을 잡던 릭플레어 당시 탐욕으로 욕 먹었지만 그만큼의 마이크웍과 그만큼 벨트걸이로는 최고였던 그리고 등장신 하나는 역대급인 트리플H 이게 진짜 스테이블이지 해체도 기가막히게 트리플H가 잡해줘서 랜디 바티스타 다 띄워주고... 블러드라인 그 스테이블호소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임 일단 리더가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나오면 하는 말이 (지역명) 익윽날리지미 삼치도 클래식한 경기력으로 비판 많이 먹었지만 잡해줄땐 확실히 잡해주고 적어도 타이틀 갖고있던 때는 꼬박꼬박 위클리쇼 나왔었음 근데 지금 챔피언호소인은 파트타이머란 핑계로 잡아먹을꺼 다 잡아쳐먹고 나오지도 않음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스테이블이었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뭉쳤고, raw 브랜드를 지배했고, 월드 챔피언이 된 랜디 오턴을 배신하고, 마지막에 바티스타의 도전으로 무너지는 모습까지.. 어릴땐 다 해먹는 에볼루션이 너무 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멋진 스테이블이었음..
진짜 맞아요. 헤머링, 몇 가지 치팅 기술, 찹, 간단한 슬램류, 피겨포만 가지고도 관객들이 원하는 순간에 기술 넣어주고, 접수하는 선수들도 레전드급 셀링 해주고... 로만이 기술이 없어서 까이기도 하지만 참, 아직도 기술 넣는거 보면 셀링 해주는 선수들이 고생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형편없이 들어가니까요
삼치에라시절에 너무 또볼루션 엔딩이 오래 지속되서 당시에 욕하며 보면서도 한주를 기다렸던 건 삼치가 매주 악랄한 마이크웍과 꾸준한 경기를 보여주고 굴욕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 타이틀도 뺏기기도 하는 등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 위클리쇼 출연도 월1회 수준, 심지어 PPV 매치도 가지지 않는 챔프....어후 비교 자체가 안 된다고 봅니다
지금과 달리 정정하신 릭옹, 추억속의 스타들의 젊은 모습이 보이니 아련하네요. 각본은 저렇게 쓸 수 있다의 표본이 아닐까 합니다. 뻔하게 보이는 승패에서도 긴장감을 주고, 실제인지 각본인지 모를 프로모들에 경기력들까지.. 그래서 맨날 이그날리지 머시기 하는 사람이 현 챔피언이라구요? 어휴.. 언제 끝나는건가요 그 망할 집권기는
삼치 에볼루션 시절에는 경기 없어도 매주 나와서 세그먼트를 하든 줘맞든 일단 나왔는데 요새는 브록때도 그렇고 로만도 그렇고 뭐하는거지 데체...격주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던데..릭옹은 전설이니 본인은 말할것도 없고 딸도 잘둬서ㅋㅋ... 샬럿 경기력도 좋고 후배들을 배려하는 인성까지
릭옹 한국 투어 오셨을 때 잠실 에서 한국에 살아있는 전설이 있다고 레슬러들 에게 존중을 보이라 했던 거 같아요. 당신 vip석에 김일 선생님께서 관전 중이셨거든요.. 인사하는데~`워후 당시 최고의 환호는 릭옹이었던거 같아요,,woo~~~. 그때 구매했던 투어 티셔츠도 색이 바랜 것처럼 이제 저들의 경기를 보고 즐거워 했던 추억도 바래져 가네요..
삼치가 릭옹의 경기력을 많이 흡수 했었죠. 이당시 에볼루션 각본을 별로 안좋아했었지만 레메 21로 넘어가는 로럼부터의 스토리는 겁나 좋아했었음... 바티스타 시나 오턴 등등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는 기가 막혔었죠.. 다만 시나로 넘어가는 타이틀 jbl이 너무 쉽게 뺏긴듯한 경기력은 좀 아쉬웠음...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배드블러드2003에서 숀과 릭이 대립했던 시나리오가 여기서 시작된 걸로 기억합니다. 이 이후에 숀이 릭에게 트리플H 배신하도록 권하고 릭도 숀에 따르는 척 하면서 태그팀을 했다가 릭이 숀을 배신하고 다시 에볼루션으로 돌아가고, 그 후에 숀이 릭과 대립하면서 배드블러드로 이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이 영상에서 숀이 릭에게 레전드로의 자부심을 복돋워 준 세그먼트에 이어서, 대립이 시작하면서 '하지만 본인도 이젠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같은 세그먼트로 이어졌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 각본으로 에볼루션을 찢을 순 없어서 만들었겠지만요.) 혹시 나중에라도 가능하시면 영상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헬로우드님 이거 다뤄주세요 ㅋㅋㅋㅋ 내일꺼 리뷰는 그냥 대충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결말 똑같을껀데 ㅋㅋㅋ 배드버니 나와서 프리스트한테 기술 날려줄고 끝일꺼고 코디 또 혼자 브록한테 똥꼬쇼 세그먼트 하다가 뭐 뉴가나와서 깝치다가 경기 할듯하고 그니까 연결해서 이 대립 한번! ㅋㅋ
헬로우드가 다뤄줬으면 하는 것들 1.aj 스타일스 vs 존 시나 최종본 2.바티스타 vs 트리플 H 바티 은퇴전 3.1차 해체 이후의 쉴드 재결합 및 2019년 쉴드의 마지막 여정 4.딘 앰브로스(존 목슬리)이야기 5.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스토리 6.12년만에 돌아온 골드버그 스토리 7.코피,재비어 부상 이후 시작된 빅 E의 솔로 커리어 8.쉐인 맥맨 vs 언더테이커 스토리
손 들어서 의식확인하는게 아니라 손 들어서 의식이 없으면 손바닥이 땅에 떨어지죠 그걸 세번 했을때 의식이 없을경우 그대로 땅으로 손바닥이 떨어져서 세번 탭 아웃 한걸로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링아웃 카운트다운도 마찬가지로 요즘도 당연하게도 진행합니다 ㅋㅋㅋ
23년인 지금 보는데도 왜 눈물이 나냐
완벽한 스토리와 그에 걸맞는 경기력까지.
누군가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지만 저 수많은 관중들이 느끼는 감정은 진짜지
선수들에게도 이 감정은 진짜임...
릭 은퇴경기, 숀 은퇴경기 등 기념비적인 경기 마치고 선수들이 흘린 눈물이 각본일까?
눈물 말고도 세스 레매31 캐싱인, 에디 2004 노웨이아웃 챔피언획득 등 감동적인 타이틀전 승리 후 환희가 각본일까?
각본 속에 진짜 희열은 존재한다
드라마나 영화보다가 운다고 그게 뭐라고 할 건 아닌것처럼
눈앞에서 스크린이 아니라
직접 액션을 보는데
진짜 감정인거죠
사실 각본이라는게 지금도 그렇지만 빈스가 고릴라포지션에서 심판에게 결과를 뒤집어 버릴 경우도 있기때문에 확실히 핀이 끝나기전까진 끝난게 아니죠.
@@jhlim40 난독이세요..? 여기 각본이라고 욕하는사람 한명도 없는데요
@@GWS-sc5nn 왜케 과민반응이지
피니셔 간지나던 유망주 랜디오턴
차세대 파워하우스 힘캐 그자체에 기술도 시원시원하던 바티스타
지금의 mvp같이 연륜으로 팀의 구심점을 잡던 릭플레어
당시 탐욕으로 욕 먹었지만 그만큼의 마이크웍과 그만큼 벨트걸이로는 최고였던 그리고 등장신 하나는 역대급인 트리플H
이게 진짜 스테이블이지 해체도 기가막히게 트리플H가 잡해줘서 랜디 바티스타 다 띄워주고...
블러드라인 그 스테이블호소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임
일단 리더가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나오면 하는 말이 (지역명) 익윽날리지미
삼치도 클래식한 경기력으로 비판 많이 먹었지만 잡해줄땐 확실히 잡해주고 적어도 타이틀 갖고있던 때는 꼬박꼬박 위클리쇼 나왔었음
근데 지금 챔피언호소인은 파트타이머란 핑계로 잡아먹을꺼 다 잡아쳐먹고 나오지도 않음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스테이블이었음.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뭉쳤고, raw 브랜드를 지배했고, 월드 챔피언이 된 랜디 오턴을 배신하고, 마지막에 바티스타의 도전으로 무너지는 모습까지.. 어릴땐 다 해먹는 에볼루션이 너무 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멋진 스테이블이었음..
신구조화에 세대교체까지 완벽하게 한시대 책임진 스테이블
바티스타,랜디오턴이라는 유망주를 키웠지
이게 바로 진화(evolution)야. 그래. 진화
-트리플H. 2005년 벤전스에서 바티스타와의 경기 후
이 시절에 선수풀을 보면
삼치 악역말고는 무게감있는 선수가 없긴했음
애티튜드시절 스타들 다 빠져나간 시점이라
저 날 하루만큼은 릭플레어가 에볼루션의 멤버가 아닌 통산 16회 월드챔피언의 기록을 가진 살아있는 전설로서 싸운 날이었죠
헐크호건이나 릭플레어같은 아이콘들은 일단 표정에서 나오는 인간적인 매력이 엄청난거 같음
희노애락오욕칠정 링에서 순간순간 다 나오고 확확 바뀌고 ㅋㅋ
이런게 관객으로 하여금 이입되게 하는 강도가 확실히 일반적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듯
흡입력이 엄청나죠 정말
로만은 돌팔이한테 성형수술이라도 받았는지 표정이 참;;;
Wcw에서 스캇스타이너가 거의 죽일듯이 괴롭혀서 자존감 개무너지고 그렇게 wwe와서 기죽어 있던 릭플레어를 극진히 선배 대접하면서 케어해준게 트리플h그리고 제리코 라고 하죠.그래서 릭플레어가 은퇴도 고려했는데 다시 자신감 얻고 선수 생활 이어갈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트리플H가 릭플레어 존경 하기도 했죠*
지금도 보면 참 놀라운게 릭 플레어 의 경기운영은 진짜 최고임
찹이나 헤머링같은 단순 타격기에 경기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릭 플레어는 진짜 최고의 레슬러~
진짜 맞아요. 헤머링, 몇 가지 치팅 기술, 찹, 간단한 슬램류, 피겨포만 가지고도 관객들이 원하는 순간에 기술 넣어주고, 접수하는 선수들도 레전드급 셀링 해주고... 로만이 기술이 없어서 까이기도 하지만 참, 아직도 기술 넣는거 보면 셀링 해주는 선수들이 고생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형편없이 들어가니까요
ㅇㅈ 대표적으로 오스틴 락 릭옹경기보면 기술은 많이없어도 경기운영하는거랑 접수 쇼맨쉽이 정말넘사임
오죽하면 빗자루랑 레슬링을 할수있는 경지라고 하는게 아니죠 ㅋㅋㅋㅋ
릭옹 특유의 리듬감이랑 접수력이 상당해서 단순한 기술이지만 재밌게 잘 살렸음
진짜 화려하지는 않은데 경기가 루즈하지않고 개꿀잼이긴함 ㅋㅋㅋㅌ
WCW에서의 말년은 정치질에 의해서 많이 당하고 지내면서 불운했지만 그래도 WWE에서라도 확실하게 대우 받은 거는 참 다행입니다.
*WWE에선 트리플H가 릭플레어를 존경하고 좋아해서 wcw 선수들이 WWE로 올때마가 트리플H가 릭플레어 존경한다는걸 알고 안걸드렸다죠 제일 심했다는 스캇스타이네*
진짜 사나이의 경기 ㅋㅋㅋ 삼치도 진짜 악역 제대로긴 하지만 빅골드가 제일 잘어울리는 챔프였음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적어도 지금 블러드라인은 아무리해도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는 나올 수 없다
우와 인터넷에 올라온 짤 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깐 또 새롭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트리플 h나 숀이 구석에 밀쳐질때 로프 넘어가는게 예전에 릭플레어가 그렇게 한거 본거 같은데 맞나요?
마지막 엔딩에 이런 부분이 있었다는걸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오늘 영상 진짜 좋았다 😢
삼치에라시절에 너무 또볼루션 엔딩이 오래 지속되서 당시에 욕하며 보면서도 한주를 기다렸던 건 삼치가 매주 악랄한 마이크웍과 꾸준한 경기를 보여주고 굴욕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 타이틀도 뺏기기도 하는 등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 위클리쇼 출연도 월1회 수준, 심지어 PPV 매치도 가지지 않는 챔프....어후 비교 자체가 안 된다고 봅니다
액윽날리지 미
원툴
솔직히 비굴하고 찌질하게 챔프 해먹었지만 경기에서 처절하게 피흘리며 싸웠던건 존중받을 자격이 있죠
캬 멋지네요.. 이렇게 레전드대우를 해주다니
당시에 방송봤던입장에서 에볼루션각본 자체는 질질끌어서 짜증났지만 바티랑 오턴을 제대로 인수인계해줫던데다가 릭과 삼치의 능력은 참 빛났죠
거기에 이영상까지 보니까 살짝 눈물이...ㅜㅠ
오오오 오랜만에 과거 이야기군요. 과거 각본도 자주 올려주세요! 넘 재밌어ㅏ여
참 요즘 덥덥이와 대비되는 스토리라인과 빌드업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TV-14 마렵게 만드는 2000년대 초반.. PG 이여도 재밌게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긴 했지만.. TV-14 만큼 스토리의 깊이와 과격한 연출을 보여줄수있는 시청연령으로 돌아오면 좋겠음...
아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감동입니다. 릭플레가 그냥 드러누웠으면 뭐.. 이런 멋진일이 없었겠죠. 삼치도 챔피언 지키면서 릭플레어도 멋지게 자존심을 세워준... 진짜 재밌네요.
저 나이 릭플레어도 삼치상대로 버티컬수플렉스 댕깔끔하게 성공시키는데 우리의 족장은 대체뭐임ㅋㅋㅋㅋㅋ 슬램류 할줄아는게 있긴함 ㅡㅡ?
끙끙밤 장인ㅋㅋㅋㅋ
에헤이 그 어 언젠간 생겨요
심지어 5초는되보임ㅋㅋㅋㅋㅋ
꿀주먹 하나만 할줄아는 무능력 클린스로만
저정도면 잭해머도 가능;;
이건 릭플레어에게도 사우스케롤라이나 레슬링팬들에게 바치는 TV쇼라고 생각됨…
이런 개꿀잼 에피소드가?!!
지금과 달리 정정하신 릭옹, 추억속의 스타들의 젊은 모습이 보이니 아련하네요.
각본은 저렇게 쓸 수 있다의 표본이 아닐까 합니다.
뻔하게 보이는 승패에서도 긴장감을 주고, 실제인지 각본인지 모를 프로모들에 경기력들까지..
그래서 맨날 이그날리지 머시기 하는 사람이 현 챔피언이라구요? 어휴.. 언제 끝나는건가요 그 망할 집권기는
숀이 진짜로 릭 플레어 좋아하고 존경했었음을 알수있네요
삼치형도 거의 광빠였죠
감사합니다 릭옹
당신은 전설입니다.
기술이 많지는 않지만 릭 플레어 특유의 반칙과 여유로운 몸동작들을 섞어서 풀어가는 경기운영이 지금 봐도 찰지고 재미있네요. 기술 접수나 시전은 두말할 것도 없고.
플레어 혼자서 거울 보고 막 돌면서 ‘wooo’ 외치는 장면은 진짜 드 니로가 나오는 영화같다…
택시 드라이버에서 거울보면서 are you talking to me? 하는 장면 바티스타가 자꾸 실수하다가 그럴듯하게 하는거 생각나네요 ㅋㅋ
20년전 ㅎㅎ 저거 TV로 봣었죠.. 에티튜드 시대를 다본사람으로써.. 지금도 종종 옛날영상.. 찾아보는데.. 요즘껀 안보게되는데 그래도 팬들이 아직까지도 본다는게 대단 다들 요즘꺼 욕많이하면서 보시던데 ㅠㅠ 암튼 옛날엔진짜 일주일이 잼썻어요.. 러 스맥 둘다요 1997~2004년까지! 굿굿
삼치 에볼루션 시절에는 경기 없어도 매주 나와서 세그먼트를 하든 줘맞든 일단 나왔는데 요새는 브록때도 그렇고 로만도 그렇고 뭐하는거지 데체...격주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던데..릭옹은 전설이니 본인은 말할것도 없고 딸도 잘둬서ㅋㅋ... 샬럿 경기력도 좋고 후배들을 배려하는 인성까지
와 저 당시엔 위클리쇼에서 메인챔 경기가 있었다니 지금으로썬 상상못할일...진짜 이 시절이 그리움ㅠㅠ
릭옹 한국 투어 오셨을 때 잠실 에서 한국에 살아있는 전설이 있다고 레슬러들 에게 존중을 보이라 했던 거 같아요. 당신 vip석에 김일 선생님께서 관전 중이셨거든요.. 인사하는데~`워후
당시 최고의 환호는 릭옹이었던거 같아요,,woo~~~. 그때 구매했던 투어 티셔츠도 색이 바랜 것처럼 이제 저들의 경기를 보고 즐거워 했던 추억도 바래져 가네요..
진짜 벨트 위압감 쩐다 다시 저 빅골드랑 에디가 들었던 벨트 디자인으로 돌려주면 좋겠네요
초등학생 때 TV 러 본방으로 봤었던 화네요 진짜 추억,,
0:49 스톤콜드가 물쇼 못하게 하니까 삼치 허탈하게 물 뱉는거 개 웃기네
확실히 이때가 좋았지...
선수들간의 케미도 좋고...
스토리라인도 좋고....
낭만,추억,코믹,등등등...
지금은....에휴~
와... 삼치형이 말없이 벨트 어깨에 올려줄때.. 뭉클.. 눈물 날뻔..후. 저때 재미있었는데...
20년전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게 느껴지네요
낭만이네요
삼치가 릭옹의 경기력을 많이 흡수 했었죠.
이당시 에볼루션 각본을 별로 안좋아했었지만
레메 21로 넘어가는 로럼부터의 스토리는 겁나 좋아했었음...
바티스타 시나 오턴 등등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는 기가 막혔었죠..
다만 시나로 넘어가는 타이틀 jbl이 너무 쉽게 뺏긴듯한 경기력은 좀 아쉬웠음...
그냥 릭플레어의 기술은 그대로 빼다 박을정도로 따라했었죠
PG 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자극적인거보단 어린 연령층의 히어로를 만드는게 돈이 됐다고 판단했으니까.
실제로 그 판단은 틀리지 않았음.
@@kyeonginlee2282 그땐 pg시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요 ㅋㅋㅋ
지금의 각본을 보고있으면 오늘 영상이 20년 전이라는게 안믿기네요....올해 레슬매니아에서의 그 완벽한 타이밍에서 망친게 더 안타깝네요
진짜...평일 메인이벤트에서 월챔 경기가있을때도 있었지...
그립다....메인챔이 PPV다음날 위클리나와서 챔피언쉽을 하던 저때가....심지어 경기퀄도 개지렸었던.....그리고 단장이 나와서 정의구현식으로 다음 PPV매치 선포하던때가.....마지막으로....빈스정신상태가 정상이었을때가......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배드블러드2003에서 숀과 릭이 대립했던 시나리오가 여기서 시작된 걸로 기억합니다. 이 이후에 숀이 릭에게 트리플H 배신하도록 권하고 릭도 숀에 따르는 척 하면서 태그팀을 했다가 릭이 숀을 배신하고 다시 에볼루션으로 돌아가고, 그 후에 숀이 릭과 대립하면서 배드블러드로 이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이 영상에서 숀이 릭에게 레전드로의 자부심을 복돋워 준 세그먼트에 이어서, 대립이 시작하면서 '하지만 본인도 이젠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같은 세그먼트로 이어졌었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 각본으로 에볼루션을 찢을 순 없어서 만들었겠지만요.)
혹시 나중에라도 가능하시면 영상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저도 이거 기억남
암소리 알라뷰~~~~
헬로우드님 이거 다뤄주세요 ㅋㅋㅋㅋ
내일꺼 리뷰는 그냥 대충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결말 똑같을껀데 ㅋㅋㅋ
배드버니 나와서 프리스트한테 기술 날려줄고 끝일꺼고
코디 또 혼자 브록한테 똥꼬쇼 세그먼트
하다가 뭐 뉴가나와서 깝치다가 경기 할듯하고
그니까 연결해서 이 대립 한번! ㅋㅋ
낭만이 흘러 넘치는구나 ㅜㅜㅠ
헬로우드가 다뤄줬으면 하는 것들
1.aj 스타일스 vs 존 시나 최종본
2.바티스타 vs 트리플 H 바티 은퇴전
3.1차 해체 이후의 쉴드 재결합 및 2019년 쉴드의 마지막 여정
4.딘 앰브로스(존 목슬리)이야기
5.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스토리
6.12년만에 돌아온 골드버그 스토리
7.코피,재비어 부상 이후 시작된 빅 E의 솔로 커리어
8.쉐인 맥맨 vs 언더테이커 스토리
일해라 헬산!!!
@@user-ii6dy6hr4r 올ㅋ
5번 레스너와 앵글의 아이언맨 매치 크으...
@@101superstar6 둘의 꽁트까지
+추가 할 거 있으면 다들 얘기해주셈
3:46 하지만 오일머니의 달콤함은 그걸 저버릴 정도로 매력적이죠
진짜 요즘 각본들보다 이게 더 재밌다 진심
뜨거운 뭔가가 흐르네요
트리플H도 진짜 잘받아주네요 두선수모두 대단한듯
개인적으로 한창인기많던 레슬링시대의 nwo보다 레슬링이 조금시들해진 시기의 에볼루션이 악역레이블로서 가치가 더 크다생각합니다
낭만이 있어죠 그 시절은!! ㅠㅡㅠ 낭만레슬링
과거를 보고 지금 현재를 보면 진짜 그저 한숨 나오죠..
이게 진짜 wwe지 지금은...
지금은 볼수없는 피 땀 눈물 낭만이 있던 시절의 WWE...
6:20 등장씬의 하이라이트 넣는건 너무 좋아요.. 삼치의 물쇼 에지의 폭죽쇼 언더테이커의 등장씬전부....
빅골드는 진짜 벨트 GOAT인듯... 저런 간지나는게 없는듯해요
요즘은 풀경기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스탠딩 서브미션기(?) 걸면 피폭자 손 들어서 의식확인하는거랑
링 밖에 나가있는거랑 둘다 쓰러져있을때 카운트 하는거는 요새 안하나요?? 아니면아직 있나요?
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에볼루션이 거의 마지막이라 잘은 모르는데 악역이 악역이랑 싸울 때 그 희열감은
손 들어서 의식확인하는게 아니라 손 들어서 의식이 없으면 손바닥이 땅에 떨어지죠
그걸 세번 했을때 의식이 없을경우 그대로 땅으로 손바닥이 떨어져서 세번 탭 아웃 한걸로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링아웃 카운트다운도 마찬가지로 요즘도 당연하게도 진행합니다 ㅋㅋㅋ
아 ㅈㄴ 낭만이다 진짜 ㅠㅠㅠㅠㅠ
이때 ㄹㅇ 재밋엇지...
이 각본은 진짜 미쳤었음
액으놀로지미에 비하면 에볼류션은 선녀죠.. 아 저때 저런 비방용 영상이 있었군요.. 근데 저 이후로 플레어영감님 10번인가 은퇴 더 하신건 함정이긴 한...
챔피언 벨트 찰떡이네 소오름ㄷ
노망나기전 빈스...
스토리는 기가 막히게 잘 뽑았음..
솔직히 강점기였지만 매주 상타는 치는 재미
캬....감동 그자체 역시 00년대는...ㅓㅜ
빅 골드 벨트 진짜 너무 이쁘다
월챔 벨트 다시 저거로 돌아와줘 ㅠㅠㅠ
둘 경기 보니까 운영방식이 코디로즈랑 군터 생각나네요ㅎㅎ 코디는 삼치랑 기술만 다르지 거의 흡사하고 군터는 상당히 거칠지만 릭플레어랑 결이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운영방식은 비슷할 지 몰라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죠
마지막 장면에 추억의 레슬러들이 보이네요ㅠㅠ
크....추억돋네 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낭만이지
와 이건 전설들이 왜 전설인지 알고싶으면 꼭 봐야할 경기다
릭옹, 삼치형님 존경합니다
그 이야기도 해주세요 빈스 사생아 스토리라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낭만의 시대였지….
9:51 삼치 표정 레전드
저런 자연스러운 더티 플레이 너무 재밌네요
릭플레어를 보면서 레슬러의 꿈을 키웠던 HHH HBK
진정한 '레전드' 대우는 이렇게 해주는건데 요즘은 그냥 너무 자버급 역할만 시키는게 암울할정도
본인이 원해서일지도 모르죠 😢
프로레슬링의 감동이라는게 참 ㅠㅠ
자기 라인은 정말 잘 챙기는 삼치
문제는 자기 라인만 챙김
에볼루션 강점기때 삼치는 근 3년 해먹었지만 숨막혀갈때쯤 한번씩 숨돌리라고 챔피언 뱉을때라도 있었습니다. 누구처럼 통합챔먹고 잠적하진 않았습니다.
이분이 바로 손웅정감독님이 말한 월드클래스임. 기본기가 뛰어나고, 나이먹어도 꾸준함
릭옹 마빡에 피터뜨리면서 삼치 불러내는거 영상 함 만들어주세요!!
미방영분보니까 넘 훈훈하네요!! ^^
이 시절의 빈스가 너무나 그립다
저때 레슬링을 볼땐 학생이였는데.. 그땐 각본이고 머고 모르고 봤을시절.. 트리플H 실제로 성격이 안좋은줄 알았는데 다 각본이였다는걸 30대에 알게됐다는…😅😅 저때 릭플레어가 제일 재밌었는데 자연스럽게 앞으로 넘어지고 상대방에게 애원하고🤣🤣
제리코 저때 진짜 개얄미운 악역이었을 땐데..마지막에 릭옹 어깨 탁 쳐줄때 미소가
진짜 선배 사랑하는 마음까지 느껴질 정도네요ㅜㅜ
저연세에 어떻게 저런 접수가 가능하신거지 ... ㄷㄷ
에볼루션때도 진짜 개빡쳤었는데 ...ㅋㅋㅋㅋㅋ 어케 안나오는 경기가 없이 깽판을 모든경기에 치는지... 그래도 지금 보단 낫다 싶어요
지금 꼬라지보면 이 때가 선녀임ㅋㅋ 지금은 메인챔도 없음ㅋㅋㅋ
에볼루션 스토리는 좋았는데 너무 질질끌어서 문제였죠 가끔식 삼치가 벨트 한번씩 뱉기도한데 지금 사모안은 에볼루션보다 훨씬 길게 끌고 벨트도 안내준다는
저때도 비록 에볼루션 소환 및 뿅망치샷으로 타이틀방어는 했으나 위클리쇼에는 꾸준히 나오며 월챔 방어전을 했다는게 지금에 비하면 양반. 섬슬03때 뿅망치 한방으로 골벅 이긴걸로 벨트에 미친놈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ㅎㅎ
아무리 삼치강점기였고 에볼루션이 모든걸 다해먹엇어도, 이때만큼 빅 골드의 타이틀 위상이 쩔었던시절이 다시올수있을까..
바티스타 랜디오턴이라는 신예를 발굴했지
와...씨 에볼루션 강점기가 완전 선녀였구나
이때 레전드들 한 몇년 장기집권해도 질리지 않았어 항상 새롭고 재미났는데 지금은.....
WWE는 1년 전 2년 전 3년 전 4년
5년 6년 7년 8년 9년 10년 전이
아니라 이미 이 시기 이후로 끝났다고
본다. 마지막 장면 링 위만 봐도
저 위대한 선수들로 링 안이 가득
찬다.
저 당시 트리플h 밉기도했지만
포스도넘치고 너무멋졌어요😅😅
거참…….. 진짜 에볼루션이 선녀처럼 보이네요…😂😂😂😂
위대한 레슬러에게 헌정한 하루 그이상의 가치로 충분했습니다. 이제 이런 리스펙트를 받을 만한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십년지나고 오튼이랑 레이정도나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이야~감동이다 진짜….저때가 그립기도 하고….ㅋ
근데 찐짜 지금 장기집권보다 에볼루션이 선녀긴 하네😂😂
저때 장기집권이여서 싫어했는데 저때가 진정한 천국이였죠...
6:21 이거지..
낭만이 넘치던 에티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