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은 단순히 수학 문제만 풀어주셨지만 저는 여기서 정보 분석에 대한 중요한 원리를 배우고 갑니다. 뭐든지 기본개념을 '알았다'셈치고 지나가는 것보다 '아무 것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때까지' 익히고 지나가야 기본 개념을 완전히 깨친 것이고 그래야 어떤 단순해보이는 사실에서도 중요한 정보들을 캐낼 수 있다는 것 배우고 갑니다,,,
문제해결 능력의 관점에서 보면, 깨봉박사님의 강의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문제풀이로 보면 안되고, 문제를 접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라는 큰 틀에서 보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변수가 몇개이면 힌트가 몇개가 필요한가? 왜 어렵게 느껴지는가? 등등의 질문을 함으로써 해결의 큰 방향성을 잡는다는 식으로 봐야 됩니다. 나머지 구체적인 수학적 스킬은 각단원 공부할때 심도 있게 마스터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그런 기초개념을 잘 잡고 있는 학생한테는 아마도 문제 푸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왜 라는 논리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처럼 반복되는 시험에서는 개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두 시선 모두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주요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전체함수와 요소함수 (여러 함수의 사칙연산으로 이루어진 함수를 하나의 함수로 보는 것과 구성요소가 되는 함수로 나누어 보는 것의 개념입니다.) 2.절댓값 함수의 미분가능성 3.구간으로 정의된 함수의 미분가능성 ( 연결지점과 각 구역 살피기!) 필히 반복됩니다. 이번 30번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세요. 복잡한 개념 여러개를 섞어놨쬬? 개념을 보시면 풀 수 있습니다. 파이팅
과거 영어나 수학을 일본잔재의 산물인 성문영어 수학정석같은 말도 안되는 교재로 배운 아재로써 이 채널을 발견해서 유레카라고 외쳤다. 초등생 아들 자료를 찾던중 지금은 내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보고있다. 오직 드는 생각은 과거 공대생일때라도 지금 깨달은 것을 깨달았으면 다른 인생이지 않았을까? 다만 성인을 위한 수학책을 부탁하고싶다. 자꾸 굳어지는 머리근육 운동 차원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다.
저도 공학박사지만 수능에서 저걸 왜? 풀어야 되는지 정말 몰겠네요 ㅋㅋ 수능보는 학생들이 수학과 갈껄 전제하는 것도 아니고 대학가서 공부할 능력이 되는지를 검증하는건데 그짧은 시간에 저걸 풀으라고 한다니ㅠㅠ 제 경험상에는 공대에서도 100분에 저런문제 5개 풀면 A+ 줄텐데ㅠㅠ 여튼 변별력을 위해 수포자나 좌절감에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시험문제가 적잘한건지 출제위원들은 더 고민할 필요가 있겠네요~ 여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수리영역이 시간이항상 모자라서 어려웠어요. 기출문제 배우라는 학원도 못다닌터라 막막했지요. 그냥 내가 수학에 정말 소질이 없구나 싶었는데, 정작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고 거기서 Calculus부터 쭉 듣다보니 제대로 이해하게되고 너무 재미있어서 어느새 수학전공자가 됬습니다. 학교에서도 깨봉선생님처럼 가르쳐줬으면 참 좋았을거같아요.
2011년 수리가형 만점자 입니다.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풀어서 과외할때도 이런 방법으로 알려줬었는데 학생들이 말하길 "선생님은 머리가 좋으니깐 이런 풀이가 가능하다"였습니다. 특히 공간도형 문제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었는데 깨봉선생님 같은 분에게 어렸을때부터 배운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한국 수학 교육방식에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같은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3번째 보러와서 90% 이해하고 갑니다, 근데 아직도 2번 힌트 hl'(1) = hr'(1) 를 +, - 로 각각 미분해서 case1 과 case2 로 나눠 생각하는 걸 정확히 모르겠네요. 흠;;; case1 일 때 g(1) - f(1) 은 양수가 되는데 어째서 "마이너스니까 이것이" 라고 하시면서 "-면 g(1) - f(1)" 식을 이용하는지 이걸 모르겠어요.
선생님 부드럽게 이어진 것과 미분가능성은 관계가 없습니다. f(x)=x^3의 역함수 f-1에 대해 f-1는 원점에서 부드럽게 (연속이고 첨점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이어지고 확대하면 y축에 평행한 직선이지만 미분계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f'은 f prime 으로 읽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국가에서 f dash of x로 읽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prime으로 통일된 추세입니다. 그리고 굳이 f dash of x의 표현을 쓰시더라도 "다시"는 일본식 발음입니다
미분 가능 하다는 말은 그 지점에서의 좌우 극한값과 미분 계수가 같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이건 미적분의 기본 원리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고 절댓값 넣은건 극한 값을 기하적으로 상상해보기 좀 어려워지게 한 번 꼬은 것 뿐입니다. 오히려 3차 함수가 최고차항 계수 1에 h(0)=0 조건 준건 진짜 순한 맛으로 문제 내준거임.
항상 수학을 하면서 이 문제를 왜 풀지? 이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지? 라는 의문과 회의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위 수능문제도 사실상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는 점에서는 좋으나, 조금 더 삶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나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봉에서 이런 점도 한번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위 수능문제를 실생활에 적용된 문제로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겁니다. 축구공을 연못에 던졌는데, 부력때문에 물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튕겨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는 포물선을 그렸다(절대값), 그랬을때 공을 던진 곳에서 4m떨어진 곳에서의 공의 높이를 구해보시오 문제를 추상화,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혹은, 위와 같은 식(사고방식)을 사용해야하는 분야를 언급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연구를 하다가 위와같은 조건이 나왔다. 그래서 이 값을 구해야한다. 와 같이 문제가 만들어진 유래를 알게 된다면, 아 이런 일을 하면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구나 라며 직업 맛보기(?)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모든 분야 전문가들에게 물어봐야겠죠. 아니면 반대로 sns로 일을 하다가 학창시절 풀었던 문제와 비슷한 조건이 나왔다 등의 사연을 받아내도 좋을듯합니다. 이 모든게 매우 힘든 것이나, 제가 느낀 깨봉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주었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리하자면, 실생활 문제를 수학언어로 간단히 나타내는 것처럼, 수능문제와 같이 수학언어로만 쓰여진 문제를 실생활언어로 재해석하여 만들었으면 합니다.
박사님은 단순히 수학 문제만 풀어주셨지만
저는 여기서 정보 분석에 대한 중요한 원리를 배우고 갑니다.
뭐든지 기본개념을 '알았다'셈치고 지나가는 것보다
'아무 것도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때까지'
익히고 지나가야 기본 개념을 완전히 깨친 것이고
그래야 어떤 단순해보이는 사실에서도 중요한 정보들을 캐낼 수 있다는 것
배우고 갑니다,,,
문제해결 능력의 관점에서 보면, 깨봉박사님의 강의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문제풀이로 보면 안되고, 문제를 접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라는 큰 틀에서 보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변수가 몇개이면 힌트가 몇개가 필요한가? 왜 어렵게 느껴지는가? 등등의 질문을 함으로써 해결의 큰 방향성을 잡는다는 식으로 봐야 됩니다. 나머지 구체적인 수학적 스킬은 각단원 공부할때 심도 있게 마스터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그런 기초개념을 잘 잡고 있는 학생한테는 아마도 문제 푸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시각적으로 이해되기쉽게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수학문제를 풀때 왜!를 강조하는 부분 전적으로동의합니다. 왜라는 생각을안하면 아이들이 생각을 잘 안하더라구요
왜 라는 논리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처럼 반복되는 시험에서는 개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두 시선 모두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주요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전체함수와 요소함수 (여러 함수의 사칙연산으로 이루어진 함수를 하나의 함수로 보는 것과 구성요소가 되는 함수로 나누어 보는 것의 개념입니다.)
2.절댓값 함수의 미분가능성
3.구간으로 정의된 함수의 미분가능성 ( 연결지점과 각 구역 살피기!)
필히 반복됩니다. 이번 30번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세요. 복잡한 개념 여러개를 섞어놨쬬?
개념을 보시면 풀 수 있습니다. 파이팅
위대하신 선생님이십니다.😱😱😱😱😱😱😱😱😱😱😱😱😱😱😱😱😱😱😱😱😱😱😱😱😱😱😱😱😱😱😱😱😱😱
과거 영어나 수학을 일본잔재의 산물인 성문영어 수학정석같은 말도 안되는 교재로
배운 아재로써 이 채널을 발견해서 유레카라고 외쳤다.
초등생 아들 자료를 찾던중 지금은 내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보고있다.
오직 드는 생각은 과거 공대생일때라도 지금 깨달은 것을 깨달았으면 다른 인생이지 않았을까?
다만 성인을 위한 수학책을 부탁하고싶다.
자꾸 굳어지는 머리근육 운동 차원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다.
수능 본지 25년이 지났는데 이걸 왜 재밌게 보고 있었냐ㅋㅋㅋ 어려운 컨텐츠를 정말 재밌게 만드셨네요
저는 42년 됐는데,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ㅎㅎㅎ
저도 83년 정도 된거같은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
@@유도마-v2r 난 예비고사, 본고사 시절의 학생...
78학번이면 몇 년 전에 대학 시험을 본거야???
@@Carrot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 국자감 원년 입학생인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공학박사지만 수능에서 저걸 왜? 풀어야 되는지 정말 몰겠네요 ㅋㅋ 수능보는 학생들이 수학과 갈껄 전제하는 것도 아니고 대학가서 공부할 능력이 되는지를 검증하는건데 그짧은 시간에 저걸 풀으라고 한다니ㅠㅠ 제 경험상에는 공대에서도 100분에 저런문제 5개 풀면 A+ 줄텐데ㅠㅠ 여튼 변별력을 위해 수포자나 좌절감에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시험문제가 적잘한건지 출제위원들은 더 고민할 필요가 있겠네요~ 여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밸런스있는 창의적인 교육을 인도하는 테스트방식이 절실하다는데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 없었으면 안타깝게도 만점자 속출해서 변별이 어렵죠 그게 어려운 문제보다 훨씬 심각해요 30문제 중 이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1문제 정도 밖에 안 되고 다른 문제는 나형 기준 대부분 교과서 수준으로 적절하게 출제됩니다
@@manro6962 저게 나형기준 어려운 거였어요?? 충격인데..
수능을 폐지 또는 절대평가로 패스여부만 따지고 대학별 자율 선발로 가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교육방식은 문제 풀이 기계를 만들어요.. 고등전문 수학학원을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지금의 교육은 이건 아니라는 생각만 합니다.
@@의악-v5l '30번'
F-g 0에서 중근 이므로 1에서 절대값함수는 음수 아니면 근 둘중하나는 일차함수가 아님
음수로 가정 f가1에서 0이자 미분계수가 0
그뒤로 계산 답
깨봉박사님 존경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말이 안나오네 수학 진짜 재밌네
단계도 깊고 어려워서 2번 봐도 60% 밖에 모르겠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는 이런 문제를 바로 풀어서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오 왔어 왔어 올라왔어!!!
와 진짜 엄청 깔끔하게푸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수업도 흥미롭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수리영역이 시간이항상 모자라서 어려웠어요. 기출문제 배우라는 학원도 못다닌터라 막막했지요. 그냥 내가 수학에 정말 소질이 없구나 싶었는데, 정작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고 거기서 Calculus부터 쭉 듣다보니 제대로 이해하게되고 너무 재미있어서 어느새 수학전공자가 됬습니다. 학교에서도 깨봉선생님처럼 가르쳐줬으면 참 좋았을거같아요.
우리는 수학에 대해서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님!!
2011년 수리가형 만점자 입니다. 저는 항상 이런식으로 풀어서 과외할때도 이런 방법으로 알려줬었는데 학생들이 말하길 "선생님은 머리가 좋으니깐 이런 풀이가 가능하다"였습니다. 특히 공간도형 문제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었는데 깨봉선생님 같은 분에게 어렸을때부터 배운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한국 수학 교육방식에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같은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한문장 빼곤 사족이네요.
11수능 가형 만점 ㅋㅋㅋ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쳐야지 11수능 수학은 1컷 79인 핵불수능인데
@@김김김-k5q 사족을 구분하다니 국어 만점이신가?
물로켓
수학만점이라...대단하군요. 부럽네요
3:57 어 저 변화구 대 직구편은 인상깊게 기억나는데 "부이확직" 저 깨쳐는 처음 듣네요.
와ㅜ나 이렇게 가르치는 거 첨봤어요. 대박
수학이 정녕 이런것이 였던가!!!! 놀라울따름~~
의미를 정확히 아는 게 정말 중요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대학공부도 마찬가지지만 고등수학은 해석하는 과목이라 생각함
문제에 있는 한국어를 수식으로 해석만 가능하면 나머진 간단한 계산으로 답만 구하면됨
따라서 개념을 본인이 완벽하게 수학을 모르는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함
오!!! 드뎌!!! 논리로 증명해주셨군요!!
h함수가 절댓값 함수이니까 h(0)=0조건을 준다면 h함수의 최솟값을 제시했다고 해석했습니다. h가 미분가능하면 극값에서 미분계수가 0일테니 h'(0)=0을 도출해냈습니다. 깨봉 사고방식과 많이 다른가요?
정신수님 말씀하신게 정확하고 깨봉사고와도 맞습니다. 어차피 부드럽게이어져있고 최소값이니까 미분값이 0으로 볼수있습니다. 이영상에서는 a의 펑션값이 0일때 펑션의 절대값이 a에서 미분가능이면 원래펑션도 부드럽게 이어져있어서 곧바로 원래펑션의 a에서 미분값이 0이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기위해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깨봉 수업영상 “절값으로 부.이 파괴하기” 편에 나온냉용을 알려주고싶어서요. 영상을 다시보니 곧바로 f’(0)-g’(0)이 0되는군요. 원래것의 미분값이니까. ) 두 설명모두 근본을 따지면 같은 의미가 되겠죠^^ 정신수님 훌륭하십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요.
깨봉님이 좀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말한거일 뿐
오랜만에 풀어보면서 아직 살아있음을 다시금 느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깨봉 덕에 정화된다 흐규흐규
막힘이 해소되네여 ㅜㅜ
30번인데도 정보의 갯수를 파악하니까 차분하게 풀리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근데 곱미분이 왜 움직이는 직사각형인지 영상이 있나요?? 저는 식으로 배웠는데 시각적으로도 이해 가능한건가요?
고딩때 인강 선생님들이 보통 이렇게 가르침. 원리 위주로 재밌게.. 그 덕에 수학은 항상 재밌었던듯.
수능 문제가 이렇게나 어렵다니
학력고사 세대로 시간이 지나서일수도 있지만
설명을 들어도 못 알아 듣겠네요
모든 학생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한번 수학을 다시 공부해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공부시간은 늘 부족하고 해야할 일 많은데 이런 질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진정한 수학적사고라는것이 이런것이군요!
덕분에 수학을 어떻게공부해야할지 잘알것같아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깨봉 광고도 나오고 요즘 좋아요 ㅎㅎ
아 진짜 최고입니다
훌륭하시네요^^
절댓값 후 미분, 미분 후 절댓값 두 경우 구분하기
정의대로 가야됨. 그래프로 미분가능성 이해하려면 한계가 있음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이거 풀어볼려고 1시간을 잡고나서 나온게 47..... A4한장반을 들여서 풀었지만 아직은 더 공부해야한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보니까 그냥 풀려버리네요... 그때는 왤케 손도 못대보고 포기했었는제 ㅋㅋㅋㅋㅋ 그냥 0에서 클때 작을때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서 노가다만 하면 풀리는 시간투지 문제인데 하하..
보기 전에 댓글!
어렸을 때 이분을 만났다면 서연고 부수고 들어갔을듯.. 늘 수학이 발목잡았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런데 채널이름에 인공지능수학채널인데
인공지능에 다루질 않았네요,
채널 컨셉에 맞게 초등학생들도 이해할수 있는 딥러닝 GAN VAE 머신러닝 KNN SVM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
또한 툴로 돌려서 어떤결과가 나오는지도 보여주세요
3번째 보러와서 90% 이해하고 갑니다, 근데 아직도 2번 힌트 hl'(1) = hr'(1) 를 +, - 로 각각 미분해서 case1 과 case2 로 나눠 생각하는 걸 정확히 모르겠네요. 흠;;; case1 일 때 g(1) - f(1) 은 양수가 되는데 어째서 "마이너스니까 이것이" 라고 하시면서 "-면 g(1) - f(1)" 식을 이용하는지 이걸 모르겠어요.
우와....깔끔!!
딱 봐도.. 수학의 코드를 꿰뚫고 계시군요..
아... 4~5분이나 걸렸네요. 저에게 조금 실망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직도 이 트렌드야. . ..
29번까지 2번 검토 60분컷
30번 문제 40분 투자해주기
수능본지 한참됐는데 저는 저때 수능 30번 문제 5분만에 풀었거든요
그만큼 30번 문제가 꼭 지옥 이렇진 않았음
님 말씀 들어보니까 요즘 애들 진짜 30번엔 무조건 멘탈 깨지고 가겠구나 싶네요 안타까움
f(1)-g(1)가 +면 f'(1)-g'(1)이고 f(1)-g(1)가 ㅡ면 g'(1)-f'(1)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함수값f(1)-g(1)와 미분값f'(1)-g'(1) 이 상관이 있는 건가요?
해결했습니다. h_l(x) = f(x)-g(x) 그래프를 그려보면 나오네요.
역시 깨봉! 🙆♂️
마지막은 계산 안해도 되는데..
3차 함수의 실근의 합은 -b/a니까 일차함수를 더하든 빼든 상관없음
자기가 헛짓거리하고 애꿎은 평가원 욕하네..
절대값과 합조건 해석하는건 광장히 훌륭 별 5개 만점에 4개
썸네일보고 호기심에 눌렀다가 오기생겨서 몇시간 사라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년에 시험봤으니 16년 좀더 지났네요.. 지금은 공식, 문제유형별 풀이방법 달달 외운거 다 잊어먹어 봐도 모르겟지만 그때 어떻게 풀엇지 하는 느낌과 함께 다시 생각이란걸 하게 됏습니다
킬러문제 30번도 간단하고 쉬운 것으로 바꿀 수 있다니 처음 알게 되었어요!
사실 그게 상위권이죠... 부러운 친구들
확실히 시각화 되어있으니 좋네요
힌트 2-4를 찾는게 제일 어려웠네요
현행 과정에서도 저렇게 생각하라고 가르칩니다. 지나가다 봤는데....
현장 강사들 다 같은 방식으로 강의해요;
왜케 재밌을까욬ㅋㅋㅋㅋ
우리형 곧 수능보는데ㅠ
박사과정 수학을 깨봉수학화 한다면 필즈상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필즈상,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ㄷㄷ 30번....
나이먹어서 고등학교 수학은 잘 기억안나지만 좀만 생각하면 쉽네요
올라왔다
고3을 위한 강의 맞죠?
뭘 물어보는지 알면 답은 저절로 나온다는 진리
선생님 부드럽게 이어진 것과 미분가능성은 관계가 없습니다. f(x)=x^3의 역함수 f-1에 대해 f-1는 원점에서 부드럽게 (연속이고 첨점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이어지고 확대하면 y축에 평행한 직선이지만 미분계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f'은 f prime 으로 읽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국가에서 f dash of x로 읽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prime으로 통일된 추세입니다. 그리고 굳이 f dash of x의 표현을 쓰시더라도 "다시"는 일본식 발음입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이 다시 떠서 보면서 알게된건데
미가 부이 예가 확직
보다
미분계수가 존재
가 훨씬 간단한데
20년도부터 확실히 킬러문제 많이 쉬워진듯여
이 문제는 개념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한데 연립방정식 문제가 되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신입게임프로그래머인데 삼각함수랑 여러가지 보고 원리를 어느정도 알수잇게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혹시 벡터 내적이랑 외적 라디안에관련되서도 나중에라도 강의해주실수잇나요
@@VJS_XPF 이것도 틀린 부분이 있다만, 지적 안 하겠습니다^^
@@VJS_XPF 당장에 너도 문법상 틀린거 보이는데 지 아는 거 보였다고 지적하네 ㅋㅋ
@@VJS_XPF 에효 남 지적하면서 지가 틀리는거만큼 꼴사나운게 없음
@@VJS_XPF '신입_게임_프로그래머인데' '여러_가지'
@@VJS_XPF 문장성분 지적은 안하노?
어렵네요.... 해결 가능한 깨봉
문제에 hl(x) 의 경우 x < 1 인 조건으로 명시되어있는데
힌트1에 hl(1) = hr(1) 처럼 hl에 1을 대입 가능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안 되어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미분 가능 이라는 말 때문에 양쪽에 1을 대입 했을 때 같은 값이 나와야해요.
10년 전에
이런 수학 풀이를 봤다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서
머리가 굳은 상태인데도
문제 이해가 되는 엄청난 해설이네요!
수학 풀이, 개념 설명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줄었으면 좋겠네요.
지리네...
h(0)=0과 절댓값, 그리고 전 구간에서 미분 가능하다는 걸로 x=0에서 기울기가 0이라는 걸 알아내는 거 보고 소름 돋았네요..
기본 개념만 알면 되는건데..
조금 다른 접근입니다
h(x) (x=1)의 식이 됩니다 즉 f(x)의 일차이하와 g(x)일차 이하가 같다는 뜻이됩니다
이상에서 x=1에서 함수값과 미분값이 같고 h(2)=5를 연립하면 남은 미수를 모두 찾을수 있습니다
h(x)=x^3-ax^2가 아니라 f(x)-g(x)=x^3-ax^2겠지
그리고 a≥1도 확신할 순 없지 a=0일수도 있으니
풀이를 봐도 모르겠네. 놀땐 그냥 놀자.
10:23 아니 합과 차가 같으려면 하나가 0이어야한다니... 저는 기출에서 그거 미리 접해서 알지 못햇다면 발상을 절대 못했을 것 같아요 😥
a-b = a+b
b=-b
2b=0
굳이 알고 있지 않아도 어려운 발상은 아닙니다 ㅜㅜ 물론 알고있으면 나중에 더 빠른 발상은 가능할거예요
@@이재빈-m6c 깨봉식은
a+b=a-b
이항 안하고
여기서 0 ㅋ
@@ysu1806 그거나 그거나 ㅋㅋ
아니 장난까냐 진짜 저딴게 30번 문제였다는게 ㅈㄴ 얼탱이없네 아니 뭔 21년도는 얼마나 쉬웠던거야
4:44 전구간 미분가능에서 이런 발상은 못해봤는데..ㄷㄷ
저게 왜 발상인거지..? 저거 모르면 문제를 못풀지 않나
미분 가능 하다는 말은 그 지점에서의 좌우 극한값과 미분 계수가 같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이건 미적분의 기본 원리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고
절댓값 넣은건 극한 값을 기하적으로 상상해보기 좀 어려워지게 한 번 꼬은 것 뿐입니다.
오히려 3차 함수가 최고차항 계수 1에 h(0)=0 조건 준건 진짜 순한 맛으로 문제 내준거임.
스터디코드랑 비슷하네여
결국 둘 다 본질을 꿰뚫은 거니까요
아 ㅜㅜ 나는 학창시절 수학을 잘못 배웠구나,,,
이게 요즘 30번?이라고 하기엔 28번 문제로 보이는데 ㅠㅠ
수능본지 10년이 지났지만 암산으로 풀이가 가능하네요 ㅎㅎ... 2011 수리가형 96점 안죽었습니다. ㅎㅎ
나형임ㅋㅋ
성적표 인증좀요 ㅋㅋ
평가원 들어가면 할수 있는데
뭐만 하면 11 가 만점 드립이 역겨워서
저게 암산으로 된다는 새끼는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가 없지만 애를 만약에 낳게되면 아들이랑 같이 깨봉들어야겠다고 확신중
30번치고는 너무 쉬운..
나형이니까
어렵네요 ㅜ
30번 해설중에서 최고다.
먼저가~
난 틀렸어 ㅜㅜ
누구 한국 말로 번역을 좀 해주실 분? 당최 저게 뭔지, 무슨 말인지 알아 먹을 수가 없네.
30번이 왜이리 쉽죠??? 제가 알던 30번과 많이 다르네요
30 난이도가 내려간 대신 22,29,21,15번이 이것과 큰 난이도 차이 없이 나옵니다
나형임
나형 30번이니까요 ㅎㅎ..
쉽다~~~~~~~~~~~~~
나형이잖아..
쉬움
저건 이제 22번으로...
아니 수능 30번을 이렇게 쉽게?
항상 수학을 하면서 이 문제를 왜 풀지? 이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지? 라는 의문과 회의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위 수능문제도 사실상 문제해결능력을 키운다는 점에서는 좋으나, 조금 더 삶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나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봉에서 이런 점도 한번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위 수능문제를 실생활에 적용된 문제로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겁니다.
축구공을 연못에 던졌는데, 부력때문에 물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튕겨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는 포물선을 그렸다(절대값), 그랬을때 공을 던진 곳에서 4m떨어진 곳에서의 공의 높이를 구해보시오
문제를 추상화,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혹은, 위와 같은 식(사고방식)을 사용해야하는 분야를 언급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연구를 하다가 위와같은 조건이 나왔다. 그래서 이 값을 구해야한다.
와 같이 문제가 만들어진 유래를 알게 된다면, 아 이런 일을 하면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구나 라며 직업 맛보기(?)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그러려면 모든 분야 전문가들에게 물어봐야겠죠.
아니면 반대로 sns로 일을 하다가 학창시절 풀었던 문제와 비슷한 조건이 나왔다 등의 사연을 받아내도 좋을듯합니다.
이 모든게 매우 힘든 것이나, 제가 느낀 깨봉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주었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리하자면, 실생활 문제를 수학언어로 간단히 나타내는 것처럼, 수능문제와 같이 수학언어로만 쓰여진 문제를 실생활언어로 재해석하여 만들었으면 합니다.
댓글보고 답답했다가 대댓보고 시원하게 소화하고 갑니다
이렇게 복잡하니까 4점이구나...
헉
이 사람은 수학적 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 잔깨만 가르킨다.. 그걸 팁이라고 유투브 영상에 올리고...
나형 ㅋㅋ 가형 28번 수준
쉽네요
왜이리 쉽나 했더니 나형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