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일본 전통음악의 느낌이 강한 이 노래가 사실 한국식으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ㅠㅠㅠ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원곡보다 더 한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웅장하구요,,, 정말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야할 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음악에서.... 진짜 대박이네요,,🌟
아리스 이누야샤가 사랑했던 금강과 이루어지지 못한 거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만약 이누야샤가 사혼의 구슬에 '인간이 되고싶다'라는 소원을 빌었어도 행복해지지는 못 했을 거 같아요ㅜ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그 내용이 나오잖아요. 금강이 사혼의 구슬에 직접 소원을 말한 건 아니지만 '평범한 여인이 되어 사랑하는 연인의 옆에 있고싶다'는 잘못된 염원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어느 정도 사건에 기여한 것도 있고, 나락도 결국 '금강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잘못된 염원을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은 파멸하잖아요. 올바른 소원을 '사혼의 구슬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어져버리면 좋겠다'라고 정해놓은 것만 봐도.. 그냥 사혼의 구슬에 소원 비는 것 없이 금강은 무녀로서 올바른 소원을 빌어 구슬을 사라지게 하고, 그 후에 평범한 여인으로 반요인 이누야샤와 살아갔다면 그게 그 둘에겐 더 큰 행복이었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와중에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현대캐릭터 우석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온갖 좋은 것들은 다 챙겨줬는데 결국 가영이는 이누야샤와, 그것도 시대도 다른 곳으로ㅋㅋㅋㅋ
-금강테마 07:48 내가 어리석었다. 잠시나마 요물과 사람들이 평화로이 어울려 지내는 세상을 바란, 그런 세상이 오리라 믿은 내가 어리석었구나. 아무리 선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하여도 요물은 본래 사람을 괴롭히고 죽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거늘... 너도 결국 요물이지 않느냐. ...그만, 그만하거라. 나는 네 말이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게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다. 어서 가버리거라, 원래 네가 있어야할 그 곳으로. 그리고 다시는 인간 근처에 가까이 올 생각 말거라.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넌 나라는 인간이 있었단 것도 잊을 것이고 나 역시도 너를 잊고 지낼 것이다. 만일 이후에 너와 내가 마주치게 된다면 우리는 요물과 무녀의 관계이니 난 너를 쏴야만 한다.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럼 부디 잘 지내거라 이누야샤.
옛날 옛적에 한 반쪽짜리 요괴이 살았습니다. 개도 인간도 요괴도 아닌 그는 요괴에게는 배척을, 사람들에게는 경멸을 받았습니다. 하루 하루 혼자서 해처나가던 어느날 한 소문을 듣게 되었어요.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구슬, 그것을 지키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무녀 수백의 요괴를 화살로 퇴치하였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슬을 훔쳤습니다만 무녀에게 들켜 바로 내쫒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쫒긴뒤에도 구슬을 훔치려 끊임없이 마을에 드나들었고 그때마다 무녀는 번번히 내쫓기를 반복했죠 기회를 엿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녀를 관찰하던 그는 남몰래 발자국을 따라가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치료를 해주는 무녀,산에서 약초를 캐는 무녀,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무녀...... 소문과는 많이 다른무녀의 모습을 보던 반요는 어느새 구슬보다 무녀를 더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생각은 연심으로 이어지고 힘을 탐하던 반요는 눈 앞에서 웃음짓는 무녀를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되어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00:01 차갑고 어둠이 눈처럼 흩날리던 밤. 예고없이 나에게 왔던 한 소녀 나에게 증오와 분노를 품고 있는 여인과 똑 닮았었다.인정하지 않았다.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어여뻤지만 화살같던 그녀를 아직도 미워하는 것인지 아니, 그리워하는 것인가? '나는 그녀에게 배신당했다' 아무리 생각하고 되내겨보아도 나는 절대 곱디 고운 그녀를 잊을 수 없는 것인가, 16:06 " 부디 행복하시길 " 빛이 나는 신비한 우물 속에서 어여쁘게 미소지으며 사라져가는 곱디 고운 여인이 눈물을 머금으며 말을 꺼냈다. 아니 마지막 작별인사인 듯 하였다. 그 마지막 인사를 건내는 상대는 달빛이 비추이면 아름답게 빛나는 신비한 백발을 가진 사내였다. 사내는 사라져가는 소녀를 말 없이 그저 처절하게만 바라보았다. 가지말라고 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그 한마디조차 꺼내지 못한 채. 그렇게 애절한 미소를 지으며 떠난 소녀. 한참 후 소녀가 사라진 자리에서 사내는 말하였다. " 어디서든 언제든 시대를 초월하여 널 지키겠다. 아니 사랑하겠다 " 18:30 " 내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으냐? " 분노에 가득 찬 눈빛은 아름답고 신비한 백발을 가진 사내 신비하게 생긴 하얀 귀를 가진 사내에게 향했으며 화살같은 말도 그에게 꽂혔다. 그러며 그 소녀는 활을 그 사내에게 향했다. 그 소녀의 손은 희미하게 처절하게 떨렸고, 사내는 무엇인지도 모르는 눈빛으로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그 꼴이 우스운지 사내를 애절하게 비웃었다. " 내 너를 죽이지 않고 살리었는데, 그래 그리 한 나의 잘못인것이냐? 그렇다면 이 것도 자업자득인게지. 다만 내가 편안히 눈을 감으려면 너를 이 세상에 살려둘 수는 없을 듯 하구나. " 소녀는 앙상하며 떨리는 손으로 활시위를 당기고는 놓아버렸다. 사내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고 소녀도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걸었다.
후속작 반요 야샤하메는 이누야샤의 기대를 저버려서 슬펐어요.. 왜냐하면 편집자 분이 제안하신 스토리를 작가님이 허락하셔서 애니화가 이루어진 것이거든요. 주인공은 셋쇼마루의 딸들이고, 이누야샤의 딸은 사반요(반요와 인간의 피가 섞였으나 인간에 더 가까움)이며, 직업은 요괴사냥꾼입니다. 1기는 스토리와 작화 모두 작붕이었습니다. 2기 또한 처음에는 스토리가 작붕이었으나 중반부부터 어느 정도 스토리와 작화를 보안해서 다행히 2기 마지막화로 완결하는 시점에서 잘 마무리했죠! 대신 op,ed, 캐릭터송은 매우 좋았어요
I wish I know Korean so I can read all of these comments. I keep listening to this again and again. your version of kikyo's theme is my favourite all the way. Thank you so much.
썸네일 보자마자! 과장 아니고 끄아어어어어ㅓㅏ 미치이이이이인!!!!!! 하고 들어왔습니다 엉엉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일케 맨나아알!!! 찰떡같은 느낌으로 국악버전을 만드시는 거죠?! 음악 자체가 안그래도 사극풍? 그런 옛날 풍경이 느껴지는 곡들이어서 국악버전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매일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더 아름답고 청아해지고 애절해졌어요ㅠㅠ
진짜 핵좋다 ㅠㅠ..... 어떤 ost 들어도 그 장면 상상되고 나무에 올라타면서 생각하는 이누야샤........ 싯포 안으면서 그 밑에서 쿨쿨 자고 있는 가영이.......노래만 알고 제목은 이때껏 몰랐는데 첫 음만 들어도 알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이건 사기야
제 마음대로 써보았어욥.. 너를 사랑했었다. 이 행복이 영원할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 나를 정말 사랑했어 금강?" "너를 사랑했어.. 이누야샤" "나에게 실망하지 않았어? 나는.. 나는 너를 지키지 못했어." "마지막을 함께한것 만으로 충분해.. 나는 이미 오래전 죽어야했는걸." "나는 바보야.. 너를 지키지 못했어. 우린.. 우린 이렇게 헤어져야하는거야?" "다음생이 있다면.. 그렇다면 내가 너를 만나러 갈께. 우린 헤어지는게 아니야.. 잠시.. 잠시동안 서로를 위해, 각자의 삶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는거야." 금강의 뺨으로 눈물이 한방울, 한방울씩 떨어진다. "울지마 이누야샤..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 비가 되어도, 눈이 되어도 너를 만나러 갈께." 그말을 끝으로 금강은 숨을 거둔다. 침묵이 갈아앉았고, 이누야샤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이누야샤.." 가영이가 걱정스럽게 묻는다. 가영이의 눈에도 눈물이 맺혀있었고,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잠시.. 잠시 혼자 있고 싶어" 금강의 마지막 말이 이누야샤의 머리속에 맴돌았다. 그때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소나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비가 왔지만 달과 별은 밝게 빛났고, 금강이 작별인사를 하듯이, 따뜻한 바람이 그들을 쓸고 지나갔다. "금강.. 꼭 다음생에 다시 만나 헤어지지 말자." (가영이를 금강의 환생이 아니라고 썻어요. 환생이라고 해도 금강과 가영이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쓴거랍니담.. 헿ㅎ)
아 저 진짜 항상 공부할때마다 이누야샤 ost 총 집합 원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셨네요ㅠㅠㅠㅠ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누야샤를 좋아하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새삼 놀라워요 정말 노래랑 프로그램이 시대를 초월한 것 같아요 이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00:01 사모하는 정 (慕情)
02:05 달묘전설 / 운명과연심 (Fate and Love)
05:23 시대를 초월한 마음 (Affections Touching Across Time)
07:48 비운의 무녀 금강 (Kikyo's Theme)
09:31 반요 이누야샤 (Hanyou Inuyasha)
10:42 사모하는 정 (慕情)
12:48 달묘전설 / 운명과연심 (Fate and Love)
16:06 시대를 초월한 마음 (Affections Touching Across Time)
18:30 비운의 무녀 금강 (Kikyo's Theme)
20:13 반요 이누야샤 (Hanyou Inuyasha)
21:25 사모하는 정 (慕情)
23:30 달묘전설 / 운명과연심 (Fate and Love)
26:48 시대를 초월한 마음 (Affections Touching Across Time)
29:12 비운의 무녀 금강 (Kikyo's Theme)
30:56 반요 이누야샤 (Hanyou Inuyasha)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1&cate=10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1&cate=10
▶이누야샤 OST - 비운의 무녀 금강 리코더(Inuyasha OST - Kikyo Theme Recorder): ua-cam.com/video/azpvLc8QqHk/v-deo.html
▶이누야샤 OST - 비운의 무녀 금강 우클렐레 악보(Inuyasha OST - Kikyo's Theme Ukulele Tab): ua-cam.com/video/kmElLFp-3cs/v-deo.html
▶이누야샤 OST - 비운의 무녀 금강 기타 악보(Inuyasha OST - Kikyo's Theme Guitar Tab): ua-cam.com/video/1XNQMXFGRVg/v-deo.html
Flow Music 나루토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곡으로 그리스의 썸머나잇 어때요?
Flow Music
감사합니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의
이 노래 국억버전으로 들어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언제 한번 꼭 만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상사화 해주요!!
이누야샤 진돗개설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ㅆㅋㅋㅋㅋㅋㄱㄹㄱㅋㄱ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개터졌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ㄱㄱㅋㄴㅋㅋㄴㅋㅋㅋ
이누야샤는 정말이지 완결난지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 30대한테 사랑받는듯....
10대..추가요..ㅎㅎ
10대지만 많이 사랑합니다..♡
10대 후반이지만 사랑합니다 이누야샤 정말로
10대도 있습니다만
@이누야샤 뿌듯 ㅋㅋ 네 저도 뿌듯합니다,,,,
이누야샤가 뭔가 빨간 두루마기를 하고 가영이를 찾으러 다닐것만같아.....흰색 머리 땋아주고 싶어...
ㅜㅜㅜ인죵이요ㅜㅜㅜ
띠에/치에
ㅇㅈㅇ쥬ㅠㅠㅠㅠ
헉 세상에...존잘님들 어디계시나요 이거연성좀요ㅠㅠ....(죽어있음
땋는 거 적극 찬성
셋쇼마루-"천한 인간 계집의 몸에서 난 서출놈 주제에 어딜 아버님의 물건에 손을 대느냐!"
백성들이 말하지않더냐
평범한거같이 보이는 우물에서 아리따운 처녀가
나와 머리가 하얗고 귀가달렸으며 난폭한 요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어찌 그 모습이
기이하지않더냐?
노잼
@@BPH0731 너 재밌으라고 쓴 댓글은 아닌거같은데
@@전호준-z1u 팩폭 예아
都城於 遠不処於 有村 村於有井
村人此井 骨食招井(도성어 원부처어 유촌 촌어유정 촌인차정 골식초정) 한문 해석: 도성에서 멀지않은 곳에
마을이 있는데 마을에는 우물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우물을 뼈먹는 우물이라 부르더라.
@@BPH0731 매정한놈
와 미쳤다,,,, 일본 전통음악의 느낌이 강한 이 노래가 사실 한국식으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ㅠㅠㅠ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원곡보다 더 한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웅장하구요,,, 정말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야할 거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음악에서.... 진짜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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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단다 ㅋㅋ
이누야샤는 조선시대 붉은 무사복, 카고메는 한국식 교복, 미로쿠는 한국식 회색 승복, 산고는 조선식 한복이랑 무사복 번갈아가며... 대충 상상하니까 누구는 묘하게 어울리지만 누구는 안 어울리네.
@@TheTiger4415 가영이는 되게 잘어울릴듯
@@TheTiger4415 미로쿠는 되게 안어울릴듯
한국으로 따지면 가영이는 현재 대한민국 고택에 살고있는 종갓집 손녀 쯤 되겠네여ㅎㅎ
그것보단 무당집 손녀 어때요??
무당집 내지는 사찰일듯.. 원작에서도 신사=신을 모시는 곳의 손녀이니..
제임스르브론 헉 그렇네용!ㅎㄹ
종갓집 ㄹㅇ 에바ㅋㅋㅋㅋㅋㅋ
무당집이나 사찰이 더 맞쥬. 종갓집 너무 미화했네요 갑자기 에바털기
무당집ㅋㅋㅋㅋㄱㅋ
와..인간문화재로 남아있어주세요.......
무리하게 그녀를 닦달하니 그녀가 말하더군요
"앉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
ㅋㅋㅋㅋㅋㅋㅋ쇼팽여기서머함
확실히 나락만 없었더라면 이누야샤는 본인이 좋아하는 여인을 위해 '반요'라는 불운에서 벗어나 '인간'이 되어 행운을 얻었을텐데, 그걸 훼방 놓는 바람에 결국 그 운명이 너무나도 멀리 돌고 돌며 서로를 비극적으로 아프게 했지...
아리스 이누야샤가 사랑했던 금강과 이루어지지 못한 거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만약 이누야샤가 사혼의 구슬에 '인간이 되고싶다'라는 소원을 빌었어도 행복해지지는 못 했을 거 같아요ㅜ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그 내용이 나오잖아요. 금강이 사혼의 구슬에 직접 소원을 말한 건 아니지만 '평범한 여인이 되어 사랑하는 연인의 옆에 있고싶다'는 잘못된 염원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어느 정도 사건에 기여한 것도 있고, 나락도 결국 '금강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잘못된 염원을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은 파멸하잖아요. 올바른 소원을 '사혼의 구슬이 세상에서 영원히 없어져버리면 좋겠다'라고 정해놓은 것만 봐도..
그냥 사혼의 구슬에 소원 비는 것 없이 금강은 무녀로서 올바른 소원을 빌어 구슬을 사라지게 하고, 그 후에 평범한 여인으로 반요인 이누야샤와 살아갔다면 그게 그 둘에겐 더 큰 행복이었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와중에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현대캐릭터 우석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온갖 좋은 것들은 다 챙겨줬는데 결국 가영이는 이누야샤와, 그것도 시대도 다른 곳으로ㅋㅋㅋㅋ
노래듣다가 갑자기 나락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네요..금강 불쌍해..고생만 하다가..에휴
ㅠㅜ..엇갈린 운명이네요
@@닻별-n6n 우석: .......ㅜㅅㅜ
음....;난 그중에서 이누야샤가 주인공이지만 셋쇼마루만 생각했는디...ㅋㅋ
금강 테마 노래 제목이 비운의 무녀인데 금강이랑 노래와 제목이 둘 다 찰떡이고 이누야샤 브금 중에 시대를 초월한 마음과 더불어 가장 좋음
청소요정 진짜 인정 ㅠㅠㅠ 눈물나요 ㅠㅠㅋㅋㅋㅋ 금강의 한이 담겨있는.....
-금강테마 07:48
내가 어리석었다.
잠시나마 요물과 사람들이 평화로이 어울려 지내는 세상을 바란, 그런 세상이 오리라 믿은 내가 어리석었구나.
아무리 선하게 지내려 노력한다 하여도 요물은 본래 사람을 괴롭히고 죽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거늘...
너도 결국 요물이지 않느냐.
...그만, 그만하거라.
나는 네 말이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게 내가 주는 마지막 기회다.
어서 가버리거라, 원래 네가 있어야할 그 곳으로.
그리고 다시는 인간 근처에 가까이 올 생각 말거라.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넌 나라는 인간이 있었단 것도 잊을 것이고 나 역시도 너를 잊고 지낼 것이다.
만일 이후에 너와 내가 마주치게 된다면 우리는 요물과 무녀의 관계이니 난 너를 쏴야만 한다.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럼 부디 잘 지내거라 이누야샤.
필력 사랑해요ㅠㅠ
감덩ㅠㅠㅠ
어떡해ㅠㅜㅡㅡ금강...이누야샤 속 아픈손가락..ㅠㅜㅜㅜㅜ맴찢
이거 애니메이션 대사아녜여? 전 왜 이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오르지..?뭐징..기억 조작인가..? 애니대사 맞지 않아요??
그리고 그 무녀는 화살을 쏘고는 훅가버렸죠
아니 어떻게 퀄높은 노래를 아침 화장실가듯이 매번 쭉쭉 쫘내시는지
뭔가가 더러운데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
제목은 모르지만 들어보면 다 아는노래
진짜 이누야샤 팬들 중에 이 노래들 한번이라도 안들어본 사람 없을거다
마자요!!! ㅇㅈㅇㅈㅠㅠ
이누야샤 게꿀잼임^^
그림도 직접 하시는 거였어요?? 와 항상 노래랑 그림이 너무 어울려서 출처가 어딘가 했는데..
이누야샤 노래들이 거의 동양풍이라 국악도 어울리겠다 했는데 역시나네요 진짜 좋다
그림도 음악도 못하는게 없으신 플로우뮤직님♡
옛날 옛적에 한 반쪽짜리 요괴이 살았습니다.
개도 인간도 요괴도 아닌 그는 요괴에게는 배척을, 사람들에게는 경멸을 받았습니다.
하루 하루 혼자서 해처나가던 어느날 한 소문을 듣게 되었어요.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구슬, 그것을 지키는 피도 눈물도 없다는 무녀
수백의 요괴를 화살로 퇴치하였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슬을 훔쳤습니다만 무녀에게 들켜 바로 내쫒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쫒긴뒤에도 구슬을 훔치려 끊임없이 마을에 드나들었고 그때마다 무녀는 번번히 내쫓기를 반복했죠
기회를 엿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녀를 관찰하던 그는 남몰래 발자국을 따라가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치료를 해주는 무녀,산에서 약초를 캐는 무녀,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무녀......
소문과는 많이 다른무녀의 모습을 보던 반요는 어느새 구슬보다 무녀를 더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생각은 연심으로 이어지고 힘을 탐하던 반요는 눈 앞에서 웃음짓는 무녀를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되어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필력 나죽어~~
겁나 잘 썼는데 왜 자꾸 감성 깨지 댓글들
와........작가님.....?근데 두번째 줄에 개는 왜 집어 넣으셨냐구요오..!!
라는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눈물이그렁그렁
무리하게 던진 한마디가 이토록이나 냉정히 돌아왔소,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오?"
" 애완동물이요. "
아니 뭔데 웃기지ㅋㅋㅋㅋㅋ노리신건가요
감정적으로 해석: 나에게 넌 그냥 장난감일 뿐이야
엣씨 ?!
나는..그대에게 무엇이오..?((아련아련((울망
애완동물이요ㅡ-ㅡ
........ㅠ
애완동물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 추억의 마을브금들도 국악버전 각색이 가능할까요? 엄청 추억돋고 좋을듯
메이플 버섯과 슬라임이 뛰노는 저 국악풍 배경도 기대되고 ㅋㅋ
적극지지합니다 ㅜㅠ
메이플 국악버전 엄청 기대되네요ㅋㅋ
ㄹㅇ 메이플 해주세요ㅜㅜㅜ
헐헐 이거 짖짜 꼭 듣고싶어요ㅠㅠㅠㅠ
ㅇㅈ
9:31 법사가 딱 풍혈 열고 산고가 비래골 던지면서 이누야샤는 바람의 상처 날리고 마지막에 가영이가 파마의 화살 쏘는... 크으
이누야샤 노래만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옴...왜인지는 모르는데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ㅠㅜㅠ
애니자체가 많이 애절하고 슬프기도하고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노래라 더 마음이 몽글해지고 아련해지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숨을 크게 쉬세요.
금강테마곡 너무 좋다.. 금강의 캐릭터성이랑 국악기 특유의 '한의 정서'가 너무 잘 어울려..
원래도 동양풍이 강한 노래라 국악 버전 넘 잘어울리겟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사극에 나올 것 같아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16:06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
+ 05:23
미쳤어요 개좋음 소름쫙
감사합니다ㅜㅜ
국악버전은 좀 더 순수한 느낌ㅎㅎ
근데 '한'의 정서라는 게 있어서 그런가
가슴이 먹먹하다..
00:01
차갑고 어둠이 눈처럼 흩날리던 밤. 예고없이 나에게 왔던 한 소녀 나에게 증오와 분노를 품고 있는 여인과 똑 닮았었다.인정하지 않았다.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어여뻤지만 화살같던 그녀를 아직도 미워하는 것인지 아니, 그리워하는 것인가? '나는 그녀에게 배신당했다' 아무리 생각하고 되내겨보아도 나는 절대 곱디 고운 그녀를 잊을 수 없는 것인가,
16:06
" 부디 행복하시길 "
빛이 나는 신비한 우물 속에서 어여쁘게 미소지으며 사라져가는 곱디 고운 여인이 눈물을 머금으며 말을 꺼냈다. 아니 마지막 작별인사인 듯 하였다. 그 마지막 인사를 건내는 상대는 달빛이 비추이면 아름답게 빛나는 신비한 백발을 가진 사내였다. 사내는 사라져가는 소녀를 말 없이 그저 처절하게만 바라보았다. 가지말라고 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그 한마디조차 꺼내지 못한 채. 그렇게 애절한 미소를 지으며 떠난 소녀. 한참 후 소녀가 사라진 자리에서 사내는 말하였다.
" 어디서든 언제든 시대를 초월하여 널 지키겠다. 아니 사랑하겠다 "
18:30
" 내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으냐? "
분노에 가득 찬 눈빛은 아름답고 신비한 백발을 가진 사내 신비하게 생긴 하얀 귀를 가진 사내에게 향했으며 화살같은 말도 그에게 꽂혔다. 그러며 그 소녀는 활을 그 사내에게 향했다. 그 소녀의 손은 희미하게 처절하게 떨렸고, 사내는 무엇인지도 모르는 눈빛으로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그 꼴이 우스운지 사내를 애절하게 비웃었다.
" 내 너를 죽이지 않고 살리었는데, 그래 그리 한 나의 잘못인것이냐? 그렇다면 이 것도 자업자득인게지. 다만 내가 편안히 눈을 감으려면 너를 이 세상에 살려둘 수는 없을 듯 하구나. "
소녀는 앙상하며 떨리는 손으로 활시위를 당기고는 놓아버렸다.
사내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고 소녀도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걸었다.
@이누야샤 죽으셨네요...ㅎㅎㅎ
시인이세요...?
이분 또 본당!!! 혹시 너무 존경해서 그런데
반모...가능한가요...??하하
저는 07인데 그래도 애들 아직 이누야샤 많이 봐요!!!! 완전 재밌는데 어떻게 안봐여‽‽‽‽‽
아 금강테마 ㅠㅠㅠㅠㅠㅠ 눈물나요 ㅠㅠ 그냥 듣는데 눈물남 ㅠㅠㅠㅠㅠ 금강의 한이 그대로 배어 있는 것 같아요 아 금강이 제일 불쌍해 진짜...
이누야샤는 세계관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함.. ㅠㅠㅠ 정말 한번보면 잊을수없는 애니라구.. 이누야샤 보면서 단순히 재밌다는 감정말고도 주인공의 성장과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존재할때의 감정을 느끼면서 보는게 너무 행복했었어요 ㅠㅠ
후속작 반요 야샤하메는 이누야샤의 기대를 저버려서 슬펐어요.. 왜냐하면 편집자 분이 제안하신 스토리를 작가님이 허락하셔서 애니화가 이루어진 것이거든요. 주인공은 셋쇼마루의 딸들이고, 이누야샤의 딸은 사반요(반요와 인간의 피가 섞였으나 인간에 더 가까움)이며, 직업은 요괴사냥꾼입니다. 1기는 스토리와 작화 모두 작붕이었습니다. 2기 또한 처음에는 스토리가 작붕이었으나 중반부부터 어느 정도 스토리와 작화를 보안해서 다행히 2기 마지막화로 완결하는 시점에서 잘 마무리했죠! 대신 op,ed, 캐릭터송은 매우 좋았어요
강수진성우님.. 존경합니다..
와ㅠㅠ 이누야샤ㅠㅠ 내가 몇살때 본거냐ㅠㅠ
추억의 애니군ㅠㅠ
이거 들으니까 뽕찬다 정주행하러 간다
재생하기도 전에 심장떨려여... 벌써 좋아가지고 귀 녹을거가트음
듣기도전에...?
대로부터 사찰을 관리하는 양반 유씨 가문 가영의 시종이 아뢰었다.
"근간에 사내의 모습으로 변장한 들짐승이 마을을 떠돌아다녀 이의 목을 치려던 자들은 하나같이 감감 무소식이오니, 어찌 겁도 없이 난날에 산 속을 혼자 돌아다니시려 하옵니까?"
저번 중3겨울방학때 이불속에서 편안하게 이누야샤를 봤었는데 어느새 고1 여름방학이 되버렸어요.. 이누야샤만의 아련하고 쓸쓸한 느낌이 추억을 생각나게하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까 아직 고등학교를 시작하지않은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싶어져요ㅜㅜㅜ
이제 20살도 훌쩍 넘기셨네요..
하늘은 붉고 찬란한 황혼의 시간속에서 남녀가 입을 맞추니, 한 무리의 용이 그들을 둘러쌌고 눈부신 빛이 현현하니 어느새 무녀는 온데간데 없고 낭군은 억지로 울음을 삼키고 있엇나이다.
저는 며칠째 이거 틀어놓고 잠자고 있는데..진짜 잠잘와요 여러분!!! 불면증있어서 잠도 잘 못자는데...듣고나서부터는 3번째 곡 듣지도 못하고 잠들어요🤣🤣🤣
만화는 못봤어도 노래만큼은 진짜 좋아함.. 완전 조아...
진짜 꼭보세요 제발요 네이버에서 정주행할수 있슴다
와 저번에 시대를 초월한 마음 신청했는데 노래를 몇개 해주신겁니까 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다 눈물납니다
이누야샤는 레전드야 스토리가 너무 아련해서 아직도 맘에 남아 게다가 이런 명곡들도 남겨서 더 아련터져 이누야샤 ㅠㅠ
금강테마곡시작하자마자 가슴이 턱 막히는것처럼 너무 한 스러워서 놀랬어요 제가 금강캐릭터를 좋아하고 안타까워했어서 그런지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ㅜㅜㅜㅜ
새로워.. 새롭구나..
이누야샤 정주행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머리가 띵하고... 하... 눈물 남... ㅑ 우물타고 전국시대 가야될 것 같음
H C 저도 이누야샤 정주행 하고싶은데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요?ㅠㅠ
@@하루살이숩 유튜브에 치시면 다 나와요!
금강의 한이 맺힌 비운의 무녀 듣고 충격먹었어요 ㅠㅠ
너무 소름끼치고 금강의 한을 잘 얘기해주는것같네요..
저는 금강파였어서 이누야샤와 금강의 러브라인을 기대했던지라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ㅠ
뭐랄까 마음이 애틋해진다 ,, 이누야샤 보면서 가끔씩 브금이 튀어나오는데 그때마다 몸에 소름돋는 브금들이 여기 다 모여있네 진짜 이누야샤는 띵작아니고 전설 ,,
헐 미쳤다 두 달 전부터 이누야샤 정주행 하고있는데 이 음악을 올려주시다니ㅠㅜㅠㅜㅜㅡ눈물 짜냅니다ㅠㅠ
허거걱걱 TMI지만 낼 방학식이여서 이누야샤 정주행 할꼬에욤!
아닠ㅋㅋㄱㅋㅋ첫음 듣자마자 미친미친ㅋㅋ와 진짝ㅋㅋㄱㄱㅋ혹시 국악버젼으로 나츠메 우인장 노래 해주실 수 있으세요?ㅠㅠ잘어울릴 것 같아요ㅠㅠ
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왕이면 나츠메 6기 오프닝 이면 좋겠어요
나츠메 우인장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나츠메 우인장 넘 기대되요~♡♡
아.. 초등학생때 정말 정말로 푹 빠졌던 애니메이션.. 뭔가 향수가 떠올라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달묘전설과 금강 테마곡이 최애곡인데 너무 슬퍼요😢 배경의 달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서 쓸쓸한 느낌이 한 층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영이와 이누야샤 한복 너무 예뻐요❤
I wish I know Korean so I can read all of these comments. I keep listening to this again and again. your version of kikyo's theme is my favourite all the way. Thank you so much.
👍
이분 모르는사람 없게해주세요ㅠㅜㅠㅠ엉엉 ㅠㅜㅠ
썸네일 보자마자! 과장 아니고 끄아어어어어ㅓㅏ 미치이이이이인!!!!!! 하고 들어왔습니다 엉엉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일케 맨나아알!!! 찰떡같은 느낌으로 국악버전을 만드시는 거죠?! 음악 자체가 안그래도 사극풍? 그런 옛날 풍경이 느껴지는 곡들이어서 국악버전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매일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더 아름답고 청아해지고 애절해졌어요ㅠㅠ
이누야샤ost는 국악도 잘 어울리네요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당 지금들으면서 공부중이에요
추억의 만화....노래만 들어도 행복
이누야샤 ㄹㅇ찐팬으로써 와 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련한노래 눈물나게 만드네ㅠㅠ
진짜 절받으세요ㅠㅠ
헉 이누야샤 ost 국악 버전 모음이라니,, 이누야샤ㅠㅠㅠㅠㅠ 가사 없는 곡들도 다 외웠을만큼 제가 매우 애정하는 그야말로 최애 애니에요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
첫 소절에 애절함 ....너무 좋다.!!! 이거지!!!
InuYasha is life
Only portal to enter this world is through music 😇
뭔가 산속에서 풀냄새 맡으면서
듣고싶어지네요
진짜 핵좋다 ㅠㅠ..... 어떤 ost 들어도 그 장면 상상되고 나무에 올라타면서 생각하는 이누야샤........ 싯포 안으면서 그 밑에서 쿨쿨 자고 있는 가영이.......노래만 알고 제목은 이때껏 몰랐는데 첫 음만 들어도 알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이건 사기야
와... 다 국악풍으로 너무 잘 어울리네요, 더 아련한 느낌도 들고
국악버전 자주..아니 맨날 해주세요.. 너의이름은 국악버전 듣고 홀딱 반했습니다 이번것도 너무 오예합니다 ㅠㅠ
이누야샤 ost 중에서 금강테마곡이 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ㅠ제일 아련해
ㅠㅠㅠ 보자마자 달려왔자나여ㅠㅠ
이누야샤 제가 진짜 완전 대박 좋아하는 애닌데ㅠㅠ 항상 저를 감동시켜주시네요ㅠㅜ 진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홧팅!!!!
와 반요이누야샤 테마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 너무 잘만드셨어요
아누야샤 모자 위로 귀 튀어나온거 졸귀다ㅠㅠㅠㅠ
이누야샤 인생 만화인데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
이누야샤 정주행 몇번이나 했는데 이거들으니 또 생각나서 미치겠다ㅠㅠㅠ
하지만 미쳐도 볼꺼임 내 머릿속에서 이누야샤가 잊혀질 일은 없어
진짜 못하시는게 뭔가요?ㅠㅠㅠ 진짜 너무 좋습니다.... 제 귀가 황홀하네요.. 만들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 마음대로 써보았어욥..
너를 사랑했었다. 이 행복이 영원할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 나를 정말 사랑했어 금강?"
"너를 사랑했어.. 이누야샤"
"나에게 실망하지 않았어? 나는.. 나는 너를 지키지 못했어."
"마지막을 함께한것 만으로 충분해.. 나는 이미 오래전 죽어야했는걸."
"나는 바보야.. 너를 지키지 못했어. 우린.. 우린 이렇게 헤어져야하는거야?"
"다음생이 있다면.. 그렇다면 내가 너를 만나러 갈께. 우린 헤어지는게 아니야.. 잠시.. 잠시동안 서로를 위해,
각자의 삶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는거야."
금강의 뺨으로 눈물이 한방울, 한방울씩 떨어진다.
"울지마 이누야샤..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 비가 되어도, 눈이 되어도 너를 만나러 갈께."
그말을 끝으로 금강은 숨을 거둔다. 침묵이 갈아앉았고, 이누야샤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이누야샤.."
가영이가 걱정스럽게 묻는다. 가영이의 눈에도 눈물이 맺혀있었고,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잠시.. 잠시 혼자 있고 싶어"
금강의 마지막 말이 이누야샤의 머리속에 맴돌았다. 그때 비가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소나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비가 왔지만 달과 별은 밝게 빛났고, 금강이 작별인사를 하듯이, 따뜻한 바람이
그들을 쓸고 지나갔다.
"금강.. 꼭 다음생에 다시 만나 헤어지지 말자."
(가영이를 금강의 환생이 아니라고 썻어요. 환생이라고 해도 금강과 가영이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쓴거랍니담.. 헿ㅎ)
아니 플로우뮤직은 국악버전 나올때마다 썸넬도 너무 맘에듦!
와.... 대박이다 일본식 ost가 제일 좋으류거라도 밌었는데 한국 국악버전으로 하니까 온갖 감정이 다 몰려오네ㅠ.ㅠ
와.. 금강테마.. 대박이에요ㅜㅠ
진짜 취향저격ㅜㅜ♥♥
하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이누야샤 정말 좋아하는데...밤마다 듣고 자야겠어요..흐어어엉유ㅠㅠ
정말 감사해요... 항상 플로유 뮤직 챙겨 들으며 할 일에 집중하는 편인데... 제 최애 애니인 이누야샤의 ost를 국악버전으로 만들어주시다니ㅠㅠ 심지어 완전 길어ㅠㅠ 저는 이 영상에 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엉엉
플로우님 국악버전이 원곡보다 몰입도가 좋아요ㅠㅠㅠㅠ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국악버전도 좋다... 진짜 피아노버전도 모음집있으면 진짜 좋을듯... 마음이 짠해지네요..ㅠ
제가 진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너무 좋아해서 각 유투버 노래를들어봤지만 국악버전이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일러스트를 어쩜 저리 잘살리시는지. 🖒🖒🖒🖒🖒
I Love Korean traditional music it relaxes me
와 및틴 실홥니까? 어우 견야차가 드디어 한국식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끄어얽 풍악을 울려라~ 얼쑤 좋구나~ 역시 신토불이여 귀 호강 하고 갑니다~!
견야차가 뭐에요?
이누야샤를 직역한겁니다 ㅋㅋ 드립이요
다 너무 익숙한 멜로디야 ㅠㅜㅠ 진짜 다 좋아서 뭐 하나 꼽을수가 없다
세상 한두곡도 아니고... 복 많이 받으세요ㅜㅠㅜㅠ
전 개인적으로 달묘전설을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 보고싶다 이누야샤..
와 일러스트는 볼 때마다 대박이다.. 노래는 말할 것도 없이 소름 돋게 좋고♡ 이누야샤 광팬인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눈물가득이네요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이런 좋은 음악들을 만들어주시는 건가요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혹시 학교괴담 ost인 '슬픔의 후에'도 국악 버전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ㅠㅠ?
석영 김 헉!! 슬픔의 후예!!!! 이누야샤랑 비슷하긴 해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ㅜㅠ 진짜 해주시면 좋겠다ㅜㅜ
오늘부터 신령님 벚꽃이 말하길 국악버전으로 듣고 싶어요... 🥰
이누야샤는 애니와 ost의 궁합이 신의한수였죠
아 저 진짜 항상 공부할때마다 이누야샤 ost 총 집합 원했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셨네요ㅠㅠㅠㅠ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약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누야샤를 좋아하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새삼 놀라워요 정말 노래랑 프로그램이 시대를 초월한 것 같아요 이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들으니까 이누야샤 그리워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
흐어ㅠㅠㅠㅠㅠ쿠큐ㅠ큐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영상틀자마자 심장을 부여잡고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제 인생애니 이누야샤를 제가 제일좋아하는 우리나라 국악풍으로 연주해서 보여주시다니ㅠㅠㅠㅠ 제가 대금을 전공했는데 여기 연주자님들은 정말 너무너무 잘하셔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국악을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진짜 국뽕오른다...너무 좋아ㅜㅜㅜ
대박!!!
아 미쳤다........ 와..... 만화 내용과는 별개로 음악이 좋아서 특히 더 유명한데... 아니 세상에.... 정말 앨범 아니 음원이라도 ㅠㅠ 감사해요 힐링하고 가요 🙏
최고예요 최고💛 노래도 너무 좋은데 여기는 댓글 보는재미도 쏠쏠하구 댓글이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서 좋아여 이누야샤 머리를 땋고싶다니ㅜㅜ 디테일 짱이예요❤️❤️ 노래 잘 듣구 갑니당 좋아요 꾹〰
아 시대를 추월한마음..국악버전
늠 맘 아프게 그려냈다
아 슬프다..ㅜㅠ
와ㅠㅠㅠㅠㅠ이거 신청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심지어 이렇게 메들리로 해주실 줄이야ㅠㅠㅠ
밤하늘 별빛 아래 그대여.. 이 소자는 그대와 함께 이밤을 보내고싶소 그리하여 이 장미꽃같은 그대는 나와함께 춤을추는게 어떻소?
우왕..수능때까지 무한반복재생할 노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