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을 한마디로 짚어주셨네요. (물론 선풍기를 쐬며 느끼는 시원함은 물의 증발잠열이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똑같은 공기인데 패딩속에 고인 공기층은 단열효과를 내고, 선풍기바람이나 겨울칼바람처럼 흐르는 공기층은 방열작용을 촉진하는 것만 봐도... 굳이 기체분자운동과 대류열전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 않고서도 쿨링패드 자체는 효과가 없을수 없다는 자명한 상황을 설명하는데 선풍기 비유만한게 없긴하네요.(물론 노트북 내부 방열구조가 막장이라 구스다운이나 유리섬유 뺨을 때리는 단열성능을 자랑한다면 정말 실온에서 쿨링패드가 아무 의미가 없어지겠지만 그 노트북은 이미 쓰ㄹ...)
게이밍 노트북 쓸때 쿨링패드로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체감상 엄청나게 차이날 정도는 아니고 (애프터버너 온도 확인으로는 2도 내외..) 그냥 각도 유지 등으로 좀 편하다 라는 장점을 느꼈습니다 또한 쿨링패드 할때 키스킨을 이용하면 그닥 효과 없습니다..(이건 개인적으로 쓰고 느낀점입니다)
저도 쿨링패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트북은 컴퓨터랑 달리 발열을 해소해주는게 한정적입니다. 반대 쪽 분들은 컴퓨터를 예시로 본체 바로 앞에서 선풍기쏘는거다. 아니면 이불쓰고 선풍기튼다. 이런 논리입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무슨 솜으로 만든 이불도 아니고, 알루미늄이거나 플라스틱이니깐 이런 말은 좀 어이가 없구요. 컴퓨터랑 노트북은 달라요. 발열 잡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바로 옆에서 선풍기라도 쏴줘서 노트북 하단이라도 쏴줘서 1~2도라도 낮추는데 도움 주자는 논리죠.
5년전부터 그램만 사용하는 그램 매니아입니다 이번에도 그램 15인치 새로 구입했고 최근에 다성 아부지 유투브 우연히 보게 되어 잘만쿨러 구입하여 같이 사용중입니다 그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진즉 다성아부지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쿨링패드의 효과가 없다는 다성아빠님의 의견을 절대 부정하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선풍기를 쐬면 분명히 시원하다고 느끼는 것은 분명히 맞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바람이 피부를 지나면서 차가운 공기가 더운 표면에 부딛히면 그것 자체로도 냉각이 분명히 되죠. 하지만 우리가 선풍기를 맞으면서 시원하다고 느끼는 주된 이유는 피부에 있는 땀의 증발로 인한 기화열의 영향이 더 큽니다. 마치 우리가 땀에 젖을 때 맞은 바람의 시원함의 정도가 건조할 때 맞는 바람의 시원함의 정도보다 더 센것처럼요. 그렇다보니 냉각효과가 우리가 선풍기를 맞을때만큼 드라마틱하게 내려가지 않다보니 (안내려간다는 소리가 아님, 분명히 온도가 내려가죠.) 쿨링패드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게다가 벤치 프로그램 돌리면서 쿨러로 온도가 내려가도 온도 내려간 만큼 성능을 올리기 때문에 온도 내려가는 것이 차이가 없어보인다는거죠. 제 생각에는 쿨러로 하판온도를 내리면 CPU/GPU의 발열보다 다른 전원부나 메인보드 푸품이 발열해소가 되니 수명에 영향을 줄거라 봅니다. 먼지문제는 어짜피 서멀은 2년쓰면 다시 도포해야 되서 서비스센터에 들고가서 먼지제거,서멀재도포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할것시만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일단 쿨링패드가 도움이 되는 구조는 하판 흡기 방식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하판으로 얼마나 많은 공기를 끌고 흡입하는지에따라거서 냉각성능이 달라집니다. 또한 쿨랑패드의 우선 제가 테스트한 노트북은 삼성 오디세이구요 언더볼팅 -0.150v 실온 21도에서 테스트 한결과는 아이들시에 41도 쿨링패드 사용시에는 36도 였습니다. 최대온도는 68도 쿨링패드는59도 였습니다. 재 개인적은 견해로는 노트북과 쿨링패드에따라 호불호가 강한거 같습니다.
배기쪽에서 열기를 열심히 빼낸다면 흡기로 공기가 더 유입되긴 하겠지만 애초에 흡기에 강하고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게 쿨러의 에너지 가성비 측면에선 훨씬 나을것 같네요 같은 모터의 출력 대비 냉각효과가 뛰어날 거란 얘기 우린 냉각을 시키려는 것이지 화장실 냄새 빼내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공기 청정기 위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노트북 내에 먼지 유입도 막고 사펑만 계속 하는데 제 경험 상 기준 2프렘 정도 상승 효과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멀리 보내서 공기 순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꾀 강력한 바람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슴니다. 강모드로 사용하면 효과가 큰데 소음이 단점
저도 뒷판에 흡기구가 없는 데일리 휴대용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에도 궁금했던 건데 결국 하판에 흡기구가 있다면 하판과 지면의 공간을 띄우는 거치대만으로도 문제 없고 그램처럼 배기구만 있고 흡기구가 없다면 쿨링패드를 쓸 때 하판이 식혀지며 정도의 차이겠지만 간접적으로 내부 부품의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다만 저는 휴대용 노트북이다보니 쿨링패드를 가지고 다닐 순 없어서 넥스트스텐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쿨링패드만큼은 아니겠지만 거치대도 바닥에 놓는 것 보단 발열 해소에 미약하게 도움이 될 테니 그정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거북목 방지가 주요 목적) 집에서 무거운 작업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니까 굳이 쿨링패드를 추가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효과가 있음 그 효과가 미미할수도있지만.. 바람을 노트북에 불어 넣어주지 않아도 노트북이 위치한 공간의 공기순환을 도와주니까 당연히 쿨링효과에 도움이됨 여름에 에어컨 없는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거랑 에어컨 틀어져있는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거랑 비교하면 될듯?? cpu gpu에 직접적인 쿨링 효과는 없어도 노트북 전체적인 온도가 내려가면 cpu gpu에도 간접적으로 쿨링효과가 있을수밖에 없음
일부 그램같은 팬없고 하판으로 방열하는 모델에 효과가 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외는 미미할듯 합니다 하판을 지면과 띄워서 노트북 자체 쿨러가 공기 흡입만 원활하게 하면 그걸로 충분하지 싶습니다 하판 쿨러를 사용한다고 노트북 내부로 흡입되는 공기가 차가워지거나 더 많은양이 흡입되지는 않으니까요
발열해소로 인한 성능효과 보단 노트북 바닥의 온도를 내려줘서 내머지 부속의 발열해소로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죠. 특히나 그램은 고사양 작업을 장시간 할경우(i7 cpu일경우) 쿨러가 필수입니다 쿨러 사용안 하고 장기간 고사양 작업을하면 2년이내로 고장이 난다고 하더군요.
보다가 좀 이상한점들 태클걸자면 1. 온도 내리는게 직접적이 아니고 노트북 전체 온도를 낮추는거라 cpu gpu에도 연관이 없다라고 하셨는데 노트북 안에 히트싱크 온도를 낮추면 걔네가 cpu gpu온도를 낮추는거죠. 노트북 안에도 팬이 직접 바람을 cpu gpu에 쏘는게 아닌데요.. 뭐 노트북 전체 온도 언급하신걸로 봐서 그냥 말 실수 하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2. 쿨링패드 반대하는 주장들 보면 크게 두가지 이유가있죠. 첫쨰 - 대부분 쿨링패드가 저속으로 바람을 쏘아서 오히려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된다. 노트북 마다 다르지만 거치대로 하판 뻥 뚫어 놓는게 노트북 자체 쿨링팬 흡기에 도움이 된다. 둘째 - 먼지 유입이 심하므로 처음에 좋을지 몰라도 갈수록 노트북 전체 발열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 두가지를 전혀 언급 안하셨네요. 3. 노트북 한대로 테스트하는게 변인 통제에 안좋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노트북들 보면 수율차이 상당히 심하던데 차라리 노트북 한대로 정확히 같은 세팅 놓고 10분씩 테스트하면 결과 정확히 나옵니다. 저 같은경우 쿨링패드 사용시 10도정도 떨어지더군요.
영상에 나온 엔코어 쿨링패드 잘쓰는중입니다!ㅎㅎ 5년된 삼성 메탈9 시리즈 노트북 사용중이고 데탑이 없는 관계로 집에서는 쿨링패드 거치후 모니터 연결해서 쓰는중이예요. 다성아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쿨링패드의 냉각효과 부분에선 당연히 이견이 없고, 성능차이또한 데이터로 측정하긴 어렵지만, 쿨링패드를 2년정도 써본 결과 확실히 체감상 효과가 있습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각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들을 많이쓰는데, 외부에서 같은 조건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릴때와 집에서 쿨링패드 거치후 돌릴때 느껴지는 속도 차이가 상당히 유의미했어요. 워낙 구모델이라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최신모델들은 체감상 차이가 크게 없을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트북 수명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쿨링패드를 쓰라고 권장드리고싶네요.
영상 속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만, 중요한 사실이 빠져있네요. 하판에 흡기구가 없는 노트북(맥북, 그램 등)의 경우에는 하판이 노트북 내부와 닿아있거나 정말 가까이 있지 않다면 하판이 차가워진다 하더라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제아무리 냉각성능이 좋은 히트파이프와 쿨러를 쓴다 하더라도 CPU나 GPU와 붙여놓지 않으면 쓸데없이 무게만 차지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을 결정하는 것의 99.99%는 노트북에 달려 있는 쿨러의 성능과 대기온도이므로 쿨링패드를 사용할 바엔 쿨링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영상에 나온 것처럼 지우개로 받혀주는 게 더 이익입니다.
CPU GPU만 보면 그렇죠 전체적으로 보면 메인보드 USB 단자쪽도 과열되면 훅 갑니다 누적되서 데미지 쌓여도 훅 가더라구요 하판 자체가 열이 낮아지면 보드쪽과 하드쪽이 일단 더 안전하다 봅니다 CPU GPU 내리고 싶고 들고다니려면 니켈도금 하고 실리콘 방어막 쳐서 리퀴드 그냥 시공하는게 낫습니다
그램으로 고사양 게임(로스트아크) 하면 hwmoniter로 온도를 보면 max는 90대까지 표시가 되지만 거의 70초중반~80중후반이라고 나오는데 쿨링패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한 1,2시간 정도만 하는데 혹여나 노트북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스러워서 질문해봅니다..아님 애초에 게임을 돌리면 안될까요?...
루다님 오래간만이네요 ㅎ 어떤 노트북이 하판으로 밀어내죠? 맥북인가요? 보통 노트북들은 공기를 하판으로 흡입하고, 냉각에 사용 된 공기는 사이드로 내보냅니다. 하판으로 내보내면 막힐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하판으로 내보낸다면 쿨링패드가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하부의 외기유입구를 통해 랩탑의 팬이 찬 공기를 당겨서 부품 냉각을 하는데, 거기에 쿨링패드 팬으로 밀어넣어주면 당연히 더욱 효과적. 선풍기 1단과 3단의 차이. 유입구로 가지 않고 하판 패널로가는 공기도 하판을 식혀서 하판이 내부의 열을 더 빼았아오게함. 온도차이가 클 수록 더 많은 열을 방출할 수 있음. 하판이 막혀있어도 패널이 방열판 역할을 함. 플라스틱에하판에 막혀있는 노답설계의 경우에도 효과는 적으나 확실히 존재.
저도 다성아빠님과 같은 쿨링패드 사용하고있는데요 노트북에 충전기 연결후 롤을 하면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쿨링패드 가성비좋은거로 찾아서 썻는데도...키보드 위에 올라오는 열기를 못잡더라구요... 노트북 자체에 있는 팬 기능을 최대속도로 돌리고 쿨링패드를 같이써도 그나마 참고쓸만한 정도가 되는데 원래 충전기를 연결하고 사용하면 발열이 심해지나요? 그리고 설명란에 고급형 잘만 쿨링패드가 성능이 제일 좋은건가요?
1. 노트북의 내부는 CPU와 GPU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죠. 그 외 다른 메인보드를 포함 한 다른 부품도 발열을 냅니다. CPU와 GPU의 발열이 노트북 내부에 맴돌기도 하고요. 2. 쿨링패드 사용은 그 전체 온도의 냉각에 도움이 됩니다. 3. 성능으로 테스트 하려면 CPU에 직접적인 냉각을 줘야하는데 이론적으로 그렇게까지 되기는 힘듭니다. 간접적으로는 줍니다. 4. 뭔가를 특정해서 냉각 시키는 것이 아닌 노트북 전체 내부 온도의 냉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5. 부품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올바를 듯 하네요.
실험 부분은 대조군을 놓고 실험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한대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대조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오류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변인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실험으로 가깝게 만들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런것을 넘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가 꼭 테스트 결과를 수치로 봐야 인정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니라는 겁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고요.
노트북에 쿨러를 사용하지 않은 상황을 생각해보면 노트북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온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노트북 하판도 온도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하면 결국 노트북 내부의 열을 빼내기 위해서는 노트북 자체의 쿨러 역할에 모든걸 다할수 밖에 없습니다 노트북 하판과 노트북 내부의 열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쿨러를 사용한 경우 노트북 하판의 열이 꽤나 해소되고 이때 열은 뜨거운곳에서 차가운곳으로 이동할려하기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노트북 내부에서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노트북 하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마치 노트북 하판이 라디에이터와 비슷한 역할을 행할수 있게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하판 재질이 금속 재질이라면 열 전도율이 좋기에 쿨링 성능도 확실히 좋겠죠 이로 인해 쿨링의 역할을 팬 단독이 아닌 노트북 하판도 같이 해주기에 쿨링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쿨링 성능이 좋아지게 된다면 노트북의 온도관리도 수월해지고 노트북의 수명 향상과 스로틀링이 덜 걸리게 되며 어느정도의 상황에서는 성능의 향상은 없지만 성능의 급격한 저하는 막을수 있게됩니다
3줄요약 : 1. 온도를 3-4도 떨어뜨리는 쿨러의 성능은 분명 객관적으로 별로이다. 2. 근데 애당초 데스크탑보다 싼 가격에 주고 산 노트북에 2-3만원 짜리 쿨러 달아서 데탑처럼 쓰려는 건 양아치다. 3. 위를 고려할 때 노트북 쿨러는 소기의 효과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에, 노트북 쿨러의 성능은 객관적으로 별로지만,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이란 특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것 같습니다. 우선 노트북이 70도 정도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일반 노트북을 게임이나 디자인이 아닌 일반적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정도까지 올라가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이 8-9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노트북 발열이 문제되는 주된 이유는 cpu 등이 높은 온도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심하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고, 따라서 cpu 등의 최고 온도를 최대한 낮추거나 적은 시간동안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노트북 하단의 온도를 식히고 이게 다시 cpu 온도를 낮춘다 한들, cpu 등이 한창 뜨거울 때 온도가 많아야 5도 정도 감소하는 노트북 쿨러의 성능은 분명 객관적으로 별로인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이 끝난 후 식힐 때 좀 더 빨리 식을 수 있긴 하겠지만 게이밍 노트북 특성 상 하판이 메탈 소재이고 쿨링이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다만 이건 게이밍 노트북이란 특성을 배제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데스크탑 형태가 아닌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신 분들이 이런 선택을 한 데에는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게임하려고 게이밍 노트북을 사시는 분들은 소수니까요. 그렇다면 그 점을 감안해서 노트북의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만원 싼 노트북을 사놓고 2,3만원짜리 쿨러를 설치하여 기존 성능을 뛰어넘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거나, 훨씬 더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려고 하니 쿨러의 성능이 별로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그러고 싶으시다면 용도, 사용기간에 맞게 부품 교체가 가능한 데스크탑을 돈을 더 주고 설치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성능과 기능적인 면을 조금 감내하셔야 하고, 따라서 1-200 정도 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2,3만원의 쿨러로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쿨러의 제 기능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cpu, gpu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맥북같이 다 막힌 노트북말고.....통풍잘되는 하판 게이밍노트북은 무조건 효과있음....하판 온도가 아니라......밑에 노트북쿨랭패드 쿨링팬 시원한 바람이 하판 구멍 많이 뚫린 노트북케이스 안으로 노트북 히트파이프에 바람이 들어가서 온도 낮아져서 스로틀링 덜걸림.......조건이 그래서 통풍잘되라고 하판 구멍 많이 뚫여있는 노트북만 쿨링 패드 필요함..... 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그냥 기본적인 컴퓨터 상식.....컴퓨터 조립 쿨링 방식을 모르는거임....히트파이프 온도를 낮춰주는게 중요함...cpu공냉 팬쿨러가 바람이 직접적으로 cpu온도 식혀주는게 아님... 팬쿨러가 돌면서 cpu에 써멀구리스 발라 붙인 히트파이프가 바람에 온도 식으면서 cpu온도 낮게 해주는거임..
저도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왔는데(삼보 TG시절 부터 사용) 일단 바닥에 붙여놓고 쓰는거랑 스탠드를 사용해서 띄워서 쓰는거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한 여름에 확실히 체감이됨, 예전에는 열때문에 일명 뻑이 났음) 정확히 말하자면 하부 공기 유입구멍을 막고 안막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다음 쿨링팬은 있으면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수있다 그렇다고 없다고 아쉽지는 않다 인듯 합니다 물론 제가 게임을 돌리지 않기에 발열이 심한 작업은 하지 않아 단정지어 말하긴 그렇지만 그냥 인터넷이나 사무작업은 쿨링팬은 없어도 나쁘지 않다 입니다 그런데 다른 시각으로보면 쿨링팬을 사용하면 노트북내부에 먼지가 흡입이 많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선풍기처럼 팬뒤의 바람을 앞으로 보내는 형식이라 바닥에 먼지가 많으면 되려 노트북 내부로 보내는 역효과도 나지 않을까? 고런 생각도해봅니다 선택은 주인마음이지요 ㅎㅎ
물론 해당 영상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노트북 쿨링 패드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의 목적은 결국 cpu와 gpu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쓰로틀링 방지) 쿨링 패드를 사는 것이 의미가 있냐라고 한다면 없는 게 맞고 노트북을 고온에서 장기간 사용할 경우 결국 먼저 사망하는 부품이 cpu와 gpu 칩인만큼 수명에도 영향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하는 게 맞죠. 어차피 쿨링 패드를 써야 할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노트북의 온도가 높다면 쿨링 패드를 사는 것보다는 언더볼팅이나 에어컨을 통해 실내 온도를 내려 사용하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쿨링 패드의 상세페이지에도 온도가 말도 안되게 내려가는 것처럼 과장하여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쿨링 패드는 상술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대부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애초에 CPU와 GPU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한다는 것이 잘 못 된 접근 방법일 뿐 "쿨링패드가 효과가 없다" 이렇게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너무 미비해서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미비한 것과 효과가 없는 것은 다른 말이죠. 상술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 방향만 조금 바꾸면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성아빠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판 뚜껑 열고 선풍기 대는 것부터, 알루미늄 바디의 팬 달린 쿨러까지 여럿 사용해보았는데 쿨러의 효과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쿨러의 팬 방향이 노트북으로 쏘는것이 아니라 노트북 쪽에서 바닥으로 쏘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 제품들 사용하신 분들이 쿨러 무용론을 펼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관련 내용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gin-f4i 네, 저도 설계 의도는 그럴것이라고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던 제품의 사이드 배기구를 보면 노트북 하판이 흡기구일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하판에서 노트북과 쿨러가 동시에 빨아들이고 있기때문에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하판쪽으로 공기를 밀어주도록 방향 변경을 해서 쿨링 효과를 보았습니다.
다성아빠님의 리뷰 잘보았습니다. 고성능 게이밍 윈도우 노트북 및 맥북프로 16인치 등을 쓰면서 온갖 쿨링패드 (저가부터 흡기식 고가까지) 써봤습니다만, 효과가 없진않았습니다. 이말인 즉슨, 쿨링패드위에 올려놓고 노트북 사용시 온도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얘기인데, 저또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실험을 해보았으나 거치대의 역할로서만 온도감소 효과가 있었고 쿨링패드의 냉각기능으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영상내에서는 간과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쿨링패드 구동시 쿨링패드 전력을 공급하는 USB를 노트북에 꽂아야하는 점'입니다. 이부분에서 적지않게 노트북의 전력을 사용하여 온도가 오히려 올라갔던 결과도 얻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쿨링패드를 사용시 거치대로서 온도 감소효과가 있지 쿨링성능으로는 오히려 온도감소효과가 없거나 역효과가 있다 라고 결론냈습니다.
@@민이아빠IT 1번, 2번 질문이 비슷한거 같아 포괄적으로 답드릴게요. HWINFO 툴로 모든 프로세스 죽이고(포맷직후) 시네벤치 R20 약 10회씩 측정하였고, 1회 측정 후 재부팅후 5분정도 지난후 재측정 하였습니다. 지표는 Tool의 CPU 온도(CPU Package 온도) 기준으로 하였구요. 쿨러를 작동, 미작동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쿨러 작동이 3~4도 가량 더 높거나 비슷했습니다.(감소로서 효과는 1도도 없었습니다.) 온도는 대략 쿨러 미사용(거치대로만 사용) < 쿨러 사용 < 일반사용 순이었습니다. 다만 전력을 더 많이 사용+소음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거치대로서만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결과는 제 영상 내용과 맞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결과로 공개 되어있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리뷰 내용은 왜 그런 방식의 테스트가 쿨링패드 사용 효과에 의미가 없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개인은 CPU 온도 체크밖에 할 수 없는데 혹시라고 노트북 내부 온도를 측정했나 싶어서 물어본거였어요. 영상을 꼼꼼하게 보셨다면 아마 댓글 내용이 위와 같이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이아빠IT 5:38 내용을 보면 맞지 않아서 댓글을 남겼었어요. 외부면적의 온도가 내려가면 내부 온도가 내려간다고 영상에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작용이 되지 않으니까요. 내부온도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노트북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인 CPU온도로 측정을 했던거에요. 영상내용이 노트북의 내부온도가 내려가는것만 의미하신다는 것이면(내부는 내려가나 CPU의 온도는 어떻든 상관없음이라면) 제가 다르게 생각한 것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 제가 또 답변을 서로 본인들의 주장만 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제가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지는 이해합니다^^ 사실 모든 리뷰어가 CPU 온도를 기준으로 노트북 온도를 체크하고 있죠. 제 의견은 쿨링패드의 역활 자체가 CPU의 온도와 관계 없다는 것이고, 노트북 전체적인 온도와 연결 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과 관계가 있습니다. 물론 제 의견일 뿐 사실이라고 말 할 순 없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내 놋북은 동영상 4개 동시에 돌리면 온도 80도 넘어가면서 뻑나버린다... 근데 쿨링패드 쓰니깐 버벅거리지만 72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뻑 안나고, 무사히 테스트 끝났음... 놋북을 자연으로부터 떨어뜨리면서 4도 정도 내려가고, 쿨링팬으로 5도 정도 떨어짐... HWmoniter로 체크하고 써멀테이크꺼 사용
* 다성아빠의 주장입니다
* 다른 의견 수용 할 준비 되어있습니다
진짜로 존경합니다 그램을 샀는데 발열이 문제여서 거정 했는데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권민수-w8p 뭐야 이 병신은
게이밍 노트북은 필수임.. 노트북 오래 쓰고 싶으면 시끄러워도 참고 풀로드 ㅋㅋ
효과없다고 검증한 실험있슴다 ㅋㅋㅋ
@@off-white-c4o 5도정도 낮아지긴 함
@@dbdvvwb5164그냥 밑에만 조금 띄워도 똑같은 효과가 발생합니다. 패드의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패드로인한 거치효과가 있는거임 ㅋ
@@off-white-c4o수명에는 효과 있음ㅋㅋ 마더보드에 모든게 다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무조건 수명에 악영향임 겜트북 히트파이프 부분 상하판 말도 안되게 뜨거운데 그안쪽 바로옆에 열심히 일하는 램 ssd는 얼마나 오래갈까? 진짜 기본적인건데
저도 없는 거 보단 낫다고 다이소에 오천원짜리 사서 쓰는데 쿨링패드 진동은 짜침.노트북까지 진동이 느껴져서
노트북의 온도를 낮추는 이유는 성능 때문이지, 노트북 시원하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CPU의 성능에 도움이 될 정도 효과가 있어야지. 성능에는 영향없고 노트북만 시원하면 전기세만 나가는 거죠.
저는 쿨링패드 적극 추천합니다. 확실하게 효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CPU온도도 영향 받았습니다.
핵심을 한마디로 짚어주셨네요. (물론 선풍기를 쐬며 느끼는 시원함은 물의 증발잠열이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똑같은 공기인데 패딩속에 고인 공기층은 단열효과를 내고, 선풍기바람이나 겨울칼바람처럼 흐르는 공기층은 방열작용을 촉진하는 것만 봐도... 굳이 기체분자운동과 대류열전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 않고서도 쿨링패드 자체는 효과가 없을수 없다는 자명한 상황을 설명하는데 선풍기 비유만한게 없긴하네요.(물론 노트북 내부 방열구조가 막장이라 구스다운이나 유리섬유 뺨을 때리는 단열성능을 자랑한다면 정말 실온에서 쿨링패드가 아무 의미가 없어지겠지만 그 노트북은 이미 쓰ㄹ...)
이 영상보고 쿨링패드 산 사람입니다~! 제 노트북은 30분 조금 넘게 쓰면 불판이 되었지만 쿨링패드를 산 뒤로는 불판탈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노트북이 뜨겁다 싶으시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어떤 제품 사셨나요?
@@walkygg 본 영상에 나온 Ncore 쿨링패드 샀습니다
주인장이 유익하고 정보가 재밌어요!!
노트북 쿨러 논란 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풍기가 쉬원한 이유는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기화로인한 열이동이고
건조한곳에 바람을 쏘면 바람으로 화상을 입을수도있어요.
하판이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눔이면 효과가 좋을것같네요.
아마 쿨링패드와 노트북하판을 띄우는상태가 온도낮추는 범위가 비슷할거같네요
게이밍 노트북 쓸때 쿨링패드로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체감상 엄청나게 차이날 정도는 아니고 (애프터버너 온도 확인으로는 2도 내외..) 그냥 각도 유지 등으로 좀 편하다 라는 장점을 느꼈습니다
또한 쿨링패드 할때 키스킨을 이용하면 그닥 효과 없습니다..(이건 개인적으로 쓰고 느낀점입니다)
좀 이해가 안 가는데 결국 쿨링은 cpu gpu 즉 성능을 위해서 하는건데 그거에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있다면 쓸 필요가 없고 효과가 없는거잖아요. 오히려 하판이 차가워지는건 중요해지는게 아니니까요
노트북 내부는 CPU와 GPU로만 되어있는 것은 아니죠
전자부품은 열을받으면받을수록 안좋습니다 설마 외장글카가없다고 열을 안받는다고 생각하시는건가
효과가 없을리가 없죠.
별로 효과를 못 느끼시는 분은 게이밍놋북 쿨러없이 바닥에 놓고 사용해보세요.
차이 엄청납니다.
저도 쿨링패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트북은 컴퓨터랑 달리 발열을 해소해주는게 한정적입니다. 반대 쪽 분들은 컴퓨터를 예시로 본체 바로 앞에서 선풍기쏘는거다. 아니면 이불쓰고 선풍기튼다. 이런 논리입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무슨 솜으로 만든 이불도 아니고, 알루미늄이거나 플라스틱이니깐 이런 말은 좀 어이가 없구요.
컴퓨터랑 노트북은 달라요. 발열 잡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바로 옆에서 선풍기라도 쏴줘서 노트북 하단이라도 쏴줘서 1~2도라도 낮추는데 도움 주자는 논리죠.
5년전부터 그램만 사용하는 그램 매니아입니다 이번에도 그램 15인치 새로 구입했고 최근에 다성 아부지 유투브 우연히 보게 되어 잘만쿨러 구입하여 같이 사용중입니다 그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진즉 다성아부지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게이밍 노트북 15인치에 쿨링패드 추천해주세여 ㅠ 너무 몰라서..... 고르지루못하고 있습니다ㅠ 쿨링패드 구매가이드는 이미 봤습니다만요..ㅠㅠ
저두 궁금해요.ㅠㅠ
쿨러몬스터 추천이요 아주 만족합니다
@@user-tz1ef2ct8p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F5 말씀하시는건가요? 두께가 두꺼워 거치 부분이 가능할지가 관건이군요
얼리봇 태풍k3 추천드립니다.
@@peakka9154 거치 두께가 걱정입니다ㅠ
쿨링패드의 효과가 없다는 다성아빠님의 의견을 절대 부정하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선풍기를 쐬면 분명히 시원하다고 느끼는 것은 분명히 맞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바람이 피부를 지나면서 차가운 공기가 더운 표면에 부딛히면 그것 자체로도 냉각이 분명히 되죠. 하지만 우리가 선풍기를 맞으면서 시원하다고 느끼는 주된 이유는 피부에 있는 땀의 증발로 인한 기화열의 영향이 더 큽니다. 마치 우리가 땀에 젖을 때 맞은 바람의 시원함의 정도가 건조할 때 맞는 바람의 시원함의 정도보다 더 센것처럼요. 그렇다보니 냉각효과가 우리가 선풍기를 맞을때만큼 드라마틱하게 내려가지 않다보니 (안내려간다는 소리가 아님, 분명히 온도가 내려가죠.) 쿨링패드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게다가 벤치 프로그램 돌리면서 쿨러로 온도가 내려가도 온도 내려간 만큼 성능을 올리기 때문에 온도 내려가는 것이 차이가 없어보인다는거죠.
제 생각에는 쿨러로 하판온도를 내리면 CPU/GPU의 발열보다 다른 전원부나 메인보드 푸품이 발열해소가 되니 수명에 영향을 줄거라 봅니다. 먼지문제는 어짜피 서멀은 2년쓰면 다시 도포해야 되서 서비스센터에 들고가서 먼지제거,서멀재도포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할것시만요.
음 자동차 엔진도 공랭이긴합니다
@@다다람쥐-h2v ??? 주위 자켓으로 냉각수들어가서 순환하여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식히는 수랭입니다만...
@@김준영-l3n6k 아 그렇군요 뭐 어쨌든 공기로 냉각하는거라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부분을 다 설명하면 불필요한 내용이 길어져 생략했습니다 ㅎㅎㅎ 노트북의 하판은 무조건 상온 보다 높기 때문에 효과는 항상 있습니다. 말씀하신 인체의 수분에 대한 부분도 맞지만, 바람을 맞는 면적의 온도가 상온과 차이가 있어도 냉각 효과는 당연히 생깁니다.
저는 그. 효과 직접 누립니다. 시리즈9 올웨이즈도 하판 구멍 없는데 쿨링패드 없이 롤 한 두게임하면 노트북 퍽하고 꺼집니다. 이건 게이밍 노트북 아니면 거의 다 그래요. 그런데 쿨링패드 위에 놓고 하면 6~7시간 해도 멀쩡합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일단 쿨링패드가 도움이 되는 구조는 하판 흡기 방식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하판으로 얼마나 많은 공기를 끌고 흡입하는지에따라거서 냉각성능이 달라집니다.
또한 쿨랑패드의
우선 제가 테스트한 노트북은 삼성 오디세이구요 언더볼팅 -0.150v 실온 21도에서 테스트 한결과는 아이들시에 41도 쿨링패드 사용시에는 36도
였습니다. 최대온도는 68도 쿨링패드는59도 였습니다.
재 개인적은 견해로는 노트북과 쿨링패드에따라 호불호가 강한거 같습니다.
불어넣는게 아니고 반대로 뜨거운 열기를 뺀다고 한다면 충분히 효율적이라 생각되는데요.. 불어 넣는것만 있을까요? 열기를 빼내는 패드도 있다 생각되는데..
배기쪽에서 열기를 열심히 빼낸다면 흡기로 공기가 더 유입되긴 하겠지만
애초에 흡기에 강하고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게
쿨러의 에너지 가성비 측면에선 훨씬 나을것 같네요
같은 모터의 출력 대비 냉각효과가 뛰어날 거란 얘기
우린 냉각을 시키려는 것이지
화장실 냄새 빼내는게 아니잖아요?
쿨링패드 안쓴 상태로 오버워치 돌리면 45에서 59FPS가 나오는데 쿨링패드 쓴 상태로 오버워치 돌리면 159FPS나 172FPS가 나오더라고요. 롤도 돌렸을 때 FPS가 쿨링패드 쓴 것과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전 그렇게 봅니다.
롤은 저사양 게임이라 온도가 많이는 안올라가지 안나요?프레임오 높게 나오고
@낙서하는쩔지 ㅈㄹ ㄴ
그 발열 높은 오딧세이 7700hq 1세대를 메인으로 쓰는 유져로써
처음 나오는 쿨링패드 ncore 꺼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발열 굉장히 잘잡아요
쓰로틀링 풀리는거 체감됩니다
거기다 풍량조절 되서 좋음
저는 공기 청정기 위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노트북 내에 먼지 유입도 막고 사펑만 계속 하는데 제 경험 상 기준 2프렘 정도 상승 효과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멀리 보내서 공기 순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꾀 강력한 바람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슴니다. 강모드로 사용하면 효과가 큰데 소음이 단점
저도 뒷판에 흡기구가 없는 데일리 휴대용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에도 궁금했던 건데 결국 하판에 흡기구가 있다면 하판과 지면의 공간을 띄우는 거치대만으로도 문제 없고 그램처럼 배기구만 있고 흡기구가 없다면 쿨링패드를 쓸 때 하판이 식혀지며 정도의 차이겠지만 간접적으로 내부 부품의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다만 저는 휴대용 노트북이다보니 쿨링패드를 가지고 다닐 순 없어서 넥스트스텐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쿨링패드만큼은 아니겠지만 거치대도 바닥에 놓는 것 보단 발열 해소에 미약하게 도움이 될 테니 그정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거북목 방지가 주요 목적)
집에서 무거운 작업은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니까 굳이 쿨링패드를 추가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효과가 있음 그 효과가 미미할수도있지만..
바람을 노트북에 불어 넣어주지 않아도 노트북이 위치한 공간의 공기순환을 도와주니까 당연히 쿨링효과에 도움이됨
여름에 에어컨 없는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거랑
에어컨 틀어져있는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거랑
비교하면 될듯?? cpu gpu에 직접적인 쿨링 효과는 없어도 노트북 전체적인 온도가 내려가면 cpu gpu에도 간접적으로 쿨링효과가 있을수밖에 없음
일부 그램같은 팬없고 하판으로 방열하는 모델에 효과가 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외는 미미할듯 합니다 하판을 지면과 띄워서 노트북 자체 쿨러가 공기 흡입만 원활하게 하면 그걸로 충분하지 싶습니다
하판 쿨러를 사용한다고 노트북 내부로 흡입되는 공기가 차가워지거나 더 많은양이 흡입되지는 않으니까요
발열해소로 인한 성능효과 보단 노트북 바닥의 온도를 내려줘서 내머지 부속의 발열해소로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죠.
특히나 그램은 고사양 작업을 장시간 할경우(i7 cpu일경우) 쿨러가 필수입니다 쿨러 사용안 하고 장기간 고사양 작업을하면 2년이내로 고장이 난다고 하더군요.
냉각 효과 분명 있습니다 소음도 적고 더운 여름에 무조껀 있어야 합니다~
선풍기 바람에 인간이 느끼는 시원함과 노트북이 시원해지는 원리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하판이 시원해 지는건 맞네요
저는 추천해주신 잘만꺼사서
집에두고 아주잘쓰고있습니다.
휴대용거치대는 마찬가지로 뒤가뻥뚫린 소이믹스거치대 실버로샀습니다. 다성아빠님이추천해주신것 다 맘에쏙듭니다. 컴초보인제게 오아시스같은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썸네일에 '네 있습니다' 하니까 영상 볼 필요가 없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꿨어요 ㅎ
근데....보통 쿨링패드는 선풍기처럼 뒤에있는공기를 앞으로 밀어서 바람을 일으키는건데 쿨링패드도 바람을 노트북쪽이아닌 반대편으로 쏘지않나요? 선풍기바람을 노트북으로 쏘기길래 한번 여쭤보는겁니다
쿨링패드는 노트북 쪽으로 쏩니다~
꼭 노트북으로 게임할때만 쿨링패드를 사야 하나요? 인터넷과 영상 보는 정도로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용도로만 쓰는데도 쿨링 패드는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전혀 필요 없죠~
다른건몰라도 배터리 수명에
심대한 영향을줍니다..
클링팬없이 바닥에 넣고 쓰면
3년도 않되서 배터리 사망합니다..
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있습니다.
방열판이랑 쿨링패드 부착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일한 답변이 가능하겠네요.
"효과가 없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제가 봤을 때 들어가는 비용 대비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노트북 자체적으로 쿨링팬이 있는 제품에 쿨링패드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나요? 뜨거운 바람을 다시 안으로 집어 넣는게 되니 왠지 발열이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자체적인 쿨링팬이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민이아빠IT 그냥 노트북안에 설치된 팬요
@@user-jakamo1224 그거 없는 노트북 없어요. 영상 내용은 무조건 팬이 있다는 가정으로 설명드린거에요
@@민이아빠IT 맥북은 없지 않나요?
@@user-jakamo1224 그렇게 팬이 없다는 것은 발열이 생기지 않기 때문인데 쿨링팬을 쓰지 않죠
보다가 좀 이상한점들 태클걸자면
1. 온도 내리는게 직접적이 아니고 노트북 전체 온도를 낮추는거라 cpu gpu에도 연관이 없다라고 하셨는데 노트북 안에 히트싱크 온도를 낮추면 걔네가 cpu gpu온도를 낮추는거죠. 노트북 안에도 팬이 직접 바람을 cpu gpu에 쏘는게 아닌데요.. 뭐 노트북 전체 온도 언급하신걸로 봐서 그냥 말 실수 하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2. 쿨링패드 반대하는 주장들 보면 크게 두가지 이유가있죠.
첫쨰 - 대부분 쿨링패드가 저속으로 바람을 쏘아서 오히려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된다. 노트북 마다 다르지만 거치대로 하판 뻥 뚫어 놓는게 노트북 자체 쿨링팬 흡기에 도움이 된다.
둘째 - 먼지 유입이 심하므로 처음에 좋을지 몰라도 갈수록 노트북 전체 발열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 두가지를 전혀 언급 안하셨네요.
3. 노트북 한대로 테스트하는게 변인 통제에 안좋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노트북들 보면 수율차이 상당히 심하던데 차라리 노트북 한대로 정확히 같은 세팅 놓고 10분씩 테스트하면 결과 정확히 나옵니다. 저 같은경우 쿨링패드 사용시 10도정도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무슨 온도가 10도나 떨어니자요? 쿨링패드로 CPU온도 10도가 떨어지면 제조사가 기본 구성품으로 쿨링패드 100% 줄텐데요.
영상에 나온 엔코어 쿨링패드 잘쓰는중입니다!ㅎㅎ
5년된 삼성 메탈9 시리즈 노트북 사용중이고
데탑이 없는 관계로 집에서는 쿨링패드 거치후 모니터 연결해서 쓰는중이예요.
다성아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쿨링패드의 냉각효과 부분에선 당연히 이견이 없고,
성능차이또한 데이터로 측정하긴 어렵지만, 쿨링패드를 2년정도 써본 결과 확실히 체감상 효과가 있습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각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들을 많이쓰는데,
외부에서 같은 조건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릴때와 집에서 쿨링패드 거치후 돌릴때 느껴지는 속도 차이가 상당히 유의미했어요.
워낙 구모델이라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최신모델들은 체감상 차이가 크게 없을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트북 수명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쿨링패드를 쓰라고 권장드리고싶네요.
영상 속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만, 중요한 사실이 빠져있네요. 하판에 흡기구가 없는 노트북(맥북, 그램 등)의 경우에는 하판이 노트북 내부와 닿아있거나 정말 가까이 있지 않다면 하판이 차가워진다 하더라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제아무리 냉각성능이 좋은 히트파이프와 쿨러를 쓴다 하더라도 CPU나 GPU와 붙여놓지 않으면 쓸데없이 무게만 차지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을 결정하는 것의 99.99%는 노트북에 달려 있는 쿨러의 성능과 대기온도이므로 쿨링패드를 사용할 바엔 쿨링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영상에 나온 것처럼 지우개로 받혀주는 게 더 이익입니다.
그냥 하판뚤린 거치대가 짱임...어차피 쿨링패써봐야 소음만 발생 노트북제조사에서 흡기와 배기 팬속도를 동기화해서 공기순화구조를 최적화한 쿨링패드거나 운좋게 궁합 맞은 쿨링아닌이상 거치대랑 차이없음 하판이 차가우면 부품도 냉각될거란건 집의 단열, 난방능력을 고려안하고 집벽이 차가우면 내부도 추울거라 단정하는거임
안녕하세요.
영상 유용하게 잘 보았습니다.
2021 그램 16인치 구매했는데
역시 발열이 심합니다.
쿨링패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 제품 링크 걸었습니다
진짜 맥북은 ㅈㄴ필요함 여름에 프로그램 돌리면 밖에날씨보다 더뜨거움
@미니언 ㅋㅋㅋㅋㅋ 노트북 온도 조금이라도 낮추려고 쓰는 아이템인데 뭐 어느정도까지 성능을 기대하는 건지?
걍 여름엔 에어컨 틀고 겨울엔 창문 여세요 ㅋㅋ
개인적으로 H급CPU가 탑제된 제품쓰는데 쿨링패드는 온도가 내려가진 않아서 각도조절용으로 사용하다가 휴대용 거치대도 써보다가 최근에는 하판에 붙여서 쓰는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붙여서 쓰는 것보단 하판을 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CPU GPU만 보면 그렇죠 전체적으로 보면 메인보드 USB 단자쪽도 과열되면 훅 갑니다 누적되서 데미지 쌓여도 훅 가더라구요 하판 자체가 열이 낮아지면 보드쪽과 하드쪽이 일단 더 안전하다 봅니다 CPU GPU 내리고 싶고 들고다니려면 니켈도금 하고 실리콘 방어막 쳐서 리퀴드 그냥 시공하는게 낫습니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하게 시청했어요 ㅎㅎ 고마워요
다이소 쿨링패드는 어떤가요?
영상 초반에 항상 결과를 먼저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좋네요^^ 그래도 끝까지 보게됩니다
감사드려요~
그램으로 고사양 게임(로스트아크) 하면 hwmoniter로 온도를 보면 max는 90대까지 표시가 되지만 거의 70초중반~80중후반이라고 나오는데 쿨링패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한 1,2시간 정도만 하는데 혹여나 노트북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스러워서 질문해봅니다..아님 애초에 게임을 돌리면 안될까요?...
그램으로 게임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민이아빠IT 그램이 게임 사양과 맞아도 많은 분들이 추천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데스크탑이없어서 그나마 제일 성능이 좋은 노트북이 그램이라서요..ㅠ.ㅠ
@@최규호-q1y 발열처리가 좋지 못해요
애초에 게임을 돌리라고 만든 라인업이 아닌 거 같아요
발열 쪽은 거의 포기하고 만든 라인업
그램 가격은 150만원대가량인데
성능으로 치면 60만원대 노트북이랑 또이또이
무리해서 게임하면 괜히 수명깎임
잘문이 있습니다! 하판쪽으로 통해 열기를 팬이 밀어내는 구조인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쿨링패드의 바람 때문에 열기 있는 바람이 나가는 것을 방해가 되어서 패드가 없었다면 더 시원해질 온도에 방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루다님 오래간만이네요 ㅎ 어떤 노트북이 하판으로 밀어내죠? 맥북인가요?
보통 노트북들은 공기를 하판으로 흡입하고, 냉각에 사용 된 공기는 사이드로 내보냅니다. 하판으로 내보내면 막힐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하판으로 내보낸다면 쿨링패드가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민이아빠IT 맞습니다 ㅠㅠ 맥북은 하판 힌지쪽으로 열기를 밀어 냅니다 ㅠㅠ 이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으려나요? 😭
그 하판으로 밀어내는 공기가 쿨링패드의 바람과 맞닿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단 쿨링패드도 종류가 많고 팬의 크기와 면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맥북의 나오는 바람과 맞닿지 않게 거치하면 충분히 쿨링 효과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
보통 하부의 외기유입구를 통해 랩탑의 팬이 찬 공기를 당겨서 부품 냉각을 하는데, 거기에 쿨링패드 팬으로 밀어넣어주면 당연히 더욱 효과적. 선풍기 1단과 3단의 차이.
유입구로 가지 않고 하판 패널로가는 공기도 하판을 식혀서 하판이 내부의 열을 더 빼았아오게함. 온도차이가 클 수록 더 많은 열을 방출할 수 있음.
하판이 막혀있어도 패널이 방열판 역할을 함. 플라스틱에하판에 막혀있는 노답설계의 경우에도 효과는 적으나 확실히 존재.
써보면 알지안나요 레알 효과 좋은데요
저도 다성아빠님과 같은 쿨링패드 사용하고있는데요
노트북에 충전기 연결후 롤을 하면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쿨링패드 가성비좋은거로 찾아서 썻는데도...키보드 위에 올라오는 열기를 못잡더라구요...
노트북 자체에 있는 팬 기능을 최대속도로 돌리고 쿨링패드를 같이써도 그나마 참고쓸만한 정도가 되는데
원래 충전기를 연결하고 사용하면 발열이 심해지나요?
그리고 설명란에 고급형 잘만 쿨링패드가 성능이 제일 좋은건가요?
성능 테스트로 실험하는 게 큰 가치가 없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론상 온도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 값이 정말로 미미하면 의미가 있는 이론일까요? '변인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무책임한 주장 아닐까요?
cpu, gpu 수율에 따라서 테스트결과가 다를 수 있어서 쿨링패드 테스트를 위한 변인제어가 어렵다- 가 포인트인거같습니다
@@손정훈-b1i 일반적인 실험은 한 대로 합니다. 충분히 변인통제 가능하고, 이걸 고려 못 하는 건 실험자 잘못이겠죠. 두 대는 근본적으로 대상 자체가 다르기에 실험의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왜 다성아빠님이 두 대 실험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홍민석 저도 왜 한대로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는데, 저는 그냥 쿨링패드 사용목적을 성능테스트에서 점수올리는 용도로 쓰려고 한게 아니다? 이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영상보면서 깊게는 생각안해봤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알아봐야겠네요
1. 노트북의 내부는 CPU와 GPU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죠. 그 외 다른 메인보드를 포함 한 다른 부품도 발열을 냅니다. CPU와 GPU의 발열이 노트북 내부에 맴돌기도 하고요.
2. 쿨링패드 사용은 그 전체 온도의 냉각에 도움이 됩니다.
3. 성능으로 테스트 하려면 CPU에 직접적인 냉각을 줘야하는데 이론적으로 그렇게까지 되기는 힘듭니다. 간접적으로는 줍니다.
4. 뭔가를 특정해서 냉각 시키는 것이 아닌 노트북 전체 내부 온도의 냉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5. 부품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올바를 듯 하네요.
실험 부분은 대조군을 놓고 실험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한대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대조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오류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변인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실험으로 가깝게 만들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런것을 넘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쿨링패드의 냉각 효과가 꼭 테스트 결과를 수치로 봐야 인정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니라는 겁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고요.
머리가 아플때 두통약이 몇프로 효과가 있어야 있다고 할까?와 비슷한 것 같다.. 노트북은 사람이 아니므로 굿이 표면이 시원한것이 노트북이 시원한것이라고 해야 할까도 쉽고..
노트북에 쿨러를 사용하지 않은 상황을 생각해보면 노트북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온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노트북 하판도 온도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하면 결국 노트북 내부의 열을 빼내기 위해서는 노트북 자체의 쿨러 역할에 모든걸 다할수 밖에 없습니다 노트북 하판과 노트북 내부의 열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쿨러를 사용한 경우 노트북 하판의 열이 꽤나 해소되고 이때 열은 뜨거운곳에서 차가운곳으로 이동할려하기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노트북 내부에서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노트북 하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마치 노트북 하판이 라디에이터와 비슷한 역할을 행할수 있게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하판 재질이 금속 재질이라면 열 전도율이 좋기에 쿨링 성능도 확실히 좋겠죠
이로 인해 쿨링의 역할을 팬 단독이 아닌 노트북 하판도 같이 해주기에 쿨링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쿨링 성능이 좋아지게 된다면 노트북의 온도관리도 수월해지고
노트북의 수명 향상과 스로틀링이 덜 걸리게 되며 어느정도의 상황에서는 성능의 향상은 없지만 성능의 급격한 저하는 막을수 있게됩니다
혹시 쿨러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더보기 사이트란은 다 막혔네요
사이트 링크 다 살아있습니다~! 그냥 저렴한게 좋아요 ^^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팬을 쓰면 아무래도 노트북 전력으로 할텐데 그 발열을 일으키는것도 크지 않나요?
USB사용 전력은 매우 약합니다.
오늘 사서 써봣는데 확실히 효과있네요..얼마전에 효과없다고했는데 써보니 효과있네요
제가봣을땐 노트북 하판 구멍이랑 팬 이랑 잘맞아야 냉각이 잘되눈거같아요 그냥 켜놧을때cpu 50도 팬키니깐 39도까지 내려가네요
고사양 콜오브듀티 돌리니 패드없이 79도 80도
쿨링키니 73도 나오네요
터보모드 rpm 5500
쿨링켯을시 rpm 5300으로 떨어지네요
결론 효과있습니다
3줄요약 :
1. 온도를 3-4도 떨어뜨리는 쿨러의 성능은 분명 객관적으로 별로이다.
2. 근데 애당초 데스크탑보다 싼 가격에 주고 산 노트북에 2-3만원 짜리 쿨러 달아서 데탑처럼 쓰려는 건 양아치다.
3. 위를 고려할 때 노트북 쿨러는 소기의 효과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에, 노트북 쿨러의 성능은 객관적으로 별로지만,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이란 특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것 같습니다.
우선 노트북이 70도 정도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일반 노트북을 게임이나 디자인이 아닌 일반적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정도까지 올라가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이 8-90도까지 올라가는 경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노트북 발열이 문제되는 주된 이유는 cpu 등이 높은 온도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심하면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고, 따라서 cpu 등의 최고 온도를 최대한 낮추거나 적은 시간동안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노트북 하단의 온도를 식히고 이게 다시 cpu 온도를 낮춘다 한들, cpu 등이 한창 뜨거울 때 온도가 많아야 5도 정도 감소하는 노트북 쿨러의 성능은 분명 객관적으로 별로인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이 끝난 후 식힐 때 좀 더 빨리 식을 수 있긴 하겠지만 게이밍 노트북 특성 상 하판이 메탈 소재이고 쿨링이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다만 이건 게이밍 노트북이란 특성을 배제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데스크탑 형태가 아닌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신 분들이 이런 선택을 한 데에는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게임하려고 게이밍 노트북을 사시는 분들은 소수니까요. 그렇다면 그 점을 감안해서 노트북의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만원 싼 노트북을 사놓고 2,3만원짜리 쿨러를 설치하여 기존 성능을 뛰어넘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거나, 훨씬 더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려고 하니 쿨러의 성능이 별로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만약 그러고 싶으시다면 용도, 사용기간에 맞게 부품 교체가 가능한 데스크탑을 돈을 더 주고 설치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성능과 기능적인 면을 조금 감내하셔야 하고, 따라서 1-200 정도 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2,3만원의 쿨러로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쿨러의 제 기능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에는 쿨러쓰면 안됨.
온도 전혀 안떨어지거나 1~2도 정도만 떨어짐.
그리고 먼지 존나 들어가서 고장날 확률 올라가고.
나중엔 먼지 때문에 발열 더 올라가서 청소 안해주면 ㄷㄷㄷ
걍 쿨링팬 성능 실험 영상만 찾아봐도 쿨링팬 쓸 이유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user-fj2qr2dr2v 응~ 멍청잉 ㅋㅋ
쿨링패드에 대한 깔끔한 정리. 크. 뜨겁다면 그냥 쓰세용~
사용자 입장에서는 흡구와 발구가 먼지가 뭐가 쌓아는지 과학적으로 궁금합니다!
cpu gpu온도에 영향도 못미칠정도로 미미한 차이라면 효과 없는게 맞죠 ...
당신은 컴퓨터가 cpu gpu 만으로 작동한다 생각 하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저는 만원 이하 쿨러 사용중입니다.갠적으로 만원~2만원대 제품은 쿨링 효과와 관계없이 거북목 방지라는 건강을 위한 장기적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충분히 구매 가치 있습니다.
노트북이 저전력인지는 어떻게 확인하죠?
노트북 쓰는 사람들은 알고있지.... 쿨링패스 안쓰면 온도와 별개로 노트북 성능이 체감이 될 정도로 확 떨어진다는 걸.
쿨링패드 효과없다고 해서 안써본 사람인데요. 혹시 쿨링패드 바람이 노트북쪽으로 내뿜는 방식이었나요? 저는 빨아들이는 건줄 알고 있었거든요.
영상 내용 그대로 입니다^^
바닥에 까는 선풍기형 말고
흡입구에 붙여서 빨아 당기는 식의 쿨러도 있습니다
근데 써 보진 않아서 효과가 있는지는...
예를 들어서 매일매일 몇 시간씩 노트북을 몇달 정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이해안되서 답변이 힘듭니다.
@@민이아빠IT 매일매일 몇달동안 사용해도 컴퓨터에 무리가 안 가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강공룡-d4q무리가죠 ㅋㅋㅋ
쿨링패드 쓰면 오히려 먼지가 더 잘들어가서
하판 분리해서 청소 안해주면 발열 엄청 올라감
직접적으로 cpu, gpu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맥북같이 다 막힌 노트북말고.....통풍잘되는 하판 게이밍노트북은 무조건 효과있음....하판 온도가 아니라......밑에 노트북쿨랭패드 쿨링팬 시원한 바람이 하판 구멍 많이 뚫린 노트북케이스 안으로 노트북 히트파이프에 바람이 들어가서 온도 낮아져서 스로틀링 덜걸림.......조건이 그래서 통풍잘되라고 하판 구멍 많이 뚫여있는 노트북만 쿨링 패드 필요함.....
효과 없다는 사람들은 그냥 기본적인 컴퓨터 상식.....컴퓨터 조립 쿨링 방식을 모르는거임....히트파이프 온도를 낮춰주는게 중요함...cpu공냉 팬쿨러가 바람이 직접적으로 cpu온도 식혀주는게 아님... 팬쿨러가 돌면서 cpu에 써멀구리스 발라 붙인 히트파이프가 바람에 온도 식으면서 cpu온도 낮게 해주는거임..
선생님이 생각 못한 것이 있습니다..ㅎㅎ 노트북과 달리 인체는 순환계라는 수냉 쿨링 시스템이 있습니다..ㅎㅎ
저도 오래전부터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왔는데(삼보 TG시절 부터 사용) 일단 바닥에 붙여놓고 쓰는거랑 스탠드를 사용해서 띄워서 쓰는거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한 여름에 확실히 체감이됨, 예전에는 열때문에 일명 뻑이 났음) 정확히 말하자면 하부 공기 유입구멍을 막고 안막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다음 쿨링팬은 있으면 긍정적인 효과는 있을수있다 그렇다고 없다고 아쉽지는 않다 인듯 합니다 물론 제가 게임을 돌리지 않기에 발열이 심한 작업은 하지 않아 단정지어 말하긴 그렇지만 그냥 인터넷이나 사무작업은 쿨링팬은 없어도 나쁘지 않다 입니다 그런데 다른 시각으로보면 쿨링팬을 사용하면 노트북내부에 먼지가 흡입이 많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선풍기처럼 팬뒤의 바람을 앞으로 보내는 형식이라 바닥에 먼지가 많으면 되려 노트북 내부로 보내는 역효과도 나지 않을까? 고런 생각도해봅니다 선택은 주인마음이지요 ㅎㅎ
내부팬에 의해 내부열풍을 밖으로 쏴주게 설계된 노트북에 밖에서 쿨링팬으로 공기를 밀어주게 되면 내외부 압력차가 상쇄되면서 결과적으로 열은 안에서 고이는데 하판외부껍데기온도만 낮게 측정될것 같은데..
방출구가 하단 중앙에 있으면 그럴수도 있으려나요?
그냥 측면에 있는 노트북의 경우에 막 드라마틱하게 10도씩 내려가고 이런 건 아닌데, 3~5도 정도는 내려가기는 하더라고요
@@syk4902 방출구가 측면에 있다면, 본 설계 의도대로 열풍은 내부에서 외부로 빠질 것이며, 하판에서 열을 빼앗긴 껍데기로부터 냉기가 약간은 공급되니, 이론적으로 봤을때도 내려가는게 맞을 것 같아요
@@최덕규-u4m 쿨러 비싼 거 쓰는 것도 아닌데, 온도 내려가는 게 일단 몇 도라도 눈에 확실히 보이기는 해서 의외로 다른 분들이 자기는 효과 없어서 안쓴다고 하셔서 으잉 했었네용 ㅎㅎ
혹시 냉매로 에어컨처럼 자체열을 낮춰주는 제품이 없나요??? 아시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쿨링패드 팬 때고 핸드 선풍기 팬 넣으니 쿨링효과 오지더라고요.
노트북 하판 만졌을때 게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차갑더라고요
물론 cpu 온도는 거의 변함 없었지만 다성아빠 말씀대로
저도 쿨링패드가 cpu 온도를 낮춘다고 생각하는건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다성아빠님이 추천한 쿨링패드 샀습니다 너무좋습니다. 그냥좋네요. 새로산 노트북오래오래써야죠~
노트북 쿨링 거치대를 키면 진동이 오는데 그건 노트북 수명이나 성능에 영향이 가나요?
진동이 있으면 좋지 않죠. 문제가 있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밀착해서 바람을 넣어 주는 RMC-GT300 쿨러 아시나요?
일반 팬으로 불어주는 쿨링패드를 살지
바람 유입시켜 주는 GT300을 살지 고민입니다.
쿠팡에서 6000원대 샀는데 다성아빠님도 쿨링패드돌릴때 usb선풍기 소리? 가 들리나요?
팬소리는 당연히 들리죠~
타 노트북? 유튜버중 장사꾼 한분이 있는데 신나게 거치대 팔아먹더군요 보면서 어이없었네요 ㅋㅋㅋ
남들 다 알만한 내용으로 전문적인척 방송하는것도 웃기고 ㅋㅋ
혹시 그분 as.. 노트북 장사꾼 아닌지요 ㅎㅎ
처음 달았네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보고. 씽크패드 입문했습니다.
가끔 간단하게 접근해야할 때가 있는데. 쿨링패드도.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해당 영상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노트북 쿨링 패드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의 목적은 결국 cpu와 gpu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쓰로틀링 방지)
쿨링 패드를 사는 것이 의미가 있냐라고 한다면 없는 게 맞고
노트북을 고온에서 장기간 사용할 경우 결국 먼저 사망하는 부품이 cpu와 gpu 칩인만큼
수명에도 영향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하는 게 맞죠.
어차피 쿨링 패드를 써야 할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노트북의 온도가 높다면
쿨링 패드를 사는 것보다는
언더볼팅이나 에어컨을 통해 실내 온도를 내려 사용하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쿨링 패드의 상세페이지에도 온도가 말도 안되게 내려가는 것처럼 과장하여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쿨링 패드는 상술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대부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애초에 CPU와 GPU온도를 떨어트리기 위한다는 것이 잘 못 된 접근 방법일 뿐 "쿨링패드가 효과가 없다" 이렇게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너무 미비해서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미비한 것과 효과가 없는 것은 다른 말이죠.
상술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 방향만 조금 바꾸면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쿨링팬 갯수 많을 수록 좋은가요 그램쓰는데 발열구가 없어서 쿨링팬 갯수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격차이 얼마 안나서 조금이라도 차이나면 6팬짜리로 사려구요 대신 좀 시끄러우려나
답변이 영상 속에 있습니다~
설명 중간에 누워서 선풍기 쐬고 시원하다는 장면 있었으면 킬포일듯 ㅋㅋㅋ
노트북 구매 때문에 이 채널에 왔다가 많은 노트북 상식들 잘 배워갑니다.
제가 모든 노트북 다루는 유투브를 보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 분보다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는 유투브 채널은 적어도 한국에는 없는거 같아요.
영상을 보고나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쿨러 망가져서 다시 사야하는데 첫번째꺼 마음에 드네요
전 쿨러 효과 많이 보고있네요 결국 발열을 제어하기 위함인데 선풍기 켜놔도 도움이 되더군요 쿨러 쓰기전에 노트북 만져보고 쿨러 끼고 만져보면 온도자체가 달라요 이왕이면 노트북 수명을 위해서도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갤럭시북 이온1을 구입했는데요. 사양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쿨링보조품 구입에 대해 고민이 되어 답변 부탁드립니다. (게임은 하지 않고 가정용으로 씁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고 싶어요.)
저렴한거 하나 구매하세요^^
덕분에 노트북잘샀어요 너무좋은정보들감사해요 이제쿨링패드공부하러왔어요♡
설명이 이해하기 쉽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쉬운게 usb전원써야되는거… 블루투스 마우스하나, 헤드셋하나 하면 낄곳이 없어용.ㅠ
아이피 타임 허브 사셔서 전원부만 꼽고 쿨링패드 usb 허브에다 꼽으시면 되요 허브에 자체 전원이 있어서 노트북이랑 연결안해도 작동되는 장비는 허브에만 꼽아도 잘 동작합니다
쿨링패드에 usb두개세개있는거 쓰세요 노트북usb하나로 패드연결후 패드에 이것저것연결하면해결
공기청정기위에 올려놓고 쓰는건 어떨까여
다성아빠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판 뚜껑 열고 선풍기 대는 것부터, 알루미늄 바디의 팬 달린 쿨러까지 여럿 사용해보았는데 쿨러의 효과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쿨러의 팬 방향이 노트북으로 쏘는것이 아니라 노트북 쪽에서 바닥으로 쏘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 제품들 사용하신 분들이 쿨러 무용론을 펼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관련 내용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으로 쏘는게 아니라 노트북 내부에 열을 ㅒ빼주는 거일 거에요
@@engin-f4i 네, 저도 설계 의도는 그럴것이라고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던 제품의 사이드 배기구를 보면 노트북 하판이 흡기구일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하판에서 노트북과 쿨러가 동시에 빨아들이고 있기때문에 시너지를 내지 못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하판쪽으로 공기를 밀어주도록 방향 변경을 해서 쿨링 효과를 보았습니다.
영상끝까지보고 결론내렸습니다. 지우개써야지^^ 감사합니다!
설마 쿨링패드가 노트북 내부 CPU나 GPU 온도를 내릴꺼라 생각한 사람이 있을리가 ㅎ
(아 있으니까 이분이 이렇게 영상으로 친절하게 설면 하고 계시지....)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려까시네 ㅋㅋㅋㅋㅋ
계속 전문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성ㅇ빠님, 영상에서 팬속도 조절하는 쿨러는 뭐에요.
coupa.ng/bLPXyn
이제품으로 꽤 쓸만합니다
다성아빠님의 리뷰 잘보았습니다.
고성능 게이밍 윈도우 노트북 및 맥북프로 16인치 등을 쓰면서 온갖 쿨링패드 (저가부터 흡기식 고가까지) 써봤습니다만,
효과가 없진않았습니다.
이말인 즉슨, 쿨링패드위에 올려놓고 노트북 사용시 온도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얘기인데, 저또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실험을 해보았으나
거치대의 역할로서만 온도감소 효과가 있었고 쿨링패드의 냉각기능으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영상내에서는 간과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쿨링패드 구동시 쿨링패드 전력을 공급하는 USB를 노트북에 꽂아야하는 점'입니다.
이부분에서 적지않게 노트북의 전력을 사용하여 온도가 오히려 올라갔던 결과도 얻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쿨링패드를 사용시 거치대로서 온도 감소효과가 있지 쿨링성능으로는 오히려 온도감소효과가 없거나 역효과가 있다 라고 결론냈습니다.
넵~ 의견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온도 감소 효과가 없다고 말하셨는데. 그 온도는 어떤 온도를 말하고 어떻게 측정하셨나요?
2. USB사용시 노트북 온도가 올랐다는 것은 어떤 온도 기준이면 어떻게 측정하셨나요?
@@민이아빠IT 1번, 2번 질문이 비슷한거 같아 포괄적으로 답드릴게요. HWINFO 툴로 모든 프로세스 죽이고(포맷직후) 시네벤치 R20 약 10회씩 측정하였고, 1회 측정 후 재부팅후 5분정도 지난후 재측정 하였습니다. 지표는 Tool의 CPU 온도(CPU Package 온도) 기준으로 하였구요.
쿨러를 작동, 미작동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쿨러 작동이 3~4도 가량 더 높거나 비슷했습니다.(감소로서 효과는 1도도 없었습니다.)
온도는 대략
쿨러 미사용(거치대로만 사용)
< 쿨러 사용 < 일반사용 순이었습니다.
다만 전력을 더 많이 사용+소음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거치대로서만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결과는 제 영상 내용과 맞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결과로 공개 되어있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만든 리뷰 내용은 왜 그런 방식의 테스트가 쿨링패드 사용 효과에 의미가 없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개인은 CPU 온도 체크밖에 할 수 없는데 혹시라고 노트북 내부 온도를 측정했나 싶어서 물어본거였어요.
영상을 꼼꼼하게 보셨다면 아마 댓글 내용이 위와 같이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이아빠IT 5:38 내용을 보면 맞지 않아서 댓글을 남겼었어요. 외부면적의 온도가 내려가면 내부 온도가 내려간다고 영상에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작용이 되지 않으니까요. 내부온도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노트북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인 CPU온도로 측정을 했던거에요. 영상내용이 노트북의 내부온도가 내려가는것만 의미하신다는 것이면(내부는 내려가나 CPU의 온도는 어떻든 상관없음이라면) 제가 다르게 생각한 것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 제가 또 답변을 서로 본인들의 주장만 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제가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지는 이해합니다^^ 사실 모든 리뷰어가 CPU 온도를 기준으로 노트북 온도를 체크하고 있죠. 제 의견은 쿨링패드의 역활 자체가 CPU의 온도와 관계 없다는 것이고, 노트북 전체적인 온도와 연결 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과 관계가 있습니다.
물론 제 의견일 뿐 사실이라고 말 할 순 없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공기순환으로 인한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니 괜찮겠지하고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판의 온도쪽은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속도도 향상되나요?
내 놋북은 동영상 4개 동시에 돌리면 온도 80도 넘어가면서 뻑나버린다...
근데 쿨링패드 쓰니깐 버벅거리지만 72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뻑 안나고, 무사히 테스트 끝났음...
놋북을 자연으로부터 떨어뜨리면서 4도 정도 내려가고, 쿨링팬으로 5도 정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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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패드필수겠죠
안녕하세요. 혹시 씽크패드를 제외한 쿨링시스템이 괜찮은 라인업은 뭐가있을까요?
다 고만고만해요. 게이밍 노트북들이 쿨링 시스템이 좋죠~!
선풍기를 쓰면 시원하게 느끼는 피부의 원리를 무시한듯.. 하판은 노트북 발열 부위와 연결되아 있지 않은 거라 하판 온도가 내려갔다고 냉각 호과가 있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00 00 전원을 꺼버리면 노트북의 펜도 꺼져버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