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합니다. 일당백 시즌 2정도부터 정말 많은 영향을 받으며 듣고 있습니다. 김은국 작가님은 저의 삼촌 할아버지. 정확히는 당숙 되시며 그 분의 외삼촌, 성악가 이인범 교수님이 저의 친할아버지입니다.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신 두 분의 성함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팟케스트에서 진작 다뤄주신것을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듣게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어릴적 저에게 많은 동화책등을 선물해 주셨었고 고려인들에관한 다큐멘터리에 참여하시느라 귀국중에 집에서 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저 또한 작가(작곡가) 로서 열심히 창작활동중에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당숙에대한 자료들을 모아서 고모부께서 편찬하신 책이 있습니다. ‘테너 이인범과 순교자’ 이며 꼭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찌 연락을 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글 남기며 꼭 책 보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종교인들이 내게 종교, 그들의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비판적이고, 그들의 교리가 논리적이지 않다고 ... 신은 없다고 얘기했었는데, 반성합니다.. 물론 신은 없죠... 신은 없지만, 신을 믿고 어떤 삶의 희망을 보고 사는 사람들, 사후세계을 믿고 죽음 앞에 의연한??? 사람들에게 신이 없음을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신을 믿는 사람들이 좀 제발 신을 믿고 나쁜 짓이나 안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신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나쁜 짓을 일삼아도 그저 신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이런 사람들은 아주 혼났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반성합니다....
인과응보,사필귀정을 선이라고 정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신이 신다운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선악과 따먹은 선악을 스스로 정하는 인간의 죄악이다. 니가 생각하는 선?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신의 존재와 절대성을 믿고 그신이 정하신 방식으로 믿는 자들에게 후대하실거라고 믿는것이 선이다.
신이 사필귀정의 관리자 라고 가정해봐라. 아이큐 70만 넘으면 사필귀정으로 신을 조종하여 이득 얻으려 할껄? 신이 너보다 어리석겠느냐? 신이 니깟 어리석은 인간의 램프의 지니이시겠느냐? 아무런 선의도 의미도 없어 보이는 무의미 해 보이는 우주 가운데서도 절대적 신을 찾는 꽃보다 아름다운 선택된 뷰티풀마인드를 찾으시는거다.
너무 신기합니다. 일당백 시즌 2정도부터 정말 많은 영향을 받으며 듣고 있습니다. 김은국 작가님은 저의 삼촌 할아버지. 정확히는 당숙 되시며 그 분의 외삼촌, 성악가 이인범 교수님이 저의 친할아버지입니다.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신 두 분의 성함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팟케스트에서 진작 다뤄주신것을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듣게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어릴적 저에게 많은 동화책등을 선물해 주셨었고 고려인들에관한 다큐멘터리에 참여하시느라 귀국중에 집에서 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저 또한 작가(작곡가) 로서 열심히 창작활동중에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당숙에대한 자료들을 모아서 고모부께서 편찬하신 책이 있습니다. ‘테너 이인범과 순교자’ 이며 꼭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찌 연락을 취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글 남기며 꼭 책 보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친척분들을 두셔서 좋으실듯
옳은 분의 영향을 받으셨다니 님도 바른 분이실듯
응원합니다
아버지의 외사촌, 나의 외당숙.
삼촌 할아버지래서 헷갈렸습니다
2023년에 듣고있습니다.댓글을안 달수가 없는 감동이네요. 일당백 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부분
정박님 감사해요!
책 바로 사서 읽고 다시 들으며 고마움을 남깁니다 정박님은 귀인이십니다 정프로님의 입담도 늘 좋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종교인들이 내게 종교, 그들의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비판적이고, 그들의 교리가 논리적이지 않다고 ... 신은 없다고 얘기했었는데, 반성합니다.. 물론 신은 없죠... 신은 없지만, 신을 믿고 어떤 삶의 희망을 보고 사는 사람들, 사후세계을 믿고 죽음 앞에 의연한??? 사람들에게 신이 없음을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신을 믿는 사람들이 좀 제발 신을 믿고 나쁜 짓이나 안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신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나쁜 짓을 일삼아도 그저 신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이런 사람들은 아주 혼났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반성합니다....
이리 좋은 책을 왜 이제껏 모르고 살았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사러 갑니다 정박님 감동이네요 일당백 팬입니다
이제야 듣고 읽었습니다. 너무좋은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순교자 영문본을 샀네요. 625도 70 년이 지났네요. 절망에서 죽지 않는 힘은 현실을 직시가 아니란 꿈과 희망이라는 환상일까요? 환상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사람의 의지일까요.
좋은 책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정박님
저도 울컥했네요...
좋은방송 늘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깊게 생각케하는 책 이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정박님의 속깊은 감성을 느꼈고 정프로 정미녀님의 케미가 더욱 돋보여 시간이 후딱 갔습니다
아 정박님..
오늘도 감동받고요
깊은 고민할 거리를 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토론 하면 좋을 주제라 생각들어요 감사합니다!
몇번을 다시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훌륭한 작가 분을 몰랐었네요
늦었지만 일당백 덕분에 좋은 책 알게되어 감사해요 ^^ 꼭 읽어보려구요
정박님 우시는게 참... 마음이
어릴때 심야음악방송에서 순 교 자 김은국을 비장하게 광고하던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책을 이렇게 듣게되니 반갑네요
늘 좋았지만 오늘 정말 최고였어요.
네분 분위기 좋고 정박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셨기에 이리 스마트하신지
진짜 정박님 멋진분이시네요🎉🎉🎉
정박님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댓을 안 쓸수가 없.
책 구매 후 읽는중...
좋은정보 감사요~정박님^^
정박님❤️
와 정박님 우는거 처음ㅜㅜ책 바로 샀습니다ㅠ
24년에 까라마조프家 보고 왔습니다.
추리소설은 추적자와 범인 얘기로만 생각했는데 신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게 참 신선합니다.
네분 캐미 참 좋씁니다
소름! 전 공공의 적은 안봤는데 강신일 배우를 떠올렸어요. 태양의 후예에서도 그렇고 강직한 역할에 딱이죠.
감동..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신을 버림으로써 신을 만나는 인간의 부르짖음 아닐까...
무의미를 의미로 만드는 우리네 여정...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역설적으로 광적인 종교인들을 좀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독립운동가가 소설의 순교자처럼 민족의 자긍심을 위해 진실을 묻고 아름답게 포장된 것 같네요.
대학생때 이책 읽고 충격받았었는데
자기를 사랑하는게 어떤걸까?인간은 자신을 솔직히 사랑할까?
정박님은 슬픈데 독서대로 거리를 유지하라는 말에 슬그머니 웃음이 납니다
서른셋에 어떻게 그런 소설을 썼는지 존경스럽군요
일당백의 이것저것 들어보니 정프로는 노장사상을 장착하고 있는 것 같다. 여유있고 편안한 기운
이청준 작가의 [당신들의 천국] 도 부탁드립니다.
정미녀님. 보고파요.
😂아주 오래전 읽고 참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뭉클합네요. 그런데 내가. 알기에 대학교 석사인지 박사 논문으로. 쓰신것이라 읽었던것 같은데 맞는 정보인가요? 1:35:10
정미녀님~ 그립네요..❤
김은국님"빼앗긴이름"도 추천합니다. 세로로 인쇄된 아주 오래된 책을 귀하게 보관하고 있네요~
킬로 킬로 !!!!! ~~~~~캬하하하하하
정미녀 굉장히 스마트함. 정박님의 설명하신 환상ㆍ삶의 의미에 대핸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슴. 정미녀~ 이제 자신의 유튜브가 너무 커버렸슴.
참 캐미 참 캐미
신을 믿지 않는 목사가 신을 보여주려하는 이야기.... 여기서 사람들이 믿는 신은 뭘까
😀😀😀
일당백...와...
장 대령 역할은 김상호...
인과응보,사필귀정을 선이라고 정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신이 신다운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선악과 따먹은 선악을 스스로 정하는 인간의 죄악이다. 니가 생각하는 선?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신의 존재와 절대성을 믿고 그신이 정하신 방식으로 믿는 자들에게 후대하실거라고 믿는것이 선이다.
탁!
07:20
제가 주위에 일당백 홍보대사인데^^
신이 사필귀정의 관리자 라고 가정해봐라.
아이큐 70만 넘으면 사필귀정으로 신을 조종하여 이득 얻으려 할껄? 신이 너보다 어리석겠느냐? 신이 니깟 어리석은 인간의 램프의 지니이시겠느냐? 아무런 선의도 의미도 없어 보이는 무의미 해 보이는 우주 가운데서도 절대적 신을 찾는 꽃보다 아름다운 선택된 뷰티풀마인드를 찾으시는거다.
유시민 생각이 나네요~ 민간인을 경찰 프락치라고 납치 고문하다가 잡혀가놓고는 민주화운동 하다가 잡혀갔다고 한...
아주 주둥이만 살아있는 교활같은 놈이죠...그걸 좋타고 물고빠는 호구들이 많은 세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