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의사님 자랑스러워요. 뉴저지에서 7년 살았어요. 직업상 한국계 의사를 많이 알아요. 참 부럽고 자랑스러웠어요.😂 의사란 직업은 정말 도전해볼 가치가 있어요. MD 도전해보세요. 이민자 2세들에게 최고의 직업이죠.😅 MD SCHOOL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한국계 학생은 매년 500명이 미국의대에 입학한다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존스홉킨스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코로나 등 때문에 jhu medical school 에서는 봄까지 봉사자 지원을 추가로 받지 않는 상황인데, medstar memorial hospital에서 volunteer offer을 받았습니다. 현재로는 neurosurgeon이 되는 것이 꿈인데, medstar memorial에서는 cardiac과 orthopedic treatment가 유명해서 아마 neuro 관련 observation이나 case를 볼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medstar memorial 봉사를 곧바로 시작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몇 달 더 기다려 가능하다면 jhu med school에서 봉사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hospital clinical volunteering 시, prestigious/famous 한 병원에서 volunteering을 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가요? (아무래도 big research med school일수록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케이스들이 다양해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민권자 중학생 아이인데 연구하는 의사, 의사과학자가 꿈입니다. 약리학 생화학 같은 전공을 하고싶어하는데 고등학교때 유학을 꼭 가야할까요? 한국에서 국제학교에서 준비해서 학부부터 진학하는것이 부모입장에선 더 좋은데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학생인데 벌써 부터 구체적인 목표와 꿈이 있는 것에 대견하네요. 제 아이라면 저도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학부를 미국으로 보낼 것 같아요. 미국 시민권자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네요 ^^ 영어도 잘 할 것 같구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꼭 훌륭한 의사과학자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0:00 저희 는. LA에 살고 있으며.저희 딸은 이번 이곳 사립대학교에 프리메드 BS/생화학에 전액 장학금으로 합격하였으며 졸업후 의과대학원을 가고져 합니다.정신과 (신경과)를 공부하고져 합니다." 롱" 을 받아 공부 하는것을 원하지 않고 가능한 장학금으로 공부하는게 목표 입니다. 한가지 질문은 서부에서 동부 의대 대학원을 갈려면 그 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특히 NYU. 컬럼비아( 몇년후 학비 무료 ?? . 코넬도 무료라는 말 있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 따님이시네요! 제가 입학 사정관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이 있다면 아마 의대에서도 정말 자기네 의대에 올 아이들을 골라 뽑기 위해 지리적인 연이 있는 동부 아이들을 뽑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탑 의대들은 워낙 지원자들도 많고 지리적인 부분 보다 인재를 뽑으려 할테니 그런게 덜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입니다. 켈리에 사는 제가 아는 분 자녀도 올해 홉킨스 의대에 입학합니다 (이 사례가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겠지만요). 어제 발표된 뉴스에 의하면 이제 홉킨스도 가정당 수익이 $300,000 미만이면 의대학비가 면제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정보와 Conviction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미시민, 한영 원어민 수준)이 지금 Washu에서 pre med 과정 3학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gap year시 동남아시아에서 1년간 의료봉사활동 등 하면 personal statement 작성 등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동티모르, 캄보디아, 라오스 등 어디서 봉사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1. 미국은 의대와 트레이닝을 받은 곳 어디에 더 emphasis를 두나요? 대부분 의학생이 졸업 후 학교에 안남고 다른 학교로 트레이닝을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어 스포츠 메디신에 관심이있다면 그 과로 유명 학교로 트레이닝을 가야 하는 건가요? 그럼 트레이닝 말고 좋은 의전원 선정 기준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리서치를 재활의학, 신생아학 중에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궁극적으로 어디에서 residency 했는지가 fellowship 을 좌우 할 것이고 fellowship 이 나중에 직장으로 연결되는데 중요합니다. 물론 좋은 의대에 가서 거기에서도 thrive 한다면 residency application 때 더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대지원할 때 부터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아주 뚜렸한 학생들은 많지 않고 목표가 명확했다고 생각해도 들어가서 실습을 하다가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아직 학부생이라면, 꼭 어떤 특정 medical field 에 focus 하기 보다는 본인이 잘 thrive 할 수 있는 의대를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길이 성공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좋은 학부로 알려진 곳들에 좋은 의대들이 있고 연구활동의 기회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주립의대 중에서도 괜찮은 학교들도 있고 학비와 학교 위치도 무시 못하겠지요 ^^ sports medicine 에 관심이 있다면 재활의학과 더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우연히 떠서 몇몇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유용한 것 같아요 미국 의대를 목표로 특히 존스홉킨스를 가고 싶은 유학생인데 시민권자는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클럽이나 운동팀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안 했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봉사시간도 꾸준히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 한 가지 봉사를 오랫동안 해왔는데 여러가지를 경험하는게 좋을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research 외에 shadowing이나 direct patient clinical experience가 거의 필수인데 유학생신분으로는 off campus에서 일하는게 cpt써서 잠깐 하는 경우빼고는 불가능한데요. 어떻게 shawoding이나 clinical experiences 쌓으셨나요?
안녕하세요~ shadowing/clinical experience 는 paid position 이 아니고 봉사활동 정도라 구하는데 restriction 은 없습니다. 주로 병원 봉사 활동 같을 걸 많이 하는데 졸업후 scribe 를 고려한다면 opt 를 신청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교 때 했던 experience는 방학때 해외 의료 봉사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의료 봉사활동 도 많이 했구요.
봉사활동이나 clinical experience 나 shadowing 전혀 안하고 최소 3군데 의대 합격했습니다. 12월에 NYU 의대 들어가서 그보다 못한 의대들에서 다 withdraw 했고 몇주후 Columbia 의대 들어가서 그보다 못한 의대들에서 다 withdraw 했고 1월인가 2월인가에 Columbia 보다 더 좋은데 들어가서 나머지도 withdraw 했습니다. research 는 여름 방학때 한번 했고 논문은 없었습니다.
@@unrealtimepcr4661 다른 날짜는 한두달 틀릴수 있는데 겨울방학전에 NYU 들어간 건 확실함. NYU가 지금은 1월달에 발표하는 듯. 그러고 보니 방학 전에 주립대 의대도 들어갔고 전부 4군데 합격. Johns Hopkins 도 대체로 Columbia 보다 낫다고들 생각함.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그 동안 마음속으로 찾기를 고대하던 영상이여서 너무 놀랐고 벌써 여러 편을 시청했습니다. 꼭 문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제 아이가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기를 희망해 22년에 미국에 와서 현재 11학년입니다.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의대 통합과정에 입학하고자 하는데, 학교측에 문의해도 답이 없어 문의 드립니다. 아이가 이미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AP science class를 끝내서 더이상 시니어 때 들을 수 있는 Science Class 가 없습니다. 이 경우 두 가지 옵션이 있는 상황인데 두가지 옵션중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의견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Organic chemistry, college anatomy, 등등 higher level courses 를 college 에서 듣는 것이고, 둘째는 Medical school internship program 응 듣는 것인데 두 가지 모두 대학교에서 듣는 것이기에 High School GPA로는 카운트되지 않음. 문의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1. 위 두 가지 중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입학에 어떤 선택이 좋을 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아이가 Senior 1학기에 조기 졸업을 하는 경우에도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입학 자격이 주어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주권과 시민권자는 동등하구요,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한 유학생) 좀 불리하고 경쟁이 더 치열하긴 하나, 완전 불가능은 아닙니다. AAMC 자료에 의하면 2023-2024년도 사이클에 legal residence not in US 에 해당되는 학생들 1297명이 지원해서 143명이 의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단, 이 중에 몇 명이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의대 입학할때 1학년 전체 104명 중 저를 포함한 총 3명이 미국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였고 (한 명은 캐나다, 한 명은 바하마 출신), 제 또래 친구/지인들 중에도 유학생 출신 한인의사가 3명이 더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한 한국 유학생이 정말 미국의대를 가고 싶고 실력이 있다면, 저라면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
영어를 잘 하느냐가 문제지 시민권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면접시험때 신통찮으면 성적이 아무리 우수해도 탈락하니까. 여기서 영어를 잘한다는건 평상시 의사 소통에 별 문제 없다 정도가 아니라 미국기준으로 의사가 되어도 손색이 없다 정도야 되죠. 아주 순위가 낮은 학교라면 모를까.
@@jy7213 ㄴㄴ 시민권 있냐 없냐도 중요함.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이 nih funding 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국인 의사 키우기는 국고에 손실임. 어차피 보틀넥이 레지던시라 의대가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은 외국인을 많이 뽑는 의대는 레지던시 매치 확률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꺼려함.
@@unrealtimepcr4661 (1) 미국 의대에 입학하는 대부분 "외국인"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이고 대부분 미국에 남기를 원함. 영어를 아주 잘하는 독일이나 북유럽 출신들도 봤고 일본과 중국 출신도 가끔 보았으나 이들은 특별한 경우로 성장과정에서 외국생활을 오래 해서 이미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경우였고 그들도 미국에 남을 계획이었음. 물론 의대만 다니고 다시 본국에 가겠다고 하면 입시에 불리할 수도 있음. (2) 미국 M.D. 졸업생이 29,000 명, 레지던시 position 은 40,400 개. M.D. 받는게 bottleneck 이기에 residency 들이 외국 의대 졸업생까지 고용하는 것임. HMS 재학생 =700여명, HMS affiliated hospital resident 숫자 = 4250 명. (3) 의대와 레지던시는 별개임. 레지던시는 affiliated hospital 이 하는 거니까. HMS 에 외국 학생 상당수 있어도 residency match 에 아무 영향 없음.
안녕하세요~ 전반적으로 외과와 인기과들이 들어가기 어렵지만 아예 안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 메칭 결과가 포스팅 되었는데 그 결과를 한 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이 문서의 7쪽을 보시면 끝에서 2, 3번째 column 이 과별 IMG 합격 수 입니다. 일반외과만 총 178명의 IMG 가 메칭 했습니다. www.nrmp.org/wp-content/uploads/2024/03/Advance-Data-Tables-2024.pdf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AAMC 에서 인종별 MCAT과 GPA 대비 합격률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단, 동양인 합격생들의 평균 GPA 는 3.83, MCAT 은 514 이고 한국학생으로 identify 한 학생의 지원자는 508명 합격자는 258명 (2023-2024 기준) 이였습니다. 하버드의대 통계는 인종별 합격률을 보여주지 않지만 2022년 기준 입학생들의 47%가 동양인이였습니다. 제 영상의 메인 메세지인 의대지원 팁은 모든인종에 해당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hannakim AAMC 의 datarequest에 인종별 상세사항을 요청 하실수 있읍니다. 그리고, dean's office도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을듯. 인종별 통계를 보면, 아시아인 학생들의 GPA, MCAT모두 월등하게 높게 나오죠.특히 아시아 남자의 경우.
멋진 의사님 자랑스러워요.
뉴저지에서 7년 살았어요.
직업상 한국계 의사를 많이 알아요.
참 부럽고 자랑스러웠어요.😂
의사란 직업은 정말 도전해볼 가치가 있어요.
MD 도전해보세요.
이민자 2세들에게 최고의 직업이죠.😅
MD SCHOOL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한국계 학생은 매년 500명이 미국의대에 입학한다네요.
관심과 응원,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한국에 있고 아들이 미국에서
의대입시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저는 보스턴에서 pre-dental을 하고있습니다. Medical school 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 보던중에 영상을 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소중한 찐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 잘하셨네요 ^^
우연히 봤는데 영상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딸래미보여줘야겠어요. 얼마전에 존스홉킨스에서 진료받으려고 의사샘들 이력 쭉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정말 대단한 스펙을 가진분들이 많더라고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존스홉킨스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코로나 등 때문에 jhu medical school 에서는 봄까지 봉사자 지원을 추가로 받지 않는 상황인데, medstar memorial hospital에서 volunteer offer을 받았습니다. 현재로는 neurosurgeon이 되는 것이 꿈인데, medstar memorial에서는 cardiac과 orthopedic treatment가 유명해서 아마 neuro 관련 observation이나 case를 볼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medstar memorial 봉사를 곧바로 시작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몇 달 더 기다려 가능하다면 jhu med school에서 봉사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hospital clinical volunteering 시, prestigious/famous 한 병원에서 volunteering을 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한가요? (아무래도 big research med school일수록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케이스들이 다양해서 궁금하네요)
반가워요!! 보내신 이메일에 답변 드렸습니다~ 도움이 됐길요!
꿈이 뉴로써전이시라니 화이팅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환자와의 직접 interaction을 충분하게 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전공 전임의들 힘내시고 세상은 넓습니다.인정하는곳으로 가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둘째가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올 가을에 9th grade가 되기에 꼭 필요했습니다.
꼭 훌륭하고 따뜻한 의사로 크길 바랍니다!
미국의대는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하신다니 넘 대단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민권자 중학생 아이인데 연구하는 의사, 의사과학자가 꿈입니다. 약리학 생화학 같은 전공을 하고싶어하는데 고등학교때 유학을 꼭 가야할까요? 한국에서 국제학교에서 준비해서 학부부터 진학하는것이 부모입장에선 더 좋은데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학생인데 벌써 부터 구체적인 목표와 꿈이 있는 것에 대견하네요. 제 아이라면 저도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학부를 미국으로 보낼 것 같아요. 미국 시민권자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네요 ^^ 영어도 잘 할 것 같구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꼭 훌륭한 의사과학자가 되길 바랍니다^^
의과학자가 꿈이라면 md/phd도 넘 좋은 선택 같아요!! 이번주에 저희 채널에서 mdphd 관련 영상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 되면 아이에게 공유 부탁드려요 ☺️ 좋아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중요한 정보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University of Michigan을 재학하고 있는 pre-med sophomore입니다. 의대입시에 대해서 조언을 조금 더 얻고싶은데 따로 이메일로 연락을 드릴 수 있을까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hannakim.md@gmail.com 입니다~
제 채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0:00
저희 는. LA에 살고 있으며.저희 딸은 이번 이곳 사립대학교에 프리메드 BS/생화학에 전액 장학금으로 합격하였으며 졸업후 의과대학원을 가고져 합니다.정신과 (신경과)를 공부하고져 합니다." 롱" 을 받아 공부 하는것을 원하지 않고 가능한 장학금으로 공부하는게 목표 입니다. 한가지 질문은 서부에서 동부 의대 대학원을 갈려면 그 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특히 NYU. 컬럼비아( 몇년후 학비 무료 ?? . 코넬도 무료라는 말 있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 따님이시네요! 제가 입학 사정관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이 있다면 아마 의대에서도 정말 자기네 의대에 올 아이들을 골라 뽑기 위해 지리적인 연이 있는 동부 아이들을 뽑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탑 의대들은 워낙 지원자들도 많고 지리적인 부분 보다 인재를 뽑으려 할테니 그런게 덜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 입니다. 켈리에 사는 제가 아는 분 자녀도 올해 홉킨스 의대에 입학합니다 (이 사례가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겠지만요). 어제 발표된 뉴스에 의하면 이제 홉킨스도 가정당 수익이 $300,000 미만이면 의대학비가 면제된답니다.
Albert Einstein 그리고 Cleveland Clinic Lerner College of Medicine도 무료라고 알고있어요~ 따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정보와 Conviction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미시민, 한영 원어민 수준)이 지금 Washu에서 pre med 과정 3학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gap year시 동남아시아에서 1년간 의료봉사활동 등 하면 personal statement 작성 등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동티모르, 캄보디아, 라오스 등 어디서 봉사활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아드님 힘든 공부하고 계시네요. 어디에서 봉사를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본인의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이 좋겠죠. 그 일년간 의료봉사하며 정말 많을 것을 보고 느끼고 한 것들이 아드님의 앞날을 잘 이끌어 줄거에요. 아드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들하고 잘 협의하겠습니다...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drhannakim
@@caleblee532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1. 미국은 의대와 트레이닝을 받은 곳 어디에 더 emphasis를 두나요? 대부분 의학생이 졸업 후 학교에 안남고 다른 학교로 트레이닝을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예를들어 스포츠 메디신에 관심이있다면 그 과로 유명 학교로 트레이닝을 가야 하는 건가요? 그럼 트레이닝 말고 좋은 의전원 선정 기준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리서치를 재활의학, 신생아학 중에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궁극적으로 어디에서 residency 했는지가 fellowship 을 좌우 할 것이고 fellowship 이 나중에 직장으로 연결되는데 중요합니다. 물론 좋은 의대에 가서 거기에서도 thrive 한다면 residency application 때 더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대지원할 때 부터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아주 뚜렸한 학생들은 많지 않고 목표가 명확했다고 생각해도 들어가서 실습을 하다가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아직 학부생이라면, 꼭 어떤 특정 medical field 에 focus 하기 보다는 본인이 잘 thrive 할 수 있는 의대를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길이 성공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좋은 학부로 알려진 곳들에 좋은 의대들이 있고 연구활동의 기회가 많은 곳이 좋습니다. 주립의대 중에서도 괜찮은 학교들도 있고 학비와 학교 위치도 무시 못하겠지요 ^^
sports medicine 에 관심이 있다면 재활의학과 더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drhannakim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우연히 떠서 몇몇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유용한 것 같아요 미국 의대를 목표로 특히 존스홉킨스를 가고 싶은 유학생인데 시민권자는 아닙니다 고등학교에서 클럽이나 운동팀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안 했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봉사시간도 꾸준히 채우고 있습니다 지금 한 가지 봉사를 오랫동안 해왔는데 여러가지를 경험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클럽 활동이나 다른 활동이 조금 더 있어서 team work, leadership 등을 보여 줄 수 있는 활동 들이 추가적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공립고 재학중입니다. 의대 희망하고 있는데 학부는 주로 바이오와 캠 전공자가 많은지요. 학부에서 바이오나 캠 전공하면서 의료봉사를 가는건가요?
그렇군요! 아무래도 바이오, 바이오 엔지니어링 그런쪽이 많긴 합니다. 학부 공부와 별개로 개인 시간에 자체적으로 의료봉사활동 을 찾아 합니다~
의대에서 만난 친구들중에서는 대부분 바이오 관련 전공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 (biology, biochem, neuroscience, molecular&cellular biology) 근데 특이한 전공 예를 들면 저널리즘이나 공대 친구들도 있고 다양했던 것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research 외에 shadowing이나 direct patient clinical experience가 거의 필수인데 유학생신분으로는 off campus에서 일하는게 cpt써서 잠깐 하는 경우빼고는 불가능한데요. 어떻게 shawoding이나 clinical experiences 쌓으셨나요?
안녕하세요~ shadowing/clinical experience 는 paid position 이 아니고 봉사활동 정도라 구하는데 restriction 은 없습니다. 주로 병원 봉사 활동 같을 걸 많이 하는데 졸업후 scribe 를 고려한다면 opt 를 신청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교 때 했던 experience는 방학때 해외 의료 봉사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의료 봉사활동 도 많이 했구요.
돈 안받는 봉사활동 (e.g., 병원에서 환자 안내하기 등등) 이나 섀도잉은 대부분 유학생도 제약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해요~
봉사활동이나 clinical experience 나 shadowing 전혀 안하고 최소 3군데 의대 합격했습니다. 12월에 NYU 의대 들어가서 그보다 못한 의대들에서 다 withdraw 했고 몇주후 Columbia 의대 들어가서 그보다 못한 의대들에서 다 withdraw 했고 1월인가 2월인가에 Columbia 보다 더 좋은데 들어가서 나머지도 withdraw 했습니다. research 는 여름 방학때 한번 했고 논문은 없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2월에 nyu 발표가 났는데 몇주후에 콜럼비아 발표가 났다고? 콜럼비아보다 더 좋은 의대면 hms 냐?ㅋㅋㅋ 걔내들 다 3월에 결과 발표 나는데 뭔 소리지;;
@@unrealtimepcr4661 다른 날짜는 한두달 틀릴수 있는데 겨울방학전에 NYU 들어간 건 확실함. NYU가 지금은 1월달에 발표하는 듯. 그러고 보니 방학 전에 주립대 의대도 들어갔고 전부 4군데 합격. Johns Hopkins 도 대체로 Columbia 보다 낫다고들 생각함.
오랄이 좋으신가봐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그 동안 마음속으로 찾기를 고대하던 영상이여서 너무 놀랐고 벌써 여러 편을 시청했습니다. 꼭 문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제 아이가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기를 희망해 22년에 미국에 와서 현재 11학년입니다.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의대 통합과정에 입학하고자 하는데, 학교측에 문의해도 답이 없어 문의 드립니다. 아이가 이미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AP science class를 끝내서 더이상 시니어 때 들을 수 있는 Science Class 가 없습니다. 이 경우 두 가지 옵션이 있는 상황인데 두가지 옵션중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 의견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Organic chemistry, college anatomy, 등등 higher level courses 를 college 에서 듣는 것이고, 둘째는 Medical school internship program 응 듣는 것인데 두 가지 모두 대학교에서 듣는 것이기에 High School GPA로는 카운트되지 않음. 문의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1. 위 두 가지 중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입학에 어떤 선택이 좋을 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아이가 Senior 1학기에 조기 졸업을 하는 경우에도 John Hopkins Medical School 6-year Program 입학 자격이 주어질까요?
감사합니다^^
보내신 이메일에 답변 드렸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md와 do의 차이점이 많다고 보시나요?보통 미국의 한국분들은 대놓고 차이를 두는데 미국분들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요.
저는 DO 학교/과정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ㅠㅜ 간혹 DO 이신 분들 뵈었는데 교류가 별로 없어서 뭐라 도움이 되는 말을 못드리겠네요 ㅠ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주니어 시니어 과정을 보낸 학교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 학교가 병원과 연계되어 있다는 내용이 넘 매력적이네요.
학부는 시카고 대학을 다녔습니다~ 바로 학부 캠퍼스 옆에 의대건물과 실험실 병원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
혹시 연계된 학교가 없더라도 병원에 많은 도시 (예를 들명 보스턴) 같은 곳에 대학교를 가면 가까운 거리에 병원에서 봉사 + 연구 + 섀도잉 할 기회가 굉장히 많아요!! 응원해요~
시민권 없이는 미국 의대 입학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 많던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영주권과 시민권자는 동등하구요, 유학생들은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한 유학생) 좀 불리하고 경쟁이 더 치열하긴 하나, 완전 불가능은 아닙니다. AAMC 자료에 의하면 2023-2024년도 사이클에 legal residence not in US 에 해당되는 학생들 1297명이 지원해서 143명이 의대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단, 이 중에 몇 명이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의대 입학할때 1학년 전체 104명 중 저를 포함한 총 3명이 미국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였고 (한 명은 캐나다, 한 명은 바하마 출신), 제 또래 친구/지인들 중에도 유학생 출신 한인의사가 3명이 더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한 한국 유학생이 정말 미국의대를 가고 싶고 실력이 있다면, 저라면 도전해 볼 것 같습니다.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
영어를 잘 하느냐가 문제지 시민권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면접시험때 신통찮으면 성적이 아무리 우수해도 탈락하니까. 여기서 영어를 잘한다는건 평상시 의사 소통에 별 문제 없다 정도가 아니라 미국기준으로 의사가 되어도 손색이 없다 정도야 되죠. 아주 순위가 낮은 학교라면 모를까.
@@jy7213 ㄴㄴ 시민권 있냐 없냐도 중요함.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이 nih funding 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외국인 의사 키우기는 국고에 손실임. 어차피 보틀넥이 레지던시라 의대가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은 외국인을 많이 뽑는 의대는 레지던시 매치 확률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꺼려함.
@@unrealtimepcr4661 (1) 미국 의대에 입학하는 대부분 "외국인"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이고 대부분 미국에 남기를 원함. 영어를 아주 잘하는 독일이나 북유럽 출신들도 봤고 일본과 중국 출신도 가끔 보았으나 이들은 특별한 경우로 성장과정에서 외국생활을 오래 해서 이미 영어를 아주 잘하는 경우였고 그들도 미국에 남을 계획이었음. 물론 의대만 다니고 다시 본국에 가겠다고 하면 입시에 불리할 수도 있음. (2) 미국 M.D. 졸업생이 29,000 명, 레지던시 position 은 40,400 개. M.D. 받는게 bottleneck 이기에 residency 들이 외국 의대 졸업생까지 고용하는 것임. HMS 재학생 =700여명, HMS affiliated hospital resident 숫자 = 4250 명. (3) 의대와 레지던시는 별개임. 레지던시는 affiliated hospital 이 하는 거니까. HMS 에 외국 학생 상당수 있어도 residency match 에 아무 영향 없음.
계속 이런정보알려주세요
우리나란의사님들이 너무힘들다고하니
우린미국가고
한국엔외국의사영입하고자리바꿈하게되겠네요ㅡ
미국도 사표쓰면 구속 시키나요?
ㅋㅋㅋㅋㅋㅋ
외국의대 출신은 외과 to안준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한국의대 출신이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는 어느과들인가요?
안녕하세요~ 전반적으로 외과와 인기과들이 들어가기 어렵지만 아예 안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 메칭 결과가 포스팅 되었는데 그 결과를 한 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이 문서의 7쪽을 보시면 끝에서 2, 3번째 column 이 과별 IMG 합격 수 입니다. 일반외과만 총 178명의 IMG 가 메칭 했습니다. www.nrmp.org/wp-content/uploads/2024/03/Advance-Data-Tables-2024.pdf
미국 살다 왔는데 의사라면 한국으로 오세요. 6년만 하면 명예와 부 보장하는데. 여기 학생들은 너무 스포일드 돼서 모범을 보여주세요
고등학교때봉사는인정안되나요?
gap year 도 많이 가져서 의대 지원시기로 부터 더 멀어진 활동일수록 비중은 떨어 지겠죠. 어떤 활동이였는지에 따라서도 달라 질 것 같습니다.
Misleading한 정보입니다. 좀더 정확히는 AAMC에서 발표한, 인종(race)별 입학 자료를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AAMC 에서 인종별 MCAT과 GPA 대비 합격률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단, 동양인 합격생들의 평균 GPA 는 3.83, MCAT 은 514 이고 한국학생으로 identify 한 학생의 지원자는 508명 합격자는 258명 (2023-2024 기준) 이였습니다. 하버드의대 통계는 인종별 합격률을 보여주지 않지만 2022년 기준 입학생들의 47%가 동양인이였습니다. 제 영상의 메인 메세지인 의대지원 팁은 모든인종에 해당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hannakim AAMC 의 datarequest에 인종별 상세사항을 요청 하실수 있읍니다. 그리고, dean's office도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을듯.
인종별 통계를 보면, 아시아인 학생들의 GPA, MCAT모두 월등하게 높게 나오죠.특히 아시아 남자의 경우.
@@pome8455 네, 감사합니다
@@pome8455그뜻은 아시아 남자 학생들이 인종별 성별 기준이 제일 높다는 것이죠.한마디로 불리하다는 거죠.
인도, 중국계 학생들이 워낙 뛰어나서 한국계 학생들이 더 치열한 경쟁을 겪는 군요.😂
그런데 왜 아시아계 남학생들이 더 불리한가요? 여학생에 비교해서.😮
You’d didn’t men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