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2024 현역 물지 4등급이 떴습니다. 물리는 6개월동안 해서 높은4를 만들었고, 지구는 초반에 많이 해서 모의고사1,2등급도 맞다가 수능 가까이 가서 멘탈 터져(국영수 등급 안 올라서 수시 씀) 4등급 맞았습니다. 현재 대학다니면서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역 때 그토록 어려웠던 물리가 실모를 풀어보니 이제 길이 좀 보여 2,3등급 이상은 충분히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찬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탐런으로 선택과목에 굉장히 고민이 깊습니다. 이제 좀 알겠는데 최상위권만 남아 등급컷이 올라가는 헬구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에 불안하면서도 2024 과탐 투과목처럼 최상위권의 잔류, 중상위권의 이탈, 아무것도 모르는 하위권의 선택으로 인해 표점이 과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선생님은 과탐1의 표점뻥튀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높2 이상 어느정도 자신있으시면 그대로 과탐 잔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변표를 씁니다. 표점 뻥튀기가 되든 말든 깡표점 반영대학이나 메디컬 입시에 주로 해당되는영역이니 불확실한 결과를 예측하느라 너무 힘빼지마시고 공부 이어가셨으면좋겠습니다. 주변 이야기... 커뮤니티... 댓글 등이 되게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실텐데 휘둘리면 집중이 잘 안됩니다. 개념기출 마무리에 N제 실모 본격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약점 최소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게되실테니 성적 충분히 안정적으로 끌어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멘탈마저도 실력으로 극복가능한 수준까지 공부해보세요
과탐 공부량 너무 부족하거나 시작이 늦은사람들한테는 웬만해서는 대부분 사탐런을 추천하는편인데 질문자님은 약간 다릅ㄴ다. 올해 게다가 사탐런이 많은만큼 과탐 필수지정 or 과탐두과목 가산 / 경희대같이 변표4점 가산 이런곳은 과탐 잘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행운의 입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올해 n수를 하고 있습니다. 1.부산대 자연계열 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거국 또는 서울 중위권 대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6모에서 언매5, 미적4, 영3, 생4, 지3 이 나왔습니다. 2. 생명은 개념은 확실하게 되어있는데 실전문제를 풀지 않은 상태이며 유전 파트가 약하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생명 문제를 풀어보니... 어려운 문제가 6문제 있는데 그 중에서 두 문제 까지는 어떻게 풀 수는 있는데, 나머지 4문제를 손을 댈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나중에 어렵게 푼 두 문제도 무조건 맞출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 두 문제 난위도도 올라가 있고 등급 컷은 2문제 틀려도 2등급 나온다고 합니다. 3.생명 킬러파트 이외는 완벽한 상태인데 남은 킬러파트 공부량보다 사문 노베 공부량이 더 적나요? 4. 과탐의 표준 점수가 사탐2등급의 표준점수 보다 낮나요? 아이가 올 초부터 사탐 변경을 고민하다가 그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고 부산대는 과탐을 대부분 지정이라고 해서 끌고 왔는데요. 6모 이후 마지막으로 생명을 사문으로 (사문 노베이지만) 바꾸기를 다시 너무너무 고민되어 문의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현역 고삼 06년생인데, 우선 과는 생명공, 자연계열 희망하고 내신으로 선택과목과 세특 생기부 등등 다 그쪽으로 맞춰놓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정시는 엔수생들도 있고 모의고사 등급도 불안정해서 자신이 없고 내신 또한 거의 결정이 났는데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래도 수능은 봐야하니까 겨울방학부터 수능공부를 하고있는데 과탐에대한 회의감이 들어 생명 지구에서 생명을 빼고 사문을 넣으려고해요 근데 제가 만약 정시올인이라면 2사탐을 했을텐데 만족스럽진 못한 수시를 아예 놓을수가 없어서 이공계 지원시 최저등급을 고려해서 지구를 끼려고 한건데 이런상황애서는 수시를 아예 버리고 미적2사탐으로 정시에 올인할지, 수시 정시 둘다 가져가는 방법으로 공부할지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대학은 높아봤자 건동홍광명상가라인 희망하고 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하게된 학생입니다. 제가 24수능에서 화작/미적으로 각각 4,3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국어,수학을 잘하는건 아니라 국어,수학에 투자하기 위해 올해는 사탐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수학인데 미적분을 그대로 할지, 아니면 확통을 선택해서 국어와 공통에 시간을 더 투자할지 고민입니다.. 목표는 국숭세단 이상의 건축이나 홍대 자율전공입니다. 제가 국어를 진짜 못해서 고민이 되네요.. 확통사탐을 했을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또는 확통사탐을 선택한후 문과로 지원해 전과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재수를 하려는 학생입니다. 24수능 기준 국수영물지 33445 받았고 솔직히 양심없지만 올해 서성한중 공대 목표로 하고있습니다ㅋㅋㅋ 몇몇 사람들이 서성한중 목표면 경외시 라인도 고려해야한다고 해서 사탐런 고민이 큽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사탐런이 옳은 판단일까요? 만약 한다면 생윤 사문 할 것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양심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ㅎㅎ 정보들 찾아보셔서 알겠지만 이게 참 애매합니다. 사탐이다 과탐이다 정답이 정해져있지도 않고요. 그런데 알려주신 내용대로라면 사탐런에 꽤나 배력을 느끼고계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면 과탐으로 픽스하더라도 나중에 과탐등급 불안정하거나 공부시간 빼기 어려우면 사탐런에 대한 생각이 아른아른거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윤이든 사문이든 개념강의수 보통 30강에서 끊깁니다. 둘중하나 고르시고 하루 3시간정도 공부량잡고 개념강의 완강+복습정도 수준에서 적년 모고풀고 등급컷봐보세요. 사탐할지 섞을지 과탐할지 판단이 어느정도 서실겁니다. 아 근데 그 시간이 아깝다 리스크 감수하기싫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냥 물지중 하나에 집중해서 한과목부터 2등급에 준하는 성적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홍대 날아가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사1과1 정도는 선택의 폭이 꽤 넓어서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하기도하규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프사에 빙의하셔서 수학 성적을 많이 끌어올려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게 어쩌면 사과탐 선택보다 중요한 문제일수도 있어서요
정리하자면 건동홍 중경외시 대학은 확통 사탐사탐 선택해도 이과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미기 선택자가 가산점이 있긴 있지만 결과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 정도로 적고 미기보다 성적을 더 맞으면 된다라는 말씀 맞으신가용?? 제가 이해한 부분에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되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홍익빼고 지원가능 2. 건동홀 중경외시라인은 미기가산 없음 3. 하지만 그 라인은 어디까지나 목표이기때문에 플랜비를 생각해야함 4.그 아래라인들은 미기가산이 붙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과만을 바라본다면 미기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함. 남들 미기 가산받을때 난 가산없이 확통이니까 조금 불쾌하죠. 5. 국수영 222 이상 받고 계시거나 자신있다면 어차피 국숭세 과기 아주 에리카 이런 라인 이상 가실 수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6. 단, 그 이하 성적일때는 저런 라인 지원해야하니 확통고르면 가산점 없는 일부 학교 위주로 시선을 돌리게되실겁니다. 점수계산이 불리한데 굳이 피보면서 원서쓸 이유가없죠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하게되엇는데요, 24수능때는 화작 미적 물리 생명햇엇는데 사탐2개하려다 제가 관심잇는 과목이 사문밖에없어서 사문,생명 하려고하는데요 문제가 원래는 수학은 당연히 미적하려고햇는데요 갑자기 확통런얘기를 듣고 마음이끌려서 확통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작년 성적은 46356이고 생명이 실수를 많이해서 평소엔 3,4정도의 실력이긴해요. 목표는 현실적으로는 광명상가 이상인데ㅡ그래도 열심히해서 최소 건동홍이상은가고싶어요. 과는 공대계열이에요
화작 확통 사탐2개로 인서울 토목학과나 건축학과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나이가 조금 있긴 한데 다른 시험 준비하다가 지금부터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수학은 이제 수학1 하고 있어요 공대는 가고 싶고 시간은 빠듯하고 해서 과목선택에 고민이 많네요 참고로 현역은 문과였습니다 현역 성적은 지거국 경영정도 됩니다
사탐 만점이어야 하거나 그러지않습니다. 가산점 고려하더라도 과탐 33 언저리나 그 이하 뜨는거 보다는 사탐 2등급이상이 점수로는 더 높습니다. 지구 열심히 파셨는데 6모때 2등급 정도 받지 못하시면 생명 공부할 여유는 여전히 없으실겁니다. 그럴때는 그냥 사탐으로 넘어가시는게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우선은 지구 성적 체크해보시죠.
나머지 상황같은걸 몰라서 이렇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불확실해서 고민이 깊어지시면 중간고사때까지 내신 + 국수영지구만 몰아서 하다가 그 이후 결정짓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런데 사문하실 경우에는 6모때까지는 최소한 개념진도 한바퀴는 돌릴 수 있어야합니다. 그 이후 성적체크해보셔야 확실하게 선택할지말지가 결정날거예요. 그 전까지는 이말 저말 들으면서 결정장애가 오실겁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정시러 작년 처음으로 꿈이 생겨 n수 각오하고 치대 목표 중입니다. 현재 애매한 성적으로 수능 선택과목 변경을 고민 중입니다. 3모 기준 국어 72 4등급 수학 96 1등급 영어 89점 2등급 물리학1 78 3등급 지구과학1 97 1등급 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언매, 물리학1 계속할까요?(재수 시에 언매, 물1을 해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현역으로 걸어둘 대학을 생각해서 언매->화작 물1->사탐 하는 게 좋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현역으로 언매,미적,생명1,지구1 응시하고 등급은 3 2 2 4 2 뜨고 현제 생명을 계속 할지 물리로 바꿀지 사회문화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생명 실력이 4등급보단 높다 생각하지만 생명이 원래 나락 가기 쉬운 과목인 거 같습니다) 국어는 열심히 한 거 같은데도 3이고 수학은 실수 아니였으면 안정 1이였습니다. 수능장에서는 하도 변수가 많아서 불안해서 일단 인하대 등록은 하고 학고반수 중입니다. 솔직히 하는 김에 스카이서성한 중경시 가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는 지금 등록한 학교의 활동도 한 번도 참여 안 하고 학사경고도 받을 예정이라 일단 절대 돌아가고싶진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땐 일단 대학교를 한 단계라도 (건동홍) 꼭 올리고 싶습니다. 건국대 동국대를 노리기엔 사탐런이 나은 거 같은데 수능을 더 잘 보는 경우의 수도 있어서 (솔직히 재수인데 오를 가능성이 꽤 있지 않을까요?) 시립대 경희대는 과탐 가산점이 세고 성균관대 중앙대는 가산점 발표를 안 해서 사탐런 하기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수학 성적대 친구들이 물리를 추천하기도 하고 국어를 좀 못 해서 사회문화도 살짝 두렵기도 해서 더 고민입니다. 그래도 사회 문화가 비교적 등급따기 쉽고 공부량도 적어서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도 있으니 매리트가 있는 거 같긴 하고… 지금 벌써 3월 중순인데도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각 과목 장단점은 생명 장점: 한 번 했고 6모까지는 성적이 괜찮았다 단점:운과 컨디션을 타는 거 같아 불안하다 물리 장점:친구들 말로는 열심히만 하면 폭망하진 않는다고 한다. 재밌어보인다(이건 착각일 수도) 단점:베이스도 거의 없고 공부량이 많을 것으러 예상된다. 사회문화 장단점은 앞에서 설명한 대로입니다ㅠ
수학이 꽤 잘나오시는편이기도하고 작년 생명 커리어하이가 2등급이상은 되시는거 같아서 저는 질문자님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간적인여유가 꽤나 있는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생지그대로 끌고가셔시고 N제 실모 벅벅을 통해 턴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기복 최대한 없게끔 성적을 만들어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편입니다. 이게 지금 고민이 많으시다보니 친구들/커뮤니티 의견 하나하나에 되게 신경이 많이쓰이실텐데 본인 마음이 제일 편할 수 있는 과목을 고르는것도 하나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은기간 성적올리셨을때 경희시립라인 충분히 볼수있을거라고 보는데 시립대도 두과목 모두과탐해야 주고 경희대도 쌩변표 점수4점이라 쎄고요... 결론 : 웬만하면 생지가 무난. 너무 스트레스일땐 물리보다는 사탐하나 추천
인서울 중상위 공대 희망하는 현역 고3 정시러인데 고2 모고 기준 국수영생지 2 4 2 3 3 이면 사탐 2개 하는 게 맞 을까요? 원래 사탐런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통합변표 사용도 불확실하고 너무 도박인 거 같아서요...겨울 방 학때 사문지구1 하다가 3모 보고 4월쯤에 아니다 싶으 면 사문생윤으로 바꿀까요..? 아님 그냥 과탐2개 또는 사탐2개 지금 부터 쭉 할까요..?
불확실하고 아니다라는 생각드신다면 방학동안 지구 죽어라 판 다음 개념기출끝내고 3/28 고3 3모, 그 이전에 작년 모의고사 등으로 성적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국수영+지구 성적 체크해보시고 부담이다 싶으면 한과목 전환 or 두과목 사탐 전환 할만하다싶으면 생지 이렇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다른 대부분 수험생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게 해놓은 공부가 있으면 판단이 정확히 서지 않습니다. 애매하게 시립대도 과탐 두과목해야 가산을주고 홍대는 아예 두과목 필수지정이니까요. 그 아래 국민숭실세종과기 등 라인도 만족하는 상황이시면 사실 그냥 무조건 사탐 두과목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애플망고스무디-b4s 연대 공대는 사1과1이 나을거같은데 탐구변경 마지노선은 사람마다 너무 다릅니다. 해당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구요. 우선 이과 생각하시니 수학 높3~2등급 만드는거부터 우선순위로 잡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안되면 사탐런이든 뭐든 인서울 중상위공대는 빡빡해집니다. 수학 높3~2 빠듯한 상황이면 사탐이 늘어날수밖에없고 충분히 가능한데다가 여유생기면 과탐 늘려도 괜찮고요.
@@tisobw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 혹시 간호학과 같은 경우에 인문(사탐2개 or 사1과1)/자연(only 과탐2개) 다 뽑는 학교라면 과탐하 는 게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혹시 인문 중에선 사2랑 사1과1 중에 뭐가 더 나은가요? 그리고 제가 사탐런을 고민하는 이유가 문과정시는 굉장히 빡세서 어떤 사람은 국영수가 상위권이 아니면 과탐 계속 하라고 하고 또 다른분은 국영수가 상위권이 아니면 당연히 사탐을 해야지 왜 과탐을 하냐고 해서요ㅜㅜ.. 전자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보통 같은 대학이라도 이과 최상위는 메디컬로 빠지니까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국영수를 조금 못 봐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던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영수를 못 하면 사탐으로 가서 수학을 올리는 게 나은가요 아님 국영수 등급이 수능에서 잘 안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과탐 2개를 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은 확통, 과탐 2개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대, 이화여대 간호대가 목표인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가산점 생각하고 과탐 2개로 선택한건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굳이 과탐을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과목이 3-4등급인 상태인데(국어만 3등급이고 나머지는 다 4등급입니다.) 미적+사탐2랑 확통+사탐2 중에 후자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과탐 공부는 하고 있었으니 과1+사1 조합이 좋을까요.. 이대는 29명밖에 뽑지 않아서 과탐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국3 수4 영4 정도의 성적이시면 그냥 확통사탐을 추천드립니다. 간호는 그냥 인문자연 구분없이 통합으로 모집하는곳도 많고 중앙, 이화 등 간호 성적이 안나올때에는 그 이하라인 가게되실텐데 굳이 공부량 많은 과탐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과탐가산 없는곳도 많고요. 결론 : 이대간호만 바라볼거라면 당연히 가산받는 과탐 1~2개 챙겨가는게 낫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이대 간호 지원 가능 성적대가 아니기 때문에 플랜비로 그 이하라인 지원도 염두에 둬야하므로 사탐1~2개 섞는걸 추천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고3 이고 언매, 미적, 영어 232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래 화지를 선택하려고 핬는데, 지구는 그나마 괜찮으나 화학이 너무 어려워 거의 포기한 상황입니다. 사탐을 하나 지구를 하나 비슷할 것 같아서 일단 지구는 무조건 할 생각인데, 저는 화학을 버리고 사탐 하나를 넣어 사1과1 하고 싶은데, 제 목표는 중경외시나 지거국 화학공학과 입니다. Q1. 화학공학과 정시로 지원해도 화학 을 선택 안하고 지구,사탐 조합로도 가능한가요? Q2. 사탐,지구 조합으로 하면 과탐 1과목 가산점이 있는 인서울 화학공학과 대학은 뭐뭐 있나요? Q3. 댓글들 쭉 읽어보니 대부분 지거국 공대능 과탐 필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탐,지구 조합으로 불이익 많이 없는 지거국 화학공학과는 무슨무슨 대학이 있을까요...?? 고3 겨울방학이 되면서 다니던 학원을 모두 끊고 혼자 정시준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다보니 정보를 얻을 곳이 많이 없었는데, 수능화학의 벽을 느끼고 그저 망한 내신이지만 그걸로라도 가야하나 싶어 고민하고 한달간 화학을 아예 공부하지 않고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탐구보다 국영수(특히 수학)이 공대 입시에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선생님의 답댓글을 보아 알게 되었지만, 화학을 포기한 상황이라 주요과목 공부할 때 걱정이 되어 공부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공부를 해나가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Q1) 학교마다 다릅니다. Q2) 영상을 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Q3) 화공과 말고는 또 다르기에 직접살펴보셔야하지만 화공/화생공 등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과탐필수) / 경북(과탐필수) / 전남(과탐필수) / 충남(과탐가산10%) / 전북(과탐가산10%) / 충북(과탐필수) / 강원(과탐필수) 과탐필수 지거국 등이 제일 매력적인 후보라면 과탐 두과목을 필수 응시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해당성적에서 인서울~수도권 까지도 바라보고 계시다면 사탐1~2과목 섞으시는건 언제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공부부담 최대한 줄이셔야하니까요. 국수 못지 않게 탐구 당연히 중요합니다. 탐구 선택때문에 너무 많이 고통받고 있는 중위권 3~4등급대 분들에게 팩폭....을 가한겁니다. 지금 선택과목 고민할때가 아니고 빨리 선택과 집중해가면서 과목선택하고 전체적인 성적 끌어올리라는 의미에서요. 해당 성적대 구간에서 영어 급간차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올 33333 만드는 것 부터가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학을 골라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가는건데 생각보다 과탐 33이 쉽지 않습니다. N수생들 공부량에 많이 치일 수밖에 없거든요. 2025학년도 OO대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보시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국립대 살펴보시고 확정지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생활을 하다가 올해 수능 응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수능(국어 통합, 수학 가나형 시절) 이과였고요 33133이었습니다(국어, 과탐2개는 높3, 가형수학은 84점). 재수할 때 과탐 타임어택에 벽을 여러번 느껴왔어서 이번에 2과목 모두 사탐으로 응시하려고 합니다. 지금 보니까 사탐 만점일 때 과탐 높2? 중간2? 정도인 것 같네요. 연세대 공대를 목표로 할 때, 수능 등급이 어떻게 나와야 하나요? 그리고 수학 선택과목은 미적vs확통 중 어느 걸 추천하시나요?
해당라인에는 올해 자연계열 모집단위 미기 가산이 붙은 곳이 많습니다. 그 이상의 라인은 가산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상위권은 확통을해도 되지만 중위권은 미기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22222 이상 자신있으시면 확통하셔도 되는데 그 정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확통 고른 이후 인문 지원후 전과나 복수전공 생각하셔야 할수도 있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 너무 고통이면 당연히 전환해도된다. 단, 인문지원 이후 전과나 복전까지도 생각해야할 수 있음. 물론 나머지 잘본걸로 커버할수 있겠지만 굳이..? 가산점 잃어가며 지원할 이유가..
현역 고3 정시파이터입니다 선택은 화미생지입니다. 겨울때 국수 공부는 많이 하였고 수학은 실전개념 공부와 현재 2등급은 나오는 실력입니다. 아직 국어 영어는 아직 완성된 실력은 아닙니다. 제 목표가 정시로 서성한 공대와 높으면 연대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생지에서 사탐으로 바꿔야 할까요? 생지는 아직 개념공부를 끝내지 못했고 노베상태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과탐 가산 3퍼를 사탐을 어느정도로 봐야 커버가능한가요?
생지 아직 개념을 못끝내신상황이면 사실.. 사탐고르시는게 낫다고 보기는합니다. 영상에서 보셨듯 백분위 5내외에서 어느정도 끊긴다고 보시면됩니다. 만약 이해가 잘 안되시면 정시 환산점수 / 총점 계산하는방식과 관련된 영상이나 글 찾아보시면서 직접 계산해보시는게 차이를 확인하기에 쉬우실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사탐과탐 고민하실거같은데 최대한 빨리 고르시고 맘잡고 쭉 이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화작미적화생으로 수능 준비중인 현역입니다. 방학때 과탐 공부를 했습니다. 화학은 개념 1회독 하고 기출 등등 여러번 돌렸고 아직 안정된 등급은 없으나 일단은 꽤 공부를 했구요.. 생명은 백호 섬개완 절반 정도 들어서 좀 애매한 상태이나 좋아하는 과목이라 사탐런 할 경우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는 인서울 화학 생명 바이오 의약(약대는x) 계열이고 국영수 평균 3정도 입니다. 관심 분야와 별개이더라도 사탐런 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한다면 화학 생명중 어떤 걸 챙기는 게 좋을까요?
화학 개념 기출 여러번 돌린데다가 공부를 꽤하셨다고 하셨으니 화학 + 사탐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개완 절반정도면 아직도 한참 들어야 개념+기출 마무리에 유전도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시니까요. 사탐하시고 수학 화학 사탐 이 세과목 성적 최대한 끌어올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에 넣어둔대로입니다. 시립대 홍익대 빼고는 다 미기확가능입니다. 홍익은 자연 전체학과 모두이고 시립대는 학과마다 차이가 있는데 복잡해서 직접보시는게 편하실겁니다. admission.uos.ac.kr/admission/noticeBoard/view.do?seq=1149&list_id=OB1&sort=1&epTicket=LOG
사탐 과목 선택에 고민이 많아요ㅜㅜ 2과목중 1과목은 정해서(사문)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데 나머지 1과목 정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생윤 응시생이 많아 공부하려고 했는데 암기 위주라 학생이랑 너무 힘들어 하고 경제를 하고 싶긴한데(목표과는 경영) 응시생이 너~~~~무 적어 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상위권이 표점이나 변별때문에 고려하는 과목들 중에 사문은 선택하셨으니 패스, 정법의 경우 이견이 있을수있는데 전 개념량은 많은데 암기량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는 알고계신거처럼 개념량은 적져. 근데 문제는 둘의 공부량인데 상위권이 비교적 많이 깔려있다보니 등급받기 위해 필요한 공부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때문에 자신있거나 국수 안정적인상황이 아니라면 적당히 암기하더라도 등급받기 무난한 과목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는편입니다. +결국 목표는 등급받는 난이도라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최대한 적은 곳을 염두에 두셔야 최대한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산으로갔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국수 1~2등급대] 하고싶은거하면됨. 작년에도 인원수는 적었지만 변별은잘됨. 잘하는 사람들은 나쁘지않은 성적 가져감 [1~2등급+자신감부족] 정법 [그외 나머지] 굳이 어려운 과목할바에 무난한 과목 선택하고 2등급 이상 쟁취하는게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봄. 생윤싫으면 윤사도안맞을거고 역사는 암기때문에 싫을거고 세지 그나마 추천. 한지는 한국에 맞춰져있어서 은근히 지엽적인 암기로 스트레스받는데 세지는 조금 더 널널한편. 찾아보셔서 알겠지만 이게 답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맛봐야알 수 있어요. EBS에서 작년아무 모의고사 기출이라도 구경해보고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확통사탐사탐이 이과에 최적화된 과목조합은 아니기도하고 수학 상방점수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확통100점 이상 실력이 아니라면 걱정할필요는 없지만요. 만약 수학 자신이없을때에는 그러면 건동홍에서 미끄러지면 국숭세단인하아주 이런라인인데 거긴 미기가산이 있습니다. 문과로 원서쓸 생각이시면 상관없지만 이과 생각하실거라면 공부량 생각하더라도 미기가 유리하죠. 2. 시험치고 성적표받으시다보면 점수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실텐데요. 대학별로 반영비가 다릅니다 서강대는 국수비중이 비교적 높은대학인데다가 등급으로 대학라인 잡는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서강 연세 둘다 국어 높2 수학1 정도 생각하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3. 연세 서강 중경외시 건동홍 스펙트럼은 정말 상당히 넓습니다. 지금 우선순위는 수탐 33, 22 이상 맞추는걸 목표로 해두셔야하지 않을ㄴ까 싶고요. 올22222컷 걸리는 성적정도면 건동홍 정도 라인을 안정~적정으로 잡고 움직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고려 홍익 시립 지거국 이과만을 생각하고 계신게아니라면 유불리는 크게 달라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성적을 받는게 제일 중요하니 공부량 비교해보세요. 생명 비유전 어느정도 다 맞고 유전 어느정도 끝낸다음 찍맞까지 기대하고 시험볼지 or 개념량이 적은 사탐 한과목 섞을지
저도 비슷한 케이스에서 물지에서 사문 지구로 바꾸려는 삼수생인데, 국수영물지 2,낮3,1,낮3,2 나왔습니다. 목표는 가나다군 순으로 연대 서강대 중대or건대 희망하고 연대 제외해서는 전부 공대, 연대는 자연계열이면 희망합니다. 사문 지구하는 선택 괜찮을까요? @@tisobw
ipsi1.knu.ac.kr/notice/view.php?bn=45497&m_type=ALL 경북대 간호는 사과탐 아무거나 하셔도되고 가산이 없습니다. 꽤 많은 간호학과가 올해는 통합해서 선발하고요. 가산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생지 34 등급 받게 되시면 다른 사탐잘본 표본들에게 밀릴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높3 이상 자신없으시면 사탐 1개정도 섞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재수생이고 작년에 수능최저만 공부했어서 화미생지 36366 이었습니다. 어디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점수이지만 사실 수학 생명 지구는 개념만 아는 상태였습니다. 올해 지금까지는 언미생지로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 공통3점도 어찌저찌 풀고 있는 느낌이라 미적분을 공부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었고 과탐도 킬러를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들 수 있을지 요즘 계속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확통 사탐 아니면 확통 사1 과1을 생각하고 있는데 국어 영어도 불안정한 점수여서 확통 사탐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건동홍 라인인데, 제가 희망하는 학과가 이과라인이다 보니 확통 사탐을 했을 때 이공계열을 지원하면 정말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지, 또 제 성적에는 표점으로 인한 이득 상관 없이 점수를 올리는 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맞는건지 고민이 되어 선생님께 질문 여쭤봅니다.
정시입니다 수시는 여기있고요 ua-cam.com/video/c9ohvdiiBWg/v-deo.htmlsi=iBQupqKjerb0dWm1 중위권 이과생각하시면 미적사탐을 하면했지 확통과탐을 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공부량 차이가 미적이 많기는한데 3-5% 가산주는 곳이 늘어났으니 커버가 어느정도 되죠. 확통이 열렸다고해서 작년 사람들의 말대로만 생각하시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사탐 공부량 차이도 생각하셔야합니다 3-5%가산이 생각만큼 엄청 크지는 않거든요. 현재 국수영 여유있어서 과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최소한과목 정도는 사탐 열어두고 접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등급 이상 받을 자신 있으시면 과탐 가져가는거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원래 공대를 가고싶었는데 올해는 마음이 바뀌어서 문화콘텐츠나 미디어계열학과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생지를 선택했었는데 지구는 점수가 나름 괜찮았어서 유지하고 생명은 유전을 도저히 못하겠어서요..제 희망 학과들이라면 사탐 하나 과탐 하나 해도 괜찮을까요? 주로 공대에서 사탐지원을 막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인문사회계열쪽에서 과탐 선택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본것같아서요…(아닌가요ㅠㅠ) 아 그리고 사탐을 하게된다면 과목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네 막고있지않으니 뜻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인문계열은 올해 사탐가산 주는 학교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영상이나 글에 이미 담아두었으니 그거 보시면 될듯하고요. 사탐추천은 성향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댓글로 말씀드리기 어렵기도하고 결과가 좋지않으면 제탓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드리지 않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1. 네 보셨던 중위권 이과는 보통 미기 가산이 들어가 있는데 인문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은 없습니다. 2. 학과마다 다릅니다. 2025학년도 OO대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서 직접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4. 유불리 따지지 마시고 등급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탐2 새로시작하는건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오실 수밖에 없으니 지구 할만하면 사1과1도 괜찮고요. 만약 공부량, 등급 등에 허덕이면 사탐으로 전환하는거죠. 3/28 모의고사나 그 전쯤 테스트해서 성적 체크해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isobw 감사합니다ㅠㅠ 사탐런 가능한게 공대 뿐만아니라 자연대 간호대도 적용되는게 확실하죠? 자연대 간호대 사탐런 안 받는 학교는 서고홍이고 나머지는 다 된다는 말씀이시죠? 2.사1과1이든 사2이든 유불리없이 그냥 등급 잘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라하면 사2인데.. 사1과1이랑 비교했을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3.찾아보니 탐구영역 미지정으로 탐구2과목 이라고만 뜬다면 사탐2개해도 가능하다는 거겠죠?
@@user-ht9tm5go5n 1. 네. 지거국/언급안된 곳은 학교별로 다르니 체크해보시고요. 2. 사탐고르고 과탐 가산 3~5% 뛰어넘으면 되는 부분인데 표본 수준차이로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불이익....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네 맞습니다.
과탐사탐 / 과탐과탐 / 사탐사탐 모든 조합 중 별로인건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달라서요. 질문자님 생각에 가산점이나 공부량, 내 성적 등 감안했을 때 과탐+사탐이 무난하다고 싶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답을 원하신다면 성적이나 지원하려는 모집단위, 쓸 수 있는 시간 등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맞춰서 자세히 답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수시는 정말 망해서 정시로 대학을 갈건데요 국영수가 정말 안 잡혀 있어요 4등급정도씩 나오는데 공대가 목표라 미적을 하거든요.... 정말정말 인서울 하고 싶은데 사탐런이 답이겠죠? 건동홍이상으로 가고싶은데 물1지1 선택했어요. 근데 방학동안 물1 이제 1단원 다 했네요.... 지구도 비슷하게... 저는 물1+사탐 하고싶은데 둘 다 사탐런 하는 게 답일까요? 못해도 전남대는 가고싶어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선생님 저는 현역 고3 수능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선택과목은 현재 화작 사탐사탐인데 수학을 미적 확통중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ㅜㅜ 제 목표는 건동홍,중경외시 이과계열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영상 보았는데 미기는 거의 가산점 엄청 커보이진 않는데 확통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확통 2등급이 미적분 4등급이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이것도 맞는말인지 궁금합니다!
1. 건동홍 이상은 보통 미기 가산이 따로 없어서 확통고르셔도 나머지 잘보면 충분히 커버가능한데 그 아래 라인들은 보시는바와 같이 미기 가산이 들어가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무조건 건동홍 이상!!!! 그 아래면 그냥 재수!!!! 이런 생각이 아니시라면 미기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기는합니다. N수생들에게 치여서 등급 유지/상승시키기 쉽지 않거든요. 2. 확통 2등급 = 미적분 4등급에 대해서는 통합수능 이후 그런건 없습니다. 가형 나형 비교해가면서 말하는 경우들은 있는데 신경쓰지마시고 수학 성적 높게 받으시면 됩니다. 결론 : 확통사탐사탐하게되면 문과로 지원하는걸 많이 열어둬야할수도 있음. 가급적이면 미기사탐사탐 추천
선생님 인서울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전화기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미적, 화작 듣고 있습니다 국어,수학.영어 하느라 생명 지구 조금만 했습니다 생명이랑 지구 버리고 사탐 올인 좋은 판단인지 여쭈어봅니다 어줍잖게 과탐2 하다가 국수영 안나올 바엔 사탐2하고 국수영 올인하는게 시간적으로 괜찮다고 보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4월말~5월초쯤 대부분 나옵니다. 지금 예측하기보다는 그때 자료를 보시는게 맞고요. 저는 여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확대하는 대학이 늘면늘었지 줄이지는 않을거라고 봐요. 유불리에 대해서는 올해 신입생들 수준이나 입결을 각 대학들이 보고 판단할겁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가산 감점 격차를 크게 만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tisobw 네 감사합니다!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수능 점수가 지거국 성적으로 밖에 못 나왔을 때 사탐 1개~2개 선택을 할 경우 자연계에 지원하기가 불리할까봐 걱정이되네요 ㅠㅠ인서울 이상 보고 싶고 노력도 하겠지만 많이 올리기 쉽지 않읗 것 같아서요..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user-wd5pb9bz3e 인기학과가 아니고서야 의지만 있다면 전과/복수전공 등에 성공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수영 사탐하나 3333 맞추는거 목표로 죽어라 판다음 나머지 사탐 하나더본다음 이과 지원 각이 나오지 않으면 문과지원한뒤 전과/복수전공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질문자님 목표나 나머지 공부상황을 몰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ㅠ 높3 이상이면 그대로 유지도 나쁘지 않다고 봐서요. ㅁ모의고사도 2등급이상 받은적 있으실거고 + 각종 사설 실모 포함 공부부담 줄이고싶으시면 사탐2도 괜찮지만 그 또한 가보지 않은 영역이다보니 불안함이 있으실겁니다. 만약 그러면 적당히 1+1도 괜찮다고 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입시정보에 무지한 현역인만큼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데 선택과목을 확통으로 바꾸려고합니다. 선생님께서 미기 추천하시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우선, 미적이 완전 노베이스인 제 입장에선 확통이 나은 선택지인건 확실합니다. 땅우수학 유튜버 선생님께서도 같은 등급기준 공부량이 미적>> 확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표는 건동홍~국숭세단, 경북대 라인이에요. 3~5% 가산이 어느정도 차이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많이 불리하다면 문과계열 지원해서 이공계 전과/복전 생각도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문과->이공계가 가능하다면 왜 사람들은 미적/과탐을 빡빡하게 하는건가요? 학교를 높여서 입결낮은 과에 간다음 전과를 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자연계를 가고싶지만 제 성적대보다 학교를 우선 높이고싶은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학원도 못 다니고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쭈어봅니다ㅠㅠ 1. 불리하다고하시는데 3~5% 가산이 어느정도 차이일지 궁금합니다. 2. 전과/복전이 가능하면 누구나 확통/사탐으로 문과 과 중에서도 비교적 입결낮은 과에 대학 진학 후-> 이공계 전과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3. 경북대 25입시요강을 다 보았지만 가산이 명시 안 되있어서요. 자연계 진학 시 국숭세단같이 미기 가산이 있나요? 4. 가산을 감안하고도 공부량을 확보할 수 있는 확통이 좋을까요? 다른 과목 노베이스인 제 경우에서는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목표는 건동홍~국숭세단, 경북대 라인이에요. ㅇ이러면 미적 가산이 보통 3~5% 인 모집단위들이 꽤 많습니다. 문과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면 미적분 추천드립니다. 1. 3~5% 가산이면 그냥 뭉뚱그려서 4점~7점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맞습니다. 하나의 전략이죠. 그런데 리스크가 있는게 그 생각을 가지고 갔다가 의지가 부족하거나 적당한 노력만해서 전과/복수전공이 꼬이는 케이스들이 종종있습니다.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하죠.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편이면 비추합니다. 3. 경북대는 그냥 미기가 필수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산은 없어요. 필수지정 아닌 자연과학대 / 사범대 / 농생대 / 생과대 일부 학과들 지원할 생각이시면 확통과탐 하셔도 되는거죠. 4. 사람들이 미적과탐을 하는 이유는 그냥 작년까지 대부분의 중상위대학들이 미기과탐 필수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바뀐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확실한 영역이다보니 도전하기도 싫기도하고 해둔 과탐 공부가 아깝기도한 그런 상황이죠.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확통사탐으로 공부부담을 최소화하는 전략 + 인문 지원 후 전과나 복수전공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혹은 점수가 원하는 만큼 잘 쌓이면 이공계 지원 또한 가능하겠죠. 어차피 확통을 하더라도 과탐을 섞는순간 공부에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등급 받기도 쉽지 않을거라 대학 네임벨류를 어느정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확통과탐 미기과탐 말고 확통사탐 선택해서 입결 낮은 학과 진입 후 전과까지를 바라보시는게 낫다고 봐요. 만약 전과 생각없이 경북대 등 지거국에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꽤나 큰 상황이시면 미적과탐이 낫다고 생각하고 지거국보다는 국숭세 등 라인의 이과를 선호한다고 할때에는 미적사탐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06년생이고 지금 예비 고3인데요! ㅠㅠ 국어 영어 수학 화학 지구 12모 성적이 43454 입니다. 1. 지구는 할 만 하다고 느끼는데 화학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쓰고, 정말 미친듯이 계속 하면 오를거란 확신은 있지만 정말 오로지 화학만 놓고 봤을 때의 일이라서... 화학을 세지로 바꿀려고 하는데 사탐 + 과탐 조합으로 인서울대학중에 건축학과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많을까요? ㅠㅠ 2. 또, 사탐+과탐 조합으로도 과탐 가산점 받을 수 있을까요??? 3. 차라리 사탐 사탐 or 과탐 과탐 조합이 가산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을까요..? ㅠㅠ 애매하게 과탐 사탐 하는것보다 아예 사탐이나 아예 과탐하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지거국은 과탐선택해야 갈 수 있는곳이 아직 많아서 고민입니다 4. 사탐으로 과탐의 백분위 5점 정도 높게 나올 정도면 사탐하는게 무조건 더 유리한 건가요?? 정말 사탐해도 불리한 게 하나도 없다면 그냥 주저하지 않고 사탐런 할텐데 과탐 가산점이랑 대학에서 변표 짤 때 과탐 우대해주는 것도 걱정되고..ㅠㅠ 여러모로 사탐공대 첫 시행이다 보니까 섣불리 사탐런 못하고 계속 불안하고 고민중인데 그냥 사탐런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과탐에 남아있기엔 공부량이 너무 벅찬데 사탐런 하기엔 나중에 사탐한거 때문에 불이익 받을까봐 우려스러워서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 ㅜㅜ
1. 건축학과는 원래 대부분 인문 자연 구분해서 뽑았는데 올해 대부분 통합해서뽑습니다. 원래 사과탐 상관없이 지원가능했다고 보시면됩니다. 2. 시립대같이 두과목 다 응시해야 가산받는다고 명시해놓은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각 가산입니다. 3. 사사 과과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처럼 지거국은 과탐 두과목 필수지정인곳이 꽤 있습니다. 인서울중위권/수도권 vs 지거국했을때 지거국에 더 끌리신다면 과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딱히 그런거 없다면 사탐 하나라도 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네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입니다. 말씀하시는걸보면 지금 과탐 공부량에 벅차하시는것같아요. 현 공부상황을 잘 모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 원하는 목표라인에 가깝게 가지 못한다면 그건 사과탐 선택과목, 변표, 가산때문이 아니고 국수영탐 성적이 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성적에서 조금밖에 못올릴 경우에는 탐구도 한과목만 반영하는곳에 지원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국수영탐(1)부터 높은 3333에 가까이 붙이시는게 첫번째 숙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고민되시면 지구먼저 계속 파보세요. 남은 두달동안 계속 팠는데 3/28 높은 3등급 이상 못받으면 화학은 더 쉽지않을거라고 봅니다. 지구 개념강의만 60강인데 사탐은 30강입니다. 어설프게 둘다 붙들고가서 이도저도 아닌상태로 모의고사 성적표 받아들기보다는 확실히 고를 수 있게 지구 집중적으로 투자하셔야한다고 봅니다. 3/28까지 기다리기 뭐하면 그냥 빨리 개념기출 어느정도 돌린다음 바로 3월초중순에 작년/재작년 모의고사 아무거나 보고 등급컷 확인해보세요
정시 중경외시 건동홍라인 이과계열 지원하려는 고3입니다 현재 생지하는데 생명은 좀해놨기도하고 잘맞아서 하려하는데 지구는 너무 싫어서 생명, 사탐하나로 바꾸려합니다 이렇게 선택햇을때 과탐 가산은 따로 들어가나요?(가산부여학교에서) 그리고 사탐은 지금 시간이없어서 가장 양적고 쉬운걸로 하려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ㅠㅠ 너무 고민됩니다
시립대같이 두과목 모두응시해야 가산인 곳 제외하면 대부분 한과목씩 각 가산이 들어갑니다. 가급적 잘 맞는걸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서요. 작년 수능 기출문제 쓱 훑어만보셔도 어떤 과목인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성향, 양, 난이도 등 말고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표점, 변별 등의 이유때문에 다른 이과생들이 몰리는 과목은 등급받는 난이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탐런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갖는지를 살펴보세요. 거기만 피해도 반쯤 성공입니다.
5월 모의고사를 본 이후로 물리에서 사회 문화로 사탐런을 하려는데 언매, 미적, 생명, 사.문으로도 영상에 나온 중위권 대학들도 아직까지 사탐으로 이공계열을 갈 수 있는건가요?(사탐이 불가능해진 대학교라던가... 그런 변경사항같은건 없는지...?) 2025학년도 정시 입시 전형을 찾아보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영상에 질문 남깁니당...ㅠㅠ
1. 이과 학생 다수가 몰림 → 사탐 표점 낮아짐 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표준점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찾아보시면 이해가 조금 더 잘 되실거라고 봐요. 이과학생들은 괴물이 아닙니다. 2. 깡표점 반영대학(서울대) / 몇몇 메디컬 지원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대부분 변표나 백분위를 반영하니까요. 표준점수는 의미가없습니다.
가능하고 말고요. 그런데 확통사탐에게 열려있는곳도 많기때문에 미적공부량에 치여서 나머지 너무 안나온다 싶으실때는 다시 확통전환도 가능합니다. 물론 대학 라인별로 조금씩 다른데 15개대학 위 지원가능성 높을땐 확통 미적 자유 그 아래대학 지원가능성 높으면 미적 가산점때뮨에 이런식으로 구분지을 수 있겠습니다
수시최저버전 링크
사탐런 3탄(수시러, 수능최저, 과탐빼고최저)
ua-cam.com/video/c9ohvdiiBWg/v-deo.html
그래서 전 생명 세지로 결국 사탐런 했습니다.. 목표는 21
참고)) 지거국은 모두 미적(or기하) + 과학탐구 해야함
자연계도요?
@@user-wd5pb9bz3e ㅇㅇ
지거국 공대 가려면 지거극 싹다 과탐에 미적기하 해야하는건가요 ?
2026수능부턴 확통은 뚫림 사탐은 안뚫리긴하는데
궁금해하던 사탐런을 너무 명확하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뭔 생각으로 확통사탐이 이공계를 가게 해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정치인들이 싸지른 똥
많은도움~ 감사합니다^^
선생님 2024 현역 물지 4등급이 떴습니다. 물리는 6개월동안 해서 높은4를 만들었고, 지구는 초반에 많이 해서 모의고사1,2등급도 맞다가 수능 가까이 가서 멘탈 터져(국영수 등급 안 올라서 수시 씀) 4등급 맞았습니다. 현재 대학다니면서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역 때 그토록 어려웠던 물리가 실모를 풀어보니 이제 길이 좀 보여 2,3등급 이상은 충분히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찬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탐런으로 선택과목에 굉장히 고민이 깊습니다. 이제 좀 알겠는데 최상위권만 남아 등급컷이 올라가는 헬구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에 불안하면서도 2024 과탐 투과목처럼 최상위권의 잔류, 중상위권의 이탈, 아무것도 모르는 하위권의 선택으로 인해 표점이 과하게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선생님은 과탐1의 표점뻥튀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높2 이상 어느정도 자신있으시면 그대로 과탐 잔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변표를 씁니다. 표점 뻥튀기가 되든 말든 깡표점 반영대학이나 메디컬 입시에 주로 해당되는영역이니 불확실한 결과를 예측하느라 너무 힘빼지마시고 공부 이어가셨으면좋겠습니다.
주변 이야기... 커뮤니티... 댓글 등이 되게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실텐데 휘둘리면 집중이 잘 안됩니다. 개념기출 마무리에 N제 실모 본격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약점 최소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게되실테니 성적 충분히 안정적으로 끌어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멘탈마저도 실력으로 극복가능한 수준까지 공부해보세요
과탐 공부량 너무 부족하거나 시작이 늦은사람들한테는 웬만해서는 대부분 사탐런을 추천하는편인데 질문자님은 약간 다릅ㄴ다. 올해 게다가 사탐런이 많은만큼 과탐 필수지정 or 과탐두과목 가산 / 경희대같이 변표4점 가산 이런곳은 과탐 잘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행운의 입시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생각이 정리되는것 같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D
어허 사탐으로 공대가면 가서죽는건데...
못따라갑니다ㅜㅜ
공대는 가자마자 대학수학이라는 이름으로
미적을 교양으로 일반물리학이라늗 이름으로 교양필수로 때립니다ㅜ 기계 전기 전자 화공 건축등 어지간한 공대는 물리 미적 안되면 가서 죽는것...
그렇죠 ㅠ 수능끝나면 입학전까지 죽어라 물리미적..
수능문제 푸는거랑 대학수업 따라가는건 별개임. 그렇게 따지면 생지 하고도 공대가는사람 엄청 많았음
당연하지만 생지한 사람들은 그래도 과학을 찍먹이라도 한사람이라는것이고
사탐과는 또다른것이죠ㅜ 대충따라가는것이야 되겠지만 제가 문과공대가서 스트레스받았기에 그렇네요ㅜ
생지해서 공대가나 사탐해서 공대가나...교수 입장에선 둘다 열받겠져ㅋㅋ
차피 생지러들도 공대가는데 ㅋㅋ 사탐이나 생지나 거기서 거기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올해 n수를 하고 있습니다.
1.부산대 자연계열 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거국 또는 서울 중위권 대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6모에서 언매5, 미적4, 영3, 생4, 지3 이 나왔습니다.
2. 생명은 개념은 확실하게 되어있는데 실전문제를 풀지 않은 상태이며 유전 파트가 약하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생명 문제를 풀어보니... 어려운 문제가 6문제 있는데 그 중에서 두 문제 까지는 어떻게 풀 수는 있는데, 나머지 4문제를 손을 댈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나중에 어렵게 푼 두 문제도 무조건 맞출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 두 문제 난위도도 올라가 있고 등급 컷은 2문제 틀려도 2등급 나온다고 합니다.
3.생명 킬러파트 이외는 완벽한 상태인데 남은 킬러파트 공부량보다 사문 노베 공부량이 더 적나요?
4. 과탐의 표준 점수가 사탐2등급의 표준점수 보다 낮나요?
아이가 올 초부터 사탐 변경을 고민하다가 그동안 공부한 것이 아깝고 부산대는 과탐을 대부분 지정이라고 해서 끌고 왔는데요.
6모 이후 마지막으로 생명을 사문으로 (사문 노베이지만) 바꾸기를 다시 너무너무 고민되어 문의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현역 고삼 06년생인데, 우선 과는 생명공, 자연계열 희망하고 내신으로 선택과목과 세특 생기부 등등 다 그쪽으로 맞춰놓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정시는 엔수생들도 있고 모의고사 등급도 불안정해서 자신이 없고 내신 또한 거의 결정이 났는데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래도 수능은 봐야하니까 겨울방학부터 수능공부를 하고있는데 과탐에대한 회의감이 들어 생명 지구에서 생명을 빼고 사문을 넣으려고해요 근데 제가 만약 정시올인이라면 2사탐을 했을텐데 만족스럽진 못한 수시를 아예 놓을수가 없어서 이공계 지원시 최저등급을 고려해서 지구를 끼려고 한건데 이런상황애서는 수시를 아예 버리고 미적2사탐으로 정시에 올인할지, 수시 정시 둘다 가져가는 방법으로 공부할지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대학은 높아봤자 건동홍광명상가라인 희망하고 있어요
내신이랑 모의고사성적이 대략 어떻게 되시나요?
알림이 잘 안떠서 새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방구선생님 멋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잘지내시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하게된 학생입니다. 제가 24수능에서 화작/미적으로 각각 4,3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국어,수학을 잘하는건 아니라 국어,수학에 투자하기 위해 올해는 사탐을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수학인데 미적분을 그대로 할지, 아니면 확통을 선택해서 국어와 공통에 시간을 더 투자할지 고민입니다.. 목표는 국숭세단 이상의 건축이나 홍대 자율전공입니다. 제가 국어를 진짜 못해서 고민이 되네요.. 확통사탐을 했을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또는 확통사탐을 선택한후 문과로 지원해 전과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확통사탐했을때에 불이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라인 건축에서 미기 가산을 주는 곳이있는데 거긴 쓰기 싫어지죠. 거기 빼고 쓰면 됩니다.
+여차하면 확통사탐이후 전과 복전을 생각하시는것도 쉽지는 않겠으나 언제든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6:00 에 나오는 대학들은 백분위로 가는 대학들인가요??
근데 표준점수로 가는 대학들은 사탐이 힘든 것이 사실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섞여있습니다. 깡표점쓰는 학교 아니고서야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변표쓰니까 백분위만 잘 나오면되요.
저 라인은 사탐표점 낮다고 불리한 라인이 아닙니다.
@@tisobw 제가 2학년때 내신으로 물화생을 했었고 정시를 생지로 보려고 하다가 지구를 처음 해보기도 하고 헷갈려서 탐구 과목을 생명과 사탐 하나를 해도 메리트가 있나요??
@@엔프제-u8m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답드리기가 어려운데 국영수 여유로운 상황 아니시거나
서울대, 고려대, 홍익대만을 바라보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지구 → 사탐만으로도 공부부담은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isobw 하나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그러면 만약 과탐+ 사탐을 하면 과탐에만 가산점이 적용되나요?
그리고 무조건 투 과탐을 응시해야만 하는 대학이나 학과가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엔프제-u8m 보통의 대학은 가산적용이 되고 시립대처럼 두과목 응시해야 가산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영상에 넣어드렸고요. 전국 모든 대학 설명드릴수는 없어서 영상에 올린대학 기준으로는 서울대 / 고려대 / 홍익대가 있습니다.
썸네일이 바뀌었네요~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혹시
화작 확통 생윤 윤사 백분위 기준
120 115 99 71 가능한 인서울이나 경기권 공대 있을까요? 영어는 3등급 입니다
동국대 입시요강 어디서 보는지 찾아봐도 2024밖에 안나오는데 혹시 사탐런 되는어ㅜ어디서 찾아볼수있을까요
건국대 같은 학교들은 등급만 잘 받는다면 확통사탐해도 자연계열 지원이 전혀 문제 될게 없다는거네요??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재수를 하려는 학생입니다.
24수능 기준 국수영물지 33445 받았고 솔직히 양심없지만 올해 서성한중 공대 목표로 하고있습니다ㅋㅋㅋ
몇몇 사람들이 서성한중 목표면 경외시 라인도 고려해야한다고 해서 사탐런 고민이 큽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엔 사탐런이 옳은 판단일까요? 만약 한다면 생윤 사문 할 것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양심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ㅎㅎ 정보들 찾아보셔서 알겠지만 이게 참 애매합니다. 사탐이다 과탐이다 정답이 정해져있지도 않고요. 그런데 알려주신 내용대로라면 사탐런에 꽤나 배력을 느끼고계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면 과탐으로 픽스하더라도 나중에 과탐등급 불안정하거나 공부시간 빼기 어려우면 사탐런에 대한 생각이 아른아른거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생윤이든 사문이든 개념강의수 보통 30강에서 끊깁니다. 둘중하나 고르시고 하루 3시간정도 공부량잡고 개념강의 완강+복습정도 수준에서 적년 모고풀고 등급컷봐보세요. 사탐할지 섞을지 과탐할지 판단이 어느정도 서실겁니다.
아 근데 그 시간이 아깝다 리스크 감수하기싫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냥 물지중 하나에 집중해서 한과목부터 2등급에 준하는 성적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홍대 날아가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사1과1 정도는 선택의 폭이 꽤 넓어서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하기도하규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프사에 빙의하셔서 수학 성적을 많이 끌어올려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게 어쩌면 사과탐 선택보다 중요한 문제일수도 있어서요
@@tisobw 답변 감사합니다
내신 대략 4점중반대이고 모의고사는 잘보면 343인정도예요ㅜ
집이 대전이라 충남대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user-pb9qy5xl3p @user-pb9qy5xl3p 해당학교 선배들 입결+본인 생기부 수준에 대한 상담을 담임쌤이나 진로쌤한테 요청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 4점 중반대면 어차피 광명상가, 충남대를 수시로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문에 목표가 그러하시다면 정시/논술 위주의 전략을 택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사탐2 전환은 괜찮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국수영탐구 하나만 3332 받는걸 목표로 집중하신다음 어느정도 안정감 생겼을때 나머지 탐구하나 더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명,상,가는 탐구 잘본거 한과목만 반영합니다.
정리하자면 건동홍 중경외시 대학은 확통 사탐사탐 선택해도 이과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미기 선택자가 가산점이 있긴 있지만 결과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 정도로 적고 미기보다 성적을 더 맞으면 된다라는 말씀 맞으신가용?? 제가 이해한 부분에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되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홍익빼고 지원가능
2. 건동홀 중경외시라인은 미기가산 없음
3. 하지만 그 라인은 어디까지나 목표이기때문에 플랜비를 생각해야함
4.그 아래라인들은 미기가산이 붙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과만을 바라본다면 미기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함. 남들 미기 가산받을때 난 가산없이 확통이니까 조금 불쾌하죠.
5. 국수영 222 이상 받고 계시거나 자신있다면 어차피 국숭세 과기 아주 에리카 이런 라인 이상 가실 수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6. 단, 그 이하 성적일때는 저런 라인 지원해야하니 확통고르면 가산점 없는 일부 학교 위주로 시선을 돌리게되실겁니다. 점수계산이 불리한데 굳이 피보면서 원서쓸 이유가없죠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하게되엇는데요, 24수능때는
화작 미적 물리 생명햇엇는데
사탐2개하려다 제가 관심잇는 과목이 사문밖에없어서 사문,생명 하려고하는데요
문제가 원래는 수학은 당연히 미적하려고햇는데요 갑자기 확통런얘기를 듣고 마음이끌려서 확통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작년 성적은 46356이고 생명이 실수를 많이해서 평소엔 3,4정도의 실력이긴해요.
목표는 현실적으로는 광명상가 이상인데ㅡ그래도 열심히해서 최소 건동홍이상은가고싶어요. 과는 공대계열이에요
국어랑 수학모두 공통과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싶어서 화작 확통하러고해요! 아시다시피 화작 확통하면 시간분배를 훨씬 효율적으로 할수잇잖아요 작년에 미적 개념을 디하긴햇는데 3개맞고 다틀리고 어려워서 이번에 잘할수잇을지 걱정이돼요 ㅠㅠ
문과지원후 전과나 복수전공 염두에두고계시면 확통하시면되고 오직 이과만을 바라보고계시면 가급적이면 미적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작년엔 미기 가산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중위권라인 꽤 많이 3-5% 가산이 있으니까요.
물론 가산없는곳만 쓰겠다고 하시면 확통하시면 되고요.
고2 모고 국수영생지 22253 나왔는데 생명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한테도 잘 안 맞는거 같습니다 인서울 중경외시 이상 공대 원하는데 지구는 냅두고 생명을 사탐하나로 바꿀까요 미적 언매 할 생각입니다 이미 진도를 거의 다 나가서요
작년에는 질문자님과 같은 케이스 수험생들이 울면서 생명해야했습니다. 유전 죽어라 팠죠. 근데 올해는 사탐으로 런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탐 돌리고 2등급 이상 쟁취하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만약 바꾸게 되시면 사탐런의 성공사례로 남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제가 생명 버리고 사탐선택할까 생각중이여서
왜 확통런은 큰 이슈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표점차도 미적이랑 별로 안 나던데 앞으론 또 모르는 일이라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 혹시 과탐이33이떠서 물리를 사문으로바꾸려는데 2과목다 사탐런하는것보다 (지구1 사문) 이런식으로 선택해서 더유리한것이 어떤게있을까요?
화작 확통 사탐2개로 인서울 토목학과나 건축학과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나이가 조금 있긴 한데 다른 시험 준비하다가 지금부터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수학은 이제 수학1 하고 있어요 공대는 가고 싶고 시간은 빠듯하고 해서 과목선택에 고민이 많네요 참고로 현역은 문과였습니다 현역 성적은 지거국 경영정도 됩니다
그럼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택과목이 확통사탐이라 못가는일은 없으실겁니다. 성적이 원하는만큼 나오지않아서인 경우는 많지만요
@@tisobw 제가 현역에 탐구랑 수학은 1 맞을정도로 잘했지만 국어가 3에서 못하면 4까지 가기도 해서요.. 가능할까요?
@@김장주-1637 총점으로 계산되는거라 수탐 1받으시면 경희대 이상도 가능합니다.
@@tisobw 국어3-4에 확통1 사탐11 찍으면 가능하다는 말씀 맞으실까요??
@@김장주-1637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중경외시 이상 공대 목표인 재수생입니다
작수 화작미적생지 43545 입니다
국영수를 다 끌어올려야되는 상황이라서 지구만 끌고 왔습니다 사탐런 말이 많아서 생명을 할지 사탐을 할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내신때 생지는 1등급 이었으나 작수때 유전공부도 못하고 높4 받았습니다
중경외시이상은 가산점을 무시못할 것 같고
사탐은 노베인데 사탐으로 하면 만점이 되야하는 거죠?
현실적으로 국수영도 올려야 되는 상황이라 생명은 지금부터 공부해도 늦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사탐 만점이어야 하거나 그러지않습니다. 가산점 고려하더라도 과탐 33 언저리나 그 이하 뜨는거 보다는 사탐 2등급이상이 점수로는 더 높습니다. 지구 열심히 파셨는데 6모때 2등급 정도 받지 못하시면 생명 공부할 여유는 여전히 없으실겁니다. 그럴때는 그냥 사탐으로 넘어가시는게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우선은 지구 성적 체크해보시죠.
@@tisobw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고3인데 생명 기본개념은 한바퀴 돌리고 이제와서 사문으로 변경할까 하는데..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 3모는 3등급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해놓은게 아까운데 중하위권에서 사탐런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저 등급유지 어려울거 같아서요. 지구과학, 사문 생각중이예요. 곧 중간고사라 사탐에 매진할 시간이 있을까 걱정이라서요.
나머지 상황같은걸 몰라서 이렇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불확실해서 고민이 깊어지시면 중간고사때까지 내신 + 국수영지구만 몰아서 하다가 그 이후 결정짓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런데 사문하실 경우에는 6모때까지는 최소한 개념진도 한바퀴는 돌릴 수 있어야합니다. 그 이후 성적체크해보셔야 확실하게 선택할지말지가 결정날거예요.
그 전까지는 이말 저말 들으면서 결정장애가 오실겁니다.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뒤늦게 돌리는것에 불암감이 컸나봅니다. 아이와 잘 얘기해서 최선의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정시러 작년 처음으로 꿈이 생겨 n수 각오하고 치대 목표 중입니다.
현재 애매한 성적으로 수능 선택과목 변경을 고민 중입니다.
3모 기준
국어 72 4등급
수학 96 1등급
영어 89점 2등급
물리학1 78 3등급
지구과학1 97 1등급 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언매, 물리학1 계속할까요?(재수 시에 언매, 물1을 해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현역으로 걸어둘 대학을 생각해서 언매->화작 물1->사탐 하는 게 좋을까요?
수학 성적도 어느정도 잘나오셔서 과탐 그대로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려대 서울대가 날아가는게 너무 아쉬워서요.
상경계열도 열어두겠다면 당연히 사탐 한두과목 섞으셔도 되겠지만 지금은 과탐그대로 가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올해 과탐 두과목 잘봤을때 메리트가 예전보다 훨씬 큽니다. 수탐 최대한 111 붙여보시고 국어도 높3이상 끌어올려보세요.
@@tisobw 조언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과탐 1 사탐 1로 탐구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경우에 일반적으로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교들은 제가 보는 과탐 1과목에는 가산점이 부여되는건가요?
시립대같이 두과목 선택시 써둔 곳 말고는 다 과목당 각 가산입니자
이번 수능에서 현역으로 언매,미적,생명1,지구1 응시하고 등급은 3 2 2 4 2 뜨고 현제 생명을 계속 할지 물리로 바꿀지 사회문화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생명 실력이 4등급보단 높다 생각하지만 생명이 원래 나락 가기 쉬운 과목인 거 같습니다)
국어는 열심히 한 거 같은데도 3이고 수학은 실수 아니였으면 안정 1이였습니다.
수능장에서는 하도 변수가 많아서 불안해서 일단 인하대 등록은 하고 학고반수 중입니다. 솔직히 하는 김에 스카이서성한 중경시 가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는 지금 등록한 학교의 활동도 한 번도 참여 안 하고 학사경고도 받을 예정이라 일단 절대 돌아가고싶진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땐 일단 대학교를 한 단계라도 (건동홍) 꼭 올리고 싶습니다. 건국대 동국대를 노리기엔 사탐런이 나은 거 같은데 수능을 더 잘 보는 경우의 수도 있어서 (솔직히 재수인데 오를 가능성이 꽤 있지 않을까요?) 시립대 경희대는 과탐 가산점이 세고 성균관대 중앙대는 가산점 발표를 안 해서 사탐런 하기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수학 성적대 친구들이 물리를 추천하기도 하고 국어를 좀 못 해서 사회문화도 살짝 두렵기도 해서 더 고민입니다. 그래도 사회 문화가 비교적 등급따기 쉽고 공부량도 적어서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도 있으니 매리트가 있는 거 같긴 하고… 지금 벌써 3월 중순인데도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각 과목 장단점은
생명 장점: 한 번 했고 6모까지는 성적이 괜찮았다
단점:운과 컨디션을 타는 거 같아 불안하다
물리 장점:친구들 말로는 열심히만 하면 폭망하진 않는다고 한다. 재밌어보인다(이건 착각일 수도)
단점:베이스도 거의 없고 공부량이 많을 것으러 예상된다.
사회문화 장단점은 앞에서 설명한 대로입니다ㅠ
걍 아무 실전모의고사 들고 30분 타이머 걸고 풀어보셈
그럼 자기객관화 가능함
수학이 꽤 잘나오시는편이기도하고 작년 생명 커리어하이가 2등급이상은 되시는거 같아서 저는 질문자님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간적인여유가 꽤나 있는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생지그대로 끌고가셔시고 N제 실모 벅벅을 통해 턴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기복 최대한 없게끔 성적을 만들어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편입니다.
이게 지금 고민이 많으시다보니 친구들/커뮤니티 의견 하나하나에 되게 신경이 많이쓰이실텐데 본인 마음이 제일 편할 수 있는 과목을 고르는것도 하나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은기간 성적올리셨을때 경희시립라인 충분히 볼수있을거라고 보는데 시립대도 두과목 모두과탐해야 주고 경희대도 쌩변표 점수4점이라 쎄고요...
결론 : 웬만하면 생지가 무난. 너무 스트레스일땐 물리보다는 사탐하나 추천
선생님 과탐 과목당 가산점이라는 말이 붙지 않으면 전부 두 과목 모두 과탐을 해야 가산점을 주는 건가요? 그니까 과탐 가산점 3프로라고 되어있으면 과탐라나사탐하나 하는건 의미가 없는건가요?
공간이부족해서 생략한겁니다 죄다 과목당 가산점이라고 보시면되요 시립대제외
선생님 확통 생명 사탐 한과목 조합은 어떻게 보시나요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런데 과탐 두개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실테니 공부부담 줄일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는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는 뭐가 애매한가 싶어요. 과탐 두과목 필수인 학교 노리는게 아니라면 섞는거 언제든 괜찮습니다
인서울 중상위 공대 희망하는 현역 고3 정시러인데 고2 모고 기준 국수영생지 2 4 2 3 3 이면 사탐 2개 하는 게 맞 을까요? 원래 사탐런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통합변표 사용도 불확실하고 너무 도박인 거 같아서요...겨울 방 학때 사문지구1 하다가 3모 보고 4월쯤에 아니다 싶으 면 사문생윤으로 바꿀까요..? 아님 그냥 과탐2개 또는 사탐2개 지금 부터 쭉 할까요..?
불확실하고 아니다라는 생각드신다면 방학동안 지구 죽어라 판 다음 개념기출끝내고 3/28 고3 3모, 그 이전에 작년 모의고사 등으로 성적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국수영+지구 성적 체크해보시고 부담이다 싶으면 한과목 전환 or 두과목 사탐 전환
할만하다싶으면 생지 이렇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다른 대부분 수험생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게 해놓은 공부가 있으면 판단이 정확히 서지 않습니다. 애매하게 시립대도 과탐 두과목해야 가산을주고 홍대는 아예 두과목 필수지정이니까요.
그 아래 국민숭실세종과기 등 라인도 만족하는 상황이시면 사실 그냥 무조건 사탐 두과목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tisobw 연대 공대 같은 경우는 사2 하는 것보다 사1과1 하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사1과1 하다가 사2로 또는 사1과1하다가 생지로 바꿀 수 있는 마지노선이 언제일까요..? 일단 지구사문 생각 중이고 사2는 사문생윤 생각중입니다
@@애플망고스무디-b4s 연대 공대는 사1과1이 나을거같은데 탐구변경 마지노선은 사람마다 너무 다릅니다. 해당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구요. 우선 이과 생각하시니 수학 높3~2등급 만드는거부터 우선순위로 잡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게 안되면 사탐런이든 뭐든 인서울 중상위공대는 빡빡해집니다.
수학 높3~2 빠듯한 상황이면 사탐이 늘어날수밖에없고 충분히 가능한데다가 여유생기면 과탐 늘려도 괜찮고요.
@@tisobw 감사합니다!! 근데 선생님 혹시 간호학과 같은 경우에 인문(사탐2개 or 사1과1)/자연(only 과탐2개) 다 뽑는 학교라면 과탐하 는 게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혹시 인문 중에선 사2랑 사1과1 중에 뭐가 더 나은가요?
그리고 제가 사탐런을 고민하는 이유가 문과정시는 굉장히 빡세서 어떤 사람은 국영수가 상위권이 아니면 과탐 계속 하라고 하고 또 다른분은 국영수가 상위권이 아니면 당연히 사탐을 해야지 왜 과탐을 하냐고 해서요ㅜㅜ.. 전자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보통 같은 대학이라도 이과 최상위는 메디컬로 빠지니까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국영수를 조금 못 봐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던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영수를 못 하면 사탐으로 가서 수학을 올리는 게 나은가요 아님 국영수 등급이 수능에서 잘 안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과탐 2개를 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선생님 혹시 혹시 사1과1이 지원하지 못 하는 학교가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인서울 상경 목표라면 사2가 유리할까요? 사실 상경이나 공대나 상관없어서요. 연공,연경 또는 인서울 공대상경대 목표입니다
상경목표면 그냥 사탐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유불리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런데 그냥 공부량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과탐할 시간에 사탐+ 수학 성적 끌어올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5개 대학중 사1과1 지원못하는건 서울대이과/고대이과/홍대이과말고는 없습니다.
@@tisobw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사1과1 해서 문과(인문계열) 지원 못 하는 대학도 있나요?
@@애플망고스무디-b4s 메디컬 사탐필수로 지정된 곳 말고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경북대 공대는
사탐 지원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저기 나오는 대학들은 전부 서울권 대학들이라서.. 혹시 경북대 공대는 사탐 확통 지원이 가능한가요..??
ipsi1.knu.ac.kr/plan/?m_type=SUSI
모집단위마다 다른데 이미지첨부가 안되는 관계로 직접 보시는게.. 빠르겠습니다 주요 학과들은 대부분 과탐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금은 확통, 과탐 2개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대, 이화여대 간호대가 목표인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가산점 생각하고 과탐 2개로 선택한건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굳이 과탐을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과목이 3-4등급인 상태인데(국어만 3등급이고 나머지는 다 4등급입니다.) 미적+사탐2랑 확통+사탐2 중에 후자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과탐 공부는 하고 있었으니 과1+사1 조합이 좋을까요.. 이대는 29명밖에 뽑지 않아서 과탐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국3 수4 영4 정도의 성적이시면 그냥 확통사탐을 추천드립니다. 간호는 그냥 인문자연 구분없이 통합으로 모집하는곳도 많고 중앙, 이화 등 간호 성적이 안나올때에는 그 이하라인 가게되실텐데 굳이 공부량 많은 과탐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과탐가산 없는곳도 많고요.
결론 : 이대간호만 바라볼거라면 당연히 가산받는 과탐 1~2개 챙겨가는게 낫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이대 간호 지원 가능 성적대가 아니기 때문에 플랜비로 그 이하라인 지원도 염두에 둬야하므로 사탐1~2개 섞는걸 추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사탐 한과목 먼저 시작해서 성적 만들어보겠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과탐 가산점 있는 부분에서 과탐 과목당 몇퍼 가산이라는 것과 다르게 그냥 과탐 몇퍼 가산이라고 적혀있는 건 과탐 두 개를 응시해야 가산점이 붙는다는 말일까요? 아님 과탐 한 개만 응시해도 가산점이 붙는다는 뜻안가요
제가 공간이 부족해 그냥 가산으로만 적어놓은건데 대부분 각 가산입니다. 하나 보면 하나만 가산 두개 보면 각각 가산.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고3 이고 언매, 미적, 영어 232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원래 화지를 선택하려고 핬는데, 지구는 그나마 괜찮으나 화학이 너무 어려워 거의 포기한 상황입니다. 사탐을 하나 지구를 하나 비슷할 것 같아서 일단 지구는 무조건 할 생각인데, 저는 화학을 버리고 사탐 하나를 넣어 사1과1 하고 싶은데, 제 목표는 중경외시나 지거국 화학공학과 입니다.
Q1. 화학공학과 정시로 지원해도 화학 을 선택 안하고 지구,사탐 조합로도 가능한가요?
Q2. 사탐,지구 조합으로 하면 과탐 1과목 가산점이 있는 인서울 화학공학과 대학은 뭐뭐 있나요?
Q3. 댓글들 쭉 읽어보니 대부분 지거국 공대능 과탐 필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탐,지구 조합으로 불이익 많이 없는 지거국 화학공학과는 무슨무슨 대학이 있을까요...??
고3 겨울방학이 되면서 다니던 학원을 모두 끊고 혼자 정시준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다보니 정보를 얻을 곳이 많이 없었는데, 수능화학의 벽을 느끼고 그저 망한 내신이지만 그걸로라도 가야하나 싶어 고민하고 한달간 화학을 아예 공부하지 않고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탐구보다 국영수(특히 수학)이 공대 입시에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선생님의 답댓글을 보아 알게 되었지만, 화학을 포기한 상황이라 주요과목 공부할 때 걱정이 되어 공부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공부를 해나가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Q1) 학교마다 다릅니다.
Q2) 영상을 보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Q3) 화공과 말고는 또 다르기에 직접살펴보셔야하지만 화공/화생공 등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과탐필수) / 경북(과탐필수) / 전남(과탐필수) / 충남(과탐가산10%) / 전북(과탐가산10%) / 충북(과탐필수) / 강원(과탐필수)
과탐필수 지거국 등이 제일 매력적인 후보라면 과탐 두과목을 필수 응시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해당성적에서 인서울~수도권 까지도 바라보고 계시다면 사탐1~2과목 섞으시는건 언제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공부부담 최대한 줄이셔야하니까요.
국수 못지 않게 탐구 당연히 중요합니다. 탐구 선택때문에 너무 많이 고통받고 있는 중위권 3~4등급대 분들에게 팩폭....을 가한겁니다. 지금 선택과목 고민할때가 아니고 빨리 선택과 집중해가면서 과목선택하고 전체적인 성적 끌어올리라는 의미에서요. 해당 성적대 구간에서 영어 급간차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올 33333 만드는 것 부터가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학을 골라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가는건데 생각보다 과탐 33이 쉽지 않습니다. N수생들 공부량에 많이 치일 수밖에 없거든요.
2025학년도 OO대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보시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국립대 살펴보시고 확정지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생활을 하다가 올해 수능 응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수능(국어 통합, 수학 가나형 시절) 이과였고요 33133이었습니다(국어, 과탐2개는 높3, 가형수학은 84점). 재수할 때 과탐 타임어택에 벽을 여러번 느껴왔어서 이번에 2과목 모두 사탐으로 응시하려고 합니다. 지금 보니까 사탐 만점일 때 과탐 높2? 중간2? 정도인 것 같네요. 연세대 공대를 목표로 할 때, 수능 등급이 어떻게 나와야 하나요? 그리고 수학 선택과목은 미적vs확통 중 어느 걸 추천하시나요?
높2 이상이라고 보시면되죠. 미/확 무엇이든 좋습니다만 공부부담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확통하는게 낫습니다.
21111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선생님 지금 재수하고 있는 내년에 산업공학과를 목표로 하는 학생인데요 국영수 수준은 444입니다 화작미적쌍지리인데 미적이 아직 안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확통으로 옮겨도 될까요?? ㅠㅠ 목표는 국숭세단인하아주 이상입니다 ㅠㅠㅠㅠㅠ
해당라인에는 올해 자연계열 모집단위 미기 가산이 붙은 곳이 많습니다. 그 이상의 라인은 가산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상위권은 확통을해도 되지만 중위권은 미기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22222 이상 자신있으시면 확통하셔도 되는데 그 정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확통 고른 이후 인문 지원후 전과나 복수전공 생각하셔야 할수도 있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 너무 고통이면 당연히 전환해도된다. 단, 인문지원 이후 전과나 복전까지도 생각해야할 수 있음. 물론 나머지 잘본걸로 커버할수 있겠지만 굳이..? 가산점 잃어가며 지원할 이유가..
현역 고3 정시파이터입니다 선택은 화미생지입니다. 겨울때 국수 공부는 많이 하였고 수학은 실전개념 공부와 현재 2등급은 나오는 실력입니다. 아직 국어 영어는 아직 완성된 실력은 아닙니다. 제 목표가 정시로 서성한 공대와 높으면 연대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생지에서 사탐으로 바꿔야 할까요? 생지는 아직 개념공부를 끝내지 못했고 노베상태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과탐 가산 3퍼를 사탐을 어느정도로 봐야 커버가능한가요?
생지 아직 개념을 못끝내신상황이면 사실.. 사탐고르시는게 낫다고 보기는합니다. 영상에서 보셨듯 백분위 5내외에서 어느정도 끊긴다고 보시면됩니다. 만약 이해가 잘 안되시면 정시 환산점수 / 총점 계산하는방식과 관련된 영상이나 글 찾아보시면서 직접 계산해보시는게 차이를 확인하기에 쉬우실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사탐과탐 고민하실거같은데 최대한 빨리 고르시고 맘잡고 쭉 이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tisobw 사탐은 사문으로 돌리고 하나는 지구로 하려고 하는데 사1과1이 사2보다 메리트가 얼마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화작미적화생으로 수능 준비중인 현역입니다. 방학때 과탐 공부를 했습니다. 화학은 개념 1회독 하고 기출 등등 여러번 돌렸고 아직 안정된 등급은 없으나 일단은 꽤 공부를 했구요.. 생명은 백호 섬개완 절반 정도 들어서 좀 애매한 상태이나 좋아하는 과목이라 사탐런 할 경우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는 인서울 화학 생명 바이오 의약(약대는x) 계열이고 국영수 평균 3정도 입니다. 관심 분야와 별개이더라도 사탐런 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한다면 화학 생명중 어떤 걸 챙기는 게 좋을까요?
화학 개념 기출 여러번 돌린데다가 공부를 꽤하셨다고 하셨으니 화학 + 사탐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개완 절반정도면 아직도 한참 들어야 개념+기출 마무리에 유전도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시니까요. 사탐하시고 수학 화학 사탐 이 세과목 성적 최대한 끌어올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화작 수학 미정 사탐사탐인데 혹시 건동홍 중경외시 대학 라인에 이과계열쪽에서 미적 기하 선택자 한정으로 뽑는 학과도 있나요?? 있다면 어느정도 인지 비율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 넣어둔대로입니다. 시립대 홍익대 빼고는 다 미기확가능입니다. 홍익은 자연 전체학과 모두이고 시립대는 학과마다 차이가 있는데 복잡해서 직접보시는게 편하실겁니다.
admission.uos.ac.kr/admission/noticeBoard/view.do?seq=1149&list_id=OB1&sort=1&epTicket=LOG
안녕하세요 지구는 3정도이고 생명은 아예 노베입니다 중앙대라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문지구를 할지 사탐2개를 할지 생명지구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변환표점으로 사탐공대 지원이 불리해질 가능성은 적은가요?
문과 지원은 아예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중경 공대 목표로하시면 사1 과1 섞으시는거 언제든 추천합니다. 걱정할만큼의 변표 조정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영어2맞추고 수탐 많이 끌어올려두세요.
@@tisobw 답변 감사합니다!!!
사탐 과목 선택에 고민이 많아요ㅜㅜ 2과목중 1과목은 정해서(사문)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데 나머지 1과목 정하지를 못하고 있어요. 생윤 응시생이 많아 공부하려고 했는데 암기 위주라 학생이랑 너무 힘들어 하고 경제를 하고 싶긴한데(목표과는 경영) 응시생이 너~~~~무 적어 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상위권이 표점이나 변별때문에 고려하는 과목들 중에 사문은 선택하셨으니 패스, 정법의 경우 이견이 있을수있는데 전 개념량은 많은데 암기량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제는 알고계신거처럼 개념량은 적져.
근데 문제는 둘의 공부량인데 상위권이 비교적 많이 깔려있다보니 등급받기 위해 필요한 공부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때문에 자신있거나 국수 안정적인상황이 아니라면 적당히 암기하더라도 등급받기 무난한 과목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는편입니다.
+결국 목표는 등급받는 난이도라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최대한 적은 곳을 염두에 두셔야 최대한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산으로갔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국수 1~2등급대]
하고싶은거하면됨. 작년에도 인원수는 적었지만 변별은잘됨. 잘하는 사람들은 나쁘지않은 성적 가져감
[1~2등급+자신감부족]
정법
[그외 나머지]
굳이 어려운 과목할바에 무난한 과목 선택하고 2등급 이상 쟁취하는게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봄. 생윤싫으면 윤사도안맞을거고 역사는 암기때문에 싫을거고 세지 그나마 추천. 한지는 한국에 맞춰져있어서 은근히 지엽적인 암기로 스트레스받는데 세지는 조금 더 널널한편.
찾아보셔서 알겠지만 이게 답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맛봐야알 수 있어요. EBS에서 작년아무 모의고사 기출이라도 구경해보고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가급적 미기를 추천하시는 이유는 미끄러졌을때를 생각하시는건가요?! 근데 서강 연세대에서 미끄러졌으면 중경외시나 건동쪽으로 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2.화작 확통 생윤 사문으로 이과계열로 서강대 가려면 몇등급정도 나와야 하나요?? 1등급 몇개 2등급 몇개 그래도 3등급 몇개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확통사탐사탐이 이과에 최적화된 과목조합은 아니기도하고 수학 상방점수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확통100점 이상 실력이 아니라면 걱정할필요는 없지만요. 만약 수학 자신이없을때에는 그러면 건동홍에서 미끄러지면 국숭세단인하아주 이런라인인데 거긴 미기가산이 있습니다. 문과로 원서쓸 생각이시면 상관없지만 이과 생각하실거라면 공부량 생각하더라도 미기가 유리하죠.
2. 시험치고 성적표받으시다보면 점수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실텐데요. 대학별로 반영비가 다릅니다 서강대는 국수비중이 비교적 높은대학인데다가 등급으로 대학라인 잡는게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서강 연세 둘다 국어 높2 수학1 정도 생각하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3. 연세 서강 중경외시 건동홍 스펙트럼은 정말 상당히 넓습니다. 지금 우선순위는 수탐 33, 22 이상 맞추는걸 목표로 해두셔야하지 않을ㄴ까 싶고요.
올22222컷 걸리는 성적정도면 건동홍 정도 라인을 안정~적정으로 잡고 움직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tisobw 가산점5프로 정도 생각하면 확통96프로 정도는 미적몇프로랑 비슷한거에요?
오랜만에 수능판 돌아왔는데 반수라 시간이 빠듯해서 인서울 공대 목표로 확통 미적 고민중입니다
생명이 넘 어려워서 지구사문으로 런 할 생각인데 ㅠㅠ 지구사문 하면 인문지원도 이과지원도 둘 다 불리해질까봐 고민임니당
서울 고려 홍익 시립 지거국 이과만을 생각하고 계신게아니라면 유불리는 크게 달라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성적을 받는게 제일 중요하니 공부량 비교해보세요.
생명 비유전 어느정도 다 맞고 유전 어느정도 끝낸다음 찍맞까지 기대하고 시험볼지 or 개념량이 적은 사탐 한과목 섞을지
@@tisobw지거국도 사탐하면 공대 못갈까요 ..? 부경대 아니면 충남대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에서 물지에서 사문 지구로 바꾸려는 삼수생인데, 국수영물지 2,낮3,1,낮3,2 나왔습니다. 목표는 가나다군 순으로 연대 서강대 중대or건대 희망하고 연대 제외해서는 전부 공대, 연대는 자연계열이면 희망합니다. 사문 지구하는 선택 괜찮을까요? @@tisobw
@@ck-1029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물리를 버릴 수 있는거니까요.
@@tisobw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고2 11모때 생지쳐서 3,4가 떳는데 둘다 내신은 들었는데 가물가물해서 생명은 유전반정도 인강이 남았고 지구도 반정도 남았는데 지금 사탐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사문과 세계지리를 선택했는데 제가 경북대간호를 목표로하고있는데, 경북대 간호는 과탐이나 사탐 가산점이 있는지 잘모르겠고 이대로 사탐을 그냥할지 아니면 이번에 상담한 선생님이 계신데 그냥 생지를 박을지 고민입니다.. 사탐도 참 리스크가 큰거 같애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si1.knu.ac.kr/notice/view.php?bn=45497&m_type=ALL
경북대 간호는 사과탐 아무거나 하셔도되고 가산이 없습니다. 꽤 많은 간호학과가 올해는 통합해서 선발하고요. 가산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생지 34 등급 받게 되시면 다른 사탐잘본 표본들에게 밀릴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높3 이상 자신없으시면 사탐 1개정도 섞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1.과탐 가산점이라는게 과탐 한과목 당 인가요아님 두 과목을 했을 때 한번에 주어지는 건가요? 2. 제가 사문 지구하면 과탐 가산점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시립대같이 두과목 응시해야 가산인곳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통 각 과목당 가산입니다.
가산점은 영상에 다 설명이되어있는것같아서요. 해당학교 가산이 몇프로인지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국립대 공대를 희망하면 사탐런은 불가능 한것일까요..?
학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한데 꽤 많은 공대가 과탐필수지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OO대 2025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재수생이고 작년에 수능최저만 공부했어서 화미생지 36366 이었습니다. 어디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점수이지만 사실 수학 생명 지구는 개념만 아는 상태였습니다. 올해 지금까지는 언미생지로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 공통3점도 어찌저찌 풀고 있는 느낌이라 미적분을 공부해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었고 과탐도 킬러를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들 수 있을지 요즘 계속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확통 사탐 아니면 확통 사1 과1을 생각하고 있는데 국어 영어도 불안정한 점수여서 확통 사탐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건동홍 라인인데, 제가 희망하는 학과가 이과라인이다 보니 확통 사탐을 했을 때 이공계열을 지원하면 정말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지, 또 제 성적에는 표점으로 인한 이득 상관 없이 점수를 올리는 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맞는건지 고민이 되어 선생님께 질문 여쭤봅니다.
표점, 백분위 신경쓰지마시고 공부부담 줄일 수 있는 과목 선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확통사탐으로 인문계열 지원하시고 전과나 복수전공을 택하는게 난이도는 가장 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익, 불이익으로 단순비교할 수는 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람마다 달라서요. 아무튼 확실한건 성적만 충족되면 붙는겁니다. 과탐이라고 말도안될만큼 유리하게 가산점을 주고 그러지 않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지금 영상이 저요ㅣ기준인가요 수시최저기준인가요 사탐런 대신 확통 과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탐 가산점 챙기면서 가져가고싶거등요 미적분보다 확통이 공부량에서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고해서..확통 과탐에 대해서 어떻게 샹각하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정시입니다 수시는 여기있고요 ua-cam.com/video/c9ohvdiiBWg/v-deo.htmlsi=iBQupqKjerb0dWm1
중위권 이과생각하시면 미적사탐을 하면했지 확통과탐을 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공부량 차이가 미적이 많기는한데 3-5% 가산주는 곳이 늘어났으니 커버가 어느정도 되죠. 확통이 열렸다고해서 작년 사람들의 말대로만 생각하시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사탐 공부량 차이도 생각하셔야합니다 3-5%가산이 생각만큼 엄청 크지는 않거든요. 현재 국수영 여유있어서 과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최소한과목 정도는 사탐 열어두고 접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등급 이상 받을 자신 있으시면 과탐 가져가는거고요.
확통으로 미기 가산점 3점 커버 가능한가요??
인하대 항공우주기준으로 70퍼 컷 83.7인데 확통 백분위 몇이야 커버 가능할까요,,
미기 3점이아니고 3% 가산입니다. 표점에 3% 가산이니까 백분위 5~7정도 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그 정도로 확통 점수 더 받으면 대부분 더 상위대학 인문 지원하거나 가산없는 과기대/에리카같은곳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언매 미적 선택했고 연세대 공대가 목표인데, 다른 과목들이 조금 급해서 사탐 2개로 전향할까 생각 중인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한다면 정법, 사문 할 것 같습니다
과탐에 부담을 느끼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수영 222 정도 나오고 계신 상황이아니면 더 아래라인 or 문과로 지원하게될 가능성도 열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tisobw 감사합니다! 덕분에 2과목 다 사탐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국립인천대학교 2025 정시모집요강을 보니 자연계열은 사회탐구를 아예 막아놓은것 같더라구요.. 혹시 인천대는 사탐으로 자연계열 지원이 불가능 한걸까요?ㅠㅠ
자유전공학부(자연) 나군 38명은 사탐하셔도 지원가능합니다.
사탐본 넘들이 왜공대를 선택히냐..??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원래 공대를 가고싶었는데 올해는 마음이 바뀌어서 문화콘텐츠나 미디어계열학과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생지를 선택했었는데 지구는 점수가 나름 괜찮았어서 유지하고 생명은 유전을 도저히 못하겠어서요..제 희망 학과들이라면 사탐 하나 과탐 하나 해도 괜찮을까요?
주로 공대에서 사탐지원을 막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인문사회계열쪽에서 과탐 선택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본것같아서요…(아닌가요ㅠㅠ)
아 그리고 사탐을 하게된다면 과목 하나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네 막고있지않으니 뜻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인문계열은 올해 사탐가산 주는 학교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영상이나 글에 이미 담아두었으니 그거 보시면 될듯하고요.
사탐추천은 성향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댓글로 말씀드리기 어렵기도하고 결과가 좋지않으면 제탓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드리지 않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1.자연으로 지원하는데 미적분과 사탐2개를 본다면 영상에서의 중위권 대학들에선 미적분에만 가산점을 주는건가요? 만약 자연이 아닌 인문으로 지원을 하게 된다면 미적분을 선택해도 가산점이 없는건가요?
2.국립대는 사탐런이 아예 안되는
ㄴ건가요? 전남대 전북대 궁금합니다ㅠㅠㅠ
3.생지를 보려고했는데 둘다4등급이고 생윤사문을 봐봤더니 개념공부를 안해도 3-4에 걸쳐지더라고요 지구랑 사탐을 볼지 두과목 다 사탐런할지 고민입니다 지구는 내신으로 했던 공부가 있어서요..
4.인서울 간호학과를 희망하는데 과1사1이나늘까요 사2가 나을까요? 사탐2하기엔 새로운 과목 두개다보니 부담이있어 과1사1을 하려했는데 사2보다 이득이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득이 없다면 과학(지구)보다 사탐을 하려하는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1. 네 보셨던 중위권 이과는 보통 미기 가산이 들어가 있는데 인문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은 없습니다.
2. 학과마다 다릅니다. 2025학년도 OO대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서 직접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4. 유불리 따지지 마시고 등급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탐2 새로시작하는건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오실 수밖에 없으니 지구 할만하면 사1과1도 괜찮고요. 만약 공부량, 등급 등에 허덕이면 사탐으로 전환하는거죠. 3/28 모의고사나 그 전쯤 테스트해서 성적 체크해보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isobw 감사합니다ㅠㅠ 사탐런 가능한게 공대 뿐만아니라 자연대 간호대도 적용되는게 확실하죠? 자연대 간호대 사탐런 안 받는 학교는 서고홍이고 나머지는 다 된다는 말씀이시죠?
2.사1과1이든 사2이든 유불리없이 그냥 등급 잘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라하면 사2인데.. 사1과1이랑 비교했을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3.찾아보니 탐구영역 미지정으로 탐구2과목 이라고만 뜬다면 사탐2개해도 가능하다는 거겠죠?
@@user-ht9tm5go5n
1. 네. 지거국/언급안된 곳은 학교별로 다르니 체크해보시고요.
2. 사탐고르고 과탐 가산 3~5% 뛰어넘으면 되는 부분인데 표본 수준차이로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요. 불이익....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네 맞습니다.
과탐+사탐 조합은 별론가요?
사탐+사탐 조합에 비해 불리한게 있을까요?
과탐사탐 / 과탐과탐 / 사탐사탐 모든 조합 중 별로인건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달라서요. 질문자님 생각에 가산점이나 공부량, 내 성적 등 감안했을 때 과탐+사탐이 무난하다고 싶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답을 원하신다면 성적이나 지원하려는 모집단위, 쓸 수 있는 시간 등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맞춰서 자세히 답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국대나 홍익대 아래 대학들은 가산점이 다 백분위 가산점으로 들어가는건가요? 변표 가산점이라고 안써져 있는것들이요
백분위반영대학은 백분위 가산이고 변표 반영대학은 변표 가산입니다. 공간이없어서 안적었어요
선생님 지금 현역 고3입니다 충남대 건축을 희망하는데 충남대는 확통 사탐으로 수능을 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지거국중에 사탐 으로 건축학과를 갈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충남대 건축은 과탐필수입니다. 확통은 하셔도되는데 사탐은 섞으면 안됩니다.
OO대 2025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하셔서 궁금한 지거국 직접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가장 빠르고 정확해서요.
안녕하세요 한양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공대를 목표로하고있는데 미적 생지 괜찮을까요....?
괜찮고말고요. 그게 가장 기본적인 과목선택입니다. 사탐런 등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소신껏 이어나가시면 되요.
영상을 보고 정확한 기준이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국(화작) 수(확통) 영 사탐2으로
23311 뜬다면 영상에 나온 중경외시 포함 이하 자연계 대학들 들어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수시는 정말 망해서 정시로 대학을 갈건데요 국영수가 정말 안 잡혀 있어요 4등급정도씩 나오는데 공대가 목표라 미적을 하거든요.... 정말정말 인서울 하고 싶은데 사탐런이 답이겠죠? 건동홍이상으로 가고싶은데 물1지1 선택했어요. 근데 방학동안 물1 이제 1단원 다 했네요.... 지구도 비슷하게... 저는 물1+사탐 하고싶은데 둘 다 사탐런 하는 게 답일까요? 못해도 전남대는 가고싶어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일단 사탐 하나는 하겠다고 마음먹으신 상황이니까 고민되면 한달 빡세게 공부하고 테스트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탐 개념강의가 30강내외입니다. 1주 3강씩 커리 짜놓은 쌤들이 많으신데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서 개념완강 +기출 적당히 푼 상태로 모의고사 성적체크하는거죠.
3/28 모고까지 기다릴거없이 3월 초중순쯤 작년 모고 몇개 보고 괜찮다싶으면 나머지 사탐하나 더 하거나 그냥 하던 물지하거나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게 예전엔 없던거고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서 성적 확인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하실거예요. 길게 끌지말고 빠르게 과목고르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잠깐 제쳐두고 사탐하나 빨리 테스트해보세요.
선생님 저는 정시로 중경외시 컴공을 노리고 있는 현역 고3입니다. 목표를 이루기에 적합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과탐 1 사탐 1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 현재 물리를 공부하고 나머지는 지구과학이나 사문을 생각중입니다
지구가 사실상 노베에 가깝다면 (개념돌리기 전) 가산점 무시하고 사탐으로 돌려서 공부시간과 등급을 최대한 확보해두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인강 사이트나 들어가셔서 개념강의수 한번보세요 지구 50~60 / 사탐 25~30 내외입니다.
선생님 저는 현역 고3 수능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선택과목은 현재 화작 사탐사탐인데 수학을 미적 확통중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ㅜㅜ 제 목표는 건동홍,중경외시 이과계열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영상 보았는데 미기는 거의 가산점 엄청 커보이진 않는데 확통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데 확통 2등급이 미적분 4등급이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이것도 맞는말인지 궁금합니다!
1. 건동홍 이상은 보통 미기 가산이 따로 없어서 확통고르셔도 나머지 잘보면 충분히 커버가능한데 그 아래 라인들은 보시는바와 같이 미기 가산이 들어가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무조건 건동홍 이상!!!! 그 아래면 그냥 재수!!!! 이런 생각이 아니시라면 미기 고르라고 말씀드리고 싶기는합니다. N수생들에게 치여서 등급 유지/상승시키기 쉽지 않거든요.
2. 확통 2등급 = 미적분 4등급에 대해서는 통합수능 이후 그런건 없습니다. 가형 나형 비교해가면서 말하는 경우들은 있는데 신경쓰지마시고 수학 성적 높게 받으시면 됩니다.
결론 : 확통사탐사탐하게되면 문과로 지원하는걸 많이 열어둬야할수도 있음. 가급적이면 미기사탐사탐 추천
과탐1 시탐1은 공대 가산점이 어떻게 부여돠나요?
보통 대부분 각 가산점입니다.
선생님 인서울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전화기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미적, 화작 듣고 있습니다
국어,수학.영어 하느라
생명 지구 조금만 했습니다
생명이랑 지구 버리고
사탐 올인 좋은 판단인지 여쭈어봅니다
어줍잖게 과탐2 하다가 국수영 안나올 바엔 사탐2하고 국수영 올인하는게
시간적으로 괜찮다고 보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불안감 줄이시려면 탐구 하나에 더 집중해서라도 팍팍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등급이 어느정도나와야 자신감이 붙으실테니까여
2026대입에서도 사탐런이 가능할까요? 2025 이후로 사탐런이 많이 불리해질 수도 있을까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4월말~5월초쯤 대부분 나옵니다. 지금 예측하기보다는 그때 자료를 보시는게 맞고요. 저는 여전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확대하는 대학이 늘면늘었지 줄이지는 않을거라고 봐요.
유불리에 대해서는 올해 신입생들 수준이나 입결을 각 대학들이 보고 판단할겁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가산 감점 격차를 크게 만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사탐선택자들도 수시교과로 이공계지원이ㅇ가능하나요?
선생님 지구는 무조건 하려고해서 그런데
지구사문 도 할만한가요??
사탐 2개 쌩으로 하기엔 부담되서요..
과탐 두과목 필수반영인곳 바라보고 계신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닠다.
선생님
방학동안 생지 개념 돌리고 기출 한번 돌린게 너무 아까워 사탐가는게 고민인 고3입니다..1월을 거의 수학과 생지에만 몰빵했거든요..
아직까진 제대로된 모고를 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3모를 보고 생지 3등급이상 아니면 그때라도 사회탐구 가는게 맞을까요??
3모전까지 과탐 공부한 매몰비용을 감안하더라도사탐가는게 이득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다 돌리셨으니 적당히 복습하시고 그냥 작년 모고 몇개 풀고 등급체크해보세요. 3/28까지 기다릴 필요없습니다. 할만하다고 느껴지시면 계속 생지하시면 됩니다. 벽느끼거나 국수영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사탐 섞으시는갈 추천드려요.
방학때 집중해서 돌렸는데 N수생 들어오기 전 표본에서부터 밀린다면 남은기간 계속해서 하루에 과탐 2~3시간씩은 고정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여유있으ㅛㅣ면 그대로 가시는겁니다
지거국은 어떤가요?전과목 5정도 나오는 노베입니다 지거국도 사탐이 더 유리한가요?그리고 사탐으로 봐도 공대 말고 그냥 다른 이과쪽도 지원할 수 있을까요?
다른 이과/공대 모두 포함해서 자연이라고 설명드린겁니다. 지거국은 대부분 과탐필수 지정인 곳이 많습니다. OO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 검색해보시고 들어가서 자료 찾아보세요. 학교마다 다른데 이미지첨부가 안되어서 이렇게밖에 설명 못드리겠네요.
+지거국 말고 문과 교차지원이나 인서울수도권 생각하시면 가급적 사탐 1~2개 섞는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지금은 공부부담 최대한줄여서 전체적으로 3등급에 준하는 성적까지 끌어올리는게 우선이니까요
@@tisobw 네 감사합니다!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수능 점수가 지거국 성적으로 밖에 못 나왔을 때 사탐 1개~2개 선택을 할 경우 자연계에 지원하기가 불리할까봐 걱정이되네요 ㅠㅠ인서울 이상 보고 싶고 노력도 하겠지만 많이 올리기 쉽지 않읗 것 같아서요..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user-wd5pb9bz3e 인기학과가 아니고서야 의지만 있다면 전과/복수전공 등에 성공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수영 사탐하나 3333 맞추는거 목표로 죽어라 판다음 나머지 사탐 하나더본다음 이과 지원 각이 나오지 않으면 문과지원한뒤 전과/복수전공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작년 수시 6광탈(이과)후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수능
미적
지구과학(34점 4등급)
생명과학(7등급?(버림)
올해 수능 목표대학은 냉정하게 잘해봤자 광명상가,인가경 라인입니다.
지구+사탐
사탐+사탐
어느 조합이 괜찮을까요??..고등학교때 이과여서 이공계 계열 희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과머리인가?에 대한 의문이있습니다. 희망학과는 건축학과입니다
광명상가라인은 탐구 잘본거 하나만 반영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요. 우선 국수영 탐구하나 등급확보하고 마저 선택하시거나 다시 질문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탐은 어차피 고정으로 하나하실테니 국수영탐구1 3333 맞추는걸 목표로 공부해나가보세요.
방구를 잘뀌시나요
그런거같기도하고요
15개 대학 아래 대학은 미적 과탐이 더 유리한가요?
뭘 물어보시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져서요 상황이나 질문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탐 가산점5% 고려하면 과탐4등급이 사탐3등급과 같다고 보면될까요?
편의상 백분위대학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등급 백분위 77-88
4등급 백분위 60-77
3인지 4인지 등급만으로 점수얘기하는건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4와 3은 그냥 3이 압살입니다. 4컷 백분위 60이면 5% 가산했을때 63입니다. 4등급 백분위 70이면 5% 가산했을때 73.5이고요. 생각하는 백분위에 5%가산 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대학교 입학처에서 막 얘는 사문 지구라 후순위에 두고 차별하고 그런건 아니겠죠? 단순 백분위표점으로만 보겠죠?
네 그냥 점수높은사람이 뽑힙니다. 선택과목 뭐냐로 따져서 탈락시키지 않아요 동점자처리기준도 다 갖춰져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미/기 가산점 3%는 어느정도 영향일까요? 탐구 계산 방식이랑 동일할까요?
백분위대학이면 동일하고요
표준점수를 쓰는대학이면 표준점수에 3%를 더한다고 생각하시면됮니다
표점 120점이면 x1.03 =123.6
4점 한문항이 표점 3-4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tisobw 그럼 만약에 확통으로 공대를 지원할때 미/기 가산점 있는 학교에 지원하면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3%면?
지구 수능 백분위 84였는데 그대로 하면서 사1과1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사2로 튀어야할까요
제가 질문자님 목표나 나머지 공부상황을 몰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 뭐하네요 ㅠ 높3 이상이면 그대로 유지도 나쁘지 않다고 봐서요. ㅁ모의고사도 2등급이상 받은적 있으실거고 + 각종 사설 실모 포함
공부부담 줄이고싶으시면 사탐2도 괜찮지만 그 또한 가보지 않은 영역이다보니 불안함이 있으실겁니다. 만약 그러면 적당히 1+1도 괜찮다고 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입시정보에 무지한 현역인만큼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데 선택과목을 확통으로 바꾸려고합니다. 선생님께서 미기 추천하시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우선, 미적이 완전 노베이스인 제 입장에선 확통이 나은 선택지인건 확실합니다. 땅우수학 유튜버 선생님께서도 같은 등급기준 공부량이 미적>> 확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표는 건동홍~국숭세단, 경북대 라인이에요. 3~5% 가산이 어느정도 차이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많이 불리하다면 문과계열 지원해서 이공계 전과/복전 생각도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문과->이공계가 가능하다면 왜 사람들은 미적/과탐을 빡빡하게 하는건가요? 학교를 높여서 입결낮은 과에 간다음 전과를 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자연계를 가고싶지만 제 성적대보다 학교를 우선 높이고싶은 입장에서는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학원도 못 다니고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쭈어봅니다ㅠㅠ
1. 불리하다고하시는데 3~5% 가산이 어느정도 차이일지 궁금합니다.
2. 전과/복전이 가능하면 누구나 확통/사탐으로 문과 과 중에서도 비교적 입결낮은 과에 대학 진학 후-> 이공계 전과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3. 경북대 25입시요강을 다 보았지만 가산이 명시 안 되있어서요. 자연계 진학 시 국숭세단같이 미기 가산이 있나요?
4. 가산을 감안하고도 공부량을 확보할 수 있는 확통이 좋을까요? 다른 과목 노베이스인 제 경우에서는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목표는 건동홍~국숭세단, 경북대 라인이에요. ㅇ이러면 미적 가산이 보통 3~5% 인 모집단위들이 꽤 많습니다. 문과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면 미적분 추천드립니다.
1. 3~5% 가산이면 그냥 뭉뚱그려서 4점~7점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맞습니다. 하나의 전략이죠. 그런데 리스크가 있는게 그 생각을 가지고 갔다가 의지가 부족하거나 적당한 노력만해서 전과/복수전공이 꼬이는 케이스들이 종종있습니다.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하죠.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편이면 비추합니다.
3. 경북대는 그냥 미기가 필수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산은 없어요. 필수지정 아닌 자연과학대 / 사범대 / 농생대 / 생과대 일부 학과들 지원할 생각이시면 확통과탐 하셔도 되는거죠.
4. 사람들이 미적과탐을 하는 이유는 그냥 작년까지 대부분의 중상위대학들이 미기과탐 필수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바뀐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확실한 영역이다보니 도전하기도 싫기도하고 해둔 과탐 공부가 아깝기도한 그런 상황이죠.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확통사탐으로 공부부담을 최소화하는 전략 + 인문 지원 후 전과나 복수전공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혹은 점수가 원하는 만큼 잘 쌓이면 이공계 지원 또한 가능하겠죠.
어차피 확통을 하더라도 과탐을 섞는순간 공부에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등급 받기도 쉽지 않을거라 대학 네임벨류를 어느정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확통과탐 미기과탐 말고 확통사탐 선택해서 입결 낮은 학과 진입 후 전과까지를 바라보시는게 낫다고 봐요.
만약 전과 생각없이 경북대 등 지거국에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꽤나 큰 상황이시면 미적과탐이 낫다고 생각하고
지거국보다는 국숭세 등 라인의 이과를 선호한다고 할때에는 미적사탐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06년생이고 지금 예비 고3인데요! ㅠㅠ 국어 영어 수학 화학 지구 12모 성적이 43454 입니다.
1. 지구는 할 만 하다고 느끼는데 화학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쓰고, 정말 미친듯이 계속 하면 오를거란 확신은 있지만 정말 오로지 화학만 놓고 봤을 때의 일이라서... 화학을 세지로 바꿀려고 하는데 사탐 + 과탐 조합으로 인서울대학중에 건축학과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많을까요? ㅠㅠ
2. 또, 사탐+과탐 조합으로도 과탐 가산점 받을 수 있을까요???
3. 차라리 사탐 사탐 or 과탐 과탐 조합이 가산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나을까요..? ㅠㅠ 애매하게 과탐 사탐 하는것보다 아예 사탐이나 아예 과탐하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지거국은 과탐선택해야 갈 수 있는곳이 아직 많아서 고민입니다
4. 사탐으로 과탐의 백분위 5점 정도 높게 나올 정도면 사탐하는게 무조건 더 유리한 건가요?? 정말 사탐해도 불리한 게 하나도 없다면 그냥 주저하지 않고 사탐런 할텐데 과탐 가산점이랑 대학에서 변표 짤 때 과탐 우대해주는 것도 걱정되고..ㅠㅠ 여러모로 사탐공대 첫 시행이다 보니까 섣불리 사탐런 못하고 계속 불안하고 고민중인데 그냥 사탐런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과탐에 남아있기엔 공부량이 너무 벅찬데 사탐런 하기엔 나중에 사탐한거 때문에 불이익 받을까봐 우려스러워서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 ㅜㅜ
1. 건축학과는 원래 대부분 인문 자연 구분해서 뽑았는데 올해 대부분 통합해서뽑습니다. 원래 사과탐 상관없이 지원가능했다고 보시면됩니다.
2. 시립대같이 두과목 다 응시해야 가산받는다고 명시해놓은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각 가산입니다.
3. 사사 과과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처럼 지거국은 과탐 두과목 필수지정인곳이 꽤 있습니다. 인서울중위권/수도권 vs 지거국했을때 지거국에 더 끌리신다면 과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딱히 그런거 없다면 사탐 하나라도 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네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입니다. 말씀하시는걸보면 지금 과탐 공부량에 벅차하시는것같아요. 현 공부상황을 잘 모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 원하는 목표라인에 가깝게 가지 못한다면 그건 사과탐 선택과목, 변표, 가산때문이 아니고 국수영탐 성적이 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성적에서 조금밖에 못올릴 경우에는 탐구도 한과목만 반영하는곳에 지원해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국수영탐(1)부터 높은 3333에 가까이 붙이시는게 첫번째 숙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고민되시면 지구먼저 계속 파보세요. 남은 두달동안 계속 팠는데 3/28 높은 3등급 이상 못받으면 화학은 더 쉽지않을거라고 봅니다. 지구 개념강의만 60강인데 사탐은 30강입니다.
어설프게 둘다 붙들고가서 이도저도 아닌상태로 모의고사 성적표 받아들기보다는 확실히 고를 수 있게 지구 집중적으로 투자하셔야한다고 봅니다.
3/28까지 기다리기 뭐하면 그냥 빨리 개념기출 어느정도 돌린다음 바로 3월초중순에 작년/재작년 모의고사 아무거나 보고 등급컷 확인해보세요
선생님 과탐1 사탐1해도 과탐1개는 가산주나요?
시립대 같은곳을 빼고는 보통 각 가산점을 줍니다
저는 물지에서 사문 지구로 바꾸려는 삼수생인데, 국수영물지 2,낮3,1,낮3,2 나왔습니다. 목표는 가나다군 순으로 연대 서강대 중대or건대 희망하고 연대 제외해서는 전부 공대, 연대는 자연계열이면 희망합니다. 사문 지구하는 선택 괜찮을까요
과탐 하나 사탐 하나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시립대같은 곳 제외하고는 과목당 가산점입니다.
정시 중경외시 건동홍라인 이과계열 지원하려는 고3입니다 현재 생지하는데 생명은 좀해놨기도하고 잘맞아서 하려하는데 지구는 너무 싫어서 생명, 사탐하나로 바꾸려합니다 이렇게 선택햇을때 과탐 가산은 따로 들어가나요?(가산부여학교에서) 그리고 사탐은 지금 시간이없어서 가장 양적고 쉬운걸로 하려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ㅠㅠ 너무 고민됩니다
시립대같이 두과목 모두응시해야 가산인 곳 제외하면 대부분 한과목씩 각 가산이 들어갑니다.
가급적 잘 맞는걸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려서요. 작년 수능 기출문제 쓱 훑어만보셔도 어떤 과목인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성향, 양, 난이도 등 말고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표점, 변별 등의 이유때문에 다른 이과생들이 몰리는 과목은 등급받는 난이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탐런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갖는지를 살펴보세요. 거기만 피해도 반쯤 성공입니다.
확통+과탐은 어떤가요?
상황에따라 답이 달라서요. 댓글 살펴보시면 질문자님과 비슷한 성적대 or 고민에 대한 답을 얻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질문 구체적으로 주시거나 해당댓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미적과 과탐 2과목에서 1과목만 사탐런 할 경우.. 서울대 고대 홍대의 문과 지원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능합니다 문과는 원래 작년에도 사과탐 하나씩은 아무런 지장이없었습니다
근데 그럴바엔 차라리 사탐 2개를 하지 굳이 과탐 낄 이유가 없음
혹시 미적 사문지구는 갈수있는 대학교 많을까요? 성적 좋다는 가정하에
성적만 좋다면야 어디든 가능합니다
부산대 공대는 과탐 가산점이큰편인가요!?
대부분 과탐 필수지정입니다. 유튭댓글이 이미지가 안올라가서 입학처 시행계획 링크 공유해드릴게요 들어가셔서 살펴보세요. 정시파트 보시면 어렵지않으실겁니자 go.pusan.ac.kr/college_2016/pages/index.asp?p=50&b=B_1_1&bn=44926&m=read
5월 모의고사를 본 이후로 물리에서 사회 문화로 사탐런을 하려는데
언매, 미적, 생명, 사.문으로도 영상에 나온 중위권 대학들도 아직까지 사탐으로 이공계열을 갈 수 있는건가요?(사탐이 불가능해진 대학교라던가... 그런 변경사항같은건 없는지...?)
2025학년도 정시 입시 전형을 찾아보는 법을 잘 모르겠어서 영상에 질문 남깁니당...ㅠㅠ
네 아직 정시모집요강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이과 학생 다수가 사탐으로 몰리면 사탐 표점이 너무 낮아지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조금 걱정이네요
1. 이과 학생 다수가 몰림 → 사탐 표점 낮아짐
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표준점수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찾아보시면 이해가 조금 더 잘 되실거라고 봐요. 이과학생들은 괴물이 아닙니다.
2. 깡표점 반영대학(서울대) / 몇몇 메디컬 지원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대부분 변표나 백분위를 반영하니까요. 표준점수는 의미가없습니다.
@@tisobw 인하, 아주, 전남, 건국, 동국, 경희, 중앙 이런 학교들 전부 변표나 백분위를 사용하나요?
@@피를로오오 다 탐구 변표쓰는 대학들입니다. 그냥 본인 백분위만 높게 나오면 되요. 어떤과목이든지 같은 백분위면 같은 변환표준점수를 받습니다.
이직 정시 모집요강 발표전인데
정보출처가 궁금합니다
모집요강 발표 전인 연초에 각 대학들이 해당연도 시행 계획을 발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서성한 이하 아무과 상관없이 가고싶은데 미적+생명+지구를 하고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접하고 생명을 생윤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전 노베라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바꿔도 되는거겠죠? ㅜㅜ
과 상관없으시면 당연히 부담없이 사탐 선택하셔도 됩니다
@@tisobw 감사합니당
서강대 연세대 화작 사탐사탐으로 이과계열 목표중인데 수학을 미적 확통중에 고민입니다 ㅜㅜ 고3현역이고 고2 마지막 모고에선 3등급 나왔는데 어떤게 더 표점 먹기 좋을까요ㅜㅜ 수능 수학 목표 등급은 안전 2등급입니다!
2등급이 목표면 서강 연세 둘다 확통이든 미적이든 유불리가없는데 그 성적이면 해당대학 이과는 쓰기 어렵습니다.
가급적이면 미기 응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작 100점이상의 실력이 아닌이상 과목별 유불리는 거의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원하는 과목 고르셔도 괜찮아요.
고2 11모 3등급인데 진지하게 서강대 연세대가 목표라면 재수까지 가야할 확률 95%이상임 고3 모의고사랑 차이 확나고 69모 차이 확나고 수능때 차이 또 확 남
안녕하세요! 현역땐 문과였다가
건축학과에 가고싶어 재수때 미적사탐으로 정하려 합니다
확실히 확통에서 미적으로 바꾼게 잘 한거겠죠…??
미적사탐으로 건축 갈 수 있겠죠??
가능하고 말고요. 그런데 확통사탐에게 열려있는곳도 많기때문에 미적공부량에 치여서 나머지 너무 안나온다 싶으실때는 다시 확통전환도 가능합니다. 물론 대학 라인별로 조금씩 다른데 15개대학 위 지원가능성 높을땐 확통 미적 자유
그 아래대학 지원가능성 높으면 미적
가산점때뮨에 이런식으로 구분지을 수 있겠습니다
광명상가 아래 대학들 부터는 미적이 더 낫다고 이해 했는데 맞는건가요? 맞다면 미적 확통 공부량 차이가 많이 나는데 공부량 대비 점수 생각하면 가산 받는 미적보다 그냥 확통이 괜찮지 않을까요..?
확통 사탐으로 건대이과를 들어갈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가산점도 없고 통합변표니까 성적만 잘받으면 됩니다
@@tisobw 아 입학 요강을 보니까 무조건 미적분이 필수라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킥킥-t2q 어떤자료 보신걸까요?
과탐 가신점 있는 대학은 사문 지구 하면지구에만 가산점 받는건가요?
시립대같이 두과목 다 응시해야 가산인곳 제외하면 보통 한과목당 가산이 대부분입니다. 지구만 가산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