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서, 무엇보다 확정일자 무조건 받으세요. 집 주인이 확정일자 안 받으면 안되냐고 말하거나 강하게 뜯어 말리면, 뒤 돌아보지 말고 즉시 다른 집 알아보셔야 합니다. 근데 왠지 이전 세입자가 뭔가 안 좋은 일을 하고 있었거나, 아니면 걍 다음 입주자 일부러 멕일려고 비번 바꾼거 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네……;;;
양아지님 이사한 집에 전자 도어락은 교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분명 양아지님이 계약하시고 비번을 바꿨는데 이전 세입자가 어떻게 들어가서 비번을 교체했는지 확실치 않지만 도어락의 센서 키나 혹은 마스터 키가 있어서 인식후 들어간거 아닌지 해당 집에서 계속 거주 하신 다면 도어락은 다른 제품으로 교체 하는게 왠지 좋을거 같아요. ㄷㄷㄷㄷㄷ
집주인 : 전세입자한테 잔금을 안주고 문제 만듬,확정일자 안받을려고 함(추후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을거 같음) 전세입자 : 잔금 못받았다고 자기 집도 아닌데 비밀번호 바꿈,약물 소지,화장실 흡연 부동산 : 환풍구 안됨,가스렌지 안됨,화장실 담배냄새 찌듬 등 여러 문제가 있었으나 알빠노?시전하고 집 소개 양아지 : 집 뺐김,부동산하고 집주인한테 호구잡힘,멘탈 박살났으나 가족들 도움으로 회복(최대 피해자)
확정일자 받지 말라고 하는 집주인이면 그 집은 일단 계약을 안 하시는 게 맞아요... 이사 오기전 본인이 직접 매물을 확인하시고 부동산에서 계약을 할 때 계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라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무조건 받는 게 좋습니다. 부동산이나 집주인의 말만 믿고 대충넘기거나 월세가 싸다고 아무 집에나 계약을 하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노을 님께서 발견하신 약을 보고 前세입자가 근육이 많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약물은 아마 근육을 키울 때 사용하는 테스토스테론 계열이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로 추정됩니다...
월세가 싸다고 넘어가면 안 됨 하자 있는건 하자 있다고 집 주인 불러서 고치거나 계약금 깍아야죠 그거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나갈때 원래는 잘 되는거 고장 냈다면서 수리비 청구하거나 하면 골 때림 전 세임자도 비슷한짓 당해서 돈 못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도어 락은 왠만하면 교체하세요 집 주인이나 전 세입자가 마스터키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서 새로 사는게 좋음 덤으로 문 쪽으로 보고 카메라 하나 달아두면 좋고요
반대되는 말이지만 보증금 안 줄 때는 일단 눌러앉으면 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4조 2항 “임대차기간이 끝난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관계가 존속되는 것으로 본다.” 임대차 종료 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목적물을 점유하는 경우 보증금반환채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고, 임차인이 임대인에 대하여 직접적인 이행청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권리의 불행사라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중략) 만일 임차인이 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목적물을 점유하여 적극적인 권리행사의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보증금반환채권이 시효로 소멸한다고 보면, 임차인은 목적물반환의무를 그대로 부담하면서 임대인에 대한 보증금반환채권만 상실하게 된다. 이는 보증금반환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임대인이 목적물에 대한 자신의 권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증금반환채무만을 면할 수 있는 결과가 되어 부당하다. 대법원 2020.7.9 선고 2016다244224(본소), 2016다244231(반소) 판결 [판결요지]
싼집은 가지마세요...싼 이유가 있습니다 앵얼쥐 아직 많이 어리네요 집쥔+부동산 말 다 믿지마세요 다 괜찮다 정상이다 해도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집 봐야합니다. 영상 켜놓고 환풍기,가스렌지,전등 같은거 다 눌러보고 켜보고 영상 냄겨놔야합니다 근데 월1억 앵얼쥐인데 얼마나 싼걸보신건가요...
1. 월세라면 보증금이 현재 등기부등본상 최초 근저당 설정일 기준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금액 미만이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계약시의 법정기준금액 이하라면 경매로 집이 넘어가더라도 보증금 변제0순위로 무조건 변제받을수있습니다. 2. 확정일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시 같이 처리하면 되니 무조건 받으세요. 집주인이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닙니다. 3. 전입신고 당일 근저당 설정하는건 명백한 사기이며 이런일이 생기면 게약 파기 및 이사및 부대비용등에대한 일체의 책임을 집주인이 지는 조항을 부동산 계약시 넣고 계약하는게 베스트입니다만.. 부동산도 귀찮다며 잘 안해줍니다... 전입신고의 법적효력은 신고 다음날 0시이며 근저당은 설정 하는 시점부터 효력이 생기므로 배당 우선순위가 밀립니다. 4. 등기부등본 어떻게 보라는지 모르겠으면 맨 마지막장 요약중 "을구"에서 가장 오래된 근저당 금액과 날짜를 보고 이 집의 시세와 비교해서 얼마나 되는지 보면 위험도가 대충 감이 올겁니다.
부동산이랑 집주인이 괜찮다고 하는 말은 그냥 다 거르는 게 답임 ㄹㅇ 믿을 놈들이 아님 치과의사가 "조금 아파요"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치과의사: "조금 아파요~" = 많이 아픔 집주인 : "별문제 없어요~" = 최소 3군데 이상 하자 있거나 벽간, 층간 소음 심함 분명히 [ 소음: 보통 ]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왜 옆집 코 고는 소리가 들리냐고.. 난 옆집 사람이 아침 7:00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음...
와... 좀 위험한 집 같은데..... 입주했을때 하자있는 부분은 미리미리 사진찍어서 부동산이나 집주인한테 확인 받아놔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나갈때.... 이거 왜이러냐고 덤탱이 씌일수 있음. 그리고 도어락은 필히 바꾸시는걸 추천함.... 누군가는 마스터키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음 도어락 새거로 바꾸고 기존 도어락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계약만료되고 나갈때 다시 기존꺼 달아주고 나오면 됩니다.
이게....참.... 사람이라는게 믿음이 안가는 이유 그 집주인, 아니면 부동산 아주머니가 집에 살고있는데 집보러왔다고 문열어달라고 하면 꺼지라 하세요.남자든 여자든 집 나가야 집을 보여주는게 맞지 사람있는데 집보여주러 온다??? 대가리에 예의,상식 다 증발한거에요 계약 다 끊나간다고 막나가는 애들 종종있어요 그냥 무시까세요
ㄷㄷ.. 진짜 이사하는 날 저러면 머리 터지는데 엄청 고생했네 가뜩이나 이삿날 신경쓸것도 많은데 공실 사진찍으러 다니는 일 하는데 무조건 직접가서 물 다 틀어보고 하수구 냄새는 안올라오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층간소음은 어느정도인지 누수는 없는지 환기는 잘 되는지 등등 다 직접 체크하고 문제있음 사진이나 영상찍어서 증거 남겨둬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집 뺄때 집주인이 이거 입주 때 안그런거자나요 하면서 수리비 청구하는 경우도 꽤 있음 가스는 아마 전에 살던 사람이 가스비 다 내고 가스 막은걸지도~? 보일러는 모르겟는데 가스레인지 가스는 이사간다하면 잠궈놓던데
가스는 원래 이사전에 끊어놓고 가는게 맞아요. 지역 가스공사에 전화해서 연결해달라하면 무료로 연결해줍니다. 환풍구는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고장났다하면 집주인이 고쳐줄겁니다. 부동산이 문제없다하는건 집의 권리가 문제 없다는 소리로 시설문제는 부동산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시설같은 경우는 들어가기전에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계약전 집주인에게 고쳐달라 요청하거나 안된다하면 가격인하를 요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길 꺼려하는 집 같은 경우는 오피스텔에 종종 보이는데 집이 정식주거용도가 아닐경우 그런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업용도의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주거용도로 돌려서 세를 주는 경우 확정일자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인근 다른 집보다 월세가 저렴해서 그냥 알고도 들어가 사는 경우가 있죠. 물론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는등의 문제가 생기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건물주는 보증금을 전 입주인으로부터 받아 다음입주인에게 토스하면서 관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정말 재수없지 않는 이상 돌려받지 못하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찝찝하다면 절대 하면 안되는 계약이죠. 그런 계약은 보증금을 낮게하고 월세를 높여서 해야 안전합니다. 도어락은 교체하세요. 모든 도어락은 마스터키와 번호가 있습니다. 아마 전 세입자가 그걸 이용한듯하니 새로 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담배냄새는 진짜 빼기 어려운데, 환풍기가 고쳐지면 환풍기를 켜고 집 전체창과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에 알코올을 분무기로 뿌려놓으십쇼. 약국가면 집청소한다고 알코올 달라하면 희석알코올 몇천원이면 팝니다. 큰거. 물청소로 건더기들 싹 정리하고 알코올뿌리고 30분놔두고 닦고를 서너번정도 반복하면 냄새가 빠질겁니다. 원래 입주청소가 다 해주는건데 안해주고 갔나보네요 =ㅅ=
부동산 업자들 믿지 마세요 그냥 무조건 다 괜찮다 물건 좋다 정상이다 입만터는 인간들이라 저도 주택매매 때문에 집보러 다니다가 맘에 드는 집 발견했는데 저한테는 도시가스 들어온다고 설명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해서 보여주는데 사인하기 전에 혹시나 해서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그 집 가서 쭉 구석구석 봤는데 도시가스가 아닌 LPG가스더군요. 그래서 따지고 들었더니 조만간 도시가스배관이 들어올거다 그때까지만 LPG가스 쓰면 된다 라고 말돌리는 꼬라지 보고서 뚜껑 제대로 열리고 바로 사기 매물 판다고 구청에도 신고 했고 그 후 민사까지 진행하려다가 합의 봤습니다. 진짜 사소한것들 다 확인하고 매물 결정하셔야합니다.
ㅇㅇ 부동산 믿지 말고 본인이 직접 세면대, 화장실등 전부 수압 체크하고 보일러 위치 확인하고 기기 작동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벽지등 하자 있는것도 미리 확인 안해두고 증거 확보 안해두면 이제 나갈때 입주 전 부터 문제 있던 것들을 입주 후 발생한 문제라고 증거대라 바락바락 우기면서 전세금 전액 안주고 시공, 리모델링 해야 한다고 돈 떼먹는 사례가 언론에 보도 될 정도로 자주 있었다 하죠
저런데도 이사를 간다고??? 확정일자 미뤄달라 하고 전세입자 보증금으로 마찰도 있고 위치가 좋은데 시세보다 월세가 싸고???
진짜 이해가 안가네, 가족이라도 뜯어말려야 하는거 아닌가
ㅈㄴ 쎄한데 이건 이사 한번도 안가본 사람도 알겠다
여러분들도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서, 무엇보다 확정일자 무조건 받으세요. 집 주인이 확정일자 안 받으면 안되냐고 말하거나 강하게 뜯어 말리면, 뒤 돌아보지 말고 즉시 다른 집 알아보셔야 합니다. 근데 왠지 이전 세입자가 뭔가 안 좋은 일을 하고 있었거나, 아니면 걍 다음 입주자 일부러 멕일려고 비번 바꾼거 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네……;;;
세상은 넓고 또라이 ㅁㅊ 놈들은 많다
참고로 확정일짜 안받으면 보증금 못 돌려 받습니다
저런집 들어가면 나올때도 고생하고 나옴 걍 안들어가는게 맞음. 딱봐도 집 뺄때 썰 하나 뚝딱일거임. 보증금을 안 돌려주면서 사소한걸로 보증금 깍으려는 집주인으로.
확정일자 받아도 그냥 들고 튀면 그만임 ㅋㅋ
집주인도 제정신이아니고 전세입자도 제정신이 아니네
양아지님 이사한 집에 전자 도어락은 교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분명 양아지님이 계약하시고 비번을 바꿨는데 이전 세입자가 어떻게 들어가서
비번을 교체했는지 확실치 않지만 도어락의 센서 키나 혹은 마스터 키가 있어서
인식후 들어간거 아닌지 해당 집에서 계속 거주 하신 다면 도어락은 다른 제품으로
교체 하는게 왠지 좋을거 같아요. ㄷㄷㄷㄷㄷ
ㄹㅇ 이사가면 젤먼저 해야할것 도어락을 바꾸는게 좋을듯요 ㅇㅇ
진짜로 도어락 바꾸는게 좋으실듯....
ㄹㅇ 도어락 얼른 바꾸는게 좋을듯함
도어락 바꾸고 수동으로 안쪽에서 잠그는것도 설치하는게 좋을듯.. 아무리봐도 너무 쎄함
아니 손해를 좀 보시더라도 그냥 다른곳으로 이사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너무 불안한데요 저집,
집주인도 진짜 보니까 인성이 썪은듯
저게 무슨짓이여 전세입자문제 제대로 수습도 못해서 다른사람피해입히고 말이지
그리고 뭐 확정일자를 뭐 어째?? 진짜 헛수작부리네
이때 집이 예쁘다 원툴로 통한의 실드치던 양아지 딱밤 마려웠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
개같이 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가 왜 개같이 추천임 개념글 추천 아님?
@@강찬영-f9l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집주인 : 전세입자한테 잔금을 안주고 문제 만듬,확정일자 안받을려고 함(추후 또 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을거 같음)
전세입자 : 잔금 못받았다고 자기 집도 아닌데 비밀번호 바꿈,약물 소지,화장실 흡연
부동산 : 환풍구 안됨,가스렌지 안됨,화장실 담배냄새 찌듬 등 여러 문제가 있었으나 알빠노?시전하고 집 소개
양아지 : 집 뺐김,부동산하고 집주인한테 호구잡힘,멘탈 박살났으나 가족들 도움으로 회복(최대 피해자)
잔금 못 받을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 4조 2항에 의거하여 점유할 수 있습니다
@@두도-m8v 옳소 옳소~😠
확정일자를 안받는다는건 사기일수도 있으니 집주인이 말이 길다면 거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비번+주사기+환풍구+가스레인지.. 이게 이사하는 하루동안 벌어진거라니..다이나믹하네요.ㅋㅋ...
여러분 제발 양아지님처럼 확인안하고 호구짓당하면서 부동산 믿지 마세요..제발..안보고 계약하면 저런 문제가..다른집보다 월세가 싸면 뭐합니까 고치는데 돈 더 들어가면 의미가 없는데
가스레인지나 환풍기 안돌아가는거 고치는 비용은 집주인이 해주겠지만
입주 전에 다 해줬어야 하는 것들을 입주 후에 불편하게 지내야 한다는거 자체가 좀 별로임.
@@LCK_Fan 근데 보통 저런 거 미리 안 알려준다는 건 수리비용도 "알빠노?" 시전해서 살려면 본인이 사비로 고쳐야 하는 게...
@@Gravitin 애초에 보니까 전 세입자랑도 문제 있었던거 보면 저런거 해줄 여력도 없어보임
진짜 어떻게든 인생이 억까당해서 슬픈 양아지면 개추ㅋㅋ
ㄱㅊ
제 인생 아닙니다
ㄱㅊ
억까가 아니라 본인과실 90%이상인데 ㅋㅋㅋㅋㅋㅋ
나 슬픈 양아진데 개추 눌렀다
가스레인지는 하자가 아니라 가스가 차단돼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자취방 이사하면 기본적으로 가스가 차단돼있어서 가스공사에 연락해서 기사님 오셔야 가스를 쓸 수 있더라구요. 퇴실할때도 기사님 불러서 가스 차단하고 가스비 정산하고 나가요.
저도 이 이야기 쓰려했었는데. 누가 써두셨네용
잔금을 안줬다= 이 세입자한테 받은 돈으로 다른 집을 사서 또 세를 주고 있다= 수틀리면 전세사기 되기 딱 좋음
이런곳은 전세들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월세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난 또 기억 이슈로 비번 까먹은줄 알았네 ㅋㅋ 충분히 가능한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확정일자 받지 말라고 하는 집주인이면 그 집은 일단 계약을 안 하시는 게 맞아요...
이사 오기전 본인이 직접 매물을 확인하시고 부동산에서 계약을 할 때 계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라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무조건 받는 게 좋습니다.
부동산이나 집주인의 말만 믿고 대충넘기거나 월세가 싸다고 아무 집에나 계약을 하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노을 님께서 발견하신 약을 보고 前세입자가 근육이 많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약물은 아마 근육을 키울 때 사용하는 테스토스테론 계열이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로 추정됩니다...
진짜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인데 이걸 웃으면서 썰풀수있는 앵얼쥐 성격진짜 좋네
그냥 사기당한 거 같은데... 전 세입자도 빡쳐서 집 조져놓고 간거고...딱 이거같음.
집 알아볼땐 진짜 무조건 두눈 두손 두발로 직접 가능한데까지 다 확인해봐야 함
부동산이든 전세입자든 누구말 아무것도 믿지말고 0부터 조사한다는 마음으로 싹싹 검사해야 뒤탈이 없음 ㄹㅇ
부동산은 집을 파는사람입니다
단점을 말해줄 필요가없어요
자신이 직접 알아봐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매번 유튜브에 수도 확인해라 장판 확인해라 하는거에요
계약이 끝나고 나가고 이미 계약이 끝난집에 와서 비번 바꾸면 주거침입죄 성립 임대차 제산보호 소송 거시죠
세상 억까가 심한 양지쿤,,진짜 개불쌍하네ㅋㅋㅋㅋ근데 새벽에 비번바꾼게 개 레전드ㅋㅋㅋㅋ
앗 스포
7:23 진짜 걱정된다 부동산 사기 너무심한데 아지쿤 험한일겪을까봐ㅠ
부동산 믿지말고 하나하나 꼼꼼히 알아보시길...
집주인은 좀 쌔한 인간이고 전세입자는 똑똑하네... 양아지님 그집 나갈때 보증금 받을 계획 잘 세우셔야할듯.
월세가 싸다고 넘어가면 안 됨
하자 있는건 하자 있다고 집 주인 불러서 고치거나 계약금 깍아야죠
그거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나갈때 원래는 잘 되는거 고장 냈다면서 수리비 청구하거나 하면 골 때림
전 세임자도 비슷한짓 당해서 돈 못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도어 락은 왠만하면 교체하세요 집 주인이나 전 세입자가 마스터키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서 새로 사는게 좋음
덤으로 문 쪽으로 보고 카메라 하나 달아두면 좋고요
반대되는 말이지만 보증금 안 줄 때는 일단 눌러앉으면 됩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4조 2항 “임대차기간이 끝난 경우에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관계가 존속되는 것으로 본다.”
임대차 종료 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목적물을 점유하는 경우 보증금반환채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고, 임차인이 임대인에 대하여 직접적인 이행청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권리의 불행사라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중략)
만일 임차인이 임대차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목적물을 점유하여 적극적인 권리행사의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보증금반환채권이 시효로 소멸한다고 보면, 임차인은 목적물반환의무를 그대로 부담하면서 임대인에 대한 보증금반환채권만 상실하게 된다. 이는 보증금반환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임대인이 목적물에 대한 자신의 권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증금반환채무만을 면할 수 있는 결과가 되어 부당하다.
대법원 2020.7.9 선고 2016다244224(본소), 2016다244231(반소) 판결 [판결요지]
항상 계획을 세워보면 꼬이는건 어쩔 수 없구나...
뉴스에도 이미 전세 사기 많으니 절대 주의
특히 비번이나 이중 계약등등
웬만하면 솔직 주소도 옮기는 것도 좋음 이중계약도 있으니 무조건 확정하세요
그리고 전 세입자가 잘못한 걸 물어내야 할 때도 있음 제가 당했으니
양아지님 계약하실 때 집 체크나 계약서 체크를 제대로 안 하신거 같은데.....돈 도로 돌려받고 나오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집주인이랑 중개사도 이런 문제 있는거 알고도 숨긴거 보면 사기 냄새가 풀풀 나는디.
월세면 집주인이 하자 보수해주는게 의무인데.... 근데 집주인 상태보니 안해주겠다고 버틸듯
현질 분양 상담사 입니다.. 절대 부동산 믿지마시고. 직접 방문하세요.
아파트든 상가든 오피스텔이든 주택이든 지식산업센터든 어디든 본인이 필히 방문 후 제대로 확인하세요 ㅋㅋㅋㅋ
부동산은 임차인편이 아닙니다 단기고객이라... 임대인 부동산 같은편이고 임차인은 초년생이 많기에 눈탱이 치기도 쉽죠 제 경험상 부동산은 임대인 편하고 유리하게 대부분을 편파적으로하더라구요
확정일자를 받지 말라고 했다 = 나 너한테 사기 치고 니 보증금 다 먹고 안 줄꺼야
무조건 도망가야 합니다 법은 진짜 냉혹해서 봐주고 그런거 없어요 보호 못 받습니다
저기 집주인 진짜 수상하네. 나중에 양아지 나갈 때도 단금 안 줄 꺼 같은데.
그리고 전 세입자가 마스터키 있을수도 있으니 도어락 바꿔요. 얼마 안해요.
그약통이 노란색이면 근육강화주사기 일수도있어요 저희누나도 근육강화받고 울었습니다
진짜 처음에 듣고 얼마나 놀라나 몰라 어떻게 이런 억까들이 일어나냐 근데 아버님 든든하시다 그래도 무사히(?)이사해서 다행이네요
싼집은 가지마세요...싼 이유가 있습니다
앵얼쥐 아직 많이 어리네요 집쥔+부동산 말 다 믿지마세요
다 괜찮다 정상이다 해도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집 봐야합니다. 영상 켜놓고 환풍기,가스렌지,전등 같은거 다 눌러보고 켜보고 영상 냄겨놔야합니다
근데 월1억 앵얼쥐인데 얼마나 싼걸보신건가요...
이미 알고 있긴할텐데, 월세,전세로 하는
곳은 집주인이 환풍구라든가 가스레인지, 집 도배, 하물며 전구교체까지 다 해줘야 합니다.
집주인에게 무조건 수리해달라고 하세요!
공인중개사를 믿어..? 중고차팔이보다 더의심해야하는놈들이 중개사놈들임 ㅋ
1. 월세라면 보증금이 현재 등기부등본상 최초 근저당 설정일 기준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금액 미만이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계약시의 법정기준금액 이하라면 경매로 집이 넘어가더라도 보증금 변제0순위로 무조건 변제받을수있습니다.
2. 확정일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시 같이 처리하면 되니 무조건 받으세요. 집주인이 왈가왈부할 내용이 아닙니다.
3. 전입신고 당일 근저당 설정하는건 명백한 사기이며 이런일이 생기면 게약 파기 및 이사및 부대비용등에대한 일체의 책임을 집주인이 지는 조항을 부동산 계약시 넣고 계약하는게 베스트입니다만.. 부동산도 귀찮다며 잘 안해줍니다... 전입신고의 법적효력은 신고 다음날 0시이며 근저당은 설정 하는 시점부터 효력이 생기므로 배당 우선순위가 밀립니다.
4. 등기부등본 어떻게 보라는지 모르겠으면 맨 마지막장 요약중 "을구"에서 가장 오래된 근저당 금액과 날짜를 보고 이 집의 시세와 비교해서 얼마나 되는지 보면 위험도가 대충 감이 올겁니다.
이건 그냥 양아지가 호구짓당한거구만
느낌이 쎄했으면 다른데 알아봐야지 그냥 계약해서 문제된거잖음
집주인도 썩었고 전세입자도 썩은거같은데요
담배냄새 그거 개썩은내 쥰내 안빠질텐데 아지님 집 빼실때 그 하자들 다 집주인이 아지님탓으로 돌리면 워쪄...
집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말이 앚는듯
전세입자 양아치 냄새가 폴폴남
부동산이랑 집주인이 괜찮다고 하는 말은 그냥 다 거르는 게 답임 ㄹㅇ 믿을 놈들이 아님
치과의사가 "조금 아파요"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치과의사: "조금 아파요~" = 많이 아픔
집주인 : "별문제 없어요~" = 최소 3군데 이상 하자 있거나 벽간, 층간 소음 심함
분명히 [ 소음: 보통 ]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왜 옆집 코 고는 소리가 들리냐고.. 난 옆집 사람이 아침 7:00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음...
마냥 웃을수 있는 일이 아닌듯 전 세입자가 이 영상 본다던가 주변 사람이 보면 집도 특정되고
집주인이든 전세입자든 방장 억까한거는 똑같네
오늘 편집 역대급이네요.
편집자님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진짜 사기당하기 좋은 집을 가셨네요 ㅋㅋㅋㅋ 애초에 근데 좀 알아보고 구하셨어야... 유투버인데 집 구하기 전 확인할 것 쳐서 영상도 안보시나요 ㅋㅋ
와... 좀 위험한 집 같은데.....
입주했을때 하자있는 부분은 미리미리 사진찍어서 부동산이나 집주인한테 확인 받아놔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나갈때.... 이거 왜이러냐고 덤탱이 씌일수 있음.
그리고 도어락은 필히 바꾸시는걸 추천함.... 누군가는 마스터키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음
도어락 새거로 바꾸고 기존 도어락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계약만료되고 나갈때 다시 기존꺼 달아주고 나오면 됩니다.
가스레인지는 보통 전세입자가 나가기 전 그동안 사용한 비용 청산하면서 잠궈두기 때문에 안켜지는거에요.
새로 들어오는 입주자가 가스회사 전화해서 다시 열어야 정상 작동합니다.
요즘 추운데, 가스보일러면 보일러도 작동 안하실텐데 ㄷㄷ
아니 이쁘면 뭐하냐고 환풍구 상태가 메롱이고 가스레인지도 하자있고, 담배냄세에 쩔어있꼬 이런데 이쁘기만 하면 뭐햐....
딱봐도 집주인이 존나 사짜냄새나는데 저도 집주인떄문에 전세보증보험 신청한다고 4개월 개고생하고 하는얘기는데 진짜 꼭 확정일자받고 허그신청하세요 안되면 계약 자체를하지말고 했으면.......하...머리야
이건 집주인한테 항의해야지요 이게뭐하는거냐고
아니 결국은 그 쎄한 말을 듣고도 그집을 계약것이 ㄹㅈㄷ네요..;; 나중에 그 집 나갈때 문제 생길것 같은데
부동산은 묻는 말에만 대답함(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음)
따라서 집 볼땐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보는게 최고
암만 생각해도 다른데를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여..?? 월세가 아무리 싸다해도 문제가 너무 많은곳인데 돈이 중요합니까 사람으로써 안전과 편함이 중요하죠.
이게....참.... 사람이라는게 믿음이 안가는 이유
그 집주인, 아니면 부동산 아주머니가 집에 살고있는데 집보러왔다고 문열어달라고 하면 꺼지라 하세요.남자든 여자든 집 나가야 집을 보여주는게 맞지 사람있는데 집보여주러 온다??? 대가리에 예의,상식 다 증발한거에요
계약 다 끊나간다고 막나가는 애들 종종있어요 그냥 무시까세요
양센세....부동산은 절대 믿으면 안댑니다
집 볼때 항상 가스불이랑 화장실 물 세면대 물 다 잘나오는지 확인해야되요 ㅠㅠ
이때 생방보면서 웃긴것도 웃긴건데, 되게 걱정되기도 했음;; 남친이던 오빠던 같이 사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혼자 사신다고 하니까...
도어락 꼭 바꾸시고 보안쪽으로도 신경 잘 쓰시길!
근데 저거 계약자가 앵얼쥐인데 전세입자가 와서 비밀번호를 바꾼건 무단침입아닌가??
ㄷㄷ.. 진짜 이사하는 날 저러면 머리 터지는데 엄청 고생했네
가뜩이나 이삿날 신경쓸것도 많은데
공실 사진찍으러 다니는 일 하는데 무조건 직접가서 물 다 틀어보고 하수구 냄새는 안올라오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층간소음은 어느정도인지 누수는 없는지 환기는 잘 되는지 등등 다 직접 체크하고 문제있음 사진이나 영상찍어서 증거 남겨둬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집 뺄때 집주인이 이거 입주 때 안그런거자나요 하면서 수리비 청구하는 경우도 꽤 있음
가스는 아마 전에 살던 사람이 가스비 다 내고 가스 막은걸지도~? 보일러는 모르겟는데 가스레인지 가스는 이사간다하면 잠궈놓던데
가스는 원래 이사전에 끊어놓고 가는게 맞아요.
지역 가스공사에 전화해서 연결해달라하면 무료로 연결해줍니다.
환풍구는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고장났다하면 집주인이 고쳐줄겁니다.
부동산이 문제없다하는건 집의 권리가 문제 없다는 소리로 시설문제는 부동산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시설같은 경우는 들어가기전에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계약전 집주인에게 고쳐달라 요청하거나
안된다하면 가격인하를 요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길 꺼려하는 집 같은 경우는 오피스텔에 종종 보이는데
집이 정식주거용도가 아닐경우 그런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업용도의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주거용도로 돌려서 세를 주는 경우 확정일자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인근 다른 집보다 월세가 저렴해서 그냥 알고도 들어가 사는 경우가 있죠.
물론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는등의 문제가 생기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건물주는 보증금을 전 입주인으로부터 받아 다음입주인에게 토스하면서 관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정말 재수없지 않는 이상 돌려받지 못하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찝찝하다면 절대 하면 안되는 계약이죠.
그런 계약은 보증금을 낮게하고 월세를 높여서 해야 안전합니다.
도어락은 교체하세요.
모든 도어락은 마스터키와 번호가 있습니다.
아마 전 세입자가 그걸 이용한듯하니 새로 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담배냄새는 진짜 빼기 어려운데,
환풍기가 고쳐지면 환풍기를 켜고 집 전체창과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에 알코올을 분무기로 뿌려놓으십쇼.
약국가면 집청소한다고 알코올 달라하면 희석알코올 몇천원이면 팝니다. 큰거.
물청소로 건더기들 싹 정리하고 알코올뿌리고 30분놔두고 닦고를
서너번정도 반복하면 냄새가 빠질겁니다.
원래 입주청소가 다 해주는건데 안해주고 갔나보네요 =ㅅ=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전세입자가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가 이사올때까지 잔금 처리가 안됬다면 좀 불안할꺼같음...살면서도 머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 들어와서 잔금 치르면 처리해준다 했겠지만...
집이 경매 잡혀 있을수 있으니 등기부등본도 떼봐야함
금전 거래에 순진한 사람은 당하는 수 밖에 없음...
사회도 법도 보호해주지 않아
당한 뒤에 도와줄 뿐..
안되는거 들어올때 확인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됨 집주인한테 문자로 라도 이거이거 지금 고장나서 안된다라고 남겨놔야 문제안됨 얘기안하고 있다가 잘못하면 독박쓸수있습니다
집이 이쁘고 월세가 다른데 보다 싼거면 그집자체에 하자가 심각한거임 누군가 죽었다거나 사고가난건물이라거나
저건 전주인이랑 부동산 상대로 고소가도 돼겠다 저정도면
확정일자 안 주려고 하고 전 세입자 잔금 안줬으면
어서 탈출해 양아지...
전세 사기는 부동산 중개인과 한통속입니다.
내 자취방 같네.. 동네 월세 전세가보다 싸서 덜컥 계약하고 입주했는데 집에 하자 생기고 수리해야하는 거 계속 미루는중
부동산 업자들 믿지 마세요
그냥 무조건 다 괜찮다 물건 좋다 정상이다 입만터는 인간들이라
저도 주택매매 때문에 집보러 다니다가 맘에 드는 집 발견했는데 저한테는 도시가스 들어온다고 설명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해서 보여주는데 사인하기 전에 혹시나 해서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그 집 가서 쭉 구석구석 봤는데 도시가스가 아닌 LPG가스더군요.
그래서 따지고 들었더니 조만간 도시가스배관이 들어올거다 그때까지만 LPG가스 쓰면 된다 라고 말돌리는 꼬라지 보고서 뚜껑 제대로 열리고 바로 사기 매물 판다고 구청에도 신고 했고 그 후 민사까지 진행하려다가 합의 봤습니다.
진짜 사소한것들 다 확인하고 매물 결정하셔야합니다.
전세사기 당한 유튜버도 봤는데.... 요즘 조심하셔야 합니다ㅠㅠ
전세입자처럼 될 수도 있으니 보험같은거 드시는게..
아지님...그래도 아지님이 이런 일을 겪어주신 덕분에 나중에 사회 나갔을때 저희는 안당하겠네요...감사합니다.
흐음.. 확정일자도 그렇고.. 전세입자와 주인간의 문제도 그렇고.. 이것저것 쎄한게 있네요..
대충 급매하는 느낌이??
가스나 전기는 미리 신고 안하면 이사 전엔 잠겨있습니다만
화장실 환풍구 고장등은 재대로 얘기 안하면 나중에 다른 곳 이사 할때 골치 아파 질 수 있습니다...
저 정도면 사기 안 당한게 다행인건가...
아니 이거 왠지 계약끝나고 나갈때가 걱정인데...
항상 계획과 계획 사이에는 여유를 둬야함. 착착착 되겠지는 정말 상황 좋을 때나 되는거
그거 집주인한테 다 말해서 보상받아요.
집 가면 바로 비번 바꿔야함ㅋㅋ
여러모로 위험한 상황이네요 ㄷ
아지님은 어디가서 투자하지 마세요
ㅇㅇ 부동산 믿지 말고
본인이 직접 세면대, 화장실등 전부 수압 체크하고 보일러 위치 확인하고 기기 작동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벽지등 하자 있는것도 미리 확인 안해두고
증거 확보 안해두면
이제 나갈때
입주 전 부터 문제 있던 것들을
입주 후 발생한 문제라고 증거대라 바락바락 우기면서
전세금 전액 안주고 시공, 리모델링 해야 한다고 돈 떼먹는 사례가
언론에 보도 될 정도로 자주 있었다 하죠
집이 예쁘다고 커버가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만.....
시청자들이 이럴때 제대로 도움을 주네
정말로 다행히 항간에 떠도는 전세 관련 안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이건 명백히 하자 있는 집이었던 거네요; 그냥 확정일자 받는 거 말릴 때 다른 곳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ㅋㅋㅋㅋ 이거 저도 비슷한 경험 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
그래... 허위매물 안 당한 게 어디야....
그냥 양아지님 시청자들 말을 무시하고 이사가서 이런상황인 된거다고 보면될듯함
저도 예전에 월세 싼 집 갔는데 녹물 나오고 에어컨 반파되어있고 가스레인지 고장나있고 방충망은 다 찢겨져있더라고요
집주인에게 다 말했는데 해결된건 하나도 없어서 계약 끝나자마자 나왔습니다.
헐... 비번은 어떻게 바꾼거지?ㄷㄷㄷ 주인도 모르게 비번 바꾼거랑 주사기 나온건 좀 무섭네요...
저거요 뉴스가 떴어요 자기 집도 아닌데 비밀번호를 바꾼 뉴스인데 거기서 보니까 "남친 집이라면서 바꿔버렸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집은 통째로 문을 부쉈다고 해요
집주인이 잘못했네.... 하자가 있는지 확인을 집 반환받기 전에 했어야지. 저런 집에를 왜 들어감 양아지는...
이정도면 부동산 중개업자, 전세입자를 고소해서 피해보상금 몇천 땡겨야하는데...ㅋㅋ
여자 혼자 살 자취방에 비밀번호가 바꼈다? 저같으면 경찰 불렀을겁니다.... 웃으면서 얘기하시지만 본인은 얼마나 놀랐겠어요ㅠ😢
이미 세입자의 주거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임의로 남의 집 비밀번호를 바꾼 행위는 암만 봐도 범죄 삘이 상당히 나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생활비 빠듯한거 아니면 월세 1~20 더 주더라도 좋은곳 가야됨..
싼데 좋은곳 찾는건 가챠인데 돈 내고 좋은곳 찾는건 쉬움..
돈값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음..
부동산 업자도 잘 만나야 한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전세입자는 잔금 못받고 집주인은 확정일자 안받으려고 하고.. 뭔가 많이 쎄한데요 집주인이... 이미 집 구하셨으니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한 다른곳 미리 알아보는것도 좋을지도요
도어락 교체 안하신거면 도어락 마스터키 따로 있는지 물어보시고 있다면 달라고 하세요
가끔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보관하면서 장난 치는 경우도 있어요
아니면 보조키라도 꼭 추가 하시는거 강추 드려요
요새 사람 내장이 뒷사회 암시장에서 그렇게 비싸게 팔린다고 어디선가 들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아지님 이참에 한번 상대쪽 얼굴을 함몰시켜버리는 것 어떤가요?
월세면 집주인 허락없이 도어락 못 바꿀꺼라
집 주인이랑 이야기해서 도어락 교체 안되면 바깥에 키 구멍 없는 수동잠금장치 달아달라고 해보셨으면..
그러니깐.. 전 집주인이 비밀번호를 바꾸고 집에는 이상한 주사기랑 약이 굴러다니고
환풍기가 작동이 안되는데 담배냄새는 나고 가스레인지도 안들어오고 집주인이 확정일자를 안 받으려도 했는데.. 집이 예쁘고 월세가 싸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