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기까지 오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달려볼 작정으로 홍게 겐타우로스 같이 생긴 녀석 전에 소황룡 개나리신발끈을 만났었죠 진짜 접을까도 했습니다. 소황룡 거의 80트라이 한것 같습니다. 어헤드님 만드신 영상중 와룡도 풀 시청했는데 여포보다 더 어려운 보스였던 것 같습니다. 소황룡 80트라이 독적대왕 56트라이 수바늘 맹글고 드뎌 이녀석과 만났습니다. 어? 근데 기존에 정말 개고생을 해서 근가.. 영상보고 딱 2트만에 잡았습니다. 와.. 이런날도 오는군요😂😂 5장 가기전 좀 쉬어야 겠습니다 ㅋㅋ 공략도 공략이지만 영상의 퀄리티 진행전개 흥미유발 센스작렬...정말 지리고 갑니다.
소황룡.. 숨어있는 매운 맛이랄까요. 인간형 요괴의 모습에 만만하게 봤다가 굴러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룡의 여포 또한 손에 꼽는 고난이도 보스 중 하나였는데 더 어려웠다는 것에 저 또한 동감입니다. 소황룡, 독적대왕과의 지난했던 전투의 글을 봐도 상당한 전투력 상승을 경험하셨긴 했을 텐데.. 아니 2트라니..;;;w(ﾟДﾟ ;)w 예사 분이 아니란 것은 지난 전장의 기록들을 전해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백안마군을 이리도 다소곳하게 정리해내다니.. 아마 제가 직접 장군님의 플레이를 보았다면 흥미로운 컨트롤력에 감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어릴 적 성장형 소년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q(≧▽≦q) 소중한 전장의 기록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수바늘이라는 은총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큭!(°Д °;;) 따로 세이브, 로드 기능이 있지 않아 한 번 공략에 성공한 보스는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수바늘로 공략을 했더라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잡았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눈물 콧물 쏟으며 고난 속에 피어난 '픽!푝!'이 오히려 영상으로써는 값지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ヾ(≧▽≦*)o 깡데미지를 욱여넣어가며 수없이 도전한 끝에 어렵게 잡아낸 요괴왕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 녀석이네요! 휴-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승리한 영상이라 부끄럽지만, 칭찬은 넙죽 받습니다!ヾ(≧▽≦*)o 다만, 승리하기까지 패턴 파악을 위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저 노란 꽃밭에 널부러져 얼굴이 누-래지며 들이댄 건 안 비밀~(￣y▽￣) '无名'님 덕분에 채널 꾸려가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인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혼자 힘으로 깨 볼까 하다가 계속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내공이 상당하신 선생님의 영상을 보러 축지로 달려 왔습죠! 4장 쇄옥못 레벨 노가다로 180까지 만들어서 웬만한 스탯은 다 찍었는데! 넘 어렵습니다~ 선생님의 해안 필요한 때 입니다! 그럼 신나게 때려 잡아 보겠습니다!
오셨군요 김선생님! 개인적으로 '황풍 대성' 전투에서 꽤나 고생을 했는데 그에 버금갈 만큼이나 어려웠던 요괴왕이 이 '백안마군'이었습니다. '스킬과 차지 공격으로 찍어 누르면 쓰러지겠지' -라는 얼토당토 않는 마음가짐으로 덤벼들었다가 무참히 깨진 후 정신을 바로 잡고 달려들었는데도 수차례 깨지고 만 상대로 기억합니다. 페이즈도 많은 데다 다양한 공격 기술과 엇박 타이밍이 어우러져 웬만한 패턴 파악 없이는 도저히 깰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한 번 도전할 때마다 피하지 못했던 한 가지 공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한 번의 전투에 한두 차례 공격을 피하는 게 별것 아닐 거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한 두 회의 회피는 상대의 연속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역으로 강력한 데미지로 되갚아 줌과 동시에 스킬 쿨타임의 시간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패턴 파악이란 게 대부분의 공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 것만 같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가늠되지 않아 막연한 부담이 되죠. '한 번의 도전에, 한 가지 공격만 익히자' -라는 보다 가벼운 마음이면 정신적 데미지도 줄이고, 되려 작은 성취감으로 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란 생각에 몇 자 적었습니다. '이건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그럼 거저먹기입니다' 처럼 직관적인 공략법은 제 능력 밖의 일이라 일러드리지 못하나 축지로 달려온 김선생님께 데워둔 한 잔의 차를 내어드린 정도의 역할로 전장의 피로로 가쁜 호흡이 글을 읽는 시간 동안 숨고르기가 되셨기를- 소중한 전장의 상황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핫! 과찬이십니다~(≧∇≦)ﾉ 편집이 되어 단편으로 업로드되어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황풍대성' 이후 정말 '고생스럽다..' 싶은 요괴왕이었습니다. 땅속이나 심연 속으로 사라지는 패턴에 속수무책으로 픽픽 쓰러질 때면 정말이지 입에서 저도 모르던 거친 심연이 뿜어져 나오려던 것을 가까스로 억눌렀던 전투였습니다.ψ(｀∇´)ψ 하지만 혈흔이 많은 싸움이었던 만큼 승리가 큰 성취감을 안겨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 '검은 신화 오공'을 매콤한 매력으로 즐기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장에서 값진 승리를 위해 곤봉을 휘두르고 있을 '윤석 석'님께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모든 게임이 모든 플렛폼과 동시 출시되면 좋을 텐데 말이죠..(ﾉ*ФωФ)ﾉ 영상 찍을 때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좀 맹맹해 짐짓 평소처럼 녹화했는데 음..뭔가 홀라당 들켜버린 기분이군요~(*/ω＼*) 그래도 오랜만에 많은 유저가 감탄한 즐거운 게임을 녹화 편집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명작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콩나무리'님 감기 조심하세요~! 소중한 걱정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아니 적어주신 글이 왜 영상처럼 보이고 들리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진으로 설정하신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무늬 고양이가 스-윽 하고 슬며시 등장해 무심히 툭 내뱉듯, 하지만 무겁게 "한수 더 배우고 가요" -라고 낮고 작지만 명확한 목소리를 들려주곤 유유히 저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음..제가 이상한 건가요? 이전의 나눴던 댓글들과 이어져 제게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오늘은 묘한 관경을 목격해 신기한 경험을 선사해 주시는군요! '영식이'님 덕에 색다른 영감을 받았습니다!(≧∇≦)ﾉ 소중한 영상(?)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이것은 마치 '한여름 뜨거운 운동장 위 시-원한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짜릿한 행복함을 전해주는 글입니다!(❁´◡`❁)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은 하늘이 점지해줘야지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쉬-이 만나기 어려운 인연인데, 그 인연을 오늘 만나게 되는군요! 그 인연을 감사히 이어갈 수 있게끔 앞으로도 즐겁게 맛보실 수 있는 영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ゞ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오호! 원군으로부터의 피와 살이 되는 소중한 정보!ヾ(≧▽≦*)o 어쩐지 백안마군 녀석 과하게 강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회월마군으로부터 '수바늘'을 취한 후에 전투에 임하면 하룻강아지로 만들 좋은 공략법이 있었군요!( •̀ ω •́ )✧ 'Leemara'님 덕분에 감춰진 해법을 알게 되어 오늘도 동료와 함께 하는 소울류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공략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ungkim4170 오홋~!! 쉬운 길을 알고도 고행의 길을 택하시다니, 특히나 소울류에서 그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기에 그 선택에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ﾉ 인내를 시험받는 요괴의 땅에서 멋진 선택을 한 'UNG KIM'님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D
어느 정도 산만함을 의도해 영상을 만들고 있지만,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소 넘치게 느끼실 수도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항상 영상 성격 중 활기의 볼륨 조절에 고민이 되곤 하는데 'Gill LEE'님께서 이렇게 귀한 피드백을 주시면 녹화, 편집 등 전반적인 영상을 만드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향후 영상들이 피드백으로 인해 변화돼 발전하고 있는지 때때로 점검 차 들려주세요~! 꼬-옥!(≧∇≦)ﾉ 소중한 조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똥손이라는 기준이 정확히 있는 게 아니기에 보시는 분에 따라 충분히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채널에 큰 도움이 되기에, 어떠한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조금 상세히 말씀해 주셨다면 부족한 제 영상에 반영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제 나름으로 해석하자면 '생각하신 것 보다 쉽게 클리어했다' 는 의미나 '더 쉽게 설명을 했어야 했다' 라는 의미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백안마군'이라는 보스를 공략함에 있어 핵심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재미와 섞어 만들고자 했던 게 영상의 취지였습니다. 바라건대, 오로지 공략만을 위한 영상은 많기에 재미있는 채널의 색깔로 바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영상은 되기란 쉽지 않지만 최대한 그에 맞출 수 있게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자주 들러 'Seongmin kim'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피드백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Kwon_ssaem 아하~! 그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수도 있는 거군요! 음~ 꿈보다 해몽이라 했던가요? 제 해몽보다는 '남성권'님의 해몽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q(≧▽≦q) '기출변형 같은' 이라.. 문장에서 알 수 있듯 위트도 겸비하시고 '풀어헤드' 채널의 영상을 시청하신 것을 미루어 보아 식견이 대단한 시청자 분이란 걸 쉽게 눈치챘습니다!( •̀ ω •́ )✧ 그런 높은 식견의 소유자에게 격을 맞출 수 있는 위트 가득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풀어헤드 채널의 성장을 지켜봐 주세요~!ヾ(≧ ▽ ≦)ゝ
![유일하게 손오공을 패배시킨 옥황상제의 조카 - [검은 신화 오공] '현성 이랑진군' 공략!](http://i.ytimg.com/vi/wwMzaMzkb78/mqdefault.jpg)
![유일하게 손오공을 패배시킨 옥황상제의 조카 - [검은 신화 오공] '현성 이랑진군' 공략!](/img/tr.png)
![제작비 870억!!..《넷플릭스》에 공개하자 마자 랭킹 Top.3 찍어버린 레전드 액션 신작..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Up2N2BlwMEc/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쉽고 강한 분신술 빌드 [검은신화:오공]](/img/n.gif)
재밌어요 ㅎㅎㅎ
새벽 뻑뻑해지는 눈을 비비며 키득거리면서 만든 영상을
함께 좋아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어찌나 기쁜지 모릅니다!❁´◡`❁)//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정말 여기까지 오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달려볼 작정으로 홍게 겐타우로스 같이 생긴 녀석 전에 소황룡 개나리신발끈을 만났었죠
진짜 접을까도 했습니다.
소황룡 거의 80트라이 한것 같습니다. 어헤드님 만드신 영상중 와룡도 풀 시청했는데 여포보다 더 어려운 보스였던 것 같습니다. 소황룡 80트라이 독적대왕 56트라이 수바늘 맹글고 드뎌 이녀석과 만났습니다. 어? 근데 기존에 정말 개고생을 해서 근가.. 영상보고 딱 2트만에 잡았습니다. 와.. 이런날도 오는군요😂😂
5장 가기전 좀 쉬어야 겠습니다 ㅋㅋ
공략도 공략이지만 영상의 퀄리티 진행전개 흥미유발 센스작렬...정말 지리고 갑니다.
소황룡.. 숨어있는 매운 맛이랄까요.
인간형 요괴의 모습에 만만하게 봤다가 굴러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룡의 여포 또한 손에 꼽는 고난이도 보스 중 하나였는데
더 어려웠다는 것에 저 또한 동감입니다.
소황룡, 독적대왕과의 지난했던 전투의 글을 봐도
상당한 전투력 상승을 경험하셨긴 했을 텐데..
아니 2트라니..;;;w(ﾟДﾟ ;)w
예사 분이 아니란 것은 지난 전장의 기록들을 전해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백안마군을 이리도 다소곳하게 정리해내다니..
아마 제가 직접 장군님의 플레이를 보았다면
흥미로운 컨트롤력에 감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어릴 적 성장형 소년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q(≧▽≦q)
소중한 전장의 기록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와우!! 수바늘 없이 아주 아슬아슬하게 잡았군여
픽 푝~~ㅋㅋㅋ
즐겁게 잘 봤습니다~^^
수바늘이라는 은총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큭!(°Д °;;)
따로 세이브, 로드 기능이 있지 않아
한 번 공략에 성공한 보스는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수바늘로 공략을 했더라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잡았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눈물 콧물 쏟으며 고난 속에 피어난 '픽!푝!'이
오히려 영상으로써는 값지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ヾ(≧▽≦*)o
깡데미지를 욱여넣어가며 수없이 도전한 끝에
어렵게 잡아낸 요괴왕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 녀석이네요! 휴-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헉~~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당 ~~^^
다시 말씅마드리지만 넘 유쾌하고 잼난 플레이였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게임 잘하시네요,부럽습니다😂
승리한 영상이라 부끄럽지만, 칭찬은 넙죽 받습니다!ヾ(≧▽≦*)o
다만, 승리하기까지 패턴 파악을 위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저 노란 꽃밭에 널부러져 얼굴이 누-래지며 들이댄 건 안 비밀~(￣y▽￣)
'无名'님 덕분에 채널 꾸려가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인
좋은 기운 얻어갑니다~!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편집 고퀄인데요 ㄷㄷ 구독자가 일케적다니 말안된다
흑흑..ㅠㅠ 편집의 노고를 알아주시니 눈물이...(ノω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혼자 힘으로 깨 볼까 하다가
계속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내공이 상당하신 선생님의 영상을 보러
축지로 달려 왔습죠!
4장 쇄옥못 레벨 노가다로 180까지
만들어서 웬만한 스탯은 다 찍었는데!
넘 어렵습니다~
선생님의 해안 필요한 때 입니다!
그럼 신나게 때려 잡아 보겠습니다!
오셨군요 김선생님!
개인적으로 '황풍 대성' 전투에서 꽤나 고생을 했는데
그에 버금갈 만큼이나 어려웠던 요괴왕이 이 '백안마군'이었습니다.
'스킬과 차지 공격으로 찍어 누르면 쓰러지겠지'
-라는 얼토당토 않는 마음가짐으로 덤벼들었다가 무참히 깨진 후
정신을 바로 잡고 달려들었는데도 수차례 깨지고 만 상대로 기억합니다.
페이즈도 많은 데다 다양한 공격 기술과 엇박 타이밍이 어우러져
웬만한 패턴 파악 없이는 도저히 깰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한 번 도전할 때마다 피하지 못했던
한 가지 공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한 번의 전투에 한두 차례 공격을 피하는 게 별것 아닐 거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한 두 회의 회피는 상대의 연속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역으로 강력한 데미지로 되갚아 줌과 동시에
스킬 쿨타임의 시간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패턴 파악이란 게 대부분의 공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 것만 같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가늠되지 않아 막연한 부담이 되죠.
'한 번의 도전에, 한 가지 공격만 익히자'
-라는 보다 가벼운 마음이면 정신적 데미지도 줄이고,
되려 작은 성취감으로 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기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란 생각에 몇 자 적었습니다.
'이건 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그럼 거저먹기입니다' 처럼
직관적인 공략법은 제 능력 밖의 일이라 일러드리지 못하나
축지로 달려온 김선생님께
데워둔 한 잔의 차를 내어드린 정도의 역할로
전장의 피로로 가쁜 호흡이
글을 읽는 시간 동안 숨고르기가 되셨기를-
소중한 전장의 상황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좆지린다 진짜 편집능력 미쳐셨어요
찐팬이에요 목소리 깔고 더빙하는 열혈보이스도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니
감기에 걸려 각혈을 하더라도
열혈로써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샘솟습니다~!
4:12 영상에서처럼 짜요!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o(*≧▽≦)ツ
완전 고수신데요 전 법력 엄청써도 힘드네요
핫! 과찬이십니다~(≧∇≦)ﾉ
편집이 되어 단편으로 업로드되어 좋게 봐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황풍대성' 이후 정말 '고생스럽다..' 싶은 요괴왕이었습니다.
땅속이나 심연 속으로 사라지는 패턴에 속수무책으로 픽픽 쓰러질 때면
정말이지 입에서 저도 모르던 거친 심연이 뿜어져 나오려던 것을
가까스로 억눌렀던 전투였습니다.ψ(｀∇´)ψ
하지만 혈흔이 많은 싸움이었던 만큼
승리가 큰 성취감을 안겨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 '검은 신화 오공'을
매콤한 매력으로 즐기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장에서 값진 승리를 위해 곤봉을 휘두르고 있을
'윤석 석'님께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D
감기걸리셧네요..
모든 게임이 모든 플렛폼과 동시 출시되면 좋을 텐데 말이죠..(ﾉ*ФωФ)ﾉ
영상 찍을 때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좀 맹맹해 짐짓 평소처럼 녹화했는데
음..뭔가 홀라당 들켜버린 기분이군요~(*/ω＼*)
그래도 오랜만에 많은 유저가 감탄한 즐거운 게임을
녹화 편집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명작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콩나무리'님 감기 조심하세요~!
소중한 걱정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한수 더 배우고 가요
아니 적어주신 글이 왜 영상처럼 보이고 들리게 느껴지는 걸까요?
사진으로 설정하신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무늬 고양이가
스-윽 하고 슬며시 등장해
무심히 툭 내뱉듯, 하지만 무겁게
"한수 더 배우고 가요"
-라고 낮고 작지만 명확한 목소리를 들려주곤
유유히 저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음..제가 이상한 건가요?
이전의 나눴던 댓글들과 이어져
제게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오늘은 묘한 관경을 목격해 신기한 경험을 선사해 주시는군요!
'영식이'님 덕에 색다른 영감을 받았습니다!(≧∇≦)ﾉ
소중한 영상(?)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난 재밌디 이 편집 ㅋ 센스 짱
이것은 마치 '한여름 뜨거운 운동장 위 시-원한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짜릿한 행복함을 전해주는 글입니다!(❁´◡`❁)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은 하늘이 점지해줘야지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쉬-이 만나기 어려운 인연인데,
그 인연을 오늘 만나게 되는군요!
그 인연을 감사히 이어갈 수 있게끔
앞으로도 즐겁게 맛보실 수 있는 영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ゞ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회월마군잡으면 수바늘로 잡을수 있데요
오호! 원군으로부터의 피와 살이 되는 소중한 정보!ヾ(≧▽≦*)o
어쩐지 백안마군 녀석 과하게 강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회월마군으로부터 '수바늘'을 취한 후에 전투에 임하면
하룻강아지로 만들 좋은 공략법이 있었군요!( •̀ ω •́ )✧
'Leemara'님 덕분에 감춰진 해법을 알게 되어
오늘도 동료와 함께 하는 소울류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공략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수바늘 없이 잡아야지
@@ungkim4170 오홋~!! 쉬운 길을 알고도 고행의 길을 택하시다니,
특히나 소울류에서 그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기에
그 선택에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ﾉ
인내를 시험받는 요괴의 땅에서 멋진 선택을 한
'UNG KIM'님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D
엑스박스 는 언제 나올지..ㅠㅠ
😂 너무 산만하네요
어느 정도 산만함을 의도해 영상을 만들고 있지만,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소 넘치게 느끼실 수도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항상 영상 성격 중 활기의 볼륨 조절에 고민이 되곤 하는데
'Gill LEE'님께서 이렇게 귀한 피드백을 주시면
녹화, 편집 등 전반적인 영상을 만드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향후 영상들이 피드백으로 인해 변화돼
발전하고 있는지 때때로 점검 차 들려주세요~! 꼬-옥!(≧∇≦)ﾉ
소중한 조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똥손공략이 아닌거같아요
똥손이라는 기준이 정확히 있는 게 아니기에
보시는 분에 따라 충분히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채널에 큰 도움이 되기에,
어떠한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조금 상세히 말씀해 주셨다면
부족한 제 영상에 반영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제 나름으로 해석하자면
'생각하신 것 보다 쉽게 클리어했다' 는 의미나
'더 쉽게 설명을 했어야 했다' 라는 의미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백안마군'이라는 보스를 공략함에 있어
핵심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재미와 섞어 만들고자 했던 게
영상의 취지였습니다.
바라건대, 오로지 공략만을 위한 영상은 많기에
재미있는 채널의 색깔로 바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영상은 되기란 쉽지 않지만
최대한 그에 맞출 수 있게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러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자주 들러
'Seongmin kim'님께서 직접 확인하고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피드백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주인장님 잘하신다는 칭찬같아요. 기출변형 같은 그런 댓글임.
@@Kwon_ssaem 아하~! 그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수도 있는 거군요!
음~ 꿈보다 해몽이라 했던가요?
제 해몽보다는 '남성권'님의 해몽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q(≧▽≦q)
'기출변형 같은' 이라..
문장에서 알 수 있듯 위트도 겸비하시고
'풀어헤드' 채널의 영상을 시청하신 것을 미루어 보아
식견이 대단한 시청자 분이란 걸 쉽게 눈치챘습니다!( •̀ ω •́ )✧
그런 높은 식견의 소유자에게 격을 맞출 수 있는
위트 가득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풀어헤드 채널의 성장을 지켜봐 주세요~!ヾ(≧ ▽ ≦)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