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고~.... 소주병 밑을 치면 쓴맛이 없어 지다니요~...안 없어 집니다. 게다가 요즘소주는 너무 달콤합니다. 나이를 잡술만큼 드신분이 희석식 소주 꽁무니를 때리는 습관이 왜 나왔는지 모르는 걸 보니 주변에 애주가가 없었던 모양 입니다. 예전에 소주 뚜껑 안쪽이 요즘처럼 플라스틱이 아니라 콜크 였을 때 보관이 오래된 소주는 그 콜크가 삭아 떨어져 가라앉는데, 밑둥치를 치건 어쩌건 충격을 주면 가라앉은 코르크가 떠오르고, 그 떠오른 콜크 조각을 버리기 위해 윗부분의 소주를 조금 버리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손가락 벌리고 병목을쳐서 '기리'한다고 하더군요. 어떤 이유였는지 유행이 되어 버린 이 행위를 볼때 . 나의 생각은...그 이유를 누구도 묻지 않았고 앞 세대도 자식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세대간의 소통 부재라고 봅니다. 나도 아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 같군요.....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소주 전용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지나면 살 얼음 되거든요 팔뚝으로 치는 거는 얼음 소주 슬러시 되게 하는 과정이예요 슬러시되면 잠깐 사이에 녹고 여름엔 최고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사장님 넘 재밌다 ㅋㅋㅋ
소주도 이제 세계화가 되겟는데! 👍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에이고~.... 소주병 밑을 치면 쓴맛이 없어 지다니요~...안 없어 집니다. 게다가 요즘소주는 너무 달콤합니다. 나이를 잡술만큼 드신분이 희석식 소주 꽁무니를 때리는 습관이 왜 나왔는지 모르는 걸 보니 주변에 애주가가 없었던 모양 입니다. 예전에 소주 뚜껑 안쪽이 요즘처럼 플라스틱이 아니라 콜크 였을 때 보관이 오래된 소주는 그 콜크가 삭아 떨어져 가라앉는데, 밑둥치를 치건 어쩌건 충격을 주면 가라앉은 코르크가 떠오르고, 그 떠오른 콜크 조각을 버리기 위해 윗부분의 소주를 조금 버리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손가락 벌리고 병목을쳐서 '기리'한다고 하더군요. 어떤 이유였는지 유행이 되어 버린 이 행위를 볼때 . 나의 생각은...그 이유를 누구도 묻지 않았고 앞 세대도 자식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세대간의 소통 부재라고 봅니다. 나도 아들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 같군요.....
솔직히 소주는 싼맛에 마시는거지. 맛 자체는 쒯. 25도 40도 ,전통 증류식 소주를 마셔봐야 최고.
소주 자체는 맛이 별로다
소주가 맛있는 사람은 다 알콜중독자인거 맞지?
니 뽕~~~~
어찌보면 술만큼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물건이 없다는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