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학원을 2년6개월 정도 다닌 19살 학생입니다 저는 오버워치 게임에서 실버부터 아시아 80등 까지 달성한 이력이 있지만 학원 다닐동안 코치님이 매주 숙제를 내주고 매 시즌 몇시간을 하라고 하면 해야했었습니다 다녀본 소감으로는 티어가 오를 수 밖애없는 루틴으로 짜여저 있고 재능도 재능이지만 노력으로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 다닐동안 쉬지도 않고 매일 12시간 ~ 15시간 동안 게임을 하였습니다.
@@xyj5031 그렇게 따지면 모든 예체능계가 마찬가지임 나도 운동한답시고 공부 아예 안하고 ㅈㄴ 디지게 운동만 했지만 재능 없어서 결국 포기함 하물며 10대때 공부 안했다보니 성적도 안좋아서 지금 인생은 ㅈ됬지 ㄹㅇ 겜이든 운동이든 미술이든 걍 도박임 재능충이라 성공하냐 인생 쫑나냐 둘 중 하나임
@이완건 야ㅋㅋㅋ 그정도면 공부가 가성비랑 안정성 개 ㅆㅅㅌㅊ야 ㅋㄱㅋㅋ 2~3등급으로 적어도 대졸자로 사회나가서 구성원으로서 1인분 하기 충분한 기반 다질만 한거면 성공률 0%대인 프로게이머나 예체능에 비하면 20%퍼만 되도 먹고사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 공부가 도박 축에나 끼냨ㅋㅋㅋ
제가 서울에 프로게이머 학원 다녀봐서 알아요 그때 코로나 때문에 디스코드로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그렇게 쓸모가 없음 돈낭비라는 뜻 입니다 그냥 집에서 유튜브에 강의영상만 봐도 학원 다니는거보단 훨씬 더 잘해질수있어요 돈 내고 코치 밥먹으러 가는거 까지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그런 학원 다신 안다닙니다 그냥 돈 낭비
배틀그라운드 분야로 게임학원 두곳 정도 가면서 1년 가까이 다녔던 사람입니다.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배틀그라운드처럼 자기 생각이 중요한 게임은 ‘주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하고 피드백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칭을 받는것이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실력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단, 일부 썩은물 분들은 오히려 기존의 자기가 하던 스타일이 깨지면서 혼란이 왔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한번 쯤 경험해보는 건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게임학원을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 보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잘하는 분들도 만나고 전문적으로 하면서 프로의식도 만들고 게임판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스포츠도 결국은 일이고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거 맞나요 저런 아카데미같은 교육체계가 딱히 없던 옛날에야 직접 접촉해서 스카우트 했지 요즘은 그런 케이스 극소수입니다 이런 교육체계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다보니 이미 다른 방법으로 데뷔한 현프로들이랑은 당연히 접점이 없을수밖에 없죠 님이 관심이 없으셔서 안보이는것 뿐이지 요즘 데뷔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아카데미 도움 받아서 대회 준비도 하고 입단도 하고 합니다
13년도에 챌린저찍고 15년도에 시급35000원으로 강사선생님으로 스카웃제의받아서 학원 학생들 가르쳐주러간적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런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되어있지않았던편이였지만 그래도 오는 학생들보면 골드~마스터까지 다양하게 왔었는데 챌린저들은 학원올필요없이 바로 그냥 프로선수로 스카웃됐었고 , 가르치는 학생중에 우승을하거나 성적이 좋진않았지만 그래도 프로무대까지 밟아본 친구도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랭크게임 한판한뒤에 리플레이를 돌려보면서 요즘 씨맥이하는 맥문철처럼 1초단위로 피드백을하거나 핑크와드 꿀위치는 어디인지부터 시작해서 상대가 서있는 방향에서 내가 서있는위치가 보일것같지만 안보이게 서있는팁까지 아주 세세한팁까지 가르쳐주면서 무한반복 암기 연습 시켰던걸로 기억하네요.
한때 오버워치 4400점 랭커찍고 프로게이머에 도전했지만 당시 BK스타즈팀이랑 스크림했었는데 카르페선수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개털리고나서 프로의 꿈을 접었습니다. 아시아 랭커를 달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게이머는 하늘에 별따기수준입니다 오로지 노력만으로 프로게이머 절때 못됩니다. 재능80% 노력20%정도이고 재능없이는 진짜 절때못됨
학원 두군데 다녀봤고 영상에서 나온데도 다녀봄. 제대로 된 곳만 찾으면 이런 학원이 좋다고 본다.. 겜창인생으로 맨날 새벽 5시에 자고 학교 안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상담도 하고 꿈을 좀 찾은 것 같음.. 약간 겜창들 마인드랑 생활 빡세게 잡아서 프로게이머나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느낌임. 같은 학원에 잼민이들도 있는데 6개월인가? 같이 했는데 같이 하던 겜창 잼민이가 어느새 지 나름 게임분석도 하고 생활도 관리하고 진짜 프로지망생이 되어있더라. 그거 보면서 느낀게 학원이 그냥 게임 잘하는 법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진짜 프로의식이나 생활 같은것도 잡아 줄 수 있으면 프로 지망하는 애들은 이런 곳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게임은 99.9% 재능인데 저런곳이 필요할까? 부모님들에게 바라는점 자식이 프로게이머 하고싶다고 하면 1년동안 죽어라 해서 s등급까지 올려봐 (프로들이랑 비벼 볼만한 수준) 못한다면 재능이 없는거임 자기가 게임에 빠져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누가 가르쳐 주는것보도 훨씬 도움됨 그 단계가 지나면 게임머한데 배우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거지.. (선수로서 알수있는 디태일한것들..)
전 프로게이머가들이 본인이 들였던 시간과 노력으로 먹고 살기 위해 만든게 프로게이머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건 프로게이머들이 은퇴후에 그 분야로 먹고 살수 있는 시장이라는것이고 부정적인것은 학원을 다니면 본인도 프로게이머가 될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거라고 봅니다 인생 그래도 살아 본 바로는 노력은 기본 베이스로 깔려야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국 이것도 축구교실 야구교실이랑 같은겁니다. 가서 실력은 늘지만 이제 거기서 진짜로 프로 데뷔까지 가는 케이스는 손에 꼽고 메이저까지 올라가는건 더 손에 꼽는거죠. 결국 프로게이머란거도 다른 프로 스포츠랑 같습니다. 대부분 아실겁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도 메달리스트나 메이저팀 1군 주전급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가 아니면 나머지 선수들이 어떻게 되는지도요.
애초에 게임학원 갈 수준이면 프로게이머 절대 못됨 ㅋ 나 어릴때 스타좀 했었는데, 좀 친다하는 채널에서는 물론 주변 동네까지 통틀어 1등이어도, 진짜 고수들이 모인다는 iccup같은데가면 a도 못찍었었음. 그런데서 최고가 되어야 준프로자격이 주어지는데...ㅋㅋ 우스운 일이지. 게임 잘하는거만큼 재능이 중요한 분야가 또 있을까 궁금하.
게임학원도 학원이지만 그걸 지원해주는 부모님들이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느그부모는 지원안해줌?
@@user-ip1ny5dy7q 느그네는 지원 해주나봐? 좋것다
@@엄준식식 안해주는 부모도있음?
@@user-ip1ny5dy7q 저기 있음
@@엄준식식 그렇네
저런 학원이 존나 좋은 점이
어설픈 실력 갖고 프로게이머 되겠다는 애들 정신상태 뜯어고치기 딱 좋은 곳임
내가 그 당사자임 ㅋㅋ
@@solorankhighlights게임 학원 가봤을 때 어땠나요
본인이 17살 이상에 그마 이상 못찍겠으면 걍 포기하고 ebsi 가서 정승제 50일수학이나 수강해라
ㅈ팩트 나 중3때 브5
이거지
프로게이머들은 그마도 흠... 그정돈가... 하던데 ㅋㅋ 챌 랭커 아니면 의미 없는듯.
랭킹 1위 하던 사람도 트롤이라고 욕먹는데...
프로는 완전 다른 영역임
정승제 50일 수학 ㅋㅋㅋ
게임 학원을 2년6개월 정도 다닌 19살 학생입니다 저는 오버워치 게임에서 실버부터 아시아 80등 까지 달성한 이력이 있지만 학원 다닐동안 코치님이 매주 숙제를 내주고 매 시즌 몇시간을 하라고 하면 해야했었습니다 다녀본 소감으로는 티어가 오를 수 밖애없는 루틴으로 짜여저 있고 재능도 재능이지만 노력으로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 다닐동안 쉬지도 않고 매일 12시간 ~ 15시간 동안 게임을 하였습니다.
와 좀 심하긴하네요
오... 님 다니는데는 어디에요??
12~15시간 게임하는게 재능이 ㄷㄷ한듯
무조건 많이 오래 시긴다고 프로가 되는거 아니지 본인이 좋아서 선택했으니 버텨야지
와 아시아80이면 일단 재능까지 크게 한몫 한건데? 대박이다 싸인해줘요 ㅋㅋ
DRX는 진짜 전설이다…
혁규형 울때 진짜 울뻔함 성불해서 다행이다 김혁규화이팅!!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진짜 은퇴하지말고 계속 선수생활 해줬으면 좋겠다...
DRX는 나가시고 ㅗㅗㅗ
데프트 마타 조합 ㄷㄷㄷ
ㄹㅇ... drx는 전설이지...
이게 낭만이지 드뎌 티원 꺽음
양성 학교도 있음
압구정에 엘리트 오픈 스쿨이라고 젠지쪽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오전엔 영어위주로 수업하고 오후부터 게임함 젠지라 그런지 근처에 옵치 서울팀 숙소도 있음
한국의 게이머 시장이 더더욱 커지면 좋겠네요
지금보다 커지기 힘들고 서서히 작아지려는 추세를 보임
@@TheKingofJelly 마치 너의 야추처럼!
엠생늘리는거밖에 더 안됌 저 학원에서도 진~짜 희망있는 몇명만 프로되는거아님?
@@xyj5031 그렇게 따지면 모든 예체능계가
마찬가지임 나도 운동한답시고 공부 아예 안하고 ㅈㄴ 디지게 운동만 했지만 재능 없어서 결국 포기함 하물며 10대때 공부 안했다보니 성적도 안좋아서 지금 인생은 ㅈ됬지
ㄹㅇ 겜이든 운동이든 미술이든 걍 도박임
재능충이라 성공하냐 인생 쫑나냐 둘 중 하나임
@이완건 야ㅋㅋㅋ 그정도면 공부가 가성비랑 안정성 개 ㅆㅅㅌㅊ야 ㅋㄱㅋㅋ 2~3등급으로 적어도 대졸자로 사회나가서 구성원으로서 1인분 하기 충분한 기반 다질만 한거면 성공률 0%대인 프로게이머나 예체능에 비하면 20%퍼만 되도 먹고사는데 크게 어렵지 않은 공부가 도박 축에나 끼냨ㅋㅋㅋ
저도 아시아 5등 까지 찍어봤는데 프로들은 격이 다르시더라고요 그분들 이길려면 인생이 게임이여야하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세월을 보내야하지요 그러다보니 건강도 안좋아지고 우울증오고
사람 사는게 사는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지금은 공부 열심히하는 평범한 고2입니다 ㅎ 평범한게 좋더라고요 겜도 재미있고.
그게맞음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기보단 취미로 남기는게 가장좋음
공부 열심히 하는게 평범 그 이상이란다.. 한국은 기준이 너무 높아
요즘 게임은 재능도 있어야하고...똑똑해야 잘할수 있어요... 멍청하면 게임 아무리 많이해두 못하죠...
이걸 욕하는건 미술학원 음악학원 풋살클럽 욕하는거랑 비슷한거지
게임으로 밥먹고 살기 힘들다고 욕할꺼면 미술 음악 풋살도 다를꺼없는데
특히 예체능쪽이 상위 0.01% 모델로 사기치기 전문이긴함
애초에 저런데 다녀서 겨우겨우 티어 올리는 수준이면 프로게이머는 이미 늦은거다 ㅠ 대부분의 프로게이머들은 집에서 혼자 겜해서 챌린저 그냥 찍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노력한다고 될 부분이 아님 ㅠㅠ
취미
롤 18살에 시작했는데 19살에 바로 챌린저 달았지만 대학가고 군대 전역하니 퇴물이 되었다.. 프로 하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쉽다..
증거없으면 뭐다? ㅋㅋ
@@디-u7g ㄴ@ 😂ㅁ
진짜인가여?
게임 즐기려고 학원가는건 상관없는데
해봐야 골~다밖에 안되는 애들이 프로게이머되고싶다면서 공부 버리고 프로게이머 학원 등록하는건 진짜 인생 버리는길임
너처럼 재능 없는애들은 인생 버리긴하지
@@자짖어봐찔렸음? ㅋㅋㅋㅋ
그게 접니다 ㅎㅎ
골~다는 초딩 저학년 때 찍어야 가망있음
1년에 2군에서 1군으로 콜업되는 선수가 몇 명인지 알면 절대 다니면 안되죠. ㅋㅋㅋㅋㅋ. 자신이 저런 곳 안다녀도 스스로 챌린져, 그마까지 찍어놔야 가망 있습니다~.
1년에 많아야 5~10명 ㅋㅋㅋㅋ
@@user-abcde12345a롤판에서 5명이라도 하면 존나 많은 거임
제가 서울에 프로게이머 학원 다녀봐서 알아요 그때 코로나 때문에 디스코드로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그렇게 쓸모가 없음 돈낭비라는 뜻 입니다 그냥 집에서 유튜브에 강의영상만 봐도 학원 다니는거보단 훨씬 더 잘해질수있어요 돈 내고 코치 밥먹으러 가는거 까지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그런 학원 다신 안다닙니다 그냥 돈 낭비
티원 수고하셨어용 티원 케리아형 화이팅!
공부는 등급에따라서 가면되는데 게임은 프로로실패하면 진짜 남는게없음. 다른직업은 준프로나 아마추어 고수면 먹고살기존나좋지만.
롤 같은 게임은 솔직히 좀 과장을 보태서 말하면 태어나서 티어는 이미 정해져 있는거 같아요 진짜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30랩 시작 해서 6개월 안에 마~챌 못 가면 프로 게이머는 그냥 접는게 좋아 보여요
drx 이긴 거 보면 진짜 울 뻔했다... 와... 김혁규 형 고마워요... 우승 볼 줄 몰랐는데
역체원
누가 이기든 마포고 역사에 한 획.
@@온유-y6p 역체원이 좀 많은게 함정
@@온유-y6p 프로게이머 학원 그냥 apm 올리는 학원 아니에요?
배틀그라운드 분야로 게임학원 두곳 정도 가면서 1년 가까이 다녔던 사람입니다.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배틀그라운드처럼 자기 생각이 중요한 게임은 ‘주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하고 피드백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칭을 받는것이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실력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단, 일부 썩은물 분들은 오히려 기존의 자기가 하던 스타일이 깨지면서 혼란이 왔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한번 쯤 경험해보는 건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게임학원을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 보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잘하는 분들도 만나고 전문적으로 하면서 프로의식도 만들고 게임판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스포츠도 결국은 일이고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헑 정보 메모..
게임 진짜 오래 하는 사람 신기함 반대로 1시간도 힘든 사람이 있고 컨디션도 되게 중요한듯
근데 저기 출신이라는 프로 한번도 못본듯 저런곳운 대부분 어중간한 다이아 마스터 이런 애들이 공부는 하기 싫고 그나마 잘하는 게임이나 어찌 비벼 봐야지 하고 가는거고 거의 대부분의 프로들은 중딩에 피지컬로 챌 스카웃 받아서 뇌지컬 배워서 프로됨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거 맞나요 저런 아카데미같은 교육체계가 딱히 없던 옛날에야 직접 접촉해서 스카우트 했지 요즘은 그런 케이스 극소수입니다 이런 교육체계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다보니 이미 다른 방법으로 데뷔한 현프로들이랑은 당연히 접점이 없을수밖에 없죠 님이 관심이 없으셔서 안보이는것 뿐이지 요즘 데뷔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아카데미 도움 받아서 대회 준비도 하고 입단도 하고 합니다
Deft 선수 존경합니다 평범한 실딱원딜러로서
그냥 보컬학원 같은거라고 생각함
가수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노래 잘부르고 싶어서 가듯이 꼭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티어올리고 싶어서 가는경우가 많을듯
게관위 피셜 프로 반사회인 육성기관
(프로게이머 지망생분들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게임학원을 다녀야될정도면 이미 재능에서 밀리는거.ㅋㅋ s급게이머는 될수없음... s급게이머는 그노력보다 더 한노력+ 타고난재능+ 운까지 다 받쳐주는 사람들중에서도 선택받은사람이 s급 게이머가 되지... 나머지는 a급도 힘들지.ㅋㅋ
비추 학원비 환불하려다가 소비자원 서울교육청에 민원 넣어 한달만에 겨우 환불함. 환불이 깔끔하지 않고 무성의한 부분이 많음
근데 뭔 일을 하든 체계적인 관리를 스스로 해본다는게 그렇게 나쁜일은 아닌거같네 게임에 미친 애들 있으면 걍 일찍 시켜보는게 현실적인 교육 방안일 수도? 일찍 꼴아박는게 가장 일찍 그만두게 만드는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나 진짜 프로될려고 서울에서 평택까지 매일다니면서 집와서 너무힘들어서 구코도했는데 변하는건 없더라..오히려 돈 많이쓴 계정이 날아감..
13년도에 챌린저찍고 15년도에 시급35000원으로 강사선생님으로 스카웃제의받아서 학원 학생들 가르쳐주러간적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런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되어있지않았던편이였지만 그래도 오는 학생들보면 골드~마스터까지 다양하게 왔었는데 챌린저들은 학원올필요없이 바로 그냥 프로선수로 스카웃됐었고 , 가르치는 학생중에 우승을하거나 성적이 좋진않았지만 그래도 프로무대까지 밟아본 친구도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랭크게임 한판한뒤에 리플레이를 돌려보면서 요즘 씨맥이하는 맥문철처럼 1초단위로 피드백을하거나 핑크와드 꿀위치는 어디인지부터 시작해서 상대가 서있는 방향에서 내가 서있는위치가 보일것같지만 안보이게 서있는팁까지 아주 세세한팁까지 가르쳐주면서 무한반복 암기 연습 시켰던걸로 기억하네요.
13년도에는 챌린저가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살아요경기도 있었는데요
@@살아요경기도 13년도부터 티어 생긴거 아님?
@@살아요경기도 챌린저 50명 시절 모르노 ㅋㅋ
팩트) 진짜 프로게이머 되는 사람은 학원 다니기 전부터 괴물임
팩트) 진짜 프로게이머는 학원 없이 선수한다
애초에 트할이 돈 개많은거 아닌이상 다니지 말라그랬음 게임학원다닌다고 느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해야된다고
일단 프로게이머 될려고 어중간한 실력으로 저기간다고 절대 못함 프로게이머로 성공하려면 결국은 재능싸움임 재능과 노력을 노력으로는 이길수가 없음 일단 기본기로 그 게임의 최고티어는 찍어봐야 될까말까임
나 저기 다니는데 본사는 아니고 서울게임 아카데미 ㅇㅇ점에 다니거든??근데 선수든 선수 안할거든 진짜 너무 어려워 진짜 프로게이머들이 너무 존경스러워 게임학원에가면 마스터 아래가 없어 진짜로
서울 아카데미아 오버워치 학원 가지마세요. 거기가면 스크림만 해주지 알려주진 않아요. 그리고 아카데미아를 이어서 오투 블라스트로 간 선수있는데
사진 찍자고 불러내서 사진 찍고 서울 아카데미아를 이어 나갈 선수 이지랄 하면서 알려준것 마냥 이러더라고요. 절대 가지마세요
공부도 학원 다닌다고 서울대 싹다 가는게 아닌느낌처럼 걍 티어 올리고 싶은 애들이 다니는거겠지 말이 프로게이머 학원이지 정말 프로 할수있는 실력이면 알아서 연락이올테고 ㅋㅋ
공부는 3 등급 이상 맞으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는데 저기는 전국 구 에서 가장 잘 해야 프로가 될 수 있음 , 실력 조금 올려봤자 성과가 안 나옴
게임 학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하는 것도 있어서 해봤는데
짧은 순간의 장면하나에서도 많은 것들을 피드백 받을 수 있었어요
학생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체계적이라 놀랐습니다.
@@하은유-l3s 인생을 너무 단면적으로만 보는 거 아닌가 싶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보고 포기하는 게 시작조차 안하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1000번의 고민 보다
1번의 경험이 더 값진 법이죠
@@하은유-l3s 부모등골? 성인이 취미삼아 학원 다니는 경우도 있을텐데 일반화가 너무 극단적인 거 본인은 모르시려나
학원 열심히 다녔는데 롤판 망하면 어떻게 되는거에여?
@@하은유-l3s 이건 ㄹㅇ 지금 프로게이머들은 순수하게 자기가 분석하고 ㅈ빠지게 해서 지금의 위치에 온거지
아무리 분석해주고 해줘봐야 타고난 피지컬은 만들수가 없는거 같음
@@user-Somg_Chung_E 하고싶은게 있어도 현실적으로 내가 이길이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은 해봐야됩니다ㅋㅋ
진짜 현실적으로 말해줄게 롤 프로게이머 할려고 학원다니는건 부질없는짓임 차라리 공부해서 인서울가는 확률이 더 높음 진짜임 (게임=재능 o / 노력x)
잘봤습니다~^^
롤드컵 결승 두팀 다 한국팀인것도 미쳣음
진짜 drx는 발로란트든 롤이든 뭐든지 지리는듯
+ 철권도 지립니다.
철권 1인다 무릎선수도 DRX소속이죠 ㅎㅎ
올해 DRX는 진짜 어떤종목이든 전설이다
철권도 무릎선수 잘하잖아
무릎도 DRX..... 고인물 끝판왕이 있는곳이네
현존하는 게임학원은 호구들의 영업용 매개체임, 즉 게임은 하고 싶은데 자기가 독학하긴 귀찮아서 돈많은 중산층 부모님께 얘기해 들어가 또래끼리 친목질하고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매드무비만 이빠이 만드는 친구들을 영업하기 위해서 만들었단거지
프로지망생이였고 학원도여러곳다녀보고 프로팀테스트도본적있는데 학원다닌다고 티어올리기 어려워요 실제로 다른분들말처럼 잘하는 마스터상위 혹은 그마쯤되는 친구들이 기회잡으러가는거지 그 아래구간은 티어올린후에 다니는게 좋을듯,,
한때 오버워치 4400점 랭커찍고 프로게이머에 도전했지만 당시 BK스타즈팀이랑 스크림했었는데 카르페선수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개털리고나서 프로의 꿈을 접었습니다. 아시아 랭커를 달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게이머는 하늘에 별따기수준입니다 오로지 노력만으로 프로게이머 절때 못됩니다. 재능80% 노력20%정도이고 재능없이는 진짜 절때못됨
프로게이머 꿈 접고 대리의 길로 갔나요?
프로게이머가 재능있는 천재들이 노력해서 되는거라 ㅋㅋ
@@해줘-j4k 먼 말을 그렇게함..
@@해줘-j4k 대리한적도없고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DfPZV5cz1CPM 맞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없으면 프로는 절대 꿈도못꾸더라구요
학원 두군데 다녀봤고 영상에서 나온데도 다녀봄. 제대로 된 곳만 찾으면 이런 학원이 좋다고 본다.. 겜창인생으로 맨날 새벽 5시에 자고 학교 안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상담도 하고 꿈을 좀 찾은 것 같음.. 약간 겜창들 마인드랑 생활 빡세게 잡아서 프로게이머나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곳이라는 느낌임. 같은 학원에 잼민이들도 있는데 6개월인가? 같이 했는데 같이 하던 겜창 잼민이가 어느새 지 나름 게임분석도 하고 생활도 관리하고 진짜 프로지망생이 되어있더라. 그거 보면서 느낀게 학원이 그냥 게임 잘하는 법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진짜 프로의식이나 생활 같은것도 잡아 줄 수 있으면 프로 지망하는 애들은 이런 곳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님은 어디어디 다녀봄?
@@yeonpark4396 전에 다닌데는 동대문 쪽이었는데 거긴 비싸고 별로였고, 지금은 홍대쪽 gca라는곳 다님
주기적으로 관리받다보니 자기관리가 잘 되면서 아마 다른 일을 하더라도 잘하겠네요
수학학원 영어학원도 아니고 게임학원을 보내주시는 부모님께 평생 감사해야함 우리집이었으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라며 개욕먹었음
@broad 예체능쪽은 한번 배워두면 성장기에 정서나 육체적으로 도움되고 남는게 있으니까 보내는 거임 반면 게임은 뭐가 남음?
개인적으로 롤 프로게이머를 꿈꾼다면 초딩땐 다이아 중딩땐 최소마스터 고딩땐 그마권에는 있어야...
고딩때 챌찍어야해요
고딩때 이미 아카데미나 2,3군에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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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학원에서 연습하던 게임이 망하게 되면 어떻게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딴 겜으로 갈아타겠지 설마 망하기야 하겠어 ㅋㅋ
강사는 뭐 다른게임 하겠지. 돈 주고,배운 사람은 어쩔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옵치에서 에펙/발로로 가는 것처럼 같은/비슷한 장르 내 다른 게임으로 가는듯
게임은 재능임. 어떤 게임을 잘하면 비슷한 다른 분야 게임도 잘할 수 밖에 없음
와 게임 학원... 나도 가고 싶다 ㅠㅠ 게임도 하나의 재능이고, 하나의 스포츠이다.!!! ㅋㅋㅋ
프로게이머 그리고 프로 지망생의 열정을 외칩니다
새 학기.학고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취미반 잠깐씩 듣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던것 같음
프로게이머로 굉장히 유명한 형님이 있죠
롤인가? 거기 전설의 "페이커" 형님
실제로 다녀본 사람중 한명입니다
확실히 피드백받고 하는점은 좋고 실력도 늘긴 하는데 학원비가 많이 비싸고 프로구단에서 진행하는 학원 대부분은 1주일에 한두번정도 수업하는게 대부분이라 유튜브에서 강의듣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노력보다 재능이 더 큼
케리아는 중딩 때 챌린저를 갔다... 재능 ㅈ망 직업
ㅋㅋㅋㅋ esports도 스포츠면 쩔수 없지
갠적으로 프로지망 학원보다는 게임실력 늘리고싶거나 티어올리고 싶은 학원 이런게 더잘될듯
괜히 프로지망은 너무 극단적인? 그런느낌..
공부는 하기싫고 게임은하고싶고 보습학원은 다니기싫어서 가는게 게임학원이지뭐
@@KimGone941 그래서 대부분의 아카데미 안에 취미반도 있어여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팩트) 진짜 프로게이머 될 재목들은 알아서 솔랭점수 올려놓고 구단에서 러브콜온다 ㅋㅋ 롤이 12년됐지만 게임학원 다녀서 프로로 성공한사람 한명도 없음
덕담 ㅇㅇ
베이 ㅇㅇ
+ 팡수도 게임학원 출신임
애초에 1군 프로에서 뛰는애등은 저런데 안다니고 그냥 혼자 겜하다 챌찍고 스카웃되는거고 저런곳 다녀서 꾸역꾸역 배워서 겨우 챌가는애들은 전자 애들을 절대ㅜ이길수없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게임은 99.9% 재능인데 저런곳이 필요할까?
부모님들에게 바라는점
자식이 프로게이머 하고싶다고 하면
1년동안 죽어라 해서 s등급까지 올려봐 (프로들이랑 비벼 볼만한 수준)
못한다면 재능이 없는거임
자기가 게임에 빠져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는게 누가 가르쳐 주는것보도 훨씬 도움됨
그 단계가 지나면 게임머한데 배우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거지.. (선수로서 알수있는 디태일한것들..)
drx는 발로나 롤이나 전부 레전드네 ㅋㅋ
봙
@@신지훈-e4d 철권도 있다리~
Lck꼴등 도맡아 하던 병신찐따 drx가 맞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ㄷ
@@pink-park- ㄹㅇ
그러나 c9은...
안받아봐서 모르겠지만
롤학원 다니면 아예 재는없어서 다이아 4까진 만들어줄수있지 않을까 싶음
거기서 어느정도 게임센스와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야 상위에서 마스터 까지도 학원빨로 갈수도?
그이상은 근데 타고난재능이9할이라 생각함
멋있네요
전 프로게이머가들이 본인이 들였던 시간과 노력으로 먹고 살기 위해 만든게 프로게이머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건 프로게이머들이 은퇴후에 그 분야로 먹고 살수 있는 시장이라는것이고 부정적인것은 학원을 다니면 본인도 프로게이머가 될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거라고 봅니다
인생 그래도 살아 본 바로는 노력은 기본 베이스로 깔려야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노력만으로도 잘하는사람들도 재능은 있는거 아닐까요? 버틸수있는 정신력도 가져야하는데..
근데 그건 게임이 아니라도
모든 학원이 다 그럼
그런논리면 미술 음악학원 체대도 관련대학 다 사라져야함
'본인도 프로게이머가 될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거' 이 부분이 왜 부정적인 측면인지 잘모르겠넹,,,,
ㄹㅇ 그논리면 채대도 사라져야 하지 프로 될지도 모르는데
아직 학생 신분인데 인생 던지고 싶다면 저런데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음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결국 이것도 축구교실 야구교실이랑 같은겁니다. 가서 실력은 늘지만 이제 거기서 진짜로 프로 데뷔까지 가는 케이스는 손에 꼽고 메이저까지 올라가는건 더 손에 꼽는거죠.
결국 프로게이머란거도 다른 프로 스포츠랑 같습니다. 대부분 아실겁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도 메달리스트나 메이저팀 1군 주전급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가 아니면 나머지 선수들이 어떻게 되는지도요.
설명창에 감사하겠습 이라고 적혀있는거 진짜 불편하네
저런 학원 백날다녀도 재능러는 절대 못이김 ㅋㅋㅋㅋ
부모들이 애들 체력 낭비하게 하려고 합기도 보내는 거랑 비슷하게 마인드셋+영어교육 패키지서비스로 변화해가면 나중에 인기 많을 듯
프로는 뭐 ㅎㅎ 될놈이면 진작에 티가남..
사실상 재능있는 애들은 이미 구단에서 2군으로 데려가서 키움 저런데는 사실상 허울만 좋은 피시방임
하지만 팩트는 저렇게 게임 학원에서 수강하는 학생들보단 그냥 챌린져 최상위권에서 스카우트 받아서 팀 아카데미로 들어가는 선수가 더 많음..
애초에 게임학원 갈 수준이면 프로게이머 절대 못됨 ㅋ 나 어릴때 스타좀 했었는데, 좀 친다하는 채널에서는 물론 주변 동네까지 통틀어 1등이어도, 진짜 고수들이 모인다는 iccup같은데가면 a도 못찍었었음. 그런데서 최고가 되어야 준프로자격이 주어지는데...ㅋㅋ 우스운 일이지. 게임 잘하는거만큼 재능이 중요한 분야가 또 있을까 궁금하.
Drx팬이었군ㅋㅋ
^슼^
정보: 무한의 계단 국가대표가 될려면 지금 신기록이 45만 계단이기 때문에 17시간을 계속해야.......
지금은 시대를 잘 타고 난 요소...
근데 솔직히 지금 겜학원 부정적이지만 훗날에 학원출신 1군선수 나올수도있지
축구야구로 따지면 육성선수인데 1군되고 그런것처럼
근데 워낙 수명이 짧아서 애매애매하다
ㅋㅋㅋㅋ 재미있네 바둑 장기 각종 스포츠도 이런 수순 아니었을까? 싶긴하네요
순발력과 상황 판단력 과 스포츠 맨쉽을 길러주는 최고의 방법 이라면서 유행 한번 타면 재미있겠네 ㅋㅋ 언젠가 나오려나
마지막 멘트 주말 저격?
ㄷㄷ?
에이 설마요
남녀노소 어렵지 않은 이스포츠 대명사 롤카롤카
프로게이머 학원이 체계적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ㅈㄴ 생산성이라고는 1도 없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서 돈을 받아 쳐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무술계가 ㅈㄴ 체계적인 이유랑 같은 이유임
케리아 2년 재계약 확정, 티원 전원재계약 와우 롤카롤카
DRX는 발로도잘하고 롤도잘하네...
철권도 잘함 ㄷㄷ
"DRX KNEE"
워크래프트도 잘함 장재호 ㄷㄷ
4개 지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4개 다 성공하고있음 ㅎㄷㄷ
엄마, 나도 여기 학원 다니고싶어...
생각해보면 되게 이상함.
정작 프로 제의를 받는건 그마 이상의
재능러들인데 일반인이 저기에 왜 가나?
티어 올리고 싶어서 간다고 하면
그냥 본인 실력의 티어에서 재밌게
즐기면서 하는게 게임인데 그걸 돈 주고
배우면서 올린다고 뭐 달라지나??
이 때 쓰셧던 마이크가 뭔가요?? 마침 마이크 찾다가 이 영상 마이크 음질이 좋아서요
노력하는 범재는 노력하는 천재를.이길수 없다
그럼 패배한 범재는 어떻게되냐?
당연히 남들보다 뒤쳐진 인생살아야지뭐
프로게이머 학원이 말 그대로 게이머를 양성하는 곳이지 다른 학원이랑 똑같은데
세계 대회인데 결승전 두 팀다 한국팀이라
한국이 우승확정이었음 ㅋㅋㅋ
근데 롤은 한국 중국 빼고는 주류에서 많이 밀려나는게임임
애초에 e스포츠가 주류인 나라는 한국 중국 동남아임(피시보다는 모바일이 더 강세)
@@user-abcde12345a 뭐래
프로 까지는 아니고 게임 잘하고 싶어서 취미로 GCA에서 수업을 들었었는데 1:1로 배울 수 있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직접 코칭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음. 실제 티어도 많이 올랐고. 오프라인이 아니라 아쉽긴 했지만.
혹시나 이거보고 지금 마스터조차 안되는데 학원다녀서 프로할생각은 하지마라 진짜 경험담이다
실버에서 학원다니고 레디갔는데요
곧 시즌이 돌아오는데 가만히 계실건가요 ? 롤카롤카
DRX 폼 미쳤다
공부 못하는 건 노력하면 된다고 하면서 게임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쥰내웃기긴 함 ㅋㅋㅋㅋㅋ
공부는 상위 30프로정도 들면 된다지만
게임은? 게임으로 먹고살려면 0.1%안에는 들어야하는데 비교가 된다고생각함?
@@mintttttttttttttt 공부로 먹고살려면 30프로, 게임으로 먹고 살라면 0.1 프로는 누구 뇌에서 나온 결과물이냐? 출처도 못 밝히는 정보 가져오는 수준 봐라
공부는 전교 10등 해도 잘한다 소리 듣지만 롤은 10등하면 그판 꼴찌고 리그에서 10등하면 리그 꼴찌임. 프로게이머로 인정받으려면 노력은 노력이고 압도적인 재능도 있어야지. 말하는 거 보니 게임 jonna 못하는 게 훤히 보이노.
와… 이거 사람 맞음? 고양이가 친 거 아니냐? 모집단과 표본에 대한 초등교육 수준의 이해만 있어도 오류로 범벅된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텐데… 설명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말 하는 걸 보니 공부랑 게임 둘 다 jonna 못하는 게 훤히 보이노.
1분만님 롤드컵 나가시죠
게임학원 강사들보면 물론 게이머 출신들도있겠지만 프로출신도아닌사람들 프로출신인마냥 프로게이머라고 써놓은거보고 조금 웃기긴했음 ㅋㅋ
근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재능은 이길순 없더라
저렇게 돈써가면서 게임을 잘해도 나처럼
그냥 하다보면 돈 안써서 실력으로 랭커 찍고 하는경우니...
근데 프로에 뛰어들기 위해서 하는거면 진짜 강하게 마음먹고 해야할듯 하루 10시간씩 주말동안 쉬지않고 한가지 게임만 돌린다는건 웬만한 중노동 보다 더 정신적으로 힘들수도 있음
당연한 소리
페이커 센파이가 정말 힘들다고 했자나
공부는 노력의 결과가 확보이는데 게임은 안그래요 진 ㅈㄴ 빠진대요
@@오잉-l6d 게임만큼 단기 결과 확실한게 어딨음?
거의 모든 경쟁겜에 랭크시스템이 있고 한판 끝날때마다 실력의 지표인 점수같은거 보여주는데ㅋㅋ
이게 성취감이 공부보다 못하면 사람들이 게임을 하겠냐? 공부를하지
@@오잉-l6d 공부가 더 천천히 나타나지 않나요;
자기가 늦어도 18살 전까지 마스터 상위구간 못찍으면 프로게이머는 생각도 하지마세요..
저런 학원은 이미 재능이 넘치는 애들이 더 완벽해지려고 가는 곳이에요...
팀원들이 맨날 혜지라고 놀려서 개빡쳐서 저기 취미반으로 게임코치아카데미 GCA 다녔는데 플레달고 이젠 내가캐리하고다님 ㅋㅋ
선수되기 빡신 조건
선수되도 성공은 커녕 있는지도 모르고
20대 중반이면 퇴물소리듣고
지이이인짜아아아 게임으로 돈벌고 싶으면 저런데에 돈쏟느니 아마대회 전전하던가 겜방송 하던가 게임사 취직해야한다
차라리 게임개발 개발자 딥러닝 인공지능등 배우고남는게있는데 저건남는게없음 아니면 물건파는게나음
나도 롤학원 3달 다닌적있는데 실버3이였는데 2달만에 다이아됨 지금은 그마인데 프로게이머는 아닌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