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지금 30 40대가 초중고 시절 교복입고 가서먹던 추억의 맛 같은 곳입니다. 지하 돈까스 골목중 다른곳은 주인도 바뀌고 맛도 바뀌면서 사라진곳들 많은데 한결같은곳이라 추억의 MSG 같은 곳이에요😊 어른이 된 지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 가끔 생각이 나는 그런곳이에요^^
잘봤습니다. 원주토박이로서 친구들이 원주방문하면 엄청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원주를 대표할만한 시그니처가 없어요. 까치둥지도 사실 강릉이나 속초에 있었다면 그냥 평범한 알탕집이었을거고, 문막일호집도 정말 맛있는 소고기긴하나 소고기를 먹을거면 횡성가서 먹지 굳이 원주까지 와서 먹을까싶어요. 리뷰해주신 여섯군데 나름 원주에선 상타치는 집들이고 저도 늘 애용하긴하지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기대를 품고갈만한 식당들은 아닐겁니다. 리플들보니 무슨 다른 소고기집들이나 돈까스집들이 진정한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도찐개찐이에요. 진심 전재산과 오른손목을 걸고 맹세할수있을지..단언코 아니라봅니다. 원주 찐토박이로서 씁쓸하긴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생각해요.
신혼부부 리뷰 보고 바로 신뢰감 급상승! 저도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 원주와서 신혼부부 추천받고 먹어봤다가 읭??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일호집은 저의 원주 최애 소고기집인데 님 말씀처럼 모듬 드시면 실패! 저는 항상 가면 갈비살과 살치살만 시켜요 그리고 일호집은 된찌에 밥 비벼먹는게 찐이에요 사실 일호집은 가성비 소고기 맛집이라는게 맞을 듯.. 저랑 입맛이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반가운 맘에 글 쓰네요^^
다들 맛집이라 주장 하시는건 어느 정도의 개인 취향, 선입견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는 저도 줄서서 먹진 않는데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익숙한 맛에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그래도 그만큼 줄이 있는건 어느정도 사람들 입맛에 맞는 곳이기 때문이다 라고도 생각합니다. 고기도 내가 가본곳 중 최고는 여기다가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신혼부부 및 중앙시장 지하는 추억 & 가성비집, 까치둥지는 조미료 최소화한 알찬 구성의 건강한 집, 나머지는 그냥 저냥 SNS상 홍보 된 집이고 같은 메뉴 어딜가도 그 정도는 할것같은데..원주 특징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보통 평타를 치기 때문에 그냥 가지 말아야 할 최악의 집을 찾는 게 맞을 듯해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원주사람으로 좀 아쉽네요..
나도 평가! 1. 지극히 평범한 맛. 근처에 있는 다른 돈까스 골목집에서 먹어도 거기서 거기인듯 비슷하고 맛있음. 2. 이 집은 잘 모르겠고, 본인은 나물파가 아니라서 못먹어봄. 3.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볼까 고민 많이 했지만 너무 비싼 물가가 여기를 살면서 단 1번밖에 안가게 함. 4. 쯔양이 먹방하고, 유명한 곳임. 가서 먹어봤는데 알이 푸짐했지만 그냥 평범한 느낌. 남은건 포장해가면 됨. 5. 잘 모르는 곳. 6. 자유시장 지하상가, 시장 골목 중간중간에 하도 많아서 1번집과 같이 다 거기서 거기로 느껴짐.
서울에서 10년, 원주에서 30년 이상 거주한 원주사람인데 원주맛집이 궁금해서 봤습니다. 1. 신혼부부 내가 중학생이었을때 생김. 얼마 안되어 손님이 많아졌는데 당시 김치볶음밥 2,500원에 양이 많아서 중고등학생 손님들이 많아짐. 나는 고등학생때 친구따라 첨 가봄. 달다. 마가린으로 볶는다. 가끔 생각난다. 2. 고향칼국수 여기도 내가 중학생때 생김. 당시 국물이 진하고 면이 두껍고 쫄깃해서 인기였음. 나는 자주 사먹음. 사장님 칼국수 팔아서 건물 지음. 지금은 맛이 좀 떨어짐. 양도 줄고... 3. 강릉집(순대) 원주사람들 많이 가는 집(자유시장 지하) 나도 자주 갔었으나 어느 봄날 입에 넣은 순대가 상했는지 맛이 이상했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남기고 다시는 안감. 나머지는 내가 다 못 들어본 집. 잘 안돌아다님. 자유시장 지하 내가 자주 가는 집 (울엄마 자유시장에서 가게 하셔서 남들보다 자주 감) 1. 해달스넥(밀떡볶이) 처음엔 건어물 파는 집이었는데 장사가 안되어 떡볶이로 업종 변경. 처음엔 엄청 맛없었음. 20년 정도 지나니 맛있어짐. 다른 집보다 덜 달다. 추천함. 다른 집들은 물엿을 엄청 쏟아 부음.(우정집 특히, 만드는걸 직접 봄) 당뇨 걸릴까 무서울 정도. 원래 똘이떡볶이가 유명했는데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엄청 달고 맛도 변함. 옛날 그 맛이 없어짐. ㅜ.ㅜ 2. 엄마네돈까스. 진심 추천 신혼부부 맞은편에 있고, 돈가스 엄청 맛있음. 고기가 두껍고 부드럽고 소스가 달콤함. 일본식 돈가스 느낌. 참고로 나는 돈가스 싫어하는 사람. 근데도 이 집 돈가스는 가끔가다 사 먹음.(2달에 1번 정도) 3. 굴뚝 돌솥비빔밥 맛있음
원주 여행 갈려고 맛집 검색 하다가 매우 솔직한 맛집후기 이런 평가가 진짜지요 신혼부부 같은경우 그냥 동영상만 봐도 평범한돈까스에 치즈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이 어느부분에서 맛있다는거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너무나 평범 그냥 가성비 로 그리고 굳이 멀리 여행까지 와서 분식집에서 싼마이로 흔하게.먹으수 있는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지극.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되게 신기하네 진짜 원주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집들 위주로 가셨네 ㅋㅋㅋ 근데 이게 웃긴게 다 먹어 봐서 아시겠지만 지금 위 영상에 나왔던 곳들이 원주 대표 음식점들이고 맛집이라고 하기엔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 ! 멀리서 찾아서 올 필요도 없고 주위 잘 찾아 보면 나오는 가성비 맛집과 비슷한 수준임니당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점 중 하나는 대박수산이라는 횟집이랑 우산동에 있는 진미통닭집 함 가보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원주맛집에 왜 매번 신혼부부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두 토박이지만 달아서 안가요 그리구 봉화산설렁탕이랑 보릿고개라니...의아하네요 진짜 원주는 맛집이 없긴없죠😂 개인적으로 고향칼국수보다는 단구동 명륜만두에 서 파는 칼국수랑 만두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것도 엄청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홍합들어가고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동해 삼척 현지인 추천맛집 베스트 7] 동해 삼척 맛집탐방 솔직한 후기 (묵호항 맛집, 먹방여행, 일품해물탕, 장칼국수, 임원항 회센터, 이화루, 능나도회냉면, 동해 맛집)](http://i.ytimg.com/vi/g35qCitSNcY/mqdefault.jpg)
![[다큐3일★하이라이트] 27년 동안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사람들이 새벽잠을 잊고 써 내려온 이야기“샛별을 품은 농사꾼-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72시간” (KBS 210711 방송)](/img/n.gif)
숭미주의자 인증하는건가요? 무슨 USA티셔츠를 계속 입고 나오는건지?
ㅋㅋㅋㅋㅋ
진짜 정직 리뷰네요 😊
늘 솔직한 평가가 전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반전있는 유머코드가 아주 잘 맞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구독요!!!😂
형님 나레이션과 지극히 솔직한 리뷰 너무재밌어요 바로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신발 남편분 빠꾸 없네! 솔직한 자기 생각 올리는거 너무 좋아서 계속 봅니다. 항상 재밋고 좋은 영상 응원 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슬국부부님 때문에 한국 가면 꼭 원주 방문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노골적이면 경찰서에서 전화올까봐 필터링 많이 할수밖에 없습니다ㅋㅋ
와 ! 사실적인 핵심을 찌르는 맛평가와 솔직한 자세한 맛품평에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느낌의 리뷰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 솔직하고 재밌는 입담에 영상 완주했어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 들리네요.맛집 정보는 영상보다는 원주분들이 쓰신 댓글이 유용할 거 같네요..ㅎ
마지막 문장 공감하는바 입니다..ㅠㅠ
구독자 1만명 ㅊㅋㅊㅋ🎉
감사합니다
솔직찐리뷰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리뷰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
이런 리뷰 완전 좋아요ㅜ 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이슬국부부님 원주현지인 맛집 탐방기를 전 봉화산 설렁탕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원주40년 살면서 진짜 안가는 집들만 가셨네요 다음에 오실땐 찐 맛집 추천드리고 싶네요
신혼부부는 지금 30 40대가 초중고 시절 교복입고 가서먹던 추억의 맛 같은 곳입니다. 지하 돈까스 골목중 다른곳은 주인도 바뀌고 맛도 바뀌면서 사라진곳들 많은데 한결같은곳이라 추억의 MSG 같은 곳이에요😊 어른이 된 지금 맛있어서 간다기 보다 가끔 생각이 나는 그런곳이에요^^
약간 다른의미의 맛집이군요ㅎㅎ
원주 토박인데 신혼부부가 맛있는 집이라기보단 추억+가성비로가죠! 물론 웨이팅있으면 안가죠ㅎㅎ
없어도 잘안가긴해요 근처 그정도 맛집은 차고 넘치죠 원주는 지역을 대표할 정도의 유명한 맛집은 없어요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꽤나 언급이 많이 되길레 많이 궁금하긴 했습니다.
원주 토박이입니다. 대체로 원주에 상징성있는 집들로 잘 찾아가셨네요. 식당마다 평가도 정말 딱 적절했다고 봅니다. 원주 칼국수는 "바다손칼국수" 이집 추천드립니다. 10월이후 부터 4월까지 만두를 한정판매하는데 칼만두국이 아주 최고에요.. 늦은시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시 꼭 가보겠습니다.
솔직 한 후기인듯 요
솔직한 리뷰네요^^ 저도 원주토박이로 말씀드리면, 신혼부부, 고향칼국수는 어린시절부터 갔던 가성비 추억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일호집은 상징성이 있을뿐 소고기 맛집은 굉장히 많습니다 원주에..
보릿고개, 봉화산 설렁탕은 가끔 그냥 믿고 가는곳이고 까치둥지는 저도 아직 안가봤네요 ㅎㅎ
소고기, 막국수, 장어, 오리, 메밀전 등 먹거리가 많으니까 다음에 기회되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른분 댓글 보니 문막 일호집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
신혼부부는 아주 공감!
칼국수는 바다칼국수도
괜찮지만
단구동 근린공원 근처에
청일칼국수 가보세요.
장칼국수와 김치가 원주 어느집과 비교해도 👍
신혼부부 평범하죠. 줄서서 먹는다? 그 정도는 아님.
봉화산설렁탕도 맛집이라기엔 평범해요
일호집 으앜ㅋㅋ 진심 개빵터짐요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추억을 산산히 조각내버리는 리뷰😢😢😢
죄송합니다..
찐 맛집 추천을 다 빗나가셨네 ㅎㅎ
일호집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모두가 아는 맛이 제일 맛있는 맛이죠ㅎㅎ
현실적 리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전부 다 가봤지만 줄서서 먹을정도도 아니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올 정도도 아닙니다 그냥 다 아는맛입니다^^
맞습니다..ㅠ
일호집은 뜬금 빵터졌네요 ㅋㅋ 엌 너무 좋아 웬지.. 모듬 퀄리티네 잉? 했네요. 하나같이 좋은 부위인데 질길리가..
아쉽네요 너무..
고향가면 정말 맛집?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까치 둥지만 안가보고 나머지는 다 가봤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존맛이다 이런집 찾는데가 있긴한가요 ㅎㅎㅎ 저는 그런집을 가본적이 없어서
주변도 다~~~ 맛있어요~~~~
원주민인데
일호집이 아닌 호성집으로 가써야 하는데
백종원도 왔다간 집인데
담에는 호성집으로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치살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름장(돼지고기구이) / 123돼지부속 이 두집 추천드리는데 기름장:삼겹살 / 123돼지부속: 꽃살,된장 메뉴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 오실때 꼭 가보시길...다른 집이랑 다릅니다..제 기준 원주 원탑
잘봤습니다. 원주토박이로서 친구들이 원주방문하면 엄청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원주를 대표할만한 시그니처가 없어요. 까치둥지도 사실 강릉이나 속초에 있었다면 그냥 평범한 알탕집이었을거고, 문막일호집도 정말 맛있는 소고기긴하나 소고기를 먹을거면 횡성가서 먹지 굳이 원주까지 와서 먹을까싶어요. 리뷰해주신 여섯군데 나름 원주에선 상타치는 집들이고 저도 늘 애용하긴하지만..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기대를 품고갈만한 식당들은 아닐겁니다. 리플들보니 무슨 다른 소고기집들이나 돈까스집들이 진정한 맛집이라고들 하는데 도찐개찐이에요. 진심 전재산과 오른손목을 걸고 맹세할수있을지..단언코 아니라봅니다.
원주 찐토박이로서 씁쓸하긴하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생각해요.
같은 원주 토박이로서 님의 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강릉,속초에 까치둥지만한 알탕집 없습니다. 혹 비슷한 퀄이면 가격이 아마 1.5배 더 비쌀 겁니다.
알탕 많이 먹어봣지만 까치둥지만큼 재료에 퀄리티가 높은 곳은 없엇음.
애구 원주에 오셨으면송어 오향골송어 적극 추천 송서회와 매운탕 쥑입니다
문막 일호집 궁금하네요 ^^
진짜 맛집은 까치둥지만 가셨네요.. 나머진 인터넷상에서 부풀려진 곳이예요
공감합니다.
맛집은 절대아님
특히 신혼부부
가성비로 시장온김에 가는것같아요
신혼부부 리뷰 보고 바로 신뢰감 급상승!
저도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 원주와서 신혼부부 추천받고 먹어봤다가 읭??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일호집은 저의 원주 최애 소고기집인데 님 말씀처럼 모듬 드시면 실패! 저는 항상 가면 갈비살과 살치살만 시켜요
그리고 일호집은 된찌에 밥 비벼먹는게 찐이에요
사실 일호집은 가성비 소고기 맛집이라는게 맞을 듯..
저랑 입맛이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반가운 맘에 글 쓰네요^^
일호집 살치살 진심 입안에세 녹아내렸습니다. 모듬만 안시키면 맛집!
신혼부부는 도보로 근처를 지나치지 않는 한 앞으로 갈일은 없을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시장 일호집 살치살 시키면 업진살 주는 미친 업소입니다. 정육을 했던 사람이라 바로 알고 이거 살치 주신거 맞냐니까 맞다고 우기던 젊은 남자 사장과 나이드신 여자 어르신 그따위로 장사하지 마십쇼
알탕 설렁탕 보리밥정식 다 맛있어보여요
특히 알탕!!!! 알 곤이 다 신선해보이고 얼큰 칼칼해보여서 침나와요
냉정하게 말해 대부분 모두가 잘 아는 맛 입니다^^;
원주사는 사람인데 너무 공감이되네요 ㅎ 이런 리뷰 너무 좋네요ㅎ 솔직하잖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주는 다래쌈밥, 장원순대, 삼익반점, 땡벌해장국, 원주김치만두, 토담 정도가 괜찮더군요
다들 맛집이라 주장 하시는건 어느 정도의 개인 취향, 선입견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신혼부부는 저도 줄서서 먹진 않는데 어렸을때부터 다녔던 익숙한 맛에 찾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그래도 그만큼 줄이 있는건 어느정도 사람들 입맛에 맞는 곳이기 때문이다 라고도 생각합니다. 고기도 내가 가본곳 중 최고는 여기다가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맞습니다.
제일맛있는 음식은 배고플때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진짜 맛잇는데는 안가셧네요. 저 칼국수집 옆인가 앞인가 다사랑분식이랑 원주에 막국수집 함흥면옥 여기가 찐중에 찐입니다.
ㅋㅋㅋㅋ개웃기네 문막 일호집이 유명한곳 아닌가?? 하고있었는데 역시..ㅋㅋㅋㅋㅋㅋ실제로 문막 일호집 가보면 딴데못갑니다 소고기 싫어하는 와이프도 문막 일호집만 맛있게 먹어요
궁금하네요..
소고기야당연 맛있지만 일호집에서 먹은 소고기는 전율이 흘렀음,,
새로운 영상 올려주세요~~~~~😊
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 삽니다.
까치둥지는 초심을잃은듯
십년전이랑 많이다름.. 아쉽ㅜ
나래이션 웃겨요ㅋㅋㅋ
중앙시장 돈까스는 굴뚝돈까스를 가보세요
신혼부부는 그냥 어렸을때 먹던 맛 추억으로 먹는거지...어른 되고 먹으면 그냥 그럴수있음...바꿔말해 중고딩들 보리밥집 데려가면 맛있어하겠어요? ㅎㅎ
그냥 그런겁니다...행간을 보시면 좋을듯
나우구이가 없네 다행이다 맛집을 지킬 수 있어서
원주 맛집 별로 없어요 딱히 갈곳이 없다보니 그나마 사람들이 자주 찾는곳이 맛집이라고 불리고 있네요..
원주사람이지만 저랑 입맛이 비슷하네요. 더 맛있는 맛집을 추천하고 싶은데..ㅎㅎ 아쉽습니다.
자유상가지하 강릉집순대국밥을 가셨어야하는데ㅎㅎ
리스트에 있었는데 배가 터질것같아ㅇ포기했습니다 ㅎㅎ
신혼부부는 추억도 한목하죠
신혼부부는.
사람마다 맛집기준은 다르겠지만
30~40대에게
😂청소년때 적은돈으로 배불리 먹었던
그래서 원주사람들에게는
추억장소 ~~
팩폭 ㅋㅋㅋㅋㅋㅋ 구독해야짘
감사합니다 ^^
진짜 원주민들도 안가는 곳인데 네이버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추천된곳만 가셔서 안타깝네 진짜 ㅋㅋㅋ 원주만큼 유튭에 찐맛집 영상 없는 지역은 없는거같음
온갖 커뮤니티를 돌며 현지인들이 추천해준 식당 바를정자로 추천수 메겨가며 순위별로 나온곳들 이에요.. 결과는 아쉽지만ㅠ
원주 토박이입니다 현지인 맛집 - 어닭발이네, 석경칼국수,개성손만두,치악한우암소머리곰탕,모래내순대(곱창전골),신가네,참명가족발 ,미소손짜장, 동승루,선진삼겹살, 엄마네돈가스 추천드려요~ 맛잘알 입니다~
맛잘알.
어릴때부터 단계동살아서 다른 음식도 그정도 하는줄알았는데 개성손만두,동승루가 상타취였던것
우리네곰탕집이 안사라졌으면 좋았을껄
모래내랑(주인바뀜) 미소 동승루 는 뺍시다
단 동승루는 군만두 먹고싶다면 추천할가게지만 맛집까진 아님
@@TV-zt9hc 인정합니다 최근 모래네 먹고 어이가없었네요 동승루는 안간지 1년이넘었네요ㅜ
다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추천까지는 아닐듯 싶네요 ^^
@@user-ul1rt2cp3f 댓글 알람이떠서 와봤어요 ^^ 혹시 가신 시기가 언제이실까요?
원주15년 살았는데 여기나오는데 그냥 맛없지얂은 일반음식점 정도이고 맛집은 아님. 마땅히 먹을거없을때 가는정도?
백제약품쪽 정?순대 양짬뽕,물회국수 맛있는데. 미소손짜장 탕수육은 예전만 못하지만 먹을만하고...그외엔 ...
10년전 까치둥지 알탕 1인분 8000원 할때까지만 먹었는데 그때의 맛이랑 12000원하는 지금 맛이랑 현격히 맛이 달라졌음...
까치둥지
맛있는 알탕 아닙니다.
뼈대있는 짬뽕 , 수가성 순두부 , 다이닝원 원주 맛집
6개 중에 원주를 대표할만한
맛집은 없음요 ~
진짜 맛집은 따로있는데
엉뚱한곳만 가셨네요 ~^^
진짜 맛집이 어딘데요 ㅋㅋ
엄밀히 말해서 맛집 다 비슷함
이건 원주 뿐 아니라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임
맛집 코스프레 덕분에 각 지역마다 대표적인 식당들이 태어났을뿐
신혼부부 및 중앙시장 지하는 추억 & 가성비집, 까치둥지는 조미료 최소화한 알찬 구성의 건강한 집, 나머지는 그냥 저냥 SNS상 홍보 된 집이고 같은 메뉴 어딜가도 그 정도는 할것같은데..원주 특징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보통 평타를 치기 때문에 그냥 가지 말아야 할 최악의 집을 찾는 게 맞을 듯해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원주사람으로 좀 아쉽네요..
문막 말고 저기 일호집이 유명한거 맞는데요 ㅋㅋ...중앙시장
다행이네요^^;
강릉집, 찰로원, 노다지집
봉화산 설렁탕 맛있지ㅎㅎ
나도 평가!
1. 지극히 평범한 맛. 근처에 있는 다른 돈까스 골목집에서 먹어도 거기서 거기인듯 비슷하고 맛있음.
2. 이 집은 잘 모르겠고, 본인은 나물파가 아니라서 못먹어봄.
3. 지나가면서 한번 먹어볼까 고민 많이 했지만 너무 비싼 물가가 여기를 살면서 단 1번밖에 안가게 함.
4. 쯔양이 먹방하고, 유명한 곳임. 가서 먹어봤는데 알이 푸짐했지만 그냥 평범한 느낌. 남은건 포장해가면 됨.
5. 잘 모르는 곳.
6. 자유시장 지하상가, 시장 골목 중간중간에 하도 많아서 1번집과 같이 다 거기서 거기로 느껴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서울에서 10년, 원주에서 30년 이상 거주한 원주사람인데 원주맛집이 궁금해서 봤습니다.
1. 신혼부부
내가 중학생이었을때 생김. 얼마 안되어 손님이 많아졌는데 당시 김치볶음밥 2,500원에 양이 많아서 중고등학생 손님들이 많아짐. 나는 고등학생때 친구따라 첨 가봄. 달다. 마가린으로 볶는다. 가끔 생각난다.
2. 고향칼국수
여기도 내가 중학생때 생김. 당시 국물이 진하고 면이 두껍고 쫄깃해서 인기였음. 나는 자주 사먹음.
사장님 칼국수 팔아서 건물 지음. 지금은 맛이 좀 떨어짐. 양도 줄고...
3. 강릉집(순대) 원주사람들 많이 가는 집(자유시장 지하)
나도 자주 갔었으나 어느 봄날 입에 넣은 순대가 상했는지 맛이 이상했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남기고 다시는 안감.
나머지는 내가 다 못 들어본 집. 잘 안돌아다님.
자유시장 지하 내가 자주 가는 집
(울엄마 자유시장에서 가게 하셔서 남들보다 자주 감)
1. 해달스넥(밀떡볶이)
처음엔 건어물 파는 집이었는데 장사가 안되어 떡볶이로 업종 변경.
처음엔 엄청 맛없었음. 20년 정도 지나니 맛있어짐. 다른 집보다 덜 달다. 추천함.
다른 집들은 물엿을 엄청 쏟아 부음.(우정집 특히, 만드는걸 직접 봄) 당뇨 걸릴까 무서울 정도.
원래 똘이떡볶이가 유명했는데 며느리가 들어오면서 엄청 달고 맛도 변함. 옛날 그 맛이 없어짐. ㅜ.ㅜ
2. 엄마네돈까스. 진심 추천
신혼부부 맞은편에 있고, 돈가스 엄청 맛있음. 고기가 두껍고 부드럽고 소스가 달콤함. 일본식 돈가스 느낌. 참고로 나는 돈가스 싫어하는 사람. 근데도 이 집 돈가스는 가끔가다 사 먹음.(2달에 1번 정도)
3. 굴뚝
돌솥비빔밥 맛있음
ㅋㅋㅋㅋㅋ
전 신혼부부보다 다사랑 가요 ㅋㅋ 쫄돈 오돈 김돈 다 맛남
까치둥지가 맛집이면 수가성 순두부는 더 맛집..고향의 맛이니까..
왜 개운동 예지현은 없나요? 저는 개운동 예지현 추천이요.
불맛가득 짬뽕에 계란,밥 무료셀프예요
보리밥집 그냥 저냥 이지
까치둥지는 맛있고
신혼부부는 싸서 유명
봉화산설렁탕은 맛있음
칼국수는 이모네
봉화산 설렁탕 예전에 프리마섰었는데 지금은 모르지마
제발 원주 오시기전의 분들이 선입견은 생기지않았으면. . . .서로의차이가 있겠지만 원주민으로써 썩 기분좋지는않네요
본인도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디른 사람이 별로다라고 진실을 말하면 불편해짐
원주 여행 갈려고 맛집 검색 하다가 매우 솔직한 맛집후기 이런 평가가 진짜지요 신혼부부 같은경우 그냥 동영상만 봐도 평범한돈까스에 치즈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이 어느부분에서 맛있다는거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너무나 평범 그냥 가성비 로 그리고 굳이 멀리 여행까지 와서 분식집에서 싼마이로 흔하게.먹으수 있는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지극.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공감합니다.
아 욱겨 ㅋㅋㅋㅋㅋ
나 내일 원주가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추천할 집은 까치둥지 하나라는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솔로이니 못감 ㅋㅋㅋㅋㅋㅋ
엉뚱한 일호집 간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신기하네 진짜 원주인들이 자주 찾아가는 집들 위주로 가셨네 ㅋㅋㅋ
근데 이게 웃긴게 다 먹어 봐서 아시겠지만 지금 위 영상에 나왔던 곳들이 원주 대표 음식점들이고
맛집이라고 하기엔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 ! 멀리서 찾아서 올 필요도 없고 주위 잘 찾아 보면 나오는
가성비 맛집과 비슷한 수준임니당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음식점 중 하나는 대박수산이라는 횟집이랑
우산동에 있는 진미통닭집 함 가보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제가 반은맞고 반은 틀렸네요. 대중적인 맛집 보단 숨은 맛집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원주맛집에 왜 매번 신혼부부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두 토박이지만 달아서 안가요
그리구 봉화산설렁탕이랑 보릿고개라니...의아하네요 진짜 원주는 맛집이 없긴없죠😂
개인적으로 고향칼국수보다는 단구동 명륜만두에 서 파는 칼국수랑 만두가 더 맛나더라구요
이것도 엄청 맛집이다는 아니지만 홍합들어가고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바다손칼국수, 대성칼국수, 개성손만두
먹으면 가는데;;;, 김사부, 청담생고기, 우산동 종순돈까스, 충주같으면 충주순대골목 씨레기 순대국 기본 뻘건거 씨레기 들어간거, 원주흰국물 순대국 비교할께 안됨. 사골이고 나발이고 맛차이가 너무 많이남
원주에서 유명하지만 맛은 원주를 대표하지는 못하는 집들에 가신듯.....
맛 자체로만 봤을때는
중앙시장에서는 강릉집/꾸러기 돈까쓰/우정집 정도가 맛있고
일반음식점들은......흠.....너무 많지만
그래도 고향보리밥??(삼겹살과 보리밥 나물) 리지대만식당의 우육면, 금룡의 탕수육등등 들어갔으면 좋았을듯...
이곳은 가맹점 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신다면 본점 방문 해주시면 맛이 틀리신걸 느끼실겁니다
보리밥집 말씀이시라면, 가맹점과 본점의 평점이 같았습니다. 거짓리뷰 이벤트 없는 구글, 다음 평점 기준..
원주 40년 넘은 토박이 입니다
신혼부부는 비 위생적이여서 원주사람들 중 아는 사람은 절대 안가요
주방 너무더러워서 한번 보면 절대로 못가요
살치살부터 먹으면 그 담 뭘 먹어도 별루죠ㅋ
신혼부부는 어릴때부터 가성비로 많이 먹던 사람들이 가는곳이죠
맛으로 가는곳은아님ㅋㅋ
원주 토박이 94년생인데여 신혼부부는 저 초4때가 존맛이였음
까치둥지가 맛집이면 수가성순두부는 더맛집이겠지요? 고향의 맛
저 원주 사는데 잘 안가유~~
난 원주 5년 가까이 살며 까치둥지 딱 한번 가봤는데...30분 줄서서 먹은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맛평가 짠맛과 고추가루 맛만 나는 풍미없는 알탕... 내 입맛이 이상한건지...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 맛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으나 굳이 30분 가까이 줄까지 서야 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다는 것엔 동의 합니다.
원주살면서 가장 이해 안가는건 까치둥지 줄서있는 사람들..ㅋㅋ
방문했던 식당 중에서 까치둥지가 제일 나았지만 촬영목적 없는 상태에선 웨이팅을 굳이 할것같진 않습니다.
@@eesle.gooook 유튜버들의 영향이겠지만 아침에 문열기 전부터 줄서있는 분들.. 대부분 외지인들이겠지만.. 일단 음식점이 너무 협소해서 여름엔 너무 덥기도하고.. 맛 또한 그 정도 맛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까치둥지는 그냥 적당한 미원맛
와 나랑 생각이 같네 ㅡㅡ;;;
ㅇㅈ
원주민들 특 원주맛집 따로있다면서 어디라고 말은 못함 없으니까
원주사람인데 토박이는 여기 안간다
나물은 강원도가 맛있는데 굳이 제주도 나물을?
원주 47년 토박이인데 맛집 단 한개도 없음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원주사람입니다. 원주사람은 안가는 원주맛집들ㅋㅋㅋ
원주사람들이 추천해준거 득표수대로 간겁니다..ㅋㅋ
그 원주사람들 너무하네요 ㅋㅋㅋ
솔찍히 원주에 맛집은 없습니다. 음식문화가 그닥 발달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횡성의 장가네 막국수, 횡성 돌섬 바지락칼국수, 횡성시장 횡성 잔치국수, 원주 태장동 다래순대, 봉산동 원주원조양평해장국 해내탕 천진 냉면, 원주 살면서 많이 아쉬운건 서울의 계단집 같은 해물 전문집이 없다는거.. 제가 소개한곳은 가격이 착하고 한끼 되는데 후회없는 곳
맛잘알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그래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미리 언급해놓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