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식의 밤 제작진입니다.👍앞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G 식의 밤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ft. 여러분들의 관심이 집 나간 경제민수 / 에굽민수 / 게임민수 / 과학민수 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ㅜㅜ )
@@ms-06-zaku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가 6/6일 정식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다가 6/2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 선회하여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미흡하였네요. 향후 제작에는 보다 신중히 제작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G-씨네 떴다! 이번 영상은 트레일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셨지만, 이후 진행된 베타에서 사전공개된 1막을 통해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지요. 이나리우스는 후손들인 인간(네팔렘)은 물론 심지어 친아들조차 그저 도구처럼 여기고 있었지만, 릴리트는 애정과 측은함을 가지고 있단 걸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릴리트의 애정이 인간들이 감당할 수 없는 형태라는 거지만... 차가운 이나리우스보다는 따뜻한(?) 릴리트에게 끌리는 마음이지만, 그렇게 릴리트를 따르던 인간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게되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당할수 없는 두 존재들이 모두 사라져야 진정한 자유를 찾을 것이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디아블로4의 정식오픈은 6일이지만, 상위에디션 구매자들은 특전으로 내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mmorpg에 가까운 서비스형태 상 당장 완결되어 있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1막 이후로 또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릴리트 레이드는 엔드컨텐츠(확장팩)로 나올거 같음. 본편에서는 이나리우스와 천사들의 일방적인 선악구도를 흐리게 해놓고선 확팩에서 [릴리트 : 이나리우스] 진영전 컨텐츠 넣어놓고 각 진영에선 반대쪽 보스를 각각 죽이는 레이드로ㅋㅋ 그게 아니면 단순히 진영전까지만 해놓고 차기작에서 진영전 및 독립 완결엔딩 잡고 독립으로 혼란스러워진 세계를 안정화 시키는 확장팩 엔딩
두분의 결론은 길은 달라도 결국은 네팔렘의 독립이라는 이야기네요. 저 역시도 두분과 같은 결론인데, 저 역시도 두분과는 다른 방향으로 추측해 봅니다. 릴리트를 불러온 저 대머리가 흑막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저 대머리가 릴리트를 불러서 이나리우스와 싸움을 붙히고.. 그둘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그 사이에 네팔렘의 진정한 힘을 깨우고 그 힘으로 이나리우스와 릴리트를 죽이고 성역을 자신들의 세계로 만들지 않을지... 추가 확장팩에서는 천사와 악마 연합의 주인공이 되어서 성역의 네팔렘들을 잡으러 가던가.. 아니면 네팔렘이 되어서 천계와 마계를 치러 가던가..둘 중 하나가 되지 않을지..
안녕하세요 G식의 밤 PD님! 영상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전부터 게임관련 문화컨텐츠 분석 토크 영상을 제작해주심에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영상과 소재는 너무 흥미롭고 시청시간동안 지루함없이 좋은 영상이었지만 토커분들의 대화내용이 두서없이 정리가 안되어 인상깊게 남는 내용이 적은게 아쉬워 의견 남겨봅니다. 두분 다 문화적 지식에 조예가 깊으시고 뛰어난 분들이란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영상의 전체적인 내용이 정리가 안되어 토커분들 당사자분들도 표현하고자하는 머리속 지식을 온전히 입밖으로 내는것에 어려움이 있으신듯 느껴졌습니다. 이는 이전 영상에서도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으신 곽민수 소장님같이 두서를 명확히하여 정보전달 효과가 탁월하신 토커나 슈카월드님같이 중간에서 정리해주는 포지션의 부재로 인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분을 섭외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닌 빠른 이해를 위한 비유였음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좀 더 정리되고 인상깊은 내용이 남을 수 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청자로써 작은 의견을 표해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제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용 제작진 여러분❤
저는 개인적으로 세 기둥의 모티브는 임산부라고 봤습니다. 큰 배와 그 주변의 핏줄, 그리고 그 사이에 거꾸로 매달린 사람까지 생각해서 해석하면 이건 임산부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즉 저 제단은 어머니의 뱃속이고, 생명의 요람이고, 또 악마가 태어나는 불결한 장소인 것이죠. 그리고 릴리트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묘사했기에 이건 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건 좀 성급합니다. 블리자드는 수많은 게임에서 타락캐들을 만들면서 어떻게 해야 악역이 멋있게 보이고, 그로 인해 선역이 빛날 수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 부분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많이 쌓아왔을 겁니다. 물론 실바나스는 대실패를 했지만, 적어도 그 전의 리치왕은 성공을 했죠. 중요한건 영웅담은 선역 못지 않게 멋있는 악역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릴리트가 예상과 다르게 우리가 없애야 할 최종보스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릴리트는 영원히 지속될 싸움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자식들에게 영향이 가는 것을 염려하여 그냥 싸그리 이나리우스 + 자신(릴리트) + 네팔렘 (자식들)을 제외한 천사와 악마집단을 다 몰살 시킬 게획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아마 엔딩은 릴리트의 본 계획의 일부가 성공한다는 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 기독교인들이 오해할것 같아서 적습니다만 릴리트(릴리스)가 아담의 신부였다는 내용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다만 탈무드와 중세 유대 기록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탈무드는 성경에 없는 야사가 붙은 내용들이 많아서 탈무드에 나오는 내용을 기독교에서는 정사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대인은 탈무드를 토라(구약)급 정도는 아니지만 중요하게 취급하기는 합니다.
꽃잎... 제 해석은. hero:player의 탄생은 villain:archenemy 의 등장으로 부터 시작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archenemy 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hero의 탄생이자 게임으로서의 서사의 시작이기에 꽃잎으로써 환영과 축하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네팔렘과 그 강함이 약화된 이후의 인간, 그 근간으로 이어저온 지금의 인간이라면......머나먼 미래의 탈것이라는 이름으로 시체매나 어떤 바이크 같은 형태로 탈것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머나먼 미래의 탈것 + 머나먼 미래의 가죽옷 세트 형변 케쉬템 기대해 봅니다.
9:46 기독교 전통에서 본다면, 밀교적 신앙(비밀의 가르침을 수행)은 말씀대로 인간은 결코 신의 영도 밖에서 멋대로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불가침의 영역이 있기 때문에, 영지주의와도 같은 신앙들은 진작에 이단되어서 숙청이 되었구요. 반대로 나 스스로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는 것이 목적인 종교들(예를 들면 불교나 힌두교)에서는 그러한 밀교적 전통이 현재까지도 수용되고 있는 점이 동양과 서양의 신학 및 철학의 차이가아닐까 싶습니다.
릴리트가 강림하기 위해 세 명이 죽었는데 여기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전 그래서 자신의 현신을 위해 자식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어머니가 과연 인간의 편일지 의구심이 드는데. 게다가 릴리트를 소환한 뒤 손잡고 짝짜꿍하는 놈도 지 목적을 위해 동료들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사이코 패스이자 관상부터가 전형적인 악당형이라 중간 보스하기 딱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희생된 사람이 어떤사람이었나에서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두명은 보물 약탈하러와서 관련지식을 가진 사람을 협박하여 데려와서 쓰는 잔혹무도한 범죄자 나머지 한명도 무고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을 멸망시키고자 하는 이나리우스를 따르는 릴리트를 적으로 규정하는 적이죠. 어쩔수없이 싸우거나 없애야할 사람들이 희생된거라고 볼수도 있을텐데요.
👍안녕하세요. G식의 밤 제작진입니다.👍앞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G 식의 밤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ft. 여러분들의 관심이 집 나간 경제민수 / 에굽민수 / 게임민수 / 과학민수 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ㅜㅜ )
감독님 ㅠㅠ bgm 편집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너무 커서 목소리가 다 잠깁니다. 그래도 귀한분들 모셔서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s-06-zaku 저도 이생각 했네요 ㅠㅠ 그래도 영상 자체는 꿀잼~~
성회형도 빼먹으면 섭하지ㅜ다들돌아와요ㅜ
돌아와 민수들~~~~~
@@ms-06-zaku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희가 6/6일 정식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다가 6/2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 선회하여 진행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미흡하였네요. 향후 제작에는 보다 신중히 제작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혜정 교수님 수업 계속 기다렸으면 개추 ㅋㅋㅋㅋ
썸넬에 전교수님 얼굴이 박혀있다? 헐레벌떡 설거지하러감ㅋ
ㅇㄷㄴㅂㅌ
설거지 하면서 듣기 좋은..!! 나긋나긋 하면서 꽂히는ㅎ
유부남들은 다비슷하구나.. 설...ㅋㅋㅋ
ㅇㄷㄴㅂㅌ
전쌤 안경도 잘어울리시네 갑자기 확 문과계열 교수님느낌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소리 말투어투 단어선택 전체적으로 너무 매력적이다.. 남편분이 부러운정도야..
g식의 밤이 이렇게 잔잔하고 차분하게 진행되다니. 색다른 맛이 나는군요. 재밋게 봤습니다!
이럴때 허준이 엠씨해야 맛이 사는데….
제작진 미쳐따 이런걸 기획하다니 !!!!!! 출연자 조합까지도 최고인듯
감동입니다. 😍
전혜정 교수님은 진짜 모르는 게 없네
G식의 밤 볼 때마다 리스펙트 하게 되네요
돌아왔구나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계속 해주실꺼죠 교수님? 지식의밤 제작진님?!!!!!!
알람뜨자마자 헐레벌떡 온 민수들이면 개추
공돌이는 정말 이런 인문학적, 예술적 감상과 해석이 너무나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두 분 케미도 좋고 너무 좋은 기획이네요!!!!
와 트레일러를 이렇게 분석해주니까 몰랐던 내용들이 이해가 되네요 👍
G-씨네 떴다!
이번 영상은 트레일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셨지만, 이후 진행된 베타에서 사전공개된 1막을 통해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지요.
이나리우스는 후손들인 인간(네팔렘)은 물론 심지어 친아들조차 그저 도구처럼 여기고 있었지만, 릴리트는 애정과 측은함을 가지고 있단 걸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릴리트의 애정이 인간들이 감당할 수 없는 형태라는 거지만...
차가운 이나리우스보다는 따뜻한(?) 릴리트에게 끌리는 마음이지만, 그렇게 릴리트를 따르던 인간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게되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당할수 없는 두 존재들이 모두 사라져야 진정한 자유를 찾을 것이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디아블로4의 정식오픈은 6일이지만, 상위에디션 구매자들은 특전으로 내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mmorpg에 가까운 서비스형태 상 당장 완결되어 있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1막 이후로 또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희도 6/6일 집중하다가 급히 6/2로 선회 하여 제작했네요 그러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ㅠㅠ
릴조상님은 뭔가 자식들 독립시켜주려는 부모같은 성향. 돈을 줘서 편히 살게 하는게 아닌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쳐 순수 힘을 키워주는 느낌
헉 여기서 라이너님을 보게되다니 와 거기다가 디아블로와 전쌤이라니 이거 완전 대박 떡상각 아닙니까?!
O씨네 에 윤태진이 있다면 G씨네 에는 전혜정이 있다…!
엔딩 보고 이거 보니깐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손가락 잘린 것도 바치는 거였고...거기다 베타 테스터로 받은 늑대 새끼 가방도 의미가...그냥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두분 시너지 엄청나네요 ㄷㄷ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와우역사학 권위자 라이너님 캐스팅하신거 보니 제작자분 ㄹㅇ 겜잘알이신듯
20:40 잘린 손가락은 호크룩스 였고..
라이너 예측 제대로 빗나가 부럿쥬 틀렷쥬?
전쌤의 배경 설명은 다 들어맞앗쥬? ㅋㅋㅋㅋㅋㅋ
오잉?! 지식의 밤이 돌아오다니!!! 넘 좋아!@!@!@!@!~@~!@~!@~!😂😂😁😁🥰🥰
전 교수님 G식의밤 하면서도 게임에 진심이시면서 너무 말씀도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또 뵈니 좋네요~
두분 다 너무 좋아요
디아4 출시에 맞춰 리뷰어 영상 중 가장 재밌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킬빌드 보다 더 재밌어요
이런 영상 제작 감사해요
디아 특별로 블쟈에서 또 이벤트성으로 만든건가 했더니 지식의밤 정규네 엌ㅋ 개꿀
중요한건 엄마의 지나친 개입은 아이들을 망친다는게 이후 진행된 교회씬에서 나오는 거 같네요..
디아블로4 제작진은 엄마에 대한 사랑과 미움?을 이렇게 표현한거 같네요..
전쌤을 영상으로 또 볼 수 있어서 넘 좋다
심지어 디포 썰..
나의 아이돌~ 힝구~
이야기 듣다보니까 새롭게 보이던게 많군요! 재미있게 봣습니다.
언제 돌아오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게임 얘기 하실 지, 그리고 또 원년멤버 민수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좀 더 오래 있어주세요, 제발~~
개인적으로, 릴리트 레이드는 엔드컨텐츠(확장팩)로 나올거 같음.
본편에서는 이나리우스와 천사들의 일방적인 선악구도를 흐리게 해놓고선
확팩에서 [릴리트 : 이나리우스] 진영전 컨텐츠 넣어놓고 각 진영에선 반대쪽 보스를 각각 죽이는 레이드로ㅋㅋ
그게 아니면 단순히 진영전까지만 해놓고 차기작에서 진영전 및 독립 완결엔딩 잡고 독립으로 혼란스러워진 세계를 안정화 시키는 확장팩 엔딩
이제 보니까 제물이 매달리는 기둥의 모양이 임산부를 형상화한 모양이고 그 기중의 배 부분에 희생자들이 매달리네요
개인적으로 꽃잎이 떨어지는 낙화에는 탄생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함 과일을 맺기 위해서는 꽃잎이 떨어져야 그 자리에 과일이 맺기때문에.
그러네요 아서스도 리치왕의 탄생이니까..
리스펙!!!
오래간만의 지식의밤~~~
재밌게보고 갑니다
완전체의 다음 시즌 너무 기다린다구~~~~~
두분다 인사이트 넘 좋습니다. 특히 교수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세세한 분석 너무 재밌어요. 디아블로를 이정도 수준으로 바라볼줄 몰랐습니다 배웁니다~~~ ㅎㅎ
전혜정 교수님 너무 반갑네요. 작년 다양한 지식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확장팩은 네팔램의 독립전쟁으로 해야겠네요 ㅋㅋ
블리자의딸
1. 원소술사
2. 아마존
3. 전혜정 교수(?)
두분의 결론은 길은 달라도 결국은 네팔렘의 독립이라는 이야기네요.
저 역시도 두분과 같은 결론인데, 저 역시도 두분과는 다른 방향으로 추측해 봅니다.
릴리트를 불러온 저 대머리가 흑막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저 대머리가 릴리트를 불러서 이나리우스와 싸움을 붙히고..
그둘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그 사이에 네팔렘의 진정한 힘을 깨우고 그 힘으로 이나리우스와 릴리트를 죽이고
성역을 자신들의 세계로 만들지 않을지...
추가 확장팩에서는 천사와 악마 연합의 주인공이 되어서 성역의 네팔렘들을 잡으러 가던가..
아니면 네팔렘이 되어서 천계와 마계를 치러 가던가..둘 중 하나가 되지 않을지..
릴리트 강림 때 제물들이 거꾸로 매달리는 것은 릴리트가 양막을 뚫고 나오는 듯한 모습과 연관지어 보면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거꾸로 있는걸 나타낸거라고도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G식의 밤 PD님! 영상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전부터 게임관련 문화컨텐츠 분석 토크 영상을 제작해주심에 항상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영상과 소재는 너무 흥미롭고 시청시간동안 지루함없이 좋은 영상이었지만
토커분들의 대화내용이 두서없이 정리가 안되어 인상깊게 남는 내용이 적은게 아쉬워 의견 남겨봅니다.
두분 다 문화적 지식에 조예가 깊으시고 뛰어난 분들이란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영상의 전체적인 내용이 정리가 안되어 토커분들 당사자분들도 표현하고자하는 머리속 지식을 온전히 입밖으로 내는것에 어려움이 있으신듯 느껴졌습니다.
이는 이전 영상에서도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으신 곽민수 소장님같이 두서를 명확히하여 정보전달 효과가 탁월하신 토커나 슈카월드님같이 중간에서 정리해주는 포지션의 부재로 인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분을 섭외해달라는 이야기가 아닌 빠른 이해를 위한 비유였음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좀 더 정리되고 인상깊은 내용이 남을 수 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청자로써 작은 의견을 표해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제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용 제작진 여러분❤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두분도 아직 초기이다 보니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도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전달 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goriginal7774 💗💗💗💗
저는 개인적으로 세 기둥의 모티브는 임산부라고 봤습니다. 큰 배와 그 주변의 핏줄, 그리고 그 사이에 거꾸로 매달린 사람까지 생각해서 해석하면 이건 임산부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즉 저 제단은 어머니의 뱃속이고, 생명의 요람이고, 또 악마가 태어나는 불결한 장소인 것이죠. 그리고 릴리트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묘사했기에 이건 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건 좀 성급합니다. 블리자드는 수많은 게임에서 타락캐들을 만들면서 어떻게 해야 악역이 멋있게 보이고, 그로 인해 선역이 빛날 수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 부분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많이 쌓아왔을 겁니다. 물론 실바나스는 대실패를 했지만, 적어도 그 전의 리치왕은 성공을 했죠. 중요한건 영웅담은 선역 못지 않게 멋있는 악역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릴리트가 예상과 다르게 우리가 없애야 할 최종보스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와 전교수님이랑 라이너! 최애 조합이 G씨네에서 이뤄지네요
죄송함니다 교수님 퇴근준비한다고 40분이나 늦게 봅니다
궤도님 없어서 혼자 말 많이하시는모습 보니 감격스럽.....(그래도 궤도님 보고싶어)
집나간 민수들은 에드 님의 관심만이 소환할 수 있습니다. ㅠㅠ
@@goriginal7774 저를 비롯한 구독자 두 분을 모아 제물로....
전쌤 수업시간이다
다들 착석~
역시 아는것이 많아야 인생이 더 재미있는거 같다.
나도 오늘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러고 보니 디아블로는 단편영화사가 틀림없어...덕분에 성경 배경지식 없어도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단순히 이쁘네~정도로만 받아들였는데 많이 알아가요
이렇게 지적이고 잔잔한 두 분의 발작버튼을 누르려면 영화 '워크래프트'를 같이 보면서 대화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지금 게임 얘기하시는거 맞죠..?? 좋은 인문학 강의 듣는 기분입니다 정말 좋으네요
교회 지하가 지옥이라..
그리고 보니깐요.
이게 원작책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단테즈 인페르노에서 베아트리체가 악마에게 끌려간곳이 교회인데
교회가 무너지더니 지하가 지옥이 펼쳐져있고 몇단계의 지옥을 모험하게되는 내용이..
단테의 신곡이라고 하드라구요??
두분이서 조곤조곤 트레일러 분석해주시는 거 정말 너무 좋아요!
이 시리즈 계속 진행 되면 좋겠어요!
매불쇼마치구 바로오신 라이너님 보니 너무좋구 전쌤도 너무좋아요❤❤❤구독강추
팟빵 장르대백과 요즘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가능하냐 라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전쌤 목소리톤 말투 쓰시는 어휘 조곤조곤함 너무 좋아요!!😊
블리자드의 마지막 유산
더이상 두근거림을 줄 수 없는 자들의
마지막
중간중간 나오는 bgm들은 전부 진중하게 사용해도 이런 영상에서는 괜찮을 것 같네요
두분 : 릴리트가 너무 아름다워서 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유저들 : 릴리트 잡으면 뭐줄까 ㅋㅋㅋ
릴리트는 영원히 지속될 싸움 (천사와 악마의 싸움)이 자식들에게 영향이 가는 것을 염려하여 그냥 싸그리
이나리우스 + 자신(릴리트) + 네팔렘 (자식들)을 제외한 천사와 악마집단을 다 몰살 시킬 게획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아마 엔딩은 릴리트의 본 계획의 일부가 성공한다는 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닙니다 천사와 악마가 반반섞인 네팔렘들의 힘을 보태서 끝없는 분쟁을 끝내려 한게 릴리트의 목적이었습니다 평화주의자이지만 네팔렘들 입장에서는 또 다른 분쟁이자 재앙이었겠죠
돌아오셨다!!!
오 재밌겠다
g식의밤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릴리트 목적은 네팔렘들의 힘을 키워서 천사와 악마들을 몰살시키는 계획임. 엔딩은 아마 실패로 끝나지 않을까 싶음. 게임을 계속 팔아 먹어야 되기 때문에...
우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동영상 하나에 여러의미가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먼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를 리뷰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ㅋㅋㅋ
시즌2가 1에비해서 좀 난잡하고 깊이가 얕아진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확실히 소수정예로 운영하니까 깊이도 있고 더재밌네 이렇게 인문 과학 역사별로 정해진 컨셉잡고 진행하는것도 좋을거같음
아니 라이너님이랑 전혜정 교수님이라니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봐야겠는 걸
낙화는 어찌보면 꽃잎이 지면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새로운 탄생을 의미할 수 도 있습니다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에서도 나치 만행들의 시발점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호기심이 큰 이유중 하나라는 식으로 표현했던 기억이 남
디아블루가 릴리스를 이렇게 풀어낼 수있는게 재밌네요.
G 태식이 돌아왔구나!!!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인문학적 해석 너무 좋네요. 게임을 더 깊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거 좋네요 너무 크게 하면 제작비도 많이 들고 할텐데 이렇게 소규모로 오래 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자주 해주세용
12:45 비생물체가 생물체가 되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의도적인게 있었네요
아~ 이집트 십자가 이야기 나왔을 때 딱 누군가 떠올랐었는데....
비 기독교인들이 오해할것 같아서 적습니다만 릴리트(릴리스)가 아담의 신부였다는 내용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다만 탈무드와 중세 유대 기록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탈무드는 성경에 없는 야사가 붙은 내용들이 많아서 탈무드에
나오는 내용을 기독교에서는 정사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대인은 탈무드를 토라(구약)급 정도는 아니지만 중요하게 취급하기는 합니다.
수십번 본 동영상 이었는데 나무나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
두분 조합으로 다양한 게임 이야기 계속 풀어주세요 !! 진짜 재밌어요~^^
꺄 떳다 G식의 밤!!!!!!
이런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보는 것과 정말 다르네요.
와우 두분 캐미가 아주 좋습니다^^
라이너형.. 왜 갈수록 살찌는거야 ㅠ 건강도 생각해야 오래오래보지!!! 잘보고가여!
21:14 흩날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와.. 그 와중에 손가락 잘린걸 봤구나… 이건 게임 내에 이유 나옴 ㄷㄷ
와.. 분석 설명 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얘기가 많으면 산만한데 그나마 보고 좋았습니다. 깊은 있는 분석으로 의미 있는 영상 보게해주셔서 갑사해요!
천사와 악마로부터 독립한 게 진정한 네팔렘이다 인상깊었어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살불살조(殺佛殺祖)의 사상이 블리자드에서 나왔구마...
진짜 개꿀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다는게 이런거구나
꽃잎... 제 해석은.
hero:player의 탄생은 villain:archenemy 의 등장으로 부터 시작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archenemy 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hero의 탄생이자 게임으로서의 서사의 시작이기에 꽃잎으로써 환영과 축하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쌤 수업 청강 들으러왔어요!
진짜 릴리스가 최종보스가 아닐거같은데....혹시 만렙찍고나면 호드 대 얼라처럼 릴리트 대 이나리우스 진영으로 선택하게되나..mmo특성도 있다고 했는데
이제 네임드 악마들이랑 천사들이 다 보스로나오고...?
시작할때 슈카님이 살찐건가 깜짝놀랬더니 라이너님이 나오셨네 ㅋㅋㅋㅋㅋ
G식의 밤은 왠지 와이프 옆에서 봐도 창피하지 않아서 좋아요
생각없이 보고 지린다 생각했는데
해석이더해지니 더지리네
오우 전교수님과 라이너님도 굉장히 좋은 조합이네요.
아 진짜 오랜만입니다 ㅠㅠ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네팔렘과 그 강함이 약화된 이후의 인간, 그 근간으로 이어저온 지금의 인간이라면......머나먼 미래의 탈것이라는 이름으로 시체매나 어떤 바이크 같은 형태로 탈것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머나먼 미래의 탈것 + 머나먼 미래의 가죽옷 세트 형변 케쉬템 기대해 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이 영상에서 말하는 릴리트가 보스가 아닐것이다 라는 맥락에 대한 추측은
대세적? 으로는 어떤가요?
가장 많은 다수가 추측하고있는 스토리는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국내 그리고 해외까지도요. 아시는분있을까요~?
9:46 기독교 전통에서 본다면, 밀교적 신앙(비밀의 가르침을 수행)은 말씀대로 인간은 결코 신의 영도 밖에서 멋대로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불가침의 영역이 있기 때문에, 영지주의와도 같은 신앙들은 진작에 이단되어서 숙청이 되었구요.
반대로 나 스스로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는 것이 목적인 종교들(예를 들면 불교나 힌두교)에서는 그러한 밀교적 전통이 현재까지도 수용되고 있는 점이 동양과 서양의 신학 및 철학의 차이가아닐까 싶습니다.
라이너 & 교수님 조합 👍 라이너는 섭외 잘했네요 라이너는 정말 블자겜 찐팬
너므재밌어요!!!!
릴리트가 강림하기 위해 세 명이 죽었는데 여기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전 그래서 자신의 현신을 위해 자식의 목숨을 희생시키는 어머니가 과연 인간의 편일지 의구심이 드는데.
게다가 릴리트를 소환한 뒤 손잡고 짝짜꿍하는 놈도
지 목적을 위해 동료들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사이코 패스이자
관상부터가 전형적인 악당형이라 중간 보스하기 딱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희생된 사람이 어떤사람이었나에서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두명은 보물 약탈하러와서 관련지식을 가진 사람을 협박하여 데려와서 쓰는 잔혹무도한 범죄자 나머지 한명도 무고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을 멸망시키고자 하는 이나리우스를 따르는 릴리트를 적으로 규정하는 적이죠. 어쩔수없이 싸우거나 없애야할 사람들이 희생된거라고 볼수도 있을텐데요.
라이너님 실물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왜이렇게 후덕해지셨어요 ㄷㄷ
성역 진입 전에 재밌는 영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돌아왔구나 G태식이!!!
전쌤은 말통하는 사람이랑 있으니까 날아다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근데... pc적으로 표현됬다고 하셨지만, 저는 봤을 때 몰입 너무 되서 흑인이던 백인이던 ㅅㅂ 개 무섭겠당 감정이입 오지게 됬다는게 영상을 잘 담은거 같아요.
@거북선 맞아여
안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디아블로 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