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사색적인 의견에 푸욱 빠져서 경청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30년동안 옆나라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국인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란 말을 당연하듯 하곤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그 나라엔 직업이란 것에 귀한 일과 천한 일이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단 말로 들립니다. 옆나라엔 직업에 귀천이 있단 말 자체가 없어서 그러한지, 공중화장실을 청소하시는 분도 아스팔트위에 뜨거운 태양과 높은 습도에도 목에 타올 한장을 싸메고 묵묵히 떼어내고 계시는 분도 정말 정말 자신들이 하고 계시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면서 하더군요. 또 한국이란 나라는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는 표현도 들어 보았는데, 아니 아니 어떻게 돈만 있으면 이란 전제가 붙는지 ㅉㅉ 돈 없어도 그냥저냥 위를 쳐다보지 않아도 밑을 보지 않아도 나의 능력껏 조용히 하루하루 감사히 살 수 있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그냥 생각나서 어울리지 않는곳에 끄적여 봅니다. 전국민이 어떤 획일적인 정서에 길들여져 가는것은 아닌지 ㅜㅜ
선생님 견해에 크게 동감합니다. 저도 해외 살다가 한국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단어가 '호구' 라는 단어 였습니다. 당하는 놈이 잘못이지 ㅋㅋ 라는식으로 조롱하는 문화를 바라보면 괜히 사기꾼이 많은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개인적으로 해외에 있을때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고, 나도 작게나마 친절과 베품을 실천하려 노력하지만 한국 특유의 그 냉랭한 분위기는 다소 사람을 숨막히게 하더군요 물질적, 편의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아직까진 미성숙한 문화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집단주의적으로 몰려다니는 문화도 그렇고요 현대화, 서구화된 현 시대에는 과거의 집단주의적 사고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에도 그로인한 반작용이 격하게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한것 같고요.
선한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악한 사람들이 더 많이 기회를 잃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모두가 자발적으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발전할 겁니다. 어쩌면 출산율의 문제도, 선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박사님말씀대로 운이 정말중요하고 선함이 유리한거 확실해요.. 아주 노골적으로 말하면 악하면 인상이불쾌해져 장사도 안되요 안가고싶어지는거죠.. 아주 오래전 교통경찰이 곳곳에 있었을때도 선한이미지의 사람은 딱지안끊어요!!! 설마요 하겠지만 사실이고 팩트입니다 선한얼굴 덕이죠 작게는 그런게 모여서 운 이좋은거가 되는겁니다 아주 큰 부를 이루는사람들은 차치하고 ' 나는 하는일마다 안돼' 라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상대한테 얼마나 거부감 저항감을 갖게하는지 간과한체 운이 나쁘다고 한탄하죠 그사람들은 단언컨대 평생 운이 계속 나쁠겁니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일본과 홍콩에서 시작된 괴물 부모는 신자유주의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어요. 교육의 상업화, 서비스화와 함께 소비자(학생·학부모) 중심주의와 성과주의가 심해졌지요. 두 번째는 학벌경쟁인데, 일본과 홍콩도 학벌경쟁이 심한 사회였지요. 우리는 일본·홍콩보다 더 극심한 학벌경쟁을 완화하지 못하면서 더 지속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교육의 소비자화와 극심한 학벌 경쟁 속에서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 됐고 이것이 결국 저출생으로 이어져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에 대한 집착과 기대가 커지게 된 거죠. 또 다른 요인으로 아시아적 가부장제 사회의 부정적 영향을 들 수 있어요. 아시아 국가들은 소득수준과 사회수준에 비해서 남성의 육아참여가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 이른바 '독박육아'의 실질적 주체가 엄마가 되고, 일본에선 '모자일체화'라는 말까지 생겨났어요. 엄마가 아이와 오랫동안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 결과 자기 자녀에 대한 집착, 자기 자녀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점이 형성되는 일군의 부모집단이 생겨난 거죠."
선악은 없고 이익만 있을뿐이다. 나만부자 모두거지면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다. 나라의 절대적인 부가 커지고 의식주의 질이 높아진다고 국민의 행복지수가 반드시 높아지는건 아니다. 오히려 행복이 줄거나 타락하게된다. 전체적으로 적당히 못살고 의식주에 부족함이 있어서 다른데 신경안쓰고 아둥바둥해야 할때가 사회전반으로 볼때 가장 건강하다. 너무 잘살아서 생기는 사회문제 병폐는 다시 못사는상태로 되돌려버리는 비가역적인 견인력이 된다. 망하지않은 제국 망하지않은 부자가 없었던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지금 정권의 인사를 보면 이 내용과 정반대로 가고 있죠. 착하게 살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지는...그 사람들은 심지어 운이 좋았다기 보다 본인의 능력으로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더 참담. 능력이 동일할때 착하게 산 사람이 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올바른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환경만 탓하지말고 내가 현제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이끌수있을지를 생각하고 고민하게되면 성공과 기회를 모두 잡을수 있다.
상당히 사색적인 의견에 푸욱 빠져서 경청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30년동안 옆나라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한국인들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란 말을 당연하듯 하곤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그 나라엔 직업이란 것에 귀한 일과 천한 일이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단 말로 들립니다. 옆나라엔 직업에 귀천이 있단 말 자체가 없어서 그러한지, 공중화장실을 청소하시는 분도 아스팔트위에 뜨거운 태양과 높은 습도에도 목에 타올 한장을 싸메고 묵묵히 떼어내고 계시는 분도 정말 정말 자신들이 하고 계시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면서 하더군요.
또 한국이란 나라는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는 표현도 들어 보았는데, 아니 아니 어떻게 돈만 있으면 이란 전제가 붙는지 ㅉㅉ 돈 없어도 그냥저냥 위를 쳐다보지 않아도 밑을 보지 않아도 나의 능력껏 조용히 하루하루 감사히 살 수 있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그냥 생각나서 어울리지 않는곳에 끄적여 봅니다. 전국민이 어떤 획일적인 정서에 길들여져 가는것은 아닌지 ㅜㅜ
🎉🎉
선생님 견해에 크게 동감합니다.
저도 해외 살다가 한국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단어가 '호구' 라는 단어 였습니다.
당하는 놈이 잘못이지 ㅋㅋ 라는식으로 조롱하는 문화를 바라보면 괜히 사기꾼이 많은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개인적으로 해외에 있을때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고, 나도 작게나마 친절과 베품을 실천하려 노력하지만
한국 특유의 그 냉랭한 분위기는 다소 사람을 숨막히게 하더군요
물질적, 편의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아직까진 미성숙한 문화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집단주의적으로 몰려다니는 문화도 그렇고요
현대화, 서구화된 현 시대에는 과거의 집단주의적 사고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에도 그로인한 반작용이 격하게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한것 같고요.
@@for_what_or 정말 동감합니다. 전 지금부터라도 해외 준비를 조금씩 조금씩 하려 합니다...,ㅜㅜ
선한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악한 사람들이 더 많이 기회를 잃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모두가 자발적으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발전할 겁니다. 어쩌면 출산율의 문제도, 선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박사님말씀대로 운이 정말중요하고 선함이 유리한거 확실해요.. 아주 노골적으로 말하면 악하면 인상이불쾌해져 장사도 안되요 안가고싶어지는거죠.. 아주 오래전 교통경찰이 곳곳에 있었을때도 선한이미지의 사람은 딱지안끊어요!!! 설마요 하겠지만 사실이고 팩트입니다 선한얼굴 덕이죠 작게는 그런게 모여서 운 이좋은거가 되는겁니다 아주 큰 부를 이루는사람들은 차치하고 ' 나는 하는일마다 안돼' 라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상대한테 얼마나 거부감 저항감을 갖게하는지 간과한체 운이 나쁘다고 한탄하죠 그사람들은 단언컨대 평생 운이 계속 나쁠겁니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ressprog-nn4xk좋은 글이네요. 혹시 출저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졔나 불교 잡보장경이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선한 것이 유리하다. ”
오늘도 선한 의도로 저의 길을 걸어갑니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송 선생님 건.행 반복하면서 듣고 공부합니다 늙어서 반복 또반복 참 조아요
제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행동들은 최선이 되는 선한 행동들이라고 결론 내리고 그렇게 살아오는데 이 생각을 뒷받침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한 듯해서 뿌듯하네요
송길영작가님,
논리적이고 깔끔한 정리는 다독도 다독이지만 머리속에 작가님만의 분류법도 명확히 있으신 것 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종합적 사고를 위한 방법론적인 내용이네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종합적 사고만 잘해도 우리나라 사람들 사기를 덜 당할텐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 소비심리를 부추기눈것도 나를위함이 아니라 타인에게 잘보이는심리 소비 😢 트랜드는 송길영 부사장님 ❤ 핵개인주의시대 강의도 잘들었습니다❤
13:40 13:49 14:02 선택 구조
선함 착하면 유리하다 평소에 잘하면 선순함 기화 행운이 따른다 감사합니다
이분의 강의를 들으면 쉴새없이 논리적인 설명과 화술이 폭포수처럼 나오는게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선하게 사는게 결국 나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정답!! 👍
불행은 끝없는 남들과의 비교에서 온다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속시원해~~~!!
운이 아니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 노력을 생각 보다 더 부풀려 얘기하는 본성은 팩트인듯 너도 나도 성공한 사람들에 이야기만 듣는게 좀 지루했는데 이번 컨텐츠는 너무 의미가 있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최고❗️
"일본과 홍콩에서 시작된 괴물 부모는 신자유주의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어요. 교육의 상업화, 서비스화와 함께 소비자(학생·학부모) 중심주의와 성과주의가 심해졌지요. 두 번째는 학벌경쟁인데, 일본과 홍콩도 학벌경쟁이 심한 사회였지요. 우리는 일본·홍콩보다 더 극심한 학벌경쟁을 완화하지 못하면서 더 지속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교육의 소비자화와 극심한 학벌 경쟁 속에서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 됐고 이것이 결국 저출생으로 이어져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에 대한 집착과 기대가 커지게 된 거죠.
또 다른 요인으로 아시아적 가부장제 사회의 부정적 영향을 들 수 있어요. 아시아 국가들은 소득수준과 사회수준에 비해서 남성의 육아참여가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 이른바 '독박육아'의 실질적 주체가 엄마가 되고, 일본에선 '모자일체화'라는 말까지 생겨났어요. 엄마가 아이와 오랫동안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면서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 결과 자기 자녀에 대한 집착, 자기 자녀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관점이 형성되는 일군의 부모집단이 생겨난 거죠."
혹시 이 분 누구신가요? 말씀주시는 문장 알알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5:11 전체의 흐름을 먼저 보아라.
선악은 없고 이익만 있을뿐이다. 나만부자 모두거지면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다. 나라의 절대적인 부가 커지고 의식주의 질이 높아진다고 국민의 행복지수가 반드시 높아지는건 아니다. 오히려 행복이 줄거나 타락하게된다. 전체적으로 적당히 못살고 의식주에 부족함이 있어서 다른데 신경안쓰고 아둥바둥해야 할때가 사회전반으로 볼때 가장 건강하다. 너무 잘살아서 생기는 사회문제 병폐는 다시 못사는상태로 되돌려버리는 비가역적인 견인력이 된다. 망하지않은 제국 망하지않은 부자가 없었던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이 특히 행운을 관과함 근래 미국에서 이슈인 네포베이비도 유명인의 자식으로 얻은 크나큰 행운은 잊어버린체 본인의 능력으로 성공했다 착각하는 유명인 2세들에 대한 반감이고
Please could we have english subtitles 🙏🏼
인자무적
선한자는 적수가 없다
Ai시대에 고도화 작업도 대체가 될 세상이라서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라는 말이 많았죠
선함, 착함도 강력한 브랜드가 될 수 있을겁니다
착하면 바보다, 착하면 손해본다는 세상이지만 이득이 분명히 있으니 모두들 초심 잃지 마세요
길영 부사장님 보고 싶어요~
판단의 기준은
"생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가 불리한가이다.
실제 많은 자들은 냉혹한 환경서 산다
약육강식 ~어느정도 올라서서 선한 영향력으로 살아야지 이론만 떠들면 위선
노력이 아닌 운이 중요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걸 들은건 첨인듯
지금이라도 들었으니 운좋다고 생각하시길
팩트죠
노력은 디폴트이고 내가 어느 환경,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 성공의 기회가 달라지는거죠.
잡스는 검정 길영은 하양
Good point
아웃라이어 내용인가
1~2월생으로 아이 낳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또래들보다 큰 이점을 가지고 학교다는건데.. 아쉽네요. 6월생이라 딱 중간.. ㅎㅎㅎㅎ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지금 정권의 인사를 보면 이 내용과 정반대로 가고 있죠. 착하게 살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지는...그 사람들은 심지어 운이 좋았다기 보다 본인의 능력으로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더 참담.
능력이 동일할때 착하게 산 사람이 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올바른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상향 평준화가 돼야지. 그럼 하향평준화가 좋나?? 겉모습 상향과 내실적 상향이 되도록 모두 해야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