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도 당신을 추억합니다. 대학교 졸업여행에서 당신의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큰 상실감에 세벽에 담배만 잔뜩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싸이월드 시절 민수씨의 어머님과 댓글도 주고받곤 했는데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은 처자식도 생기고 힘이들때가 많지만 다 잘때 이어폰끼고 오늘도 참으로 오랜만에 민수씨 노래를 들으니 철없었던 대학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저때 고작해야 22~23살입니다. 다들 20대를 지나고 돌아봤을때 22~23살이 얼마나 어린나이인지 알껍니다 저 나이에 저정도 할수있다는건 엄청난 재능을 타고난겁니다. 재능에 시간까지 더해졌다면 역대급 완성도 높은 보컬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신이 가수하라고 만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완벽해서 너무 빨리 데려간건지.. 정말 아쉽고 다시 목소리를 듣고싶네요
저 90년생 아재인데요.. 고등학교3학년때 민수형 죽었다는 소식들었을땐 정말 말로는 못다할 충격을 먹었죠.. 저도 실용음악을 전공하던 학생이기에 더욱 그랬나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김민수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의 박효신님과도 비빌 수 있을만큼의 대단한 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기억나네요.저때 가서 직접보았고 홍대에서 했는데 mp3 듣는 줄 알았습니다.이어폰으로 듣는 것과 차이도 없었고 저때 당시 리슨은 저한테 최애곡이였으며, 최애 가수가 되었습니다.당시 가수들 커버 곡 처음 봤는데 저 낮은톤에서 저런 멋진 노래 다시 들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군대 있을 당시 3집 앨범 막 나왔을 때 그때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셨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네요. 그립습니다. 김민수. 다시 듣고 노래 듣고 싶어요. 김민수
13년전... 사실 형 많이 팬이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기사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형이 언젠가 이 글 볼 지는 모르겠지만 꿈에라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3집으로 컴백하고, 우리나라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나와서 발자국 처음으로 불렀던 그 때를 지금도 잊지 못해요. 진성이형 혼자 지금도 이어가고 있어요. 돌아올 수는 없어도 언제나 평온하길.. 거기서는 인정받길
Listen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A melody I start but can't complete Listen to the sound from deep within It's only beginning to find release Oh, the time has come for my dreams to be heard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and turned Into your own all 'cause you won't Listen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And I've tried and tried to say what's on my mind You should have known (oh)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You should have listened, there is someone here inside Someone I thought had died so long ago Oh, I'm screaming now and my dreams will be heard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or worse Into your own all 'cause you won't Listen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And I've tried and tried to say what's on mind You should have known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I don't know where I belong But I'll be moving on If you don't, if you won't Listen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A melody I start but I will complete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think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My own.
김민수 먼데이키즈로 활동하던 시절 남성그룹 라이벌은 SG워너비 김진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박효신이랑 비교하네 사람들이ㅋㅋ. 국내탑 가수와 비교될만큼 잘한다는거겠지. 개인적으로 먼키보다 SG워너비 노래를 더 좋아했지만 라이브 실력은 먼키가 한수위였던거 같음.. 김민수는 음색은 물론 성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넓은 음역대와 엄청난 성량, 탄탄한 성대를 가졌음. 웬만한 라이브영상은 전부 봤는데 음원과 거의 차이가없음
버디버디 미니홈피에서 뿌듯하게 올려놓고 무한재생했던 이 영상을 나이 서른먹고 술먹다 우연히 다시 봤네. 원 영상에는 여성분 환호에 갓민수형님 리액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시벌꺼 세월인지 술인지 들리지도 않네.... 보라매장례식장이었나 고딩때 보급클전 존내하다가 비보전해듣고 질질싸던 기억이 생생한데 시발 나이만 존나게 쳐먹고 이룬거 하나없이 이 노래듣고 딸만 잡다가네 거기서는 아직도 꽤나 한 소리 하려나 지금 생각해보니 더 좆됐던 천재같았는데. 생각이 깊으면 그 인생 고달프다더만 이젠 달팽이관에 문신만 덧대고 갑니다. 만두형님. 가끔 들으니 매일 듣고싶어 집디다.
박효신이 더 고음이고 더 잘 부름. 근데 웃긴게 나이로 따지자 ㅋㅋㅋ 저 당시 김민수 데뷔 전 19살 ㅋㅋㅋㅋㅋ 박효신 리슨 당시 29살~30-살 ㅋㅋ 10년 차이나는데 고작 이거 차이면 지금 김민수 살아있았음 박효신 이상 포텐이란 소리.. 김민수 이진성이 얼마나 괴물인지는 2006~7 당시 트레이너나 전문가 사람들이 다 안다. 괴물 듀오가 데뷔했다고 난리였으니까.
진짜 내가 좋아했던 가수 저 노래 듣고 영어도 잘 못할때 글로 가사를 써왔던 시절 덕분에 리슨하나 어눌하게나마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 나이에 저렇게 군더더기를 잡을필요없이 열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 지금 시간이 10년하고도 여년이 지나왔지만 비슷하게 부를 수 없네요 멋지네요
아직도 이때가 너무 그립고 그립다 진짜로 레전드 가수였는데
이게 가수다….
Спасибо!❤❤❤
Жаль,что ЕГО нет.....😢
저당시 진성이형이 지금까지성장한만큼 민수형도 연륜이차고 성장햇으면......괴물보컬
23년도에도 듣고있습니다.
같이 나이 먹어가요~
2022년에도 당신을 추억합니다. 대학교 졸업여행에서 당신의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큰 상실감에 세벽에 담배만 잔뜩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싸이월드 시절 민수씨의 어머님과 댓글도 주고받곤 했는데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은 처자식도 생기고
힘이들때가 많지만
다 잘때 이어폰끼고 오늘도 참으로
오랜만에 민수씨 노래를 들으니
철없었던 대학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
나는 정말 팬심빼고 객관적으로 진지하게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김나박이 급은 됐을거라고 확신함
천재 보컬
2024년 올해도 민수형 보러왔습니다.
아직도 본다…
매년마다 들으러오네😢
이거듣고 리슨에 엄청 빠졌던 나의 학창시절...
개인적으로 역대 가수들 음색중에
김민수 음색이 제일 듣기 좋았다..
듣기좋은 유니크한 음색..
민수형 사랑합니다-2024-
김민수 내 노래생활속에 큰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목소리 그목소리를 목듣는게 너무 인생에 큰아쉬움입니다
난 여전히 김민수씨가 부른 listen이 최고네..
진짜 이름을 남겼다..
2022년에도 듣고있네요. 한번도 잊은적없어요ㅠㅠ
남자다운목소리는 역대최강이다...
저렇게 파워풀한목소리는 들어본적없음..
민수형 그립다 그냥
3:37 이거 여자 밑에서 물흐르는 소린데 민수형이 뽑아냇네 ㄷㄷ 갓민수
지금 들어도 진짜 국보급 목소리.. 너무 아쉽고 그리운 가수
저때 고작해야 22~23살입니다.
다들 20대를 지나고 돌아봤을때 22~23살이 얼마나 어린나이인지 알껍니다
저 나이에 저정도 할수있다는건 엄청난 재능을 타고난겁니다.
재능에 시간까지 더해졌다면 역대급 완성도 높은 보컬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신이 가수하라고 만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너무 완벽해서 너무 빨리 데려간건지.. 정말 아쉽고 다시 목소리를 듣고싶네요
김민수님.. 실제로 라이브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 하늘에서 좋은 노래 하고 계시죠...? 아직도 남겨진 그림자만 쫓는거 같아 슬프네요...
후 인정...
저도 지나고보니 김민수 이진성이 저 어린나이에 저정도 라이브 완성도를 보였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빈다
진짜 가슴에 와닿네요 신이 가수하라고 만든 사람이라는 말..
시간이 이토록 지나도 여전히 그립고 아직도 김민수씨 노래에 전율이 흐르는 걸 보면
짧은 삶이었지만 남아있는 사람들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을 순간들을 새겨놓고 가셨으니 그 것으로 위안삼아야겠죠
살아계셨음 더 좋음 음질의 김민수 리슨이 존재했을텐데..아 생각날때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보고싶다,,,
민수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저 90년생 아재인데요.. 고등학교3학년때 민수형 죽었다는 소식들었을땐 정말 말로는 못다할 충격을 먹었죠.. 저도 실용음악을 전공하던 학생이기에 더욱 그랬나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김민수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의 박효신님과도 비빌 수 있을만큼의 대단한 가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중딩때요?
하 맞음 김민수님은 지금들어도 괴물인데 톤이넘사벽이에요….유일하게 박효신님과 비빌존재엿을듯…
확실한건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 (김민수) < 들어갈수있었음 무조건임..딱 명반나오고 한창 딱 뜰려고할때 .. 가서 ㅠ 너무 안타깝고 그립고 아까움
ㅇㅈ 당시 20살에 노래 천재 소리 들었었는데.. sg워너비 광빠돌이였지만 노래는 먼키가 더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고소식 듣고 개충격이었음
그 때 3집이 1위후보로 음악방송 첫 방송하고 당일에 사고난게 너무 마은아프고 지금도 언젠가 하늘에서 보겠지 하고 응원해요
솔직히 김민수 지금까지 있었더라면 음색하나 따라 올사람 없다 생각함
@@kkkkkkk577 환희는 살짝 호불호갈리는 ? 오바스러운면도 있어서.. 근데 김민수 목소리는 듣기에는 편한것같아요
레전드영상... 20대초반에 정말 반복듣기했었는데 ㅠㅠ 벌써 10년도 넘엇네~
장담컨데 김민수님이 죽지않고 살아있었으면 한국 4대보컬 김나박이가 아니라 다른 수식어가 있었을듯 예를들면 독수리오형제 등..
옛날 기억나네요.저때 가서 직접보았고 홍대에서 했는데 mp3 듣는 줄 알았습니다.이어폰으로 듣는 것과 차이도 없었고 저때 당시 리슨은 저한테 최애곡이였으며, 최애 가수가 되었습니다.당시 가수들 커버 곡 처음 봤는데 저 낮은톤에서 저런 멋진 노래 다시 들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군대 있을 당시 3집 앨범 막 나왔을 때 그때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셨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네요. 그립습니다. 김민수. 다시 듣고 노래 듣고 싶어요. 김민수
가끔 술마시면 댓글 보러오는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울프컷 오랜만에 본다. 생각나서들어와봣어요 10년여만에
잘지내시죠?
10년전 동영상이라니 ㄷㄷ 2019년9월에 왔다감
저 무대는 12년쯤 됨..
이 얼라들아
김민수씨가 박효신님이랑 비교해달라고 불렀겠냐...
니들이 그러는게 고인 모독이다...
그냥 감사하자.
김민수가 살아 있었으면 지금 쯤 대닪한 위치에 올랐을텐데.. 짙은 음색과 더불어 감성,가창력까지 갑이라.. 너무 안타까움
술 마시다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다요
취했는데 진짜로 보고싶네여
고딩때 이 노래 진짜 많이 따라 불럿는데
큰 별이 졌다.. 그 시간 이후로 내 음악은 멈췄다.
10주기.. 기억합니다.
하.. 저자리있었던 사람들 얼마나 복받은거야ㅜ
2020.08.18 오늘도 보고갑니다
13년전... 사실 형 많이 팬이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기사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형이 언젠가 이 글 볼 지는 모르겠지만 꿈에라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3집으로 컴백하고, 우리나라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나와서 발자국 처음으로 불렀던 그 때를 지금도 잊지 못해요. 진성이형 혼자 지금도 이어가고 있어요. 돌아올 수는 없어도 언제나 평온하길.. 거기서는 인정받길
당신의음악 잊지않을께요
김민수같은 음색은 다시는 없을듯ㅠ
음색깡패 아깝다ㅠ
민수형 하늘에서 더 멋진노래 부르고 계시겠죠"???
이때도 형은정말 최고였네요 ..
항상그립습니다형님..
그리워요 지금도... 음악방송 1위 후보된 그 다음날에
지금까지 왜 댓글이달리냐면..
이정도의 음색은 없기때문..
더군다나 성악집안이고.. 엉청난 보물이었지요
민수님 집안에 성악하신분 계셨었나요??
@@yongrinee3883 민수님이 성악 전공했어요 그러다 대중가수로 데뷔한거구요
@@hch2612 그건 알고있어요. 댓글에 성악'집안'이라고 하시니 처음 듣는 얘기라 물은거구요
민수 보고싶다
민수님 보고싶다..ㅠㅠ
Listen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A melody I start but can't complete
Listen to the sound from deep within
It's only beginning to find release
Oh, the time has come for my dreams to be heard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and turned
Into your own all 'cause you won't
Listen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And I've tried and tried to say what's on my mind
You should have known (oh)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You should have listened, there is someone here inside
Someone I thought had died so long ago
Oh, I'm screaming now and my dreams will be heard
They will not be pushed aside or worse
Into your own all 'cause you won't
Listen
Listen, I am alone at a crossroads
I'm not at home in my own home
And I've tried and tried to say what's on mind
You should have known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I don't know where I belong
But I'll be moving on
If you don't, if you won't
Listen to the song here in my heart
A melody I start but I will complete
Oh, now I'm done believing you
You don't know what I'm feeling
I'm more than what you made of me
I followed the voice you think you gave to me
But now I've gotta find my own
My own.
...보고싶어요..♥
2020.10.14
듣고있어요
울림통보소 ㄷ ㄷ ㄷ;;
민수오빠가 최고다 오빠 리슨들으면 막 소름돋아..
안타깝다 지금도
와 저 음질에 저 정도면 라이브들었으면 그자리에서 질질 쌋긋네..
ㅇㅈ
나 현장에 있었음
난 진짜 세상에서 제일 제일 아까운 보석보다 더 빛나는 음색 개인적으론 김민수와 민경훈.. 경훈이형은 목이 많이 안좋아져서 옛날 그 시절 목소리를 못듣는게 아쉽고 민수형은 그냥.. 그리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먼 진짜로 차트씹어먹었을거야 아이돌이고 뭐고..
당시 저 믹스펌이 유명해지면서
참 머리길어서 저머리 따라하고 했던게
엊그제같네요..
지금생각하면 음악적 롤모델이 민수형님이지않았나 생각이드네요
하늘에서는 편히잘지내시지요?
11년전 게시물에 여전히 사람들이 몰려드는것 조차 레전드 민수형은 그냥 전설
사랑해
우연히 보다가 너무 잘부르셔서 감탄했네요 감격스럽네요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노래를 !★★★
김민수 먼데이키즈로 활동하던 시절 남성그룹 라이벌은 SG워너비 김진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박효신이랑 비교하네 사람들이ㅋㅋ. 국내탑 가수와 비교될만큼 잘한다는거겠지.
개인적으로 먼키보다 SG워너비 노래를 더 좋아했지만 라이브 실력은 먼키가 한수위였던거 같음.. 김민수는 음색은 물론 성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넓은 음역대와 엄청난 성량, 탄탄한 성대를 가졌음. 웬만한 라이브영상은 전부 봤는데 음원과 거의 차이가없음
그립습니다..
민수형이 살아계셧엇다면..
김나박이에 충분히 비비시고도남고
진짜 보석같은목소리에 어느누구도 낼수없는 허스키보이스인데
진짜아깝습니다..
@잘지내니? 충분히비비죠..^^
잘지내니? ua-cam.com/video/vFYq9qYQmhM/v-deo.html 이수 처음때죠 아마 동 나이때? 일거에요 김민수랑 비교하면 김민수가 훨 잘 부르심
김나박이는 너무갔다
너무간거아니죠 김민수는 진짜거물급이였어요
그놈의 김나박이 ㅈㄴ 신격화하넼ㅋㅋㅋㅋ
목소리로 먹고사는 가수들 중에서도 진짜 독보적인 음색이다 ㄹㅇ...
음색이 미침
목소리 개좋아 ㅠㅠㅠ 보고싶다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버디버디 미니홈피에서
뿌듯하게 올려놓고 무한재생했던
이 영상을 나이 서른먹고 술먹다
우연히 다시 봤네. 원 영상에는
여성분 환호에 갓민수형님 리액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시벌꺼 세월인지 술인지
들리지도 않네.... 보라매장례식장이었나
고딩때 보급클전 존내하다가 비보전해듣고
질질싸던 기억이 생생한데
시발 나이만 존나게 쳐먹고 이룬거 하나없이
이 노래듣고 딸만 잡다가네
거기서는 아직도 꽤나 한 소리 하려나
지금 생각해보니 더 좆됐던 천재같았는데.
생각이 깊으면 그 인생 고달프다더만
이젠 달팽이관에 문신만 덧대고 갑니다.
만두형님.
가끔 들으니 매일 듣고싶어 집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020년 8월 24일 ^^ 민수형 나 고등학교때 형 사망소식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내가 힘들때 항상 따라부르던 노래가 먼데이키즈 노래였거든!
먼데이키즈는 둘다 피지컬이 좋네
워너비 목소리...
살아있었다면 지금 30넘어 한창이겠구나 ㅠㅠ 슬프다... 그놈의 오토바이 ㅠㅠ
다른 한국 여자가수들이나 남자가수들이나 리슨은 박효신 김민수 못넘음 둘이 제일 잘불렀음
목소리
진짜 들을 때마다 멋있다ㅠㅠ
진짜 천재들은 이른나이에 절명하는규나
3:42 이 장면이 불후의명곡 비욘세편 무대를 장식했으면 역대급 엔딩이었을듯
사랑해요 형.... 행복하세요...
3:38 아악좌는 십년이 지나도 웃기네ㅋㅋ
너무 보고싶어요...이젠 당신살아계실때보다 나이를 더 먹었지만 여전히 우상입니다..
이거 고딩때듣고 10년정도만에 다시듣는데 어째 느낌이 똑같냐 첫소절 음색으로 폭행하고 마지막에 폭발적인 성량과 소름돋는 바이브레이션으로 바지 지리게 하시네 ㄷㄷ;;
노래 진짜 잘한다... 민수오빠는 목소리에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들을때마다 감동적인듯
계셨으면 오늘날의 음악예능방송 패널로 나오셨을듯
성량 호흡 음색 성대 피지컬 다 미쳤다...아쉬운 가수..
최고에요민수형ㅜㅜ.....
김민수리슨이 갑이다
이 음색을 타고났는데 노래도 잘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월클임
진짜 이렇게 듣기좋은 중저음 내 인생에 다시 있을까...
진짜 이번생에서는 김민수목소리가 제일 최고였다고 자부할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관한 박효신을 막 깍아내리는것도 아닌듯.... 19살에 데뷔하자마자 천재소리 들은 사람인데 .. 그냥 취향존중합시다
박효신과쌍두마차 아쉽다 아쉬워
너래쟁이 ~ing
20대 초반이 저정도면 미친거 맞지
아직까지 살아계셨다면 어디까지 성장했을까 궁금하네요
진짜 김나박이급 됐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까내리는사람들은 대체 김민수가부른 이 노래 듣고나 까는거냐
나 외국노래 관심없엇는데 이노래듣고 외국노래검색하면서 관심많이가지게됬어요
역시 민수형은 목소리랑 진짜 사람계속듣게하는 목소리야 맨날 먼데이키즈노래 20곡씩 꼬박듣는데 진짜 하루라도안들으면 불안해요 아무튼 민수형 짱
고김민수씨랑 박효신씨둘다잘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중학교때 형정말좋아했었는데..
대학생되서오랜만에 다시찾아들어보네요..
R.I.P
댓글들이 왜이래 김민수님 라이브 영상인데 민수님 얘기만 하지 괜히 타 가수 언급하면서 비교하고있네 그 가수가 더 마음에 들면 다른 라이브 영상 댓글에 얘기하던가 어쨌든 라이브 지린다ㅠㅠ 보고싶다
감동적이네
박효신이 더 고음이고 더 잘 부름. 근데 웃긴게 나이로 따지자 ㅋㅋㅋ 저 당시 김민수 데뷔 전 19살 ㅋㅋㅋㅋㅋ 박효신 리슨 당시 29살~30-살 ㅋㅋ 10년 차이나는데 고작 이거 차이면 지금 김민수 살아있았음 박효신 이상 포텐이란 소리.. 김민수 이진성이 얼마나 괴물인지는 2006~7 당시 트레이너나 전문가 사람들이 다 안다. 괴물 듀오가 데뷔했다고 난리였으니까.
정재윤 ㅈ
인정합니다 박효신은 20년차가수고 김민수는 데뷔하고3년도못채우고사고났는데 그런탑가수랑 비교되는거자체가 재능이더뛰어난다고느껴지기도하네요
승리자다기회가올때잡는자가 난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3집까지 냈어도 SG워너비 V.O.S 버즈한테 명함도 못 내밀었었는데 죽었다고 존나 쳐올려주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말은바로하자 저때 21살때다 나비의꿈 콘서트때인데 무슨 데뷔전 ㅋㅋ
@@homesweethome7022 그 논법에 따라가면 그 세 그룹 제치고 1등한 소녀시대는 가창력 원탑 그룹인가 ㅋㅋ
아 정말 사람들이 진짜 짜증나게 김민수도 잘하지만 박효신일입니다 만큼은 더 잘했어요...솔직히 예기하면 박효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주 귀한 가수잖아요 쫌 인정합시다
진짜 내가 좋아했던 가수
저 노래 듣고 영어도 잘 못할때 글로 가사를 써왔던 시절
덕분에 리슨하나 어눌하게나마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 나이에 저렇게 군더더기를 잡을필요없이 열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
지금 시간이 10년하고도 여년이 지나왔지만 비슷하게 부를 수 없네요 멋지네요
제 취향이지만 영상으로 봤을때 박효신이 김민수보단 잘하는듯 근데 23살때 이실력이면;; 이분도 진짜 잘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