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의 스윗한 화법 | 창백한 푸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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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보이저 1호에서 CCD는 디지털카메라 이미지 센서 역할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셜록현준 #궤도
◆ [셜록현준 X 궤도민수] 풀버전 : 대혼돈의 코스모스(거의 원본)
• [셜록현준 X 궤도민수] 풀버전 : 대혼...
◆ 궤도는 사랑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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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의 과학 허세 양장본 리커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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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막 주의보 발령🚨 단 1초의 오디오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 투 마치 토커 정승제 X 궤도🤣😂ㅣ#정승제 #궤도 MBC240323방송](http://i.ytimg.com/vi/bHIhvXdX9j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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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길잡이시며 항상 긍정적으로 삶을 살게 해주시는 궤도선생님에게 감사인사올립니다
제 진심이 통했고 닿았다는걸 전 알고 알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한참 힘들고 언제 메달아야하나 하고있을때 침튜부에서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시고 아 사람이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거엔
잠도 줄이고 피곤함을 티내지않으며 성취해낼수있다는걸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저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와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댓글에5천원 만원 두번했는데 감사인사 받음!! 그리 바빠도 감사인사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범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궤도님이 다 보고 계신다고 했으니 이 글 꼭 읽으실 거예요!
그럼요 :) 늘 진심은 닿아요! 절대 나쁜 생각은 하지 마셔요~ 나중에 생각하면 좋은 생각과 좋은 배려들로 가득 채워도 삶이 너무 짧아서 아쉬우실 거에요 :) 행복한 일들만 앞으로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범수님 화이팅!!!
@@orbitscientistislove 선생님 소통할수있는 기회를 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Unrealscience 감사합니다 여행 재밌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힘내겠습니다
아니 진짜 본인등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관측하고 계신겁니까.....
궤도님은 '넌 그것도 몰라? 기본이잖아~' 하면서 남을 깎아내리는것이 아니라 '이거 몰랐구나? 내가 처음 알려줄 수 있어서 기뻐!' 이런식으로 질문하는 사람들이 민망하지않고 더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것같아요❤ 매력덩어리야.. 헤어나오질 못하겠움..
모르는데 오히려 칭찬받는 기분..❤️
그 유튜버에 그 시청자..
둘 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하네 :)
@@lkjuve_ckejd 앗 감사합니당 ☺
하지만 상대가 대학원생이라면?
@@이보연-j5z 그건 사람이 아니잖아
몰랐다면 내가 처음 설명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표현이 정말 예술이다...
완전.. 저도 배우고갑니다
너무 멋지고 예의있고 진중한 화법... 저 한줄로 사람이 유머러스하면서도 빛나보임
근데 별개로 저걸 설명할수있다는게 영광일 정도로 과학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아주 멋있고 의미있는 사진임
아 정말 화법~
창백한 푸른점이 우주문학의 끝판왕급인데 나같아도 영광일듯
이거를 설명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말.. 한 수 배웠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지식인의 내면입니다ㅡ 본래 지식의 상하관계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딱딱한 교육열에 전도된 관습적이고 습관적인 행위인 무시가 남발되는 사회이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고급지네 사람이
저도 써먹고싶네요
하지만 대학원생에게는…
@@lilililililili-c2l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기에~
말을 정말 예쁘게 하시는듯
역시 칼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저 말.. 알고 있었지만 한번 더 들어도 뭉클하고 벅차오르네요 ㅠㅠ 이게 뭐랄까! 우주의 광활함앞에 압도되는 감정과 그 작은 점안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려하는 우리네의 모습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기 때문인가봅니다.
당신 문과로군
크 이게 문과지
멀리서 찍으니 작아보이는거지
@@bulibuli70저기서 찍으면 태양도 조그만 LED전구 일듯 ㅋㅋ
물론 찍을 순 없지만
궤도님은 단순과학뿐만 아니라 말하는 방식이 최고인듯
그래서 듣는 입장에서 별거 아닌것들도 재밌고 흥미로워지는거 같음
진짜 교양있는 대화법....
궤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선생이나 교수는 이런 사람이 되야 하는거구나 싶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확실하며 그걸 배울 때 재미를 느끼고 더 나아가 남에게 알려줄 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
하지만 대학원생에겐 한없이 짤없이 안가르쳐들겠지 ㅎㅎㄹ
단어 몇개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동안 내가 뱉은 말들이 서운하게 느껴졌다는 모든 이들의 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말하기전에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까 고려하는정도가 되었어요
좀 더 나은 어른이 되려하는 노력 응원합니다
궤도님 말 진짜 이쁘게 하는듯함 긍정적으로 말하는 화법을 보여주심
상대가 일반인: 이걸 모르십니까? 설명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상대가 대학원생: 이걸 몰라? 이거모르면 대학원생 하면 안돼요
전문가는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일반인은 모르는게 당연한거기때문.
오 모르면 대학원생 안해도 되는거임? 개꿀
@@manabob5714 그러면 선해집니다.
@@쑤리-p2y 되
모른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모른다고 질문하는게 문제라고 한 거에요. 대학원생은 모르면 질문할게 아니고 자기가 먼저 논문이나 자료를 보고 찾아내야 하니까욥
???: “역시 큰 일은 문과가 하네요?”
궤도: 칼 세이건은 이과입니다.
그저 침
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ㅅㅂ ㅋㅋ
어느 영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정동민-e1o ua-cam.com/video/yMrLT7fdsfI/v-deo.html 여깁니다 선생님
“문과적 역량”
좀 된 영상이지만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칼 세이건의 문장도 너무 짜릿하고 섹시했는데 궤도님의 "제가 이걸 설명 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한 줄에 담긴 겸손, 유머러스, 상대에 대한 존중 등 교양에 사람이 너무 빛 나 보이십니다. 제 지난 태도를 돌아보게 되네요.
😊😊😊😊
😊
칼 세이건 코스모스 읽으면서 느꼈던 걸 여기 댓글의 다른 시청자분들과도 공감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진짜 문학적인 이과의 최고봉이라고 느꼈거든요... 문장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이과적으로 감성적인지 감탄 연발이었습니다ㅋㅋㅋ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책 많이 어렵나요?
@@festival_noodle 저한텐 어려운 부분이 절반이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굳이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읽히는 부분들 위주로만 읽었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festival_noodle그리 어렵진 않아요 다만 책이 익숙하지 못한 분들에겐 좀 두꺼워요 전 2주동안 음미하면서 봤네요
@@festival_noodle제 생각에는 무조건 2번 이상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그냥 읽고
두번째에는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읽는 걸 추천드려요
저 뒤에 말이 더 좋음
저 먼지의 일부분을 차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얼마나 서로를 증오하고 많은 피를 흘려왔던가?
우리의 오만과 만용, 자만에 대해 저 창백한 푸른 점은 이의를 제기한다.
아직까지 우리가 아는 생명을 품은 별은 지구뿐이다.
아직은 방문은 가능하나 정착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하고 이 창백한 푸른 점을 아끼고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는 것과 같다.
어쩜 저렇게 말을 이쁘게 젠틀하게 멋잇게 할수있지.... 비결이 뭘까요.
말 예쁘게하는 사람이 얼마나 희소성이 있는지…❤
새삼 느끼는거지만 저런 한 과학분야를 저렇게 5살애기의 순수한호기심과 같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과학이라는 학문을 탐구할수있는 사람들만이 대학원을 가는구나.. 하고 느낀다
궤도님 음성으로도 감동인데 칼 세이건님 말씀 직접 들은 사람들은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 🌌 궤도님 교수님테 설명하시면서 지식자랑 안 하고 영광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넘나 서윗~ 💕 멋있는데 겸손까지해~ 😍 너무 갓벽하자나~ 👍최애 과학자 궤도 💜
진짜 궤도님 아니었으면 과학을 문화로 소비할 수 있었을까요? 창백한 푸른 점도 모르고 죽었을 텐데.. 감사하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게 화법이네요. 사람이 이렇게 말해야지 멋있는거구나…
창백한 푸른점에 대해서 몰랐던 사람인데 예전에 이 영상을 보고는 창백한 푸른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궤도님처럼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말을 해야겠다 지금도 한번 더 다짐하고 갑니다
내용도 감동인데 아~ 하실때 딱소리가 너무 경쾌하닼ㅋㅋㅋ
회사 생활에 지치고 여러 가지로 힘들 때마다 궤도 님께서 말씀해 주신 창백한 푸른 점을 되뇌며 정말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도 해 놓고 칼 세이건의 책들도 구매해서 읽고 있어요. 이런 지식을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네요….. 삶을 뒤돌아보게하는 사진입니다…
ㅇㄷ
한 번도 칼세이건 를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이 짧은 영상을 보고나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궤도님 말씀을 항상 어쩌면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는지...스피치 학원에 다니셨나 거슬리는 말습관도 없고 깔끔 그 자체
맞아요 정말 똑똑하고 센스있고 재밌으시고!! 최고입니다😆
1990년도에 64억km밖에있는
보이저1호를 컨트롤해서 사진찍은
천조국형님들ㅋㅋㅋㅋ
ㅁㅊ 어케한거임? 전파가 거기까지 닿나?
@@xjoon빛은 계속 진행하죠
@@xjoon 빛의 속도로 대충 계산하면 64억km까지 가는데 6시간 걸림.
정말 말하는화법만 들어도 배울점이 정말많은거같아요 존경합니다!!
이달의소녀 pale blue dot 이 지구라는 뜻이었구나
궤도민수님덕에 지식하나 얻어갑니다
궤도님은 교수님에게도 저렇게 말씀하지만 일반인에게도 이런 마인드로 설명하시는게 느껴져요
아는걸 잘난척 하고싶은게 아니라 자기가 무언가를 알았을때 느꼈던 설렘과 즐거움을 나누고싶어하는게 느껴짐.
처음보는데 말씀하시는거에 똑똑함이 아주 묻어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님이세요 :) 고맙습니다!
아… 궤도님이 내가 옛날부터 알고 있던 사람이었구나. 화법이 너무 아름답다고 뜨던 분이었는데… 요즘 보는 궤도님 자체도 여전히 저 아름다운 화법을 유지하시던데… 천성이신가보다
마지막 대사 너무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요즘 말 이쁘게 하기 하고 있는데
우연히 아무생각없이 내리다 이 영상 봤네용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사랑하고 있기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평소 훈련한다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든, 우리는 그것을 사랑하고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궤도님이 말씀하신 번역의 원본입니다. 저는 음원 추출해서 노래대신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외웠습니다.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The aggregate of our joy and suffering, thousands of confident religions, ideologies, and economic doctrines, every hunter and forager, every hero and coward, every creator and destroyer of civilization, every king and peasant, every young couple in love, every mother and father, hopeful child, inventor and explorer, every teacher of morals, every corrupt politician, every "superstar," every "supreme leader," every saint and sinner in the history of our species lived there--on a mote of dust suspended in a sunbeam.
The Earth is a very small stage in a vast cosmic arena. Think of the rivers of blood spilled by all those generals and emperors so that, in glory and triumph, they could become the momentary masters of a fraction of a dot. Think of the endless cruelties visited by the inhabitants of one corner of this pixel on the scarcely distinguishable inhabitants of some other corner, how frequent their misunderstandings, how eager they are to kill one another, how fervent their hatreds.
Our posturings, our imagined self-importance, the delusion that we have some privileged position in the Universe, are challenged by this point of pale light. Our planet is a lonely speck in the great enveloping cosmic dark. In our obscurity, in all this vastness, there is no hint that help will come from elsewhere to save us from ourselves.
The Earth is the only world known so far to harbor life. There is nowhere else, at least in the near future, to which our species could migrate. Visit, yes. Settle, not yet. Like it or not, for the moment the Earth is where we make our stand.
It has been said that astronomy is a humbling and character-building experience. There is perhaps no better demonstration of the folly of human conceits than this distant image of our tiny world. To me, it underscores our responsibility to deal more kindly with one another, and to preserve and cherish the pale blue dot, the only home we've ever known.
음원을 어디서 얻나요?
진짜 이건 칼 세이건이 직접 말하는 걸 들어야 됨 그 웅장함과 칼 세이건 그조차 알고 있고 예상했던 사진임에도 직접 마주하여 당시의 감정이 목소리에 묻어 나와 전달 되던 그 느낌은 잊지 못함. 거시 세계에서 바라보는 우리는 결국 미시 세계에 불과했고 아주 작은 점이라고 말했지만, 결코 허무주의에는 빠지지 않도록 낭만을 그리며 잘 말했던 걸로 기억함
ㅔ
ㅔ😊
ㅔ😊😊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말씀의 어투를 달리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생각엔 정말 찐으로 기뻐서 흥분하시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이걸 처음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보였고 그게 또 보기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셀카
궤도 데블보고 진짜 팬됐는데 저 마음이 너무 이뻐서 좋아진줄 알았더니 마인드가 닮았구나 과학 정말 관심없고 어릴때 젤 못한게 과학이였는데 살면서 진짜 많은 풍파를 겪었을때마다 멘털적으로 극복할때 우주영상을
진짜 많이 찾아봄 내가 아무리 이런일을 당하고 슬프고 힘들어도 우주에 비하면 내 고민거리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먼지한톨도 안되니....
이건 가르치는 분도 가르치는 분이지만 칼 세이건의 대사 하나하나가 감성 넘치는 덕도 있음
교수님 리액션도 감동입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창백한 푸른점 이 사진과 칼세이건의말은 제인생의 길잡이가 될만한 문장으로 새기고있습니다 본문의 마지막 우리가 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해야되는 이유가 여기에있다고한말
이 부분 보고.. 궤도 팬 되었어요. 어쩜 저렇게 배려심이 가득할까…
코스모스는 진짜 꼭 필히 봐야 할 교육자료임
한 100쪽 까지 겨우 읽다가 넘 어려워서 덮었는데.ㅜㅜ
이 양반 말도 참 이쁘게 하네 영광이래 듣는 사람도 참 기분좋게 듣겠다 😊
솔직히 전 저말이 제가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가장 충격적이었고 직업적인 소명을 다하는데 가장큰 역할을 했다생각함. 그냥 goat임
침튜브덕에 궤도님 접하게 됐지만 삶에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두번 반성하게 됩니다..나랑 아예 반대 다른사람이 아니라
아 저렇게 긍적적으로 반대편에서도 보는 시각이 필요하구나를 생각하게 할만큼 모든 시지각적인걸 깨워주신분..
말을 진짜 이쁘게 하심.
감동적이예요ㅠㅠ 궤도님의 태도부터 창백한 푸른 점까지 어흑흑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계속 대화한다는데. 쉬운게 아닌데. 궤도는 자연스러운거보니까. 평소에도 항상 그렇다는거이
진짜 이분은 인생 행복할 듯..좋아하는일에 저리 열정적이고 말도 어케 저런표현이 나오냐
와! 딱 소리 날때 넘 명쾌한 소리가 남
해석만큼이나
아니 궤도님이 이러는거 한두번은 멋있지 이런걸 계속보게되니까 멋있지가 않다....
너무 떽띠해...
아 근데 저거 뭔지 진심으로 이해됩니다
저도 친하고 좋아하는 교수님 한 분 계시는데, 감히 석사따리인 제가 그 교수님 뭐 알려드릴 상황이 생기면. 귀찮다는 느낌보다 살면서 나 따위가 언제 이래보겠나... 싶은 마음으로 잘 준비하게됨 ㅇㅇㅋㅋㅋㅋ
이런 철학적인 멘트....이런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겐 미친듯한 영향을 주죠....
말을 너무 멋지게 해서 구독박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궤도님 지켜봐 주세요❤️
저런 표현을 .. 준비한게 아니라 그냥 나오는게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서 존경스럽네
작년의 최고 명언이었습니다.
저렇게 말하기 힘듦.. 보통 모르냐? 하고 깔보는건 몰라도 알려줄수있어 기쁘다라는 말은 잘 안함.. 알려주는걸 진짜로 좋아하나봄. 그리고 긴 명언을 저렇게 틀리지도 않고 읊을정도로 외운다는게 엄청 똑똑해보인다잉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도 저 문구가 나온다. 창백한 푸른점( Pale Blue Dot ) 이란 표현이 이 책에서 가장 잊을수 없는 단어였다.
궤도님은 침착맨 방송에서 자주뵀는데 초심자가 흥미롭게 과학얘기를 듣게 말을 참잘하시는거같음 제일 과학을 잘아는 사람은 아니어도 제일 과학을 잘 전달해주는 사람
내가볼 땐 칼세이건 저 말 미리 준비하고 찍자 했다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고장나서 못찍었으면 시무룩
납세자 분들의 마음을 흔들어야돼ㅋㅋㅋㅋ
진짜 "배운 사람"의 화법이란 게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제일멀리서 찍은 셀카
ㅋㅋㅋ
나눈감았어 다시찍자
@@igotlucky777 엌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궤도 선생님은 말씀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제가 이것을 처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라는 말이 진짜 멋지네요
궤도님 진짜 말 예쁘게하시고 뭔가 귀에 꽂힘.. 팬된 듯..!
이분은 진짜 커뮤니케이터 맞으시네.. 말을 부담스럽지않고 느끼하지않고 담백하지만 너무 어여쁘게 말씀하신다
"대첨단기술 시대임에도 그래도 한 줄기의 문과 감성이 필요한 이유"
칼세이건 의도와 다르게 the pale blue dot 볼때마다 허무주의에 빠짐
보이저 1호에서 CCD는 디지털카메라 이미지 센서 역할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 [셜록현준 X 궤도민수] 풀버전 : 대혼돈의 코스모스(거의 원본)
ua-cam.com/video/pCH00PFjkRk/v-deo.html
◆ 궤도는 사랑입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orbitscientistislove
◆ 궤도의 과학 허세 양장본 리커버 출간!
【교보문고】 kyobo.link/kHfR
【알라딘】 aladin.kr/p/WPeRi
【YES24】 www.yes24.com/Product/Goods/110211255
창백한 푸른점 읽어보려고 시도만 몇번을 했는데…
아아.. 다시 알라딘에 가야겠습니다ㅋㅋㅋ
진짜 멋있다
인간은 하늘에서 바라보면 그저 작은 여러 점들에 불과한데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빼앗고 죽이기 바쁘다라는 말이 새삼 와닿네요.
오래 살아야 100년 남짓 사는 우리 인생이지만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에는 우리가 심지어 지구에 있던 모든 생명체들의 역사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기억 되지도 않는다는것을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인간이 저 먼 점에 있으면 기분이 되게 이상할듯
우주정거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진짜 기분 묘할듯. 우주에서 지내는 극소수의 동료들만 빼면 자기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거니까.
보이저는 무인이에요
@@stain307 이말하려고 왔는데 ㅋㅋ
@@stain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저랑 통신은 어떻게하나요?
궤도님이 떡상할수밖에 없는 이유..
아..칼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를 읽고
참 감동받았는데.
마치 시인같았던 소탈한 천문학자...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저 상황에서 내가 이걸 설명할수 있는게 영광이라는 말을 할수 있지.. 개멋지다...
모른다고하는 말에 어쩜 저리 스윗하게 말하실까
궤도 대화 진짜잘하네 저렇게 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 그냥 존나 대단한사람같음 웃길땐 ㅈㄴ웃기고
궤도님 어쩜 말을 저렇게 이쁘게 하시지..
요즘 알게돼서 너무 기쁜 사람🥰
궤도님~~~
잘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나 방송 밖에서나 한결 같은 모습 정말 멋집니다~~~
지구 잘 보이져?
옛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저렇게 겸손하게 아는 척을 하니 더 칭찬을 하고 싶게 되네요.
맞아요 저도 정말 배우고 싶네요 ㅎ
칼 세이건 정말 훌륭한 책!!!!!
무인도에 두권을 책만 가져 갈 수 있다면~
성경과 코스모스
전에 봤던 영상이지만 또 궤도님의 화법에 감탄하고 갑니다.. 바꾸기 쉽지않겠지만 실천해봐여겠어요
아 침착맨유튜브보면서 왜 어디서들어본거같지? 나 이거왜알지 했는데 셜록현준 채널 풀영상을 봤었었네 내가..
궤도 과장창 시절부터 봤는데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이었던 듯 일단 ㅈ나 부지런함 그리고 말할 때 말투가 좋았다 과장창 팟캐스트 재밌게 들었는데 그만 둘 때 슬펐던 기억이ㅜㅠ
한결같은 분이시죠 :)
말투에서 교양이 많이 느껴지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분 너무 상대방 존중을 잘 해 주신다 설명드릴 수 있다는 게 영광이라니..
무심한듯한 셀카한방! 역사상 최고의 간지 셀카!
사진도 멋진데 찍으면거 한 말도 멋있네요! 👍👍👍
우주에서 보면 한낱 먼지
중학생때 우주에 빠져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몇번이나 본지 모르겠네요 .. 시간이 많이 흘러서 증명된 것도 많고 많이 바꼈을텐데 아쉽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현하니 입밖으로 흐르는 말이 화사한 봄꽃들 같다
아 개좋다..
요즘은 과학분야도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나와서 좋은 일이다.
칼세이건 저 나래이션은 직접 들으시면 정말 감동
ㄹㅇ.....
궤도한테 들어도 감동인데 꼭 이렇게
본인이 나에게 이걸 설명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니… 이렇게 푹신푹신 순두부같은 다정함이
역시 명불허전 칼 세이건
코스모스.
참 사람자체가 좋은사람 같음
거기에 똑똑하고 센스있고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