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군기반장 계보를 훑어보면 집합을 주도한 선수는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죠.🙂 타이거즈가 KBO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최다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프로야구 원년부터 타 팀들과는 차원이 남달랐던 [타이거즈 정신], 즉 타이거즈만의 선후배 간 군기, 정, 끈끈한 팀워크, 헝그리 정신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거즈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너 나 할 것 없이 MZ 문화가 팽배한 요즘 같은 시절에는 예전 타이거즈 때처럼 우승을 밥 먹듯이 쉽게 쉽게 하기란 참 어렵다고 봅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2001년 당시 LG트윈스에서 2군 감독으로 있다가 시즌 도중 1군 수석코치로 하다가 이광은 前 감독 경질로 1군 감독대행으로 하고 난 후 2002년에 감독이 되고 난후 한국시리즈 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했지만 해고를 당했죠. 당시 김성근 감독을 LG에서 해고당한 사람이 당시 LG스포츠 사장이었던 어윤태 前 부산 영도구청장(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이었습니다.
말씀 정말 조곤조곤 잘하심~
최경환 3루타 이후 세러머니 환상적인 액션을 취하는 최경환 멋져부러 화이팅입니다
7차전 경기 전 연습타격때 최경환 선수 타구질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선발로 나가도 손색없다 싶었는데 역시나 대타 3루타로 일을 내더군요. 그때의 직관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그날 참 이대로 지려나 경기 답답할때 최경환선수 시원한 3루타 어퍼컷으로 분위기 확실히 넘어갔습니다 모두가 잊을수없죠 ㅎ
최경환 코치님 말씀도 잘하시고 마인드도 참 좋아보입니다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있는 최경환선수.
김인식 나가고 정수근 롯데가고 그자릴 잘 메꾸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거즈 군기반장 계보를 훑어보면 집합을 주도한 선수는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죠.🙂
타이거즈가 KBO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최다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프로야구 원년부터 타 팀들과는 차원이 남달랐던 [타이거즈 정신], 즉 타이거즈만의 선후배 간 군기, 정, 끈끈한 팀워크, 헝그리 정신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거즈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너 나 할 것 없이 MZ 문화가 팽배한 요즘 같은 시절에는 예전 타이거즈 때처럼 우승을 밥 먹듯이 쉽게 쉽게 하기란 참 어렵다고 봅니다.^^
진짜 아재같은 댓글이네...
김성근 감독님이 2001년 당시 LG트윈스에서 2군 감독으로 있다가 시즌 도중 1군 수석코치로 하다가 이광은 前 감독 경질로 1군 감독대행으로 하고 난 후 2002년에 감독이 되고 난후 한국시리즈 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했지만 해고를 당했죠. 당시 김성근 감독을 LG에서 해고당한 사람이 당시 LG스포츠 사장이었던 어윤태 前 부산 영도구청장(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이었습니다.
최태원 경희대학교 감독님(前 기아 3루 작전코치) 이 방송 보실려냐?
운동은 어느정도는 빠따 필요합니다,,,국대축구보세요,,,쉽창낫잖아요,,ㅎ
기쁜소리밝은방송씨제이비
이대진도 있었는데...
당시 타이거즈 집합 주범은 현재 팀을 망친 그 분 아닐까요.....
한남자???
넘겨 짚는 것이 아니라 기수 상 그 분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겠네요
솔직히 저도 그분으로밖에 생각안했음.. ㅋㅋㅋ 광주쪽 성골에 원클럽맨에.. 이종범 3년후배고..
이미 최경환도 박배추코치 방송나와서 저 썰 풀었죠
최경환 코치님! 제발 박여원 여사님을 갈구지 마십시오.
지가 잘 못한거는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