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간직하셨던 상상속의 그녀와 너무다른 노쇠한 첫사랑을 보고 급실망하셔서 현실부정하신듯 합니다 여러 정황과 실루엣을 봐도 그분이 맞아보여요 이후 할아버지께서 그녀를 다시 찾지 않으셨다면 그녀를 보고 이제 마음을 내려놓으신듯요 첫사랑은 찾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담아두는게 좋다는 흔한 생각을 해봅니다 할아버지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74세 이영자 아버지이름 이영훈 이정훈 동생분의 얼굴이 사진속 그 여인과 얼굴윤곽이 비슷한데 그사람 아닌가 할머니는 알아보고 일어나 인사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면 일어나 인사를 하겠나 전해듣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데 아버지 이름 한자 틀렸다고 다른건 묻지도 않고 아니라고 나와 버리는거 보면 할아버지가 그 할머니를 보는순간 급 실망하여 맘이 변한듯 그렇게 수십년을 그리워하고 편지를 늦게 발견한게 미안하고 한이된게 진심 이었다면 지금 그 늙고병든 상황도 받아들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첫사랑이 아름답다해도 또 같이 결혼하여 같이 산다면 모든것이 아름다움을 넘어 고비고비 다툼과 어려움이 더 많았을겁니다. 자식들도 있고 먼저 돌아가신 아내가 있다면 아내입장에선 얼마나 아픔이겠습니까? 어르신! 병원에서 만난 그분이 첫사랑인 그분 맞는거 같아요 여자는 촉이 남자보다 빠릅니다. 모든거 운명에 맞기고 먼저 간 아내를 위해 또 그리워하며 사신다면 이영상을 보는 저희들이 보기가 더 좋을것같습니다.
젊은 시절 사랑을 찾아 끈기있게 백방을 찾아다녀서 순정에 감탄했는데, 아버지 중간 이름 한자 다르다는 빌미로 너무 쉽게 돌아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수소문하며 찾던 그정도 끈기라면 할머니와 기억을 맞쳐보며 좀 더 확인해볼 수도 있을텐데 늙고 병들어 과거와 너무 달라진 모습에 실망해서 도망가고 싶었던것 같아요. 저건 사랑도 아니어요. 과거에 매인 집착이었지.
(이병훈~,이정훈~) 한 글자 차이로 아니라며 단정 지으시는 것이 현실도피 같네요. 옛 여인분께서 시골의 경치 좋은곳에서 소담스레 살고 계셨다면 끝까지 짜 맞추듯이 더 파고 드실 수 있으셨겠죠. 그토록 찾아 헤메셨던 같은 연세의, 같은 이름을 가지신 분, 계시던 장소까지 일치 하신분이 요양병원에 저러고 계시니 그 아련한 추억속의 그분이 아니라고 믿고 싶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 큰 실망감을 안고 가셨겠네요
@@톰이랑째리 할머니가 이병훈이라 하신거 같구만 할배가 일부러 이정훈이라 대충 얼버무리고 빨리 빠져나갈려는것처럼 보이구만 할머니 병들고 늙으신 모습보고 일부러 모르는척 한거임 만나기전에 웬만한거 다물어보고 만나러간거 같은데 두분의 추억을 물어봐야지 추억은 안묻고 뜬금없이 아버지 이름을 왜 물어보나 가운데글자도 자세히 들어보니 할머니가 힘도없고 발음이 안좋아서 잘 들리지도 않구만 할배는 혼자 말하고 가버리네ㅋ
70대 할아버지들 살아온 세월 우리 사회가 거칠어 제 멋대로 된 무교양한 어른들 많습니다. 어느 사회지표 조사에서 70대들 주요 관심사는 몸에 좋은 것 찾아먹는 것과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어떻게 하면 남보다 젊게 보이느냐 두 가지랍니다. 교양을 쌓는 따위 염두에도 없고요.
할아버지 인생 거의 다 사셨는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안 봐도 알겠네요 첫사랑 할머니가 먼저 찾은 것도 아니잔아요 할아버지가 못 잊어 찾았으면 늙고 병든 첫사랑 할머니에게 다정하게 위로의 말 정도는 건네는 게 사람의 도리 같은데. 찾는 사람 맞는데도 애써 이름 한 글자 틀리게 말하고 아무 것도 안 묻고 도망치듯 그 병실을 나와야만 했습니까? 나이 먹으면 누구나 다 늙지 안 늙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할아버지는 뭐 꽤나 멋있는 줄 아세요? 참 할머니가 너무 가엽네요 괜히 찾아가서 상처를 주고 할머니는 생각하시겠죠 왜 가만히 있는 나를 지가 찾더니 왜 또 아니라 면서 도망치듯 나가냐 늙고 병들었다고 내가 너한테 나를 돌봐 달라고 했냐 그저 지난 얘기하면서 말벗 정도 되 주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그게 맞다면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를 찾은게 아니라 젊은시절 첫사랑인분만 찾은셈이네요. 세월이 있으니 이미 본인만큼 늙었을건 예감했겠지만 너무나 예상밖의 현실은 할아버지도 받아들이기 싫으신거 같네요. 색안경 끼고 다시 할아버지의 마지막 얼굴을 찬찬히 보니 애써 피하고싶어하는 느낌이 보이는듯합니다. 이로써 사람은 결국 이기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응흉한 할배네 젊었을때 사진은 아예 보여주지도 않는 거 보면. 이미 눈치 채고 초라한 할매모습에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이 할배가 찾는 첫사랑은 오래 전에 이세상에 없습니다. 왜냐? 할배가 찾는 건 사랑스러웠던 순간이지 그 대상은 아닙니다. 자꾸 옛날 얘기나 하고 ᆢ마치 만나면 지금도 옛날 같을 줄 착각하고 만나고 싶어 애가 탄다는데, 솔까 지 늙어 대머리 까진 건 안보이고 젊은시절 놓친 여자(그동안 결혼해서 자식낳고 손주도 보고 ᆢ 마눌이 먼저 죽었나 보죠?) 를 찾아 헤매는데 왜 비슷한 나이인 내 눈엔 철딱서니없는 영감탱이로 보이는 걸까요? 남자는 대개 젊으나 늙으나 철딱서니도 없고 구제불능.
할아버지께서 혼자 외롭게 사는 현실이 서글프니 , 과거 가장 애절하게 자신을 사랑해주었다고 기억하는 첫사랑 여자를 찾으면 모든것이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에 몰입되 계신듯 합니다. 50년전 편지를 읽고 또읽으며 눈물을 흘리시고.. 과거에 머물러 사는 분같아요. 그런 마음이 첫사랑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다니게 만드는거고 , 할아버지가 하루 하루 버티고 사는 에너지가 되어 주는것 같구요.
소름...;;딱 봐도 병원에 계신 할머니가 맞으신 것 같은데.. 지금도 날씬..단아한 자태이신 것 같고 보자마자 인사하심.. 젊었을 때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모습만 기억하나 보네요. 할아버지가 생각했던 모습은.. 부잣집 사모님처럼 예쁘게 꾸미고..우아하고 고상한..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사모님과 커피 한잔을 꿈 꿨는데..편찮으신 모습에 실망한 것 같고.ㅡ 나이든 모습에 실망해서 갑자기 아버지 성함을 물어보고..;; 뒤도 안 보고 돌아가는 모습.. 시청자들이 바보인 줄 아나요..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더 큰 상처를 주셨네요.. 참 씁쓸하네요.
첫사랑 돌봐줬다는 교회 친구분한테 전단지 주고갔으면 첫사랑 여자분이 그 사진 보고 맞다했으니 불렀겠죠. 실제 보니 실망감이 컸던가보죠? 급히 빤스런하는 게 참 추해보이네요. 턱도 아니게 부친 중간에 이름 하나 다르다고(실지로는 맞는데 순간적으로 둘러댔을 가능성도 있어보임) 핑계거리 애써 찾는 거 보면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뭔가 싶네요.
할아버지 인상자체가 별로에요. 저 할머니는 아프신데도 아버지 이름을 정확히 얘기하시네요. 근데 저 할아버지 물어보는 자세 좀 보세요. 저 할머니가 무슨 잘못이라고. 본인이 찾아가놓고 자기 생각만하고 진짜 성의가 없네. 딱 보니까 맞구만. 할머니 마음만 엄청 상하셨을것같아요. ㅠ
맞는 것 같은데 이름 나이 같고,살던곳 같고 아부지 이름이 이병훈 . 이정훈 비슷하고, 자신의 이름을 먼저 알려줘야지. 할매쪽에서도 위치 알려 줘서 찾아오게 한 것도 알고 있는 것 같으니까 연락했겠지. 더 자세하게 물어보면 알텐데 요양원에 있는 상황 보고 실망해서 아니라고 하고 나온 것 같은 할베. 돌아서기 전에 마지막 한 말 "안 잊겠습니다"는 찾던 첫사랑이 맞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연출이겠지만
그토록 못잊어 찾은 첫사랑인데 사진도 안 보여주고 이것 저것 묻지도 않고 단지 상대 여인의 아버지 이름 한 글자가 틀리다며 돌아선다고? 비록 이름이 틀려도 자꾸만 물어보고 기억을 짜 맞추지도 않고... 맞는데 아니라고 부정하네. 내 나이 75세인데 저 영감탱이의 좁은 속은 용서할 수 없네. 할머니의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현제모습에 실망이 큰 이유는 과거의 모습이 유명한 스크린 배우들보다 아름다웟다고 회상하고 늘 그 아름다웠던 그녀를 강조했던 점인거 같아요.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늙음이 얼마나 초라한지 우리는 알잖아요. 건강하시기만 했어도 이토록 안타까운 아픔은 겪지 않았을것을..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뵙자 급히 일어나며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반기는 모습이 맘에 걸립니다. 할아버지가 차라리 좋은 말씀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덕담까지 하고 그 자릴 나섰더라면 좋았을것을...실망스럽습니다.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보고 도망가는 영감님아 저렇게 맘이 딴데 가있는데 부인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겠는가 부인은 매일보며 늙고추만모습보고살았겠지만 첫사랑은 옛날에 젊을때 모습만생각하다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보고 도망가듯 가버리는 할아버지 꿈 깨시지요 집에있는 부인한테나 잘하시고고요
다~~
부질없음을~
가슴에간직할때만..
아름다운~첫사랑^^
😊😊😊😊😊맞습니다 철없던 시절 이였기에 좀아쉽지만 인연은 거기까지입니다
맞아요 ^&^
긍게요
결혼해서 이때끔 살았었다면
지긋 지긋하다만 안 들어도 굿입니다
고까지였으니.. 찾아헤매는것
세상에서 누구를 기다리면 사는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그사람이 할아버지 십니다 건강 하십시요^^
첫사랑은 찿고나면 실망이 큼니다
왜?
많이 변해있기 때문 입니다
그냥 가슴에 품고 사시길 바랍니다.
: 맞아요. 그때 그 시절 생각하고 찾긴 찾겟지만 막상 찾으면 실망만 가득하겠죠...
경험자입니다 그냥 추억속에 간직하는게 좋습니다 보고나니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의문과변해버린 모습에ㆍㆍ
100%공감합니다.
첫사랑은 안보는게 낫다고해요
경험담입니다~~
본인도 유심히 영상봤네요.
나도 21살때 헤어진 애인 54년만에 우여곡절끝에 찾았고 특히
매년 12월 24일이면 몹씨도 그리웠던 그날을 잊지못해 애태웠건만 드디어 찿았는데 서로 실망으로 변하고 현재는 가끔씩 전화로 연락만합니다.그리워하며 보고픔으로 끝남이 제일입니다.
추억으로만 생각 하세요.
직접 보면 후회
많이.많이.많이
합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을때 아름답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나두자~~
.공감합니다 첫사랑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입니까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름답다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두고 가끔씩 그리울때 꺼내보는것도
아름다운 행복 입니다
나이들어 찾아보면 그의실망하고 아름다운추억이
연기처럼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그분이 맞는 듯. 여자분 이름과 나이, 고향이 일치하고 그녀 아버지 이름 3자중에서 2자가 맞다면 가운데 1자는 본인이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이지요.
그녀도 본인인 줄 알고, 주인공도 알고 있을 듯. 서로가 현실의 모습에 서로를 위해 스쳐지나가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도 다시한번 확인안하는게 아쉬웠어요
저도그리생각해요.2222
할아버지가급히부정하고도망치는느낌😂
이편지당신ㅇㅆㆍㅆ나ㅛ?다과점이야기도묻지않고...
고향이 서울이라잖아요 언니만 혼자 부산와서 살았다니 아니죠
할아버지
간직하셨던 상상속의 그녀와 너무다른
노쇠한 첫사랑을 보고
급실망하셔서
현실부정하신듯 합니다
여러 정황과 실루엣을 봐도 그분이 맞아보여요
이후 할아버지께서 그녀를 다시 찾지 않으셨다면 그녀를 보고
이제 마음을 내려놓으신듯요
첫사랑은 찾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에 담아두는게 좋다는 흔한 생각을 해봅니다
할아버지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돌아가신 할머니는
마음은 딴대 가있는 남편을
함께 하면서 얼마나 외롭게
사셨을까요
부질없는 할아버지일세
그쵸 가슴에 묻어두었음 더 아름답죠
6남매 자식들이 이 방송보면 아버지가 원망스러울듯
@@jini-o4d날자는 도둑놈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난뒤에 편지를 발견했으니까 요.저런남자분들은 할머니에게도 잘했을것 같습니다.
마음에묻어두고생각하는것이아름다울것같아요그냥그렇게....
알아봐야 속만상하지 할배야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야 아름다운 추억이지
그할머니 신랑분과 자녀분 있을텐데 뭔경우래 ㅠ
글구 저 할머니가 백프 맞는것같은데 이젠 안찾을듯
74세 이영자 아버지이름 이영훈 이정훈 동생분의 얼굴이 사진속 그 여인과 얼굴윤곽이 비슷한데 그사람 아닌가 할머니는 알아보고 일어나 인사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면 일어나 인사를 하겠나 전해듣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데 아버지 이름 한자 틀렸다고 다른건 묻지도 않고 아니라고 나와 버리는거 보면 할아버지가 그 할머니를 보는순간 급 실망하여 맘이 변한듯
그렇게 수십년을 그리워하고 편지를 늦게 발견한게 미안하고 한이된게 진심 이었다면 지금 그 늙고병든 상황도 받아들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맞아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ㅠ
그러게요 맞는분일듯해요
인생무상
처음에 사랑하게 된 이유가 외모 때문이라 그런듯요
멀리서 오는건데 할머니께 물어볼껀 만나기전에 다 물어보고 맞다고하니 기차타고 내려간거 같은데요
다른건 물어보지도 않고 아버지 이름 가운데 한 글자만 틀린거 가지고 바로 되돌아서는거 보면 만나고나서 속으로 실망한듯 하네요
맞다 찾았는데 모른 척 한듯요.
세월이 흘렀지만 50년전 얼굴은
있을터인데...
병실에계신 할머니가맞을듯...
외모적으로 가장 예쁘고 아름답던 시기에 만났을때라 애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거지
할아버지 추억은
추억으로 끝내세요
74세에 할머니는
만나고 싶지 않을듯
싶네요 너무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첫사랑은 가슴에 묻
으시고 건강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남은 시간들은
세상을 떠난 부인한테
미안해하며 사십시요.
내말이그말이예요
할배가 미칫는가벼
아무리 첫사랑이 아름답다해도 또 같이 결혼하여 같이 산다면 모든것이 아름다움을 넘어 고비고비 다툼과 어려움이 더 많았을겁니다.
자식들도 있고 먼저 돌아가신 아내가 있다면 아내입장에선 얼마나 아픔이겠습니까?
어르신! 병원에서 만난 그분이 첫사랑인 그분 맞는거 같아요
여자는 촉이 남자보다 빠릅니다.
모든거 운명에 맞기고 먼저 간 아내를 위해 또 그리워하며 사신다면 이영상을 보는 저희들이 보기가 더 좋을것같습니다.
맞인요.자식을6이나 낳아 준 부인에게 사죄해야해요.
할배 ㆍ너무하네 따스한 말 한마디라도해드리지 ㆍ떽끼
할머니 찾으셨네요. 딱 예전사진과 할머니가 비슷하네요. 할머니는 알아보시는데 할아버가 아니라고 하시네 ㅠㅠ. 할머니 또 상처받으신거 같아요. 곧 돌아가실텐데 ㅠㅠ.😅
그분 맞아요 할아버지 🎉
젊은 시절 사랑을 찾아 끈기있게 백방을 찾아다녀서 순정에 감탄했는데, 아버지 중간 이름 한자 다르다는 빌미로 너무 쉽게 돌아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수소문하며 찾던 그정도 끈기라면 할머니와 기억을 맞쳐보며 좀 더 확인해볼 수도 있을텐데 늙고 병들어 과거와 너무 달라진 모습에 실망해서 도망가고 싶었던것 같아요. 저건 사랑도 아니어요. 과거에 매인 집착이었지.
이름뿐 만 아니라 환자 친정은 김천입니다.다 안 맞아요.
(이병훈~,이정훈~)
한 글자 차이로 아니라며 단정 지으시는 것이 현실도피 같네요.
옛 여인분께서 시골의 경치 좋은곳에서 소담스레 살고 계셨다면 끝까지 짜 맞추듯이 더 파고 드실 수 있으셨겠죠.
그토록 찾아 헤메셨던 같은 연세의, 같은 이름을 가지신 분, 계시던 장소까지 일치 하신분이 요양병원에 저러고 계시니 그 아련한 추억속의 그분이 아니라고 믿고 싶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
큰 실망감을 안고 가셨겠네요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나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찻던분맞는것같네요
상대 할머니입장은 어떨지....
없던걸로 ㅋㅋ
할머니 에게 왜 그러세요.할아버지.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안하시네. 맞는것같은데 .방송이 아닌 , 조용히 한번 찿아 가서 회포풀고 위로해주세요. 할머니가 잘보이지 않았지만 곱상하고 예쁜할머니 예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본인이 찾던분이 맞는데 현실이 너무 다르니 받아드리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첫사랑을 찾는다니 그럼 마누라와 살면서 그토록 찾고 싶은지요
현 마누라의 기분은 어떨까요?
짝사랑도 지나치네요
❤❤❤❤❤❤❤❤@@영신유-g7h
@@영신유-g7h
이십년전 상처했다고 나오는데 방송을 제대로 안보고 단 댓글이네
찾는 분의 고향이 김천이라 했어요.
서울이니 찾는 분이 아니겠어요.
@@무지개-n6s 친정이 서울이지만 당시 할머니는 부산에 잇었다고 자매가 말하잖아요 똑바로 들으셔요
헐~~ 이정훈님 이병훈님 비슷하네요
왠지~할아버님께서 앞으론 첫사랑 안찾으실것같은느낌..,
쉽게 포기하실 양반이
아닌듯합니다ㅠ
친모이신분이
편지를 숨겨버려서
돌아가시고 나서야
편지를 열어보신것
같아요ㅠ
만나서 오해라도 풀고싶으신것 같은데
할아버지에겐 그저
나이는 숫자일뿐 순수하신분이시네요
맞아요 제생각도 다시는 안찾을듯...
비밀은 할아버지 혼자만 아시는걸루ㅋㅋㅋ
나두 첫 사랑에 지금도 간절하 지만 이렇게 변한세월 무엇으로 가슴을 달래야 할지 !
@@톰이랑째리 할머니가 이병훈이라 하신거 같구만 할배가 일부러 이정훈이라 대충 얼버무리고 빨리 빠져나갈려는것처럼 보이구만 할머니 병들고 늙으신 모습보고 일부러 모르는척 한거임
만나기전에 웬만한거 다물어보고 만나러간거 같은데 두분의 추억을 물어봐야지 추억은 안묻고 뜬금없이 아버지 이름을 왜 물어보나
가운데글자도 자세히 들어보니 할머니가 힘도없고 발음이 안좋아서 잘 들리지도 않구만 할배는 혼자 말하고 가버리네ㅋ
@@톰이랑째리 순수하긴 개뿔ㅋ 병들고 늙은모습 보고 바로 맘 변해버린 할배일뿐
첫눈에 반한 그첫사랑도 단지 외모에 끌리고 외모에 반한것일뿐 외모가 변했으니 바로 돌아서버리네ㅋ
할아버지.... 너무나 건강하십니다. 그리고 순정파이십니다. 꼭 건강하세요.. 나도 할아버지처럼 그 나이가 되었을때 이런 순정이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건강 또 건강하세요
꼭찾으세요
가슴이~~찡합니다
11ㅣ@@안개사랑
순정파아님;;; 실망해서 돌아선 듯
꼭 찾으셔요!
50년만에 상대방 입장이 어떨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찾겠다고 하는 건 좀... 첫사랑은 추억으로 가슴에 품으세요~
그러게요..ㅠ
맞아요 이제혼자외로우니찻늗다 자기만족만????
70대 할아버지들 살아온 세월 우리 사회가 거칠어 제 멋대로 된 무교양한 어른들 많습니다.
어느 사회지표 조사에서 70대들 주요 관심사는 몸에 좋은 것 찾아먹는 것과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어떻게 하면 남보다 젊게 보이느냐 두 가지랍니다. 교양을 쌓는 따위 염두에도 없고요.
할아버지 인생 거의 다 사셨는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안 봐도 알겠네요
첫사랑 할머니가 먼저 찾은 것도 아니잔아요
할아버지가 못 잊어 찾았으면 늙고 병든 첫사랑 할머니에게 다정하게 위로의 말 정도는 건네는 게 사람의 도리 같은데. 찾는 사람 맞는데도 애써 이름 한 글자 틀리게 말하고 아무 것도 안 묻고 도망치듯 그 병실을 나와야만 했습니까?
나이 먹으면 누구나 다 늙지 안 늙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할아버지는 뭐 꽤나 멋있는 줄 아세요?
참 할머니가 너무 가엽네요
괜히 찾아가서 상처를 주고
할머니는 생각하시겠죠
왜 가만히 있는 나를 지가 찾더니
왜 또 아니라 면서 도망치듯 나가냐
늙고 병들었다고 내가 너한테
나를 돌봐 달라고 했냐
그저 지난 얘기하면서 말벗 정도 되
주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각설하고 본인 이름대고 사진보여주면
모든게 확실하게 판명될텐데
쫓기듯 병원문을 나서는 할배의 뒷모습이 못내 아쉽네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 분 맞는데요? 보자마자 일어서서 인사하고
할배요지금도 50십년전 꽃다운모습 그대로잊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할배얼굴을한번보세요 내생각앤 병원에 있던 할머니가 맞을거라생각드는데 한번 물어보고 내가찿는 사람이아니다라고 바로나옵닙까 할배요 할머니보니 너무늙으셔서 실망하는 눈빛이든데
할배 도 거울 좀 보세요 그래도 손 이라도 좀 따뜻이 잡아 주시지 외모는 변해도 마음 속은 그때 일지도 모르는데 할배가 좀 주책 이시네요 슬픈 영화 입니다
할아버지가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살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할머니에게 두번의 아픔을 주셨네요
가시면서 악수하고 가만히 앉아계시는 할머니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젊어섰때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지금의 나이에는 만나지않는것이
지.하고비슷한스토리네요.
첫사랑은 깨졌습니다
저 병든할머니는 알아보셨을 겁니다.
공감
할아버지는 두 번 큰 상처를 줬네요 여인에게….
차라지 ᆢ에휴
거짓말하지 말게
돌아가신분에게는 안미안하신지
배신감드네요
저하고동갑이신데
건강하시네요🎉😂❤
인사를 하시는 할머니 짠하네요 한눈에 서로 가 알아보는것 같네요
@@김라이거-p1v 댓글 보니 대체로 할아버지가 거짓말 하시는 것이라고 하네요. 할머니 여동생도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셨잖아요. 미리 사진도 봤고.
20대때 헤어졌으면 아무리 늙어었도 한눈에 알아보지 않을까요?그리고 마지막 할아버지 잊지 않겠습니다 라며 말하네
만나자마자 둘의 추억을 물어야지 뜬금없이 아버지 이름은 왜 물어보나? 할머니가 이정훈이라 한거 같구만 백퍼 할머니가 찾던분 맞다 속으로 실망하고 바로 뒤돌어선듯
편지써서 보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이름 나이 살던 집이 같으면...
혹 병이 든 첫사랑에 실망하셨나요? 그것이 궁금하네요ㅠ
넘~변해서모른척할수도있지싶다그분이맞지싶네요이제할아버지첫사랑안찿겟네요실망했겟어요~😢
양아치인성 할배 무슨 우라질 로맨티스트?개가 웃는다 이따걸 취재하는 취재진들도 참?더릡게 할짓없네 경비 시간 날려가면서 에잉 한심한 작자들....ㅉㅉ
좋은 이야기입니다.나도 43년전 첫사랑이 가끔 생각납니다. 첫사랑은 마음속에 넣어두었다가 가끔 꺼내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43년전 첫사랑이 가끔떠올려집니다.😊
그래서...
부인께서 그렇게 일찍
세상을 떠나신 것 같아
슬프군요...
꽃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일찍 시들거든요...
남은 시간들은
세상을 떠난 부인한테
미안해하며 사십시요.
돌아가신 부인 묘소라도 한번더
찾아가 보세요.
이할배 인간성보이네. 지가찾던분 맞는거같은데 급실망하며 서둘러 돌아서네. 에잇못된할배
이현식이는 자식 6명 낳아준 부인에게 전혀 정이
없었다. 하더라고,
나이만.먹었지.
창피한줄 모르네.
쯔 쯔 쯔,
상대 여자분도. 할아버지 를
너무 애절하게 사랑 했네요
할아버지가 부정하네요
할머니가 알고 일어서는데
왜 병든 모습에서 실망하셨나?
저 할머니는 충격에 바로 돌아 가셨을것 같네요. 늙어가는 마지막을
안아 주셨으면 , 그것이 찐 사랑이지
내나이 65세 첫사랑을 만나 보구 싶습니다. 그저 커피라도 한잔......❤
ㅋㅋㅋ 실망해요.😂
@@jonghyounkim7610 구굴에서 사진은 봤습니다 ㅎㅎㅎㅎㅎ
할머니인데 그동안 애쓰며 살아온 각자의 삶을 위로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업을 아주 크게 성공한 여사장님이십니다. "한국타이어 대리점"
내생각엔 저 할머니가 찾던 첫사랑같은데,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막상보니 아닌듯해서 부정하는것 아닐까싶었어요.
6년전에 이 프로볼때 느꼈던점이에요
이름도 나이도 고향도 생김새도 같고~
아버지 이름이야 한글자 다른거는 기억이 다른거고~
요양병원에 있는 그여자가 맞아요
할배는 이쁘던 모습만 기억하다 늙어버린 환자복 여잘보니 전혀 연상이 안되나봄
아니면~예상밖의 환자모습에 당황해서 피하시거나
제 생각에도 저할머님이 맞는것같아요
저도 그럴거같아요.
그게 맞다면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를 찾은게 아니라 젊은시절 첫사랑인분만 찾은셈이네요.
세월이 있으니 이미 본인만큼 늙었을건 예감했겠지만 너무나 예상밖의 현실은 할아버지도 받아들이기 싫으신거 같네요.
색안경 끼고 다시 할아버지의 마지막 얼굴을 찬찬히 보니 애써 피하고싶어하는 느낌이 보이는듯합니다.
이로써 사람은 결국 이기적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맞아요
저할머니도 할아버지 보시고 벌떡일어
나셨는데
늙고 병들어있는 할머니 외면
하고싶으신거 같애요
저 할아버지 더이상 안찾을거예요
이미 찾았으니까요
할아버지 참 예의라곤 없네요 할머니는 알아보고 바로 일어나서 절을 하그만 아무리 늙어도 옞날 얼굴 남아 있지요 이름틀리다고 바로 인사하고 나와버리네요 악수는 뭐하러 하나
아름답습니다. 꼭 찾으셔서 바라시는끔꼭이루시길
열린 결말이네요 😂
병상에 계신 할머니에게 두 번 상처주신게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옛날사진을 할머니께 보여드려야지요
아버님 성함이야 잘못 아셨을 수도 있잖아요~~
사진보여주고 둘만의 추억을 이야기하면 금방알텐데 막상 병상에 누워있는할머니는 싫으신듯
그냥 실망한거임 알고도 모른척
이병훈이나 이정훈이나 거의 같은 이름이구만
제데로 사진도 안보여주고 😅
응흉한 할배네
젊었을때 사진은
아예 보여주지도 않는 거 보면.
이미 눈치 채고
초라한 할매모습에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이 할배가 찾는
첫사랑은 오래 전에 이세상에 없습니다.
왜냐?
할배가 찾는 건
사랑스러웠던 순간이지 그 대상은 아닙니다.
자꾸 옛날 얘기나
하고 ᆢ마치 만나면 지금도 옛날 같을 줄 착각하고 만나고 싶어 애가 탄다는데, 솔까
지 늙어 대머리 까진 건 안보이고
젊은시절 놓친 여자(그동안 결혼해서 자식낳고 손주도 보고 ᆢ 마눌이 먼저 죽었나 보죠?)
를 찾아 헤매는데
왜 비슷한 나이인
내 눈엔 철딱서니없는 영감탱이로 보이는 걸까요?
남자는 대개 젊으나 늙으나 철딱서니도 없고
구제불능.
철 없는 할배 ~
교회관계자분께서 전단지 사진을 환자분께 보여드리고 맞는지확인하고 연락드렷을텐데 부친성함이 세글자중 한자가틀리면 할아버지가 기억을 잘못하고 계실수도잇는데 두번도 안물어보고 돌아서 나가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
모두가변해서못알아본두분또한번에인연이빗겨갔네요ㅡ안타깝군요
할아버지께서 혼자 외롭게 사는 현실이 서글프니 ,
과거 가장 애절하게 자신을 사랑해주었다고 기억하는 첫사랑 여자를 찾으면 모든것이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에 몰입되
계신듯 합니다. 50년전 편지를 읽고 또읽으며 눈물을 흘리시고..
과거에 머물러 사는 분같아요.
그런 마음이 첫사랑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다니게 만드는거고 ,
할아버지가 하루 하루 버티고 사는 에너지가 되어 주는것 같구요.
ㅑ
찾지 마세요 세월이 흘러 이제 예전 모습과 세월속에 성격도 변합디다.
할아버지 건강챙기시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남은
생 행복하게 사시다가 6자녀 놓아준 부인 곁으로
가세요
젊을때의 모습만 생각하고 지금의 늙고 병든모습에 실망한 듯 다 맞는 것 같은데 아니다라며 돌아서는 모습에 사람의 마음이 순간에 변함을 보고 씁슬
아니 혹시라도 그사람이 맞다면 자신에게 오히려 짐이될까봐 순간 당황해서 급하게 아니다라고 돌아서는듯 보여요
보고싶은 여인이 병들어 있으니
돌아서 버리네~~
에라이~영감님 인상이 별로드만~~
본처한테도 몹쓸 마음, 헤어졌던 여인에게도 몹쓸 마음.
서둘러 아니라고 부정하는 할아버지가 너무 비정해보입니다.
할아버지 떠날때 울먹이는듯한 할머니의 가려진 모습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할머니, 꼭 건강 되찾으세요.
첫사랑
생각하지마요
부인하데 부끄러운줄 아세요
아들 딸에게도
진정한 마음은 가족이다
늦게 서름밖게 생겨네 정신차리세요
나이드신 아버님에게 효도는 짝을 만들어 드린다면...더 없는 효도라 했읍니다.
노년이 되거들낭 다시 기억 하시도록.
두분이 게셔야 무슨 일이 있을떼 빨리 알수있고 ..등때밀아줄 사람 꼭 필요함.
남잔가정에. 충실하면서도. 가슴한구석에 자리하고있는. 첫사랑은 잊지못합니다
그렇다고 현부인에게 잘못하지는. 않습니다
소름...;;딱 봐도 병원에 계신 할머니가 맞으신 것 같은데.. 지금도 날씬..단아한 자태이신 것 같고 보자마자 인사하심.. 젊었을 때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 모습만 기억하나 보네요. 할아버지가 생각했던 모습은.. 부잣집 사모님처럼 예쁘게 꾸미고..우아하고 고상한..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사모님과 커피 한잔을 꿈 꿨는데..편찮으신 모습에 실망한 것 같고.ㅡ 나이든 모습에 실망해서 갑자기 아버지 성함을 물어보고..;; 뒤도 안 보고 돌아가는 모습.. 시청자들이 바보인 줄 아나요.. 편찮으신 할머니에게 더 큰 상처를 주셨네요.. 참 씁쓸하네요.
첫사랑 돌봐줬다는 교회 친구분한테 전단지 주고갔으면 첫사랑 여자분이 그 사진 보고 맞다했으니 불렀겠죠. 실제 보니 실망감이 컸던가보죠? 급히 빤스런하는 게 참 추해보이네요. 턱도 아니게 부친 중간에 이름 하나 다르다고(실지로는 맞는데 순간적으로 둘러댔을 가능성도 있어보임) 핑계거리 애써 찾는 거 보면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뭔가 싶네요.
아..그런거였어요?
본인이름과 나이가 맞고
부친 성함중 가운데 한자가
틀리다는게 이상하다 했는데..에효..
이름과 나이도 일치하고 병훈과 정훈이면 그것도 거의 맞는데 속으로는 알면서도 아니라고 ㅋ 옥정이라는 가게도 술집이었던 거 같은데 서로 별볼일 없는데 만나봐야 병들고 추한 모습이겠죠
비겁한 영감탱이
할매는 단번에 알아보았는데
나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
나같으면 꼭 안아주었을 것이다
예 정확하게 간파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맞는거 같던데 옛날에 같이있던 추억을 물어봐야지요 그토록 보고싶던사람인데 아프면 어때요 서로가 살날이 많치앟을텐데 살아생전 한번만이라도 본게 어딘데
지 꼬라지변한건 생각못하고..
보는순간 여자는딱알아보는구만
할아버지 인상자체가 별로에요. 저 할머니는 아프신데도 아버지 이름을 정확히 얘기하시네요. 근데 저 할아버지 물어보는 자세 좀 보세요. 저 할머니가 무슨 잘못이라고. 본인이 찾아가놓고 자기 생각만하고 진짜 성의가 없네. 딱 보니까 맞구만. 할머니 마음만 엄청 상하셨을것같아요. ㅠ
감동적인 첫사랑 ㅠㅠㅠ 꼭찾아주세요
맞는 것 같은데
이름 나이 같고,살던곳 같고
아부지 이름이 이병훈 . 이정훈 비슷하고,
자신의 이름을 먼저 알려줘야지.
할매쪽에서도 위치 알려 줘서 찾아오게 한 것도 알고 있는 것 같으니까 연락했겠지.
더 자세하게 물어보면 알텐데
요양원에 있는 상황 보고 실망해서 아니라고 하고 나온 것 같은 할베.
돌아서기 전에 마지막 한 말 "안 잊겠습니다"는 찾던 첫사랑이 맞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연출이겠지만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할배 속보인다
대면 장면 한번더 보세요.맞는것 같아요.
할머니가 일어서서 두손 모우고 다소곳이 맞이하는것 같아보여서요.
@@큰느티-f2j27:39
그토록 못잊어 찾은 첫사랑인데 사진도 안 보여주고 이것 저것 묻지도 않고 단지 상대 여인의 아버지 이름 한 글자가 틀리다며 돌아선다고?
비록 이름이 틀려도 자꾸만 물어보고 기억을 짜 맞추지도 않고...
맞는데 아니라고 부정하네.
내 나이 75세인데 저 영감탱이의 좁은 속은 용서할 수 없네.
할머니의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누구나 첫 사랑은 있습니다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두세요
첫사랑은 가슴속에서 꺼내는순간 끝입니다
조용히 담아두세요
맞구만 왜 자세히 안물어 보는지 이병훈이나 이정훈이나 착각할수도 있지
이거 연출인데 무슨 진짜인줄 알고
고 3때 알았던 선화여상 강성은이와 성모여고 임정은 보고싶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
선화여상.성모여고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ㅎ
할배 진짜 질 안좋네
여자아버지 이름을 어떻게 한자 틀린다고 뒤돌아서는것 봐라
자기를 돌보아줄 사람을 찾았던거지
아버지 이름이 이병훈..이정훈..
이렇게 비슷할 순 없죠
병훈을 정훈으로 잘못 아신 듯
저 분이 맞는 것 같은데
너무 변한 모습에 부정하시는 것 같네요
이후 첫사랑을 찾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만 잊자하고
8년전이라 어떻게 되셨는지
저도 그말입니다.
냉정하신 할아버지 같네요.
할머니는 일어나서 인사하시는 데
서로
변한모습으로 실망한 듯
할머니께서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모르는척 하시니
ㅣ@@lee44Tube
저도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남자는 여자볼때 외모인가보네 딱 맞는데 부정하시네...
진정한 할아버지 가 아니라 아주 영리한 미꾸라지내요! .... 병들고 연약한 여자 누가원하갯어요?? 엣날의 이미지로만 꿈을 꾸는 남자... 절대현실 못 받아들 여요.. 그냥 혼자 꿈과 사세요...!! Best solution that is!!!
공감합니다!!저런 인성의 할아버지(남자)와 백년해
(결혼) 하지않은게 천만다행이네요!!
요양병원 저분 맞는거 같은데 ~ㅋ
황급히 돌아서는 이병훈과 이정훈의 차이
그러게요ᆢ 너무 확 늙어 있고 병색이 완연해서 실망 한것 같음 ᆢ ㅠㅠ
글게요 서로 기억이 다른것뿐 맞는거같은데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사진 보여주시지..편지도..ㅎ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현제모습에 실망이 큰 이유는 과거의 모습이 유명한 스크린 배우들보다 아름다웟다고 회상하고 늘 그 아름다웠던 그녀를 강조했던 점인거 같아요.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늙음이 얼마나 초라한지 우리는 알잖아요.
건강하시기만 했어도 이토록 안타까운 아픔은 겪지 않았을것을..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뵙자 급히 일어나며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반기는 모습이 맘에 걸립니다.
할아버지가 차라리 좋은 말씀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덕담까지 하고 그 자릴 나섰더라면 좋았을것을...실망스럽습니다.
한국에 그시대의 반가운 모습은 속으로만.....
미국에서는 그리움과 사랑 하는 이들의 모습,이 다릅니다.
아이들과의 허그도 아주 따뜻한 포옹 이고여.
그런데 한국은 그냥 악수 인것 같은데......재미 없어요.
그러나 경상도 인들의 만남의 기쁨? 도 그럴껄요.
국방부 이황종
친구 보고싶다..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
공일공. 삼육공구
오공육팔..
할아버지 모습이 아름답네요.
꼭 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첫사랑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은 찾아서 먼발치에서 바라본적이 있었다는데 첫사랑은 찾는것이 아니고 평생간직하는것이 맞다고들하심
찾아서는 실망하고 후회하고 가슴아프다고하던데
30년전편지는 할아버지 자신이 받고는 거짓말하는 뜻 보임 할머니죽고 혼자 적적하니까 기다린다고한 첫사랑이생각났겠지 속이다보이네 관상은과학 착하게 안생겼네 요양원에계시는분이 맞는데 아름답고 씽씽한할머니를 기대했는데 병들고초라한 쭈그렁할망를보니 아니라고 빨빼는모양새가 뻔히 보인다
제주 사투리 할망....반갑군요.
아버지 이름이 이렇게 비슷할까요? 뭔가 미심찍네요
수십년이 지나도
사랑했었던 감정은
나이를 먹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겁니다
맞는 것 같은데 아버님이 현실을 부정하는 것같아요.
사진보시면 본인인 것 아고 동생분도 언닌것을 아실텐데.
찾으셨어요?
2016년 영상이네요
힘내세요 그 마음 공감합니다. 저도 30년전 헤어진 첫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보고 도망가는 영감님아 저렇게 맘이 딴데 가있는데 부인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겠는가 부인은 매일보며 늙고추만모습보고살았겠지만 첫사랑은 옛날에 젊을때 모습만생각하다 병원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보고 도망가듯 가버리는 할아버지 꿈 깨시지요 집에있는 부인한테나 잘하시고고요
할머님 입장은 생각도 안하시구. 그냥. 환상 을.끝까지 품고 가시지 ᆢ
첫사랑은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고 상상하시면 더 아름다워요
직접 만나면 서로의 모습에 실망합니다.
외로우니까,찿고싶겠죠,꼭찿을수있으면좋겠네요
참으로 애절하네요 저도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훈 병훈 혹시 다르게 기억하는게 아니실지~~
기억속 그녀와 너무 달라진 그녀를 인정 하고 싶지 않을듯
저도 똑갚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할어버지가 잘못 기억한것 같아요. 영자 이름도 똑같고 사람들이 기억하던데. 옛날 모습만 기억하고싶겠죠.
맞는거 같은데 이 할머니
맞아요 너무 변해 진정 했던 마음이 할머니 모습 보고 해피 한거 같은
맞아요 가슴으로 알고 그리워 햇어야 했는데
같은마음 이정훈&이병훈 ㅠㅜ부모님 이름이시니까 또 한글자이시네요 ㅠ첫** 여인의이름과나이를같으면
서로앉으셔서이러쿵저러쿵
다시한번그분의마음의얘기
도 자세히들어보면서 얘기
를 나누게되면 잊었던것중
추억이되살아나지않을까요
그렇게한번해보시면될듯함
안만나고싶어서
아버지 이름을 이정훈라고 한거같은데 나라도 안만나고 쉽겠다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참그리운시절이 할아버지잊지못하는그리움 찾아보면좋겠어요
첫사랑은 세월이 지난후 찾는게 아닙니다. 그대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시절 젊음의 시절이 그리울뿐~ 사랑은가고 추억만 남는것..
아무리 나이가 많고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성인 때의 첫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변인의 인적사항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모진 세월을 살아낸 할머니의 마음이 가련하다.
삶에 끝자락에서 청춘로 돌아가고 싶으신가보다 안타깝네요 건강하세요
이게 현실이임.. 순정 같은 마음으로 그녀를 찾았지만 막상 보니 첫사랑의 그녀는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늙고 병든 모습을 보니 부정 하고 싶은게 .. 어쩔수 없는 본능같은 마음 😢이아닐까 ... 그래도 보게 되서 미련은 없게네요~
처음부터 찾는 여자 외모를 칭송하며 자랑하는거 보고 이분이 찾는 여자분 '외모'가
찾는 큰 이유겠구나 싶었는데 요양병원에서 실망하는 기색 바로 나오는거 보면 딱 감이 오지...
ㅇㅇ그러게요 댓글들보니 순수하다고 칭찬인데 절대....순수하지않음
얼굴은 모르겠으나 키나 체격이 아담한 게 딱 맞다는 감이 오던데 ㅋ
정확함
병들어 있으니 외면한거임, 젊은날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말을 해야 맞지 싶네요....
저러다 지금 만나면 기절할것같음 전부들 너무늟엇슨께
할아버지
병원에 있는 그 분 보고 실망하여
돌아섰나요?
지금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번 보세요
상처를두번주는거네
참 순수한 분이시다...만은....그 때 그녀를 생각하고 만났을 때 다 쪼그라든 할멈이 눈앞에 있다면 ....그 실망감은 대단하겟지요
일생이 걸린 일이라면
혹시 둘 사이에
애가 있던 것 아닌가?
나도 그생각 해봅니다,
그때 할머니는 삶을 정리해야할 병을가지고 게셨네요,
그러니 교회분이 케어했다했고 그러니 할머니는 편지보낸것 아닌가 싶군요~~^^
저도 가슴아픈 추억이있습니다 첮사랑이보낸 편지를 엄마가 모두 김추고 불태워버렸어요 그래서 다른사람과 결혼을해서도 마음아파했고 첮아이를 낳고나니 조금씩 나아지드군요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지요
듣기만해도 맘아픕니다
좋은 추억은 희망입니다
헐 씁쓸 ㅜㅜ
아파도ㅈ늙어도 반가워야 진짜 첫사랑아닌가요?
할배야 그할머니 맞구만 ㅋㅋㅋ
이할배 웃겨 그 할머니가 맞는것 같은데
저 할배 마지막에 현실부정하면서 할머니께 두번 상처주는걸 보니, 30몇년동안 어머니께서 편지 숨기셨다는 것도 거짓말 같고, 중대한 일이 있다는 편지 내용을 보니 둘 사이 아이도 있었던 것 같고, 아주 나쁜 할아버지입니다
정말 인간성 보이네.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간사한가.
첫사랑이 맞기에 연락이 왔을 건데. 왜 찾아서 상처를 주나.
이병훈이나 이정훈이나 비슷하구만 첫사랑 맞네
설래였고 가슴시린 첫사랑은 마음속에 간직하는게 좋다..막상 첫사랑 찾고 나면 그 허무함 ...날아가버린다 첫사랑은 찾는게 아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마음에간직하는게 좋을듯 함니다
이름 나이 같고 아버지 함자만 한자 틀리면 그분이 맞을 거 같네요
더 물어보셔야지 바로 돌아서는 모습이 맞는데 애써 부정하시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