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0회 부처님 출가 후 아들과 아내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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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че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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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출가 #라훌라
제940회 부처님 출가 후 아들과 아내는 어떻게 되었나요?
"부처님의 아들 라훌라에 대한 질문입니다. 라훌라라는 이름의 의미는 장애, 족쇠, 속박이라는 뜻입니다. 라훌라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 자신의 이름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지냈을 텐데, 철이 들고부터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장애물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것이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는 평소 자비를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족들에게 어찌 그리 모질게 대하셨을까요?
부처님께서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중도에 있다고 가르치셨죠. 그런데 만약에 부처님이 6년간의 처절했던 고행이 없었다면 과연 그 중도의 가치를 깨달으실 수 있었을까요? 극한의 경험 없이 단지 중도를 말한다면 이는 자칫 그럴듯한 변론의 소재로 이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81회] 학교를 그만두게 된 아이에 대한 기대](http://i.ytimg.com/vi/VCtk0Kjd-fs/mqdefault.jpg)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11 복을 짓는 네 가지 행위](/img/n.gif)
법륜스님에말슴너무감명깁게잘드렀슴니다
정말 정말 좋은 질문 같습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맑고깨끗한목소리 유머스럽고 재미있네요
스님은 진심 진리를 터득하신분같아요
모든말씀이 ....
어쩌면 그리 모든 걸 다 잘 아시고 계시는 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법륜스님은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범륜스님 오늘도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휼륭하신 범륜스님 말씀듣고 마음공부 많이했습니다 좋으신 말씀 많은사람들이 듣고 세상살아가는데 깨우치고 모든번뇌속에 새삶을 살아가는데 희망을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부천님 출가의 대해 말씀 해주신것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처님의 생은 일반사람은 도저히 이해 될수없을것입니다 모든것을 버렸기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던 얻을려괬던 그 모든것을요
ㄱㄱw8wwiww
스님.
감사합니다.
우현 ㅁ@
질문자도 훌륭하고 스님 말씀의 답은 많은걸 깨우치게 합니다! 교회 말하는 깨달음이 없기에 바닥이면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정말 길을 찿아가는데도 고행이라 헤매는 저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좋은스승이 좋은제자 만들어내듯이 법륜스님의 가르침이 저포함 많은분에게 배움.진리의길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모두에게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를 기원하면서...
밝은세상만들기로임명하고싶어요
부처님길을 만들어주셔서 저희는 쉽게 가는거구요.
조아요
부처님정말감사하시고 계속 계속 행운과 좋은댜로보내주시오사~
부쳐님은 그런것을 가르치는 분이 아님니다. 불행한일이 닥쳐도. 깨달음을
부쳐님은 그런것을 가르치는 분이 아님니다. 불행한일이 닥쳐도. 깨달음을
부쳐님은 그런것을 가르치는 분이 아님니다. 불행한일이 닥쳐도. 깨달음을
부쳐님은 그런것을 가르치는 분이 아님니다. 불행한일이 닥쳐도. 깨달음을. 생각하여 그 어떤 어려 움이 닥쳐도 행복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분 일 뿐입니다.
7일된 자식을 버리고 간 아버지
12년만에 만난 아들에게 출가하라한 아버지
ㅜ 부처님 아버지는 기뻐해야하는가
슬퍼해야하는가
부처님 부인은또ㅜ
이런저런 인간적인 연민이들어 애잔하다
질문자님 목소리 좋으시다
진정한 종교란 현재의 힘든 삶에서 구원(해탈, 고통소멸)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 기독교, 현재 삶은 고통(지옥) 속에 살면서 죽으면 천국 ? 불신지옥만 왜쳐대지 말고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법부터 먼저 가르쳐야 되지 않을까
주제넘은 글을 적어봅니다 죽으면 천국 불신지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user-nb9dm6kq2k ㅎㅎ 제가 비교종교학을 전공한것도 아니고 해서 기독교나 불교나 교리가 있나요? 글을 보니 정리가 잘되있는분같은데 굳이 논쟁을 하시려고
부처님
좋은 말씀 감사이 잘 들었어요.
부처님ㅡ
소태산대종사님ㅡ
두분의 공통점은 스스로 수행해서 세상의 이치을 깨치시고 만인을 구제하기 위해 나셨다.
부처님감사합니다법륜스님고맙습니다언제나좋은말씀잘듣고있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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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시는분 목소리가 참 좋네요
라훌라라는 이름은 족쇠라는 의미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다른의미도있습니다. 라훌라는 일식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라훌라가 태어날때 일식이 있었다고 해서 그리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ㅡ3ㅎ시
💝라훌라 💝
스무 살 때, 헤르만 헤세의 라는 소설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서 그 후로도 두 세 번 더 읽었어요. 그 책을 통해 제가 불교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진 계기가 되었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 싯다르타의 삶과는 조금 달라서 작가가 어느 정도 윤색하고 약간의 허구를 집어넣은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 영상의 첫 번째 질문에서 실제 싯다르타가 아들을 가졌듯, 소설 속에서도 싯달타가 아들을 둡니다. 소설 속에서도 아들은 말썽꾸러기로 나옵니다. 싯달타는 어린 아들을 어떻게든 깨우치고 착하게 만들려고 친절을 베풀지만, 결국 아들은 속세로 떠나버리고 맙니다. 마치 소설 속에서 싯달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현명한 자신의 아버지와 안락한 집을 떠나왔던 것 처럼요. 그 부분에서 아들로 인해 아파하고 고통받는 싯달타의 인간적인 모습이 상세하게 묘사되는데요. 실제 싯다르타의 삶과는 다른가 보군요.
두 번째 질문에 관해서도 소설 속 싯달타와 실제 싯다르타가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소설 속 싯달타는 젊은 시절, 세존(이미 깨달은 사람, 소설 속 이름은 '고타마')과 독대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싯달타는 세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와 말씀 하나하나를 보면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다. 그리고 당신이 깨달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겠다. 나는 당신을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당신께 귀의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이, 그리고 내 친구가 당신께 귀의했던 것처럼 나도 그래야 하는가? 나는 잘 모르겠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남에게 귀의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은 아닐 것 같다. 당신께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내 생각으로는 당신의 그 완벽한 세계가 어느 한 곳에서는 균열이 생겨 결국 붕괴될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도 든다. 예컨대 진리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인간의 언어를 통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 나는 아닐 것 같다. 당신이 깨달은 분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리고 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지만, 내 스스로의 깨달음을 위해서 나는 당신을 좇이 않고 혼자 길을 떠나겠다."
그렇게 소설 속 싯달타는 세존을 떠나서, 그리고 친구와도 헤어져서 혼자가 됩니다. 갖은 시행착오 끝에 말년에 '현자' 소리를 듣게 되고 소위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도 소설 속 싯달타와 실제 싯다르타가 상당히 다른가보네요.
법륜 스님께서는 "(14:24~)그런데 부처님은 그 길을 찾은 뒤에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부처님처럼 똑같이 시행착오를 거칠 필요가 없다는거죠. '처음부터 이 길을 가라' 이렇게 이야기한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요"라고 말씀하시네요. 제 생각으로는, 정말 깨달음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단지 교리에만 충실하는 신실한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한 생각일까요? 욕심에도 젖어보고, 갖은 일을 다 겪어본 후에야 마음이 온전히 가라앉을 수 있어 소위 말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목소리가 좋은 것같은데
저도 목소리 듣자마자 엄청 좋다고 생각했네요.
우리가 얻을려고했던 악착같이 붙잡고 싶었던 그 모든것을 버리신분.....
박지혜
부처도 태어날때부터 성숙하지않았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모든걸 가지고태어났기때문에 그것들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성경의 탕자가 아버지집을떠나 무언가를 이뤄보려고 아버지와 대등한관계를 가지려고 떠났습니다 부처도 수행을 닦으며 자기가 나온걸 후회했을수도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신격화시켜놨습니다
모든인간의 근성 근본바탕은 똑같습니다
남들이 봤을땐 모든걸 다버리고 수행길로가서 존경스럽다 이지만
부처 자신은 그렇지 않았을수 있습니다
부처에대한 버프를 넣지말고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한 삶으로 보아야합니다
인간이 수행을 아무리 한들 자기가 태어난 목적 앞으로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가의 답은 수행한다고 찾을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남들보다야 자기성찰이되기때문에 어리석은 종류의 일들을 알고대처할수있고
인생의 수많은 함정에대한 안목이 생겨서 인생살아가기엔 유익하겠지요 ..
너무 깊이 빠지지마세요 적당한게 좋아요
ㅣ
GanseumBisal NamiamiTabul our great. Sunim.........
중도란 중이 가는 길이고
인도는 인간이 가는 길이고
차도는 차가 가는 길이다.
중도를 알고 싶으면 중이되면 된다.
@@user-nb9dm6kq2k ㅍㅎㅎㅎㅎ 빵터짐
@@user-nb9dm6kq2k 답글을 읽으니 저분의 댓글이 어릴적 제아버지를 생각나게합니다.
제가 교회에 간다고하니..
목사는 나무에서 떨어져서 목사됬고
전도사는 전붓대에서 떨어졌고 집사는 지붕에서 떨어졌다는 아버지의 우스개소리로 비슷하게 읽히네요..ㅎ
스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
자신 스스로 잘 받아들여야될듯 싶네요
물흐르는대로~~~^^
저는 법륜 스님의 말씀이 지금
제 삶에 감사함을~ 행복함을~ 주시는데
사람마다 각자 다른 삶의 받아들임이겠지요?
문경깨다름장어디로가면되나요
정토회 홈페이지가면 안내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들 참 ...저분은 저분들대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뭘 아는척한다고 ...으이구 중생들 ...
흔적
알고보니 아버지가 부처님ㅎㄷㄷ
그냥 사는거 뭐 복잡
321222354⁴ ㅡ
1¹¹ㅕ 나 자신에게
아버지가 라훌라라고 지어서 서운해 하면서 살아갈시간이 있는지? 혼자살기도 바쁜시간에 그걸 만약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부유한 사람이겠지.밑바닥 삶은 그렇게 넉넉하지가 않아 그런것도 생각하면서 사는지,
?
아무리 거지라도 이름이 김장애, 김구속 이런거면 고민이겠죠 뭔소리하시는지..
이강도
이름이 강도시네
여러분들불교신가요 전 불교라는 ..
불교 다니는분 불교가왜불교 냐면 쓸모없어서임!
마마무 팬TV mo 너나잟해 이철부지 무식한것
학교에서 부디스트라고가르침 아마도 전세계에서 부활 가르치는 나라본적있나요? 바티칸에서도 못 가르침 성경은 역사소설. 불교는 역사임.선진국에서는 지는 종교 개구리는 역사 용은 소설잉
스님말씀들을때마다정말행복합니다
불교는 다니는 게 아닙니다
팬님tv 넣무넣무 모르시구나 공부좀 하시여요
뭔 질문이.... 자기가 뭐 좀 안다는거 억지로 보여 주려는거도 아니고.. 저걸 질문이랍시고..ㅉㅉ
조아요
고 맙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