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실 저 역시 장애를 가진 아이의 아빠로서 얼마나 걱정으로 살아가는지 그 슬픔과 두려움은 누구도 모를거고. 난 이 아이가 아무것도 못할거란 지레짐작으로 무조건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라고 생각까지 했는데..맞아요. 내가 큰 걸 놓쳤네요. 많은걸 생각하고. 고민하고 깨닫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방송이었어요. 가슴이 아주 조금 가벼워졌어요.
제 동생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당연히 지적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동생 나이가 30대 인데도 불구하고 전 동생을 여태 애기처럼 감싸고, 보호해줘야하고, 하나하나 다 도와줘야한다 생각하고있었어요. 한동안 제가 실직상태였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게되었어요. 근데 동생이 뭔가 느낀건지 갑자기 제 어깨를 툭툭 치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형, 화이팅!" 이러더라구요. 평소에는 발음이 부정확해 알아듣기도 힘든 수준인데 정말 또박또박 한자한자 힘을 줘가며 화이팅!!! 하는데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울음 참는데 어찌나 애먹었는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응원도 할줄아는거 보고 '생각보다 알아서 잘 크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윈드밀님. 걱정이 안되다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조금만 내려놓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 걱정은 불안만 만드는법이잖아요. 윈드밀님 가족분들 모두 더더욱 행복한 날이 되시길 잠시나마 기도드릴게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참 마음에 아프게 다가오는 대사가 있네요. '사람들이 나를 술 취한 취객으로 본다'고 하는 대사가 마음에 걸리네요. 길을 가다 언뜻 줄리앙처럼 걷는 이들을 보면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취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나이 50이 넘은 사람들에게는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왜냐면 예전에는 장애인들이 거리를 다니는게 쉽지 않았기에 쉽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겁니다. 그 만큼 우리의 사회가 폐쇄적이고 차별적이였지요. 지금은 많이 바뀐 듯 하네요. 나와 다른 이들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 멋진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졸리앙이 순수해보여서 혹시 장애때문에 오해받거나 나쁜사람 만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영상 속에서 졸리앙이 만난 사람들은 좋은사람들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듬. 한국에 있는 동안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마주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음. 그리고 졸리앙과 가족들 너무 선한 사람들 같은데 모두 행복하길...
아버지 졸리앙이 딸에게 날 봐줘 천국을 보여줘 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애틋했어요 말한마디에도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멋진분이시네요.. 커피 대접해주신 멋진 어르신분께 또 하나의 삶을 배우게 됩니다..이런 좋은분들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으로 많은걸 느끼고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어찌 저리 선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카메라에 담겨진 모든 순간들이 보석처럼 빛 났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도 모른체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고 제작진분들과 졸리앙에게 인류애의 희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졸리앙의 손을 잡고 집으로 초대하신 가슴 따뜻한 어르신도 참으로 아름다우셨고 여전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ear Jullien, I must thank you for showing us the beauty of human mind. I wish you and your lovely family the very best of happiness: you truly are the luckiest person to have such beautiful kids and wonderful wife!!! I will remember your big smile and gentle gaze and will try my best to upbringing my child with love and trust as well. Be healthy and happy wherever you're now!
.....그냥 먹먹합니다. 제 가족을 위해 늘 희생한다고 생각했는데.....참 나자신이 얼마나 교만한 인간이었는지 깨닫게 합니다. 정말 보물같은 좋은 영상입니다. 나도 우리 가족에게 입으로만 아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야 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졸리앙 고마워요. 바쁘고 빠른 한국 안에서 주변을 둘러보라고 자기 걸음의 속도대로 살아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졸리앙이 만난 이층 쪽방의 아저씨, 오랜 친구인 한국청년도 모두 아름다운 도인들같아요. 졸리앙의 아들도 많은 수행과 명상을 한 듯 평안해보이구요. 어디서든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Hello, Alexandre Jollien, Your beautiful writings touched my heart. I hope you are staying healthy!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life in Korea. 우연히 이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2년의 한국생활이 줄리앙씨 가족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줄리앙씨의 글귀들이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줄리앙씨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1:00 서울이 워낙 큰 대도시라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는 것은 필연적인 일일수 있으나 사람을 치고도 사과 한마디, 어떤 제스처 하나 없이 그냥 가버리는 할아버지가 야속하네요. 부끄러움은 나머지 사람들 몫인가봅니다. 참 아름다운 가족이라 이 가족과 이웃하고 싶네요. 즐거운 한국살이 되시길요.🙏
오래전 영상이라 아직도 한국에서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보니 2016년 이후의 소식은 찾아보기 어렵군요. 아무래도 고국으로 돌아가신듯 싶네요. 가슴에 울림이 큰 영상이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행복하실 분 입니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내는 분이시기에......
다시 적어 봅니다. 님의 원글에서, ‘멀쩡한 사람’, 3째줄 ‘저런 분들이 와도’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돌려서 표현하신 것이 또 선택하신 단어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제 댓에 댓글 다신 내용 또한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님의 아이디가 춤과 예술…이네요. 저는 유럽에서 춤추는 40대 후반입니다) P.S 수정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분명 글을 쓰신분은 1도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의도가 없으신 반면 미흡하고 적절치 못한 단어,표현을 선택하셔서, 신체부자유자 분들이 읽었을때 의도치 않은 상처를 드릴 수 있기에 제안드리는것입니다.
I was touched with his contribution to the world. I am so grateful with Koreans who offer kindness to him. I healed little more because of his story. Thank you.
정말 압도적이고 매혹적이네요. 50분이 마치 15분 같았습니다. 혹시 일부만 올라온건가 싶어 찾아봤는데, 풀버전이네요.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영상을 보게된게 너무 운이 좋았다고 느낍니다. 의도지 않게 영상을 보게 됨과 동시에 끝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뒤통수를 쎄게 얻어 맞은 기분입니다. 편집, 나레이션, 글귀 등 완벽했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보게될 영상 같네요. 책을 즐겨보는 편이 아님에도 줄리앙님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줄리앙님과 가족분들 어디계시건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쪽방촌에서 졸리앙에게 차를 대접해 준 분... 착하고 선량한 사람인 것 같은데....그런 분 들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후 걱정없이 사실 수 있기를...
따뜻한 마음 감동입니다.💛 타인을 향한 배려와 대접은 늘 마음을 따뜻하게해요. 꼭 많이 가져서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부디 쪽방촌의 할아버지가 건강하게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순간을 저도 가져본 적이 있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아는 느낌이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 아무런 이유 없이 차 한 잔 같이 마시고 싶은 순간, 이런 이유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구나 싶죠.
21:48 둘이서 창밖보는거 귀여움 ㅋㅋ 모두다 행복하시길
웃긴건... 윤정부가 문정부가 했던 불우이웃 쪽방촌 지원세금 바로 다 없애버림 ㅋ
@@동그란물-q3q 사실이라면 너무 아픈일이네요 ㅠㅠ 좋은영상인데 욕하기 싫었는데 으휴
내 나라 대한민국이 줄리앙과 그의 가족을 끝까지 실망시키지않는 국가로 언제까지나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뿌듯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만족하며 살만큼 한국이 이정도로 포용력이 있는나라로 발전했다는게
껴져
남의나라에숟가락얹고자빠졌네
@@user-yz7dm8db6i 와 지구에서 추방할 새끼가 있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 따라가려면 10년은 멀긴하지..😢
감동입니다 ! 졸리앙은 성이고 이름이 알렉상드르 씨네요. 알렉상드르 씨 가족 모두 한국에서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기를 바래봅니다.
그 다음해인 2016년에 스위스로 갔네요
@@blue-sky114 저도 찾아보니 2016년 이후 기사나 뉴스 책이 없네요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 줄리앙씨 가족은 2013-2016년에 한국에 머무르셨네요. 지금은 유럽에 계시고. 그동안 많은 강연과 책 출간을 하시고, 재작년엔 영화도 촬영하셨던데. 함 보고싶어요. 이렇게 유명한분이 한국에서 계셨다니 놀랍네요
옛
서강대 출신인데 서강대에서 자주 봐ㅣㅆ어요
와 많은정보를 알게 되네요😊
그렇군요. 아직도 살고있는줄알았어여. 갑사합니다!
세상에.. 사실 저 역시 장애를 가진 아이의 아빠로서 얼마나 걱정으로 살아가는지 그 슬픔과 두려움은 누구도 모를거고. 난 이 아이가 아무것도 못할거란 지레짐작으로 무조건 내가 짊어져야할 짐이라고 생각까지 했는데..맞아요. 내가 큰 걸 놓쳤네요. 많은걸 생각하고. 고민하고 깨닫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방송이었어요. 가슴이 아주 조금 가벼워졌어요.
여기서 많은 걸 생각 하고 가다가, 우연히 님 댓글 보고 덤으로 중요한 걸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들되길 빌께요~~
두분 댓글이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예요ㅠ
저희아들도 뇌병변중증 장애 입니다 요즘 마음이 너무 바닥이였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힘 내서 아이와 같이 재활 열씨미 다녀야 겠어요 무엇보다도 소중한 아들인걸 다시 알았어요
제 동생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당연히 지적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동생 나이가 30대 인데도 불구하고 전 동생을 여태 애기처럼 감싸고, 보호해줘야하고, 하나하나 다 도와줘야한다 생각하고있었어요.
한동안 제가 실직상태였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게되었어요. 근데 동생이 뭔가 느낀건지 갑자기 제 어깨를 툭툭 치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형, 화이팅!" 이러더라구요. 평소에는 발음이 부정확해 알아듣기도 힘든 수준인데 정말 또박또박 한자한자 힘을 줘가며 화이팅!!! 하는데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울음 참는데 어찌나 애먹었는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응원도 할줄아는거 보고 '생각보다 알아서 잘 크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윈드밀님. 걱정이 안되다는건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조금만 내려놓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 걱정은 불안만 만드는법이잖아요. 윈드밀님 가족분들 모두 더더욱 행복한 날이 되시길 잠시나마 기도드릴게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애쓰셨어요ᆢ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사회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철학을 가르쳐 주시는 작가님.. 지금은 스위스로 가셔서 살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작가님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어디에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찍어놓은것 같은데 지금도 이나라에 살고 있는지?
15년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그뒤에 스위스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왜 서울에서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왜 하필 스위스… ㅠ
참 마음에 아프게 다가오는 대사가 있네요. '사람들이 나를 술 취한 취객으로 본다'고 하는 대사가 마음에 걸리네요. 길을 가다 언뜻 줄리앙처럼 걷는 이들을 보면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취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나이 50이 넘은 사람들에게는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왜냐면 예전에는 장애인들이 거리를 다니는게 쉽지 않았기에 쉽게 오해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겁니다. 그 만큼 우리의 사회가 폐쇄적이고 차별적이였지요. 지금은 많이 바뀐 듯 하네요. 나와 다른 이들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 멋진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거라 믿습니다.
2년인데 큰딸은 우리말을 완벽하게 하네요.
예쁜가족 입니다. 신께서 늘 함께 하시길.
마음 따듯한 철학자 졸리앙님.
한국에 가족들과 함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화목한 가정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철 학자 줄리앙님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 ~^^❤
조건있는 행복은 가짜다.
지금당장 언제 어디서든 행복해질수 있는데..감동입니다.
가족분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바랍니다
줄리앙 웃음이 천사 같아요..
줄리앙을 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의 마음도 감동 입니다. 약자를 보호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참. 졸리앙씨는 대단한 사람이네요. 부인은 더대단한 사람이네요.
행복하십시요❤
줄리앙에게 커피 대접하는 어르신 참 선하신 분 같은데 저렇게 평생을 선하게 사신 분의 노년이 너무 초라해보여 맘이 아픕니다. 국가가 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님 마음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네요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잘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든것을 움켜쥐고있는 우리보다 그 어르신이 더행복하지 않을까요.있는그대로 삶을 보는것도 중요하죠.국가의 복지뒷받침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분 같으네요..
글에서 느껴져요^^
졸리앙의 걸음걸이가 너무나 당당하고 헁복해보입니다. 심지어 너무 귀여워 보입니다. 졸리앙의 순수한 영혼에 찬사를 보냅니다.😊🎉
졸리앙이 순수해보여서 혹시 장애때문에 오해받거나 나쁜사람 만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영상 속에서 졸리앙이 만난 사람들은 좋은사람들이라 다행이란 생각이 듬. 한국에 있는 동안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마주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음. 그리고 졸리앙과 가족들 너무 선한 사람들 같은데 모두 행복하길...
이사람이 편안해지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가.......
참으로 감동적인 생각이네요
선한것이 이 마음이구나.
줄리앙씨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줄리앙 가족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대한민국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쥴리앙 가족분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 떠난지 오래(2016년 스위스으로 떠남)
줄리앙씨 행복을 전염 시키네요.
예쁜 가족도 보는 내내 따뜻해지고 알리를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멀리서 달려온 젊은 우정 준하씨 모두 온기를 나눠줍니다. 감사 드려요
줄리앙이 참 좋은 친구를 만났네요 한국인의 친절한 정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감동 이었읍니다. 줄리앙도 저도 우리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줄리앙 아내 아들 딸 딸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내 자신과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성찰을 다시할 수 있는 너무도 소중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졸리앙과 그의 가족 모두가 더욱더 행복하세요!
아버지 졸리앙이 딸에게 날 봐줘 천국을 보여줘 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애틋했어요 말한마디에도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멋진분이시네요.. 커피 대접해주신 멋진 어르신분께 또 하나의 삶을 배우게 됩니다..이런 좋은분들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좋은 기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냥 사는 게 별 거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소소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준화씨 참 따뜻한 사람이네요...
평범하지만 친절한 따뜻한 대한민국 청년....
제 아들들도 저렇게 키우겠습니다.
자신의 약함에 굴복하지 않은 졸리앙 존경합니다.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에 못난 나자신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나는 나의 약함을 받아들일수 있는가? 나의 약함을 사랑할수 있는가?
참 감동적이고 따듯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네요
언제까지 한국에 머물지는 알 수 없지만 행복한 기억만 안고 가면 좋겠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참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줄리앙님의 삶과 글을 마음에 살짝 담아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내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ㆍ대한민국 우리나라에서
가족 과 친구 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는 동화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뇌성마비을 앓았기에
일상 생활 에 행복함을 ㆍ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졸리앙 그리고 가족들이 주는 영감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졸리앙님의 책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한다'가 절판됐었는데,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나왔더라고요. 읽는 내내 차분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게 참 좋았습니다~
참으로 많은걸 느끼고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어찌 저리 선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카메라에 담겨진 모든 순간들이 보석처럼 빛 났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도 모른체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고 제작진분들과 졸리앙에게 인류애의 희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립니다. 졸리앙의 손을 잡고 집으로 초대하신 가슴 따뜻한 어르신도 참으로 아름다우셨고 여전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ear Jullien, I must thank you for showing us the beauty of human mind. I wish you and your lovely family the very best of happiness: you truly are the luckiest person to have such beautiful kids and wonderful wife!!! I will remember your big smile and gentle gaze and will try my best to upbringing my child with love and trust as well. Be healthy and happy wherever you're now!
.....그냥 먹먹합니다. 제 가족을 위해 늘 희생한다고 생각했는데.....참 나자신이 얼마나 교만한 인간이었는지 깨닫게 합니다. 정말 보물같은 좋은 영상입니다. 나도 우리 가족에게 입으로만 아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야 겠어요. 우리나라에서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감동스럽고 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같습니다.
세월속에 또다른 보석을 발견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가족이네요
아이들 넘 사랑스러워요
널 행복하세요
졸리앙씨 곁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기를🙏
댓글보니 한국 떠나신지 좀 된 거 같은데, 머무는 동안 좋은 기억이 더 많은 곳이었길 바라요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ㅡ
졸리앙에게 커피 한잔 대접하시는 분 마음이 참 따뜻하시는분이예요.모두 잘 사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친절을 베푸신 그분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와.. 티비를 전혀 안봐서 유튜브에서 뜨면 보는데 전부다 보면 감동이긴한데. 이 영상은 특히 여운이 남네요 댓글도 잘안쓸려고하는데 7년전인데 지금은 더 행복해지셨길 바랍니다.
2016인가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그가 측은 해서가 아니다
이 영상은 나를 작게 만든다
줄리앙씨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감동받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먼 타국에 아이와 함께 오신 아내분도 너무 멋집니다. 다섯 식구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와 이런 좋은 다큐를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행복합니다 충격이기도 하구요 정말 세상에 멋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또 느끼네요 졸리앙씨 책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감동적인가족입니다.너무아름다운가족이네요.언제까지나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대한민국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뇌성마비를 가졌지만 책도 쓰고 타지에 와서 언어도 새로 배우고 심지어 아이 셋의 가장이라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저는 장애가 없음에도 줄리앙보다 너무 대충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졸리앙의 마음 씀씀이, 생각과 행동들 ..뒤돌아보게 하네요.
이 영상을 보는순간은 정말 행복 했네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메세지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겠습니다. 모두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 백번째 눌렀어요
아무런 차별 없이 진정 성숙한 영혼으로 사람을 대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 가족에게. 용기의 박수를보내드립시다 존경합니다
제 나이가 70인데 너무 부끄럽습니다.졸리앙!당신은 철학자지만 당신 부인은 천사입니다.그리고 아이들은 당신 영혼을 맑게하는 또다른 졸리앙들 입니다.당신은 내가 가지지 못한것들을 너무 가지고 있네요.!
줄리앙 이니 천사의 마음이니 천사가 알아본것 같습니다.
어진이의 곁에는 어진이 들이 모이듯 요.
쪽방 노인을 바라보는 줄리앙의 슬픈 눈은 진심 천사입니다
졸리앙 고마워요. 바쁘고 빠른 한국 안에서 주변을 둘러보라고 자기 걸음의 속도대로 살아도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졸리앙이 만난 이층 쪽방의 아저씨, 오랜 친구인 한국청년도 모두 아름다운 도인들같아요. 졸리앙의 아들도 많은 수행과 명상을 한 듯 평안해보이구요. 어디서든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이렇게 그자체로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보고 소소한 행복이 가치가 크다는걸 몸소 보여주신 천사가 실제로 계시네요~
영상만으로도 제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와우~ 최백호님 차분한 목소리에 졸리앙님 가족 상황 잘 보았습니다 졸리앙님의 수행 공유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외롭고 어려운분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스럽고..
우리들이 이렇게 살아간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될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영상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표현할수없는 인간애.
좋은 컨텐츠에는 좋은 댓글만 달리나봅니다. 영상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는데, 댓글들 보고서 따뜻한게 뜨거워졌어요.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게 해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수한 미소에..힘찬걸음에 행복이 가득하심이 느껴져요
덩달아 행복해집니다.감사합니다
손잡고 올라가서 커피를 주시는 분의 모습.
아...ㅠㅠ 울컥하네요ㅠㅠ
아름다운 분들의 삶을 지켜보고 있자니 눈물이 자꾸 나네요...
졸리앙 철학자 가족의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자녀들,주하씨의 친절, 어르신의 친절, 아주머니들의 배려신 모두가 아름답게 보았아요.
늘 건강하세요!!!!❤❤❤❤
많은 이들이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위해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는데..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어디서든 줄리앙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니 한찬 울었습니다........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도 참 예의가 바르고 예뻐게 자랐네요
아내분도 대단하세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눈물...
"이 사람이 편해지려면 내가 무얼 해야할까?"
이 철학자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한국에 있을 때 책 들고가서 사인 받는데 프랑스어 하나도 몰라서 급하게 메시보꾸(아마 땡큐베리머치)외워가지구 수줍게 말했어요 ㅎㅎ 웃어주시더라고요 😊 갑자기 예전 영상이 떠서 넘 반가워요 ‘왜냐고 묻지 않는 삶’ 추천해요 ^^!!
한국에서 행복이 넘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줍시다!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대한민국이 줄리앙 가정에 늘 좋은 안식처이길 기도합니다.
감동입니다~
행복은 결코 외적조건이 아닌 내적영혼에서부터 오는것 ᆢ
감사합니다 ~~🙏
몸이 아파 책을 못보나 유튜브로라도 이런 따뜻한 세상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세상도 예나씨를 보고 엿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운이 깃들길.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순수함 그자체인 분이군요.저도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건강하시길...🎉🎉🎉
Hello, Alexandre Jollien,
Your beautiful writings touched my heart. I hope you are staying healthy!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life in Korea. 우연히 이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2년의 한국생활이 줄리앙씨 가족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줄리앙씨의 글귀들이 마음속에 와 닿았습니다. 줄리앙씨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와,오래전 방송인데 감동깊게 끝까지 봤습니다.
참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지금은 스위스로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건강하게 오래도록 좋은 지혜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줄리앙씨를보며 삶과 행복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됩니다. 줄리앙씨와 줄리앙씨의 가족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0 서울이 워낙 큰 대도시라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는 것은 필연적인 일일수 있으나
사람을 치고도 사과 한마디, 어떤 제스처 하나 없이 그냥 가버리는 할아버지가 야속하네요. 부끄러움은 나머지 사람들 몫인가봅니다.
참 아름다운 가족이라 이 가족과 이웃하고 싶네요. 즐거운 한국살이 되시길요.🙏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대한민국 품에계시다니요 반갑습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아 분 자나가다가 뵌적있어요! 철학자인 줄 모르고 속으로 ' 이나라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데 왜 여기에있나!!?' 안타깝게 생각만 하고 지나갔네요. 저 같은 자가 함부로 판단
핣 분이 아니였네요😊
응원합니다.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
영상 보는 내내 마음도 편해지고 울림이 있네요... 과 같은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들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줄리앙씨네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아직도 한국에서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보니 2016년 이후의 소식은 찾아보기 어렵군요.
아무래도 고국으로 돌아가신듯 싶네요.
가슴에 울림이 큰 영상이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행복하실 분 입니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내는 분이시기에......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당신이 있어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맑고 순수한 자아를 가진 분이시네요
김싸주시고 짜장면 비벼주시고 커피타주시는 어르신들 너무 감사하네요 따듯한 마음들..
보석같은 사람의 말씀이 한마디 한마디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삶은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우리 한국인 보다도 내면이며 생각이 더 동양적인 분이시군요.
부디 내려 놓음으로 깨달음과 진정한 행복을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가족들과 명상..... 정말 모든 가족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현명한 생활입니다...
줄리앙님 한국인들의따뜻함이 가족분들과함께 행복한날만있기를 바랍니다.줄리앙 가족분들 사랑과화목함이 느껴집니다.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같이 삽시다! 행복하세요! 15년 방송분이니까 8년전이네요.
한국이 이제는 멀쩡한 사람만이 가는 나라가 아니어서 참 다행입니다.
저런 분들이 와도 있고 싶은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정말 잘 사는 나라입니다.
멀쩡한 사람? 그럼 그 반대는 멀쩡하지 못한 사람이란건가?! …
@@꼬낄리꼬 그 말뜻은 키크고 신체 조건 좋은 서양인들의 방문이나 거주를 의미했습니다. 그것이 통상적인 개념이었으니까요.
오해가 소지가 있었는지 몰라도 정말 아름다운 분을 알게 된 소중한 방송입니다.
다시 적어 봅니다. 님의 원글에서, ‘멀쩡한 사람’, 3째줄 ‘저런 분들이 와도’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돌려서 표현하신 것이 또 선택하신 단어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제 댓에 댓글 다신 내용 또한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님의 아이디가 춤과 예술…이네요. 저는 유럽에서 춤추는 40대 후반입니다)
P.S 수정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분명 글을 쓰신분은 1도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의도가 없으신 반면 미흡하고 적절치 못한 단어,표현을 선택하셔서, 신체부자유자 분들이 읽었을때 의도치 않은 상처를 드릴 수 있기에 제안드리는것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아이들 역시 철학자의 아이들답게 너무나 의젓하네요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가족입니다
나는 서울 의 바쁜걸음, 쓸쓸한 단칸방, 손님을 기다리는 텅빈가게 주인 등등 보면 쓸쓸하고, 외로움만 보이는데, 저분은 나와 다른 걸 보는구나.
저것이 노력으로 될 수 있는 일일지. 그래도 시청후 지금은 난 행복해졌고, 머리가 맑아졌다. 고마워요 줄리앙.
졸리앙 천국을 보여줘서 고마워요.졸리앙도 할아버지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I was touched with his contribution to the world. I am so grateful with Koreans who offer kindness to him. I healed little more because of his story. Thank you.
정말 압도적이고 매혹적이네요. 50분이 마치 15분 같았습니다. 혹시 일부만 올라온건가 싶어 찾아봤는데, 풀버전이네요.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영상을 보게된게 너무 운이 좋았다고 느낍니다. 의도지 않게 영상을 보게 됨과 동시에 끝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뒤통수를 쎄게 얻어 맞은 기분입니다. 편집, 나레이션, 글귀 등 완벽했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보게될 영상 같네요. 책을 즐겨보는 편이 아님에도 줄리앙님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줄리앙님과 가족분들 어디계시건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는내내 힐링입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인간은 누구의 편이 아니다
그저 타인에게 내마음을 조금 내어주면 그뿐
좋은 분들 ~~♡♡♡♡
가족들과 춤출때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 이시네요 😊
한국의 보여주기식 너무 살아왔서.... 몸에 장애보다... 마음에 장애분들 너무 많다.
할아버지를 바라보는줄리앙의 선한 눈빛과 둘만의 시간이 너무 애틋하고 아릅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물이 펑펑 흘러 내렸습니다...
He has the most genuine eyes I’ve ever seen. I want to see the world through his eyes.
너무 감동적이라 엉엉 울었어요!
순수하고 영혼이 맑은 줄리앙을
보는것 만으로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세요~
내적으로 가진게 많으면 당당하다~~표정이 어쩜 순박하고 착하죠?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건데 사람의 외모는 표정이 다인것 같아요
멋져요~~졸리앙~~
15년도에 방송한거군요...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졸리앙 가족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