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이 때론 쉬울 때도 어려울 때도 있지 "눈보라" 김동인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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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92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7

    00:00 책소개 & 인사말
    05:08 본문 읽기
    51:47 감상평 & 맺음말

    • @칸나-x1x
      @칸나-x1x 3 роки тому +3

      깊은 고민을 피해 사는
      주인공의 삶
      우습지만 가슴아픕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칸니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웃기는 부분도 있지만 결말이 좀 안타깝게 끝나서 좀 개운치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 @양준모-x5v
    @양준모-x5v Рік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

  • @주승아-b6r
    @주승아-b6r Рік тому +1

    먹고사는 문제 인정 동감♡♡♡

  • @kmj29147524
    @kmj2914752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운전 직업 인데요..정말 그 시간이 파피루스님 덕분에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전 운전 하시구요 😊🙆🏻‍♂️ 행복하세요❤️

  • @K5자주포
    @K5자주포 2 роки тому +2

    🍒

  • @이양희-e2m
    @이양희-e2m Рік тому +1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 @김순이-d9l
    @김순이-d9l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роки тому +1

      ^^ 감사합니다. 이제 점심시간이죠? 맛난 점심식사하세요.

  • @동그라미-y5z
    @동그라미-y5z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 @영혼의얼음
    @영혼의얼음 3 роки тому +6

    눈내리는 영상 시원하구 좋네요
    귀한글 감사 또 감사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황재용-n2c
    @황재용-n2c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게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 황재용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황재용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영숙정-m2q
    @영숙정-m2q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tuabon9118
    @tuabon9118 2 роки тому +1

    아 김동인 역시

  • @mymom2000-n4t
    @mymom2000-n4t 3 роки тому +1

    더운여름 눈보라 날리는가운데 들으니 시원 합니다
    주제는 무겁지만 무더위 날리게되어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김-n6f
      @김-n6f Рік тому

      니ㅣㅁ재미없음

  • @남승순-f3u
    @남승순-f3u 2 роки тому +3

    굶주림속에서 철학이 무엇이란 말인가~~
    삶이 허망할뿐.
    파피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роки тому +2

      맞는 말씀이에요. 너무 배 고프면 철학도 쉽지 않겠지요.
      예술도 그렇구요. 적당해야 철학도 예술도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
      ^^

  • @최유진-k5w
    @최유진-k5w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박신애-w5e
    @박신애-w5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처음엔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났고 나중엔 슬퍼서 눈물이 났습니다..

  • @suzyq3640
    @suzyq3640 3 роки тому +7

    좋은 글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이 되어야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 동물과 다른 인간의 사고를 하겠지요
    가슴이 아프게 너무슬픈 이야기네요
    다같이 노력 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는게 우리들의 몫인거같네요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함께 노력하면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거에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yungsookim2742
    @hyungsookim2742 2 роки тому +2

    눈보라 3번 님의 목소리로 들었습니다 님께서도 오늘 밤 안녕히 주무십시오

    • @papyrusbook
      @papyrusbook  2 роки тому +1

      세번이나요? ^___^ ㅎㅎ 감사합니다.
      Hyungsoo Kim님도 편안하게 주무세요.

  • @voki5717
    @voki5717 3 роки тому +2

    더운날 눈보라 눈내리는영상 보고
    참 행복합니다.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여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ㅎㅎ 더울땐 겨울이 그립고 추울땐 여름이 그립고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piano4754
    @piano4754 3 роки тому +11

    음성과 톤이 참 편안하시고, 낭독도 깔끔담백해서👍👍이 시대의 한국소설 참 좋아하는데. 감사하게 잘들었어요 ^^ 너무 슬픈 스토리이지만, 어딘가 유머러스함이 깔려있는 정말 근사한작품인듯. 낭독이 화룡점정.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_^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 우리나라 소설을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제 채널에선 많이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앞으로도 많이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찬영김-l6c
    @찬영김-l6c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무더운 산책길 ....
    더 행복한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산책중이셨군요. 😊 날이 아침부터 더워서 땀이 많이 나는군요. 😊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sajapiano9585
    @sajapiano9585 3 роки тому +11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서 ᆢ오늘도 방황하는 우리네 인생을 어찌 하오리~^^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원샘
    @영원샘 3 роки тому +5

    체한 듯 답답했는데..귀한 목소리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영원 샘님 감사합니다. ^^ 댓글에 제가 위로를 받아요..

  • @채성욱-e9s
    @채성욱-e9s 2 роки тому +2

    씁슬한 그런 멍~한 아득함만 밀려 들어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роки тому +1

      채성욱님 작품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nurse12320
    @nurse12320 2 роки тому +4

    많은감동 받았습니다. 옛 시대적 배경을 삼아 쓰여졌을 소설이여서 화두법 이나 글씨체가 신기하기도하고 또 가짜 의사 행세 를 하는 주 인공을 묘사하는 글들이 재밌게 느껴지면서 또 한편으론 이런 웃지못할 인생 역경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인생 이야기기도 하다는생각이드네요🙏🙏🙏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роки тому +7

    🌻🌻🌻
    더 고달프고 고난이 있는 운명이란게 있지않을까요 ?
    알지 못하는 인생들을 문학으로 생각할수있는 기회를 주심 감사합니다 !
    행복한 밤 되세요 … 편히 쉬세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La Vita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을 통해 모르던 인생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이 문학을 만나는 즐거움이죠.
      ^_^

  • @NV-vo6ql
    @NV-vo6ql Рік тому +1

    절박함이 뭔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말이 뭔지 경험해보지못한 인생들에겐 코메디같은 구상일법한 내용입니다 과연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자만이 인생의 바닥이 뭔지 공감할수있는 참으로 비참한 삶의 근간을 파헤친 위대한 작품 선택하여 읽어 주신것을 감사드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짱햇살-x7z
    @짱햇살-x7z 3 роки тому +4

    잘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윤정자-r6m
    @윤정자-r6m 3 роки тому +7

    그시절 삶의 웃픈
    사실 들으며 주산학원
    다니던 내 젊은날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감초-o7e
    @감초-o7e 3 роки тому +8

    길 잃은 청년
    요즘도 어렵지요
    햇볕이 쨍하는 날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감초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JS-bq1tt
    @JS-bq1tt Рік тому +1

    세상 복잡할때.
    지금 이 순간 이 젤 행복 할듯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그래도 좋을즛 합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네 ..저도 말씀에 공감해요. 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한때죠.
      그래서 지금을 즐겨야죠. ^^

  • @PalBokKangsp
    @PalBokKangsp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설을 쉽게 접하였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참 좋았어요. 꿀과 감초가루를 넣어서 따끈하게 마시니 목도 속도 편하더이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네..감사합니다. ^^ 격려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 @서상숙-t3p
    @서상숙-t3p 3 роки тому +3

    삼복더위속에 눈보라... !!
    눈내리는 동영상....😄😀😁😃😊
    순간 시원해지는 느낌~
    8월의 크리스마스....
    열대야속에 듣다 깜박이다를 반복...
    잘들었습니다
    기~인시간 읽어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동영상 속에 내리는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총알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작열하는 태양아래 생각의 바가지에 들어있는 시원한 얼음을 잘 사용하는 복된 하루보내시기를~~^.^~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ㅎㅎㅎ 서상숙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벌써 시원해지는군요.
      눈사람이 오다가 녹진 않을까요? ^__^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미-m2m
    @김영미-m2m 3 роки тому +1

    잠안오는 더운여름날 감명깊게 잘들었어요 엘리트가 사기꾼돌팔이가 되어가는과정 가슴아픕니다

  •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 3 роки тому +2

    돌팔이의사 노릇해서 계속 먹고 살수 없었던 비운의 철학자의 인생.
    오히려 눈이 멀어진 쇠뭉치 하나로 밥 걱정은 않해도 되는 돌팔이의 인생은 잘 풀리게 되는 작가의 소설구성이 흥미로웠다.
    나도 나이가 꽤 들은 지라 깊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였습니다.
    낭독 소리가 좋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 Margaret Whang 님은 늘 제게 좋은 댓글로 격려를 해주신는군요.
      들으시는 동안 흥미롭게 들어주신것 같아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ddalginebook
    @ddalginebook 3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밤이 깊었는데 잠이란 녀석이 도망갔나봐요~😥
    영상속에 뛰어 들고 싶네요~~^^;
    감사히 들을께요~ 이 새벽 친구가 되 주세요~^^

    • @오드리될뻔-x3r
      @오드리될뻔-x3r 3 роки тому +2

      🍓🥟소리책님❤️
      전 희망,,청독끝내느라
      파피루스님 영상은 킵하고 지금 듣네요^^
      미아.파피루스.현준. 이 세분이 제 영혼의 근육을 단련 시켜주시는 세 분이시랍니다💙 🍓공쥬도 물론이지요
      오늘도 씐나게🍓🍉❤️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3

      딸기만두소리책님. 밤에 주무시지 않으시고 깨어 있으셨나보군요.
      요즘엔 밤에도 너무 더우니까 잠이 왔다가도 자주 깨더군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ddalginebook
      @ddalginebook 3 роки тому +3

      @@오드리될뻔-x3r 💞💞👍👍👍

  • @형부이러시면
    @형부이러시면 3 роки тому +3

    김동인 선생님 그립습니다,,

  • @kyongkim78
    @kyongkim78 3 роки тому +5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스토리는 해피 엔딩이 아니네요 ㅠㅠ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네..새드 엔딩이었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everlyhilllsessence
    @beverlyhilllsessence 2 роки тому +3

    Thank you.
    Jenai from Los Angeles

    • @papyrusbook
      @papyrusbook  2 роки тому +1

      ^__^ 멀리 LA에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lsy54812
    @lsy54812 3 роки тому +5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읽어 주시는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이에요~^^ 조금 더 힘 있는 느낌이랄까요~?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그런가요? 특별히 더 생각하면서 읽은것은 아닌데 느낌이 다르셨나보군요.
      ^_^ 고운마음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샤론의뜰
    @샤론의뜰 3 роки тому +1

    미령씨가 너무 안됐어요..또 한 번 사랑의 쓴잔을 마셔야 했으니..
    그녀에게 있어 사랑은 어쩜 이리도 잔인한지요..
    해피엔딩으로 끝났기를 바랬는데...새드엔딩이라 마음이 아펐습니다..
    진정 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는 걸까요?
    실상 사랑없는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닌데...
    사랑의 이중성, 사랑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는 ...ㅠㅠ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누군가에겐 사랑이 달콤하고 누군가에겐 쓰디쓴 술과 같아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죠? 사랑만 가지고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세상사는 즐거움이 넘칠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유애숙스텔라
    @유애숙스텔라 3 роки тому +6

    무더운여름밤 눈내리는풍광을보니 아주시원해지네요 ㅎ 김동인님작오랫만에듣네요 주말저녁 파피루스님도 행복한시간되세요 늘 감사히듣고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유애숙스텔라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노원이-s5y
    @노원이-s5y 3 роки тому +9

    철학이 밥이 되지않아 밥을찾아 헤매다
    눈 보라속에서 길을잃고
    죽어가는 그 젊은이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ㅠ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파피루스님♡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그때나 지금이나 인문학은 밥 벌어 먹기가 참 어려운 학문이에요. -_-;;;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ghur7694
    @junghur7694 3 роки тому +5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 입니다.
    먹고 사는것에 대한 깊은 이야기~~~
    먹기위해 선택하고 길드여 졌네요.
    인간이 환경에 지배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깊은 의미에 내용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네..이 소설의 주제를 잘 보셨네요. 인간은 환경을 극복하기도 하지만 또 지배를 받기도 하죠.
      이 주인공은 극복을 해보려다 결국엔 그것을 넘지 못하고 말았죠.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veryberryverry1587
    @veryberryverry1587 3 роки тому +2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파피루스님 옛날사람이신가봐요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이런거 예전 도서 카피문구인데 저런걸 쓰시다뇨 ㅋ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그렇게 쓰면 좀 구식이라도 눈길이 한번 더 가더라고요. 😊😊 ㅎㅎ

  • @byunggwijeong2169
    @byunggwijeong2169 3 роки тому +1

    그 때나 지금이나 살아가는일이 쉽지만은 않은가봐요.
    지금도 젊은이들이 알바로 벌은 돈으로 월세내고 식비가
    부족해 힘든삶을 산다는 얘기가 종종들리는데
    최소한 밥은 먹고 사는 나라, 굶는 사람 없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독거노인처럼 독거 청년도 신경을 써야할것 같네요.
    에효.

  • @은선계
    @은선계 3 роки тому +4

    종이쪼가리 자격증인데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군요. 분명 면허증은 사람을 위한 것이었을텐데,...
    면허증이 결과적으로 무면허 돌팔이를 만드니 아이러니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돌팔이 의사가 되게 만드는 사회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면허증 하나 없어서 먹고 살길이 막막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다 싶더군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 3 роки тому +2

    김동인 작가님의 작품 중 멋진 걸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가난했던 시절...나쁜 짓을 하는 일들에게 다 먹자고 하는 일이지...하며 눈감아주는 현실...이렇게 소설을 듣는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 인간의 특권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밥에 굶주리면 눈에 뵈는 게 없겠죠. 밥을 먹어야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선상에서는 비몽사몽의 환각 속에 존재할 것 같아요. 노랗게 얼굴이 떴던 힘없는 걸식아동들, 거지와 문둥이 아저씨들이 들끓던 서울 거리...국민학교 때 많이 봤었죠. 그래서인지 세금 많이 내는 나라에서 여유없이 살아도 다같이 먹는 나라 영국이나 한국이 좋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상황이 새 세상이 펼쳐질 지는 모르지만요. 이 작품을 다시 듣고 분석 좀 해봐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2

      @Korean Story Grandma얘기해주는 할머니 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 Story Grandma님의 말씀처럼 밥을 먹어야 꿈을 꿀 수 있죠. 배고픈데야 어찌 꿈을 꿀 힘이 있겠습니까.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은 모두가 먹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하게 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세월동안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어요. 코비드 이후엔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전하는 만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바람소리-y6i
    @바람소리-y6i 3 роки тому +2

    사람이 살아야....이상도 꿈 꿀 수 있으니까요.
    눈밭에 웅~웅~ 기계가 홀로 돌아가는 소리를 내는게 정말 무척 슬프다가도.....
    문득.....이틀?? 배터리 오래가네....했다는..... 감성파괴...죄송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роки тому +1

      ㅎㅎ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는 그 당시에도 배터리가 있었나? 싶었죠. 😊 ㅎ
      일단 배고픈것이 해결되야 꿈도 꿀 여유가 있을텐데. 먹고살길 찾다가 죽어간 주인공이 조무불쌍하죠. -_-;;;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