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들이긴 한데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음 내가 자신감이 넘친다면 상대방의 신호를 일일이 다 캐치하지 않음 자신 본연의 자존감이 높으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이성한테 어필이되고 호기심이 생김 여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일일이 다 따지고 든다는건 그만큼 내가 눈치를 많이 본다는거임 그러니까 자존감과 자신감을 위해서 자기개발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옷도좀 잘입고 사교적인 모임에 가면 어느정도 어필이 됨
남자랑 여자는 이성을 고르는 방식이 반대임. 남자는 팍하고 불이 붙어서 한순간에 빠져서 불꽃같이 타오르다가 이성의 반응이 애매하다면 금방 다 타버리고 꺼집니다. 불꽃도 연소할 무언가가 있어야 탈수 있는데 그게 바로 상대 여성의 호감표시와 결과적인 연인관계의 수락입니다. 반면 여성은 불꽃이 아닌 점점 끓어오르는 냄비속 물같죠. 수비적인게 여성들이라 초면이거나 거의 초면수준인 관계의 남자가 번호달라거나 대쉬하면 코리아3빈인 원빈, 현빈, 김우빈이 아니면 까일확률이 높죠. 친밀감을 쌓고 서로간에 교감이 쌓일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친분있는 관계에서 접근해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죠. 바로 물끓이듯 시간이 걸리는거죠. 이 차이때문에 항상 남자는 여자에게 대쉬하고 고백하고 차입니다. 여자는 먼저 고백하고 대쉬하기보다 주변에 친숙한 남자에게서 문득 남자의 향기를 느끼는겁니다. 고로 어떻게 해야 서로 만나고 사귀느냐하면. 가장 고전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취미활동 동아리에 들어가는겁니다. 근데 등산, 자전거는 안됩니다. 거긴 아줌씨들의 떡게팅공간입니다. 젊은 취미동아리를 노립시다. 다른 방법으로는 모르겠네요. 연애를 글로 배워서요.
머릿결 만지거나 다듬는거 =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게 아니라 머리에 비듬이 끼거나 머리카락이 길어서 눈을 찌르거나 피부를 간지럽게해서 그런거임 , 잘보일려고하는거 = 호구처럼 안보이게 기선재압인거다, 여자가 먼저 질문이나 급관심을 준다 = 딱히 주변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고 모잘라보이는 님혼자만 있고 심심하니까, 정신차리자
직장동료가 사적인 메세지에는 무답이고 고의적으로 엄청 느린거 같은데 일에 대해서 저한테만 질문하려고 하고 마주칠 때 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면서 아이 컨택하려는건 뭔가요? 엄청 내성적인듯 합니다만 상황이 헷갈린다는거 자체부터가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긴 하는데.. 미련 버려야겠죠?
형!! 대학와서 동아리 친구를 좋아하겠되었습니다. 완전 첫눈에 반했어요 그래서 카톡도 먼저 걸었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카톡을 이상하게 하지도 않고 정상적입니다. 이친구가 카톡을 칼답할 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근데 어느정도 하면 읽씹을 합니다. 예를 들면 교양같이 듣는데 수업열심히 들어! 졸지말구!! 이러면 읽씹해요.. 근데 막상 만나면 인사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동아리끝나고 제가 기숙사도 데려다주고 번호도 받았구요 한번 읽씹하면 한 3일 있다가 보내구 그러는데.. 저한테 아무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포기해야되죠?
저보다 6살 많은 직장 입사 동기 누나가 있는데요. 평소에 저한테 아들 같다고 그러고 우리 애기 또는 귀염둥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동기회식 때, 술을 마시는데 술이 약해서 제가 얼굴이 빨개졌더니...그 누나가 제 볼을 손으로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다라구요. 그런데 둘이서 만날 때, 쌩얼로 나오던데.. 그리고 연애 이야기를 하니 저한테 동갑을 사귀어야한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이 누나 속마음은 연언연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Gorvacov Ja 유투브에 댓글 처음 다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누나들 위주로 연애했고 일곱살 아홉살 차이도 만나봤어요 진지하게 얘기도 많이 해보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여자는 관심 없는 성인 남자에게 스킨십 잘 안 해요. 특히 술마셔서 한거면 더 진심이겠죠? 둘이 만나서 동갑 얘기한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현실의 벽? 같은거 치는거입니다. 질문자 분이 정말 그 여성분이 좋으시면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대쉬 적극적으로 하면 아마 될듯 해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가요 제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아직 썸? 이런 관계인데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 저한데 하는행동이 90%이상 관심있는것 같아요 2주전 저녁식사및술을 마쉬고 제가 키스를 하니 허용했어요 그후 여자가 치마 입었는데 제가 아래 손을 넣으니 거부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번주 금요일 톡으로 요번주뭐해? 밥먹을래 왔습니다 그래서 보기로 했어요 저는 좀 진지합니다 여자가 절 이상형으로보고 저도 눈이높아서 여자보는눈이 있는데 이뻐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헤어디자이너 여성분을 좋아하는데 갈때마다 제가 말을 거의 안하다보니 그분이랑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어색하게 짤막하게만 몇마디 대화하다가 머리자르는데에 집중하시고 끝나는 식이었는데 6번 정도 방문하고 2년쯤 지나서 그분께 호감이 있음을 어느정도는 암시하는 진실된 감사 인사를 드린 후 그 다음 7번째 방문 때 갑자기 말이 많아지시더니 제가 대학생이라는걸 아시고 본인 대학생 시절 학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랑 본인 전공 관련 얘기를 갑자기 꺼내시더라구요. 제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심지어는 그 얘기하면서 거울 속으로 제 눈을 10초 이상 한번도 안 떼시고 계속 쳐다보면서 그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다 머리 자르는것을 중간에 멈추시기까지 하시고 손짓까지 이용하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제 눈을 계속 억지로라도 보려는것처럼 보시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아이컨택이 길었던것도 있었지만 제가 사실 이전까지 전혀 관심없는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분께 감사인사와 함께 좀 굉장히 길게 칭찬을 했습니다. 누가봐도 좋아한다는 티가 나게요. 제가 봐도 저답지 않을정도로요. 그 이후에 갑자기 그분도 태도가 더 적극적으로 바뀐게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서비스업이다 보니 모든 분들께 친절한것은 알지만 고객관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제가 그분 아니면 다른분껜 머리 안 자른다는 얘기한적도 있고 이전에는 그정도로 저한테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대화하려는 의지가 느껴질정도로 끝도 없이 질문하시고 본인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서비스업이긴 하나 호감신호로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은 보통 관심 없는 분께 그런 호감이 느껴지는 말을 들으면 서비스업일지라도 부담스러워서 더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나요. 더구나 서비스업이라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변한것도 의외였고 사실 이전에도 조금 의문이 들만한 부분중에 하나가 한번 정말 솔직히 웃긴 얘기도 아닌데 제 말에 숨 넘어갈듯이 웃으신적이 있긴 했거든요. 일단 그분이랑 저랑 나이는 같은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도 그 헤어디자이너분께 머리를 맡기다보니 서로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엔 애매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호감있으면 하는거지 너의 의사가 중요한거야. 좀 더 나아가면 웃으며 처다보는 것이 사실이면 너의 행색으로의 비웃음일 수도 있고, 좋다 귀엽다로써의 웃음일 수 있어 . ( 위의 글로 난 판단이 안됨). 거기까지가 너가 얻을 수 있는 정보 뿐이고 그 이후의 너의 행동과 판단은 오롯이 너에게서 비롯되는거야.
너무 더 나아가면... (어디까지나 나의 망상일 수 있어) 너는 그 여자들 중 1명한테 호감이 생긴거야. 그래서 그 상황 또는 그때의 상황을 유튜브에 쓴거지.. 나아가 그 여자들의 행동을 너는 일종의 신호로써 본거겠지만.. 긴가민가해서 올린거겠지.(아마도?) 만약 정말 너의 마음 속 그 애매한 상황을 보고서도 동했다면 호감을 표현하는거고 그 정도가 안되면 안하면 되는거야. 지금은 늦었으니 소용없고 나중가서 도움이 되길 바랄게
@@라썰남TV 물어봐도.. 대답 안할거야.. 여자는 대다수 확신에 차게 말한해줘.. 100중에 1명 있을까말까여. 그게 심지어 남자가 잘생겼어도 여자들은 그래. 티는 많이 내는데 호감 있다 좋아한다 그런식 표현 거의 절대 안해.. 그래서 본인 스스로의 기준이 중요한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거지. 내가 까일것 그런것 다 재끼더라도 대시할 맘이 있냐 없냐지. 아 글고 여자들은 그렇게 확답 받으려는 남자들을 싫어해.. 자신들은 표현을 다했다 생각하거든. 정말 의외로 남자 여자의 관계는 고착화되어서 (남녀 평등이다 뭐다 해도) ... 뭐 도움이 되었으면 해.
역시 제가 생각 한거 처럼 어머어머 하게 힘드네요 ㅠㅠㅠ 28살 될 때 까지 연애 한번 못한... 네 맞아요ㅋㅋ 모솔입니다ㅋㅋ 항상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여자 지인들은 엉청 많아요. 그리고 다들 나보고 오빠 보단 언니라고 할 정도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죠ㅋㅋ 저의 고민은 쫌 특별할수 있는데.... 고백하고 차였던 대부분은 여자들이 날 남자로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지... 아. 고민이라고 적었는데 굳이 답장해주실 필욘 없어요ㅎㅎ 여자에게 남자로 보이는 법 등등 이런건 안하고 싶거든요. 여태껏 어청많이 들어왔지만. 전 못하겠더라구요ㅋ 지금은 맘 편하게 연애하는 목표룰 포기하고 자기발전에 신경 쓰고 있어요. 제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거 같아요.
네이버카페 연애언어연구소에 방문하시면 무료연애상담및 각종 연애지식에 대해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cafe.naver.com/lovelanguage1
맞는말들이긴 한데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음 내가 자신감이 넘친다면 상대방의 신호를 일일이 다 캐치하지 않음
자신 본연의 자존감이 높으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이성한테 어필이되고 호기심이 생김 여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일일이 다 따지고 든다는건 그만큼 내가 눈치를 많이 본다는거임 그러니까 자존감과 자신감을 위해서 자기개발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옷도좀 잘입고 사교적인 모임에 가면 어느정도 어필이 됨
멋있네이형ㅋㅋ근데 여자만나다보면 굳이 캐치하려고 안해도 다 보이던데?
정확하게는 캐치하려고 시도하기 이전에 그러한 신호들이 눈에 들어옴
솔직히 여자가 나 좋아하면.. 왠만하면 티난다..
이성으로 생각안하면 부답스럽게 느끼고 이성으로 느끼는 사람이 호감보이면 헤벌쭉 하게됨 ㅋㅋ
퍄 퍄 둘다 쓸수있어요 국어사전좀 찾아보시길 무식하면 욕부터 한다더니 이러니 자존감이 낮아서 욕부터하지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리얼ㅋㅋㅋ 여자눈치 보지마라. 호감표시 먼저하는게 자존감 낮은애들 입장에선 지들 손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게 진짜 남자의 무기임.
1.질문 비율로 판단해보기
2.유도 질문으로 판단해보기
3.의도된 아이컨택으로 판단(표정이 중요) 부끄러워하거나.옷매무새를 다듬는행동을하면 호감신호
4.의도적 스킨쉽으로 판단
5.질투가 섞인 질문으로 판단해보기
어디보고 말하는거에요? 나 똑바로 보세요
아니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ㄱ
원래는 이렇게 답장을 빨리 안한다는 대답이 순간적으로 나온다는거에 ㅋㅋ역시 대단
아주 디테일한 점을 콕 찝어주셨네요.
저같으면 반문할것같네요. "네? 제가 빨리답장하는 편인가요?" 라고요ㅋㅋ
저 여잔데 이사람 진짜 위험해요... 소름돋게 맞는말만 함ㅋㅋㅋㅋㅋ 나처럼 티 1도 안내고 미끼만 캐치하는 사람특징을 잘알고 계신듯
어려보이시는데 말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하시네요ㅋㅋ 구독합니당
너무 열정적으로 말하는모습이 좋아서 중독되네요
이분은 어린나이에 도대체 얼마나 연애에 대해서 도달하신거여
그냥 서로 좋으면 안헷갈림. 좋으면 헷갈리게 안함. 될사람이랑은 어떻게든 관계가 빠르게 발전됨.
ㅆㅇㅈ
안될사람이라도 노력하면 되던데
서로좋다고 무조건 바로 확신하거나 안헷갈리진 않는데 이런영상에 이런베댓 항상있네...
오늘도 유튜브로 연애를 배우고 갑니다...
남자랑 여자는 이성을 고르는 방식이 반대임.
남자는 팍하고 불이 붙어서 한순간에 빠져서 불꽃같이 타오르다가 이성의 반응이 애매하다면 금방 다 타버리고 꺼집니다. 불꽃도 연소할 무언가가 있어야 탈수 있는데 그게 바로 상대 여성의 호감표시와 결과적인 연인관계의 수락입니다.
반면 여성은 불꽃이 아닌 점점 끓어오르는 냄비속 물같죠.
수비적인게 여성들이라 초면이거나 거의 초면수준인 관계의 남자가 번호달라거나 대쉬하면 코리아3빈인 원빈, 현빈, 김우빈이 아니면 까일확률이 높죠.
친밀감을 쌓고 서로간에 교감이 쌓일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친분있는 관계에서 접근해야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죠.
바로 물끓이듯 시간이 걸리는거죠.
이 차이때문에 항상 남자는 여자에게 대쉬하고 고백하고 차입니다.
여자는 먼저 고백하고 대쉬하기보다 주변에 친숙한 남자에게서 문득 남자의 향기를 느끼는겁니다.
고로 어떻게 해야 서로 만나고 사귀느냐하면.
가장 고전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인 취미활동 동아리에 들어가는겁니다. 근데 등산, 자전거는 안됩니다. 거긴 아줌씨들의 떡게팅공간입니다.
젊은 취미동아리를 노립시다.
다른 방법으로는 모르겠네요. 연애를 글로 배워서요.
신디 떡게팅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킬링포인틐ㅋㅋㅋㅋㅋㅋ
게팅을 떡으로.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첫느낌도 많이봐요
괜히 읽었네 틀린말은 아닌데 맞는말도 아니네요.
얕은 지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거같아요!
관심없는 남자한테는 묻는거에만 대답하고, 대답만하기 뭣해서 형식적인 질문만함. 관심있는 남자한테는 먼저 말도 걸고 여러가지 질문많이하고.
되게 어려보이시는데...말씀을 섬세하게 잘하시네요.... 구독신청하갑니다.
애초에 이거 보고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 본인이 그 사람에게 꿀린다는 거...
호감있는 사람은 헷갈리지 않아 함.
설명하시는데 좋은 목소리 톤에 정확한 발음 때문에 집중이 잘 되네요ㅎ
똘똘하게 말잘한다
저는 남자인데 지금까지는 여자와 눈을 맞추면 피하기 바빴는데
현재 정말 호감가는 여성과는 대화를 할때 눈맞춤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계속 눈맞춤을 하고싶어집니다.
눈맞춤에는 남자한테도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와 소름 진짜임 처음부터끝까지 다맞음..
머릿결 만지거나 다듬는거 =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게 아니라 머리에 비듬이 끼거나 머리카락이 길어서 눈을 찌르거나 피부를 간지럽게해서 그런거임 , 잘보일려고하는거 = 호구처럼 안보이게 기선재압인거다, 여자가 먼저 질문이나 급관심을 준다 = 딱히 주변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고 모잘라보이는 님혼자만 있고 심심하니까, 정신차리자
술자리에서 머리 만지는 거 섹스 시그널이에요
@@KYLJC ㅇㄱㄹㅇ 긴머리 귀 뒤로 넘기면 아주 높은 확률임
나는해도지다 ㅋㅋㅋㅋㅋ
몸짓 시그널은 진짜 의미없는게 관심있다는 표시일 순 있는데 다른 적당히 괜찮은 남자한테도 아무렇지않게 할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관심있으면 여자는 명확하게 드러내지 그냥 말도 시선도 불확실한데 시그널만 보내는경우는 없음 자기 챙기기도 바쁜데 누가 표현을 몸짓언어로 하냐
우주최강 아님ㅋㅋㅋㅋㅋㅋ절대아님 와 술자리에서 머리 만지면 안되겠다 시벌
약간 공신 따라하신거 같은데 ㅋㅋㅋ 뭔가 의미가 다르게 느껴져셔 좋네요 ㅋㅋㅋ
영상 찍으실 때, 손동작도 함께 나오도록 찍어주시면 안 될까요? 이야기 들을 때 더 잘 와닿을 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응원해요😃😃
직장동료가 사적인 메세지에는 무답이고 고의적으로 엄청 느린거 같은데 일에 대해서 저한테만 질문하려고 하고 마주칠 때 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면서 아이 컨택하려는건 뭔가요? 엄청 내성적인듯 합니다만 상황이 헷갈린다는거 자체부터가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긴 하는데.. 미련 버려야겠죠?
일할려구요. 현재까지 다른의미 1도없음. 님이 그여자분 좋아하시면 확실한 임펙트를 줘야함
아무감정도없는건디여
일잘하는 착한오빠?
삐빅- 일 잘도와주는 호구오빠입니다.
착각하다가 고백해서 여자한테 트라우마 남기지마세여
정보 굿굿 감사합니당
머리를 귀 뒤로 넘기네, 발 방향을 어느쪽으로 하네 이런 어정쩡한게 아니라 진짜 인간 심리의 깊은 호감에서 우러나오는 반응들을 정말 잘 캐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여친하고 사귀기전에 카톡 진짜 자주와서 되게 좋았는데 알고보니 나외의 카톡은 대부분 늦게 대답 하는 친구였음..ㅋㅋ
ㅋㅋㅋ 내가 그런데...ㅎ 근데 평소에 워낙 답이 늦어서 여친한테도 답이 늦음...ㅠ 지금은 익숙해져서 별 말이 없긴한데 좀 미안함..ㅠ
맞아요..ㅋㅋㅋㅋㅋㅋㄱㅋ 저도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답도빠르구 자주선톡하는데 친구들한텐 .. 진짜 느리거든요..ㅎㅎ
형님 자막도 달아주면 최고일듯!
직업뭔가요? 진짜 말도 잘하고 조언에 깊이도 있어서 놀랍네요
자.이제 마스터 했는데 써먹을 기회가 없네
설명잘하시네요
구독하기 좋아요 함께 눌러줬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영상 기대해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비율이 높다 유도질문 원래답장이 빠르냐 물어본다 진지한 아이컨택으로 표정을 본다 그루밍 수줍어한다 의도된 스킨쉽으로 알아본다 가볍게 가까이 다가갔을때 반응 질투섞인 말투 이성친구랑 만나는지
남자가 보내는 신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네~^^
남자는 걍 들이대는거밖에 없음. 그리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그감정을 숨기거나 들어내지않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시작하지않는게좋음
@@최지호-u1i 궁금해서 그런데 드러내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저는 남자인데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던데요.. 제 경우가 그거에 해당되는거 같아서요.
꼬추가 커짐
Daniel1Park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남자에게 호감을 받는걸 즐기려는 공주병을 가진 여자들도 있어서 이런 여자는 잘 걸러야 합니다. 어장관리랄까
어떤 모임에 가도 본인만이 대접을 받는걸 원하고 자존심 있고 늘 주인공이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르시시스트하고도 비슷하죠.
어려워. 때려칠래.
귀여워ㅋㄱㄱㄱㄱㅋ
이분 매우 현실적ㅋㅋㅋㅋㅋㅋ
아..안돼...
솔로로 살아가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만나게뙤이쪄 옥구옥규 토닥토닥
나랑있을때 유독거울을많이본다도 호감신호인가요?? 근데.중요한건 사람표정만봐도 저는 그사람의마음을읽는데.제가 부끄러워서 상대방이 호감표시해도 제가 고백을 못하겠어요
제 여자친구는 사귀기 전에 저한테 관심있을 때 눈마주쳤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그러지않고 오히려 눈을 안피하고 웃어주더라고요. 사람마다 달라요
그 남자 역시 선수였어.. ㅋㅋㅋ
이런 신호도 얼굴로부터 시작 아니겠습니까ㅠㅠㅠ
봉준이를 보면 아닌듯한
아뇨, 자존감부터 시작됩니다
섬세한 분석이네요.👍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됩니다.
이정도로 연애심리학 교양 수업 대학에 내면 인기 많겠다 ㅋㅋ
우리나라는 꼰대라 연애를 수업과목으로 인정하지 않음
그런수업있지않나
@@BL0o0o 아니 ㅋㅋㅋㅋ 프사ㅋㅋㅋ 머리카락 붙은줄 알았네 ㅋㅋㅋ
교양과목 이런거있는데 박터짐 한번도못들어봄ㅋㅋㅋㅋㅋ
동국대 연애학개론
진심 펙트는 여자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입장에서 안헷갈림~~~
3:30 시작
형!! 대학와서 동아리 친구를 좋아하겠되었습니다. 완전 첫눈에 반했어요 그래서 카톡도 먼저 걸었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카톡을 이상하게 하지도 않고 정상적입니다. 이친구가 카톡을 칼답할 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어요 근데 어느정도 하면 읽씹을 합니다. 예를 들면 교양같이 듣는데 수업열심히 들어! 졸지말구!! 이러면 읽씹해요.. 근데 막상 만나면 인사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동아리끝나고 제가 기숙사도 데려다주고 번호도 받았구요 한번 읽씹하면 한 3일 있다가 보내구 그러는데.. 저한테 아무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포기해야되죠?
나도 저 유튜버님 처럼 논리적으로 말 잘하고싶다
중요한거 하나는 어장관리인지 아닌지를 잘 구별해야함.. 어장관리는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들은 아마 딱 느낌 올거임
여자가 남자한테 반해서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 남자가 너무팅겨도 여자는떠납니다.
모르고가만히잇어도 여자가떠나는거죠~
드림사커 ㅂㄷㅂㄷ
그정도면 걍 싫은거 아닌가ㅋㅋㅋ
드림사커 그런경우는 맘에안드는거지 여자가 ...
너무 팅겨도 떠나 여자보다 앞서가도 떠나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나는 호감잇는 남자생기면, 나도모르게 눈이자꾸 그사람테 가잇음..일단 관찰함.
헬스장에서 여자가 나보고 인사를 자주한다면 뭔가요 다른 사람한테는 인사를 안하던데
그럼 윙크해봐요ㅋ
@@에베베-e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처음시작할때 강성태인줄ㅋㅋㅋㅋ
모자 고려대인줄ㅋㅋㄱ
inzen800 한양대에요*_^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눈치가 있어야된다
말잘하신다 진정성있어보임
호감 신호를 헷갈리지 않게 직접적으로 하는 시대는 언제 올까요
시대가 문젠가요ㅋㅋ 성향이겠지
외국가시면 됩니다
@@연필-u6q 외국가는거 정답 외국 여자 몇 만나봤는데 신호 이런거 없음 그냥 말로 함.
헐 젊어보이시는데.. 훌륭합니다
최근에 직장에서 보게된 5살연하 여자동료입니다. 며칠같이일해봣는데
궁금한게생겨서 댓글답니다. 궁금한걸자꾸물어보기에 제가물어밧더니 본인은 원래 궁금한게많은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햇던질문이..
1. 같이 술한잔하면서 이상형 이나 혹은 연상연하 중 어느쪽이좋냐고하더라구요..
2. 맥주한잔하면서 전여친과 왜 헤어졋는지
물어보더라구요.
3. 주말에뭐햇는지 그리고 뭐하는지 묻더라구요.
4. 자기고민거리를 얘기하더라구요.그래서 현재 같이해결하고잇어요. 제가도와주기로햇어요.
5. 얘기할때 아이컨텍을 계속하긴하는데 이유는모르겟네요. 그리고 잘웃더라구요.
6. 클쓰마스이브날 뭐하는지 묻더라구요.
7. 제가 다음달에 맛잇는거먹으러가자햇는데 가자고하더라구요.
8. 혹시나 제가떠본다고 밥먹더라도 제가먼저내고햇는데 나중에는 자기도 돈을쓰더라구요. 상호간에 예의가잇는것같아요.
이모든걸보면 호감이잇을수잇지만 이게 그냥직장동료간에도 이성으로서가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일반적으로일어날수잇는일 아닌가용?
호감인듯 한대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질문 잘 못하는데요ㅠㅠ 진짜 성향차이 인가봐요ㅠㅠ
그남자가 안좋아하면 어쩌냐니요..!! 어때 ㅋㅋ 뭐가 무서워 ㅋㅋ 그냥 좋은사람 알았었다 하고 마는거지..뭐 사람 좋아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나 너무 어렵다 ㅜ
저보다 6살 많은 직장 입사 동기 누나가 있는데요. 평소에 저한테 아들 같다고 그러고 우리 애기 또는 귀염둥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동기회식 때, 술을 마시는데 술이 약해서 제가 얼굴이 빨개졌더니...그 누나가 제 볼을 손으로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다라구요.
그런데 둘이서 만날 때, 쌩얼로 나오던데..
그리고 연애 이야기를 하니 저한테 동갑을 사귀어야한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이 누나 속마음은 연언연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Gorvacov Ja 유투브에 댓글 처음 다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누나들 위주로 연애했고 일곱살 아홉살 차이도 만나봤어요 진지하게 얘기도 많이 해보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여자는 관심 없는 성인 남자에게 스킨십 잘 안 해요. 특히 술마셔서 한거면 더 진심이겠죠? 둘이 만나서 동갑 얘기한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현실의 벽? 같은거 치는거입니다. 질문자 분이 정말 그 여성분이 좋으시면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대쉬 적극적으로 하면 아마 될듯 해요
뭐 혼란스러울만하긴한데 쌩얼로 나왔다는건 너 남자로 안보인다는 말의 반증이에요 ㅋㅋ 그냥 그 누나분이 귀여운 동생정도로 생각하는것같네요 세상에 여자많고 남자많으니까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그럼 이만~
기현님 말이맞아요
관심은있는데 현실의벽을 긋는다는말
관심은있는데 대놓고들이대기엔 자기나이때문에 남들시선이걱정돼서
님이들이대면 못이기는척받아주실거에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여자는 관심있는 남자한테 절대 생얼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영상이 볼 때는 이해도 가고 도움도 된다 생각하는데, 막상 그 여자 앞에 가면 적용이 잘 안됨.ㅋㅋ 뭐 어느정도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이런 거 정리해주는 댓글러 있음 좋겠다
참고로 질문이많고안많고 이거 개쌉소리에요 이건성격차이에요 호감이있어도 관심이있어도 자기할말하는거 좋아해서 자기이야기만하는경우도 많습니다. 호감이없어도 대화를이어가려고 어색한게싫어 무작정 질문만던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질문많이하는거보다 자기이야기를 더많이하는사람이 더 호감을보이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호감이없는사람한테 나를 드러낼필요 내가있었던이야기를 구구절절 이야기할필요가없거든요 그리고 호감이없는데 꽃줘보십시오 바로커트당합니다 여자를 꼬시는법이아닌. 나에게 호감있는 여자에게만 먹히는겁니다
눈만 보이는데 존잘이시너
여자들이 좋아하는 눈매인 듯
약간 윤시윤 느낌.. 말하시는 것도..ㅎㅎ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김수현 배우님 비슷
형 말 되게 잘하세요~!
멋있습니다!!!
우선 유튜버가 잘생겼다... 그래서 먹힌다
남자가 물건을 건낼때 굳이 손을 터치안해도 되는데 터치를 해서 가져가는 건 뭔가요?떨어트리지 않을려고 하는것일가요?
남자들 다그런듯ㅋㅋㅋㅋ
뭔가 이거저거 자료 화면을 준비하셨으면 더 영상보기 좋았을 것 같아요 ! 본인 얼굴만 나오기보다
난 내가 잘생긴줄 몰랐는대 여자들이 다 좋아하고 옆에 얼쩡거리고 남자들도 보기힘든 잘생긴 얼굴이라 하길래 잘생긴줄 알았음
경험상 잘생기면 호감 얻을필요 없고 고르기만 하면 되더라~
단 잘생긴 티를 내거나 거만하면 여자는 떠남 ㅋㅋ
까불기는 ㅋㅋㅋㅋ
기만자....ㅠ
얼빠들 가운데 잘 고르면 되긴 하지. 근데 니가 좋아하는 여자로 얘기가 넘어가면 또 달라짐. 잘생기고 잘나도 차인다.
그래 넷상에선 너가 진짜 짱이지 ㅇㅇ
영민이 쉑..부럽누..
친구가 보라고 해서 봤지만 나에겐 이런 일이
단 한번도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랑 싸움
이겼나요?
화가 나는 영상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문하나 드려도 될가요
제가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아직 썸? 이런 관계인데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 저한데 하는행동이 90%이상 관심있는것 같아요 2주전 저녁식사및술을 마쉬고 제가 키스를 하니 허용했어요 그후 여자가 치마 입었는데 제가 아래 손을 넣으니 거부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번주 금요일 톡으로 요번주뭐해? 밥먹을래 왔습니다
그래서 보기로 했어요
저는 좀 진지합니다
여자가 절 이상형으로보고 저도 눈이높아서 여자보는눈이 있는데 이뻐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처음에 강성태...?
엇...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제가 도와드릴게옇_~~_~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헤어디자이너 여성분을 좋아하는데 갈때마다 제가 말을 거의 안하다보니 그분이랑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어색하게 짤막하게만 몇마디 대화하다가 머리자르는데에 집중하시고 끝나는 식이었는데 6번 정도 방문하고 2년쯤 지나서 그분께 호감이 있음을 어느정도는 암시하는 진실된 감사 인사를 드린 후 그 다음 7번째 방문 때 갑자기 말이 많아지시더니 제가 대학생이라는걸 아시고 본인 대학생 시절 학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랑 본인 전공 관련 얘기를 갑자기 꺼내시더라구요. 제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심지어는 그 얘기하면서 거울 속으로 제 눈을 10초 이상 한번도 안 떼시고 계속 쳐다보면서 그 얘기를 하시는데 그러다 머리 자르는것을 중간에 멈추시기까지 하시고 손짓까지 이용하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계속 얘기하시는데 제 눈을 계속 억지로라도 보려는것처럼 보시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아이컨택이 길었던것도 있었지만 제가 사실 이전까지 전혀 관심없는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분께 감사인사와 함께 좀 굉장히 길게 칭찬을 했습니다. 누가봐도 좋아한다는 티가 나게요. 제가 봐도 저답지 않을정도로요. 그 이후에 갑자기 그분도 태도가 더 적극적으로 바뀐게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서비스업이다 보니 모든 분들께 친절한것은 알지만 고객관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제가 그분 아니면 다른분껜 머리 안 자른다는 얘기한적도 있고 이전에는 그정도로 저한테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대화하려는 의지가 느껴질정도로 끝도 없이 질문하시고 본인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서비스업이긴 하나 호감신호로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은 보통 관심 없는 분께 그런 호감이 느껴지는 말을 들으면 서비스업일지라도 부담스러워서 더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나요. 더구나 서비스업이라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변한것도 의외였고 사실 이전에도 조금 의문이 들만한 부분중에 하나가 한번 정말 솔직히 웃긴 얘기도 아닌데 제 말에 숨 넘어갈듯이 웃으신적이 있긴 했거든요.
일단 그분이랑 저랑 나이는 같은 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도 그 헤어디자이너분께 머리를 맡기다보니 서로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엔 애매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일하는 곳이든 공부하는 곳이든 무난하게 잘 이야기하고 잘지내는데 사무적인 일 이외에는 전화번호를 물어보기가 어려움. 어떻게 자연스럽게 전번을 물어보나요?
공부 핑계 혹은 업무 핑계로 물어볼거 있다란 식으로 유도 ㅋㅋ
그냥 물어보세요 개쩌네
정우성처럼 존나 잘생겨서 말한마디도 안하고 눈만뜨고 있어도 여자 꼬이는 삶 살아보고싶다 ㅆㅂ..
와 영상 100%공감
형..남자가 그렇게 했는데 어떻게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ㅁㅊ
비누를 주우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다맞아.....1번은진짜 ㅇㅈ ㅋㅋ
4번도 ㅋㅋ 거리를좁히는거맞음
ㅋㅋㅋㅋㅋ
여자애가 츤데레가 너무심해서 아닌거같기도함
대호씨 아닌거 같으면 아닌거. 의외로 여자가 오히려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고 하죠.
진짜 소름이다 ㅋ 여자랑 눈마주쳤을때 그 여자가 머리넘기거나 머리묶거나 옷무새 다듬는거... 그건 잘보이려는 호감이 있다는거 맞음 100% ..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처음보는 여성분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분 계속 머리만지던데 호감있다는건가여?
엘리베이터 거울보면서 만진거면 모르겠구요 눈마주치고 귀 옆으로 머리넘긴거면 호감있는거
그런애있었는데 고백도했었고 아무것도 아니였어여 ㅎㅎ 그냥 더워서 넘긴거뿐 ㅋㅋㅋㅋㅋ
그냥 머리카락이 내려와서 넘긴거
그냥 머리가 거슬려서 넘긴것뿐
식당에서 혼자 밥먹고 있는데 반대쪽에 여자 2명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중 여자 한명이 저를 쳐다봐서 저도 계속 쳐다봤거든요..
그러니까 여자 두명이 번갈아가면서 웃으면서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이거 제가 가서 번호라도 따야하는 상황인가요?
호감있으면 하는거지 너의 의사가 중요한거야.
좀 더 나아가면 웃으며 처다보는 것이 사실이면 너의 행색으로의 비웃음일 수도 있고, 좋다 귀엽다로써의 웃음일 수 있어 . ( 위의 글로 난 판단이 안됨). 거기까지가 너가 얻을 수 있는 정보 뿐이고 그 이후의 너의 행동과 판단은 오롯이 너에게서 비롯되는거야.
너무 더 나아가면... (어디까지나 나의 망상일 수 있어) 너는 그 여자들 중 1명한테 호감이 생긴거야. 그래서 그 상황 또는 그때의 상황을 유튜브에 쓴거지.. 나아가 그 여자들의 행동을 너는 일종의 신호로써 본거겠지만.. 긴가민가해서 올린거겠지.(아마도?)
만약 정말 너의 마음 속 그 애매한 상황을 보고서도 동했다면 호감을 표현하는거고 그 정도가 안되면 안하면 되는거야. 지금은 늦었으니 소용없고 나중가서 도움이 되길 바랄게
@@laniaru 답변감사드려요..
제생각엔 다음엔 여자에게 다가가서 왜 저보고 웃은건지 물어보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 의중을 알수 있겠죠
@@라썰남TV 물어봐도.. 대답 안할거야.. 여자는 대다수 확신에 차게 말한해줘.. 100중에 1명 있을까말까여. 그게 심지어 남자가 잘생겼어도 여자들은 그래. 티는 많이 내는데 호감 있다 좋아한다 그런식 표현 거의 절대 안해.. 그래서 본인 스스로의 기준이 중요한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거지. 내가 까일것 그런것 다 재끼더라도 대시할 맘이 있냐 없냐지. 아 글고 여자들은 그렇게 확답 받으려는 남자들을 싫어해.. 자신들은 표현을 다했다 생각하거든. 정말 의외로 남자 여자의 관계는 고착화되어서 (남녀 평등이다 뭐다 해도) ... 뭐 도움이 되었으면 해.
당신이 웃기게 생겨서 자기들끼리 웃은 겁니다.만만히 보이지 않게 다음에 보면 ㅗ를 날리세요
여러분 벙구석에서 이딴 거 본다고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서점에 널린 싸구려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을 볼 게 아니라 용기내서 경험하는 거 말곤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렇습니다ㅋㅋㅋ
침고하는거죠 뭐.
상처안줄게
다가와😂
아 눈 너무 매력적이다 ㅠ
이런거? 얼굴 개빻았으면 다 소용없다 어느정도 이쁘고 잘생겨야 가능한 얘기지
오... 정답인듯해요
얼마나 못생겼으면... 그냥 보통 생기기만해도 다 잘 사귀는데 ㅋㅋ
시간이 많이 지나서 댓글도 좀그렇긴하지만 암튼 내가 볼땐 못쌩겼다고 연애못하는거 아닌듯 못쌩긴 사람은 못쌩긴 사람만나서 잘 연애하더라
이분은 여자친구한테 잘하겠져 ..ㅠㅠ?
이론과 실전은 다르니까요 ㅋㅋㅋㅋㅋ 정말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논리적으로 생각하지못하겠죠?
여자를 어떻게 대하면 남자가 연애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잘 아시는거지, 님이 원하시는 여자에게 잘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분 모태쏠로랍니다 글내려주세요
@@김취쵱총챙칭청충청 이건 ㅇㅈ 제가 평소에 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데 친구들이 제가 좋아하는 애 이름만 말해도 엄청 당황해서 친구들이 자주 놀림
자막 좀 계속 넣어주셨음 좋겠어요
저는 19인데 여자가 좀 어립니다 4살정도..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오래봐오던 아이라
최고에요 심리학자에요???
I just moved to Korea and I decided to trust you^_^
아 씨 오늘 어떤 여자가 나 좋아하는거 같아서 고백하렷는데 남친 잇음..
@@yohjiya ㅋㅋ
역시 제가 생각 한거 처럼 어머어머 하게 힘드네요 ㅠㅠㅠ 28살 될 때 까지 연애 한번 못한... 네 맞아요ㅋㅋ 모솔입니다ㅋㅋ 항상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여자 지인들은 엉청 많아요. 그리고 다들 나보고 오빠 보단 언니라고 할 정도로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죠ㅋㅋ 저의 고민은 쫌 특별할수 있는데.... 고백하고 차였던 대부분은 여자들이 날 남자로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지...
아. 고민이라고 적었는데 굳이 답장해주실 필욘 없어요ㅎㅎ 여자에게 남자로 보이는 법 등등 이런건 안하고 싶거든요. 여태껏 어청많이 들어왔지만. 전 못하겠더라구요ㅋ 지금은 맘 편하게 연애하는 목표룰 포기하고 자기발전에 신경 쓰고 있어요. 제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거 같아요.
Michael Gerthe 일단 언니소릴 들으시면 안되겠네요 ㅠㅠ 너무 친하게 지내셔서 신비감이 없으신듯.. 아마도 너무 사람이 좋으실거 같은데... 교회 밖의 여자들을 만나보심을 추천합니다.
병심..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
반은 성공인것같은데 여자랑친해진게
일단 이미 모든걸 까발려서 알려진 여성말고 당신을 잘모르는여성을 생각하시는게 말수도 절반으로 줄이고 일부러 그사람만챙기는 느낌으로
성별 반대로도 해주세여
남자는 좋아하면 티 많이 나요 헷갈리면 그냥 안좋아하는거
연애언어TV님
혹 간호대생이시거나 간호사 아니신가요?
아님 심리학과생이거나 심리학자 아니신가요?
내용 시작 3:33
모야 제가 님한테 호감이 가잖아요
남자는 외워야 할게 많군요... ㅜㅜ
좋은내용이긴한데 너무 변수가많고 상대적인것도 많고 그냥 듣고 참고만 해야지 듣고 이렇게 해야지하는건 글쎄...
내가 질문 10개하면 여잔 1개 하는데.ㅜㅜ.난끝은거군
개가 잘 웃길래 호감있는줄 알앗는데 몇일 안보고 고백햇는데 까였네요..그리고 그 여성분이 성격자체가 새근새근 잘 웃는 성격이더러구요..그래서 또 까일까 날 이성적으로 보지 않을까..이거 어떡하죠 친구로 보는지 이성적으로 느끼는지 어떡해 알죠?
나왜 남잔데 두려움을느끼고 나를좋아하게만들려고하는거지...
상대방도 나한테 그러고 나도 그러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