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골칫거리에서 평화체제 수립의 성공 모델로 |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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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п 2021
  • 북아일랜드 분쟁은 역사가 길고 성격이 복잡하죠.
    분쟁 해결의 역사도 참으로 길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부터 평화 노력이 시작됐다고하니 그리 먼 과거는 아니죠.
    알리슨 선생님도 군인, 탱크, 총이 사방에 널린 북아일랜드를
    기억하신다고 해요!
    자세한 이야기를 이번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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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

  • @BRITCENT
    @BRITCENT  2 роки тому

    분쟁에서 평화까지-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역사이야기
    알리슨&소피 선생님의 팟캐스트와 함께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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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weng
    @groweng 2 роки тому +13

    소피 & 알리슨 캐미 너무 좋아요!😀
    몇 년 전에 벨파스트 타이타닉 박물관에 'England is our enemy' 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역사적인 사실 잘 모르고 그냥 다 영국인 줄 알았을 때라..^^ 알면 알수록 아일랜드-영국 관계는 한국-일본과 비슷한 관계인 것 같아요 ㅎㅎ
    알리슨쌤은 '아일랜드 농사가 잘 안 되어 굶어 죽는데 영국인이 도와주지 않았다' 라고 하셨지만, 사실 도와주지 않은 게 아니라 '감자 대기근'은 영국인 주지들의 횡포에 의해 의도적으로 계획된 것이라는 게 아일랜드 입장이에요. 영국인들이 이를 덮기 위해 감자역병에 의한 대기근이라고 퍼뜨렸다는데.. 영국 채널이니 영국인 입장이겠지만 아일랜드 입장에서 적힌 이야기들을 공유해 봅니다.
    [영국인 부재지주 중에서 소작인들을 축출하지 않은 사람은 극소수뿐이었다. 강제 퇴거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면 처벌하는 법까지 만들 정도로 영국인들은 아일랜드를 괴롭혔다. 지주들을 그토록 잔인하게 만든 밑바닥에는 민족적 우월감이 깔려 있었다. 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빈민가를 더 좁고 더럽게 만들어 전염병이 돌도록 유인해야 한다’던 경제학자 맬서스식 사고로 영국인들은 ‘열등민족 아일랜드의 불행’을 당연한 귀결로 여겼다.]
    6~70대 아이리쉬 분들은 우리나라 어르신분들이 일제강점기를 겪었을 때처럼 영국에 대해 한이 많으세요 ㅎㅎ 그리고 북아일랜드와의 통일을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 @realseohyunlee
    @realseohyunlee 2 роки тому +6

    소피선생님 좋아요

  • @qhadl105
    @qhadl105 2 роки тому +1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ㅎ ㅎ 아일랜드와 잉글랜드와의 관계!! 넘 흥미로워요 스코틀랜드,웨일스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claramkim2979
    @claramkim2979 2 роки тому +1

    Sophie~~~~saem!!! 🥰👍😀

  • @jikwangkyu
    @jikwangkyu 2 роки тому

    일때문에 아일랜드에서 긴 기간동안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 였습니다.

  • @jiniqeee
    @jiniqe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U2 , Once , William Butler Yeats

  • @ryanim607
    @ryanim607 2 роки тому +1

    😃

  • @alexajung9235
    @alexajung9235 2 роки тому

    가톨릭 아이리쉬 가 그냥 나오는 수사는 아니었던 거네요. 또 오늘 배워갑니다.

    • @BRITCENT
      @BRITCENT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2 роки тому

    음 아일랜드 역사에 대해서 조금 더 알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도 예전에 미국에서 아일랜드인들 차별받은 얘기 듣고 그냥 이민자 차별인가보가 생각했었거든요 이탈리아 이민자들도 차별받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