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 대한 지식이 많으십니다 고추농사에서 가장 힘든것은 뭐니뭐니해도 한창더울때 수확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고추밭 고랑의 간격 (이랑과 이랑사이)을 충분히 넓게하는것이 고추딸때나 작물에도 통풍이 잘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마다 고랑을 넓게해야지 하면서도 한포기라도 더 심어려는 욕심 때문에 실천이 쉽지않네요 올해는 포기 사이도 넓히고 고랑도 넓게해서 싸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고추농사 대풍 하세요
예 맞습니다,,거름은 완숙이든 미부숙이든, 가을걷이 끝나고 뿌려서 갈아 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님 말씀대로 분해과정을 거쳐야 작물이 먹을 수 있는 영양분이 만들어 지는데, 대체로 정식전에 뿌리지요,, 미리 뿌려 놓으면 양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아닌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어르신들께 뭐라고 할 수도 없는게 누구하나 거름은 언제 뿌려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알게 되었지만 이게 울나라 농업의 현주소인 것 같아요,,뭐든 수익애만 급급한 ,,, 아무튼 이런 영상 정말 고맙고 알찹니다 ,, 글고 시간 날 때 " 자닮" 영상 시청해 보세요~~ 유기농업에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홧팅~~^^
설명 잘들었습니다. 명쾌한 설명을 듣고 전 생석회 뿌린후 2주지난다음 퇴비와 용성인비를 뿌린고 로타리친후 기술센타에서 준 미생물을 물과 함께 듬뿍살포한다음 백새비닐을 덮어줘 최대한 분해후 되도록 한다음 내년 4월 고추에 필요한 무기질비료와 영양제, 토양살충제를 뿌린다음 고추를 5월초에 심을예정입니다.
생각을 많이 할 부분은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을 때 하는 겁니다. 저 아래 어떤 분이 일주일 전에 뿌리면 탈이 없다고 하셨는데, 크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일부 가스장애에 예미한 작물들 대부분도 1주일 전이면 충분합니다,... 농사를 지을 때, 깊게 생각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게 의미있는 부분은 그만큼 대규모 농업을 할 때입니다. 제 생각에 영상 제작자 분의 생각은 사실상 우리 농업 상황에선 기우에 지나지 않으며, 다른 부분의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요...
@@refarm7th 밭에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것이 목적이라면 기간은 상관이 없지요, 퇴비가 아니라 왕겨나 톱밥이나 풀의 잔사도 상관없지요, 하지만 퇴비는 쌓아놓고 띄우고, 뒤집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치지요, 왜 그럴까요? 그건 식물이 먹을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잘 띄운 퇴비는 정식하기전에 뿌려도 3개월정도 밖에 못갑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물론 퇴비생산업자의 퇴비는 잘 띄운것도 별로 없어서 작물에 가스 피해가 생길까봐 일찍 뿌리란 말을 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장시간 잘 띄운 퇴비는 냄새가 별로 안납니다.
과수엔 가을에 퇴비와 비료를 주는 게 맞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다음 해에 크고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 수 있지요. 그러나(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해서)...., 퇴비가 후숙및 분해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물을 심기전에 일찍 뿌려야 하는 것은 맞지만...., 퇴비 시비는 어떤 작물인가 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예로 마늘 양파처럼 겨울을 나는 작물인가? 아니면 고추나 콩처럼 초여름에 심는다면....., 고추나 콩은 빨라도 5월 과 6월에 심는데요. 가을? 퇴비를 10월 또는 11월에 밭에 뿌린다면 최소 7개월 8개월 뒤에 작물을 심게 되는데요. 퇴비가 그때까지 작물을 위해 기다려 줄까요? 아마 초 봄부터 풀만 풍성하게 자랄 것 같아요. 돌려짓기를 하기위한 거라면 보리, 밀, 호밀등을 파종해서 운용할 수 있겠지만 고추와 콩을 심기 위해서 기다린다면 절대로 질소는 그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작물에 가장 필요한 질소는 휘발성과 용탈이 아주 심하고 빠릅니다. 거름의 상관관계까지 아주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요. 퇴비가 분해되고 영양분이 용탈되거나 휘발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완숙 퇴비는 작물 심기 1개월 전 경운후 물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미숙 퇴비는 더 빨리 뿌려줘야 하겠지요. 퇴비 살포후 유효성분 유지기간은 제조사에 따르면 3 ~ 4개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콩은 생육 기간이 5개월 입니다. 작물의 생육기간에 맞게 퇴비를 살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아주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
네.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퇴비가 미생물 활동으로 활용가능한 비료성분으로 분해 되는데는 몇개월이 아니라 그보다 긴것으로 알고있어서요 통상 포대 퇴비를 구입해 쓰는게 일반적이라 가스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가을에 미리 뿌리는게 맞을것도 같구요 완숙퇴비라면 말씀하신대로 해도 될것같습니다 저도 실제 적용해본게 아니라 올해는 조만간 미리 뿌려보려고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 가을에 뿌리라고 지도하는건 못들었구요.. 그저 저의 농사일상을 올리면서 아는이야기 했을뿐입니다.. 아직도 봄에 퇴비 뿌리는게 일반적이니까요. 또한 조언해주신대로 공개된 정보로 유튜브 컨텐츠 제작하는대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화된 정보보다 일상을 컨텐츠로 가볍게 올리고 있네요. 유튜브는 광고비도 무시못하지만 그것말고도 여러 가치가 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런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더 많으실거같은데요 몰리브덴 망간 아연 이런 미량요소는 커녕 인산 가리 질소도 모르시는 농민분이 70프로는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은 이런 오늘 영상처럼 기본적인것들이 더 활성화 되서 모르시는 농민분이 없게해야 우리나라 농법이 발전할거같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분들한테 좋은말씀만 해주셔도 좋을고것같넹ㅅ
ㅋ~ 다른곳에서 보고온 정보인데 힘내세요~ ua-cam.com/video/N59v-XHNPhI/v-deo.html 퇴비 정보얻으려다 들렸습니다. 농사법도 땅에 따라 작물에 따라 제각각... 인데 자기 주장만 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1월초에 뿌려뒀다가 2월 중순에 갈아엎었습니다. 고추 심을때쯤인 6월과 한창 클때인 7월쯤 양분 용출이 가장 많을 시기네요~ 양분이 많이 없어져도 토양살리기에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아주 능숙한 농부가 되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귀여운 아가들 잘생기고 예쁘네요 ~~
진짜 설명도 어찌 저리 조리있게 잘하시는지...가족들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대풍을기원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말씀 가만히 들어보면 관련내용 강의 수준입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애들 뛰어 다니는 모습 과 목소리 약방의 감초 ㅎ
정겨운 가족 한폭의 그림이네요
거름사용방법 너유익했네요 ㆍ설명잘하시네요 쏙쏙들어어게요감사함
봄이 되니 바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좋아요 사모심 말씀속에 지식과 지혜가 있네요 와우 그런데 퇴비를 저렇게 많이 뿌려야 되나요? 사과밭 돌 가려내고 사과나무 심은것 봤는데 아이고 저 일 을 어떻게 다 할려나 걱정이 되드군요 암튼 건강하시고요 꼬마들 뛰어노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가족이함께일하는영상.보기좋으네요..^^
늘응원합니다
사모님 힘드시죠 건강도 유의 하면서 쉬어 가면서 일 하셔요 감사합니다
텃밭농사에 많은 참고가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ㅣ
농사에 대한 지식이 많으십니다
고추농사에서 가장 힘든것은 뭐니뭐니해도 한창더울때 수확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고추밭 고랑의 간격 (이랑과 이랑사이)을 충분히
넓게하는것이 고추딸때나 작물에도 통풍이 잘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해마다 고랑을 넓게해야지 하면서도 한포기라도 더 심어려는 욕심 때문에 실천이 쉽지않네요
올해는 포기 사이도 넓히고 고랑도 넓게해서 싸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고추농사 대풍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네~~맞아요
퇴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실천하고있네요^^
알아도 실천이 따라야하는데 사실 올해도 실천못햇어요 ㅠㅠ
이제 농번기의 시작이네요..
정신없이 봄이 지나고 더운 여름이 지나서...
풍성한 가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
저희 부부는 아마도 청양쪽에 자리를 잡을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안동이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 와이프의 의견을 수렴해야겟지요 ㅎ
재배학 잘 배웠습니다.
애기들이 농촌에서 몸도 맘도 건강하게 자랄듯
남편분 결혼 잘했네요 .사모님 농사 지식이.프로여요.. 애들도 즐겆게 뛰어 다닌 모습이 아주 좋네요..다 추억이 될거요
저희도 2년 째 농사 짓고 있는데요 집사람이 운전하고 전뒤에타서 한포 한포 집어던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뿌렸는데요 힘들어서 올해는 차에 다부어서 삽으로 뿌렸습니다 골고루 잘뿌려 지드라고요 집사람은 운전만 하고 전 삽질만 열심히 ㅋㅋ
네.. 포대 다 부어서 하시는거면 퇴비살포기 쓰셔도 될것같아요
@@refarm7th 세차 할꺼 생각하고 짐칸에 다부어서 사모님이 1단놓고 살금살금운전 하시고 신랑님께서 뒤에타서 삽으로 뿌리시면 빠르고 힘도 덜 들어요 퇴비랑 비료랑 대충썩어 골고루 뿌려 져요 올해 전 이렇게 했답니다
@@아침이슬-k3z 네. 포대정리도 한번에 하고 좋을것같아요. 수고하셨네요
남편 분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 현모양처를 얻으셨내요 똑똑하고 야무진 부인 부러워요 ㅋㅋ
현모양처하고는 거리가 먼데 부끄럽네요 ㅠㅠ
너무 잘 아신다😄
괜찮아요 퇴비살표하고1주일지나면다거름이돼요
네. 물론 모두가 그렇게 하듯이 봄에 퇴비쳐도 다 농사 되긴합니다. 단 효율을 극대화하지 못할뿐이죠
비료푸대 무거워요
비료푸대 정리하는 방법도 배웟네요
아이들이 곧 자라서 내 후년쯤엔 한몫 톡톡히 할거같아요
오늘도 잔잔한 일상 영상 잘봣습니다
속효성은 용탈이 빨라 오랬동안 두면
안될텐데요 내년되면 아마
거이 사라젔을지도 모름 같이뿌리면 안돌걸로 보임 퇴비는
몇달 걸리나 속효성은 한달쯤
지나면 용탈되어짐
에~또 석회안뿌릴시는 퇴비는 봄에뿌려도 괘않습니다 경운하고 피복쒸운후에 일주일후쯤 고추심어도 가스피해 괘않습니다~~암튼 힘든길을택하셨는데 열심히하셔서 좋은성과거두시길바랍니다~행복하세요 참고로전 농사 40년차입니다 ㅠㅠ
퇴비는 가을에 뿌리면 안되죠. 퇴비의 작용시간이 3개월정도 이니까?? 가을에 뿌리면 다 날아 갑니다. 작물이 이용도 못하구요... 석회는 뿌려도 좋죠.
퇴비에 있는 양분이 비료처럼 속효성이 아니라서 땅속 미생물의 작용이 필요한데 실제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가 되려면 시일이 필요하다고 알아서요.
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아직 실천해보지는 못했는데 이론은 그렇다네요.
개구쟁이 녀석들 귀엽네요. ㅎ
잘들 자라거라 자연소에서
미리 뿌려서 퇴비 조각이 토양에 희석이 되여 깨끗하고 좋습니다 겨울철 경운기 농업용수 동파 주의하세요
예 맞습니다,,거름은 완숙이든 미부숙이든, 가을걷이 끝나고 뿌려서 갈아 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님 말씀대로 분해과정을 거쳐야 작물이 먹을 수 있는 영양분이 만들어 지는데, 대체로 정식전에 뿌리지요,, 미리 뿌려 놓으면 양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는가 봅니다,,아닌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어르신들께 뭐라고 할 수도 없는게 누구하나 거름은 언제 뿌려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알게 되었지만 이게 울나라 농업의 현주소인 것 같아요,,뭐든 수익애만 급급한 ,,, 아무튼 이런 영상 정말 고맙고 알찹니다 ,, 글고 시간 날 때 " 자닮" 영상 시청해 보세요~~ 유기농업에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홧팅~~^^
속효성비료. 복합비료 가튼은거만
같이주면주면 안되고
퇴는 같이줘도 괸찮다고 합니다
요즘은 봄비가 많이내려 용탈된다고 3월경 늦게하더라구요
빗물에 용탈된다고 퇴비사 만들고 지붕 씌우는데요 톱밥이나 퇴비가 워낙 수분흡수능력이 커서 폭우가 아닌이상 괜찮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한번 뒤집고 장마엔 잠시 덮어둘까 합니다
봄에 밭갈이 한다는 말이었어요
ㅋㅋ
설명 잘들었습니다.
명쾌한 설명을 듣고
전 생석회 뿌린후 2주지난다음 퇴비와 용성인비를 뿌린고 로타리친후 기술센타에서 준 미생물을 물과 함께 듬뿍살포한다음 백새비닐을
덮어줘 최대한 분해후 되도록 한다음 내년 4월 고추에 필요한 무기질비료와 영양제, 토양살충제를 뿌린다음 고추를 5월초에 심을예정입니다.
👍👍👍
생각하기 나름이죠
내년에 쓸 퇴비를 지금뿌리는 것이다
늦게뿌리는 것이 아니라
미리뿌리는것으로~~~~~
그리고 축산퇴비는 질소보다는 인산성분이 훨씬많이들어있다네요
그렇게 뿌리니 힘이곱배기 들어가지요.포대를모조리 가로세로줄맟춰서 그자리에 쏟아놓고 플라스틱 벼삽으로 펴야함이안듭니다!
남편은 저게 안힘들다고 저렇게 하네요.. 뭐 본인한테 맞는 방식이 있나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퇴비 신청해서 나온 퇴비는 저장합니다. 1년동안 사용 하지 않고 숙성만 시켜 사용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대충뿌려요? 농사다 잘됩니다 ?
설명을 잘하십니다. 늘보고있습니다.
고추모종심기전에 모종소독을 해야하나요?소독을 한다면 어떤 좋은약품이 있습니까? 답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독한적 한번도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알고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전 아직도 포대퇴비 3 파렛트 있네요ㅠㅠ
퇴비든 석회든 다 겨을에 뿌려 놔야 좋습니다 봄에 뿌리고 작물을 심으면 대분 가스중독 증세만 보입니다
가을에 퇴비 뿌린다는 건 처음듣네요
퇴비의 수명이 10개월로 알고있습니다
가을 겨울이 오기전에 석회를 뿌리는 건들어 봤네요
네. 대게 봄에 밭만들기 몇주전에 많이 뿌리는데요, 가을에 뿌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책에서도 보고 고추농사 전문가에게도 몇번 들었습니다.
근데 퇴비는 흙에 섞여야해서 로타리를 쳐야하는데 가을에 하기엔 버거운면이 있죠..
생각을 많이 할 부분은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을 때 하는 겁니다.
저 아래 어떤 분이 일주일 전에 뿌리면 탈이 없다고 하셨는데, 크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일부 가스장애에 예미한 작물들 대부분도 1주일 전이면 충분합니다,...
농사를 지을 때, 깊게 생각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게 의미있는 부분은 그만큼 대규모 농업을 할 때입니다.
제 생각에 영상 제작자 분의 생각은 사실상 우리 농업 상황에선 기우에 지나지 않으며, 다른 부분의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요...
요즘은 거의 시판 포대퇴비를 사용하고 통상 공장에서 후숙없이 바로 나오기때문에 많던 작던 가스피해는 있다고 합니다.. 힘드니까 가을에 뿌리기는 커녕 밭정리조차 않하다 봄에야 하는경우가 태반이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refarm7th
맞아요~
앞으로 쭈 우 욱 사과 고추농사를 지을겁니까?
네. 저희 지역 주작목이라 저희도 쭉 할거같아요
드라마 전원일기 같네요^^
공감요 !!!
The title of the drama would be "the Little Orchard Garden of peaceful East Land"... :)
드라마 전원일기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양분만 일찍 유실됩니다. 퇴비생산없자들이 재고를 치우기 위해 일찍뿌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 그럴듯해도 넘어가면 안됩니다. 봄에 힘드니까, 미리 할수있는 일은 해 놓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다 시기가 있습니다.
퇴비업자의 말은 아니였는데요
퇴비의 양분이란게 비료처럼 속효성이 아니여서 가을에 뿌려야 봄에 작물이 바로 사용할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퇴비의 역할이 양분보다는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데 있다고도 알고있어서요
@@refarm7th 밭에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것이 목적이라면 기간은 상관이 없지요, 퇴비가 아니라 왕겨나 톱밥이나 풀의 잔사도 상관없지요, 하지만 퇴비는 쌓아놓고 띄우고, 뒤집고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치지요, 왜 그럴까요? 그건 식물이 먹을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잘 띄운 퇴비는 정식하기전에 뿌려도 3개월정도 밖에 못갑니다,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물론 퇴비생산업자의 퇴비는 잘 띄운것도 별로 없어서 작물에 가스 피해가 생길까봐 일찍 뿌리란 말을 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장시간 잘 띄운 퇴비는 냄새가 별로 안납니다.
흙속에서 부숙이 되는 것보다 포대안에서 적당한 온.습도에의해서 장기부숙 되는것이 좋다는 생각은 하신적이 없을까요?
포대퇴비를 1년정도 두었다가 쓰면 된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가을에 뿌려서 혹시 발생할수 있는 가스발생을 예방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삼녕퇴비에서 애기들 과자라도 보내줘야할것 같아요 !! ㅋㅋㅋ 퇴비선전 하잔아요
퇴비는 이년정도묵혀야
가스가ㅇㅓ느정도 빠지지요
하지만 현실은 어려움이잇지요
시골에 사니까 애기들이 좋아하내 !! 그래 마음것 뛰어놀아라 !! 산다는게 뭐 별거냐 !! 요즘 세상에 밥을 못먹고사는 사람은 없드만 !! 자연과 어울려 자유인으로 사는게 행복이지
👍😊
퇴비나 비료는 언제쯤 봄 아님 가을인가요
퇴비를 포대상태로 1년을 묵히면 상관 없죠
고추는 독해서 3년에 한번식 윤작을 해야 하는데 계속 하면 생산량이 많이 줄어들어요
묵힌퇴비는 괜찮죠
글쎄요
완숙퇴비라고 해도 시판비료처럼 속효성이 아니라서 가을에 미리 뿌려주는게 낫다고 알고있는데 주류농법?은 아니어서 저도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그렇군요. 대풍을 기원합니다.
영상 잘봣네요 대부분 퇴비는 가을에 뿌리는게 맞습니다....
과수엔 가을에 퇴비와 비료를 주는 게 맞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다음 해에
크고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 수 있지요.
그러나(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해서)....,
퇴비가 후숙및 분해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물을 심기전에 일찍 뿌려야 하는 것은 맞지만....,
퇴비 시비는 어떤 작물인가 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예로 마늘 양파처럼 겨울을 나는 작물인가?
아니면 고추나 콩처럼 초여름에 심는다면.....,
고추나 콩은 빨라도 5월 과 6월에 심는데요.
가을?
퇴비를 10월 또는 11월에 밭에 뿌린다면
최소 7개월 8개월 뒤에 작물을 심게 되는데요.
퇴비가 그때까지 작물을 위해 기다려 줄까요?
아마 초 봄부터 풀만 풍성하게 자랄 것 같아요.
돌려짓기를 하기위한 거라면
보리, 밀, 호밀등을 파종해서 운용할 수 있겠지만
고추와 콩을 심기 위해서 기다린다면
절대로 질소는
그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작물에 가장 필요한 질소는
휘발성과 용탈이 아주 심하고
빠릅니다.
거름의 상관관계까지
아주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요.
퇴비가 분해되고 영양분이 용탈되거나
휘발되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입니다
완숙 퇴비는 작물 심기 1개월 전
경운후 물을 뿌려주어야 합니다.
미숙 퇴비는 더 빨리 뿌려줘야 하겠지요.
퇴비 살포후 유효성분 유지기간은
제조사에 따르면 3 ~ 4개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콩은 생육 기간이 5개월 입니다.
작물의 생육기간에 맞게 퇴비를 살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아주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
네.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퇴비가 미생물 활동으로 활용가능한 비료성분으로 분해 되는데는 몇개월이 아니라 그보다 긴것으로 알고있어서요
통상 포대 퇴비를 구입해 쓰는게 일반적이라 가스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가을에 미리 뿌리는게 맞을것도 같구요
완숙퇴비라면 말씀하신대로 해도 될것같습니다
저도 실제 적용해본게 아니라 올해는 조만간 미리 뿌려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뛰어 놀면서 키워야 하는데 아파트에서 일하면서 보면 아이들 참 불쌍해요
농업 멘토는 아는선의 정보이니 서로 같이 이야기하고 다시우려먹고 유트버가돈이된다하니 늘듣는이야기 듣고 다시듣고 ㅋㅋㅋ이런말씀은 농업기술센타등 많이하는소리 농업정보로유트버는 정보가언제나 같으니 언제가는 말할정보가없어질것같습니다.나만의 정보 경험등 노하우로가야 할듯합니다.서로우려먹고다시 다시 재탕삼탕사탕 잼없네요. 하시느라 애써쓰니 좋아요.구독은 사양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 가을에 뿌리라고 지도하는건 못들었구요.. 그저 저의 농사일상을 올리면서 아는이야기 했을뿐입니다.. 아직도 봄에 퇴비 뿌리는게 일반적이니까요.
또한 조언해주신대로 공개된 정보로 유튜브 컨텐츠 제작하는대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화된 정보보다 일상을 컨텐츠로 가볍게 올리고 있네요. 유튜브는 광고비도 무시못하지만 그것말고도 여러 가치가 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런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더 많으실거같은데요 몰리브덴 망간 아연 이런 미량요소는 커녕 인산 가리 질소도 모르시는 농민분이 70프로는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은 이런 오늘 영상처럼 기본적인것들이 더 활성화 되서 모르시는 농민분이 없게해야 우리나라 농법이 발전할거같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분들한테 좋은말씀만 해주셔도 좋을고것같넹ㅅ
사장님, 퇴비랑 석회고토 같이 뿌리지 말도록 하고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석회(칼슘)이랑 퇴비(질소)가 길항작용을 해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석회고토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토양이 알칼리성이 되는데 질소는 알칼리 토양에서는 암모니아 가스로 휘발되어 날아가고 그 과정에서 뿌리에 타격을 가해 가스장애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ㅋ~
다른곳에서 보고온 정보인데 힘내세요~
ua-cam.com/video/N59v-XHNPhI/v-deo.html
퇴비 정보얻으려다 들렸습니다.
농사법도 땅에 따라 작물에 따라 제각각... 인데
자기 주장만 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1월초에 뿌려뒀다가 2월 중순에 갈아엎었습니다.
고추 심을때쯤인 6월과 한창 클때인 7월쯤 양분 용출이 가장 많을 시기네요~
양분이 많이 없어져도 토양살리기에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과수도 아니고 빈 텃밭에 가을 퇴비는 너무 이릅니다. 앞으로도 적어도 4개월은 더 있어야하는데 그 때 되면 용탈되어 별 효과가 없어요.
퇴비는 화학비료와 달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실제 사용가능하기까지 수개월 걸리기 때문에 미리 뿌리는게 낫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래가 꽉찬 느낌이라는 더러운 광고 하지마
창피하지도 않나
무엇을 창피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