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아마 이렇게 쉬는 시간 없이 바쁘게 사셨을텐데 잠시 한템포 쉬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이시간이 훨씬 더 의미있게 느껴지실거같아요!! 두분만이 취업문제로 고민하시는게 아니라 코로나로 현 호주경제상황이 너무나 안좋아서 그런거니 화이팅하시면 될거같아요!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는거같아요😊 호주에서 38시간 풀타임이라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일하는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은 어쩔수 없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고 특히나 그것이 이민자의 경우는 문화와 언어가 다르기에 한국보다도 더 치열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도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주게끔 할거예요❤️
지난 영상헤서 괜히 힘내시라고 해서 죄송하네요. 절대 불쌍? 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ㅋㅋ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요. '어디에서든 살아갈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게 목표다' 에 깊이 공감합니다. 끊임없는 고민과 자기개발은 어느사회를 살아가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
저는 호주에서 대학교 유학오고 graduate program으로 호주대기업에 입사해서 약 2.5년 근무했습니다..저는 상경계를 졸업해서 제가 느낀 주위 동료들이나 middle manager senior manager 보면 다들 일 없고 말빨로 먹고 살던데요... 그리고 대부분 직무가 충분히 없어서 (하루 7.6시간을 채울만한일이 없음) 그냥 땡자땡자 놀때가 거의 90%로고요.. 주위둘러봐도 다 그냥 일하는척(?) 시늉? 만 엄청 하더라고요. 아 물론 주위에 engineer 들도 잘 관찰해봤는데 아무리봐도 일거리들이 없는듯한 느낌. -_- 한국 직장생활 헬이다 하는데 저는 호주 기업문화만 알아서 (한국에서는 빵집알바나 캐셔만함) 뭔가흠...
잘하셨어요… 어떤 분야에서 일하시다 온 경우에요. 전 현재 시드니에서 금융권 10년 그리고 지금은 글로벌 빅 4 중견급 메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저희는 인력난이 심해서 정말 한국의 탤런트들 많이 진출하셨으면 해서요..38시간은 법정 노동시간인데 저같은 경우는 2년째 재택근무 하고 있고 많이 flexible 한데 일이 많을 경우 특히 프로젝트 끊내야 하면 가끔은 밤까지 주말까지도 일해요… 보통 그냥 일반 사무직 / 쉬프트 worker 아니면 프로페셜녈 전문직이면 38시간은 불가능합니다….호주에도 여가 문화 음주문화 잘 발달되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필라테스 요가 toast master 클라스 등등 코비드 락다운 없을땐 동료들이랑 술도 간단하게 하고 주말이면 비치 산등등 잘 갑니다.ㅋㅋㅋ
사람 사는 곳은 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겠지만 호주에서 제일 행복한 점은 일단 일 마친 후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보듯이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소한 자국민 보호는 확실하게 지켜주려고 하는 정부의 모습도 믿음이 가고요. 두분 모두다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세요! 엄청난 행복이 밀려오느라 잠시 고된 시간을 겪고 계시는 것 뿐이예요 ^^
반가워요! 저도 지금 호주에서 막학기 취준 중이에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취업이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을 두고 노력하면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용! :) 어디서나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자는 두분 목표 너무 멋지고 저도 같은 목표 가지고 싶어요ㅋㅋ 구독했으니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용 !!!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머랄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일자리가 많이 없는게 사실이죠.. 좋은 일 생기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멜번에 코로나가 유행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주 38시간은 후딱 가긴하는데 그 일을 끝내고의 삶이 한국보다 여유로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취미를 가지셔야 할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지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취미로 할 무언가를 찾아보심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걱정도 되실겁니다 생각도 되지만 허나 여유가 있을때 그 여유를 좀 더 즐기신다 생각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엔지니어로 멜번에 살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가네요. 한국에서 일했던 기간, 이민의 이유가 많이 비슷해서 더 공감가네요. 잘 버텨내면 꼭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힘내시고요.. 꼭 취업 성공하세요!
인생에 아마 이렇게 쉬는 시간 없이 바쁘게 사셨을텐데 잠시 한템포 쉬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이시간이 훨씬 더 의미있게 느껴지실거같아요!! 두분만이 취업문제로 고민하시는게 아니라 코로나로 현 호주경제상황이 너무나 안좋아서 그런거니 화이팅하시면 될거같아요!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는거같아요😊
호주에서 38시간 풀타임이라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일하는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은 어쩔수 없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고 특히나 그것이 이민자의 경우는 문화와 언어가 다르기에 한국보다도 더 치열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도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주게끔 할거예요❤️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의 회사생활이 어떤지 언능 경험하고 싶네요 ㅎㅎ근무시간이 짧아도 그 짧은시간 더 집중해서 근무한다고 들어서 ㅎㄷㄷ 하기도 하구요 ㅎㅎ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용. 어느쪽에 계신가요 그쪽으로 인사합니더 ❤️
지난 영상헤서 괜히 힘내시라고 해서 죄송하네요. 절대 불쌍? 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ㅋㅋ 혹시라도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요. '어디에서든 살아갈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게 목표다' 에 깊이 공감합니다. 끊임없는 고민과 자기개발은 어느사회를 살아가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
앗 제가 제 자신이 불쌍한 느낌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나자식 고생한다)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종종 연락드려도 되는거죠? ^^
@@moaje3128 물론이죠. 뵐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현재는 주마다 경계가 닫혀있어서 쉽지 않겠지만요.
저도 평일 주말 쉴틈없이 약속 다 채우고 새벽2시까지 술먹다가 ㅋㅋㅋㅋ 이민와서 주 37시간 재택근무 하고 있어요. 잘 적응하고 계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ㅎㅎ 한국의 즐거운 점을 찾으셨던 것처럼 호주의 즐거운 점도 곧 찾으실 것 같네요!
앜ㅋㅋㅋ한국에선 새벽까지 술먹어도 숙취음료 하나 물고 시체처럼 출근해야죠 ㅋㅋㅋ저희도 빨리 호주에서의 주 37~38시간 근무를 누려보고 싶네요.
저는 호주에서 대학교 유학오고 graduate program으로 호주대기업에 입사해서 약 2.5년 근무했습니다..저는 상경계를 졸업해서 제가 느낀 주위 동료들이나 middle manager senior manager 보면 다들 일 없고 말빨로 먹고 살던데요... 그리고 대부분 직무가 충분히 없어서 (하루 7.6시간을 채울만한일이 없음) 그냥 땡자땡자 놀때가 거의 90%로고요.. 주위둘러봐도 다 그냥 일하는척(?) 시늉? 만 엄청 하더라고요. 아 물론 주위에 engineer 들도 잘 관찰해봤는데 아무리봐도 일거리들이 없는듯한 느낌. -_- 한국 직장생활 헬이다 하는데 저는 호주 기업문화만 알아서 (한국에서는 빵집알바나 캐셔만함) 뭔가흠...
호주와 한국의 직장 생활 문화를 비교하시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한국이 더 맞는거 같지만 살다보니 적응해서 살고 있네요 ㅎ 두분 호주 생활 잘해나가시길 계속 영상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승호님이 적응력이 뛰어나신 겁니다 ㅎㅎ 어딜가나 잘 살 사람. 저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잘하셨어요… 어떤 분야에서 일하시다 온 경우에요. 전 현재 시드니에서 금융권 10년 그리고 지금은 글로벌 빅 4 중견급 메니저로 일하고 있어요.. 저희는 인력난이 심해서 정말 한국의 탤런트들 많이 진출하셨으면 해서요..38시간은 법정 노동시간인데 저같은 경우는 2년째 재택근무 하고 있고 많이 flexible 한데 일이 많을 경우 특히 프로젝트 끊내야 하면 가끔은 밤까지 주말까지도 일해요… 보통 그냥 일반 사무직 / 쉬프트 worker 아니면 프로페셜녈 전문직이면 38시간은 불가능합니다….호주에도 여가 문화 음주문화 잘 발달되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필라테스 요가 toast master 클라스 등등 코비드 락다운 없을땐 동료들이랑 술도 간단하게 하고 주말이면 비치 산등등 잘 갑니다.ㅋㅋㅋ
같은 엔지니어 이민자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호주 온지 이제 1년정도 됐는데, 아직 제대로 일 하고는 있지 못하지만 계속 도전해보렵니다!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엔지니어시군요 반갑습니다! 핑크팬더님도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좋은소식 있을실 꺼예요!
사람 사는 곳은 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겠지만
호주에서 제일 행복한 점은 일단 일 마친 후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보듯이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소한 자국민 보호는 확실하게 지켜주려고 하는 정부의 모습도 믿음이 가고요.
두분 모두다 희망을 잃지말고 힘내세요! 엄청난 행복이 밀려오느라 잠시 고된 시간을 겪고 계시는 것 뿐이예요 ^^
감사합니다! 맞아요 또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냥 왔어😂😂 딱 저희 부부의 모습이네요. 저희도 이민 생각은 전혀없이 여행 왔다가 눌러 앉았어요. 앞으로 쭉 일이 잘 풀려서 정착 잘 하실 수 있기를👍👍
고맙습니다! 와~ 여행왔다가 눌러 앉으신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그정도의 배짱은 없는 소심한 사람입니다.ㅎㅎ
반가워요! 저도 지금 호주에서 막학기 취준 중이에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취업이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을 두고 노력하면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용! :) 어디서나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자는 두분 목표 너무 멋지고 저도 같은 목표 가지고 싶어요ㅋㅋ 구독했으니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용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자나 유학생 모두에게 힘든 시기네요ㅠ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좋은 결정하셨습니다 후회 없을 겁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ㅎㅎ
와 결단력 대단하네요. 벌써 conclusion ok! 😁👍🎈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머랄까.. 시기가 시기인지라 일자리가 많이 없는게 사실이죠.. 좋은 일 생기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멜번에 코로나가 유행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주 38시간은 후딱 가긴하는데 그 일을 끝내고의 삶이 한국보다 여유로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취미를 가지셔야 할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지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취미로 할 무언가를 찾아보심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걱정도 되실겁니다 생각도 되지만 허나 여유가 있을때 그 여유를 좀 더 즐기신다 생각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멜번에 다시 락다운이 될까 두려워요 ㅠㅠ 저도 어서빨리 퇴근후의 여유로운 생활 시작하고 싶습니다. ㅎㅎ 😁
한국은 의료시스템이 세계최강이에요. 호주영주권자 아는언니두 한국와서 치과치료하던데요. 자연환경은 호주가 훨씬 더 좋겠지요.
코로나 정책 많이 풀렸으니까 점점 나아지겠죠...?! 👍🏼
그러길 정말 바래봅니다 ㅠㅠ 다시 활동적인 호주에서 살고 싶어요 ㅎㅎ
하루에 8시간 근무가 기본이고, 30분 break time...하루에 7 시간 30분 일 합니다
하지만 연봉제로 일하면 약간의 over time 은 있답니다
확실히 근무시간 자체가 짧은거 같아요 ㅎㅎ 물론 근무시간에는 더 빡씨게(?) 일한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ㅎㅎ
Moaje 멜번도 한인들도 많습니다. 홧팅하시고 좋아하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호주에서 대학졸업해서 호주에서만 일했는데... 일주일에 35시간 일하는데 이것도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부자는 호주에 살기 좋고
거지는 한국에 살기 좋고
반대아닌가요?
오빠 인상 너무 좋다.... 코도 크고 잘 생겼어.
법정근로시간 38시간이고 38시간만 실제로 일하는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38시간맠 일하면 근로소득이 얼마 안되요.....오버타임해서 오버타임비까제 소득이 있어야 좀 괜찮아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뉴질랜드에서 지금 전기기술 수습생중인데 저도 제 와이프랑 호주 이민 생각중이에요. 호주는 엔지니어나 기술자들 생활 어떤가요??
고맙습니다! 근데..저희도 아직 취업 준비중이라 대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
한국식 습관을 빼내야 호주의 장점이 보이기 시작할꺼에요. 대략 2년쯤 걸릴껍니다~~
연봉 1억이면~ ㅎㅎ
한국에서 삶이 더 나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