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곤히 잠든 처자식 보면서 하루 힘내자고 다짐하곤 하는데 내모습 보는줄... 나도 작년 6월에 팰리세이드 출고 받아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있다. 현대차 유지보수 디자인 상품성 등 충분히 패밀리카로 좋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상품성없다. 대한민국에 현대자동차가 있어서 감사하다.
광고가 현대차만이 가정적인 모습에서의 감동을 유발시킨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서 그런거지 솔직히 어떤 차를 타더라도 좋은 추억은 다들 생겨요 그리고 마치 중년가장이라면 무조건 싼타페를 타야된다는 느낌이 은연중에 존재하는 것 같네요 하긴 이런게 광고니깐요... 어쨋든 다들 광고에 속지말고 현명한 소비합시다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데.. 생각없이 tv보다가 울컥했네.. 결혼 10년만에 정말 어렵게 아들 얻었는데.. 내나이 46에... 4살난 아들 보면서, 내가 느낀 모든걸 말해주네.. 아프지말고 아들 지켜줘야지...오래 살아야지.. 아들 결혼 시킬때까진 건강하게 돈벌어야지.. 이런 생각들... 근데..난 하난데... 우리 부모님은 넷을 키우시면서.. 나보다 더한 맘으로 버티셨겠지... 아.. 씨.... 광고가 ... 이번 주말에는 어무니아부지 보러 본가에 가야겠네...
어머니가 따뜻한 요람이라면 아버지는 그 집을 떠받들고 눈비를 막아주는 존재입니다. 아버지의 든든함 덕에 정년보장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생활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런 희생이 없으셨으면 제가 이렇게 잘 될 수 있었겠나 싶습니다.내 나이 29살, 저도 수년 뒤면 아버지가 되겠지요. 과연 나도 우리 아버지처럼 가정을 지켜나가고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도 내 자식에게 내가 우리 아버지를 우러러 보는 만큼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하고요...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광고가 매우 감동적입니다. 교육부 홍보채널인 교육부TV 서포터즈에서 본 광고를 패러디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선생님을 영상으로 담고자 합니다. 어떤 영상 사진 음원 없이 내용에 대한 콘티만 쓰고자 합니다. 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 감동 쥐어짜기식 느낌이 좀 나네요 광고를 보고 나면 감동 보다는 뭐랄까 너무 쥐어짜는 느낌 이랄까요 나레이션 톤도 그렇고, 좀 밝게 잔잔히 웃을수 있게도 비슷한 주제를 전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현대의 타 광고들 중에는 그러한 광고들도 이전에 분명 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티비에서 이광고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우리 시대 아빠 들은 다 저렇게 외롭고 힘들게 애 키우려고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사는건 아닐거 같은데, 아이가 무한한 기쁨이 아니라 무슨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만 느껴질수도 있겠어요, 투 머치
밤12시에 퇴근하면 잠을 잘 못자자나. 먹는것보다 운동하고 잘 자야 건강한건데, 누가 그렇게 늦게까지 일해놓고 점심은 연어샐러드먹으래. 이거는 건강전문가들이 봤을때 아니올시다. 멍청하고 불쌍하다. 건강관리는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회사원들의 모습을 잘표현했네. 일은 잘하는데 가정이랑 건강은 꼴등. 불쌍하다... 그걸 잘 표현함.
![[브랜드 필름] 더 뉴 싼타페 런칭 - "나의 가족에게"(BGM: 이승환 - 가족)](http://i.ytimg.com/vi/802_DJEYW18/mqdefault.jpg)
![[브랜드 필름] 더 뉴 싼타페 런칭 - "나의 가족에게"(BGM: 이승환 - 가족)](/img/tr.png)
![[광고] [CAR] 싼타페, 그 새로운 시작 (Full)](/img/n.gif)
아침에 출근할때 곤히 잠든 처자식 보면서 하루 힘내자고 다짐하곤 하는데 내모습 보는줄... 나도 작년 6월에 팰리세이드 출고 받아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있다. 현대차 유지보수 디자인 상품성 등 충분히 패밀리카로 좋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상품성없다. 대한민국에 현대자동차가 있어서 감사하다.
*_정신승리가 아니라 정신병 같다_*
@@merona7918 니 프로필사진이 더..
광고가 현대차만이 가정적인 모습에서의 감동을 유발시킨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서 그런거지 솔직히 어떤 차를 타더라도 좋은 추억은 다들 생겨요
그리고 마치 중년가장이라면 무조건 싼타페를 타야된다는 느낌이 은연중에 존재하는 것 같네요 하긴 이런게 광고니깐요...
어쨋든 다들 광고에 속지말고 현명한 소비합시다
승진,회사 일도 못했지만
코로나19인지 짤렸서 슬픈느낌이닼ㅋㅋ
감각적인 광고 좋아요!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데..
생각없이 tv보다가 울컥했네..
결혼 10년만에 정말 어렵게 아들 얻었는데..
내나이 46에...
4살난 아들 보면서, 내가 느낀 모든걸 말해주네..
아프지말고 아들 지켜줘야지...오래 살아야지..
아들 결혼 시킬때까진 건강하게 돈벌어야지..
이런 생각들...
근데..난 하난데... 우리 부모님은 넷을 키우시면서..
나보다 더한 맘으로 버티셨겠지...
아.. 씨.... 광고가 ...
이번 주말에는 어무니아부지 보러 본가에 가야겠네...
화이팅....응원할게요~^^
더뉴싼타페 출시되어서 멋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 사랑해요 ㅠㅠ
오랜만에 생각나서왔는데 또 뭉클해요 근데 멋대로 쓰러져도 안되는데 연어샐러드는 왜..ㅜㅜ 불쌍!! 저런 남편에겐 든든한 고기반찬을 ㅎㅎ 여튼 짠한 광고 좋아요!!
어머니가 따뜻한 요람이라면 아버지는 그 집을 떠받들고 눈비를 막아주는 존재입니다. 아버지의 든든함 덕에 정년보장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생활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런 희생이 없으셨으면 제가 이렇게 잘 될 수 있었겠나 싶습니다.내 나이 29살, 저도 수년 뒤면 아버지가 되겠지요. 과연 나도 우리 아버지처럼 가정을 지켜나가고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도 내 자식에게 내가 우리 아버지를 우러러 보는 만큼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하고요...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저거 보니 우리아빠도 분명 저랬겠지 라는 생각에 괜히 뭉클해진다...
여담으로 저거 초대모델을 아버지가 그렇게 갖고싶어하셨는데...
부모님 죄성함다ㅠㅠㅠ
참 차를 떠나서 cf는 잘 만들엇다 나는 가장은 아니지만 정말 공감된다
그와중에 이승환 가족을 브금으로 넣어주는 센스...
어떤의미에서는 대단
난 또 고양이 냥줍하고 버틴다는줄....
엌ㅋㅋ
에엑따!
완전 내 이야기인듯.. 찡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_감정이입 개쩌노_*
내 이야기... 젊은 아빠들 이야기....
화이팅..~^^
멋진 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광고가 매우 감동적입니다. 교육부 홍보채널인 교육부TV 서포터즈에서 본 광고를 패러디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선생님을 영상으로 담고자 합니다. 어떤 영상 사진 음원 없이 내용에 대한 콘티만 쓰고자 합니다. 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Cf보고 쳐울어보긴 나이 40먹고 처음이네..
차나 잘 만드세요
반박불가 ㅋㅋㅋ
광고는 인정
이
배우분 성함이 뭔가요..
김정우 배우님이세욧!!!
ㄱㅅㄱㅅ 한참찾음
그냥 내 이야기네.. ㅜㅜ
아이고...힘내세요 화이팅~^^
@@Yo__mA 감사합니다^^
SUV 광고를 인간극장으로 만드는 기술...너무 신파적이다. 신파페인가 ?
남들 다 좋다는데 굳이 이런 말하는 거... 악플러인가?
@@TravelBurr 내 생각을 쓴 건데 ~ 왠 참견인지 남들이 하는데로 살건가 ? 오지랖퍼 ㅋ
이런사람들이 아이폰 광고는 물고빨지 ㅎㅎㅎ
조민수 아이폰광고 물고 안 빱니다. 아빠가 저런식으로 표현되는게 싫을 뿐입니다
이번 싼타페광고 감성팔이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주류임
우실장
웬 80년대 우리 아버지 시대때 가장의 힘듦을 2020년도에 쓰는지 ...
현대차 광고는 위에 꼰대들이 만든다더니 억지감동한스푼에 오글거림 두스푼
???: 아들~ 아빠 벤츠사줘~~
광고아니라 심금을 울립니다~~~
현대자동차가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 그대로, 오롯이 광고에 담아낸 듯. '성공이 따로 있나, 내 가족 건강히 잘 사는게 성공이지.'라고 보여주는 감성 코드. 훌륭하다.
전 감동 쥐어짜기식 느낌이 좀 나네요 광고를 보고 나면 감동 보다는 뭐랄까 너무 쥐어짜는 느낌 이랄까요 나레이션 톤도 그렇고, 좀 밝게 잔잔히 웃을수 있게도 비슷한 주제를 전달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현대의 타 광고들 중에는 그러한 광고들도 이전에 분명 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티비에서 이광고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우리 시대 아빠 들은 다 저렇게 외롭고 힘들게 애 키우려고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사는건 아닐거 같은데, 아이가 무한한 기쁨이 아니라 무슨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만 느껴질수도 있겠어요, 투 머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아빠는 짐꾼이 아니에요, 같이 웃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가족의 구성원이죠. 왜이렇게 바뀐거죠?
밤12시에 퇴근하면 잠을 잘 못자자나.
먹는것보다 운동하고 잘 자야 건강한건데, 누가 그렇게 늦게까지 일해놓고 점심은 연어샐러드먹으래. 이거는 건강전문가들이 봤을때 아니올시다. 멍청하고 불쌍하다. 건강관리는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회사원들의 모습을 잘표현했네. 일은 잘하는데 가정이랑 건강은 꼴등. 불쌍하다... 그걸 잘 표현함.
현대 결함때문에 울고싶은거 아닐까?
아빠는 그냥 돈버는 기계구만
애들때문에 힘들게 사는거네......역시 결혼은 불행인가...
아니여 ..... 행복은 있어요 좀 슬프긴하죠 ..
아빠 엄마 전화두릴께요... 사랑해요
? 이거 여자가 집애서 애보는걸로 광고내면 난리날텐데 남자가 밤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오니 가족들 다자고 있는데 이건 암말없네?
쉬발 싼타페 cm 좀 고장내켜봐 바꾸고 싶은데 조또 고장이 안 나네
저기... 너무 광고 이 광고 너무 나와서 방해되서 죽겠어요. 진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죽겠어요... 좀 안나오게 해주시면 안되요????? 미치겠습니다
미치렴
항마력 개딸리네 연령대좀 낮춰라쫌 몇녀도광고냐이게
*_차광고냐 한남ATM 광고냐_*
결혼도 하기 싫어지네 와 궁상 ~~ 비참하기까지
광고 오글거리게 만들지 말고 직원한테나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