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6 떠나가는 아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글로는 도저히 표현 못할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과 얘기하면서 어머니가 항상 그립다고 했더니 그 분 말씀이... "자네가 어머니 보고싶은 것보다 몇 배 이상으로 어머니가 자넬 보고 싶을걸세..." 하시더군요... 부모님 마음이란... 참...
소박하지만 병드신 아버님 드리고 싶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 인상적 입니다. 인류 문명이라는게 어찌 보면 별로 대단할게 없구나 싶습니다. 삶의 질이란 측면에서 문명이 무슨 기여를 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종족이 힘이 좀 없다는 이유로 방해 받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높이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분들은 저게 인생이고 삶이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인생과 현실이 있으니까요 세계행복지수 1위를 하던 부탄이 sns가 발달하며 100위 밑으로 행복지수가 떨어졋답니다. 내가 알고있던 세상보다 더 넓은, 더 잘사는 나라들을 보며 더이상 눈앞에 행복이아닌 부족한 부분을 보게된거죠..비교를 통해 불행을 알게된것이 그들에게는 더 큰 불행일지도 모르겟네요..
Corea este perla noi Românii suntem : grădină ,voi Coreenii sunteți ca noi și vedeți multe feluri de popor și e bine să iubim oamenii de diferite culori ,triburi : Suntem frați .Servus.
생각이 든 점 여러 원주민들이 거의 나체라도 성기부분은 살가리개로 가리는건 아무리 자연 그대로의 인간이라도 성에 대한 근본적인 자각이 있다는 뜻. 문명과 기술력을 정말 크게 느끼는게 원주민들의 삶이 아닐가한다. 전기밥솔, 물안경 등. 이러한 삶을 본다면 기술과 물질주의에 대해 다시 고찰하게됨. 사람의 신체적 능력 역시 환경에 의한게 아닐가... 20m 잠수, 4~5분 참는 것. 오늘날 인간이 의식적으로 요구하는 바는 환경과의 관계에서 재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 점을 보면 정말 생업의 현장을 느낄 수 있음. 오늘날에도 원주민들의 삶은 참으로 여러 부분을 생각하게되며... 문명의 발전도 역시 환경에 따라서 요구되는게 아닐가함.
그게 성적인 수치심에서라기보다는 외부 곤충등으로부터 성기를 보호하는 것과, 가리는 것. 즉 가두어 두는 것으로 성적 욕망을 최대한 최대한 줄이겠다는 취지에서인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질투와 욕망. 힘의 논리에 의해 생기는 싸움을 방지하고자 핵가족으로 살아간다 하였듯... 아마도 현대문명과 접하기 이전에는 그마저도 벗어버리고 살아갔을듯하지만요...
자꾸 주작이라고 하는데 주작까진 아니구요. 저도 필리핀 살면서 도시로 나온 원주민 친구 통해 저런 사람들 얘기 많이 듣는데 . 저 친구들 세상돌아가는거 대충 알고 살아요. 그냥 저렇게 사는거지. 영상에 나온 부족은 언어 자체도 따갈로그 많이 섞인 언어에요. 아얘 산속에 사는 부족은 본인들 언어만 쓰는 부족도 있구요.
현지 탐방하는 다큐들 보면 원주민 부족에 도착한날 갑자기 축제를 하거나... 마침, 결혼식 또는 성인식을 하는 행운을 우연히 연출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ㅎ 그리고 마을은 세트장이거나. 심지어, 현지음식이라면서 뭘 만들어서는 리포터가 먹게 주고는 구경하면서 웃기도 하고요.ㅋㅋ
@@rico5740 영상 보니, 님 말씀대로 현대문명과의 접촉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을 제작하고 영위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냥 순수함의 낙원인 것마냥 제목을 달았지만, 저들에게 인간 개개인 및 공동체의 보편적인 갈등과 고민이 없다는 듯한 제목도 어찌 보면 저 사람들의 인간성을 부정하는 모욕적인 관점이죠. 사실 현대문명의 시점으로 비현대문명을 대상화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식민주의적인 행태. 우리가 당연시여기는 것이 저들에겐 없듯, 우리에겐 없지만 저들에겐 풍부한 것들이 있을텐데, 제작자들은 조금 더 대등한 눈으로 타문화를 담아낼 식견과 의지가 필요한 듯 합니다.
@@seunghoonyih217 맞습니다. 저렇게 살다가 마닐라로 나온 제 친구도.. 제가 왜 도시로 왔냐고 물으면. 배고파서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 그들이나 먹을거 찾아다니는거 똑 같은건데요.. 도시 생활하다가 고향 생각나면 선물사서 부족들 찾아가는 모습까지도 똑같더군요.
![[Full] 인간과 바다 - 생존을 위한 사투, 인도네시아 상어 마을](http://i.ytimg.com/vi/V0MUPCJfc8w/mqdefault.jpg)
![제작기간 1년 6개월, 국내 최초 방송!! 말벌집을 초토화시키는 '벌매' [지독한 끌림] EBS 다큐프라임](/img/n.gif)
28:56 떠나가는 아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글로는 도저히 표현 못할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과 얘기하면서 어머니가 항상 그립다고 했더니 그 분 말씀이... "자네가 어머니 보고싶은 것보다 몇 배 이상으로 어머니가 자넬 보고 싶을걸세..." 하시더군요... 부모님 마음이란... 참...
ㅠㅠ
저도 해외에서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ㅠㅠㅠ
ㅗ
우리도ㅡ산업화가되면서ㅡ시골에서도시로자식들이나갔지
떠나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눈빛에 마음이 왜이리도 아려오는지. 삶이란 얻는 기쁨보다 잃는 아픔이 10배는 더한것같다.모든이들이 건강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싸우지않기위해 흩어져 산다라...존경스럽네..
소박하지만 병드신 아버님 드리고 싶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 인상적 입니다. 인류 문명이라는게 어찌 보면 별로 대단할게 없구나 싶습니다. 삶의 질이란 측면에서 문명이 무슨 기여를 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종족이 힘이 좀 없다는 이유로 방해 받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버지의 표정에..눈물이 솟습니다.
바다에 배가 빠졌을 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전혀 피해없이 가족들 만나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7:50 발가락 수영하기좋게 진화한거 너무 신기하다.
참 "효심" 이 대단하고 자연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것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것이 넘 좋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억지로 효도해야한다면서 겉치레를 하는 것도 아니고..
@user-zo9yi8db8g✊✊✊✊
대가족을 만들지 않는이유는 나쁜사람이있을수 있기때문... 사람이 많아지다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고 상처받지 않을 최소의 가족단위로 사는군요. ..그렇지 어디에나 나쁜 사람은있죠.
저도 이런분들과 따뜻하게 살고 싶어요.
세상에 추위도 모른체로...
@@손끝미학 가서 사세요
@@이지호-w5r 매정하네ㅋㅋ
@@손끝미학 2주전인데 아직 안가셧네..
@@gaebockch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 대대로 살면서, 부모님에게서 배우고, 부모를 모시고,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니, 보험이 필요가 없고, 먹을 것도 잘 나누고.! 싸울 일도 거의 없다니, 천국이네요^,.^
하루종일 노젓기 장난아닐텐데....중간에 식사도 하기 힘들고 협소한 배에서 너무 고생고생하며 아버지를 찾아뵈었네요
24:38 맛있기도하구~
숫자도 모른다면서 300초 이상 물속에 있지않는다니 ㄷㄷㄷ. 물속과 육지의 가변시력굴절도 신기하고, 먹을 몇 마리만 잡는다니, 모두가 욕심없이 더 깊이 들어가지않아 위험하지않고 현명하네요.
물놀이할때 숨참기놀이 꼭 숫자 세면서 하나? 자기 폐활량만큼 물속에 있는건 숫자 모르는거랑 전혀 상관없는데
@@yacht-responce해녀도 폐활량에 여유를 둔다는 것과 같은 듯.
@@giti7853 그래 물개도 고래도 다 하는데 숫자랑 뭔 상관이냐고. 폐활량대로 잘 움직이는 건 신기하지만 제목에 연결지어 생각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
@@yacht-responce 고래가 한 시간 잠수할 수 있다고해도 고래마다도 다를테니까.
@@giti7853 숨 막힐때 호흡중추가 알려주면 올라가는 그걸 반복함으로서 경험적으로 익히는 거다. 그거 삐끗하면 돌고래도 해녀도 빠져죽지. 숫자가 아니라 연습의 영역인데 수영이란걸 해본 적이 없나보네.
2:21 방구먹이는 그는 대체...
저걸어케봤노 ㅋㅋㅋ
ㅋㅋㅋㅋㅋㄱㄱㄲㄱㅋㅋㅋㅋ
ㅋㅋㅋ천재다
인간이 모이면 갈등이 생기고 전쟁을 하게 되지...
뿔뿔히 흩어져 오직 자연에서 필요한 만큼을 얻으며
각자의 생존으로 생을 보내는 이들은
참 순박한 사람들이다.
게다가 물안경이나 오리발을 만들 정도로
손재주와 지혜도 갖추고 있으니 놀라울 따름.
때 묻지 않은 수순함을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이 부족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명으로 빨리나와야지
@@grantpark6828 왜요? 문명사회가 이들보다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딱 필요한 만큼만. 저렇게 사는것도 참 좋다.. 얼마나 평온할까?
25:30 여기부터 왜이렇게 보기 좋냐..
순수함 그 자체로 너무 행복해 보인다.
저분들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사시는거같네요~! 우리가 볼때엔 불편한 생활처럼 보이지만 부럽기도합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본듯한... 핵가족 사회로 사는 이유가 대가족으로 살아가면 욕심이 생기고 못된 사람들이 생겨 싸움이 일어나고 (힘 없는 자는 빼앗기고 공격 당하는... ) ..
그래서 소수의 인원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참 가슴으로 와 닫네.
돈이 없으니…행복하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자 매우 작은 존재라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니도 드가서 살아라 그럼
저분들 카메라 꺼지면 양복으로 갈아입은 뒤 시가 물고 아이폰으로 통화하며 벤츠 몰아요
@@user-wn2nn6mj9h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ㅋㅋ
@@박태광-q6t 바다에서 벤츠를 왜 못몰아요? 바다에서 타는걸로 유명한데
@@박태광-q6t 저들 방송사에 고용된 연기자들인거 사실인데요 태광씨.... 카메라 꺼지면 벤츠몰고 퇴근합니다.
너무 감동적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해주는 영상같아요~
하루가 걸릴정도의 거리를 노만 저어서 방향을 찾아간다는게 참으로 신기함
저도 같은 생각 했는데 보니까 가는건 하루 안 걸리고 갔다오는게 하루 인 것 같음
애기 자는 모습이 천사네요
따뜻하고 행복해 보이는 일상이네요..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을까.. 왜 그들은 나보다 행복해 보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눈높이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분들은 저게 인생이고 삶이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인생과 현실이 있으니까요
세계행복지수 1위를 하던 부탄이 sns가 발달하며 100위 밑으로 행복지수가 떨어졋답니다. 내가 알고있던 세상보다 더 넓은, 더 잘사는 나라들을 보며 더이상 눈앞에 행복이아닌 부족한 부분을 보게된거죠..비교를 통해 불행을 알게된것이 그들에게는 더 큰 불행일지도 모르겟네요..
@@매도-r9t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던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 잘 보고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폐활량이 10배 이상이라니 짱신기.. 다큐는 마음이 편하당
우리처럼 더러운 공기 미세먼지 안마셔서 그런듯
그걸 쳐 믿는 니가 더 신기하다, ㅋㅋ진짜 모자란간지 아니먼 그냥 다 믿는 순박함인가...에혀
@@착한남-v3i 오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나보네. 이렇게 모르는 사람한테 무례하게 반말하면서 화풀이할 정도면 안쓰럽다.
진화한거지
@@착한남-v3i 닉값하셈
진짜 최고의 영상중에 하나임
와 이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인거 같습니다 평화롭고 욕심없는삶 잘 보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너무 앞만 보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
Corea este perla noi Românii suntem : grădină ,voi Coreenii sunteți ca noi și vedeți multe feluri de popor și e bine să iubim oamenii de diferite culori ,triburi : Suntem frați .Servus.
그럴일은 없습니다
마지막 아버지의 눈빛이 참 먹먹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살길 빌어봅니다
아름다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이 든 점
여러 원주민들이 거의 나체라도 성기부분은 살가리개로 가리는건 아무리 자연 그대로의 인간이라도 성에 대한 근본적인 자각이 있다는 뜻.
문명과 기술력을 정말 크게 느끼는게 원주민들의 삶이 아닐가한다. 전기밥솔, 물안경 등. 이러한 삶을 본다면 기술과 물질주의에 대해 다시 고찰하게됨.
사람의 신체적 능력 역시 환경에 의한게 아닐가... 20m 잠수, 4~5분 참는 것. 오늘날 인간이 의식적으로 요구하는 바는 환경과의 관계에서 재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 점을 보면 정말 생업의 현장을 느낄 수 있음.
오늘날에도 원주민들의 삶은 참으로 여러 부분을 생각하게되며... 문명의 발전도 역시 환경에 따라서 요구되는게 아닐가함.
그게 성적인 수치심에서라기보다는 외부 곤충등으로부터 성기를 보호하는 것과,
가리는 것. 즉 가두어 두는 것으로 성적 욕망을 최대한 최대한 줄이겠다는 취지에서인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질투와 욕망. 힘의 논리에 의해 생기는 싸움을 방지하고자 핵가족으로 살아간다 하였듯...
아마도 현대문명과 접하기 이전에는 그마저도 벗어버리고 살아갔을듯하지만요...
@@mooyook2보호용/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같네요, 지상낙원이네요 ㅎㅎ
소소하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이 왠지 그어떤것
보다 가치있어 보입니다. 효심이 갸륵하네요
와, 마지막에 이런 이별은 정말 감동인데요…
저 아버지는 남은 수명동안 아들을 10번 이상은 더 볼 수는 있을까..
감동입니다. 일주일정도는 자연에서만. 아무생각없이 지내고 싶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바다를 벗삼아 사는 두마갓족. 우리나라의 해녀가 생각나는 잠수실력 최고네요
정말 순수한 영혼 자연 그 자체가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근데 궁금한게 항상 신선한 재료를 구하는데 회로는 안먹고 꼭 익혀먹는게 조금 신기하네용
회로 먹는거보다 영양섭취가 더 잘되니까요
필리핀 사람들은 날거 무서워해요 배탈나면 병원 못가고 죽어야하거든요;;
순수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지
@@ted5835 회가 영양분이 더 많지 않나요?
@@PJH1121 영양분이 많은것과 우리몸에서 그 영양분을 얼마나 더 잘 흡수하는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 익힌것은 몸에 영양이 더 잘 흡수되기때문에 오히려 좋음
원시부족 생활상을 소개한 영상 재미있게 자알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겸허한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나많이 가졌는지 알겠네요 앞으로 불평안고 겸손히 살겠습니다
08:03 웃는 모습이 슈퍼비와 닮았네요
ㄹㅇ슈퍼비 그잡채 ㅋㅋ
옛날에는 이런거 왜 보나 싶었는데
개꿀잼이네..
바쁘고 계산적인 일상을 사는 것이 익숙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나😢 어느민족에나 “효” 는 있나봅니다, 먼길을 병든 아버지를 만나러 오다니 ..! 요즈음 처럼 부모가 자식을 해하고 자식이 부모를 해 하는 세상인데…!
여자들 옷도 그렇고 칼이나 수경을 봐도 그렇고 연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런 다큐 너무 좋다👍🏻
아바타 물의길 실사판이네... ㄷ ㄷ 신기해
아릅답습니다
모터보트 1대 있음
삶의 질이 달라질텐데,,,
순수함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아픔을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걸 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ㅠㅠ
가족간 우애는 정말 좋으네요!^^
모타보트. 연료 있어야지. 엔진오일. 구리스. 부품 소모품... 관리자 있어야지....그 사이 갈등도 증폭되고. 그게 인간사이다. 선택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지만 효율성의 차이는 팩트임
효율이생기려면 갈등이란 연료가 있어야한다
문명이 들어가면, 싸움과 갈등이 생긴다는 내용의 영화 "부시맨"
@@seasouth2963 ㅋㅋㅋㅋ부시맨....
님나이가?
19:12 one minute 이라고 하는데요?
숫자도 없는 원시부족이 영어는 쓰는가봐요..?
물안경 쓰고 해맑게 웃는거 인상적이네
잘봤습니다 첨으로 후원해주고싶단생각이들었네요
해안가 밤은 무척이나 추울텐데 그리고 모기도 무쟈게 센늠들인데
그걸 이기다니 대단하다
인간은 원래이렇게살아야되는대
태초의 삶을 사는 이들은
법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그 삶의 마음씀씀이가
하나같이 닮아있다.
그 마음에 하늘의 이법이 담겨있음이리라!
수제 물안경으로 비치는
삶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보는 것 만으로 선함이 솟는다.
얼마나 고귀한 생명빛인가!
외부인 접촉안한 부족들은 창부터 들이밀텐데^^
@@이상명-v4e 미물들도 우호성과 공격성을 어느 정도 구별하듯, 인간은 감정이 더 복잡,섬세하기에 종족의 생활습성과 태생적 성품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우어 물에서 4~5분 인간의 적응력이나 진화력은 대단하긴하네
그러면 촬영비도 안줬겠네? ㅋㅋㅋㅋ
@@유-l2k 바나나 서너개 줬을듯
문명에서 벗어나 자연과 공생하는 방법을 터득한 이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일하고, 식사에도 순서가 없는 모두가 평등한 수평적 관계.. 천진난만한 이들의 나까지 웃게 만든다.
한편 기후변화로 인해 나뭇잎을 구하러 숲속 안쪽까지 가야한다니..ㅜ 씁쓸하다
아버지한테 가는길 위험해보이네요ㅜ 부디 안전하게 다니길
태풍이나 해일 일때는 뭘 먹나?
비오는데 나무 탈 수도 없고!
아파트에서 신형노트북으로 유튜브를 통해 두마갓족의 원시적 삶을 보고 있는데, 그들보다 내가 더 가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가질수록 가난해지고, 버릴수록 풍족해지는 걸까..
물안경 만드는거 보여주는데 영상 좀 다 보고 댓글을 쓰자
자꾸 주작이라고 하는데 주작까진 아니구요.
저도 필리핀 살면서 도시로 나온 원주민 친구 통해 저런 사람들 얘기 많이 듣는데 .
저 친구들 세상돌아가는거 대충 알고 살아요. 그냥 저렇게 사는거지.
영상에 나온 부족은 언어 자체도 따갈로그 많이 섞인 언어에요. 아얘 산속에 사는 부족은 본인들 언어만 쓰는 부족도 있구요.
ㅋㅋㅋ 원시인시절에도 교류는 하고 세상돌아가는건 알았겠다
어서 우리 한국인들도 해안가로 몰려가서 저렇게들 사십시다.
숫자없는 세상이라고 했는데... 열살때 물안경 만드는 법을 배우셨다는 주민분..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다
닭도 숫자 개념이 있다는데
과연 인간이 숫자 개념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최소한 손발 해서 20까지의 숫자라도요.
촬영협조 하면서 무럿이든 주긴 줬어야 했을텐데 제작진은 과연 뭘 줬을까?? 음식이나 라이터 이런거 주면 순수함이 없어질테니 주기에도 뭐하고 돈도 못주고…
쌀
근데 칼도 물물교환으로 얻었을텐데 라이터는 얻으면 안되나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저런 원시부족들이 하고 있는 액세서리들은 다 어디서 나는걸까요?직접 만들었다 하더라도 비즈 같은 재료들은 어디서 난건지 궁금하네용ㅠㅠ🤔
영상 중간중간 계속 물물교환 한다고 나오는거 보니 물물교환으로 얻은고 아닐까요?
@@da3dg512 연기라니ㅋㅋㅋㅋㅋ
저 치아를 보고 연기라니 ㅋㅋ
@@da3dg512 걍 댜큐말고 연극이나 보러가소
연기드립치고있네
직접만들거에요 나무나이런걸로
현대사회에 사는 나보다 저 사람들이 훨씬 행복해보인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25:22 물속에서 노는거 실화냐...
체험 삶의 현장! 2024년도에서야 이게 연출이란걸 알았다 필리핀 알바생들! ㅋㅋ
영화한편 본 기분이다
고맙습니다
물안경 ㅋㅋㅋㅋㅋㅋ 바다에서 눈뜨긴 그들도 힘든가봅니다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 성인 남성의 몸매는 모두 아름답네요. 비만도 없고 군살도 없고 척추도 반듯반듯...
몸매만 보면 모델급이네요.
조작이라고 하는 분들 제법 있지만 ...
평소에 문명 생활하는 사람이면 이런 몸매 유지 못하죠.
너무 멸치인데 뭔
@@최태호-b8l 생각의 자유는 있으니 간섭 안할께요.
@@최태호-b8l 돼지인가봐ㅋㅋㅋ저정도면 정상이지
수영선수들 보면 남자고 여자고 어깨가 엄청 발달하고 골반은 좁아지고 팔다리가 길어지는데 수영하기 좋게 몸이 유선형으로 발달하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분들 몸이 다 수영선수같네요..
2:20 초 방구끼고 튀넼ㅋㅋㅋㅋㅋ
물안경은 어디서 ?
아버님과 아들 가족이 함께 사셨으면….그리움이 덜 하실텐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살아도 한 평생인 것을...
우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아둥바둥
저 사람들도 아둥바둥 살아간다 멍청아. 살기 위해 사냥하지.
참 으로 자연 인 거기는 지진도없고 화산폭발도없겠죠 평화롭군요
저런 식으로 살면 독립심이나 자기주도성 이런 건 더 높을 것 같아요
힘든 도시생활... 힐링이야 이거보니까
아닛...저런 자연과 하나되어 천진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도 탈모가???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도 공해도 아닌 그저 유전일 뿐이다 ㅠ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잘
보구
가내유...^^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두마갓족??
영상 끝나고 요트타고 세일링 하며 퇴근하거나
옷 갈아 입고 램 타고 귀가 하는 분들은 아니겠지요??
현지 탐방하는 다큐들 보면 원주민 부족에 도착한날 갑자기 축제를 하거나...
마침, 결혼식 또는 성인식을 하는 행운을 우연히 연출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ㅎ
그리고 마을은 세트장이거나. 심지어, 현지음식이라면서 뭘 만들어서는
리포터가 먹게 주고는 구경하면서 웃기도 하고요.ㅋㅋ
와 하나같이 몸 장난아니다,
금팔찌는 어디서나는거임?
원시생활에 대한 미화는 비현실적...저런 곳에서는 맹장염 걸려도 그냥 죽어야 함. 사랑니 앓아도 뽑을 방법이 없음..
원시인 다큐 특징 : 현대문명이 만든 칼, 물안경, 작살, 옷, 배 사용.
그정도 문명이 안닿은 부족은 지금 시대에 아예 없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wateva10 그 있긴 함 저번에 유튭에서 봤는데 외부인 들오려하면 화살 쏘고 그럼
저정도 수준의 칼,물안경,작살,옷,배는 수백년전에도 있었다는거ㅋㅋ 스쿠버다이빙용 수경쓴거면 모를까ㅋㅋ
저런거는 몇천년전 부터 있었는데 이집트 로마만 봐도 ㅋㅋ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자연에서 최소한의 의식주만을 사용하는 저들이 지구와 어울리는 인간의 모습이지않을까.
잘 정제된 칼을 쓰는거 같은데, 저 칼은 어디서 난건가요?
모르면 행복하지 그래서 아이일때 뭘해도 즐겁고 ...
이 정도 문명 수준을 가지고, 이 정도로 현대 문명에 노출되어 있는 공동체(물물교환, 도구제작법, 간간히 들리는 외래어 등등)에 숫자가 없을 리가... 하는 생각으로 끝까지 봤는데 숫자 얘긴 없네요? 낚시가 필요 없는 (대체로) 좋은 컨텐츠인데 왜 굳이 제목을...
나이 구분없이 지낸다, 계산없는 순수한 부족이다 그런 의미인거 같은데요 글자 그대로 보면 안됩니다ㅋ
맞아요. 저도 필리핀 살면서 문명세계로 나온 원주민 친구 통해 저런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
저 친구들 세상돌아가는거 대충 알고 살아요. 그냥 저렇게 사는거지.
언어 자체도 따갈로그 많이 섞인 언어에요.
@@rico5740 영상 보니, 님 말씀대로 현대문명과의 접촉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을 제작하고 영위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냥 순수함의 낙원인 것마냥 제목을 달았지만, 저들에게 인간 개개인 및 공동체의 보편적인 갈등과 고민이 없다는 듯한 제목도 어찌 보면 저 사람들의 인간성을 부정하는 모욕적인 관점이죠.
사실 현대문명의 시점으로 비현대문명을 대상화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식민주의적인 행태. 우리가 당연시여기는 것이 저들에겐 없듯, 우리에겐 없지만 저들에겐 풍부한 것들이 있을텐데, 제작자들은 조금 더 대등한 눈으로 타문화를 담아낼 식견과 의지가 필요한 듯 합니다.
@@seunghoonyih217 맞습니다. 저렇게 살다가 마닐라로 나온 제 친구도.. 제가 왜 도시로 왔냐고 물으면. 배고파서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 그들이나 먹을거 찾아다니는거 똑 같은건데요.. 도시 생활하다가 고향 생각나면 선물사서 부족들 찾아가는 모습까지도 똑같더군요.
저런 원시부족은 문명사회와 교류가 없었으면 칼도 없었겠네..
근데 칼이 있으면서 부싯돌도 없고 야자수나무랑 열매로 불을 피우다니..
칼 들어올때 라이타나 성냥도 좀 들여오지...
8:01 수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