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일수록 더 박봉인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펜션이나 작은 호텔이 더 쉽고 돈도 많이 줍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 5성급은 정말 바쁘고 서비스도 더 세심하고 주휴수당도 없고 주말에도 일 해야하고 월급은 정말 충격적으로 낮더라구요.. 동네 슈퍼 캐셔나 매표소 직원들보다도 돈 못 버는 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동네마트 캐셔 아줌마들보다 돈을 못벌고 조건이 낮은 것이 도대체 왜 그런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하죠.... 5성급일수록 사람들이 월급이 높지 않더라도 들어가고 싶어하죠. 동네 슈퍼 캐셔는 하고 싶어하지 않죠. 돈을 그래도 챙겨줘야 돈을 이유로라도 하겠다고 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호텔은 식당, 인테리어, 장비, 시설 측면에서도 투자를 많이해야하는 산업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내려면 한 사람 한사람이 높은 강도로 일을 하지만 사람도 많이 필요하죠..... 기본적으로 사람을 갈아넣는 산업이에요.
진짜 호텔의 주요 인력들이 사회초년생이고 그사람들 갈아쓰다가 그들이 나가면 또 뽑고 무한반복이죠.. 제주변도 대부분 호텔에서 퇴사하면 다 호텔말고 다른 직군으로 이직하더라구요.. 한번은 다른 글로벌 체인 호텔로 이직하려고 했더니 면접에서 연봉을 적게 부르면서 하는 소리가 연봉보고 일하는게 아니라 프라이드로 일하는거라고ㅋㅋㅋㅋ😂😂
저는 면접보러 갔다가 전호텔 연봉 얘기했는데 면접 봤던 그 호텔 팀장이 '저희는 합격하면 세무서 가서 근로소득원천징수서 띄어오라 합니다' 딱 그말 듣고 여긴 틀렸구나 그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물론 거기 소개해준 지인이 면접 때 연락도 없이 늦어서 탈락했다고 후기를 얘기해 줬는데 물론 3분 가량 늦은 것도 사유가 되겠지만 😢 제 생각은 연봉이 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 호텔은 잘 맞춰줬지만 야간 근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 결정 기로에 있는 사람입니다! ㅜ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Rooms-Guest Relations 2.Rooms-Executive Lounge 이 두 직무는 어떤일을 하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5성급 호텔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위의 두가지 직무 모두 야간근무가 필수로 있는건가요~? 야간근무를 오래하면 건강에 안좋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ㅠ 그리고 영어는 어느쪽이 더 다양하게 많이 쓰는지 궁금합니다!
안넝하세요~ 1번 같은 경우 호텔에 방문하는 Vip전담케어반이라고 보시면되고 2번은 호텔 스위트룸같은 좋은 방 숙박할 때 사용 가능한 라운지서비스 관리 및 프라이빗 체크인 아웃 도와주는 객실팀입니다 호텔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FB 까지 해야될 것 같긴 하네요 두 직무 야간근무가 필요없긴한데 일반 객실부에 인력이 부족하면 시킬 거 같아요 ㅎㅎ... 밤새면 건강은 당연히 안 좋구요
@@갓생종구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5성급 면접제의 전화가 왔는데 영어회화를 거의 못하는데 이것때문에 많이 걸림돌이 될것같네요 아직 호텔영어 공부를 하지도못한 상태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급히 지원해버렸어요🫢 저는 프론트로 지원했는데요 프론트데스크 직무는 야간근무가 필수겠죠? 바빠서 밥도못먹는 경우도 있겠구요..?! (제가 약먹으며 몸을 케어해야하는 상황이라 이점들이 좀 중요하긴 해서 직무를 결정하는데 조언이 필요합니당..ㅠㅠ) 그럼 Guest Relations ,Executive Lounge ,Front 3가지 직무중에 더 영어를 잘 해야하는 직무 순서가 어떻게될까요? 혹시 저같은 지원자 경우 다른 부서나 추천해주실 직무가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만약 이번에 면접을 안가버리고 나중에 재지원을 한다면 재지원자는 면접 연락을안주시나용..?! 죄송합니다 고민이 많이돼어 궁금한것이 많네요ㅠㅠ
호텔리어 특히 특급호텔은 사명감 없으면 못함. 같이일하는 상급자한테 욕쳐먹고 손님한테 욕쳐먹는 직업임. 그나마 객실 100개이하 중소형은 혼자일하니 직원간 스트레스는 많이 없고 사명감 없어도 일하는게 가능하지만 특급은 진짜 사명감갖지 않으면 1년이내 퇴사할 확률 500프로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다가 사내정치 등의 이유로 퇴사하고 이직 고민하던 중 호텔쪽에 업무제안이 와서 계속 맘 속에 고민거리였는데.. 아무래도 걱정했던 부분이 이 영상을 보고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잡고 하려던 공부 다시 하려고요..! 영상 덕분에 호텔 프론트직의 단점을 알게 되었고 역시 저랑은 맞지않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돈 역시 포함해서 모든 단점이요..) 물론 적성에 맞으시는 분에겐 좋은 직업이겠지만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은 한 회사보다 이직하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죠. 주임에서 이직하며 대리 또 이직하며 과장으로 처음 연봉은 작지만 연차와 좋은회사 대기업이면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보단 많이 적겠지만 그런데 서비스업이 안맞으면 하기 힘든 직업 사내 파벌도 특히 많고 무튼 말많은 호텔 취업은 젊을때 몇년 경험으로만 추천 평생할 직업은 못됨
와… 저도 유학 4년하고 제가 로망이었던 싱가포르 5성급 호텔 front office 합격해서 2개월차 근무하는 신입인데 하루하루 눈물나요 ㅠㅠ… 체크인 체크아웃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바로 정식으로 투입시키고, 체크인 쪼끔이라도 시간 지체되면 백오피스 가서 개욕먹고… 진상은 진상대로 많고 그만둬야하나 싶기도해요. 저희는 그래도 팁 많이 받는 편이라 한달에 팁포함 삼천달러 정도 받긴한데 물가가 워낙 높아서 버는 족족 다 돈이 날라가네요…😅 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느끼는줄 알았는데 다 그렇나봐요…! 사회초년생 공감하구 갑니당
아... ㅎㅇㅌ호텔 정말 그지 같았지.. 윗대가리들은 공부못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아 갈곳이 없어 온 인간들이 많은데 정말 개갈구지.. 인력해소방안을 찾자하는데 윗대가리만 후배들에게 하던짓만 그만두면 됨. 후배에 대한 질투심도 보임. FO는 아래로 내려 갈 수록 학벌이나 국내호경파 유학파들이 많아지는데 부모 잘 만나서라고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하나하나 트집잡음. 아 정말 이곳이 외국계나 싶었음.
호텔리어로 프론트,도어,벨맨으로 1년8개월 일했답니다. 취객한테 얻어터지고, 사내정치가 너무 심하고, 여미새 상사들 때문에 ENFP에서 ISTJ로 성격이 변했어요.ㅠㅠ 거기다, 3교대 업무로 몸이 아작났고, 불면증도 와서 술에 의지하다보니 알콜중독에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무거운 러기지 때문에 허리부상...ㅠㅠ 스트레스도 과부화가 와서 안정제 복용중이랍니다..ㅠㅠ 호텔리어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정말..
저도 호경 전공한게 한스러워요. 저는 미국에서 전공했는데 할게 진짜 없습니다…ㅎㅎㅎ취미에 안맞아서 졸업마저 미루다 늦게 하는 바람에 취업은 물건너갔고 교육사업 하다가 몇번 망해먹고 고시판에 뛰어들었는데ㅋㅋ이또한 너무 어렵습니다. 중학교 이후 십년을 넘게 해외학교만 다녔다보니…그저 한국인으로 태어난게…요즘시대 사람으로 태어난게 개탄스러울 뿐이예요ㅠㅠ
단점이 왜 이리 잘 맞는지요? 😢 딱 전호텔이 그랬답니다 물론 그전에 직장이 더 지랄 맞아서 참을만 했죠! 일 잘하는 저보다 나이 어린 선배들이 왜? 그만두고 다시 이쪽으로 안 오고 전혀 다른 업종으로 전직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어디 못가는 신세여서 😢 그리고 장점 말해주신다고 했을 때 저는 장점이?? 있을까 순간 고민 했답니다 ㅋㅋㅋ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코로나 전에 호텔 프론트 다녔어요~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요. 같이 일한 분들 다 저 빼고 유학파에 중국어 원어민, 영어도 잘하신 스펙 짱짱했어요. 저도 토익850에 생활일본어 가능했고요. 하지만 연봉이 진짜ㅜㅜ 저 신입때 2천 극초반 이었어요ㅠㅠ 적금까지 하면서 어떻게 다녔는지 진짜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호텔에 들어간 이유는, 해외항공사 들어가고 싶어서 그전에 잠시 경력 쌓기 위한게 컸어요. 코로나로 호텔 사정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당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분야 자격증 따서 이직했어요. 지금도 사실 신입인데도 그 때보다 연봉 앞자리가 바뀐건 물론, 워라벨도 훨씬 좋고 시간도 더 많이 생겨서 좋네요. 다시 제가 호텔에 돌아갈 일은 아예 없을 듯 합니다. 호텔이 정말 좋고, 호텔 아니면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아닌 이상, 다른 분야로 이직 고민을 하시면 정보 잘 찾고, 준비 열심히 해서 꼭 이직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호텔 급여 정말 적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돈 적어도 문제는 전혀 없는데 직원들 군기 힘듭니다 그리고 3교대 그리고 외국어 한다고 특별대우도 없고 진상손님 간혹 호텔에 에어컨 뜨거운물 안 나옴 주차장 문제 간혹 객실 청소를 안했네 예약을 잘못 넣었네 등등 모든 욕은 다 프론트로 . 저는 특급 호텔 다 필요없고 지금 규모는 작은데 주간 고정 5일 이걸로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 댓글을 읽어보니 돈을 얼마나 받고 근무조건이 다른 직종에 비해 열악하다…라고들 하는데 나이 63살에 호텔업계 선배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호텔 후론트 보다는 식음료, 조리파트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창업 신화를 이루세요. 나이들어서 언제까지 호텔에서일하려고 합니까 ?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젊어서 열심히일하다보면 뭔가가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레스토랑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깨달은것 중 하나는 5성급 호텔에서 일한다고 내 처우가 5성급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할수록 성급은 계속 내려갔지만 급여는 더욱 올라갔네요. 그렇다고 뭐 엄청 오른것도 아니지만 이제야 사회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 수준?? 암튼 이제 프라이드로 호텔리어 일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연봉으로 전혀 인정해주지 않는데 이 시대에게 누가 자긍심으로 일 하나요. 제 자신도 설득이 안되는데 들어오는 후임들에게도 너도 그렇게 해라라고 말할수가 없네오. 단지 그랬었던 10년간의 제 과거가 아쉬울 뿐
저는 12일 하면서 주임 캡틴 리더십 필요하는데 기존 알바.직원 티키타카 소통 부터 욕나올정도 열정.열심히 해도 할의욕ㄴ 가고싶지는 않고 주임 2명 사람 취급ㄴ 윗물이 썩으니 아랫물도 썩고 더 있어봣자 시간낭비라 미련없이 퇴사했음 절대로 주임.캡틴.사원.인턴 처럼 인간을 무시.취급 안해주는거 배우지말자 생각이 듬
호텔리어는 아닙니다. 영어로 호텔리어, 외국의 호텔리어는 무대 설치, 장비 세팅 같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 분리되어서 시설관리자, 장비관리자, 음향관리자 등 따로 직종이 존재합니다. 다만 한국은 이러한 현장직에 대해서 외국같은 봉급을 주려하지 않기에 현장노동직을 따로 모집하면 지원하는 인원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현장노동직들이 우리나라는 프리랜서로 뛰는 이유가 이것이지요. 다만 회사차원에서는 돈을 주고 싶지 않기에 호텔리어라는 이름으로 속여서 지원자들을 받은다음에 젊은 친구들을 현장 잡부부리듯 초반에 써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호텔리어는 호텔리어라기보다는 호텔전반잡부에 가깝습니다. EBS의 잘못된 영상때문에 전세계의 호텔리어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 호텔리어를 꿈꾸는 젊은 분들, 한국의 호텔리어가 아닌 세계 다른 나라의 호텔리어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호텔리어의 모습이 맞습니다. 호텔리어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네 저희는 토요일이 주간 미들 야간 그외 주간 야간 이렇게 3조 2교대 12시간씩이고 주2회씩휴무로 돌리는중인데 지금 면역력떨어져서 피부병나서 약먹고 오늘은 37.9도까지 열 올라서 조퇴했네요.. 여러모로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아요… 비추천합니다 체력강하고 짧게일할거아니면
@@고놀러가장 제가 10년이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배인도 레벨이 다르구요. 제가 말씀드린분은15년이상되셨고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5성급에 Director of rooms 직급입니다. 제가 알기로 GM은 그이상받았었구요. 당연히 호텔업계가 힘든건 사실이고 박봉은 맞습니다. 하루에 잠도 못자고 20시간까지 일하니까요.. 다만 10년이상 한다면 그사람의 커리어에 따라 연봉이 다른업계보다 큰폭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최근 대구 호텔 식음팀 12일 알바 포함 등 하면서 기존 직윈 .알바 생 소통 잘 되고 신규직원은 알아서.일만 시키는 지시형.사람 생까고 무시 등 내가 여기에 있으면 더 스트레스 부터 의욕이 안나는 조직 등 같아서 퇴사를 했습니다.고객 보다 조직의 상사.동료 등 제일 중요한 요인 그다음 급여 등 보여요
현직으로 일하는 호텔리어 약 8년차 지배인입니다~ 저는 프론트가 아닌 백오피스에서 근무를 하지만 댓글들에서 다신 것과 같이 모든 5성급 호텔의 연봉이 처참하지는 않아요. 서울에서 메리어트 중에 5성급은 잘 아시다시피 JW 메리어트 서울과 동대문이겠고 IHG 계열중에는 인터컨 그리고 로컬에서는 신라와 롯데가 대표적이겠지요. 대부분 5성급 호텔 초봉이 기본 3천은 베이스로 들어가요.. 예전에 2천 초반으로 받던 그 시절은 없어요 더 이상.. 현직자로서 호텔리어에 대한 꿈을 품고 오시는 분들이 쉽게 마음을 안 접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타직종 대비해서 박봉인건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금융권이나 IT 반도체쪽은 솔직하게 따라잡지 못하는거 인정하지만 제가 언급한 위 호텔들에 입사를 하게 되면 언급한 직종 대비해서는 그렇게 꿀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나 요새에는 매닝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깐 인력에 대한 급여도 많이 올라가고 있고 대우도 점차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혹시라도 호텔에 대해 꿈꾸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꿈 잃지 않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제 포지션에서 도와드릴 부분이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상이라는 단어를 내뱉는 순간 서비스맨으로서는 실격입니다. 나를 채용하는건 회사이지만, 나의 월급은 고객에게서 나옵니다. 모든 회사의 기본원칙은 이윤창출입니다. 그 이윤이 즉 당신의 급여입니다. 그런데 진상? 아니죠. 애초에 맞지않는 일을 시작하신거죠. 이것은 타인에 대한 국가에 대한 희생,봉사정신이 없이 단지 철밥통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이 되는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결코 행복한 인생은 아닌것이죠. 진상을 즐겨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진상을 당신의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서비스업이 얼마나 편한 업무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진상이 당신의 친한 친구라는 입장으로 다가가면 됩니다.
호텔은 경력이 안됩니다...다른데 가도 ㅡ서비스직이라 그냥 저냥 젊은 사람들 또 뽑고 합니다...최저 시급 정도로요...다른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연봉도 안 오릅니다...뭐 경력 쌓아서 좋은 호텔로 가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핵심 요직이 아닌 이상 그냥저냥 젊은 사람들 씁니다..핵심 요직은 잘 안 그만 둡니다...
4년제 큰 종합대랑 호텔과 관광과 등 있는 호텔 현장직들이 나온 2년제 소규모 학교가 어디서 차이를 보이냐면 4년제는 대개 화창한 날 넓은 캠퍼스를 길을 헤메다가 어느 건물 처음 보는 출입구로 나와 있는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걷다보면 익히 아는 그 학교의 옛 역사관 과거 무슨 무슨 용도였던 곳 등으로 돌아나오게 되는데 이럴 때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기분좋은 햇살과 넓은 캠퍼스 배경이 어우러지는듯한 그런 순간이 있다 그게 바로 어느정도 전통과 연구 레벨이 있고 캠퍼스 규모가 사이즈가 있어야 가능한 현상이다 그게 유니버시티와 단과대 규모 소규모 칼리지의 차이다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옛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그닥 좋지 않은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호텔에 입사했는데 입사하자마자 첫 출근날 객실 위치, 타입, 개수 모른다고 상사한테 혼난 기억이있네요. 제가 호텔에 입사한 지 보름이 지난 후 그 상사는 제가 일 못한다고 너랑 일하기 싫다고 말 하고, 저와 상관 없는 일에도 저한테 꾸중하고 저는 그 일과 관련된 것이 없다고 하면 ‘난 모른다 너네끼리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어물쩡 하게 넘어가고, 저만 보면 한숨부터 쉬는 상황까지 오게됐습니다. 저는 점점 자신감, 자존감을 잃게 되었고 그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였고 결국 그 상사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상사한테 ‘그따구로 일할거면 자살해라’라는 말 까지 듣게 되었네요. 다른 직원들은 ‘상사들이 이상하게도 저만 갈군다,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저만 일 못한다고 한다, 자기같으면 바로 퇴사한다.’라는 말 까지 듣게 되었네요. 결국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갈구던 상사가 ‘너는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면서 너따위가 뭔데 퇴사하려고 하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일을 처음부터 못했던 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제가 있어 혼내는 건 마땅하고, 그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교육 중에 있던 신입에게 처음부터 일을 못한다고 까내리고, 싫어하는 티내는 것은 참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고, 호텔은 팀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이기 때문에 한명한명 정확하게 일을 해야하고 책임감 있게 해야하는데, 이유없는 꾸중과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들로써 저를 힘들게 하여 일을 못하게 되었고 결국 팀이 일적으로 피해를 받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네요. 계속적으로 악영향만 주는 상황때문에 더욱더 꾸중과 비판은 심해져 갔고, 결국 우울증 공황장애를 얻게되었네요. 시발새끼들
기본적으로 4년제 일반학과 나오면 호텔 현장직군으로 일하는 경우 거의 없죠. 호텔 쪽을 4년제 나온다해도 관광 분야 어디든 사무직으로 가는 경우 많고 현장직은 안가죠. 실제로 호텔 현장직들 그 어린 애들이 4년제 졸업할 나이도 아니고 2년제 나온거고 실제로 물어보면, 다 2년제고 4년제 마치고 그런 현장 일 하는 거는 창피한 겁니다. 얼마나 4년제 학교 공부를 겉으로만 했으면, 그런 일로 만족합니까.............
근데 호텔 자체가 사무직이 별로 없지 않나요? 저는 호텔쪽 디자인개발 사무직 엄청 가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다떨어지고 좌절하고 나이차서 구냥 공무원됫어요. 실질적으로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 3군데만 대졸 공채 뽑는거 같던데ㅠㅠㅜ 제가 모르는건지.....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좀 속상해요ㅎㅎㅎ
하우스키핑 4년차 연봉 2500 입니다..
탈 호텔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5성급 호텔일수록 더 박봉인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펜션이나 작은 호텔이 더 쉽고 돈도 많이 줍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이 5성급은 정말 바쁘고 서비스도 더 세심하고 주휴수당도 없고 주말에도 일 해야하고 월급은 정말 충격적으로 낮더라구요.. 동네 슈퍼 캐셔나 매표소 직원들보다도 돈 못 버는 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동네마트 캐셔 아줌마들보다 돈을 못벌고 조건이 낮은 것이 도대체 왜 그런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주휴수당 안주는 5성급 호텔이 있을리가.. ㅋㅋㅋㅋㅋ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하죠.... 5성급일수록 사람들이 월급이 높지 않더라도 들어가고 싶어하죠. 동네 슈퍼 캐셔는 하고 싶어하지 않죠. 돈을 그래도 챙겨줘야 돈을 이유로라도 하겠다고 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호텔은 식당, 인테리어, 장비, 시설 측면에서도 투자를 많이해야하는 산업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내려면 한 사람 한사람이 높은 강도로 일을 하지만 사람도 많이 필요하죠..... 기본적으로 사람을 갈아넣는 산업이에요.
그러니까 호텔 일하는애들이 바보호구들이라는거임
@@점심호랑이-v9n넌 휴가때 호텔 가지마라. 아니 생각해보니 못가겠네 ㅋㅋㅋㅋㅋㅋㅋ
@@Carat_0824박봉에 요일 시간 안가리고 직원들 갈아넣는건 맞음
진짜 호텔의 주요 인력들이 사회초년생이고 그사람들 갈아쓰다가 그들이 나가면 또 뽑고 무한반복이죠.. 제주변도 대부분 호텔에서 퇴사하면 다 호텔말고 다른 직군으로 이직하더라구요.. 한번은 다른 글로벌 체인 호텔로 이직하려고 했더니 면접에서 연봉을 적게 부르면서 하는 소리가 연봉보고 일하는게 아니라 프라이드로 일하는거라고ㅋㅋㅋㅋ😂😂
저는 면접보러 갔다가 전호텔 연봉 얘기했는데 면접 봤던 그 호텔 팀장이 '저희는 합격하면 세무서 가서 근로소득원천징수서 띄어오라 합니다' 딱 그말 듣고 여긴 틀렸구나 그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물론 거기 소개해준 지인이 면접 때 연락도 없이 늦어서 탈락했다고 후기를 얘기해 줬는데 물론 3분 가량 늦은 것도 사유가 되겠지만 😢 제 생각은 연봉이 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 호텔은 잘 맞춰줬지만 야간 근무 힘드네요
저도 호텔리어 생활하고 창업 했는데 최근 it 개발 쪽 교육을 들어볼까 고민중이데 세상에 저랑 이렇게 비슷한 분이 있을줄이야 저도 두바이에서 1년 일했는데 주방에서 정말 서비스직은 진입장벽도 낮고 업무강도는 헬인 ㅠ
하 정말 고민이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그 결정 기로에 있는 사람입니다! ㅜ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Rooms-Guest Relations
2.Rooms-Executive Lounge
이 두 직무는 어떤일을 하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5성급 호텔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위의 두가지 직무 모두 야간근무가 필수로 있는건가요~? 야간근무를 오래하면 건강에 안좋을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ㅠ 그리고 영어는 어느쪽이 더 다양하게 많이 쓰는지 궁금합니다!
안넝하세요~
1번 같은 경우 호텔에 방문하는 Vip전담케어반이라고 보시면되고
2번은 호텔 스위트룸같은 좋은 방 숙박할 때 사용 가능한 라운지서비스 관리 및 프라이빗 체크인 아웃 도와주는 객실팀입니다
호텔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FB 까지 해야될 것 같긴 하네요
두 직무 야간근무가 필요없긴한데 일반 객실부에 인력이 부족하면 시킬 거 같아요 ㅎㅎ...
밤새면 건강은 당연히 안 좋구요
@@갓생종구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5성급 면접제의 전화가 왔는데 영어회화를 거의 못하는데 이것때문에 많이 걸림돌이 될것같네요 아직 호텔영어 공부를 하지도못한 상태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급히 지원해버렸어요🫢
저는 프론트로 지원했는데요
프론트데스크 직무는 야간근무가 필수겠죠?
바빠서 밥도못먹는 경우도 있겠구요..?!
(제가 약먹으며 몸을 케어해야하는 상황이라 이점들이 좀 중요하긴 해서 직무를 결정하는데 조언이 필요합니당..ㅠㅠ)
그럼 Guest Relations ,Executive Lounge ,Front 3가지 직무중에 더 영어를 잘 해야하는 직무 순서가 어떻게될까요?
혹시 저같은 지원자 경우 다른 부서나 추천해주실 직무가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만약 이번에 면접을 안가버리고 나중에 재지원을 한다면 재지원자는 면접 연락을안주시나용..?! 죄송합니다 고민이 많이돼어 궁금한것이 많네요ㅠㅠ
@@모과-e9g 영어회화 안되시면 뭐든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피해가랴고 하지마시고 발전시키세요. 호텔영어가 한정되어 보일 수 있지만 변수가 많습니다. 그에따른 임기응변이 가능한 회화능력이 돼야합니다
4성 호텔 면접봤어요(F&B팀)
신입이라면 최저만 준다네요
ㄷㄷ 거의 알바 수준이네요
호텔리어 특히 특급호텔은 사명감 없으면 못함. 같이일하는 상급자한테 욕쳐먹고 손님한테 욕쳐먹는 직업임. 그나마 객실 100개이하 중소형은 혼자일하니 직원간 스트레스는 많이 없고 사명감 없어도 일하는게 가능하지만 특급은 진짜 사명감갖지 않으면 1년이내 퇴사할 확률 500프로임
진짜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다가 사내정치 등의 이유로 퇴사하고 이직 고민하던 중 호텔쪽에 업무제안이 와서 계속 맘 속에 고민거리였는데.. 아무래도 걱정했던 부분이 이 영상을 보고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잡고 하려던 공부 다시 하려고요..! 영상 덕분에 호텔 프론트직의 단점을 알게 되었고 역시 저랑은 맞지않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돈 역시 포함해서 모든 단점이요..) 물론 적성에 맞으시는 분에겐 좋은 직업이겠지만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은 한 회사보다 이직하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죠. 주임에서 이직하며 대리 또 이직하며 과장으로 처음 연봉은 작지만 연차와 좋은회사 대기업이면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보단 많이 적겠지만 그런데 서비스업이 안맞으면 하기 힘든 직업 사내 파벌도 특히 많고 무튼 말많은 호텔 취업은 젊을때 몇년 경험으로만 추천 평생할 직업은 못됨
와… 저도 유학 4년하고 제가 로망이었던 싱가포르 5성급 호텔 front office 합격해서 2개월차 근무하는 신입인데 하루하루 눈물나요 ㅠㅠ… 체크인 체크아웃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바로 정식으로 투입시키고, 체크인 쪼끔이라도 시간 지체되면 백오피스 가서 개욕먹고… 진상은 진상대로 많고 그만둬야하나 싶기도해요. 저희는 그래도 팁 많이 받는 편이라 한달에 팁포함 삼천달러 정도 받긴한데 물가가 워낙 높아서 버는 족족 다 돈이 날라가네요…😅 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느끼는줄 알았는데 다 그렇나봐요…! 사회초년생 공감하구 갑니당
ㅋㅋ 호텔 탈출은 지능순임 늦게 탈출하면 탈출할수록 지능 딸리는거
당장 그만두세요 ㅋㅋ
왜 남을 서빙하고 을 입장에서 돈을 버나요 ㅋㅋ
저도…싱가폴 호텔에서 일한지 반년도 안된 사회 초년생인데 ㅠㅠㅠ 진짜진짜진짜 공감500퍼.ㅠㅠㅜ
17년차 서울에서 프론트 근무하고 있는데.. 공감됩니다. 그리고 호텔취업이나 이직원하시는 분들께 경험을 바탕으로 한마디만 말하자면 호텔리어 하지마세요 적어도 한국에선 ㅋ
호텔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1인인데 혹시 몇가지 문의를 드릴 수 있을까요?
@@SudocHwang 궁금한거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실례가 안된다면 17년차 선생님의 연세와 연봉을 알 수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직업을 찾고 있는 중이었는데 호텔리어의 미래는 어떤가 싶어서요
나이 들어서도 괜찮은지, 연차 쌓인만큼 받는지 궁금하네요!!
@@Itwontbesolong 얼마 안됩니다...17년 이라도....
@@Itwontbesolong토사구팽임....나이 들어서 경력만큼 돈도 못 받음....그냥 안 하는 게 답임
아... ㅎㅇㅌ호텔 정말 그지 같았지.. 윗대가리들은 공부못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아 갈곳이 없어 온 인간들이 많은데 정말 개갈구지.. 인력해소방안을 찾자하는데 윗대가리만 후배들에게 하던짓만 그만두면 됨. 후배에 대한 질투심도 보임. FO는 아래로 내려 갈 수록 학벌이나 국내호경파 유학파들이 많아지는데 부모 잘 만나서라고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하나하나 트집잡음. 아 정말 이곳이 외국계나 싶었음.
부산 파크 ㅎㅇㅌ? ㅋㅋㅋ
호텔리어로 프론트,도어,벨맨으로 1년8개월 일했답니다. 취객한테 얻어터지고, 사내정치가 너무 심하고, 여미새 상사들 때문에 ENFP에서 ISTJ로 성격이 변했어요.ㅠㅠ 거기다, 3교대 업무로 몸이 아작났고, 불면증도 와서 술에 의지하다보니 알콜중독에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무거운 러기지 때문에 허리부상...ㅠㅠ 스트레스도 과부화가 와서 안정제 복용중이랍니다..ㅠㅠ 호텔리어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정말..
지금은 뭐 하세요?
근데,, 직업만으로 정신병이 오진않아요,,, 원래 그런 기질이 있었을겁니다
@@워렌버핏-n4k 저는 선천이지 않았습니다. 일하던중에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생긴거같더라구요. 혹여나해서 묻는거지만 저가 선천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있나요?
@@워렌버핏-n4k 그기질 원래 있을거라고 단정짓고 저에게 말하는이유 말해보세요.
@@워렌버핏-n4k 있다고 생각하시면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댓글 지워주십시오.
저도 호경 전공한게 한스러워요. 저는 미국에서 전공했는데 할게 진짜 없습니다…ㅎㅎㅎ취미에 안맞아서 졸업마저 미루다 늦게 하는 바람에 취업은 물건너갔고 교육사업 하다가 몇번 망해먹고 고시판에 뛰어들었는데ㅋㅋ이또한 너무 어렵습니다. 중학교 이후 십년을 넘게 해외학교만 다녔다보니…그저 한국인으로 태어난게…요즘시대 사람으로 태어난게 개탄스러울 뿐이예요ㅠㅠ
고생많으셨네요 ㄷㄷ 지금은 뭐하시나요?
해외 호경나와서 지금 고시판이라니요 오마갓. 진자 힘드실거 같습니다.
취업 잘 되실 거 같은데..
미국은 비자발급이 졸업자나 5년이상 경력 정도로 어려운걸로 알지만 유럽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쉬운편인지..
단점이 왜 이리 잘 맞는지요? 😢 딱 전호텔이 그랬답니다 물론 그전에 직장이 더 지랄 맞아서 참을만 했죠! 일 잘하는 저보다 나이 어린 선배들이 왜? 그만두고 다시 이쪽으로 안 오고 전혀 다른 업종으로 전직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어디 못가는 신세여서 😢 그리고 장점 말해주신다고 했을 때 저는 장점이?? 있을까 순간 고민 했답니다 ㅋㅋㅋ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호텔에서 다른직종으로 이직햇는데 계약연봉만 가지고도 절반정도 올렷네요
호텔이 요구하는 역랑에비해 박봉인거 공감되네요. 서비스정신 호텔리어에 뜻이없으면 비전이 없는직업이죠
엘리트코스인데도 그만두셨네요. 전 한국 리조트 , 호텔 등 10년 일하고 8년전 그만 뒀어요 작은 호텔 총지까지하고 개인회사도 사장이 왔다갔다 하니 조옥같더군요
해외 학교다니셨군요...
저도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호텔리어를 꿈꾸는데
서리대학vs헤이그 호텔 전문학교중
고민이네요... 아는정보 있으시다면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조언해드리고싶지만 두 학교를 실제로 경험한적이 없어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ㅠ
코로나 전에 호텔 프론트 다녔어요~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요. 같이 일한 분들 다 저 빼고 유학파에 중국어 원어민, 영어도 잘하신 스펙 짱짱했어요. 저도 토익850에 생활일본어 가능했고요. 하지만 연봉이 진짜ㅜㅜ 저 신입때 2천 극초반 이었어요ㅠㅠ 적금까지 하면서 어떻게 다녔는지 진짜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호텔에 들어간 이유는, 해외항공사 들어가고 싶어서 그전에 잠시 경력 쌓기 위한게 컸어요.
코로나로 호텔 사정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당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분야 자격증 따서 이직했어요. 지금도 사실 신입인데도 그 때보다 연봉 앞자리가 바뀐건 물론, 워라벨도 훨씬 좋고 시간도 더 많이 생겨서 좋네요. 다시 제가 호텔에 돌아갈 일은 아예 없을 듯 합니다.
호텔이 정말 좋고, 호텔 아니면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아닌 이상, 다른 분야로 이직 고민을 하시면 정보 잘 찾고, 준비 열심히 해서 꼭 이직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어디쪽으로 가셨나요?
어떤 분야로 이직하셨나요??
진짜 잘 그만두신듯
어느쪽으로 가셨나요 ㅠㅠ제발 ㅠㅠ
와프가 호텔리어임...일본어를 잘하는데....의외로 호텔일이 힘들다하네여....애가 어리고 둘이 같이 벌어야해서....예약실에 있는데 항상 쟈켓 와이셔츠 넥타이에 허벅지오는 짧은치마 유니폼에 구두신고 일함...반말하는
늙은 손놈들도 힘들다함😢😢😢
호텔 급여 정말 적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돈 적어도 문제는 전혀 없는데 직원들 군기 힘듭니다 그리고 3교대 그리고 외국어 한다고 특별대우도 없고 진상손님 간혹 호텔에 에어컨 뜨거운물 안 나옴 주차장 문제 간혹 객실 청소를 안했네 예약을 잘못 넣었네 등등 모든 욕은 다 프론트로 . 저는 특급 호텔 다 필요없고 지금 규모는 작은데 주간 고정 5일 이걸로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 댓글을 읽어보니 돈을 얼마나 받고 근무조건이 다른 직종에 비해 열악하다…라고들 하는데 나이 63살에 호텔업계 선배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호텔 후론트 보다는 식음료, 조리파트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창업 신화를 이루세요. 나이들어서 언제까지 호텔에서일하려고 합니까 ?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젊어서 열심히일하다보면 뭔가가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레스토랑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9살인데 호텔리어의 꿈을 바로 접었어요!! 알바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잘했어요
깨달은것 중 하나는 5성급 호텔에서 일한다고 내 처우가 5성급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할수록 성급은 계속 내려갔지만 급여는 더욱 올라갔네요. 그렇다고 뭐 엄청 오른것도 아니지만 이제야 사회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 수준??
암튼 이제 프라이드로 호텔리어 일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연봉으로 전혀 인정해주지 않는데 이 시대에게 누가 자긍심으로 일 하나요. 제 자신도 설득이 안되는데 들어오는 후임들에게도 너도 그렇게 해라라고 말할수가 없네오. 단지 그랬었던 10년간의 제 과거가 아쉬울 뿐
5성급 레비뉴매니저(팀장) 나이 40대중후반이면 연봉 얼마나 되나요?
5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곰돌이 가면은 종구님께 중구가 시켰나요?
식음료 일주일 근무하고 때려침 진짜 불에 개쎄게 데인 기분; 화들짝 놀라서 때려쳤어요
식음팀 어떠세요?
저는 12일 하면서 주임 캡틴 리더십 필요하는데 기존 알바.직원 티키타카 소통 부터 욕나올정도 열정.열심히 해도 할의욕ㄴ 가고싶지는 않고 주임 2명 사람 취급ㄴ 윗물이 썩으니 아랫물도 썩고 더 있어봣자 시간낭비라 미련없이 퇴사했음 절대로 주임.캡틴.사원.인턴 처럼 인간을 무시.취급 안해주는거 배우지말자 생각이 듬
식음료가 제일 빡세요...
유럽이면 스위스 호텔학교 나오셨나요? 대략 어느 학교인지 예상이 가네여
호텔리어는 아닙니다. 영어로 호텔리어, 외국의 호텔리어는 무대 설치, 장비 세팅 같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 분리되어서 시설관리자, 장비관리자, 음향관리자 등 따로 직종이 존재합니다. 다만 한국은 이러한 현장직에 대해서 외국같은 봉급을 주려하지 않기에 현장노동직을 따로 모집하면 지원하는 인원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현장노동직들이 우리나라는 프리랜서로 뛰는 이유가 이것이지요. 다만 회사차원에서는 돈을 주고 싶지 않기에 호텔리어라는 이름으로 속여서 지원자들을 받은다음에 젊은 친구들을 현장 잡부부리듯 초반에 써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호텔리어는 호텔리어라기보다는 호텔전반잡부에 가깝습니다.
EBS의 잘못된 영상때문에 전세계의 호텔리어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 호텔리어를 꿈꾸는 젊은 분들, 한국의 호텔리어가 아닌 세계 다른 나라의 호텔리어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호텔리어의 모습이 맞습니다. 호텔리어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도 국내 국외호텔 프론트에서 몇년 일하다가 코로나때 업종이직했습니다. 호텔취업은 대기업 대졸공채 아닌이상 안하는게^^
너무너무 호텔 지들끼리 욕 하는게 진짜... ㅜㅜ 너무 공감합니다
캐나다 5성급 하우스키핑/프론트데스크 시급 $27-29 주 40시간. 매니져는 월급인데 일하는 시간에 비하면 박봉 50-60k. 디렉터는 연봉 $70-90k +@, GM은 200k +@. 전 엔지니어라 돈은 좀 받지만 이직하면 호텔 뒤돌아보지도 않을겁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3조 2교대가 많이 힘들까요..
네 저희는 토요일이 주간 미들 야간
그외 주간 야간 이렇게 3조 2교대
12시간씩이고 주2회씩휴무로 돌리는중인데 지금 면역력떨어져서 피부병나서 약먹고 오늘은 37.9도까지 열 올라서 조퇴했네요.. 여러모로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살아요… 비추천합니다 체력강하고 짧게일할거아니면
@@asnove96맞습니다 나이드니 면역력 확 떨어지네요! 야간 전담 근무가 사람을 어느 순간 마약중독자 마냥 나사 빠진 놈으로 만들어서 힘들었죠 ㅎㅎ 진짜 체력 좋아야 할듯요
호텔관련 전공자인 점, 그리고 웹 쪽으로 가고 싶은 점이 같네요^^
프런트 오피스 후에 강원랜드에서 카지노 업으로 준비하고 싶어요
호텔리어가 박봉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직급 레벨 하나하나 올라갈때마다 몇백씩 뜁니다. 그만큼 이전 경력,노력을 잘쳐주기때문에 10년이상 노력하셔야됩니다. 제가 아는분은 한달에 4000만원도 벌더라구요.
ㅈㄹ하지마세여ㅋㅋㅋ
5성급 5년차지배인이 3천도안되는데ㅋㅋ
@@고놀러가장 제가 10년이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배인도 레벨이 다르구요. 제가 말씀드린분은15년이상되셨고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5성급에 Director of rooms 직급입니다. 제가 알기로 GM은 그이상받았었구요.
당연히 호텔업계가 힘든건 사실이고 박봉은 맞습니다. 하루에 잠도 못자고 20시간까지 일하니까요.. 다만 10년이상 한다면 그사람의 커리어에 따라 연봉이 다른업계보다 큰폭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stelladhan1012그 나라는 서비스직 대우가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 좋죠
@@immolove1 아 정말요.. 여기서도 다들 일한만큼 못받고 힘들어서 2년이상 못버티는 분들이 많은데ㅠㅠ 어느나라나 이쪽은 힘든 분야는 맞나봅니다.
@@stelladhan1012 국내 메리어트 5성 GM 연봉 7천입니다. 10년은 무슨 20년은 훨씬 넘기신 분인데도 계약연봉은 볼품없어요
호텔조리부 붙었는데 너무 고민됩니다...연봉이 2400이네요ㅜㅜ
식품회사로가세요 호텔비전안좋음
죵구님 구독자인데요 저도 이번에 커리큘럼 웹개발 백앤드로 가려고 하는데요 죵구님도 웹 쪽으로 가셨다가 데이터 쪽으로 빠지셨다고 하는데 사용하는 언어가 많이 다를까요?
제가 곧 1달차 후기 영상 올릴 예정인데, 그 때 해당 질문 넣어서 알려드릴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갓생종구 기다리겠습니다 :)
알바보다도 돈 적게줌
안녕하새요 관광계열에 관심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주도 같은 유명 관광지에있는 대기업게열사 해비치호텔 이나 서울 신세계 같은 5성급 유명호텔 프런트도 최저수준 월급 받나요??
저도 최근 대구 호텔 식음팀 12일 알바 포함 등 하면서 기존 직윈 .알바 생 소통 잘 되고 신규직원은 알아서.일만 시키는 지시형.사람 생까고 무시 등 내가 여기에 있으면 더 스트레스 부터 의욕이 안나는 조직 등 같아서 퇴사를 했습니다.고객 보다 조직의 상사.동료 등 제일 중요한 요인 그다음 급여 등 보여요
식음료 팀장으로 이번에 입사하는데 마니힘든가요?
ㅠ.ㅠ
지금 일본 호텔 리셉션에서 일하고 있는데...힘들어 죽을 것 같네요...속이 타들어갑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라호텔은 어떨까요?
고소득 주는 직장
->
은행원 > 승무원 > 간호사
최저임금 주는 직장
->
사회복지사 = 호텔리어 > 간호조무사
간호사 많이 못 벌어요ㅜ
@@lala-th2dg 빅5병원 간호부장이 세전8천이더군요
매니저나 지배인급으로 승진하면 호텔리어도 돈 괜찮게 받지 않나요…? 궁금하네요..!
매니저 급도 300안됨
너무 박봉이라 놀라고 갑니다.. 일은 오지게 많이 시키고 욕도 많이먹고^^ 건강상하면서 돈벌고 싶으시면..
호텔너무 더러워염^^ 비상구가보세여
정말공감되네요 단점이훨많은건 사실이죠
대구 호텔 식음 1팀 알바.인턴 등 근무를 하면서 기존 직원.알바생 친목 신규는 알아서 근무만 인간적으로 없고 소외.왕따 등 내가 여기에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주임부터 사람 취급 안하는 행동 극혐
안녕하세요 혹시 해외에서 호텔리어로 일할때 자기가 원하면 하루 8시간 이하로 일할수도 있나요?
호텔에 따라 케바케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현직으로 일하는 호텔리어 약 8년차 지배인입니다~
저는 프론트가 아닌 백오피스에서 근무를 하지만 댓글들에서 다신 것과 같이 모든 5성급 호텔의 연봉이 처참하지는 않아요.
서울에서 메리어트 중에 5성급은 잘 아시다시피 JW 메리어트 서울과 동대문이겠고 IHG 계열중에는 인터컨 그리고 로컬에서는 신라와 롯데가 대표적이겠지요.
대부분 5성급 호텔 초봉이 기본 3천은 베이스로 들어가요..
예전에 2천 초반으로 받던 그 시절은 없어요 더 이상..
현직자로서 호텔리어에 대한 꿈을 품고 오시는 분들이 쉽게 마음을 안 접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타직종 대비해서 박봉인건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금융권이나 IT 반도체쪽은 솔직하게 따라잡지 못하는거 인정하지만 제가 언급한 위 호텔들에 입사를 하게 되면 언급한 직종 대비해서는 그렇게 꿀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나 요새에는 매닝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깐 인력에 대한 급여도 많이 올라가고 있고 대우도 점차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혹시라도 호텔에 대해 꿈꾸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 꿈 잃지 않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제 포지션에서 도와드릴 부분이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시고 화이팅 하세요!
혹시 프론트는 급여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프론트 하다가 백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호텔업에 관심이 많은 1인인데 혹시 결례가 안된다면 몇가지 문의를 드릴 수 있을까요?
매닝이 무슨 뜻이죠?!
전 ㅅㄹ 근무자 입니다 연봉 3000 도 안됩니다 신입 기준..
진상이라는 단어를 내뱉는 순간 서비스맨으로서는 실격입니다. 나를 채용하는건 회사이지만, 나의 월급은 고객에게서 나옵니다. 모든 회사의 기본원칙은 이윤창출입니다. 그 이윤이 즉 당신의 급여입니다. 그런데 진상? 아니죠. 애초에 맞지않는 일을 시작하신거죠. 이것은 타인에 대한 국가에 대한 희생,봉사정신이 없이 단지 철밥통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이 되는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결코 행복한 인생은 아닌것이죠. 진상을 즐겨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진상을 당신의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서비스업이 얼마나 편한 업무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진상이 당신의 친한 친구라는 입장으로 다가가면 됩니다.
5성급 호텔 5년했습니다 월급 220만원시이발
Cj그룹공채 식품연구원 연봉 4000
현 인테리어 페인트 월400~
그리고 학원은 어디 다니셨는 지 알 수 있을까요 ㅎㅎ;;
이메일 주시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릴게요 ㅎㅎ jonggutv@gmail.com 로 이멜 주세요!
호텔쪽 급여가 너무 짜
면접봤는데 단점이 너무많네요...
특급호텔은 감히 들어갈 수 없는 걸 알지만
감히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3성급 호텔 근무했던 전 호텔리어로서 훨 나아요
주5일도 좋았고 주말은 당연히 근무해야 했지만 좋았어요
호텔은 경력이 안됩니다...다른데 가도 ㅡ서비스직이라 그냥 저냥 젊은 사람들 또 뽑고 합니다...최저 시급 정도로요...다른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연봉도 안 오릅니다...뭐 경력 쌓아서 좋은 호텔로 가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핵심 요직이 아닌 이상 그냥저냥 젊은 사람들 씁니다..핵심 요직은 잘 안 그만 둡니다...
4년제 큰 종합대랑 호텔과 관광과 등 있는 호텔 현장직들이 나온 2년제 소규모 학교가 어디서 차이를 보이냐면 4년제는 대개 화창한 날 넓은 캠퍼스를 길을 헤메다가 어느 건물 처음 보는 출입구로 나와 있는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걷다보면 익히 아는 그 학교의 옛 역사관 과거 무슨 무슨 용도였던 곳 등으로 돌아나오게 되는데 이럴 때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기분좋은 햇살과 넓은 캠퍼스 배경이 어우러지는듯한 그런 순간이 있다
그게 바로 어느정도 전통과 연구 레벨이 있고 캠퍼스 규모가 사이즈가 있어야 가능한 현상이다
그게 유니버시티와 단과대 규모 소규모 칼리지의 차이다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옛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그닥 좋지 않은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호텔에 입사했는데 입사하자마자 첫 출근날 객실 위치, 타입, 개수 모른다고 상사한테 혼난 기억이있네요.
제가 호텔에 입사한 지 보름이 지난 후 그 상사는 제가 일 못한다고 너랑 일하기 싫다고 말 하고, 저와 상관 없는 일에도 저한테 꾸중하고 저는 그 일과 관련된 것이 없다고 하면 ‘난 모른다 너네끼리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어물쩡 하게 넘어가고, 저만 보면 한숨부터 쉬는 상황까지 오게됐습니다.
저는 점점 자신감, 자존감을 잃게 되었고 그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였고 결국 그 상사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상사한테 ‘그따구로 일할거면 자살해라’라는 말 까지 듣게 되었네요.
다른 직원들은 ‘상사들이 이상하게도 저만 갈군다,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저만 일 못한다고 한다, 자기같으면 바로 퇴사한다.’라는 말 까지 듣게 되었네요.
결국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갈구던 상사가 ‘너는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면서 너따위가 뭔데 퇴사하려고 하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일을 처음부터 못했던 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문제가 있어 혼내는 건 마땅하고, 그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교육 중에 있던 신입에게 처음부터 일을 못한다고 까내리고, 싫어하는 티내는 것은 참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고, 호텔은 팀으로 돌아가는 시스템 이기 때문에 한명한명 정확하게 일을 해야하고 책임감 있게 해야하는데, 이유없는 꾸중과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들로써 저를 힘들게 하여 일을 못하게 되었고 결국 팀이 일적으로 피해를 받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네요.
계속적으로 악영향만 주는 상황때문에 더욱더 꾸중과 비판은 심해져 갔고, 결국 우울증 공황장애를 얻게되었네요.
시발새끼들
듣기만해도 힘듬이 느껴지네요 신입한테 살살알려줘도 모자랄판에 잘 나오셨어요 상사가 진짜 또라이인듯.. 전 동료는 좋았는데 언어가 안되서 나온케이스입니다 ㅜㅜ
우와 공감많이되네요^^ 어찌 먹은 욕까지 저와그리 똑같나요..
제가 일햇던 곳과 같은 곳인가요....? 읽으면서 아.. 그 ㅈㄹ하던 상사랑 똑같네 싶어 ptsd올 뻔했어요... 왜 그렇게까지 사람 내리 깔고 자존감 못 깎아먹어 안달일까요.. 다시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ㅠ
기본적으로 4년제 일반학과 나오면 호텔 현장직군으로 일하는 경우 거의 없죠. 호텔 쪽을 4년제 나온다해도 관광 분야 어디든 사무직으로 가는 경우 많고 현장직은 안가죠.
실제로 호텔 현장직들 그 어린 애들이 4년제 졸업할 나이도 아니고 2년제 나온거고 실제로 물어보면, 다 2년제고 4년제 마치고 그런 현장 일 하는 거는 창피한 겁니다. 얼마나 4년제 학교 공부를 겉으로만 했으면, 그런 일로 만족합니까.............
근데 호텔 자체가 사무직이 별로 없지 않나요? 저는 호텔쪽 디자인개발 사무직 엄청 가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다떨어지고 좌절하고 나이차서 구냥 공무원됫어요. 실질적으로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 3군데만 대졸 공채 뽑는거 같던데ㅠㅠㅜ 제가 모르는건지.....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좀 속상해요ㅎㅎㅎ
@@hel814 낮은성급의 호텔에서는 세일즈 부서나, 재경 마케팅을 뽑는 편입니다만, 5성급 같은경우는 부서이동이 꽤나 많아서 채용이 잘 안나긴 합니다.
호텔리어인데 다 받습니다…탈호텔이답이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지만...
고생하십니다 ㅠㅜ
저도 호텔리어인데 탈호텔 고민중입니다ㅜ 다들 탈호텔 하셨나용?
저도 탈호텔 예정입니다. 진짜 탈출이 답임 ㄹㅇ
사람 취급 안하는 주임 등 카톡.전화 등 없고 재입사.다시 입사 안하고 싶은곳
서울.호텔 5성프론트 1년6개월
오지마
박봉
힘듬
불규칙
진상 스트레스
다리아픔
오지마!!! 제발!!
호텔리어?ㅎㅎ 환상 전혀 없음. 그냥 호텔 서비스자인데
아 진짜 ㅈ같은 호텔 그만 하고싶다 시비꺼
죵구님 아직 개발하고 계신가요?
열시미 출근 중입니다 :)
일이안빡시니 월급이작지 1주일만배우면 한다니깐요
일 지젼빡십니다.. 부바부 이지만 멘탈, 체력 안되면 밤새는것도 힘듭니다
일터는 5성급인데, 직원이 갈때는 모텔도 가기 어렵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