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승인된 치료제가 나왔어요.(영국에서 승인, 미국 FDA는 12월8일 예정) 그러나 최초이니만큼 위험성도 크고 가격이 20억정도 예정되었더군요. 지금 임상실험중인 치료제는 대부분 염기서열 한개 치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에 국한되어 있구요. 2011년 발견되어 23년에 최초 승인됐으니 시간이 제법 소요되는군요. 하지만 아무도 모르죠. 앞으로 발전이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 (다우드나 교수의 책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매우 흥미롭습니다.)
![[인사이트 인터뷰] 유전자가위 세계적 대가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http://i.ytimg.com/vi/2lXOtUVHlmQ/mqdefault.jpg)
![[인사이트 인터뷰] 유전자가위 세계적 대가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img/tr.png)
![[SNU Catch] Anxiety and Happiness of the 2030 Generation: True Feelings Behind 'Just Taking a Break'](/img/n.gif)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무례한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유전자 가위 기술오 에이즈 완치는 언제쯤 상용화될까요?
지금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승인된 치료제가 나왔어요.(영국에서 승인, 미국 FDA는 12월8일 예정)
그러나 최초이니만큼 위험성도 크고 가격이 20억정도 예정되었더군요.
지금 임상실험중인 치료제는 대부분 염기서열 한개 치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에 국한되어 있구요.
2011년 발견되어 23년에 최초 승인됐으니 시간이 제법 소요되는군요.
하지만 아무도 모르죠. 앞으로 발전이 얼마나 빨리 진행될지...
(다우드나 교수의 책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매우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유전자가위기술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교재을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정부는
과학분야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저의가
나라의 미래를 어쩌자는 건지 ㅉㅉㅉ
우리나라는 진짜 과학기술이 더 발전해서 과학기술 선진국이 되어야 하는데 예산 삭감은 진짜 아쉬운 판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