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숙 애기는 콩순이만 살아남았군요. 일숙이는 모성애도 많고, 자신의 삶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서 지혜로워진 듯해요. 일숙이에게서 인생을 배워요. 그리고 오목이랑 똑 닮은 아기가 팔구네요! 아하...앵님 아이들 살리느라 완전 수고하셨어요💜 일숙이네 스토리에 내 인생도 변화중!
애들 병 낫게해서 퇴원시키기만 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또 다른 큰 숙제가 남아있었군요. 정말 집사로서의 여정은 산넘어 산인가봅니다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애써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일 오래 투병하며 힘들었던 봉순이가 엄마께 고맙다고 진상품을 대령했네요 앵님의 끝없는 사랑과 일숙의 포용력과 애기들의 귀여움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일차로 앵님이 제일 대단하시고... (계속 살피고 합사 유도하고, 츄르도 그렇고 구석에 숨숨집도 그렇고..) 일숙이 모성애는 정말 따뜻하고.. 한참 병원에 있었으니 냄새도 다르고 보통 성묘들은 다 하악질 하고 피하던데... 뽀숙이는....에구... 너무 예민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예민해야 야생에서는 오래 오래 잘 살아남는 거니까... 가장 야생성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15살이 된 개 두 마리와 세 살이 되어가는 삽삽개, 냥이 여덟, 그리고 마당냥 여섯마리와 살고 있어요. 봉순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전 몇 해 전에 마당에 놀러오던 냥이 한마리를 치료 해 주지 못해 늘 마음에 맺혀 있었는데... 아주 어린 냥이들은 그래도 치료가 쉬운데 큰 아이들은 병원에 데려가기가 어려워서...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_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세속적이고,진부한_삶을 함께 공유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더 많이 노력해서 사랑을 나눠야 겠어요!!
범백 치료비가 너무 무서워...전 진짜 대출이라도 받아야겠다 했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저희아이들 사연듣고 십시일반 도와주셨답니다.. 게다가 병원에서도 할인을 많이 해주셨구요.. 그래서 부담을 많이 줄였어요. 앞전 영상에도 한번 언급했는데...아이들 이야기에 이글은 묻혀버렸나봐요;; 암튼 우리아이들은 많은분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이겨낼수있었어요...♡
아고... 뽀순이가 아가들 밀어낼 때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언제나 해피엔딩이네요 아가 낳기전과 낳은후에 마음이 다르지 않나요? 애기 낳은 후엔 더 맴찢이셨을 거 같아요... 전 그랬거든요 ^^;;;;; 그래도 모성애 강한 일숙 테레사 닮아서 아가들을 다 받아주네요 보통 격리기간 길어지면 돌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우리 테레사님은... 몸이 많이 후덕해지셨.... ㅋㅋㅋㅋㅋㅋ
앵님과 마더 일숙 테레사님의 헌신콜라보가 또 한편 명작을 탄생시켰네요. 초기 삼숙과 함께 10아기 공동육아때 마더 일숙 테레사님의 깊은사랑이 큰 울림이었던 작품들과 함께... 고양이란 친구들도 알아가면서 인간의 삶에도 투영되는 부분이 많아서 앵님의 일숙패밀리 얘기는 정말 눈물,콧물,웃음,울림의 휴먼드라마??? 캣드라마??? 뭐라고해야하지???
어미묘는 토리가 독립을 한걸로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그 문제도 보스인 왕할머니가 품으니 바로 문제가 해결되네요 ㅎㅎ 일숙이는 다리도 성치 않은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리고 집사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우연찮게 유기묘인 오드리를 시작으로 길고양이들과도 이렇게 인연을 맺다니 한두마리도 아니고 정말 대단하세요 처음엔 강아지만 기르신 분이라 아무것도 모른채 시작해서 그 무대뽀적인 행동력과 부지런함으로 지금은 고양이 전문가 다 되셨어요 저땐 수유를 몇시간에 한번씩 자다가도 해야해서 진짜 보통일이 아닌데 아이들 케어에 촬영에 편집에 영상 올리고 완전 슈퍼우먼이세요 어쩌면 아기가 꼬물꼬물 움직이지 않을때 저런일이 터져서 그나마 다행인듯 싶기도 하고.. 애가 기거나 걸으면 쫓아 다니며 치우고 감시하고 해야 해서 엄마가 정신없어서 아마 더 멘붕 오셨을수도... 범벡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55] 4월의 봄날, 9마리 마당냥들의 하루](http://i.ytimg.com/vi/PC5Nz3LWv4c/mqdefault.jpg)
![[#55] 4월의 봄날, 9마리 마당냥들의 하루](/img/tr.png)
![[#827] 자기주장 확실했던 아기고양이 단초의 할미, 누나형아들 맛보고 간 마지막 이야기](http://i.ytimg.com/vi/exHjLBq4bIQ/mqdefault.jpg)
일숙이할머니 정말 할머니답네요 어색해하는 아이들을 다 돌뵈주고 울타리가 되어주네요 뽀순이가 애기들 독립시킬려고 까칠하게 대하네요 우리 이쁜 냥이들 이젠 아프지마라 지금 이 글쓰는데도 엊그제 생각나 눈물 납니다 진짜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일숙패밀리가 독립을 안하고 모여 사는 것은
야생에 사는 고양이 세계에서 보기 드문데 일숙이의 대단한 모성애가 한 몫 한 것 같네요 일숙이는 가족애가 강한 냥이네요
앵집사님의 사랑입니다..남은 아이들이 무탈하게 퇴원을한 것도 아이들이 무사히 합사를 할 수 있었던 것도..물론 일숙이 할머니의 사랑도 있었죠..참말로 고생 많으셨어요..육아로도 바쁘실텐데요..
뽀순이와 퇴원한 아기들 합사때문에
맘이 조마조마 했다가도 손녀들 사진촬영에 앞을 막아서 씬스틸러 역할을 자처하시는 일숙테레사님과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오목이때문에 웃을 수있었습니다ㅎㅎ
일숙이는 한마리의 고양이일뿐이지만
지혜롭고 모든걸 품을수 있을만큼 넉넉하고 또 받아주고 기다려줄줄 아는 현명한 리더이자 어미이며 할머니네요😊
존경스럽니다♡♡
앵님께서도 출산하시고 산후조리와 육아도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8마리 고양이의 병수발과 장례식과 퇴원후 합사까지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세요👏👏👏
일숙이가 역시 능력묘(?) 맞는듯합니다ㅎㅎ
이 넓은 세상천지에서 앵님같은 집사를 찾아냈다는게👍👍👍👍
올망졸망 한데 모여있는 일숙이네와
원플러스 캔디남 오목이까지^^
데크에 나와 안전거리 유지하며😅
함께 볕쬐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따스합니다♡♡♡♡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앵님*^^*
출산 산후조리 육아라뇨??! 와~집사님의 무한능력에 또 감탄하고 갑니다! 저라면 도저히 할수 없을거같고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다 놓아버렸을듯 싶은데..진짜 대단하시네요! 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제는 진짜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일숙이는 기가 막히게 다 알아보네요
신기하다
어쩜 말도못하는 아이들마음을 일일이 헤아리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니 정말 감격이에요
일숙이도 정말 위대하다는 표현을 하고싶어요 이제 범백도 이겨냈으니 집사님곁에서 건강하고 행복한날들만 있기 바래봅니다
얘들은 집사님과 일숙이가 아니었다면 어찌 됐을까요?~ 일숙이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도 다 기억을 하는가봐요..대단한것 같아요.
이제 더이상 아픈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집사님의 애쓰심 덕에 아이들이 편안하게 살아가는듯 해요
살아돌아온 아가들 대견하고 예전처럼 아가들 맞아주는 일숙이가 정말정말 사랑스럽네요 집사님 고생하신 덕에 아가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된것 같아요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찡~
오늘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너무 이뻐요 애들이😊
일숙 애기는 콩순이만 살아남았군요.
일숙이는 모성애도 많고, 자신의 삶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서 지혜로워진 듯해요.
일숙이에게서 인생을 배워요.
그리고 오목이랑 똑 닮은 아기가 팔구네요!
아하...앵님 아이들 살리느라 완전 수고하셨어요💜 일숙이네 스토리에 내 인생도 변화중!
역시 일숙 대모 멋진 고양이 입니다
애들 병 낫게해서 퇴원시키기만 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또 다른 큰 숙제가 남아있었군요. 정말 집사로서의 여정은 산넘어 산인가봅니다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애써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일 오래 투병하며 힘들었던 봉순이가 엄마께 고맙다고 진상품을 대령했네요 앵님의 끝없는 사랑과 일숙의 포용력과 애기들의 귀여움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마더 일숙 테레사에 한표 던집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두근거리면서 긴장속에 긑까지 봤어요 최고에욤♡
앵님 집사님 가족분 캣맘분들님 고생 많으셨어요 일구 상구 고순 칠구를 잃었지만 다시 살아난 콩순 팔구 봉순 토리를 가족으로 품어준 우리 마더일숙테레사님 대단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눈물 콧물 많이 흘렸어요)❤
아가들 어디가지마👍🌱🌻😘😘🙏🙏🙏🙏💐🌹🌷☘🌻🌴
참으로‥ 일숙이는 하늘이 내린 묘천사 이나봅니다
일숙이 없는 이 무리는 생각도 할수없음요 특히 자연스런 생태계를 지켜주는 집사님 정말 감동입니다~~
일숙이 얼굴에 하트 모양은 우연이 아닌듯 합니다. 깊은 사랑 유전자가 있다는 증거예요. 네, 일숙이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사랑 천재 일숙이 뽀레버💟
(어느새 일숙이 악개가 되어버린 한 구독자의 주접떠는 댓글입니다)
일숙이 빅팬이다요~
앵님 복 받으실 겁니당~~~♡
일숙이가 맘이넘 이쁘고 영특하네요 기적이봉순이 쥐선물ㅋㅋ오목이도 적응한것같아서 좋네요 뽀순이도 이쁘고 남아있는 아가들 모두건강 하길 빌께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보니 첨 때와는 또다른 감동입니다 토리만세 ^.^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 1인. ㅎㅎ 언제나 힐링영상 ~
봉순이 치료과정보니 주책맞게 눙물이 ㅜㅜ
팔구 토리 봉순이 퇴원 후 합사할 때 아가들 보듬어 준 일숙여사 쵝오!!!입니다.
마더테레사 일숙♡~어쩜그리센스넘치는 작명솜씨인가요~~~오늘도 감탄하며 보았어요♡아가들축퇴원♡겹경사로합사완료까지 보통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다 마더테라사 일숙님의 계획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살아남은 아가들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만 하자요^^
아가들 모습은 힐링입니다ㅎ
집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일차로 앵님이 제일 대단하시고... (계속 살피고 합사 유도하고, 츄르도 그렇고 구석에 숨숨집도 그렇고..)
일숙이 모성애는 정말 따뜻하고.. 한참 병원에 있었으니 냄새도 다르고 보통 성묘들은 다 하악질 하고 피하던데...
뽀숙이는....에구... 너무 예민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예민해야 야생에서는 오래 오래 잘 살아남는 거니까... 가장 야생성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일숙이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정말 대단한듯해요. 고양이지만 배우게 되네요.
병원 냄새 때문에 하악질 했을거예요. 무사히 합사되어 다행입니다. 일숙할매와 집사님 고생하셨어요. 집사님 채널 번창하고 애들도 아프지말고 가족들과 잘살기 바랍니다.
성묘들은 몇일 식욕이 살짝 부진한걸 보면...다행히 가볍게 범백이 지나간듯해요.
(아마도 길고양이 시절...이러한 질병에서 살아남아 항체를 보유한 아이들인것같아요)
5:24 오타발견 : 갖혀 > 갇혀
저 토사물을 다치우셨다니~ 어린 아가가 있으신분이 진짜 존경의 맘이 저절로 듭니다~ 어린 아가엄마이신것같은데
성숙함은 나이순이 아닌가봐요~
전 나이가 많은 사람이랍니다~ㅋ
20대 성인인 아들이 있는~~ㅠ
강아지 세마리와 살구있지만 여기까지가 한계라구 생각한답니다~ 워낙 게을러서요~
앗, 저두 게으르답니다ㅎㅎ
그리고...왠지 그냥두면 애들이 아플것같아서..
또 저걸 치워야 애들이 더러워지지않겠다 생각하니..
저도 몸이 움직여지게 되더라구요😊
굳세어라 캔디 오목.... 부둥켜 있는 것 싫어 하는 것 안다. 저쪽 고양이 가족들 냄새가 나서 가까이 붙어 있는 거 싫은 거지 무서워서 가까이 못 가는 것 아니건 아는데 . ... 그래도 용기내봐 오목아 짠하다.
일숙은 모두를 보듬어주는 대모~
마음이 바다같아요~
냥이들은 환경이 바뀌거나 며칠 떨어져있으면 기억력이 사라지나봐요~자식을 못알아보는건지~
일숙아 사랑해♥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멋진 단편 영화를 감상한 기분이에요^^
앵집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숙이가 천사구나! 앵님 대단한분이시네요!
울일숙할무니가 계셔주셔서리 든든하고요..
많은애들 건사하시는 앵님감사드려요~~
님 정말 대단하세요. 👍👍
갓난애기까지 있는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님과 아기, 마당냥이들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일숙맘과엥님의마음이 꼭같이닮았내요 영상보는 내내 조마조마하지만 행복했어요
반만 돌아온 행복이지만 앵님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오늘도 볕이 좋네요
보고있는 제 마음도~^^♡
뽀순이 천생 고냥이!
사냥의 달인
봉순이 쥐 애끼는 걸텐데
그걸 드리네 ㅎㅎㅎ
이제 쥐보고 엄청 놀라지 않으시는
앵님 ㅎㅎㅎ
일숙이 쵝오!
콩순이 팔구 토리 봉순
퇴원 축하한댱~~~
슬픈이별이 있으면 반가운 만남도 있고 이 생에 냥이들 삶 굴레속에 앵 집사님이 계셔서 잠시 머무르는 냥이들 삶이 헛되지않고 행복할것같네요
봉순이 기특하고 귀여워요.ㅜㅜ
할머니 일숙이에게 고맙네요.
일숙이야말로 진정한 천사냥이고 만능해결사네요! 파란만장 우여곡절! 냥이 가족들 지켜내느라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건강해지고 다시 합체된 가족들 보며 위로받으시겠죠? 덕분에 저도 그랬어요 감사드려요~^^
요리보고ᆢ죠리보고ᆢ캔디같은남자
ᆢ마더테레사 일숙ᆢㅋㅋㅋ
앵님은 그힘든와중에도 유머를 잃지않고 저희들까지 웃음짓게 하시네요ㅎㅎ
합사도 그렇게 힘든건지 몰랐네요;;;
일숙할마시가 손주들을 제대로 돌보내요
미물일지라도 모성본능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
몸도 무거우셨을텐데 ㅠ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런 힘든일을 겪고 이겨내주시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셔서,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산후조리 잘 하고 돌아오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더 일숙 테레사 할머니
존경을 보냅니다
이집 냥이들 어찌저리다이쁠꼬
영상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영상이 올라와있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애기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특히 일숙이는 너무 기특하네요~
ㅠㅠ 합사 완료돼서 다행이에요 토리가 소심해서 걱정됐는데 다행입니다 정말... 이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목쓰 포함.. 일숙이도 받아들인거같은데요 ㅎㅎ
ㅋㅋ 오두방정...토리~~😁 다행여요. 토리가 잘 적응해서~! 아이들 모두 넘 이쁨요~♡
ㅋㅋㅋㅋㅋㅋㅋ개그코드 완전 취저ㅋㄲㄱㅋ마더테레사일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마약같은 영상 뭔가요..ㄷㄷ 우연히 알고리즘에 삼둥이랑 오드리 떠서 홀려 들어와서 정중행 하느라 3시인데 잠을 못 자고 있어요ㅠㅠ자고싶어요ㅠㅠ
오늘 기다리다 눈알 빠질뻔 했어요..ㅜ.ㅜ
대단하시네요 앵집사님 저도 늘 먹이주던 길냥이어미둘이 새끼들 데려와서 같이 먹이주며 길렀는데 한쪽어미냥새끼들이 감기가 이미 걸린걸 데려왔기땜에 다른쪽새끼들에게 감기를옮긴걸 겨우낫게 했는데 지가 초보라 범백이란병을 몰랐어요 이유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토하고하더니 하나둘씩 냥이별로 갔어요 어미들은 맡겨놓고 떠나버리니 몰랐겠지만 제법 통통하게 키운애들 다떠나보내고 나니 범백이란병이란걸 알았는데 그땐참힘들더군요 앞으로는 길냥이들도 예방접종 시켜야겠어요
아...
저두 범백은 생각지도 못했던 날벼락같은 단어였답니다.
진짜..애지중지 다키워놨더니...바람불면 날아가는 민들레씨앗같은 아이들이 너무 가여웠네요.
그래도...그 아이들도 집사님 보살핌에 따뜻한소풍이였을거예요.
늦었지만 명복빌어요...🙏
잘보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이예요~
슬프고 재밌고 웃기고 너무 잘 봤습니다.
일숙이, 오목이.
너희들 네 맘에 너무 든다.
집사님.최고십니다.
역시 일숙이..👍🏻
일숙이는 진짜 본받아야겠다..품을줄 아는 너그러움과 배려심..캭~~
일숙이는 정말 맘이 성격짱인듯
유모냥이로 인정합니다.....^^
이젠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바래!!!!
집사님 맘 철렁하게 하지말자!!!!^^
많은 아이들 돌보시는거 보통일아니실텐데 대단하세요
저도 돌볼사람없는 강아지 고양이 데리고와 마당에서키우는게 꿈이에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그 꿈 꼬오~옥~ 이뤄지시길....🙂🙏
일숙여사 존경합니다♥♥
일숙이 그녀는 정말...1004.....앵집사님 몸조리 하기도 바쁘실텐데 많은 일들이 한번에 왔네유 좋은 일들이 올 차례에유 !! 빠샤빠쌰빠빠쌰!!!
일숙이는 천사인가요ㅠㅠ일숙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팔구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일뚜기 표정 ㅋㅋ 😂
아마도 뽀순이는 아이들이 자신을 따라오지 않았다고 화가 나있었던게 아닐까요? 앞으로는 절대 자기 곁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걸 주입시키려고 하는거처럼 보여져서 더 짠하네요ㅠㅠ 뽀순아 어미로서 넌 참 강하고 똑부러진 냥이 인거 같아 팔구,봉순,토리랑 행복하렴~사랑해 ❤
일숙이는 보면 볼수록 모성애가 세상 최강인듯♡ 일숙이덕에 지금 영상 보게된거 같아요♡
힘내셔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무한사랑 뿜뿜 일숙이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저도 15살이 된 개 두 마리와 세 살이 되어가는 삽삽개, 냥이 여덟, 그리고 마당냥 여섯마리와 살고 있어요.
봉순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전 몇 해 전에 마당에 놀러오던 냥이 한마리를 치료 해 주지 못해 늘 마음에 맺혀 있었는데...
아주 어린 냥이들은 그래도 치료가 쉬운데 큰 아이들은 병원에 데려가기가 어려워서...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인_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세속적이고,진부한_삶을 함께 공유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더 많이 노력해서 사랑을 나눠야 겠어요!!
그쵸..성묘들은 병원가기 힘든것같아요.
저두 병원데려가기 염려스러운 마당냥들 있답니다..
그나저나 정말 대가족이군요!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바래봅니다 😊
세상에...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일숙이의 모성애와 집사님의 정성과 노력에 감탄 또 감탄...
대견하고 사랑스런 일숙 꼭한번 만나고 싶은일숙 ...
와...... 진짜 쉬운게 하나 없네요ㅠㅠ 그래도 왕엄마 일숙이가 겁먹은 토리와 봉순이를 품어주고, 앵님의 갖은 노력과 세심한 관찰로 아이들이 적응을 해서 다행입니다:> 휴
고양이나 사람이나 사는세상이 비슷하네요?
팔구 붙임성 끝판왕!
이랬던 녀석이 커서 뱀 귀빵망이를 후려갈기는
빌런이 되었구나.
살아간다는건 정말 참고 또 참고, 견디고 또 견뎌내야 하는 것인듯.
매일 매일 연속극 보는같아요
병원비도 많이 들었을텐데 앵 집사님 덕 분에 일숙이네 가족 다시 뭉쳤네요 일숙아 너 참말로 보는 안목 있어
앵집사님 선택은 너의 인생 최고의 선견지명 이었어
범백 치료비가 너무 무서워...전 진짜 대출이라도 받아야겠다 했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저희아이들 사연듣고 십시일반 도와주셨답니다..
게다가 병원에서도 할인을 많이 해주셨구요..
그래서 부담을 많이 줄였어요.
앞전 영상에도 한번 언급했는데...아이들 이야기에 이글은 묻혀버렸나봐요;;
암튼 우리아이들은 많은분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이겨낼수있었어요...♡
@@앵s 후원이라기 보다는 조금 보태고 싶어요
계좌라도 열어주시면 일숙이 간식 비 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으악!!아니예요ㅎㅎㅎ
저땐 작년 12월이고..
지금 저희는 아주 평온한 일상입니다 :-)
마음은 잘 받겠습니다 (꾸박)
@@앵s
울 귀요미들 까까비라도 보탤 수 있게 오픈 요망 요!! 버러럭~~~~~^^
봉순이가 집사님께 감사선물을ㅎㅎ😂
진짜 오목이의 존버는 승리한다👍
애기 케어하는것두 힘드실텐데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보는내내 숨죽여 봤어요
영화한편 본거같아요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같은 채널~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돌봐주시네요 아이들 중성화도 시행중~이시죠? 발정나면 아이들이 서로 서로 근친관계라서~ 걱정되네요 할일이 많은 집사님 응원합니다
그럼요 :-)
근친이 아니더라두 임신은 아니되옵니다!!👊
@@앵s 고맙고 응원합니다
진짜 감동입니다~ㅜㅜ
집사님.. 진짜 대단하시고요~
일숙이는... 동물이지만 모성애가 대단합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무슨 지싱파 기획 동영상 작품 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기다혀지네요
축복합니다
헛...과찬이세요😅😅😅💝
아구 이노무 딸래미들, 손주들은 할미 없었으면 어쩔뻔... 일숙이는 진짜 사람보다 더 감동입니다...ㅠㅠ
이때 아가양들 떠나보내는 영상보거힘들 건너띠고 그래는데 넘맘이 아팠음😢 아가들아 이프지말고 행복하자 😁 😁 😁
봉순양~~ 팬입니다~^♡^
항상 건강하구 행복한 하루이길
핸드폰 이 2개여서 본 영상을 또 보게 되는데~~~다시 봐도 집사님 과 집사님 가족분들 에게 넘 감사하고 넘 감동 이에요!!정말 한편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를 보는거 같아요^^
지긋지긋한 범백과 구내염은 정말 없어졌으면 하는 병이에요
맞아요...구내염....특히 징글징글하네요ㅠ
엄청난 스토리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거같아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하루하루 다르게 구독자가 느네요. 많은 사람들이 앵님의 고양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아고... 뽀순이가 아가들 밀어낼 때 마음 아팠지만... 그래도 언제나 해피엔딩이네요
아가 낳기전과 낳은후에 마음이 다르지 않나요? 애기 낳은 후엔 더 맴찢이셨을 거 같아요... 전 그랬거든요 ^^;;;;;
그래도 모성애 강한 일숙 테레사 닮아서 아가들을 다 받아주네요
보통 격리기간 길어지면 돌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우리 테레사님은... 몸이 많이 후덕해지셨.... ㅋㅋㅋㅋㅋㅋ
이제 아프지마 😘 다들 건강하게 잘지내라냥😻😻😻😻😻😻😻😻😻😻😻😻😻😻😻😻😻😻😻
와,,, 마더 일숙 테레사,,,의 의미를 여기서 알게 되네요, 일숙이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어허!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것 같아요 일숙 여사님 ㅎㅎ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나저나
그 많은 병원비 어찌 감당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셔요
감사하게도 많은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고, 병원에서도 많이 배려해주시어 어려움없이 해결할수있었답니다❣
팔구는 정말 하는 짓이 오목이 판박이네요..껌딱지...ㅎ
애쓰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아름다우세요..ㅠ
아이구야...대가족이다보니에로사항이많네요..집사님과일숙이가신경안쓰면.어찌될지..대가족케어하기힘드네요..
집사님~많이 힘드셨겠어요!! 퇴원한 애들을 하나라나 챙겨주는 일숙이가 제 맘을 뺏아 버렸어요~홧팅!!
어제밤에 영상기다리다가 잠들었어요!
더 천사같으신 앵님
영상 잘보았어요!
앵님과 마더 일숙 테레사님의 헌신콜라보가 또 한편 명작을 탄생시켰네요. 초기 삼숙과 함께 10아기 공동육아때 마더 일숙 테레사님의 깊은사랑이 큰 울림이었던 작품들과 함께... 고양이란 친구들도 알아가면서 인간의 삶에도 투영되는 부분이 많아서 앵님의 일숙패밀리 얘기는 정말 눈물,콧물,웃음,울림의 휴먼드라마??? 캣드라마??? 뭐라고해야하지???
일숙이 니가짱이다~♡
랜덤으로 봐서 애들 계보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세다리 고양이 일숙패밀리~
동화로 나왔음 좋겠어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아릉다운 이야기.
계보는 커뮤니티에 안내해드렸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일숙 진정테레사였어요
뽀순이 다시 쥐잡아서 봉순이줬네요
봉순이 앵님에게다가온다 설마했는데 엄마가잡아온쥐 내가 아끼는건데 줄께
도망가니까 자 빨리가져가라는 시선보고 푹 흐흐하하하 터졌다
앵님어쩔ㅋㅋㅋㅋㅋ
젤 첫 영상 부터 웃었다 울었다 웃었다 히며 보고 있어요.~ 어느 영화 드라마 보다 이야기가 있어요.남은 영상도 계속 쭉욱 볼께요.
어미묘는 토리가 독립을 한걸로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그 문제도 보스인 왕할머니가 품으니 바로 문제가 해결되네요 ㅎㅎ 일숙이는 다리도 성치 않은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리고 집사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우연찮게 유기묘인 오드리를 시작으로 길고양이들과도 이렇게 인연을 맺다니 한두마리도 아니고 정말 대단하세요
처음엔 강아지만 기르신 분이라 아무것도 모른채 시작해서 그 무대뽀적인 행동력과 부지런함으로 지금은 고양이 전문가 다 되셨어요
저땐 수유를 몇시간에 한번씩 자다가도 해야해서 진짜 보통일이 아닌데 아이들 케어에 촬영에 편집에 영상 올리고 완전 슈퍼우먼이세요
어쩌면 아기가 꼬물꼬물 움직이지 않을때 저런일이 터져서 그나마 다행인듯 싶기도 하고.. 애가 기거나 걸으면 쫓아 다니며 치우고 감시하고 해야 해서 엄마가 정신없어서 아마 더 멘붕 오셨을수도...
범벡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일숙이같은 고양이가 정말 흔치않은것 같아요. 저는 처음봤네요ㅠㅠ 개들은 오래떠나있다 돌아와도 어미들이 똥꼬냄새맡고 핥아주던데 뽀순이는 왜 그랬을까요.. ㅠ
아마..애기들이 독립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와서 그런걸까요?
저두 뽀순이가 말을안해주니 왜그런지 모르겠어요ㅜ
@@앵s 제 모자냥은 십년째 같이 사는데 서로 쌩까는 사이에요 다른 냥이랑은 잘지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