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시 오프닝에서는 뭘 할까요?-koganecho in wonderland전시 오프닝을 다녀왔어요:)

지난 7월 6일에 있었던 한.일 교류전 [Koganecho in Wonderland] 오프닝에 다녀왔어요:)
전시 포스터를 보면 오프닝, 혹은 오프닝 리셉션이라고 날짜와 시간이 적혀있는데 거기에가면 뭘 하는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전시에 참여하기 전에는 오프닝이라고 찾아가 볼 생각도 못했답니다. 뭐 하는건지도 몰랐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뭔가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데, 오프닝이라고 적혀있는 저 때 간다면 뭘 할까?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을 위해 조곰이나마 정보를 드리면 좋겠다 싶어 영상을 올려보았어요:)
아!물론 모든 전시가 이번같지는 않습니다. 오프닝이 정말 말 그대로 전시 오픈 만하는 경우도 있고, 관계자들만 초청하는 오프닝일 수도 있고, 이번처럼 작가의지인들과 여러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경우도 있답니다. 보통 마지막 경우의 오프닝을 많이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 영상에 소개한 코가네쵸 인 원더랜드전시는 8월4일까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Space55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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