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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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23년간 학원에 있으면서 많은 아이들을 봤지요. 내 아이를 키우면서 했던 엄마표15년이 더해지니 진짜 아이들이 보입니다. 엄마표수학 권하는 이유, 뼛속같이 문과생이 독학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내 수학에 철학을 더하기까지 오랜 세월이 필요했어요~ 이제 전 그 힘으로 아이도 지켜보고, 엄마들을 도와줍니다~ 제 이야길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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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엄마표는 애환입니다. 저는 엄마표 만만히 봤는데 조금만 힘들면 주변에서 그냥 학원을 보내 드립 너무 기빨리고 어디 엄마들에게 이야기 해도 무슨 학습스트레스주는 엄마처럼 보는 시선이 신경쓰이고 주변 엄마들 많이 불편해 하는것같아 어디가서 절대 이야기 안하게 되고....힘드네요. 그렇게 이년 정도 하니 스타일이 맞춰져서 내가 시키는거 군말 없이 하는 고마운 아이 라고 나도 애를 보게되고 애도 나를 돌봐주는 사람이 아닌 자기 인생에 필요한 스승 정도로 생각해 주니 요즘은 해 온 이래 제일 편안하고 이빨도 잘 들어가네요. 애가 더 하고 싶어할 때도 있어요. 주변을 보면 본인이 잘한다고 느끼니까(초등생 본인의 느낌일 뿐이겠지만) 애가 진도를 늘려도 의욕적으로 따라오더라구요
쑥쌤~아이키우며 쌤 교육관 많은 영향을 받네요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요^^
눈물 찔끔!! 😢
대학때 야학을 하면서 초등반 담당샘 ㅡ초등반은 6ㆍ70대가 많았어요ㅡ그시절 당연 못배운 분들요
그 샘 ㅡ22살밖에 안된 선배샘이 초등반을 2년가르치면서 느낀게
고딩 과외보다 어렵드라
왜요 ?하니
정말 기초를 가르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
2년동안 초등수학을 가르쳤는데
초저반은 진짜 유천방식으로
교구갖고 와서 하고
초고반이 웃긴게
시장가서 배추 몇단 ㆍ열무몇단하면서 예를드는건 척척맞추는데
분수ㆍ소수는 어찌하는지 미친데요 ㅋㅋ
그때 알았네요
초등이 진짜 가르치는게 정말 어려운거구나
보통 대학생이라 1ㅡ2년 야학하고 나가는데
저도 첫 1년은 ㅡ20대초반이니
왜 이게 안되 ? 하다가
2년차 후반때 교육에 대해 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세상에 지금보니 너무 멋모르는 어린샘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가르쳤어요
아는것과 지도가 진짜 힘들어요
맞아요~^^ 수학이 가지는 추상성이 얼마나 고차원적인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네요^^
내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가 배우는 학생들 머릿속에도 있으려면 공통된 경험이 필요하죠^^ 중고등수학과는 또다른 초등수학이죠~~
저도 요즘 이렇게 유튜브 강의 찾아보면서 공부해요. 4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같이 공부시키기 시작해서 1년째 하고 있는데 수포자였던 제가 수학이 좋아지고 있네요^^ 저는 학원을 보내면 오히려 맘놓구 신경을 안써버리는 체질이라 제가 직접 공부하고 가르쳐야 아이를 더 제대로 보게돼요. 아까 끝까지 이해 못했다던 2아이 이야기 너무 공감되고 안타까워요. 엄마표로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학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부모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는게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엄마표 반대가 학원표는 아니죠^^ 학원을 보내고 엄마가 맘 놓고 있을 순 없거든요^^
아이들의 교과과정에 엄마가 이해를 하는 것만이라도 아이의 공부 고민에대해 같이 대화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100프로 다 제가 못해도 적어도 큰 흐름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답~♡
맞아요 맞아요 엄마가 직접 가르쳐봐야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며 얼마나 힘들게 배워나가는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영어 학원 운영하며 가정에선 엄마표 영어를 해요..요즘은 중등 딸 수학도 하고 있어서 공부하면서 하고 있네요 수학학원 보내더라도(아직 미정) 과제나 수업내용 이해하며 따라가는지 같이 과제도 하고 점검할려고 합니다...100%%% 공감!!! totally agree with what you're saying~♡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격한 공감 감사해요^^
바다별샘 채널 보다가 숙쌤 채널까지 오게 됐어요. 쌤 반가워요~~ 저도 수학공부방을 하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가네요.
보통 샘들도 자기 자식은 남의 학원에 보낸다고 하잖아요. 근데 저는 제 아이 직접 가르쳐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아니까 가르치면서 화낸적도 없어요. 집에서 가르쳐 줄 때는 작은 보드에 서로 개념 설명해주면서 역할놀이도 해요^^
엄마표를 해야 우리 아이 공부수준을 정확하게 알 수 있잖아요. 그런 점에서 저도 엄마표 수학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쥬그쥬? ㅎㅎ 현장에서 경험하시니 더 그러실거에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반갑습니다~
쑥샘~~ ^^ 백배공감합니다
학원보내서도 구멍난 곳은 부모가 메워줄 수밖에 없더라구요
@은빈
몰입독해법이라고 쳐보세요 블로그하나 나올거에요
네이버에요!
과고애들 몰입하는법이래요
정말 공감이 되는 말씀이세요!!! 저와 생각이 같으세요. 그래서 쑥쌤 너무 좋아요. 엄마들을 위한 개념수업(학년별) 좀 해주셔요~~~제발^^
ㅋㅋ 코로나 물러감 만들어볼게요~
가장중요한 것은 의사소통 그리고 지원할수 있는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감사해요
저랑 너무 비슷한 이력이세요 문과출신으로 중고생 20년 가르치면서 수학학원원장으로 지금은 7세딸 엄마표하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제아이 수학공부에 고민이 많으차에 많이 공감하며 들었어요^^ 구독 눌렀습니다~!
어머~~~ 반갑습니다~~~ 엄마표는 진짜 다르죠? ㅎㅎ 환영해요~♡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만고의 지론은 절대 자기자식은 직접가르치지 마라는 일견도 있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엄마표 힘드네요 ㅎㅎ 초1아들 사고력 수학 가르치는데 선생님 말씀들어보면 집중 잘한다는데 저랑 할때는 집중도 안하고 장난만 치려하고 바로앉아!! 하면 엄만 선생님도 아니면서!! 이러는데 ... 힘들어요 😂
엄마표 수학 강추합니다. 아이를 잘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아이를 잘 아는거예요. 독자수가 많네요 . 👍
6세부터 저랑 한글떼기부터 시작했어요 지금 10살이에요 최수일 선생님 인터뷰도 함께 들어서 교과서로 3-1예습하고 있어요 아이도 부담도 덜 느끼는 듯 하고 아이랑 하루에 한정 한단 마음으로 하니 여유롭더라고요 언제까지 수학을 봐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다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보려고요
엄마표 하는 엄마는 역지사지가 잘된다는거에 매우 공감해요.
하지만 당장은 화딱지나서 좀 진정시킬 시간은 필요해요.ㅋㅋ
어제는 중2아들이 히라가나 외우는걸 도와달라고 하는데 너무 감동했어요.
날 믿고 도움을 요청한다고 혼자서 해석했거든요.ㅎㅎ 중2아들 영어 할때도 문제집을 제가 미리풀어보는데 학원 다니는 중3딸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얘기해주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엄마표하는 과정에서 오는 행복을 많은엄마들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해보겠다는 게 넘나 감사한 일이죠~ 고등학생이 되면 스스로 하는 양이 더 늘어날거에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장님 학원에 보내고 싶네용~ ^^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라 엄마표영어는 그나마 약간의 자신감을 갖고 용기내서 하고있네요. 그런데... 수학은 ...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사고력 수학학원에 2달을 보내보니... 이건 아니구나..했어요. 이유는 조금만 모르면 별표치고.. ㅠㅠ 깊게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학원이랑 엄마표 병행하니 아이는 엄마보다 학원을 더 신뢰해서 엄마가 길게 설명하려하면 짜증섞인 표정을 하고있고... ㅠㅠ
쑥샘 유튜브 보면서 수학 공부하면서 아이랑 엄마표 수학을 해보기로 했어요.
수학이 느린 이 아이... 초2 올라가요. 엄마표로 가능할가요 . 게다가 저는 직장맘이네요. ㅠㅠ 강사다보니 집에 오면 10시 넘어요. ㅠㅠ
수학이 느린 우리 큰 애 일주일에 초3때까지 문제집 끝까지 풀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지금 중학교생활 나름 잘 하고 있답니다~ 본인은 수학 잘 한다고 생각해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말이라도 이용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다음에 문제집 영상 올릴거에요~ 함 보세요^^
@@ssukssam_tv 구독 했으니 꼭 볼게요~^^
초 2면 사고력 수학학원을 보내 것이 좋습니다 엄마표로 한다면 초등2학년 구몬 연산하고 3초부터는 최상위 풀리세요 한개도 못 맞아도 3학년 겨울방학때 3-1을 스스로 풀어서 맞출때까지 시키세요 3~2, 4-1하면 잘 합니다 4-2에서는 주말에 3% 한책터 풀리고 요 1개 이상 맞으면 계속하고요 5-1 3% 2단계하고요 6-2에 중학 개념서를 중1-3학년까지 인강보면 공부시키세요 중1학년 3월이면 A급 풀고 수학정석실력 학습해도 문제 없습니다 초4학년이면 한글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연산도 잘 할수 있으므로 겨울방학때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풀 수있다는 자심감이 생기면 학원 안 보내도 잘 합니다 심화 문제가 사고력 문제라서 저학년때 사고력 수학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한 1년만 가르치세요 더 오래 학윈다니면 꽝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엄마표 수학 하다가, 학원 보냈어요. 하지만 여전히 엄마표라고 생각해요. 워킹맘이라 전에는 퇴근 후 아이를 30분씩 겨우 봐줬다면, 지금은 학원에 동시에 둘 보내 두 아이가 각자 한시간씩 온전히 수업을 받아요. 그리고 집에서는 그 주에 아이들이 배운거 확인하고 관련 활동 하고, 다음 주차 진도 보고 또 미리 수학동화나 교구 활동을 해요. 저 혼자 하던 엄마표에서 학원과 같이 하는 엄마표가 되니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도 더 재미있어하네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 역지사지가 잘 된다는 거..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아이가 나보다 낫다' 는 것도 자주 느껴서 감사하게도 되고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감사해요.구독신청 했어요
저는 영유도 보내고 사고력수학 학원도 보내요. 하지만 엄마표로도 함께 하고 있어요. 엄마표가 너무 어렵고 막힐 때가 많았어요. 아이랑 사이 나빠질까봐 걱정이었고요. 제 방법이 틀렸을까봐 늘 불안했고요.
선생님 방송 보며 방향을 잡고 길게
가는데 도움 많이 받아갈게요.
지금7살이고요. 곧 12년 입시마라톤을 뛰어야 할 시기인데. 지금 열심히 준비 운동 중이고요.
아빠엄마가 함께 12년을 열심히 뛰려고 준비 중이에요.
머리가 좋은 아이인지는 모르겠고요.성실하고 꾸준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꼬마 때부터 부모가 노력해주면
성실함과 꾸준함이라는 재능을 가진 어른으로 클 수 있겠죠?
성실함과 꾸준함 생각보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 하는 덕목이지만 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요~^^ 저도 꾸준함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꾸준함 실천중이에요~ ㅋㅋ
쑥쌤 영상 애청자입니다. ^^♥ 영상이 수학이 언어임을 잘표현하는 좋은영상들이 넘 많아요. 초등남매 코로나기간 1년집중 엄마표해보니 엄마표는 아이를 점수로만 판단하지않고 발달과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마음을 주는것 같아요. 왜 이부분을 이해를 어려워하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를 잘할까? 하는 고민들이 이렇게 쑥쌤도 찾게되고 ^^ 전문쌤도 아닌데도 밤낮으로 공부하는 스터디맘이되네요. 하다보면 이렇게 작고 소소한부분까지 아이의 이해를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에 놀라게되고 지치고 힘든건 사실이지만 또 그만큼 아이가 점수로만아닌 전인적으로 성장하는게 보여서 수학은언어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영어랑 타교과도 하다보니 교구사용하다가 요즘은 어느새 지면활용중였는데 어느순간 지루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 그럴때면 이래서 학원을 보내나 싶다가도 보내도 내아이에게 1대1 맞춤형 수업이 어니다보니. 5명미만 소그룹학원이라도. 엄마표도 장단점이 다 있는거니깐^^. 괜히 무료체험을 했다싶은데 막상 엄마표하며 부족한부분을 채워주는 부분도보여서 고민중인 학습자원이있어요. 요즘 사교육 패드수업이 너무 잘나와서 몇가지 체험을 해보았는데, 두아이 과목별로 여러가지 학습자료 챙기는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 미디어를 많이 제한하고있거든요.원채 빠져들어서. 패드학습이 제가직접 체험해보니 누르면 반응하는 게임형컨텐츠들이라 아이들이 재밌어는하는데 이렇게 쑥쌤이 제안하는 다양한 소통형학습법을 미디어게임화한건데.결국 게임의 단점처럼 누르면 즉각반응하고 편리하게 제공되는 다양하고 좋은 컨텐츠가 가장 장점이자 단점이라. 고민중이여요. 아이가 둘이라 하나정도 해서 그안에 컨텐츠들을 도움받을부분받고 아닌부분 버리고 그렇게 상호작용이 가능할지...지금 두아이랑 코로나기간 1년동안 엄마표 교과서중심으로 학습하기 노력하며 겨우여기까지왔는데 다시. 패드학습가는게 책육아하고 엄마표하던게 그토록 멀리하고파하던 미디어교육으로 흐지부지될까봐 걱정도되구요. 막상 지면과 엄마표하며 아이들 다운되는부분들 독려할수있는 텐션올리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독이될지 득이될지. 여러가지 체험해보았는데 와*즈 캠* 괜찮던데. 기회되시면 학습패드학습 관련해서 활용 득실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의 내공이 어디서나왔는지 알겠네요~~
동영상 넘 감사합니다~~!!
엄마표 영어에만 미친듯이 공부하고 노력했었는데 선생님을 통해서 엄마표수학에 대해 큰도움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인데 공부욕심내다보면 잊게되는것 같아요. 아이와 나는 한팀인것을 잊지말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
학습지에 의지하고
아이공부를 봐주지 안았어요
학습지쌤의 지각으로 다른학습지를
알아보던중 엄마표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작년 초1이라 다행이였어요 시작한지 4개월인데 여러종류 유튜브를 보며
공부중이예요
선생님 영상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완전공감.
수학은 언어다~
구독합니당!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있을께요~~~~~
선생님~ 감사해요~ 저는 분수 나오면서 수학 포기한 엄마라서 진짜 엄마표 어케 해야되나 너무 고민됩니다. 샘 말씀대로 그저 문제풀이만 시키는 엄마가 안되려 노력중인데, 사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늘 가르치면서 불안해요. 개념은 외우게 시키는 것인지, 뭐부터 해야할지 통 모르겠어요. 앞으로 수포자 엄마를 위해 완죠니 디테일한 강의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초등때 분수, 중2때 직선의 방정식, 고딩때 함수땜시 데카르트랑 한판 붙을라 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우리가 못했기 때문에 아이뇌를 더 이해할 수 있어요~ 그게 우리의 최강점이죠~
엄마표영어를 5학년때 시작해서 많이 올렸는데~~ 영어를 신경써서 수학을 신경 못썼더니 엄마표 수학을 같이 했어야 했는데~~
이제야 깨닫네요~~
중2올라가는데 늦은걸까요??
저도중학생 일때 엄마가 공부에대해 함께 해주길 원했는데 물론 가르쳐달라는 의미가 아니고 어른이니까 교과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풀어서설명해 줄순있잖아요
울 엄마 일하시고 바쁘셔서 신경못써주고 함께 못해주셔서 멘붕오고 사춘기 오고 완전 힘들어서 과외 선생님 붙여주셨는데 그거도 별로 였던거 같아요 교육의 중심은 엄마와 아이라는 말에 넘 공감해요 전 제가 겪어봐서 제 아이한테 그러케 수학을가르치기보다는 힘든부분을 함께 해주고 싶어요 전 제가 고등수학도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수학넘싫어해서 수포자였는데 자식을 위해서 글케 하고싶은데 제 아들이 머리가 커져서도 그걸 원할지가 궁금하네요
경험해보신분들은 어떠신가요?
힘든부분 공감해주고 모르는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함께 체크해보고 함께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해주면 아이가 반길까요?물론 공부는 혼자하는것이지만요 너무 의존적이 되진 않을까 한편으론 염려쓰럽기도 하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네요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가 독립을 해요~ 중2아들 그래도 답답한게 있으면 엄마랑 같이 의논하길 바라죠~ 왜 그런거 있잖아요~딱히 뭘 모르겠다는 건 아닌데 쌤한테 물어보기 애매한것들이요~^^ 그런 면에선 전 괜찮다고 봐요~~ 크면 결국 외부의힘을 빌리지만 그래도 자잘하게 옆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너무 진솔한 이야기네요 아이수학은 엄마표로 관심 갖고 꾸준히 체크해줘야한다...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
공감이 정말 됩니다 내 아이를 가르쳐보니 아이 수준을 제대로 판단하게 됬고 누구보다 아이를 도와줄수 있게 되더군요 남에게만 맡겨버리고 점수만 따지면 답이 없었어요 첨엔 화도 냈었지만 점점 아이를 이해하게되고 무엇보다 옆집 아이를 절대로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는거
너무공감
핵공감
고학년아들 최상위 제가 끌고가는데
집에서 오답 좀 있어도
스트레스 안받고 풀면
좋은날 오겠죠?
그럼요~
선생님 항상 좋은강의잘듣고갑니다 저희아이도 모르면 생각을안해보고 별표를치더라구요..이점에서 항상 고민이큽니다 모르기때문에 알려주면서 가르쳐줘야할지 스스로 알때까지 끝까지풀어봐야할지 끝까지해봐라고하니 가르치는 엄마표가되고 알려주자니 계속의존하네요 강의듣다가 저희아이같아 여쭤봅니다 ㅠㅠ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ssukssam_tv 이제초2이예요 ~어제는 무조건 해보라고했더니..집중력도 떨어지더라구요
아이가 초2라면 아직 혼자서 생각하는 힘이 떨어져요~ 만약 워킹맘이 아니시라면 수학공부 하는 시간에 소통을 하면서 해보세요~ 니가 해봐~ 보다 엄마랑 같이 할까?, 엄마가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살짝 코칭하는 느낌으로~~ 문제를 해석할 때 대화로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게 하고, 안 되는 건 도와주세요~~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거에요~ 평소 책을 읽을 때도, 작가는 왜 이런 걸 썼을까? 이장면에서 왜 등장인물은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 유추하는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하시고요~~ ^^
@@ssukssam_tv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새길려고 캡쳐도해놨어요~^^ 정말 요즘은 가르치기만할려고하고 소통은안했는데..알려주신데로 한번해볼게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나니 그동안에는 그냥 가르치려고만 했던 엄마표수학을 했던거같아요.
이제 엄마표수학의 개념을 잡을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아이와 소통하면서 엄마표 진행해야겠어요^^
우리 쑥샘.. 책 좀 써주셔요.ㅜㅜ
말씀을 잘 알아듣겠는데..
수학을 못한 저라.
적용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문제집에 의존 하고 있네요
블루마블, 다른 보드게임을 해보긴 했는데..
6세~10세 중심의 엄마표 수학이용.
수학관련 다른책들을 찾아봐야되는거죠?
책 한권추천드려요~~
엄마의 수학공부 전위성 선생님책 정말도움됩니다!!
쑥샘이 내주심더 감사하겟지만^^♡
저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있는 엄마표 수학 유튜브 시작했어요~^^ 놀러오세요
중1되서도 도와주는거군요
나는 자꾸 초4인 아들이 자기 공부해 말아 머 암튼 자꾸 확인받는게 자기주도성이 이리도 없나 싶어서 니공부를 왜 자꾸 나한테 할까 ?말까 ?물어보냐고
짜증냈어요
근데 애가 그러더라고요 ㅡ내가 하기싫어서묻는게 아니고 해야아는거 아는데 멀 어떻게 얼만큼 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띵하네요
알아서 잘하는애는 옆집애 1프로구나
다시 얘기하고 하루만큼 분량은 얼만큼했음좋겠고 엄마는 주1번만 검사하겠다 ㅡ전 애한테 틀린게 있으면 어디서 틀렸는지
이거 어떻게 푸는건지 얘기해달라고해요
그래서 애가 부담도 느껴요 ㅡ답지보면 아는데 엄마는 자꾸 설명시킨다고
아니까 설명해달라고하죠
근데 중1되서도 도와주어야한다는 말에 띵하네요
회사팀장님이 아들이 고1인데 프로젝트 피피티 초안 회의 한다는 말에 왜 그런가 ?했더니
남자애들은 구체적으로 접근해가야지 여자애들처럼 알아서 서치하고 구글링하는 능력이 부족하데요
얘기를 나누고 윤곽까지는 잡아준다고 하더라고요
아오 엄마는 왜케 할게 많은가요
밥해먹이고살림만도 벅찬데 선생님 노릇까지 해야하고 쉽지가 않네요
저도 참 그 점이 답답했어요~남자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알아서 하지 못하는 남자애가 울집에도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자기 세상이 분명해서 그런지 이상한 애들한테 쏠려다니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요~ㅎㅎ
엄마가 초등때 수포자였는데
엄마표가 가능한가요?
영상보기 전입니다
ㅎㅎ네~ 가능합니다~^^ 단, 엄마공부가 필요해요~^^
엄마표 수학 강의를 지금도 하고 계세요? 오프라인으로 하고 있으신건가요? 가까이 있으면 저도 수강 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네요ㅎ
늘 엄마표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얘기 듣고 있으면 수포자 엄마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뿜뿜 생겨요ㅎㅎ
쑥쎔 1000명 추카 10000명 가자~~~
제가 좋아하는 교육자마인드예요♡♡
저는 7세부터 현재12세까지 엄마표수학을하고있는데요..
개념에대한정리가 이렇게나
중요한거구나하고 다시금느끼네요
좀더 아이의입장에서 진행해야겠어요ㅠ
사실 학원을이제는보내야하나 싶기도한데 아이가 학원은가기싫다네요😂
계속제가잘할수있을지..
중간중간 테스트겸 전국모의고사 같은 걸 보시구요~5학년 넘어가면 슬슬 진도 당겨서 6학년이면 중1꺼 맛 보여주셔야 되요~
선생님,저희 아이 초6인데 심화수학 풀다가 좀 막히거나 모르겠으면 계속 저를 찾아요..
수학을 못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는 아닌데 깊게 생각해서 풀려는 의지가 없어요..
이런 아이는 그냥 심화 안하고 개념만 잘 익히게하는게 좋을까요?
뭘 좋아하나요? 혹시 파고들고 싶어하는 취미가 있나요?
@@ssukssam_tv 좋아하는것들은 보드게임 좋아하고 한동안 종이접기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시들해요.
깊이 파고드는 성격은 아닌것같아요..
평소에 엄마랑 사이가 좋은 편인가봐요~ 혹시 코딩이나 프로그램쪽도 관심있어하나요?
@@ssukssam_tv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좋은편이긴해요^^
코딩 지금 배운지 2달되가는데 싫어하진 않지만 아직까진 알아가는 단계인것같아요
아이가 아는거 계속 반복하는거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수학심화도 엄마보고 하는거 같구요~ㅋㅋ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좀더 명확히 알수 있게 탐구할 시간을 줘보시구~ 조금만 지켜보심 어떨까요? 수학심화 양을 줄여보시고요, 지금 관심있는것들을 탐색할 시간을 많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달별님의 유튜브에서 쑥쌤님의
유튜브까지 두분 다 팬입니다~^^ 이렇게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라이프 스타일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것을 좋아해서 즐겁게 육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6세인데 대화식으로나 동화책으로 수학을 접하는 것 외에 엄마와 함께 하루 한장 정도의 연산학습지도 이시기에 도움이 될런지요..?
그럼요~~ 지겨워하지 않을 정도로 하시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쑥샘TV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엄마인 저를 교육시켜주세요~~^^
초2 올라가는 아이 늦었다는 생각 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힘을 낼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평소 저의 고민을 남겨봅니다~
1. 엄마인 전 초등4,5학년부터 수학을 거의 포기, (아이 키워보니 부모님도 어찌해야할지 모르셨단 걸 이제는 알겠어요)
6학년 담임선생님이 좋은 분이셨는데
누구야 다른과목은 수, 우인데 수학이 양. 이렇게 하면 중고등학교가서 힘들어. 하며 따로 절 부르셔서 조언해주셨어요 .
고등학교때도 타과목과 갭이 너무 커서 아예 수학포기하고 국영에서 점수를 최상으로 올렸어요. 그땐 그게 제 나름의 최선책였고,
아직도 수학 트라우마가 있어요 ㅠㅠ
2. 아이는 100숫자벽보 붙혀 둔 걸 보고 뭐야 뭐야 발음해보며 숫자로 말문을 텄어요.
유치원가기전에 시계 분까지 보고,
6,7세 되며 평소 할아버지부터 사촌아이들 나이를 합쳐 더하는 걸
재밌어 하고, 8세인 지금도 엄마가 85살이면 난 몇살이네~ 하며 툭툭 더하고 빼기를 던져요.
큰수의 이름은 6살에 궁금해해서 자.까지만 알고 있는데, 선생님영상보고 구글에서 프린트해주니 고마워요~ 하며 종알종알 이야기해요.
받아올림없는 두자릿수 더하고 빼기정도 하고, 받아올림있는 것도 어느정도 해 보려 해요.
지난달 붙혀 준 구구단벽보 보며
완벽히 외우진 못 했지만 구구단도 말해보고 ,거꾸로 하면 나누기가 되네 어렴풋이 알고 있어요 .
선생님 주위에 훨씬 잘 하는 친구들이 많겠지만^^ 수포자였던 제가 보기엔 좀 신기한? 아이예요.
3. 설명드리고 질문드려야 할 것 같아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 고민은..
아이가 어릴 땐 엘리베이터 타며 층수로 더하기 빼기 알려주고,아이가 좋아해서 잠자기 전에 다람쥐가 도토리 5개가 있는데 아빠가 5개 주셔서 10개가 되었어요~ 어머 옆집 친구가 3개만 달라네요. 하며 수학동화이야기도 가끔 해 주었어요.
그런데 올해 입학을 하니 막막해져요.
교과과정에 맞춰 천천히 이미알아도 반복해주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심화학습지를 조금 해 줘도 될지요..
지인분이 교과서를 주셔서 받았는데 미리 보면 아이가 수업시간에 딴짓할까 염려되어 보여주지 않았거든요.
학교 수업은 잘 듣게 하고 별개로 집에서 심화를 진행해도 될까요?
초등3학년만 되어도 요즘 수학이 더 어렵다던데 그 땐 제가 어떻게 지도해 나가야 할까요?
저와 달리 완벽주의성향이 보이는 아이라 쉬운 문제라고 대충 보고 틀리면 인정하기 싫은 듯이 가끔 딴 짓을 해요.
(집에 있는 요즘 키즈팩토 원리A를 한 권 사서 풀다가 이런 부분이 눈에 들어 왔어요.)
수학이야기 나오면 즐거워 하고 무게 거리단위 궁금해하는 아이를 보면 커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는 엄마가
그래서 길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지금처럼 활동에 무게를 두셨음해요~ 거리나 무게나 수는 감각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요~몸의 길이를 재거나 몸의 일부로 내 주변의 물건들의 길이를 재거나 띠와 나이와의 관계나 나무의 둘레, 이런 것도 얼마든지 도움이 되요~ 심화보다는 슈필마테 주니어, 킨더 같은게 더 도움될 거 같아요~^^ 슈필마테 카페 들어가보세요~^^ 글 몇개면 동영상도 단계별로 볼 수 있어요~
@@ssukssam_tv 아! 감사해요ㅜㅜ 알려 주신 부분 알아보고 시작할게요~~
참,, 선생님 수학놀이가 아이는 즐거운가봐요~~
아침먹으며 2의 배수 저랑 번갈아가며 해 보고 3의 배수도 쭉 해 보고.
아이가 재밌다고 4도 해보자 하네요.
저도 덩달아 수학머리 써 봐요 ㅎㅎ
조언 느무 감사합니다^^
엄마마음이 전해지고 진심이 전해져요.
너무 좋아요
초등 5학년인데
6학년2학기까지 디딤돌 문제유형으로 끝내고 지금은 5학년2학기 최상위풀고 있어요
high level은 9문제중 4~5문제정도 맞춰요.
수학은 연산학습지로 부등식,이원연립, 일차함수까지 학습하고 개념이 부족한듯해서 수력충전으로 중1 개념부터 노트에 쓰면서 풀고 있어요
해법수학경시문제 21~25번 문제중에서 1문제정도밖에 맞추지못하고요
제고민은 6학년과정도 지금처럼 진행을 해야하는지, 중등연산을 빼고 초등과정을 더 심화시키고 중등과정 개념서로 학습을 해야하는지 고민이예요.
어려운 수학문제 푸는것을 싫어하지 않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스스로 풀어내는 편이예요
또 중등수학개념서는 어떤 문제집을 선택해야할까요?
제가 요즘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쑥샘을 만나게 되서 너무 좋네요^^
6학년과정은 1학기 비와비율, 2학기 비례식만 제대로 알면 되요~ 제 생각엔 최상위를 하더라도 이 두 단원만 하고 중등으로 넘어가도 지장없다고 봐요~ 중1연산은 바빠연산도 괜찮구요~ 개념문제집은 투탑이나 개념유형라이트 또는 개념유형파워 괜찮구요~
@@ssukssam_tv 감사합니다^^~
유아아이는 어떻게 엄마표 수학을 시작하면 될까요~ 팁좀 부탁드립니다.
재생목록에 6세부터 하면 좋은 영상들 올려 놨어요~ 한번 시도해보시겠요?
공부하는 부모 공감 그래서 저도 유튭에 올인 ㅎㅎㅎ
유레카
엄마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시네요.
엑셀 함수 정도는 짤수 있어야 초등정도가 가능할텐데.
엉터리로 가르쳐서 뭐하겟어요.
전문가가 가르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