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빌립보 가이사랴-02/ 바니아스/판 신과 베드로 신앙고백/ 성경지리 연구소/ 유병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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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5
  • 판 신은 염소 형상이었습니다.
    머리에 뿔이 있고, 염소의 하체를 닮았습니다.
    그의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사람들을 두려움과 공포에 빠뜨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패닉'(Panic)입니다.
    그러면서, 숲에서 음악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그가 사용한 악기 이름이 '팬플룻'이었습니다.
    판 신을 위한 신전은 동굴이나 특별한 자연 경관이 있는 곳에 만듭니다.
    큰 동굴과 물이 솟아나면서 절벽이 있는 이곳은
    판 신의 속성과 잘 맞는 곳이기에 판 신전을 지은 것입니다.
    옆에, 님프, 제우스, 네메시스, 염소 신전도 같이 지었습니다.
    판 신전을 헬라어로 '파네이온'이라고 하고, 이것 때문에 이곳 지명이 '파네아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신약 성경에는 이곳을 '빌립보 가이사랴'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헤롯 빌립이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고 '가이사랴'라고 했기 때문에
    지중해변의 가이사랴와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불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질문을
    왜 이곳 근처에서 하셨을까요 ?
    이와같은 역사적 지리적 배경을 이해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칭찬하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라고 하셨는데,
    헬라어 원문은 '음부의 입구'입니다.
    왜 갑자기 '음부의 입구'가 나왔을까요 ?
    ----- 음 악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Ending Waltz - • [브금대통령](영화/왈츠/Noir) En...

КОМЕНТАРІ • 32

  • @yunchulkang
    @yunchulk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사님
    그곳을 다녀왔는데, 목사님 설명을 듣고 너무 이해가 잘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최미숙-i7g
    @최미숙-i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youngbaeji2824
    @youngbaeji2824 Рік тому +1

    현장감을 가지고 말씀을 보게되니 더 와닿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 @김용미-d7q
    @김용미-d7q 2 роки тому +1

    감사드립니다 ~😊👍🙏

  • @이정애-y9w
    @이정애-y9w 3 роки тому +2

    우연히
    유트브를 보다가
    놀라웠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 강의라
    순서대로 듣고 보고싶네요~
    그렇게 고생하며 배우신것을
    이렇게 쉽게 보네요~~
    늘, 감사합니다~~^^

  • @키코아하브-m5k
    @키코아하브-m5k 3 роки тому +3

    너무 수준 높고 고급진 강의 입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느린아이-g4r
    @느린아이-g4r 3 роки тому +2

    영상을 통해 유익을 얻어 갑니다 특히 음부의 입구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였어요

  • @조남주-v2z
    @조남주-v2z 4 роки тому +4

    고맙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2

      늘 응원해 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 @조남주-v2z
      @조남주-v2z 4 роки тому +3

      @@mem-israel 제 발이 묶여있었는데 목사님& 사모님 덕분에 현장을 볼 수 있으니 제가 고맙죠.

  • @soojachung8478
    @soojachung8478 4 роки тому +3

    목사님
    자세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분명히 설명을 들었을것인데
    새롭게 들리네요
    예수님과 베드로 제자들 그림이 눈에 환하게 보이는것 갔습니다
    신화 와 역사 까지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십니까? 권사님 !!!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성경의 땅은 방문했어도 늘 새로움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번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거죠...
      늘 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alom0191
    @shalom0191 4 роки тому +2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파이팅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향기-o4m
    @향기-o4m 2 роки тому +1

    성지순례때 들렀던곳입니다
    그때는 가이드분의 설명을 잘 듣지못해서(사람이 많아서) 그냥 우상숭배하던곳이구나 정도로 이해했는데
    목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분명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 @mem-israel
      @mem-israel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parkyohan0691
    @parkyohan0691 4 роки тому +2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해 꼼꼼하면서도 신뢰성있는 영상을 제작할 것입니다.
      계속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아리엘-p5d
    @아리엘-p5d 4 роки тому +3

    항상 유목사님께서 지리적배경의 현장성과 역사적 배경을 함께 티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옥의 문들the gates of hell!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1

      한글 성경의 '음부의 권세'라는 번역이 최선을 다한 번역이긴 하지만,
      원문의 의미를 살리지는 못한듯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성경의 큰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원문과 현장의 의미를 알면 더 실감나게 이해되는 차이가 있는거죠...

  • @도원빌라204호
    @도원빌라204호 4 роки тому +2

    실제현장을 보며 성경을 읽으니 예수님 말씀이 입체적으로 생동감적으로 다가옵니다.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비대면 시대의 필요에 의해서도 최대한 역사적 배경에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성경의 땅 답사가 진행될 때를 대비해서라도 열심히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제 영상이 답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김미화-q3z
    @김미화-q3z 3 роки тому +2

    빌립보거이사랴 는. 유다땅이었나요?아님. 이빙인땅인가요?

    • @mem-israel
      @mem-israel  3 роки тому +2

      빌립보 가이사랴는 유다 땅이었습니다...
      헤롯 대왕의 영토였고,
      그 다음에는 헤롯 빌립의 영토였습니다.
      나중에 헤롯 아그립바 2세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 @달빛랩소디
    @달빛랩소디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현재 가이사랴가 이스라엘 땅에 잇나요 시리아 땅인가요

    • @mem-israel
      @mem-israe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스라엘 땅입니다

    • @달빛랩소디
      @달빛랩소디 10 місяців тому

      @@mem-israel 감사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 지금 어디 땅인지 전체적르로 한번 강의 해주심 감사합니다 구브로 ~~>키프러스 이런식으로 지금 지명과 성경의 지명이 매치 되면 바울의 이동경로가 이러 햇구나 등 머리속에 상상되어서 더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오

  • @mayajeong544
    @mayajeong544 2 роки тому +1

    강의 하나하나 너무도 귀하고 소중해서
    메모도 하고 여러번 다시 돌려보고..
    첨부터 순서대로 보고 싶은데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 @mem-israel
      @mem-israel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어느덧, 제 영상도 한꺼번에 다 시청하기 힘들만큼 숫자가 많아졌습니다.
      사실 다 시청하고 싶으시다면,
      1. 영상 번호대로 시청한다.
      : 영상이 주제에 따라 계속 반복되니, 넓은 의미에서는 좋은 방법입니다.
      2. 주제별로 시청한다.
      (재생 목록 활용)
      : 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경의 땅 답사 : 장소 별로 집중적으로 탐사합니다
      - 성경 개관 시리즈 : 성경의 특별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설명했습니다.
      - 파르샤트 하샤부아 : 이미 완성된 시리즈 입니다.
      : 유대학과 유대인 명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 이미, 1년 사이클을 다 채워서 완성된 시리즈 입니다
      - 찾아가는 성경
      : 마가복음을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 라이브 방송
      1번 방법은 그냥 순서대로 시청하면 되지만,
      2번 방법은 제목을 보고 시리즈에 맞게 영상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재생 목록을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2번 방법이 좀더 집중력 있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황경환-j7z
    @황경환-j7z 4 роки тому +2

    이제야 비로서 빌립보 가이사랴를 성지순례 코스에 넣는지 이유를 알겠네요.
    그런데 목사님, 그 동굴에 있는 커다란 바위가 마치 짐승을 잡아 바치던 제단처럼 보이던데요.
    맞나요?

    • @mem-israel
      @mem-israel  4 роки тому +1

      사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이곳의 중요성이 더 돋보입니다.
      그것 말고도, 이상하게 순례객들에게 단순히 방문해보고 싶은 곳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동굴안의 바위가 제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은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스라엘 처음왔을 때에는 이 동굴 안에 물이 차 있었습니다.
      그 물 위로 바위가 조금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제단 앞이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 신전으로 사용되다가
      비잔틴 시대 후기에 교회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