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암기 위주에서 현장 직무 중심으로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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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с 2023
- 인사혁신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가 2025년부터 전면 전환됩니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3년 업무보고’에서 발표했던 인사처가 출제하는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기조 전환’을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출제기조 전환’의 내용은 지식암기 위주로 출제되고 있는 현행 9급 공무원 시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기조를 직무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민간 채용과의 호환성을 강화합니다.
현장 직무 중심의 평가를 위해 국어과목에서는 앞으로 기본적인 국어능력과 이해, 추론, 비판력과 같은 사고력을 검증하고, 영어과목에서는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검증합니다.
인사처는 이러한 출제기조 변화에 따른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제기조 전환’의 예시문제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개했습니다. 예시문제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국어 20문제와 영어 20문제입니다.
국어과목에서는 지식을 암기해야 풀 수 있던 문제가 아니라, 배경지식이 없이도 지문 속의 정보를 활용해 풀 수 있도록 하는 문제들입니다.
영어과목에서는 실제 활용도가 높은 어휘와 어법을 암기를 덜 요구하는 방식이고, 전자메일, 안내문 등 업무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와 형식을 적극 활용한 문제들입니다.
국어와 영어과목의 문제유형은 연구용역을 통해 민간기업 직무적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텝스(TEPS), 토익(TOEIC) 등 민간어학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분석해 만들어졌고 최근 공무원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모의평가를 여러 차례 거쳐 공개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출제기조에 따른 문제유형은 수험생 준비 기간을 고려해 2025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국가·지방직 9급 공채시험 및 지역인재 9급 시험에 적용합니다. 2024년에는 기존 방식으로 공부하던 수험생을 위해 종전의 출제기조를 유지합니다.
그동안 9급 공무원 시험이 다소 암기 위주로 출제돼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지 않고, 타 시험과 괴리된 ‘갈라파고스화’된 시험 내용으로 수험 준비 과정에서 쌓은 역량이나 지식이 실무에서 활용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사처는 종합적 사고력과 실용적 능력을 평가하게 되는 이번 출제기조 전환으로 공직에 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고, 공무원과 민간부문 채용시험 간 호환성 제고로 청년들의 시험 준비 부담이 감소되고 우수한 인재가 공직에 보다 더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출근] 거제도 관광지를 책임지는 최강 막내🐥 9급 공무원의 무한 출장😵 | #거제도 #공무원 #엠뚜루마뚜루 MBC210720방송](http://i.ytimg.com/vi/9jn6VjoJxeU/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거제도 관광지를 책임지는 최강 막내🐥 9급 공무원의 무한 출장😵 | #거제도 #공무원 #엠뚜루마뚜루 MBC210720방송](/img/tr.png)
2025 개편 방안 잘 확인하였습니다.
지엽적이고 쓸데없는 암기의 부담을 줄이면서
직무와 연관하고 민간 시험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취지는 좋아 보입니다.
다만 국어, 영어 시험 개편에 있어서 5과목 100분에 100문제라는 점을 생각해서
시험 풀이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노력해도 점수가 안나오는 시험이 되지 않도록
출제자 분들 잘 출제해 주시고 검수해 주시는 분들도 꼼꼼히 검토 부탁드립니다.
심슨샘 본인 등판 ㅎㄷㄷㄷㄷ
맞습니돠
어? 이 사람 내가 아는 그 심슨?
오 방금 문풀전 공부했는데 쌤 반가워요!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숙출제 과정에서 전년도 시험 합격자의 문항별 검토와 난이도 예비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수험생 여러분의 기대에 동떨어지지 않도록,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문제 3분안에 푸는데 어떻게 1분안에 저렇게 긴 지문을 추론으로 언제 다품? 현직자들 지들 붙었다고 더어렵게 내는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지들이 1분안에 풀고 좀 내라
어차피 다른사람도 못품 ㅇㅇ 머리회전 빠른애들은 빨리풀겠지 한마디로 일머리 있는애들은 점수 높을거라는거
국어 지문 길어지고 회계학, 세법까지 풀어야 하는 세무직은 합격컷 폭락하겠누…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숙출제 과정에서 전년도 시험 합격자의 문항별 검토와 난이도 예비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수험생 여러분의 기대에 동떨어지지 않도록,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개편하겠죠
원래 노무혀 부터 지들 밥그릇 걷어차다가 결국 형평성에 맞게 ㅈㅅ하는 날 옴
이번 출제 기조 변화로 수험생들 혼란 빚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공시생을 충분히 고려한 문제 출제를 기대하겠습니다~!😁
왕 난공TVㅋㅋㅋ
지문에 어디 어디 문단 이렇게 나와야 현대 트렌드에 맞음. 난이도가 쉬워지는 이유가 아이 성격에 부모 영향이 99프로 중요하듯 현시대습관도 점점 기술에 의존한다 말이지. 그 여파가 사람 모르게 엄청난 난독을 일으키게 됨. 종이책을 누가봐. 그래서 그런 거 감안해서 국어 난이도가 급속도로 2019부터 쉬워지는데 아직까지도 지문엔 몇 문단 이런게 안 나옴 그런 거 나오면 신세계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영상 잘 봤습니다.
전공만이라도 어렵게 내지마세여...;;; 하...추론 어려운데ㅜ 노력과 끈기로 열심히 내용 암기한거 허무해지는 날이네여...ㅜ 국어 5번 ...먼솔? ㅜ암기, 주입식 교육받아왔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추론,응용력을 키우냐고요ㅜ
지문이길어지면 시험시간과 문항수를 수험생들이 부담없는방향으로 재조정하면서 적정난이도로 출제되도록 개편하였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후에 방향성 및 공부 범위에 대한 자세한 안내 혹은
추가적인 예시문제를 제공해주시는지 질문 드립니다.
운이나 미리 정해진 사람을 뽑는 시험이 아닌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시간부터 조정하세요. 수능처럼 과목별로 끊어서 실시하던지
사고력측정, 추론식이면 절대로 100문제 100분 못풉니다.
기존시험도 영어포함 100분이라 영어제외하면 다른과목은 10분남짓한 시간에 다풀어야하는 어려움이있었습니다.
시험문제는 길어지고 어려워졌는데 시험시간은 30~40년전과 그대로인 100분..그 과정에서 진정한 노력과 실력이 반영되었는지도 의심스러웠구요.
아무튼 21세기에 맞는 시험 출제 유형 및 방식의 개편을 환영하며 시험시간도 21세기에 맞게 잘 조절해서 반영하길 바랍니다.
수능 처럼 바뀐다고 하는데 최근 수능 출제 기조면.. 매번 새로운 문제 유형을 풀어야함.
그나마 기존 암기위주일 때는 공부 머리가 안되도 앉아서 2~3년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는데
바뀐 문제 유형을 보면 앉아서 공부해가지고는 안되는 시험으로 바뀌는거로 밖엔 안보임.
앞으로 9급도 나이도 어리고 머리 잘 쓰고 응용력 좋은 사람들 뽑겠다는거로 해석됨.
응시자 간 점수 빈부격차가 엄청날듯. 지금보다 더 한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차라리 경찰처럼 한국사, 영어같은 공통과목은 검정제도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음.
민간부문 채용시험 호환성을 높인다는데 솔직히 시험 자체가 검정제도로 되어야 도움이 되지..
토익, 한능검, kbs한국어능력시험 제도가 민간기업 취업에서도 훨씬 도움됨
시간을 줘야지. 국어.영어 풀고나면 나머지는 번개같이 풀어야 겨우 마킹함
사기꾼들 ㅋㅋㅋ 내년부터 반영된다는 영어 유형은 올해부터 반영 박아버리고 실용성 추구한다면서 문법은 어디 구석에 쳐박혀있는 개념내고 적어도 내뱉은 말은 지키셔야죠
이거 맞음 당황했음ㅡㅡ
특히 still more/still less 이게 개오바 책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감사합니다
국어 한자 한자성어 어휘 문제 제외는 확실하고 예시 문제들 보니 비문학 위주로 나온거도 이해가 가는데 문학 문제들도 이제 제외되는건가요?
예비문항에서 문학, 한자 다 빠졌어요
잘봤습니다
시간분배도 생각해서 만들어야할듯
다 분배하게 해서 100점 맞게 하겠지 평가원처럼 바보가 아니거든.
잘도 하더라
1문제당 1분안에 풀어야하는데 국어문제를 보니 독해가 너무 많고 난도도 상당하고 시간분배가 어려워 결국 누가 더 잘 찍냐는 걸로 빠질것같아 우려가 됩니다.
저 지문을 1분안에 언제 읽고 추론은 할 수 있을까요? 5급이나 7급도 아닌 ,
하위직 실무 9급시험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무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험 출제 경향을 바꾸면 수험생들의 혼란만 가중될 거 같아 또 우려가 되고요,,
그리고 실무에서는 영어는 글로된 회화 쓰지도 않는데 저걸 출제한다고하니 의아하네요
어 기존에도 수험생들 국어 영어는 시간 5분 10분씩 더 쓰고 행학 국사에서 10분씩 줄여서 셤보는거 인사처도 다 알아 ㅋㅋㅋㅋㅋ
인사처가 매년 합격생들 수십명 상대로 설문조사 하는데 너네들 머리 꼭대기에 있단다 ㅋㅋㅋㅋ 단지 배려를 안해줄 뿐이야
니가 생각하는 거 다 고려하고 있어~
24년에는 무조건 합격해야 하겠네요. 바뀐 국어 삼성 시험 따라한것 같은데 머리 안좋은 사람은 보지 말란 소리 같습니다 ㅠㅠ
무슨 명탐정 코난을 뽑나, 20년간 축적된 공시를 무시하고 무슨 퀴즈를 내고 난리야?
다른거 모르겠고 영어 진짜 쓰지도 않는 이상한 단어 외우는 거 진짜 비효율적이였는데 ㅋㅋ 내가외우면서도 이걸 왜 외우고 있지 현타고 오던... 국어도 마찬가지 전공과목을 더 어렵게 내는게 맞지 바로 실무에 사용할 수 있게 다만 너무 사고력을 과하게 요구하는 문제는 잘못하면 찍기싸움이 날수도 있슴... 누가 더 잘 찍나 이런 문제만 제발 내지 말아 주세요
@@kajlakuser99991댓글 계속 달고 댓글마다 자추하는거 개웃기네
@@kajlakuser99991 부계정 필살기 발동!
암기를 하는 방식이 부담스럽긴해도, 선천적으로 똑똑한 사람들보다 노력과 끈기로도 이길수있는 시험이었다면.. 이제는 수능이나 대기업에서 보는 시험들처럼 똑쟁이들을 뽑겠다는걸로 보여서 거부감은 조금 드네요..
2024년에 붙읍시다
22.. 근데 월급짠 공뭔을 대기업갈 인재가 가것냐고요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따르면서, 다양한 독서를 톡해 기본적인 국어능력을 충실히 쌓아온 수험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으로 3등급정도면 공시붙는데 뭔 재능이야ㅋㅋ
6지선다보단 나아
시험개정할 생각말고 급여나 올려라.. 저런문제풀고 170만원받으면 면직률 올라갈 거 같은데ㅋㅋ
너한텐 저런 문제가 버거웠나보지?
@@user-ol5qt8bs9w 너는잘하냐 ㅋ
실수령액 기준입니다.
임용 1년차=한달 180만원
임용 10년차=한달 280만원
임용 20년차=한달 380만원 입니다.
그럼 필기만 보구 면접 삭제 하자
지방직7급 국어는 어케 되는건가요...? 😢 피셋 도입할꺼면 언제부터 도입하는지, 도입하기 전 국어는 지금처럼 지식형 위주로 낼껀지 9급처럼 바뀔건지 알려즈세여 ㅜㅜ 지7이 제일 애매해요 😭😭
혹시 어제 제공된 예시 문제 외에 추가로 다른 예시 문제가 제공될 계획이 있나요?
연금 박살내고 돈 딸랑 180 최저도 안주면서 공기업, 사기업 준비하는애들이 호구도 아니고 오겠냐? 진짜 이해가 안가네
1. 단어 시험 방식이 기존과 약간 다름. 빈칸 형식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번 개편의 예시문제는 문장 속에서 paraphrasing[바꿔쓰기]의 이해를 요구함. 이런 유형은 공무원기출에서 거의 없었음. 이런 유형의 단어책을 쓴 사람이 아주 오래 전에 있었음. 거로 김정기. 지금 이 책 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2. 어법 문제는 수능형으로만 출제한다는 것. 기존에도 있었음.
3. 예시된 생활영어문제는 2인 대화 형식인데 기존에도 있었음.
4. 영어독해는 기존의 수능 형식에 공직 관련 실용적 문제들이 좀 추가된다는 것임. 추가되는 실용적 문제들의 난이도는 별로 높아보이지 않음. 물론 시험이 진행되면서 난이도는 올라가겠지만, 예시문제로만 평가한다면 그렇다는 것임.
맞는 방향으로 가는 거 같아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두과목 모두 문장과 글을 다 읽어야 되네 시간 빠듯하겠는데ㄷㄷ 전공과목에서도 시간 엄청 쓰는데
@@kajlakuser99991미첬다고 저렇게 내겠냐 ㅋㅋ 절대 저수준으로 안냄
애초에 지문이 저렇게 긴데 암기식은 그냥 외우면 답이 바로보이는데 추론하고 지문이 길면 기존보다 그만큼의 시간은 소요될 수 밖에 없지 여태까지의 시험은 암기위주였으니까 외운만큼 답이 바로보이고 시간도 절약이 가능하겠지만 사고력위주의 추론식 문제면 시간도 그만큼 지체되기 마련이니까 시간분배가 힘들 수 밖에 이건 좀 확실하게 조정해줬으면 좋겠음
말만 저렇지 외워야 빨리 품 ㅇㅇ ㅋㅋ
공무원시험만 다른 기조로 보는 것보다 민간 기업 시험 준비하며 함께 대비할 수 있게 되어 더 좋은 것 같네요.
문제는 nc.토익등 지식이 조금씩 남음..
그냥 20대면 수능.병행이 유리 고득점이면 재수가 유리
그러면 공무원 합격하고 맘에 안 들면 바로 면직하고 타시험 준비 가능해짐 ㅋㅋ 안 그래도 월급도 적고 조직문화도 구린데 ㅋㅋ
인혁처의 역대급 자충수될듯 ㅋㅋ
@@jjrich9707 그러면 됩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하위 공무원들 그러는 경우 많아요..
이유는 호봉제가 아니라 계약,성과제임..
공직 경력으로 다른 곳에 취업함..
사회주의 공산주의 빼고는 다 비슷함..
그리고 실무 도움 되는 선발 과정 많아요..
봉사활동,다문화 가정 많아지니 영어 듣기도 가능하고 ,직렬과목도 실무에서 사용하는 예시 섞어 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연수원 과정을 실무 위주로 일정 성적 안 되면 재 연수 과정으로 만들면 되죠 그리고 6급 부터 성과제인데 이것도 다 바꾸면 되죠. 다 외국에서 이미 하는 중
현재 공무원의 근본적인 원인은 모르고 자꾸 다른 것만 건드는 인사혁신처와 정부 이제 정말 짜증나고 한심스럽다...이제 공무원시험 경쟁은 해마다 낮아질 거 불보 듯 뻔한데 현실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회피하는건지;; 이러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 공무원이 노예야? 적당히 해라..
안녕하세요. 공단기 현직 영어 강사입니다. 25년 변경사항 잘 봤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영상속 인혁처의 말을 쉽게 요약드리겠습니다.
생영: 암기형을 탈피하겠다는 말은 숙어(idiom) 출제를 지양하겠다는 말로, 대화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맥락을 잘 파악하느냐를 묻겠다는 겁니다. 즉, 해석 잘되면 끝! 기존 시험보다 학습 부담은 줄어들겁니다.
문법: 토익형과 수능형(easy version)으로 출제하겠다는건데.. 사실 포장지만 달라진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리 수능형처럼 낸다해도 중요 문법사항에 있어서 암기는 필수불가결한 겁니다.(예시 문법문제 get used to 역시 암기가 필요함) 따라서, 기존과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기존보다 학습부담은 소폭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휘: 가장 큰 변화를 보입니다. 매우 바람직한 변화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문장을 읽고 문맥을 정확히 파악한 후 빈칸에 들어갈 ‘실용적 어휘’를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석력과 수능어휘력 수준이면 충분히 대비가 될겁니다. 기존보다 학습부담은 줄겁니다.
독해: 공직에서 필요한 공문서를 가지고 독해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는 좋으나, 변별력은 전혀 없을겁니다. 실용문이라는게 수능과 토익의 유형을 그대로 차용한 것인데.. 수능과 토익에서도 이런 유형은 변별력 없습니다. 따라서, 비문학 독해가 합격을 결정할 겁니다.
결론: 전반적인 난이도는 하락될 것이며 합격컷은 소폭 상승될 것이며, 문법과 비문학 독해가 합격의 열쇠가 될 시험입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수환쌤 강의 들어봤는데 좋았어요~
확실히 해주세요 24년도는 어느 정도 반영하는건지 알려주셔야죠 맨날 애매하게 던지고 수험생은 혼란스럽고..솔직히 목숨걸고 하는 수험이잖아요
2025년부터 바뀌는 것이고 24년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간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은 딱 학원강사한테 먹이 되기 좋은 일이 될 듯... ㅋㅋ.. 특히 영어는 완전 토익형 문제인 듯.. NCS는 모르겠고... 아무튼 이번 영상에서 보이는 건 한마디로 조삼모사인 듯
저 공무원 준비하는데 토익안해봤는데 토익책사서 미리준비 할려고하는데 토익rc사면 되나요? 이것들이 2025년에 바꾼다고해도 2024년에 바꿀수도있음
국어의 방향은 맞다고 보는데 영어는 굳이 토익/텝스형으로 전환할거면 그냥 토익/텝스 같은 사설 시험 점수를 요구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니...왜 이렇게 해서 수험생들 괴롭힙니까 하지마십쇼
국어 예시 문제 보니까 한자랑 문학이 안보이던데 출제 안 하는 걸로 보면 되나요?
문학도 안냄??
@@user-vl8nl7ez3c 아마 실전 시험에서는 문학 비평문같은거로 내지 않을까 싶음.
저혹시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그러면 23년도에 산 책으로 공부중인데 25년에 국어 영어책을 처음부터 다시사야하는건가요?
새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영어는 무조건이고 나머지는 그닥이랬음
장난치나....내내후년도 아니고 당장내녕부터 준비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능력은 뭐 하루 아침에 길러짐? 어릴때부터 수능 준비한다고 하루종일 학원에서 산 돈많은 부잣집애들만 합격시키고 내신형인 애들은 떨어트리겠다는거야 뭐야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따르면서, 다양한 독서를 톡해 기본적인 국어능력을 충실히 쌓아온 수험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pmkorea한국 교과과정으로는 무리인데요.... 학원을 다녀야만 좋은 성적낼 수 있는 시험시스템에서... 그리고 지금 막 졸업한 고딩들 뽑는거 아니잖아요....
@@mpmkorea왜 이런 걸 하나요 철회해주세요 지금 정도의 난이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mpmkorea개소리 좀 마세요 공교육에서 독서를 누가 가르침ㅋㅋ
그니까요....저 능력이 하루아침에 길러지는것도 아니고..😢
올해 붙어서 다행 ㅋㅋㅋㅋ
ㅊㅋㅊㅋ 올해가 찐 막차였다고 생각함
나이스…ㅋㅋ 영어를 편하게 쓰는데도 공무원 영어시험은 진짜 영어실력이랑 따로노는 느낌ㅋㅋ 쓸데없는 암기 진짜싫었는데~ 거기다 수능 국어도 영어도 독해 만점이었는데 이게 왠일이야ㅠㅠ 시험준비하려고 하니 출제방향 변경~ 직무과목에 더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럼 행정법하고 행정법 총론하고 한국사는 안바뀌는건가요?
내신 스타일에서 수능 스타일로 바뀌는 것이군요.
나이스 너무 좋은정책이다
뭐가 좋아 이제 갈수록 당일 컨디션빨 ㅈㄴ 타는 시험되는건데 국,영 변별력 없어지면 1~2문제 차이로 합불 갈릴거고
올해 2달된 초시생이고요. 24년도에 떨어지면 25년도 시험을 봐야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25년도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설정할건데 문제는 24년도에 마지막이랍시고 문법이나 지엽적인걸로 도배될까봐 걱정입니다. 24년도 시험은 23년과 25년의 중간정도로 생각해도 될까요??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근데 장담을 할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무턱대고 문법이나 어휘에 비중을 높이다가 혹여나 떨어지면 거진 반년 날리는거라 애매하네요 ㅋㅋ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할꺼에요 몇년간 계속 그렇게 나왔고 25년도 시험 대비해서 조금씩적용해온거라 걍 25년도는 확실히 적용한다는거지 갑자기 어렵내 낸다거나 문법으로 떡칠한다거나 할 수 없어요 출제경향이라는게 있어소
직렬이 뭔지 모르겠는데, 일행 기준 이번 국가직이나 지방직 전부 공통과목 정말 쉽게 출제했고 행법 행학에서 변별했음 특히 국가직 행학이 레전드였고 이 추세면 24년도 공통은 무난하게, 전공은 불로 출제될 것처럼 보이기는 함
종합적사고력~~~
모든 공시생분들 응원합니다
이번 지방직 시험 특히 교육학 똑바로 좀 내주세요.. 국가직 때 1년 공부한사람이랑 2달 공부한 사람이랑 점수차가 거의 없어요..
형식적으로 바뀐 것은 맞지만 실질적으로 안 바뀜 ㅋㅋㅋ 저거 지문 읽을 시간에 내가 종속합성어가 뭔지 외워두고 있으면 풀림 어차피 문제 당 1분 이내로 풀어야 하는 시험이라 실질적으로 바뀐 거 1도 없음. 차라리 시험 공인영어 시험등으로 대체하는 등으로 바꿔라
@@kajlakuser99991 뜬금 노력타령?
23년에도 24년 기조를 반영한 문제를 출제하는건가요?
토목통신직렬은 선생도 100분에 100개 다 못 푸는데 2025년 부터는 어떡할려고 그러는지? 지금도 컷 60 70점 인데 앞으로는 50점만 받아도 붙겠네요. 세무직렬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특히 지방직 토목은 미달 대거 나올듯
인사혁신처 진짜 답이 ㅡㅡ
9급 될려면 ncs도 준비해야 되나요? 이제 막 시작한, 준비하고 있는 나이 많은 사람은 공무원 될 수 없게 길을 아예 막아버리네요 이걸 100분 안에 어떻게 풀라는건지 유예기간을 더 늘리든지요. 합격자들 말을 듣고 바로 적용하면 어떡하냐고요. 말그대로 합격자인데. 그리고 ncs 잘 푸는 사람들이 과연 9급으로 올까요? 와도 잠깐 왔다가 면직하고 다시 공기업 대기업 갑니다. 조직에 혼란만 더 가중될뿐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수학능력시험, NCS, 텝스 등의 유형이라고 하셨는데 공시생들에게 위 시험들이 익숙하진 않을 것입니다. 당황스럽지만 이미 개편 되기로 하였으니 난이도 조절 및 시간 분배에 있어서 신중하게 출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합숙출제 과정에서 전년도 시험 합격자의 문항별 검토와 난이도 예비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수험생 여러분의 기대에 동떨어지지 않도록,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공시생들은 익숙하지가 않은 유형인데 굳이 왜 바꿉니까
@@user-rk8kd4lz4d 수능은 수험생이 반발이 거세서 정권 입맛따라 바꾸는데 실패했지만 공시생들의 입지는 그렇지 못하니 홧김에 밀어붙이겠단 거죠. 딱 현정권스런 발상입니다.
@@mpmkorea 먼저의 질문에선 공시 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공시생들이 현행 취업 시장 시험 기조와 맞지 않는 암기형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걸 개선하기 위해 바꿨다면서 뒤에 이어지는 질문에선 현행 시험들의 트랜드와 유형이 같으니 이미 충분히 경험해봤을 것이라 답하시네요.
장난하시는건가요?
창의적이고 논리적 인재를 뽑겠다면서
그 출제기관은 전혀 논리적이지 못한데다 비겁하기까지 하다 보여지는데 이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pmkorea 더 나아가 그런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나 여전히 주체적이지 않은, 그저 시키는대로 따르는 인재상을 원한다는건
기존의 공직 사회 변화의 목소리에 대한 책임 면피용이자 사실 '우리가 바라는것은 현행유지다'의 이음동의어 아닌가요?
이젠 노력만으로는 안 되고 운도 따라야 한다는 말이네요. 예시문항 보니
저렇게 추론식으로 바뀌면 절대 100분 안에 못 풉니다.
이제 신규들 공무원 붙었다가 좀 만 맘에 안 드면 바로 다른 시험 준비할 듯 ㅋㅋ
월급도 낮고 조직문화도 구린데 그나마 공부한게 아깝고 그만두기 애매해서 참고 다니는건데 ㅋㅋ
한치 앞도 못 보면서 자기들 시험개편을 실적으로 남기려던 인혁처 고위직들의 역대급 망신이 될 듯 ㅋㅋ
사법부 소속 법원공무원도 개편대상에 해당되나요?
내년시험에도 암기비중이 줄어들까요??
국어가 시험 당락을 가른다 ㅋㅋㅋㅋㅋㅋ
@@kajlakuser99991시간 안재고 느긋하게 풀면 개나소나 100점 맞지 … 100문제를 100분에 시간맞춰 분배해서 풀어야되는데.. 그 100분안에 영어도 있고 회계도 있는데
수많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단지 합불을 가려내기 위한 시험에서 불안해 하지 않고,
멋진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시험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공무원 시험의 목적, 평가 요소가 더 구체적으로 정의되고, 여기에 맞춘 출제경향이 분명하게 만들어진 시험이 되길 바랍니다!
더 좋은 시험을 만들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인사혁신처를 응원합니다! 👍👍👍
수험생 여러분들도 우리 함께 파이팅입니다!!
꼼꼼히 x 꼼꼼이 o
@@user-nw6ch4og9k 앗,, 제가 쓴 댓글에 이 단어가 있나 한참 찾아봤어요!! ㅠㅠ 휴
@@user-nw6ch4og9k 그리고 꼼꼼히 가 맞는 표현, 아닐까요? ㅎㅎ
@@megagom저 사람 여기저기 다 댓글달고 다녀요..ㅎ 꼼꼼히가 맞는뎅
어짜피 시험과 실무는 별개입니다. 시험용공부와 실무용공부는 다른영역입니다.
불필요한 암기형 문제로 사회에 쓸데없는 것만 배운 공시 낭인들 양산 예방 목적이 보임
결과적으론 언젠가는 이런 식으로 됐어야 함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네요, 한국사도 한능검으로 대체 됐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근무하는데 필요 없잖아요...
@@kajlakuser99991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용된 신입은 실무 적응이 쉬울거고, 행정 현장에서는 법규, 조례 등에 대한 이해가 빠른 신입이 들어오니 가르치기 편하겠죠. 국, 영, 한은 일반적인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정도로 조절하고, 시험 변별력은 전공과목을 통해 조절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kajlakuser99991 실무에서 쓰지도 않는 지엽적인 국어 문법, 고전문학, 네이티브도 안쓰는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보다는 그래도 실무에 쓰임이 있는 걸 공부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저는 나중에 써먹을거다라고 느끼면 더 재밌더라고요.
뭐로 변별력 줄건데?
@@kajlakuser99991 토익 어휘 수준이 유용하다 들었습니다
@@user-cf5bd4dp1q 전공시험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어요
더힘들듯 하네요~
결국엔 저문제를 풀려면 사전지식이 있어야 빨리 풀수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현직자분들은 문법 달달 외우던시절 분들이라 문법지문보자마자 답 찾아낼수있을거같은데요?
면접전형부터 바꿔주세요. 면접관 골라뽑기로 미흡줘서 사람인생 망하게 하지마시구요
ㅁㅈ ..; 면접 최근에 비리도 터졌잖슴
인혁처장이 1분안에 풀어보고 문제 냈으면 ㅋㅋ 작년부터 조정점수폐지하고부터 공통은 쉬워지고 전공은 어렵게 내는 추세인데 계산과목있는 기계직이나 세무직은 어떡하라고? 이런 상황에서 국어 영어까지 추론과 엄청난 지문길이로 시간 대빵 잡아먹어서 과락자들 속출하게 생겼네?? 그리고 9급에 대우명제 피셋형 3문제는 선을 쌔게 넘네?? 공기업 전문직 떨어진 애들 유입시키려고 하는거같은데 그런애들이 월200따리 9급오겠음?? 대기업이나 5급 7급하지 ㅋㅋ 이것이 탁상행정이지
지금 국어 영어도 시간 부족해서 다른 과목에서 끌어다 쓰는거 알면서 이럽니까.. 1분안에 1문제 풀어야한다는거 고려해서 제발 내시기를..ㅋㅋ
❤🎉
이럴거면 암기과목을 존나 쉽게 내셔야해요
2024년도에는 기존 방식대로 출제한다고 하는데 기존 방식은 무엇이며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수험서나 기출문제죠.
기존 방식이 이제까지 방식이지 뭐겠어
@@user-ol5qt8bs9w 똘추도 아니고 그걸 몰라서 물어보겠냐? 문제내놓은거랑 별개로 인혁처 의견제시를 알아볼라고 하는거지
이런다고 공기업 지원하는애들이 올까?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공기업지원하는 애들이 미쳤다고 올까 아님 들어와서 일하면서 공기업 준비하다가 환승이직하고 업무 질만 떨어질듯
와 국어 영어 진짜 예시문제 수준으로만 나오면 이건 뭐 두세개만 틀려도 못붙겠는데? ㅋㅋㅋ 전공과목에서 갈리겠네 넘 쉬운데 특히 국어 저거 삼단논법 문제 개쉬운데?
한자를 없애줬으면 좋겠어요 정확한 범위도 모르겠네요ㅠㅠ
출제기조 전환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의 예시문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출 하면 패턴 보여 교훈적인 느낌 혹은 알만한 단어는 의미랑 엮어서 틀리도록 내. 정말 많은 걸 알려줬다 ㅠ 꼭 바보들이 두꺼운 기본서 그딴 거 외우지.
@@mpmkorea 그냥 사이트 주소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자료 위치 설명도 같이 해주면 찾기 수월할 것 같아요~
한국사 한능검 대체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한국사 대처 하면 좋긴한데 그렇다고 수험 기간 줄지는.않을듯 저러면 문제 형식이 여러 민간 시험이라 조금만 실수 하거나 지문 어렵게 출재시 머리 나쁘면
탈락이 쉬워짐..
그런데 한국사 검증이면 수능 시험이나 고등학교때 공부 부족 공시생은 그냥 탈락임. 7급이나 과목 대체 직렬 보시면 알거임
한자는 없어진다는건가요 안없어지는건가요?
26년혹은 27년부터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빠른것 같은데 ;; 이제 막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보통이런거 유예기간 있지 않나요?
그러게요..내년을 첫시험으로 못해도 내후년까지보고있는데 어떤방법으로 준비해야할지..하
솔직히 초시생은 행법 행학 한국사 위주로 잡으면서 국어 영어는 기본기 + 문법공부만 하고 시험봐야죠 뭐.
제도 변화가 언젠가는 있었어야 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5급 선택과목 폐지는 4년만에 이뤄졌으니 9급이 2년만에 바뀌는게 아주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바뀐 국어는 노력으로 고득점 절대 못한다. 공무원 시험은 이제 공평한 시험이 아니라 어릴 때 부터 책 많이 읽고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애들이 유리한 시험.
국가직이면 경찰(순경) 포함되는건가요?
ㄴㄴ 경찰은 특정직이라 경찰청 주관, 경찰대학 출제이고 이거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 일반직 9급 공채 시험만 의미하는 거임
다만 순경의 경우에 NCS, PSAT형 유형 도입한다는 논의는 있었음
예비문제 지문 너무길고 이걸 100분100문제 풀라는게 말이 안된다 너무 추론형으로 간듯
@@kajlakuser99991 수능 2등급인데 예비문제 함 풀어보니까 35-40분걸림
@@kajlakuser99991 국어가 40분걸렸다고
저도 국어 40분 걸림… 전엔 문법 한자에서 시간을 땡겼는데 이번엔 지문 전체가 기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kajlakuser99991문제의 난이도가 문제가되는게아니고 공뭔시험은 100분 시간 싸움인데
국어 영어 독해에서 이미 80분가량 뺏기면 어쩌잔거임;;
@@kajlakuser99991 님 이미 합격한 사람이심?
국어 예시 5번 문제 홍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 박 주무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거고, 박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니까 오 주무관도 참석하지 않는다. 라고 보는 건가요? 그러면 공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다면, 그건 홍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이고(ㄷ), 홍 주무관은 박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한 거니까(ㄴ) 1번 보기도 맞는거 아닌가요? 고수님들의 의견 좀...
아 저도 1번 헷갈림 ㅋㅋ
1. 공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다는 것은 홍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인 것은 맞습니다만,
2. 홍 주무관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해서 "반드시" 박 주무관이 참석했다고 추측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명제가, 박 주무관이 참석을 안 하면 홍 주무관도 참석을 안 한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다시 말해, 박 주무관이 참석을 안 해도 홍 주무관은 참석을 할 수 있으니, 홍 주무관이 참석을 했을 경우 박 주무관이 참석을 했을 수도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번 선택지는 "반드시" 참일 수는 없습니다. (참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는 PSAT 언어논리에서 명제 문제에도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인데 고등학교 명제 풀이로 풀면 쉽고 빠르게 기계적으로 풀림
오 = p
박 = q
홍 = r
공= s
1. p -> q
2. q -> r
3. ~r -> ~s
보기에서 추론 가능한 정보
1'. p -> r (1번과 2번 삼단논법)
2'. s -> r (3번의 대우)
1. s -> q
2. p -> ~r
3. ~q -> s
4. ~r -> ~p (1'의 대우이므로 이게 그냥 정답임)
사고력? 그것도 시간이 있어야 파악하지.. 국어, 영어 독해20문제포함 100문제를 100문안에 푸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요즘 선택과목도 어렵게나오는데... 이건 그냥 어려서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있는집 자식들 채용하겠다는거네..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 주고 바라는건 더럽게 많다 ㅉㅉ
24년부터 시행한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25년으로 늘어난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솔직히 요즘 한자어 사용 지양하고 우리말사용 권장하는 추세에 실생활에서도 쓰이지 않을뿐더러 업무랑 전혀 관련없는 한문 사자성어 고전문학 이런건 대체 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똥팔육 국어 3등급이 현재 수능 국어 보면 1등급 나올 정도로 사실상 길어진게 아니라니까. 실제 글자수 따져봐 짧아. 여러 전자제품에 길들여진 결과이지 문제가 잘못 없어. 문제들은 난이도 ㅈㄴ 쉬워지는게 기조야. 어렵게 내면 욕 ㅈㄴ처먹고 처장 잘려. 비슷한 예로 사형 하면 인기 올라갈 거 같지? 근데 여러 위험수당이 많아지니까 장관들이 몸 사리는 거랑 같은 이치야.
5과목을 100분에 100문제 풀어야 되는데, 생각 좀 하고 문제 내세요. 수능은 시간이 충분한 시험이잖아요.
어 지금도 한국사 행학 각각 10분컷 내고 국어 영어는 5분씩 더 쓰는거 다 알고 있어 ㅋㅋㅋㅋ 인사처가 바보로 보이지?
걔네 매년 합격생 수십명한테 설문조사 해서 시험 어떻게 보는지 다 꿰고 있는 애들이다 20분에 못푼다고 징징거려도 절대! 안들어준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니까 바뀐 국어 나만 어려운게 아니네. 영어는 깔끔하게 술술읽히는데;; 전공과목, 영어, 한국사 스피디하게 풀고 국어에 시간 다 때려박아야겠는데??
그래서 지엽적인 암기가 정확히 먼데요?
이거 좋다는 놈들은 바보임 경찰 시험이 이런식으로 개편되었다가 난이도 조절 못해서 욕 ㅈㄴ 쳐먹음 시험에 변별력 점점 사라지면 면접에서도 지금보다 합불 더 갈릴거고
@@kajlakuser99991ㄹㅇ 경찰 시험이 개편 시험의 부작용에 대한 딱 좋은 예시인데ㅋㅋ 사람들은 순경 시험 아직도 합격하기 쉬운줄 알고있음
계산문제 전공 있는 직렬들도 걱정이져..보니까 시간 좀 잡아먹을거같아요
9급 공무원 한정으로 발표하는데 7급 지방직 국어는.....??
지방직 7급은 향후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출제기조 변경되면 교재도 25년도 7월 이후쯤에 나오는거 사야하나..ㅋ 흠
1분에 1문제인데 추론, 비판, 사고력을 검증한다라....
한국사와 전공과목을 빠르게 풀고
국어와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되겠네
법원직 9급도 해당 되는거죠? 개편사항
응 공무원 안해~. 장수생들 바보되게 만들어버리네
난 문제바뀌는거 전혀 이해안되는데 기사자격증 시험도 국가자격증시험도 이렇게 개편안하는데 왜이리 유별나게 바꾸는건지ㅋ. 안그래도 공무원 안한다는 사람 많은데
시험과목이 5과목이었는데
2과목으로 준건가요?
국어 영어만 개정된다는 거고 5과목 맞습니다
25년부터라며요!!!!!!! 지방직도 설마?????????ㅂㄷㅂㄷ
기존 국어는 수능이랑 달라서 공부 안 해도 90점 맞았는데 야발
수능 형태로 바뀌면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네
지방직7급도 최대한 빨리 확정시켜주세요
ㅋㅋㅋㅋ 지방직 7급은 떨구는 시험이라 ㅋ 문법만 12문항 ㅋㅋㅋㅋ
진짜 전에 인처랑 카르텔 있던 사교육 쪽 있었을 듯. 애초에 공무원 보려는 사람이 적으니까
@@user-nw6ch4og9k 지방직 7급은 영어 시험이 없는데 뭔 소리람?ㅋㅋ
한국사는 왜 아직 대체를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한능검이라는 공신력있는 인증시험이 이미 보편적인데다 업무연관성도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어쩌구 땨문에 대체안될덧
한국사 과목은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한국사.한능검이랑 공무원한국사랑 같은 선상이냐 이빠가야?
경찰이랑 소방도 대체 해서 하는데 국가직 지방직도 한능검으로 대체 됐으면 좋겠네요
9급도 그냥 토익, 한능검 도입하고,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에 다른 과목들 문제들을 제대로 만들어서 풀게 하는 게 나음. 어차피 등수로 자르는 시험에 국어, 영어 문제유형을 저렇게 바꾼다고 수험부담이 줄어드는 건 절대로 아님. 저렇게 바꿀바에야 차라리 다른 취업루트에도 활용할 수 있게 토익, 한능검 시험 보게 하는 게 훨씬 나음. 그게 오히려 수험부담을 줄여주는 거고, 7급수험생들이 9급으로라도 입직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는 거임.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불안한 수험생들은 학원으로 달려갈 것이고 그냥 학원장사꾼들만 노난거임.
감사합니다 공기업 병행준비하겠습니다 이러면 9급칠빠이에 ncs 7급공무원준비햐겠네요ㅋㅋㅋㅋ
8급 간호직공무원도 해당하나요?
안녕하세요! 인사혁신처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간호직 공무원 시험의 경우 국어, 영어 과목에도 해당됩니다.
시험 출제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지방자치단체 인사 부서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pmkorea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형으로 바꾸면 시험시간 늘려야한다
5급 7급처럼 영어+한국사는 토익+한능검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