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수정없이 있는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가성비가 맞지요. 근데, 키보드를 어디서 쓸 것이고 나의 키보드 성향은 어떠한지를 알고 구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의 조건에 맞지 않는 키보드라면 가성비 키보드가 될 수 없지요. 나도 해당 키보드를 구매하였는데 소음을 줄이기 위해 흡음제 처리하고, 키캡링 끼우고 저소음 스위치로 교체했는데도 결국 End / ~ 키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니 또다른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더군요. 딱 외근 시 들고 다니면서 막쓰고자 한다면 괜찮습니다.
맴브레인과 기계식을 소음으로 평가해선 안되죠. 이 분... 청축이라면 쌍욕을 하시겠네요.ㅋㅋ K68은 적축에서도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알리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은 허접하고 있으나 마나 한, 안 팔리고 남은 재고 제품들 땡처리 물건입니다. 그에 비해 K68은 그냥 가성비로 키 캡 교체 없이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저는 흡음작업하고 쓰고있어요.
흡음 작업하니까 만족스럽네요.
자세하게 장단점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별한 수정없이 있는 그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가성비가 맞지요. 근데, 키보드를 어디서 쓸 것이고 나의 키보드 성향은 어떠한지를 알고 구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의 조건에 맞지 않는 키보드라면 가성비 키보드가 될 수 없지요. 나도 해당 키보드를 구매하였는데 소음을 줄이기 위해 흡음제 처리하고, 키캡링 끼우고 저소음 스위치로 교체했는데도 결국 End / ~ 키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니 또다른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더군요. 딱 외근 시 들고 다니면서 막쓰고자 한다면 괜찮습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물결표시(~)를 사용할 때 참 적응도 안되고 많이 불편하더군요. 덕분에 요즘은 다시 K380으로 회귀했습니다 T_T
잘 봤습니다!
키보드 많이 시끄러우시면 축을 교체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저는 오테뮤 피치축으로 변경하니 조용해졌거든요
맴브레인과 기계식을 소음으로 평가해선 안되죠. 이 분... 청축이라면 쌍욕을 하시겠네요.ㅋㅋ K68은 적축에서도 조용한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알리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은 허접하고 있으나 마나 한, 안 팔리고 남은 재고 제품들 땡처리 물건입니다. 그에 비해 K68은 그냥 가성비로 키 캡 교체 없이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아하! 청축을 썼을 때 어느 정도 쌍욕이 나올지 궁금하여 청축/갈축 키보드를 구매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추천, 비추천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기계식 키보드에서 소음 측정이라니... 심지어 팜레스트 등 돈을 더 쓰게 만든다는 이유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