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들과 떠나는 우정 다지기(X) 뒤지기(O)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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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кві 2024
- 4월초에 제가 진짜 여러모로 애끼는 고등학교 친구두명이랑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94% J인 제가 짰으니 완벽한건 뭐 말모~
춘천에 가면 꼭 자전거 빌려서 하루종일 그날을 만끽해보세요 (강추)
[이름하야 백채원‘s 청춘, 아니 춘천여행]
📍itx 용산~남춘천역
인당 왕복 20000원 아래였습니ㄷㅏ!!
📍오후-자전거대여점
일반자전거,전기자전거 둘다 있는데 전기자전거 추천. 발 몇번만 굴려도 적당히 슝 밀어주는 느낌이라 다리도 덜아프고 너어무 신나요 파하핳ㅎ 예약은 안하고 갔는데 일반자전거는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금방 차나봐요..? 전 그래도 전기자전거 추천ㅎ.
사장님이 물이랑 자물쇠도 잘 챙겨주시고 하루죙일 타서 15000원? 20000원? 정도니까 버스나 택시말고 자전거타고 뽕뽑아버리면 된다는~
📍국립 춘천 박물관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재밌을 수도 있는데 나이를 제법 먹은 저희에게는 그저 그랬던 전시!
아 박물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파는 붕어빵은 추천 ㅎ
📍도원 뚝배기 짬뽕
웨이팅은 30분 정도했구요 짬뽕은 10000원, 짜장면 7000원, 탕수육 소 16000원!
짬뽕은 먹는 내내 뜨거웠고 양도 많고 칼칼하고 진했어요
짜장은 재료에 감자가 잘려져서 들어가는데 완전 내 취향..
탕수육은 소스도 맛있지만 그차체로도 바쟉바작해서 맛있었어요
📍공지천 유원지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길이 쭉 있어서 봄 만끽하기 좋았던 곳
📍김유정역
폐역을 잘 정리해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막 추천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지나가다 있으면 사진찍기 좋은 정도?
아 생각해보니 이날 기차안에는 못들어가게 막아둬서 좀 아쉬웠던 걸지도..
📍명동 우미 닭갈비
이름엔 춘천말고 명동이 들어가지만 맛은 그냥 미쳐버리는..
우리 가족 매년 춘천갈때마다 가는 곳. 저희가 웨이팅을 40분정도 했는데 중간에 재료 소진으로 더 이상 웨이팅도 못받는다 했을정도..
‘누룽지 롤 볶음밥’ 제발 꼭 드세요 후회안해요, 진ㅉㅏ.
🎞️ m.blog.naver.com/bestwon0929/...
**화질 조정하고 보시게나들**
ㅋㅋㅋㄱㅋㅋㅋㅋ너무 좋을 때네요🥹👍👍 잼게 보고 가요〰️
채원아 넘 힐링하고 온 것 같아서 내가 다 좋다.. 야무지게 놀았네! 😍 나두 춘천가면 꼭 저 볶음밥 먹어볼게
왁 보고싶은살암..🥹
투게더 볶음밥 먹으러 가자😳✌️
충전 많이 했어? 😂😅😊
와 너 내 라면 먹은거 방금 영상 보고 알았다..
야야ㅑ맛있드라 면 한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