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몸바사에서 만난 브라질 친구 캐롤. 그녀의 초대를 받아 가게 된 곳. 아이들 19명을 보살피는 테레사 할머니의 집을 가서 하루동안의 그들을 삶을 들여다보는데... #세계여행 #아프리카여행 #여행유튜브 테디가 쓴 안경 smartstore.naver.com/teddytra... 인스타그램 / tddylm
어릴때 임대아파트 실평수 6평짜리 작은집서 살았었는데 길건너 주위엔 30-40-50평형 고급아파트들 사이에서 살다보니 초라한기분 침울한 기분마저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살던 임대아파트는 비좁구 가난하지만, 여기분들 사는것 비하면 호텔이네요. 누구나 다 여유롭게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갈리(카사바 가루,탄수화물 덩어리)+풀찜만 먹으면 애들 완전 영양실조 걸리는데.... 우갈리+멸치나 콩도 섞어서 먹는거겠죠? 다른 날들은? 제가 6년전에 아프리카 못가고 아프리카 다큐, 영상만 하도 파고 다녀서 저거 우갈리 많은양 아니더라구요. 따로 캐롤, 테디님에게 먹으라고 준 양이 성인남자 1.5인분.... 왜냐면 가루를 물에 삶으며 부풀릴데로 부풀린거라 금방 배가 꺼진다고 하네요. 근데 영상 속 완성된 우갈리 양을 보니 5~6인가족 한끼양을 19명+가 먹는 것 같아서.....말도 안되는 적은 양인데....음... 거기다가 고아원을 몇년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큰 애들이 없는 것 보니 13살정도 후부터 더부살이 보내는 것 같기도...(일반 가정집에 더부살이하며 식사, 잠을 재워주는 조건으로 아이가 집안일 밭일등을 하는데 때로는 더부살이 아이를 보내주는 대가로 보내주는이가 돈을 받기도 함. 노예로 가는거나 마찬가지.) 19명 아이가 없다가 갑자기 뿅 나타난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요.(학교를 갔다왔다기에는 어린애들 유치원은 빨리 끝나는데... ) 그리고 유치원도 아직 못들어갈만한 연령대 애들도 많던데 걔들은 도대체 어디 있다가 나타난건지...솔직히 집집마다 얼라 6명은 있으니 3~4집만 모아도 19명 맞춰지니까요. 누군가 후원하러 온다 할 때 애들 모으는거 아닌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하도 사기꾼이 많다 해서요. 아무튼 그런 상황은 정말 정말 아니길 바라고 애들 영양실조 없이 다 행복 했으면 싶네요.
구매내역을 대략 들어보니 빵을 만들어 팔고 그 수익금으로 아이들 생활비를 충당하려나 봐요. 근데 영상에서 재료를 구입한 가게가 도매상으로 보여지질 않는다네요. 저렇게 공산품( 공산품이 매우 비쌈)을 철창치고 함께 파는곳은 보통 이익률이 500%~1000%라고... 그러니 진짜 도매상에게 구매했으면 3분의 1 가격이었을것을 덤태기 씌우고 뒷거래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ㅠㅠ 캐롤도 속고 있는거죠...
![Teddy's Travelogue [테디여행기]](http://yt3.ggpht.com/v3S-278o_QN1y5Osm5a9BV00X57jbcKq0rlXYD52LfXDF5DEmHPu06NCpQhkKUxz7sEQkngjH5k=s48-c-k-c0x00ffffff-no-rj)
캐롤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carolwitz?igshid=OGQ5ZDc2ODk2ZA==
참으로 희귀하고 맘이 찡한 영상을 올렸군요.테디형덕분에 나눔의정을 다시한번 느끼고있어요.
고마워요.
젊은 하정우😅
하쿠나 마타타❣️아이들과 아이들을 돕는 모든분들 모든일이 잘될거여요.
귀한 영상 오늘 잘 봤어요. 감사해요 테디님!
테디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들에게서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19명이면 솔직히 식비만해도 만만치가않을텐데 대단하심
캐롤과 테디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됩니다 저도 아이 둘 엄마라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보니 울컥하네요ㅜ
대단하십니다 두 아이의 어머니라!
아이들이 불러준 노래에 순간 울컥..저만 그런거 아니죠ㅠ 안타깝네요.
ㅎㅎ아이들 너무 맑죠
우리 테디 좋은일 했네~ 멋지다
헤헤헿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하며 사는 거겠죠 뭐
너무 선해 낯설다 하다 뭐 왜 선하면 안돼?
스스로 꾸짖어봅니다 선한 여행 이어가길~
🫡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 외국 여자분 휼륭하신분이네요
7:18 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
좋은일도 하는 굿 여행가
2:30 😂😂😂
좋은일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테디님 말대로 무조건적인 돈보단 의미있는 펜이나 종이책 한권이 더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30후반 나이에 이영상보고 반성하는 시간이되네요 ^^; 배풀고 돕는모습 이뻐보입니다 화이팅
이런거 보면 다 상대적인 거군요 아무리 한국이 경쟁사회 자살율 1위등 안좋은 사례가 많긴하지만 대한민국 에서 태어난게 행운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여행은 아프리카가 익스트림하고 재밌다
어휴 참 이런거 보면 진짜 여러가지 생각 많이들어요
ㅎㅎㅎㅎ건강하게 열심히 살아보아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나저나 이분 개그 완전 내취향저격🤣🤣
아프지마 도토 잠보 !ㅋㅋㅋㅋㅋㅋ
환경이 진짜 열악하네요..😢 그들의 삶을 존중하기도하면서 진짜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전 감사하다 생각했어요
테디님 열약한 케냐에서 자급자족할만한 아이템이 필요해 보이네요
닭이나 오리등 가축들을 키워서 판돈으로 아이들이 잘 클수 있겠금 후원프로그램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임대아파트 실평수 6평짜리 작은집서 살았었는데 길건너 주위엔 30-40-50평형 고급아파트들 사이에서 살다보니 초라한기분 침울한 기분마저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살던 임대아파트는 비좁구 가난하지만, 여기분들 사는것 비하면 호텔이네요. 누구나 다 여유롭게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여러 유트브 몆개봤는데 테디가 나은것같아 구독 눌렀어요ᆢ
1등 10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우갈리(카사바 가루,탄수화물 덩어리)+풀찜만 먹으면 애들 완전 영양실조 걸리는데....
우갈리+멸치나 콩도 섞어서 먹는거겠죠? 다른 날들은?
제가 6년전에 아프리카 못가고 아프리카 다큐, 영상만 하도 파고 다녀서 저거 우갈리 많은양 아니더라구요. 따로 캐롤, 테디님에게 먹으라고 준 양이 성인남자 1.5인분.... 왜냐면 가루를 물에 삶으며 부풀릴데로 부풀린거라 금방 배가 꺼진다고 하네요.
근데 영상 속 완성된 우갈리 양을 보니 5~6인가족 한끼양을 19명+가 먹는 것 같아서.....말도 안되는 적은 양인데....음...
거기다가 고아원을 몇년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큰 애들이 없는 것 보니 13살정도 후부터 더부살이 보내는 것 같기도...(일반 가정집에 더부살이하며 식사, 잠을 재워주는 조건으로 아이가 집안일 밭일등을 하는데 때로는 더부살이 아이를 보내주는 대가로 보내주는이가 돈을 받기도 함. 노예로 가는거나 마찬가지.)
19명 아이가 없다가 갑자기 뿅 나타난게 좀 이상하기도 하고요.(학교를 갔다왔다기에는 어린애들 유치원은 빨리 끝나는데... ) 그리고 유치원도 아직 못들어갈만한 연령대 애들도 많던데 걔들은 도대체 어디 있다가 나타난건지...솔직히 집집마다 얼라 6명은 있으니 3~4집만 모아도 19명 맞춰지니까요. 누군가 후원하러 온다 할 때 애들 모으는거 아닌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하도 사기꾼이 많다 해서요. 아무튼 그런 상황은 정말 정말 아니길 바라고 애들 영양실조 없이 다 행복 했으면 싶네요.
구매내역을 대략 들어보니 빵을 만들어 팔고 그 수익금으로 아이들 생활비를 충당하려나 봐요.
근데 영상에서 재료를 구입한 가게가 도매상으로 보여지질 않는다네요. 저렇게 공산품( 공산품이 매우 비쌈)을 철창치고 함께 파는곳은 보통 이익률이 500%~1000%라고...
그러니 진짜 도매상에게 구매했으면 3분의 1 가격이었을것을 덤태기 씌우고 뒷거래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ㅠㅠ
캐롤도 속고 있는거죠...
엮는거는 세계 공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