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옹의 말에 있는 논리적인 허점이 뭐냐면 푸켓몬스터 때의 김택용은 대저그전에서 1년이상 개념이 앞서있었음. 많은 사람들이 마재윤이 이길거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김택용 팀원과 코치진들은 김택용의 3대0 승리를 확신했다고 함.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개념의 게임인데 푸켓 잠깐 갔을때 제외하고는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하고 개념이 한참을 앞서있었기 때문에 김택용은 질 수가 없었음.
@@dlehdwls201 이영호가 이영호이고 김택용이 김택용일 수 있었던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은 1번이고 2번이고 개념임. 피지컬은 당대 a급 만 돼도 큰 차이가 없지만 a와 s를 나누는 벽은 무조건 개념임. 김택용 피지컬 뛰어난건 만인이 아는 사실이지만 개념이야 말로 김택용을 김택용으로 만들어줬었음. 김택용의 3대0 승리는 마재윤이 정말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끝냈음. 마재윤 당시 대 프로토스전이 90퍼센트에 육박했는데 그런 마재윤을 대떡이 내버린건 김택용의 개념으로 인한 플레이는 마재윤이 아무리 휘황찬란하게 게임하더라도 무조건 파훼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음. 마재윤의 피지컬을 줜나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음. 그럼에도 마주작이 시대를 주름 잡을 수 있었던 이유가 3해처리 개념임. 아무도 안쓰던 3해처리로 역대 최강 포스 내던 최연성 뚜드려 잡고 일정 기간동안 최강자의 자리에 군림했던 거임. 마재윤보다 컨트롤 잘하고 라바 안쉬고 미니맵 잘보는 저그들도 꽤나 있었지만 마재윤은 이때 뭘 하면 상대방이 못 막고 유리하다하는 판단 기준인 개념이 한참 앞서있었던 거임. 개념이 뒤처진 사람은 애초에 틀린 방정식 안에서 방정식 푸는 기술과 방식만 연습하는데 애초에 가정 자체가 잘못 됐으니 답이 나올리가 있나. 그리고 이영호의 최적화 말씀하시는데 이영호가 “스타는 외워서 하는 게임이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음. 예를들어 1010 투스타는 팩이 미네랄 잘캐는 위치에서 2분 20초에 지어지는게 나름 최적화를 좀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영호는 투혼 5시 자리에서 2분 18초에 지어지길래 아프리카 할 때 물어봤더니 자기는 서플 뚫을때 부터 게임이 달라져있대. 일꾼 튕기기와 일꾼이 어느 미네랄부터 빨리 캐는지 이런거 다 외우고 있어서 자기는 서플 지을때 부터 남보다 1초정도 더 빠르고 이런걸 최적화라고 하지만 최적화를 이루는 근저의 개념은 바로 개념임. 사소하게는 언급했던 미네랄 캐는 순서 및 위치 별 튕겨지는 미네랄아는 것 부터가 최적화의 시작이고 이러한 최적화를 통해서 다른 테란과 이영호가 구분되는 거고. 유영진이 만년 유영사라고 불리다가 이번에 준우승 할 수 있었던 것도 매일 방송 끝나고 이영호 방송 다시보기로 초단위부터 맞췄다고 함. 그래서 결승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 최적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높은 수준의 개념이 있어야 성립이 가능함. 지금이야 유튜브에 미네랄 최적화까지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누가 가르쳐 줄 사람이 있나. 맵 별로 다 다른데 스스로 연습하면서 파악하는거지. 이영호도 본인이 10이영호랑 뜨면 한달 정도는 한판도 안 질 자신 있다고 했음.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념 습득 당하면 그때부터는 못이길 것 같다고 했지만 스타에서 중요성은 개념>>>피지컬임. 당대를 주름잡는 선수는 시대를 앞서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은 스타의 핵심을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이제동의 저그전과 김택용의 후반기 저그전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따라하기 힘들었을 것 같음. 정말 둘의 대저그전은 어마무시했음. 멀탯과 컨트롤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니까. 후반기의 김택용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도 대저그전 하나만큼은 안 밀렸을 것 같음. 근데 이와는 다르게 곰티비 msl에서의 어리던 김택용이 당대 괴물 마재윤을 3대0으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크고 압도적인 이유는 무조건 개념이었음. 스타는 늘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면 그 개념을 도입한 자가 지배하고 또 너도나도 쓰기 시작하면서 유명무실 해지다가 파훼법이 나오고 또 그 파훼법의 파훼법이 등장하면서 개념이 차츰 발전해나가는거임. 도전과 응전의 반복인거지. 저때 엄옹의 말에는 논리적인 결함이 있다고 생각함. 진영화만 봐도 답 나옴. 100대 apm가지고도 결승까지 갈 수 있는게 스타라는걸. 그리고 토스면 그게 더 용이하다는 것도.
@@dlehdwls201 진영화가 apm 200내외로 100대 후반 찍힌 경긱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잇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apm 계산 체계라 낮게 잡혀서 100대 나왔고 본문은 반박 못하시네요…. 엄옹의 3.3혁명 당시엔 잘 못 말한게 맞음. 개념이 더 중요한게 맞고. 스타 커뮤니티니 이런데 가서 물어보셈. 스알못 소리 듣고 뚜드려 맞으실듯 ㅋㅋㅋㅋㅋ
@@정희윤-h1i 개소리 하지마시고여 진영화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은 왔다갔다합니다. 최소 200은 나와야 님이 말하는 개념을 소화할 수 있네요 다들 그러한 개념이 없어서 못합니까? 김택용처럼 멀텟 걸어야하는데라고 생각 못해서 못합니까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고 탑자리로 가는거에요 알고나 말하세요
푸켓 이야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김택용 선수가 결승전 앞두고 푸켓 휴가갔을 당시 상대였던 그 선수 언급은 없네요. 당시 그 선수의 토스전 연습량이 김택용보다 많았을까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그 선수가 당시 양대리그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마스터즈 결승까지 갔을 때 상대했던 종족전이 거의 테란전이라, 토스전 연습량은 많을래야 많을 수가 없던 것도 한 몫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 선수가 토스전 강자이긴 했지만, 결승 전 연습량을 놓고보면 김택용과 차이가 컸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의 추측이긴 합니다.
김택용 스타일이 견제형스타일이어서 기복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확실히 잘할때는 팀내 다승랭킹 1위에 Kespa랭킹 1위도 꽤 오래 했었고, 클럽데이 MSL 우승 이후에는 사실상 프로리그에서 팀내 주축 에이스로써 활약했다는 건 부정못하죠. 잠깐 반짝했다기 보다는 개인리그에서의 포텐을 프로리그에서 뒤늦게나마 터트림으로써 팀내 주축역할을 했다는 게 더 정확할 거 같네요.
![[2010.02.19] 돌아온 뒷담화 7회 - 올드게이머, 육룡이야기, 예선경기](http://i.ytimg.com/vi/1hz8FjjJ7Zk/mqdefault.jpg)
![[2010.02.19] 돌아온 뒷담화 7회 - 올드게이머, 육룡이야기, 예선경기](/img/tr.png)
병구형 개념은 개또라이급인데, 택용이의 피지컬은 따라갈 수 가 없다...
엄대엄이라고 놀림아닌 놀림을 들었지만 해설의 풍미를 더해주던 엄대엄 해설이 그립읍니다.... 그때 그 시절 나에게 스타는 너무 큰 즐거움을 주는 스포츠였는데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 롤에 밀렸다는 생각에 너무 슬픕니다...
그래도 ASL 한창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 분들은 없지만서도
정확하게는 롤에 밀린건 아니고.. 아주 수십가지 이유로 스타판자체가 망한거지
스타 망하고 e스포츠 하락세 온겜넷 다 망한거 살린게 롤이라 밀렸다고 하기에는
엄옹 : 난 말하면서도 잘 먹는데?
푸켓얘기가 항상 나오지만 그때 이야기들어보면 그 푸켓여행이 유일한 휴일이었다고 함. 그 몇일 여행가서 푹쉰날 제외하면 평소에는 정말 미친듯이 연습했다고 하던데
ㅅㅂ 이재호를 이렇게까지 포장해주다니 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강민 저때도 존야키네
나도 딱 이말할라켓는데 ㅋㅋㅋㅋㅋㅋ
돌아온 뒷담화를 보면서 김캐리의 암울한 현재가 안타깝습니다. 모두 활동하는 모습으로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
강민 초반 7분10초동안 한 말: 야 잡채먹어
잼있게봤었는데 김캐리님 요즘은 좋아지셨나?힘내세요
강민..키가커요? 돈받고 몇십분만에 한 드립..ㄷㄷ 웃기지도않고 날방이네 ㅋㅋ
엄재경 형님 생각이나 말하는거 들어보면 딱 기업 임원진 생각남ㅋㅋ
식신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2:16 엄옹 난배고픈게 더 심각해ㅋㅋㅋㅋ
엄옹 말하는건 ㄹㅇ...
다른사람들 말 진짜 조리없게 하는데 엄옹이 다 한방에 정리해주네 깔끔하게
SungYOng Gi 입이 쉬질않네 ㅋㅋㅋ 먹고 말하고 먹고 말하고 ㅋㅋ
@@dlehdwls201 매방송마다 초반5분까진 처묵만 함 ㅋㅋ.. 먹는데 초집중
@@jayslee9337 이미 먹을만큼 먹고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ㅋㅋ
엄재경 해설 듣고싶다! 노잼 경기조차 박진감 넘치는 꿀잼으로 만들어주시던 엄재걍 형님!
엄옹은 쓸데없는 잡지식 너무 많이 말함...
@@고기집아저씨-v2f 글킨하죠 ㅋㅋ.
@@고기집아저씨-v2f 근데 그게 또 멍하니들을땐 웃긴것도많음 ㅋㅋ
엄재경 레니아워 이런 관상이 말을 잘함
슈퍼맨 아무런 특징도 없는거 십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릴땐 그냥 그러려니 봤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진짜 재밌다 ㅠㅠ 엄재경 형님 잘드시는모습 너무 보기좋다 ㅎ~
맵 종족밸런스 9대1도 할만하게만드심ㅋㅋㅋㅋ
엄옹의 말에 있는 논리적인 허점이 뭐냐면 푸켓몬스터 때의 김택용은 대저그전에서 1년이상 개념이 앞서있었음.
많은 사람들이 마재윤이 이길거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김택용 팀원과 코치진들은 김택용의 3대0 승리를 확신했다고 함.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개념의 게임인데 푸켓 잠깐 갔을때 제외하고는 연습도 열심히 했다고 하고
개념이 한참을 앞서있었기 때문에 김택용은 질 수가 없었음.
그 개념도 피지컬이 있어야 가능하고 김택용 외에는 저그를 갖고노는 수준의 게이머는 없었음. 개념도 손이 되야 흡수가 가능하고 그 개념을 조금이나마 남들보다 더 빠르게 가능할 정도의 최적화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이영호가 다른테란들보다 잘했던건 있죠
@@dlehdwls201 이영호가 이영호이고 김택용이 김택용일 수 있었던 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은 1번이고 2번이고 개념임.
피지컬은 당대 a급 만 돼도 큰 차이가 없지만 a와 s를 나누는 벽은 무조건 개념임.
김택용 피지컬 뛰어난건 만인이 아는 사실이지만 개념이야 말로 김택용을 김택용으로 만들어줬었음.
김택용의 3대0 승리는 마재윤이 정말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끝냈음.
마재윤 당시 대 프로토스전이 90퍼센트에 육박했는데 그런 마재윤을 대떡이 내버린건 김택용의 개념으로 인한 플레이는 마재윤이 아무리 휘황찬란하게 게임하더라도 무조건 파훼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음.
마재윤의 피지컬을 줜나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음.
그럼에도 마주작이 시대를 주름 잡을 수 있었던 이유가 3해처리 개념임.
아무도 안쓰던 3해처리로 역대 최강 포스 내던 최연성 뚜드려 잡고 일정 기간동안 최강자의 자리에 군림했던 거임.
마재윤보다 컨트롤 잘하고 라바 안쉬고 미니맵 잘보는 저그들도 꽤나 있었지만 마재윤은 이때 뭘 하면 상대방이 못 막고 유리하다하는 판단 기준인 개념이 한참 앞서있었던 거임.
개념이 뒤처진 사람은 애초에 틀린 방정식 안에서 방정식 푸는 기술과 방식만 연습하는데 애초에 가정 자체가 잘못 됐으니 답이 나올리가 있나.
그리고 이영호의 최적화 말씀하시는데 이영호가 “스타는 외워서 하는 게임이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음.
예를들어 1010 투스타는 팩이 미네랄 잘캐는 위치에서 2분 20초에 지어지는게 나름 최적화를 좀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영호는 투혼 5시 자리에서 2분 18초에 지어지길래 아프리카 할 때 물어봤더니 자기는 서플 뚫을때 부터 게임이 달라져있대.
일꾼 튕기기와 일꾼이 어느 미네랄부터 빨리 캐는지 이런거 다 외우고 있어서 자기는 서플 지을때 부터 남보다 1초정도 더 빠르고
이런걸 최적화라고 하지만 최적화를 이루는 근저의 개념은 바로 개념임.
사소하게는 언급했던 미네랄 캐는 순서 및 위치 별 튕겨지는 미네랄아는 것 부터가 최적화의 시작이고 이러한 최적화를 통해서 다른 테란과 이영호가 구분되는 거고.
유영진이 만년 유영사라고 불리다가 이번에 준우승 할 수 있었던 것도 매일 방송 끝나고 이영호 방송 다시보기로 초단위부터 맞췄다고 함.
그래서 결승까지 갈 수 있었던 거고.
최적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높은 수준의 개념이 있어야 성립이 가능함.
지금이야 유튜브에 미네랄 최적화까지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 누가 가르쳐 줄 사람이 있나.
맵 별로 다 다른데 스스로 연습하면서 파악하는거지.
이영호도 본인이 10이영호랑 뜨면 한달 정도는 한판도 안 질 자신 있다고 했음.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념 습득 당하면 그때부터는 못이길 것 같다고 했지만
스타에서 중요성은 개념>>>피지컬임.
당대를 주름잡는 선수는 시대를 앞서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은
스타의 핵심을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이제동의 저그전과 김택용의 후반기 저그전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따라하기 힘들었을 것 같음. 정말 둘의 대저그전은 어마무시했음.
멀탯과 컨트롤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니까. 후반기의 김택용은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도 대저그전 하나만큼은 안 밀렸을 것 같음.
근데 이와는 다르게 곰티비 msl에서의 어리던 김택용이 당대 괴물 마재윤을 3대0으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크고 압도적인 이유는 무조건
개념이었음.
스타는 늘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면 그 개념을 도입한 자가 지배하고 또 너도나도 쓰기 시작하면서 유명무실 해지다가 파훼법이 나오고 또 그 파훼법의 파훼법이 등장하면서 개념이 차츰 발전해나가는거임.
도전과 응전의 반복인거지.
저때 엄옹의 말에는 논리적인 결함이 있다고 생각함.
진영화만 봐도 답 나옴.
100대 apm가지고도 결승까지 갈 수 있는게 스타라는걸.
그리고 토스면 그게 더 용이하다는 것도.
@@정희윤-h1i 진영화가 200대인데요 100대론 스타 못해요 님아..
@@dlehdwls201
진영화가 apm 200내외로 100대 후반 찍힌 경긱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잇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apm 계산 체계라 낮게 잡혀서 100대 나왔고
본문은 반박 못하시네요….
엄옹의 3.3혁명 당시엔 잘 못 말한게 맞음.
개념이 더 중요한게 맞고.
스타 커뮤니티니 이런데 가서 물어보셈.
스알못 소리 듣고 뚜드려 맞으실듯 ㅋㅋㅋㅋㅋ
@@정희윤-h1i 개소리 하지마시고여 진영화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은 왔다갔다합니다. 최소 200은 나와야 님이 말하는 개념을 소화할 수 있네요 다들 그러한 개념이 없어서 못합니까? 김택용처럼 멀텟 걸어야하는데라고 생각 못해서 못합니까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고 탑자리로 가는거에요 알고나 말하세요
그러고 나서 담 시즌 위너스에서 3연 올킬.... ㄷㄷ
먹방의 원조
강민 엄재경 먹는거 보는것도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
스타리그 다탈락하고 전설의 1억용 시절이네 ㅋㅋ
난 박용욱해설하는거좋든데 ㅋㅋ
한번 dlwogh는 영원한 dlwogh. . .
이제 보이는데 엄옹 막걸리 엄청 맛있게 드시네 ㅋㅋㅋㅋ
지금보니 뒷담화에서 프레임에 프레임을 씌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이형 젤재밌어
이재호 투명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재밌음
강민씨는 비염이 있나봐요??
뒷담화 보다보면 코를 자주푸네요
유리공장에서일해가지고요
임지수 제대로 말하면.일한건 맞지만 코때문에 공익된건 아니구 시력문제였습니다. 검은타입 맵에선 러커가 안보일정도로 눈이 안좋았죠
여기서도 보수룡이형이 나오네
엄옹!
재밌다 ㅠㅠㅠ
이재호 이병민...
이게 2019년 뒷담하라고 하면 김캐리가 아가씨 옆에 하나씩 다 접대 하고 노래 부르면서 김택용 외치면 김택용이가 여기가 천국이네 할거야
???: 892해~~~~~
푸켓 이야기 나와서 생각났는데, 김택용 선수가 결승전 앞두고 푸켓 휴가갔을 당시 상대였던 그 선수 언급은 없네요. 당시 그 선수의 토스전 연습량이 김택용보다 많았을까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그 선수가 당시 양대리그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마스터즈 결승까지 갔을 때 상대했던 종족전이 거의 테란전이라, 토스전 연습량은 많을래야 많을 수가 없던 것도 한 몫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 선수가 토스전 강자이긴 했지만, 결승 전 연습량을 놓고보면 김택용과 차이가 컸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의 추측이긴 합니다.
엄대엄
투명한데 강해...!? 투명드래곤?!?!
푸켓몬스터잼ㅋㅋㅋㅋ
이재호 완전 은근히 김구라 기질이 있네!!!!
ㅋㅋㅋ
이재호는 천재야
최연소 로열로더는 박성균이 유일할듯
이영호가 유일하게 로열로더 못 했지.
이재호 전태양 에휴 ㅋㅋㅋㅋㅋㅋ
푸켓몬스터이야기...
설마 저 때 마주작이 배팅중이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최악의 본좌 마주작
뒷담화보면 잠드는게 낙이다 불면증 고쳤다 ㅅㅂ
농담아니라 먹방원조임 식신 엄재경
엄.먹기만먹고 식탐장난아니네
2:22 민이형 스윗해
엄옹 레전드
빅용욱 ㅋㅋㅋ 무슨논리냐
김택용 까는거 이해가 안되네 지금 보면 당시 잠깐 슬럼프였는데 그거 가지고 존나 심각하게 까대네
@@chkmr1332 멍청한 놈이 멍청한 소리하는거임ㅋㅋ 이해하셈
잠깐이 아니라 1년정도 부진했음
박용욱 졸라 반말 하네 형들이랑 나이차이도 많은놈이 지가 아무리 흥분했다고 쳐도 저건 고쳐야지
갠적으로 친한관개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난 쟤가 싫은게 말을 더럽게 못해서 더 싫어라구요. 드립도 재미 없고 어떻게 해설하게 된건지 ㄹㅇ 노이해
+Hoony Kim 프로때 잘했으니ㅎㅎ 갠적으론 입담좋은 구성훈이 메이저급 해설이되길바랬으나 아마추어에서만 보이니...
ㅇㄱㄹㅇ 박용욱 해설 하는거 보면 진짜 듣기 싫더라
친하니까 그렇지 ㅋㅋㅋ 븅신 씹선비가 ㅋㅋㅋ
김택용 솔직히 그냥 마재윤 잡고 우승하고 그냥 저그만 ㅈ나잡아서 이름값 높아진것뿐이지 동족전 별로고 테란전 별로고 내생각에는 본좌급은 절대아니고 박성준하고 비슷한 케이스라고봄 우승은 많은데 잠깐 반짝하고만 케이스
저그전 통산 100전 이상 승률 70.8%로 통산 1위 토스전 통산 100전 이상 승률 63.7%로 통산 1위 테란전 통산 100전 이상 승률 63.2% 통산 3위 별로 라고 말 못해요
shield R4 그건 그냥 양학한거고 김택용잡는 테란많았고 토스전 자체도 비등비등한애들 많았잖음
김택용 스타일이 견제형스타일이어서 기복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확실히 잘할때는 팀내 다승랭킹 1위에 Kespa랭킹 1위도 꽤 오래 했었고, 클럽데이 MSL 우승 이후에는 사실상 프로리그에서 팀내 주축 에이스로써 활약했다는 건 부정못하죠. 잠깐 반짝했다기 보다는 개인리그에서의 포텐을 프로리그에서 뒤늦게나마 터트림으로써 팀내 주축역할을 했다는 게 더 정확할 거 같네요.
MUST머스트 네다음 코빠돌이
물론 박성준이 대단한 저그였던건 사실이지만 택뱅리쌍에 비비진말자. 앞에 객관적인 정보도 제시해줬잖아
멍청한데 신념을 가진 놈이 제일 무섭다더라
김캐리는 해설만 20년 가까이 했으면서 어쩜 말을 저리 못할까.
어떤부분에서 그렇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