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한주의 시작, 일요일일까? 월요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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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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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시간입니다. 오늘(30일)이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입니다. 한 달의 마지막 날이고, 새로운 주의 첫날이죠. 시청자 여러분께 질문을 드릴 텐데요. 그렇다면 이번 주는 11월의 마지막 주일까요, 아니면 12월의 첫 주일까요? 또 이와 관련 있는 질문인데, 이번 주는 월요일인 오늘부터 시작된 걸까요, 아니면 일요일인 어제가 시작이었던 걸까요? 골치 아프십니까? 요즘 내년도 달력이 한창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이렇게 달력과 관련된 궁금증들, 사실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한 질문이 팩트체크 팀에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오늘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필규 기자, 오늘 조금 가벼운 주제로 하는군요?
![[팩트체크] Korea? Corea?…외국어 표기 오해와 '오버'](http://i.ytimg.com/vi/tuc3qigGDpc/mqdefault.jpg)
![[팩트체크] Korea? Corea?…외국어 표기 오해와 '오버'](/img/tr.png)
![[팩트체크] 한국 노동자들, 정말 '헝그리 정신' 부족할까?](http://i.ytimg.com/vi/lzoXEZ8oFVA/mqdefault.jpg)
아니 이사람들이 팩트체크까지 해줬는데 여기서 싸우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ynekt Yu 그러게요;; 국제표준과 국립국어원을 따릅시다 맘편하게
김현빈 국립국어원은 말고요 짜장면 사건으로 인터뷰했을 때 말하는거보고 정떨어짐 ㅋㅋ
손사장님은 팩트다..
정의가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내가 믿는대로 믿을거야 빼액! 하는 분이 계시네...
그러나 일요일이 한 주의 시작이라고 믿는 나라 즉 미국, 좆본 등이 있습니다.
@@NOEocheonstn여기가 미국이냐고여
예전의 한주의 마무리는 개그콘서트 엔딩음악이었으므로 시작은 월요일
ㅋㅋㅋㅋㅇㅈ
신선한 웃음 ㅎㅎㅎ
이제는...
지금은....?
토/일을 사람들이 주말이라고 지칭하는데 한주에 시작이라고 보긴 힘들듯 말그대로 그 주의 끝을 의미하는건데
달력표기도 바꾸자 빨리 왜 달력을 저따구로만들어서 혼란을주냐
윤현단 인정
윤현단 굳이 바꿀필요는 없을듯. 미국도 일요일을 첫날이라고 하니
sdk fly 아주 인치 피트 마일도 쓰지?
님이 무식해서 그런 거임
김형섭 사대주의를 떠나서 미국과 군사작전,비즈니스를 많이해야하는 우리는 그쪽에 맞춰서 하는게 낫죠 우리가 미국보다 을의 입장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7요일제의 시작은 로마에서 시작된 제도입니다. 7요일제가 제정될 당시에 로마는 미트라교(태양숭배)를 믿고있었고 각각의 날, 그리고 시간마다 주관하는 신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처음 7요일을 만들었을때 최고신인 태양의 신을 기준으로 일주일을 만들어 첫날이 sunday 즉 태양의 날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요일을 주관하는 7신은 첨성술에서 유래되었고 (그래서 태양 수성 금성 달 화성 목성 토성 순서로 주기가 바뀜) 1시간을 기준으로 그 시간을 주관하는 신이 바뀌어서 그날의 첫시간의 신이 요일의 대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존엄한 태양을 가장 먼저 놓아 24시간을 계산했을때 '일월화수목금토'의 주기가 만들어졌습니다.(표를 그리신다면 이해가 쉽습니다) 따라서 역사적 기준으로 보게된다면 로마 태양력을 그대로 받아들여 쓰고있다면 일요일이 첫째날이 되고 월요일은 두번째날이되어야 맞습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일요일에 쉬게된 역사는 로마의 황제인 콘스탄티누스가 321년 발표한 일요일 휴업령에 의해 시작됩니다. 윗글에서 설명했듯 당시 로마의 국교가 미트라교였기 때문에 주간 제사일인 일요일날 쉬게한 것 입니다. 그러니 첫날 제사를 드리고 나머지 6일간 일을 한것이죠
그러니 일요일 첫날인데 왜 쉬냐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관공서에서도 몰라서 몇째 주에 쉰다면서 안 지켜짐 ㅋㅋㅋㅋ
주말 중에 일요일이 끼어 있지? 근데 일요일이 주 시작? 모순. 그런 고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맞다. 둘 다 아님을 선택한 사람은 그냥 아몰랑인 듯그리고 오전 0시 = 오후 12시 아닌가??
유튭 시청자 오전0시는 밤12시고 오후12시는 낮12시임
유튭 시청자 둘다 아니다 하신 분들은 이슬람교 분들임 이슬람에선 주의 첫날이 다릅니다
d z 문제는 딱 12시를 얘기하는거에요. 오전0시의 경우는 사실상 시각이아닌 시간으로 봤을때 오전이라 표기하는거죠.
딱 12시는 밤12시라는 표현이 맞다고 동영상에서 언급되죠. 하지만 현실은 12시를 보는 순간 이미 0.000000 x초 가 지나간것이기에 오전이라 할수 있습니다.
시각과 시간의 차이랄까요.
월요일로 할거면 달력도 싹다 바꿔야지 그러니까 이런 분쟁이 나는거 아녀
pol chem 내말이, 꼬우면 태양력쓰지말고 요일개념새로 만들던가ㅋㅋㅋㅋㅋㅋㅋ
달력이 기준이라는 말인가요?
그럼 일요일은 주말인가요, 주초인가요?
꼬우면 국제 기준을 바꾸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한 주의 마지막날 = 토요일
81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사람입니다.
저희 땐 학교에서 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
낮12시, 밤12시.
그런데 언젠가부터 달력도 일요일이 맨 앞에오고, 예전 달력은 토,일이 뒤에 왔었어요.
낮12시도 오후 열두시라고 부르는 이상한 시점이 오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불렀으면 합니다.
일요일이 시작이 맞고.
낮 12시는 12시 0분 0초입니다.
그리고 밤 12시 0분 0초는 0시 0분 0초가 아닌 24시 0분 0초이므로 오후입니다.
이때 팩트체크는 지금의 진용진이다.
1:32 둘다 아닌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단체 ISO에서 한주의 시작이 월요일이라고 하고 국립국어원에서도 한주의 시작이 월요일이라고 전체적으로 정확히 정해놨는데 왜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생각하나.
종교적 관습적 다 떠나서 지금 기준으로 딱 월요일이 시작이다 라고 정해놨는데 왜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 끝까지 안본인간들이다.
기독교입장에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큰 단체가 기준으로 정해놓은게 있기때문에 기독교의 기준을 일반 사회에 가져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깊숙히 기독교가 뿌리박혀서 그게 문화가 된거죠. 기준에 따르면 월요일이 첫번째가 맞지만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문화화되어 우리 주변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버린겁니다. 달력 관공서 등 ISO와 국립국어원이 정한 기준을 꼭 따라야 하는 것도 지키지 않고있으니 고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하 말뜻을 방금이해했네요. 제가 힌두교라서 그런데 다른 기독교분들은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왜 다들 기준이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왜 기독교는 일요일이 시작이라는 말이 나온걸까요?
Occult 성경어디에 일요일이 7번째라고 나와있음....?
일요일부터 세는 사람들 바보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오후 12시는 정오 자정 어느쪽을 보나 정말 말같지도 않은 말이라 평소에 생각했는데, 역시 국립국어원에서 명쾌하게 일러주시네.
12시는 전으로도 후로도 말할 수 없는 그냥 오시나 자시의 정중앙이니, 낮 12시, 밤 12시가 가장 정확하겠군.
밤 0시
구성이 너무 알차고 재밌습니다.
주말 = 한 주일의 끝무렵 입니다
주말중에 일요일이 포함이 되어 있지요
일요일이 처음이라고 생각하면 일요일에 출근 및 학교등교하시길.
자정은00시00분이지
헷갈렸는데 오랜만에 이 영상 보면서 궁금증 해결했어요. 팩트체크 좋아요❤
종교적관점에서는 다를수있고 인식하기에도 월요일이 시작으로 느끼지 일요일을 시작으로느끼진않잔아요! 월요병
굉장히 신선한 주제내요 ㅎㅎ
진짜 팩트인 요일제도역사는 체크 안했네요 종교적 관념과 상관없이 오늘날 요일제도에 행성이름 따서 이름 붙인건 로마제국입니다 근데 첫째날을 태양의 날 즉 썬데이 일요일로 이름 붙인거고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왔죠 로마제국은 한주의 첫째날을 휴일로 하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칙령으로 내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근데 시대가 오래지나고 주 5일제가 많아지자 일요일이 마지막 날인듯 인식된거죠
그러니까 역사체크나올줄알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네 역사적으로 처음은 일요일부터 시작인데
ㅋㅋ 시대에 맞춰 변해야하지
니 삶은 로마시대의 삶이냐
응 국제표준
팩트체크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도 되겠어요. ㅎㅎㅎ
네이버를 쳐봐라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다
주5일제 기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토일은 휴일로 처리되니까 근무시작일 기준인 월요일이 첫날이 맞죠
아니 요일 셀때 월화수목금토일 이렇게 세지 누가 일월화수목금토 이렇게 하나?
당연히 월요일이 시작아님?
세는건 그런데 달력때문에 그런듯.
다수가 맞다고 주장하는게 항상 옳은거라고 간주되는 사회는 중우정치의 폐해다
접니다.
김단비
주는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했지 않나
일월 화수목금토
미국은 요일을 외우는 동요에 선데이 먼데이 튜스데이 웬즈데이 떨스데이 프라이데이 세러데이 같이 일요일먼저 씁니다
대박 조금 충격이야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월화수목금토일 이라고 말할줄알았는데 일월화수목금토일이라고 말한다니..
일월화수목금토
자정 정오는 질문의 의도를 외곡하는 답변이네요 국어표현으로 낮 12시 밤 12시로 표현하는것은 좋은데요 시각의 표현인 오전오후와 24시 표현에 어느시각과 일치하느냐는 것인데 예를 들어 낮 12시=정오=오후12시 이렇게 말이죠 자정=0시=오전12시 24시 표현에서는 00시 00분 00초 부터 23시 59분 59초까지 표현하고 24시와 0시는 중복표현할수 없다고 순환되어 다시 0시 표현하는것 같은데요
에에..? 저는 "자정=오전12시" 인게 당연한지 알고 있었는데;;
자정 = 12:00 AM이니까요...
HanaiStory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정이라는 순간이 0시 0분 0초부터 0시 0분 59초까지라고 한다면, 이는 아슬아슬 하게 오전의 영역입니다.
> 오전 12시라고 응답하는 분들은 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셨을 수 있고
> 오후 12시라고 응답하는 분들은 '밤 12시'라는 표현에 영감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friedfried7226 0시 0분 0초는 없고. 24시 0분 0초가 대신 있는데 24시 0분 0초는 아슬아슬하게 오후의 영역에 들어가므로 0시 0분 1초가 오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NOEocheonstn 남기신 답글을 잘못 봐서 다시 답니다.
정확하게 나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저는 둘 중 어느 한 쪽이 맞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두 사고방식의 차이를 말하려고 한 겁니다.
@@NOEocheonstn 명확히 나눌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0시 0분 1초부터 오전이라고 말하기엔 24시 0분 0초 01에 해당하는 순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0시 0분 0초 01부터 오전이라고 하실 건지요.
거기서 단위를 또 줄여 0시 0분 0.000001초인 순간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수 단위의 수직선에서 속이 빈 점(미만, 초과를 표현하기 위한)처럼 매우 모호한 입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정수 단위는 이산수학의 영역(값과 값 사이에 명확히 측정 가능한 '간격'이 있음. 이때는 1 간격.)이기 때문에 초과, 미만의 표현에 모호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 단위의 수직선과 좌표평면 또는 3차원 이상 좌표공간에 대해서는 초과/미만과 같이 경계의 어느 점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매우 모호해집니다. 무한대의 반대 개념인 무한소가 실수 공간(실수 수직선, 실수 좌표평면, 실수 좌표공간)의 최소 단위이며 이로 인해 9.999...로 이어지는 순환소수는 10과 같은 밸류로 나타난다는 것을 중학 수학 과정에 배우는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속이 빈 점으로 10을 표시했을 때 그 직전 영역인 9.999... 또한 그 점과 같은 위치에 표현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명확하게 10보다 작은 점까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10 미만'과 같은 표현은 그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속'과 '불연속'하는 공간들의 차이점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상으로는 실수형 자료의 표현도 사실상 이산수학(불연속하는 수 체계에 대해 다루는 수학)의 영역을 실수형처럼 보이도록 하는 눈속임이기 때문에 초과/미만이 표현 가능하나, 개념적인 수학에서는 불가능)
시간축의 경우 연속하는 좌표계 축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이 관점에 따라 자정 이전과 자정 이후의 경계선이 모호해집니다. 이때가 바로 앞서 설명드린 속이 빈 점과 같은 이유에서 모호함을 갖는 순간입니다. 말씀하신 24시 0분 0초가 어느 곳의 근거인지는 모르겠으나, 24시 0분 0초가 포함되는 것이 오전이다 오후다 명확히 둘 수 없다는 점은 앞서 설명드린 내용에서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riedfried7226 명확히 할수는 없죠.
그러므로 밤 0시라고 하는것이 정확할것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기독교에서 일요일을 중요시하는게 1일부터 6일까지 세상이 만들어지고 7일째 되는날에 안식을 취했다해서 그런건데 왜 일요일을 시작이라고 주장할까..
그게 로마 달력으로 토요일이 유대기준 7일째니까요
나도 이 고민 옛날에 했었는데ㅋㅋㅋㅋ 그 달의 첫 주 따지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ㅎㅎ 그리고 정오는 낮12시 자정은 밤12시라죠ㅎㅎㅎ 흔히 핸드폰 알람에서 정오는 오후12시 자정은 오전12시로 입력이 돼서 헛갈렸던 문제인데, 다시 한번 팩트체크에서 짚어주니 명확히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2022년2월 세째주 금요일은몇일인가요
시작일이 월요일이면
25일인가요
궁금했는데감사해요!!!
크... 팩트체크 좋네요,
따봉 박고 갑니다.
아 너무 깔끔하다
그리고 딱 내가 원하던 결과ㅋ
일요일이 시작이든 월요일이 시작이든 금요일이 시작이든간에 일요일날은 쉬고 월요일은 일하는데 변함없다.
실없이 멋진 세상 이 사이다
일요일은 주말이지만 한 주의 시작이다.
이 프로 아직 있음? 뉴스라 공신력있고 두루 살펴서 좋네
한주의 시작은 월.
목욜이 반이 넘으면 한주 시작.
낮 12시.밤12시
수요일 반이 넘으면 한주 시작
즉 일요일.
달력을 월요일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일본이 일요일부터 시작이네요..
진짜 일요일에 사람 만날 때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말하면 그리 답답할 수가 없다 하
정말 훌륭하고 유익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영어로 표시할때가 문제가 생기던데..
12am 12pm... 영어권에서도 이문제가 생길텐데 밤 12시는 12am인가요 12pm인가요
am입니다
EnTaku 12pm은 낮 12시로 알고있는데? 뭐지
0시 = 밤12시. 즉 하루 시간의 첫시각임 그러므로 오전이라고 표기하는게 올바름
자정, 정오, 오전, 오후는
12간지를 알게되면 저절로 답이나옵니다.
12간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에서 나온것으로,
자시 23시~01시,
축시 01시~03시
인시 03시~05시
이렇게 갑니다.
자정은 자시의 한 가운데란 뜻으로 23시~01시의 가운데인
00시죠. 팩트체크에서 나온 첫 처럼, 밤 12시 입니다.
fm라디오 프로그램명에도 있듯이,
정오의 희망곡이 12시에 시작하죠.
정오는 오시 11시~13시의 한 가운데인 12시입니다.
그래서 정오 이전을 '오전'이라고해서 00~12시이고,
정오 이후를 '오후'라고 해서 12~24시 라고 합니다.
끝.
오늘이야 자정, 정오의 뜻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이건 시작을 주로 볼 것인지, 혹은 끝을 주라고 볼 것인지가 문제였던거죠. 0시는 자정이란걸 누구나 알고 있지요. 그런데 이 0시가 결국은 밤 12시이자 하루 24시간의 '시작이자 끝'이예요. 즉 12시라는게 오전을 '시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후가 '끝'나는 때이기도 하기 때문에 둘 다 연관이 있다는 겁니다. 즉 오후 12시냐 오전 12시냐라는게 헷갈리는건 '관점'의 차이인거지, 몰라서인게 아니란거죠. 결국 국립국어원의 결론은 자정이 오전 12시도 오후 12시도 아닌 밤 12시라고 해야한다고 결론이 났지요.
오늘이야 왜 모두 알고 있는 정오와 자정을 설명해주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팩트체크에선 자정이 뭔지 정오가 뭔지 알려 준 적 없습니다. 당연히 아는거니까요.
자정 이후는 오전
자정 이전은 오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시 = 밤12시. 즉 하루 시간의 첫시각임 그러므로 오전이라고 표기하는게 올바름
1. "월화수목금토일"하고 외웠으므로 월요일이 첫째날.
2. 어떤 미친××가 자정을 "오전 12시"라고 한건지 진심 돌아버리겠습니다. 12시간단위로 표기하면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11시다음에 뜬금없이 오전 12시가 됬다가 또 오전 1시로 널뛰기 하는건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자정은 오전 0시나 오후 12시로 하고 정오를 오전 12시로 쓰는게 그나마 덜 햇갈리는건데 이렇게 표기해주신 병××씨덕분에 예전에 세벽 0시 30분에 일어나야 되는데 이걸 알람을 어떻게 설정해야 될지 몰라서(옛날엔 폰 알람이 한개밖에 설정이 안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문자도 40개밖에 저장 안되고 카메라도 없고 화면도 흑백이던 시절)스트레스 엄청받다가 안전하게 31분 일찍 오후 11시 59분에 맞춰놓고 덜자야만 했던 일도 있었지요. 폰 알람이 그렇게 이상하게 되어있는걸 알았으면 다른 알람시계를 미리 찾아놓던지 계획보다 더 일찍 잤으면 되는데 뒤늦개 안데다 스트레스까지 받아서 더 못잤던 기억이 있네요
Francisco Lee 님, 글 잘 읽었고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구나하고 반가웠는데 1번의 이유가 충분하지 않아서 쓰다가 2번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1번, 2번 모두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감안하고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1. 어짜피 7일로 1주하는 것은 서양 종교의 근원인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니 그에 따르는 것이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교회엘 다녀본 적이 없으니 국내에서 교회에 다녀본 경험중에서 주목해야 할 말이 있는데, 주말이라는 말과 주일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토요일이 주말이고, 주일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과 교회에 의문이 드는 것은, 창세기를 보면 신이라는 존재가 이것저것 다 만들고 7일째되는 날 쉬었다고 써있던데 그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쉬어야 되는 것이 아닌지싶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교회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을 그대로 따른다면 일요일에 교회도 가면 안되는 것 아닌지~
성경도 어짜피 인간이 썼으니 인간이 맘대로 해석하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2. 저도 의견에 동감합니다.
0초를 초과한 시점부터 오전이며, 그러므로 정오는 오전12시가 되는 것이고, 자정은 오후12시가 되어야겠죠.
하지만 제 경우는 24:00가 지난 시간까지 깨어있을 때는 25:00등의 제멋대로의 시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Francisco Lee 걍 오전 오후 다 맞추고자면 되는데.. ...
df as 알람 하나만설정될때라는데요?
[ 새벽 12시 30분은 명료하게 오전입니다. 우리가 0시라는 시간표현에 익숙지 않아 12시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반면, 밤 12시 정각 이후는 오전이죠. ]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정이라는 순간이 0시 0분 0초부터 0시 0분 59초까지라고 한다면, 이는 아슬아슬 하게 오전의 영역입니다.
> 오전 12시라고 응답하는 분들은 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셨을 수 있고
> 오후 12시라고 응답하는 분들은 '밤 12시'라는 표현에 영감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자정 이후 1시 이전까지의 영역은 '오전'으로 표현하여야 합니다. 수학적인 실수체계 사고방식(프로그래밍 하였을 분들)과 정수체계 사고방식에서 의견충돌이 생길 만하죠.
그러면 주말은 토요일을 가리키는말로 주간주 끝말을 써서 그주에 끝이다 결론이 나오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을 첫날로 표기되어있는고 전세게가 부할절을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고 있씀을 볼때 명백히 일요일은 첫날이 확실 합니다
한국은 한국식으로 하면됨~한국은 일하고 쉽니다 고로 일요일이 주일에 마지막...
주말 weekend 안에 일요일도 들어가지
로마 제국 시대 때 Sunday, 즉 지구에서 봤을 때 가장 큰 별인 태양을 첫째 날에 넣었고 두번째로 큰 별(?)인 달을 두번째 날로 넣었는데
종교적으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된거고 우리 동양엔 이게 왜곡되서 들어온 거잖아
중국에서 저렇게 표기를 하는 걸 보면 동양은 원래 음력을 쓰기 때문에 달을 뜻하는 월요일이 한 주의 시작이 맞지 않을까?
동양에서는 달을 푸근하고 신성한 존재로 여기지만 서양의 늑대인간을 보면 되게 달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는 것만 봐도
우리는 월요일을 첫째로 정해도 되고 일요일을 첫째로 정해도 됨
둘 중에 완전한 정답은 없음
자정은 오후 12시 오전 0시 아닌가?
아주 좋네요
JTBC 기자 양반들이 지성을 갖춘 사람인가 쉽네???
국립국어원에서 편찬한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되지 않겠는가?
책으로 된 "국어사전"에는
일요일 : 한 주의 시작 즉 주의 첫날.
토요일 :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되는 날 (주말)
그리고 내 질문에 대답을 해주시오.
초등학교를 2019년도에 졸업을 하고 같은 해에 중학교를 입학했다면, 2019년도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해인가? 중학교를 입학한 해인가? (결국 말 장난이나 치는 수준)
스스로 지성인이라는 자들이 어찌그리 아둔한 것인가?
먼저 첫째날부터 일곱째날은 언제? 누가? 정했으면
그리고 요일제도는 누가 만들었는지를 알고 난 후에 첫째날에 부터 일곱째날에 요일제도를 누가 갔다 붙쳐는지 알면 답이 나올것이네.
국어적으론 표현이 없다 해도 영어권에선 자정은 당연히 오전 12시입니다 (12am) ... 정오는 오후 12시 (12pm) 이구요.
Julie Ye 영상 끝까지 다 보셧나여? 다 보시면 이해되실텐데 12시는 오전,오후 개념이 아니라 낮12시 밤12시 라구요 am.pm 은 표기상 그런것이구요
영어로는 오전 오후 개념이라고
definitely, monday. those who think of Sunday must be people who don't like to get to work
난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모르겟는데 이상하게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이 일주일의 첫날이라고 강박적으로 강요하더라; 나는 둘 다 아무렴 상관 없는데 확실히 월요일이 첫날인게 정서적으로 편한듯. 국가에서 딱 정해서 공포해줬으면 좋겠다.
기독교에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봐서 그런듯.
영어권에 살고 있습니다.
12am = 자정
12pm = 정오
로 표기하고 있는데 그럼 이 표기는 맞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달력이 일요일부터 시작인것이 일반적이면 한 주의 시작이 일요일인거지~~~
많은 자료를 조사하시고, 정리하시는데 있어 작은 실수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전00시' 와 '오후12시' 에 대해 말씀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오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전12시 -> 오전 00시
주의 시작은 월. 일요일엔 대다수가 쉬잖아요. 그럼 워크오프죠. 종교적 관습과 사회적 관습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면 실례에 비추어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말도 일요에서 주 5일제 시행으로 토요까지 확대되었고, 체감상 퇴근하는 금 저녁시간부터가 주말 개념의 최대 확장 범위가 되기도 했고요.
언제 어떤 이유로 그렇게 국제 기준이나 나라의 주초가 설정되었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니 이렇게 궁리할 수밖에요.
12시간 체제로다가 구분을 한다면야 오전과 오후가 맞죠. 국립국어원에서 제아무리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었다 하더라도, 이 개념은 해가 떠 있을 것과 질 것을 기준으로 하루를 구분한 것이므로, 계절별로 일출 및 일몰 시간이 달라 대략적인 수치조차 통일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먼 과거에 0 내지는 無의 상태가 아니라 一이 天의 수로서 시작이었던 때를 떠올리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9가 완성수고, 순의 끝을 장식하는 10에서 십의 자리부터는 1부터 9까지 돈 횟수를 표시하고 일의 자리는 다 돌았으니 온전해져서 비운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인식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표기 자체야 09시 00분과 같이 아라비아 숫자의 도입 이래로 0부터 새 시간으로 본다지만, 사실상 24시간 체제에선 24시와 0시가 교차하고, 두 체계가 동시에 오전과 오후가 12시를 기점으로 교차하기 때문에, 세기를 세는 법과는 또 다른 기묘한 9끝수를 도입해 쓰는 건 여러가지 시간에 대한 셈법의 운용에 있어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제 생각에 00시 01분(눈에 보이는 지표)부터가 12시 체제의 날짜 변경시고, 실제로는 24시간 체제 하에서의 오전 01시 01분부터가 하루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일요일이 시작이면 주말은 대체 뭔뜻이지..
양끝 쪽이 빨강 파랑 한게 더 이쁜데
달력은 일요일이 먼저인게 이쁜데..
달력 보면 일요일부터 시작되던데
일반적으로
월화수목금토일 말하니깐
월요일이 시작인데,
달력 기준(일반)으로는
일월화수목금토 이므로
일요일이 시작임.
기준을 무엇으로 하냐에
시작이 달라져서 알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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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과 이번 달이
모두 나오는 주는
지난 달을 삭제하고 보는게
헷갈리지 않는데,
이번 달에 (목) 없으면
지난 달로 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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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합니다.는
1일이 무슨 요일? 에 따라
기준이 바뀐다.
이번 달
두번째, 네번째로 오는
일요일 휴무합니다. 표현은
모든 달에서 일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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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적으면 싸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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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2시, 오후 12시는
존재하지 않는 시각이다.
오전 00:00 ~ 11:59
오후 00:00 ~ 11:59
오전 12:00(X)
→ 오후 00:00 (O)
→ 낮 12시 (O)
→ 그냥 12시 (O, 24시간제)
그래서 낮/밤 으로 사용함
일주일은 직선으로 보느냐 써클로 보느냐의 문제다. 보통 사람들은 일주일은 달력의 영향을 받아 직선적인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일주일은 시간의 개념이 아닌 일종의 단위로 보아야한다. 하루 24시간처럼 말이다. 시계는 서클이다. 24시가 지나고 나서 25시가 되지 않는 것처럼. 공전을 하는 지구가 365일 이후 다시 리셋이 되는 것처럼. 일종의 기준이고 단위이다. 직선적인 것은 years다. 2017년 다음 2018년인것처럼. 일주일도 서클로 보면 주말이라는것은 다시말해 주초와 같은 의미라고 통상적으로 이해해야한다. 즉. 일요일 은 한주를 마무리하지만 한주를 준비하는 의미도 지닌다. 그래서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저게 종교적인 의미보단 시대가 바뀐거같은데.. 옛날에 학교 다닐땐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하고 항상 일월화수목금토 라고 가르치고 달력도 일요일이 시작이라고 표기되는데 요즘은 그냥 월화수목금토일 하는거 같은데 아님?
요일을 한자로 치면 일자가 해, 월자가 달이란 뜻이 있다. 그럼 해가 먼저냐 아님 달이 먼저냐... 순위를 볼때 해보다 달이 먼저라면 이건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달력을 만드는 사람이 혹 종교와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첫째가 늘 앞에 두고 정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요일이 먼저입니다. 월요일이 먼저라고한 역사는 얼마 안됩니다.
자정은 밤12시고 정오가 낮12시 아닌가?
자시의 정가운데가 자정이고 오시의 정가운데가 정오
그럼 00시00분 01총에서59초사이는 그냥 자정이나 밤 열두시인가?
Young Man Seo 보통말할땐 초까지는 신경안쓰잖아요
님말대로 한다면 초도 또 쪼개고 그것도 쪼개야하니 그런건 존쟈하지않게됩니다
국제 표준, 우리말 사전도 월요일이 시작이고 정서적으로도 월요일이 시작인 것이 일반적인데
그냥 종교적인 문제는 다 제처우고 깔끔하게 월요일로 통일하면 안되나
뭐천주교에서도일요일을주일삼고있으니까
자정, 정오 부분은 좀 아쉽네요. 국어의 사전적 정의는 그렇다지만,
오전이냐, 오후냐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느것이 맞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낮 12시, 밤 12시라고 쓰면 된다" 라고 했지만, 그렇다면 "낮 12시, 밤 12시"라고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입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기기(컴퓨터, 폰, 그 외 각종 전자기기, 산업기기 등)에서 시간의 표현은 시, 분, 초, 그리고 am/pm 구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용자가 기기에 특정 시각을 지정하고자 할 때, 여기에서 "낮/밤" 여부를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자정/정오 어느것이 오전12시/오후12시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내려면, 이런 경우 각각 am/pm 중 어느 것을 골라야 맞는가 하는 답이 나와야 할텐데
단순히 "오전과 오후에 해당되지 않는 시각이므로 그냥 낮12시/밤12시라고 쓰면 된다" 라고 마무리해버리면 충분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디지털로 된 손목시계나 탁상시계에 "낮 12시"에 알람을 설정하려면 am이 맞는건지, pm이 맞는건지 헷갈리는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뭐 아예 아날로그라서 직접 바늘 눈금을 맞추거나, 첨단의 음성인식 인공지능이라면 방송 내용처럼 "낮 12시"라고만 해도 기계가 알아듣기는 하겠네요.
한주의시작은 월요일이지..
아니 일요일
시간은 과학적으로 접근한다음 국어적으로 표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일 팩트라 생각되는건... 우리나라가 미국에 많이 존속되어 있다라는 것인 것 같다. 미국의 영향력으로 일 - 토가 일반화 된듯.
그리고 자정이랑 정오를 크게 비교할 필요가 있긴 하나...? 그리고 일자가 변경되는 시점이 00시 00분 00초 000000000000 인거니깐.... 자정이라 하면 밤인것 같은데 00시 00분00초 00000도 일단 밤이긴 하니.. 오후 오전의 정의를 이상하게 해놔서 그래여.. 그냥 해가 떠 있을 때를 오후 해가 내려 가면 오전 이렇게 정의 했으면 자정 정오가 명확해졌을 듯...?
밤 12시 ㅠㅠ
한국 표준 기술원은 고객의 경영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소개글을 봐서, 경영을 위한 기준인 것이고
국립국어원은 언어의 성격처럼, '자연스레 굳어지는 언어습관'대로 안내를 한 것 같네요.
결론 :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ㅋㅋ
김필규 기자의 맞고 틀리고의 확신에
문제가 있다.
주의 시작이라는 것은
규범과 관습의 문제일 뿐이다.
더욱 한국이 종교 국가도 아니고
종교 단체의 해석이 바로 최종적인 것도
혹은 어떤 제도의 기원이 어떤 관습이나
제도의 권위를 갖고 최종적 해석이 되는 것도 아니다.
걍~ 각종의 입장과 그 퍼센티지, 그 제도적 기원이나 역사적 논쟁을 소개시켜 주는 정도에 그쳐야 할 것이다.
김필규 기자의 탐사 능력은 훌륭하지만
때로 그 능력을 넘는 지나친 확신의 태도는
그 신뢰성에 의문을 갖게 할 수도 있다.
일반 개신교에서는 일요일을 주말.
제칠일 안식교회에서는 일요일을 첫날 이라고 합니다.
일요일부터 아닌가
재미있고 흥미롭네
마지막주 첫주는 ㄹㅇ 꿀팁이네
ㅇㄷ
목요일 기준
헐 저는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얘긴데요.
첫주의 시작이 일요일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크레레오파트라가 놀기를 좋아해서 놀고 일하자고해서 첫날인 일요일이 쉬는거라고 알고 있는 등신입니다.ㅋ
한주의 시작이 수요일이면 어떻게 될지..
저 2% 중에 와요일이 있을거 같아.
낮 12시, 밤 12시
달력이 서양권에서 출발했다면 영어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는 전제로 영어로 week days는 월화수목금이고 Next week 다음주는 월요일부터 시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동양권에서 우리는 한자를 본 따왔으니 중국을 참고할 수 있는데 중국이 월요일을 한 주의 시작이라고 본다고 한다면 답은 나왔다고 본다. 주말이 왜 주말이겠냐라고 한 사람들 말도 일리가 있다. 태양이 먼저 떠야 정상이지라고 한 사람들은 종교적 관점이거나 근거가 부족함.. 음양오행도 왜 음양에서 음이 왜 먼저일까.
개그콘서트 끝나는 음악 나올 때부터 다음주 시작임
11 월 29 ( 일요일 ) 은 그 주의 첫째날 이며, 11 월 30 일은 11 월의 마지막 날과 동시에 그주의 둘째 날 이다.
따라서 11월 29일은 12월의 첫째 주의 시작입니다.
밤12시 맞아요
아... 설명해주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 자정은 오후12시
일요일이 첫날인 것은 카톨릭에서 부활절을 기준으로 세는데 부활절이 일요일이므로 첫날임. 이슬람에서 토요일을 첫날로 하는 것은 신비학에서 토성이 첫번째이므로 첫날임.
영어로는요? AM12:00 or pm12:00?
저두 이게 딱 궁금하네요. 이래서 군대 같은 곳에선 필히 24h 체계를 쓰나봅니다.
번외
am,pm은
숫자 뒤에 쓰는것이 학계 정설 입니다.
정답의 예.
2 A.M.
2 P M.
기억하기 쉽죠.
@@onlymento 감사합니다.♥️
12 a.m. 과 12 p.m. 중에서.. 어떤 게 정오 낮 12시인가요? 12 p.m. 인거 맞죠?
@@baechoopie 12:00 PM입니다.
통념상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인데 달력을 일요일 부터 시작하는걸 파는 이상한 나라...
Quasar Blue 뭔이상한나라야 모든국가가 보편적으로 태양력쓰는데 그럼 전세계가 미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 Quasar 별걸다 우리나라 드립으로 끼워맞추심
enug eung 국제기준이 월요일이라니까 뭔개소리냐
아무래도 미국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유럽은 다그런데, 월요일 이 시작.
그냥 24시시계로따지자고
근데 사실 어느달인지 할때 11월30일에는 벌써 마지막주라고하고 다음날에 드디어 12월첫주라하니 사실상 둘다아님? ㅋㅋ
걍 우리나라는 월요일이 주의 시작 그래서 일요일을 주말이라하는거고 외국에서는 달력 만들 때 일요일을 맨 앞에 뒀으니 일요일을 주의 시작이라고 봄
오후12시는 낮이다.
아 뭐야; 그럼 달력은 왜 그렇게 만드는데 ㅡㅡ
상식적으로 한 주를 한 줄에 들어가게끔 만들었겠거니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게 자연스럽지 직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