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당신의 친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궤도 발언에 멘탈 나감😱 유전자 검사를 100% 믿으면 안 되는 이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궤도 #정형돈 #안될과학 #유전자 #시간
    요즘 핫한🔥 궤도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
    시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
    우주란 무엇인가???
    궁금한 거 진짜 남김없이 다 물어봤습니다~!!
    그래도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오늘도 또 외쳐봅니다...
    "궤도 또 나와!!!!!"

КОМЕНТАРІ • 399

  • @엄진용-j5h
    @엄진용-j5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

    마지막 맨트가 너무 좋다.
    과학은 답을 주는 학문이 아니라 질문을 하는 학문이라는거..
    과학의 철학적인 정의를 아우르는 말인듯

  • @코딱지팡팡이
    @코딱지팡팡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

    시간을 느끼려면 4분간 플랭크동작을 하면 됩니다. 시간의 상대성, 시간의 무한우주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심지어 2분쯤 되었을 때는 1초 속에 갇힙니다.

    • @sonatine7
      @sonatine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신박하다

    • @SLion467
      @SLion46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이거 창의성 부문으로 하나 넣어줍시당

    • @me666me
      @me666me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

    • @David-ih4pt
      @David-ih4p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초 속에 갇히다...문과세요?

    • @서현희-u6e
      @서현희-u6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 느끼고 싶지 않아...

  • @noah7644
    @noah764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17

    궤도님이랑 도니님이 겨우 3부작으로 끝나지 않으실 걸 믿습니다..

    • @keroxs2
      @keroxs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걱정ㄴㄴ 30부작임ㅋㅋ 무한도전 녹화는 껌이라고 생각할듯ㅋㅋㅣㄱ

    • @캬-y6l
      @캬-y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논란터져서 또 나올라면 시간 좀 걸릴듯

    • @돈가스
      @돈가스 11 місяців тому

      @@캬-y6l어떤??

    • @시로이게임TV
      @시로이게임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에겐 8시간이 쇼츠일뿐이다

    • @홍시-c5w
      @홍시-c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ㄹㅇ 쇼츠 3개로 끝나진 않겠지 ㅋㅋ

  • @BATMASK
    @BATMAS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이건 궤도님도 괴로운게, 설명을 끝까지 한게 아무것도 없어서 ㅋㅋㅋㅋㅋ 길어지는건 괜찮지만, 다 설명해야 하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 @헿햏헿
    @헿햏헿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궤도님은 대답이 어찌됐든 바로바로 나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잉호잉
    @요잉호잉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무도때부터 도니가 최애였는데 유튜브있는줄 최근에암ㅋㅋㅋㅋ잘보고있슘니당 유튭해줘서 고마워여~❤

  • @김폴라-m4w
    @김폴라-m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57

    이건 진짜 풀버전 주셔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PC_01
    @NPC_0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와… 궤도형이 말리네 ㅋㅋㅋㅋㅋㅋ
    이 코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쭉 논리정연해야 하는 지식인의 설명을 계속 흔들어서 예측불허하게 지식을 방출하게 하는게 컨셉이라 피로감을 어마어마하게 받으시긴 하셨을듯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 코너는 썬킴형이 제일 적합한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

  • @lonelycoinsong
    @lonelycoinso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풀버젼 기대됩니다
    요새 궤도님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 @bluejay1751
    @bluejay175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시간은 정의하기 어렵지만 회식시간은 회식을 하자라고 말이 나온 순간부터 집에들어가 침대에 눕기까지라고 확신합니다!!❤

  • @dolphinmoa
    @dolphinmoa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얘기를 듣고 싶은데 흐름이 계속 끊기니까 보기 힘드네요

  • @hmdugi
    @hmdug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ㅋㅋㅋ 질문 많고 재밌는건 좋은데 하나하나 종결 짓고 넘어갔으면하는 아쉬움이..

  • @lovedony7
    @lovedony7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회식 시간이 다가오니 집중력 떨어지는 형돈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회식 때 뭐 드셨어요?🤣

  • @DONTWASTETIMErn
    @DONTWASTETIMErn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궤도씨가 말한 것 처럼 과거는 우리의 뇌가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와 같이 확실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과거는 우리가 느끼는 이 순간부터 과거이고 미래는 우리가 느껴보지 못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 @hyukjinlee7249
    @hyukjinlee72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목없음tv가 추구하는게 있는데..
    자세한 설명을 원하면
    관련 컨텐츠를 봐야죠.
    그런건 널렸습니다.
    여기서는 도니맘대로..
    제목없음tv컨셉대로.. ^^

    • @CocoRich
      @CocoRic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답! 정형돈 제목없음 컨셉도 모르고 들어와서 댓글 다는 유린이들이 널렸네요 나가!

  • @우주-y4g
    @우주-y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은 흐르지 않습니다. 시간 개념은 이 세상에 운동하는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이 우주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텅빈 공간에서는 시간을 측정하거나 계산할 방법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텅빈 공간에 갑자기 입자가 생기고, 입자가 x,y,z 3차원 좌표축을 기준으로 운동할때 시간이라는 개념이 성립됩니다. 왜냐면 이때 우린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고 운동량에 의한 위치의 변화를 관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수학적으로 t,x,y,z 4차원 시공간 좌표가 생기게 됩니다. 즉 운동량에 의한 변화량은 t 좌표축이 된 겁니다. 이게 바로 시간 개념의 본질인거죠. 시간이란게 참 애매모호하죠?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입자들은 스스로 운동합니다. 그리고 그 원자들이 결합해 분자가 되고 분자 구조에 따라 물체의 상태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들로 이루어진 물체의 운동에 의한 변화, 즉 거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우리는 감각적으로 관측하고 인지합니다. 현실 세계를 이용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해가 뜨고 지는 것이 과연 시간이 흘러서 그런걸까요? 이건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라 태양 중력에 의해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자전하는 지구의 운동과 태양 중력의 상호작용 때문이고 공간이 따뜻해지는 이유도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라 열 분자가 활발히 운동하여 열 에너지를 생성하고 열 에너지가 점차 확산되다가 운동량이 점차 감소하여 열 에너지가 자연히 감소하는 엔트로피 증가 법칙에 따른 원리인 겁니다. 즉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 "운동과 상호작용에 의한 변화량"인 겁니다. 따라서 t,x,y,z=4차원 시공간 좌표, 이를 엄밀히 해석하자면 3차원 좌표계 운동 및 상호작용->변화=엔트로피 증가입니다. 물론 시간이 실재하지 않는다고 증명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실재한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물리학에서는 실재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시간은 관측조차 안되고 시간이 존재한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저 운동에 의한 변화량만 관측이 가능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역학으로 이 모든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과거는 지나가서 없고 미래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없는거라고 해석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시간이란 계산할때 유용한 수학적 개념이며 이 모든건 물질과 물체의 운동과 에너지, 자연계 힘(중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변화가 시간이란 개념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우리의 감각 때문에 시간이 흐른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런 자연 현상들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그것을 시간 개념으로 정의한 셈이죠.

    • @우주-y4g
      @우주-y4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또한 시간은 관측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사물을 보는 원리는 빛의 반사 때문이고 이는 우리가 언제나 빛이 도달한 세계를 관측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시간이란 관측자가 연속적으로 관측한 사건의 순서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엔트로피 증가. 그리고 이것은 물질과 물체의 운동에 의해 변화된 사건을 관측한 정보들을 기억하는 감각적 시간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과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운동에 의해 변화하여 없어진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과거가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관측한 사건의 순서로 나열된 "기억 정보" 때문입니다.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운동량에 의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기 때문에 미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우주에 운동량과 변화량(=시간 개념)은 엔트로피 증가에 의한 진행형만 존재합니다. 시간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표상, 실재하는게 아닙니다.

  • @세미용
    @세미용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은 사실 우리 우주 보다 더 고차원에 공간에서 흘러온 강물 같은 겁니다.
    그게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로 우리는 알고 있고 그게 사실 시간이며 중력과 함께
    우리가 사는 차원 보다 더 높은 차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Osterhagen
    @Osterhage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궤도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을 정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른 과학자분이 시간에 대해 강의한게 몇시간짜리가 있는데 그것도
    사실 어려워서 이해가 힘들고 어찌됐든 시간은 제대로 이해하려는 것은
    포기하세요.ㅎㅎ

  • @쭈니사랑-o8u
    @쭈니사랑-o8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으로 이행시로 정의 하겠습니다
    시: 형돈씨 급합니다
    간: 빨리 궤도 3탄 내 놓으세요

  • @USA-d1C-e9m
    @USA-d1C-e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간은 발견의 연속요.
    정형돈 제목없음 TV fighting

  • @아바타Avatar
    @아바타Avat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결국 원초적으로
    시간이 먼저인가 공간이 먼저인가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공간의 변화가 발생하는가
    공간이 존재해서 시간이 있다 라는걸 알 수 있는 건가

  • @에뤽
    @에뤽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설명을 꾸준히좀 듣고 싶은데 자꾸 이야기가 산으로 가서 뭔가 나도 기빨리는 기분이네 ㅋㅋㅋㅋ

  • @17ho
    @17h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화도 사진 한장 한장이 모여 화면이 만들어지듯이..
    시간도 시간 한순간 한순간이 모여 흐름이 만들어 지죠.
    시간의 흐름도 시간이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용어적혼동.
    우리는 시간을 모르죠 다만 그 흐름을 느낄 뿐..

  • @user-rp7sg7cx1h
    @user-rp7sg7cx1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은 존재하지 않지만 시간이라는 공통된 약속을 만들어 인간으로서 여러가지의 의미, 감정, 발전 등 더 체계적으로 진화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아니였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이라는 존재가 단지 태어났기에 살다가 죽음으로 가는 삶이 아닌 삶이란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도록. 만약 시간이란게 없었다면 나이라는걸 정의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하루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지 못했을 수도 있고.. 시간이란 무엇일까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간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끊임없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 중 하나가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 @흥뚱항뚱
    @흥뚱항뚱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Pd들 뭐해 진짜 두분 캐미 방송하면 히트보장임 진짜 정형돈님 서프라이즈 애청자잖아요 그런거 주제로 같이하면 대박이겠는데

  • @퀸수정-g4f
    @퀸수정-g4f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 정형돈 선생님 유튜브를 보니까 옛날에 했던 롤러코스터가 알고리즘에 떠서 알고리즘에 충실하기 위하여 롤러코스터를 보고 왔더니 또 오늘자 정형돈 선생님 유튜브가 떴네요
    역시 과거와 미래는 알 수 없어

  • @key5157
    @key51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지금, 내가, 여기에 있다'고 여기고 있는 순간순간들을 사람들의 약속으로 정해 놓은 숫자.
    시간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태양과 지구가 움직이는 계산해 낮밤을 정의해 놓은 숫자.
    시간은...
    만질 수 없고 느낄 수 없지만 어느 순간 내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 찰나의 흐름.
    시간은...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돌이켜 보며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슬픔.
    시간은...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의 아쉬움의 탄식.

  • @yoo_tiger
    @yoo_tig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침착맨 원본 박물관을 모조리 섭렵한 나에게 이 짧은 영상은 그저 쇼츠나 다름 없다

  • @kallisto8375
    @kallisto83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5:13 근데 이생각 진짜 가끔씩 할 때가 있음ㅋㅋㅋ 매트릭스마냥 이 모든게 시스템이거나 뇌내망상이거나 구라일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고민함

  • @위드리보
    @위드리보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을 가장 잘 알수 있는 방법은 출근하는 것입니다

  • @CocoRich
    @CocoRic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니형 제목없음 영상 거의 존잼인데 의식의 흐름컨셉 역시 도니형이다 ㅋㅋㅋ 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니형은 천재같음

  • @ykc6354
    @ykc63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흐른다는 것만 이해할 수 있다. 엔트로피...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저자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궤도의 과학허세는 받고 싶다아~~~~)

  • @chanyeolxsuho
    @chanyeolxsuho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궤도님 나온 유튜브 다 보는데 형돈님이랑 나오는게 젤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케미최고 궤도 또 나와❤

  • @badmadbug
    @badmadbug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학 졸업하고 10년쯤 지난 후에 대학원을 갔습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았거든요. 물론 첫 번째 깨달음은 "아! 난 대학교때 공부를 잘 못했잖아... ㅠㅠ"였구요.
    교수님한테 참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쯤 되니 부끄러움이니 뭐니 다 의미 없더라구요. 내가 알고 싶은게 궁금하죠.
    회식 자리에서 참 많은 질문 드렸는데, ㅋㅋ; 교수님 답변이... "그건 나도 모른다."
    당시에는 "???"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은 자기가 알아내는 것이고, 또 알아냈더라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그냥 자신만의 경험일 뿐이더라구요.
    과학계의 논문처럼 서로 검증해보지 않는 이상 "내가 해 봤다"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내가 해 봤다"는 엄청 중요합니다. 뭔가를 해 보려면 몇시간? 며칠? 혹은 인생을 걸어야 하거든요.
    오늘도 내가 주장하는 무엇인가를 검증하기 위해 8시간을 쓰고, 지금도 컴퓨터가 연산을 수행하고 있거든요. 물론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면 다시 계산을 해야 하죠.
    뭔가 일을 하면 할 수록 "해 봤다"라는 것은 결론이 아니고 그저 내 경우에 만났던 하나의 상황일 뿐이라고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통계나 뭐 이런 것들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뜬금없지만, ㅋㅋ; 정형돈 님께서 유투브 하시면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

  • @kmj4885
    @kmj488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게 시간은 궤도님의 '과학이 필요한 시간' 읽으므로서 과학을 알아갈 시간입니다😊

  • @massiggu
    @massiggu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열어줘잉..

  • @Ralph_S2
    @Ralph_S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시간이란 시공간 4차원상에서
    Xyz축 공간방향의 이동속도를 제외한 우주전체 관측자 각각의 시간축 이동속도이다. 그 이동방향은 엔트로피 증가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속력은 관측자의 공간축 이동속력에 따라 다르다.
    궤도님 팬이에요 🎉🎉🎉

  • @romantic_tiger7
    @romantic_tiger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 = 모든것의 흐름을 규격화 한것
    우주, 공간, 생물, 물질등 모든것의 흐름은 다르며 같은 물질이라 하여도 장소와 환경에 따라 흐름의 차이가 있기에 시간이라는 규격을 정하여 관측, 데이터를 수치화 한것
    본질의 예로서 숫자
    모든 생물은 자기만의 숫자를 가지고 있다. 같은 숫자여도 크기는 다르며 이러한 다양성은 혼란을 일으키기에 규격을 정하여 규칙화 한것

  • @terrannara
    @terrannara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냥 태클 안걸로 한가지 주제를 끝을 보고 넘어갔으면 더 재밌고 유익할거 같은데..

  • @sujinchoi9765
    @sujinchoi976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입자의 이동이라 생각합니다. 움직이는 물체(우주선이라 가정)의 시간팽창은 외부 관찰자가 고개를 따라서 돌릴 때의 시점에서는 광자가 같은 시간에 더 느리게 가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보통 바닥에서 천정으로 쏘아지는 빛의 이동 거리로 나타내는 그것이요. 외부에서는 벌써 천정에 갔는데 내부에서는 빗변에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우주선과 그 내부를 이루는 모든 입자들의 이동은 느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시간은 우주에 흐르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속성입니다. 물질은 시공간이고 우주는 공간입니다.

  • @REL_PCNF
    @REL_PCN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어떠한 물질이 변하는 단위(변동 변화 등)
    24시간 = 1일 = 지구의 자전 주기
    1년 = 365일 =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

  • @이거까지만보고자야지
    @이거까지만보고자야지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님이 읽으신다니까 한번 적어보는데 시간이란건 존재하는 모든것들의 어떤 우주적인 흐름,,,?을 인간의 편의대로 나눈거 아닌가요? 시간에대해 정의하려면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어느정도 관통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 @CocoRich
    @CocoRic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목없음TV 30만 축하합니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게 쉽습니다.
    얽힘-> 동시성. 같은 시간이 다른 곳에,
    중첩-> 다른 시간이 같은 곳에, 있을 수 있음
    시간이 흐른다고 하는 것은 다른 시간이 한 곳에 존재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동시성이 있고 같은 장소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밀어내야 하겠죠. 이것이 척력,
    반대로 비동시성이면서 다른 장소에 있다면 서로 잡아당기게 됩니다. 이것이 인력.
    척력은 서로 벗어나야 하므로 시간이 바깥쪽으로 흐르게 되고, 인력은 그 반대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서로 비동시성, 다른 장소에 있으므로 인력을 갖고 시간은 서로를 향해 흐릅니다. 각자가 각자의 시간과 장소를 갖고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시간을 정의하면,
    같은 장소를 향하거나 그 반대로 향하는 에너지의 벡터입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동시성을 이해하면 줄줄이 해석이 될 겁니다.

  • @M0NM0
    @M0NM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약속 입니다. 사람들이 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그게 타인과의 약속이든, 나 자신과의 약속이든, 물건과의 약속이든

  • @daylily100
    @daylily1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끊임없이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에 우리가 정처없이 부분 부분 존재하는 것. 이 공간을 인지하는 순간 아래로 떨어져 미래가 되어있는 것. 의지와 다르게 계속 밑으로 떨어지지만 다시 위로 갈 수 없는 것.

  • @yangnebali
    @yangnebal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굉장한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다… 궤도님 또 나오실꺼죠 ???

  • @이진수-w2r
    @이진수-w2r 11 місяців тому

    CPT 대칭성에 따르면 C는 전하, P는 패리티, T는 시간을 뜻하고 시간이 흐른다라는 말이 내포하는 것은 시간이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하죠.
    예를 들어서 열역학 제 2 법칙의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을 살펴보면, 물질이나 입자의 무질서도(쉬운말로 경우의 수 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는 증가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컵의 물을 쏟았을 때, 다시 담는게 힘든 것 처럼요.
    따라서 시간이라는 지표를 축으로 놓았을 때, 어떤 사건이 앞서야 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게 되죠.
    이 경우에 과거는 엔트로피가 낮은 방향, 미래는 엔트로피가 더 높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CPT 대칭성을 언급한 이유는
    첫번째로, 우리가 어려지고 있는지 나이를 먹으며 생활하고 있는지 즉 우리의 시간이 앞으로 가는지 뒤로가는지 인지상태로는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이걸 대칭성이 깨진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C,P,T 각각의 대칭성은 앞서 언급한 시간의 대칭성 깨짐처럼 전하, 패리티가 각각 깨질 수 있거나 어떤 경우에는 2가지가 동시에 깨질 수 있지만,
    현재까지 CPT 3가지 모두가 동시에 깨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결론: 시간도 우리가 사는 세계의 대칭성중 하나일 뿐이다. 마치 다른 물리적 성질들 처럼.

  • @luminousoler
    @luminousol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2
    5시라는 시간이란 개념은
    과학자들의 관측으로 지구가 23.5°기울어져 있고 자전을 통하여 해가 관측되는 낮과 관측되지 않는 밤을 한 주기로 결정하고 세슘원자가 9,192,631,770회 진동하는 기간을 1초로 약속을 하고 1초를 기준으로 60진법을 이용하여 1분과 1시간을 만들어냈고 그 단위를 이용하여
    앞에서 정한 한 주기를 24시간으로 나누어 약속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찰나의 시간인 현재라는 개념과
    이미 지나가버린 현재들인 과거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라는 개념은 제가 생각했을 때 빛의 속력정도로 아주 빠른 물질이 있다고 했을 때 현재는 그런 물질이 관측되었을 때의 시점이고
    과거는 이미 그 물질이 지나가서 관측이 종료된 시점이고 미래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여 관측이 되지 않아서 불명확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상대적인 속도 차이에 의하여 달라지는 것이라고 샹각합니다.
    왜 이렇게 생각했냐면
    어느 물질에 의해 관측 된 후 지나쳤을 때를 과거라고 하면 관측당시의 기록은 있지만 관측되고 있는 상황의 모습과 동일하지 않아서 불확실한 것이 맞게 되고
    관측되고 있는 상태가 현재라고 한다면 관측되고 있는 상황과 동일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 맞게 되고 아직 관측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 미래라고 하면 관측상황에 대한 기록이 없고 관측되고 있는 상황의 모습과 동일하지 않아서 불확실한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주 멀리에 퀘이사, 초신성 폭발 같은 것이 과거에 존재했는데 현재에 와서 그 빛이 도달했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자면 허블 - 르메트르 법칙과 아인슈타인의특수 상대성이론 에 의하여 멀리에 있는 천체일 수록 더욱 후퇴속도가 빨라지게 되는데 그 빨라진 후퇴 속도로 인하여
    우리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궤이사 같은 천체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처럼 보여지고 이로 인하여 과거의 시간이 보여진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과거,미래는 상대적인 속도에 의해 달라지고, 관측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nojanoah
    @nojanoa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사람이 정하는 순간. 타인과 공유하는 순간(때)를 말하는 것 아닐까요? 글로 적힌 시간을 글을 보는 사람이 유추하듯, 약속을 잡을 때 말한 시간을 상대방이 유추하여 같은 순간을 정의, 공유하는 개념을 시간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니형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엄청나-p1u
    @엄청나-p1u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방금 먼저 한시간짜리거 보고왔는데 진짜 그걸 봐야합니다 ㅎ 한번도 안끊고 봤음

  • @daunjung7714
    @daunjung77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궤도가 기가 빨리는게 웃음 코드가 되어버리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도 빨린다😅

  • @MrBangbe
    @MrBangb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지구인들이달과 해, 지구간의 움직임을 참고하여 사람들이 수학적으로 풀어 정의하여 지구인들이 서로 약속한 것이 시간이죠.

  • @ffckck
    @ffckc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09 개웃겨 ㅋㅋㅋㅋㅋ

  • @been9807
    @been98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약속과 약속의 만남 같습니다.. 약속된 틀(시계나 자축인묘 같은)과 약속된 행동(사람과의 만남, 일어나는, 자야하는)의 만남. 행동과 틀이 만나야 시간인것 같습니다,,

  • @user-sh0wmethem0ney
    @user-sh0wmethem0ne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흘러가는 사건을 기록하고 정의하기 위한 인간이 정해놓은 좌표'
    과거는 기록했지만 기록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 좌표
    미래는 아직 정의되지 않은, 아직 기록하지 못한 미리 정해질 수 없는 좌표
    시간이란 것도 결국 인간이 정의한 불완전한 진리

  • @금수-x9x
    @금수-x9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어떤 시점인 때와 어떤 시점인 때의 사이의 순간들을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매순간순간의 흐름을 시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간은 때 시 , 사이 간 자를 쓰지요.

  • @미리내-q5j
    @미리내-q5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란 내가 이영상 보면서 삭제시키는 것 진짜 순삭이네 아주😂😂😂

  • @riricoria89
    @riricoria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일단 좋아요 박고 보겠습니다.

  • @하저씨의놀이터
    @하저씨의놀이터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한테 시간은 내가 눈으로 보는것만 시간이고 나머지는 인생일뿐~~~시간을 안볼때는 잘 흐르니 인생이고 보이는것만 인생이지않나 싶네요.ㅎ영상 잘보고있어요.

  • @hv21cpark35
    @hv21cpark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썬킴도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

  • @몰라그냥대충
    @몰라그냥대충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우주의 움직임에 대해 가장 규칙적으로 위치하는 것에 대한 단위를 점점 세분화하고 정해놓은 규칙인 것 같습니다.// 과거와 미래도 마찬가지로 과거 즉, 우주의 움직임에 대한 규칙을 토대로 일어난 것들(시간+경험)은 과거가 되고 그 과거를 토대로 다음에 일어날 규칙이나 단위는 미래 (시간만)./현재는 시간만 존재하던 미래에서 경험이 생기는 찰나??인가?

  • @adamas7491
    @adamas74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우야... 혼돈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잘 가네요

  • @Yarorepapa
    @Yarorepapa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애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에 집사람에게 누구애냐고 물어봤습니다ㅎㅎ오늘부터 저는 차에서 자야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헬로라이언-i5z
    @헬로라이언-i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거 너무 좋아

  • @JWoo-hk3wo
    @JWoo-hk3w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생각하는 시간은 일정 차원이 상위차원으로의 진행방향으로 발전되는 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1차원을 1차원 외의 방향으로 쌓으면 2차원이 됩니다. 2차원을 가로 세로 외의 높이 방향으로 쌓으면 3차원이 됩니다. 즉 하위 차원에서 상위차원으로 쌓아가는 방향이 시간입니다. 즉 하위차원+T(시간, 하위차원에 존재하지 않는 방향)=상위차원. 우리 3차원의 존재는 3차원에 존재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고, 그에 속한 우리는 이를 시간이 미래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 @JWoo-hk3wo
      @JWoo-hk3w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차원 공간에서 1차원의 존재가 시간의 흐름을 느끼며 시간방향으로 전개되고, 3차원의 존재인 우리가 2개의 손가락을 들어 1차원 진행방향인 2차원에 짚었다고 가정했을 때, 1차원 존재는 처음 한번 손가락을 만나게 되고, 이후 시간이 흐르며(1차원 외의 진행방향, 2차원 공간) 또 다른 손가락을 만나게 되어 1차원의 존재는 2차원에 관여한 우리 3차원의 존재를 과거와 미래에 동시에 존재한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상상을 통해 만약 5차원의 존재가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그 존재가 과거와 미래에 동시에 존재하는 이 처럼 보이게 될 것입니다

  • @minchulkim8441
    @minchulkim84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당장 내 눈앞에 강물은 흘러가지만
    우주에서 보면 그냥 지구에 고여있는 고인물일 뿐
    시간도 인간의 눈 앞에선 쉬지 않고 흘러가지만
    흐름이란 것도 결국 인간이기에 느끼는 거겠죠
    어쩌면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내 자녀를 보고 내 과거를 기억하고 내 자녀의 미래를 두고 떠나야하는 인간의 삶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 순간 순간을 쪼개 놓고 '시간'이라고 부르게 된 것 아닐까요
    결국 '시간' 이란 우리가 느끼는 이 흐름을 편의 상 수학적으로 쪼개 놓아 정리해 놓은 것 일 뿐
    과학적으로 정의를 하라고 한다면 글쎄요 ..... 그럼 과학적으로 정의한다는 것은 뭘까요?

  • @CocoRich
    @CocoRic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티치미 덕분에 궤도라는 분도 알게 되고 과학자 5분 관련 서적도 읽어 보고 싶어요
    책 추천좀 ㅋㅋㅋㅋㅋ

  • @황인태-d2j
    @황인태-d2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개념은, 물리적 사건들 사이의 무한한 계속적 진행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삶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서의 시간은 효율을 위해 정한 사회적 약속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랑졸디1
    @아랑졸디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기억의 흐름으로 볼 수있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게 기억력 감퇴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렇듯이 기억에 따라 시간의 속도도 달라지고 아름다운 기억은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 @SmileMan71
    @SmileMan7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인간이 편의성을 위해 기준을 정한 형태이다.
    12시에 점심 먹어야지! 는 배고파지는 굴레에 밥을 먹어야겠다는 인간이 꼭 그 때가 되면 배가 고파지므로 차라리 밥을 먹는 때를 정하자 했다.
    처음엔 별자리의 위치, 태양의 위치를 고려해 시간을 정했으나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판별이 어려웠고 그렇게 연구를 거듭해 해시계 물시계가 생겼고
    그래서 시간을 만들어 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욕구가 만들어 낸 허구이다.

  • @taevin19
    @taevin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난 침착맨을 검색했는데ㅋㅋ왜이게뜨지ㅋㅋ뜬김에봐야지 둘다 최애니까❤

  • @jangsarah2496
    @jangsarah24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니ㅋㅋㅋㅋㅋ 생각나는 질문 아무말 다 하는 게 너무 나같애 ㅋㅋㅋㅋㅋㅋ 질문에 답하는 중에 또 질문해서 답을 듣지못하고ㅋㅋㅋㅋㅋ
    과거현재미래는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시간은 그저 지구가 한바퀴 도는 물리적 현상아닐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궤도님 또 나와주쎼옹

  • @choiella6887
    @choiella68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연속적인 흐름으로 인식되지만, 그 본질은 '현재'라는 극히 짧은 순간의 연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현재'의 순간은 매우 짧은 시간 단위, 예를 들면 75분의 1초보다도 짧은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지 구조는 이러한 '현재'의 순간들을 연속적으로 인식하며, 그 과정에서 과거와 미래라는 개념을 형성합니다. 우리가 '현재'를 인지하는 방식에 따라 과거는 기억의 형태로, 미래는 기대나 예측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간의 흐름은 우리의 인지 구조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현재', '과거', '미래'라는 구분은 우리의 인지 방식에 기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loran7032
    @loran70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은 궤도님이 입을 벌리는걸 기점으로 가속하여 닫히는걸 기점으로 느려지는겁니다

  • @JJ-wm9em
    @JJ-wm9e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가 쓰는 시간은 지구에서의 환경으로 1초를 정의하고 기준을 잡은 후 쌓인 것 같습니다. 1초는 무슨 원자 주파수로 한다고 예전에 궤도님 영상에서 봤었던 것 같습니다. 이거쓰고 찾아봐야겠네요.

  • @Coffee_peanuts314
    @Coffee_peanuts3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여러가지 일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밥 먹고 용변 보고 뛰어 놀고 버스 타고 걷고 하는 일들이 동시에 발생하지 않게 한다는 거죠.

  • @Fly-OnceAgain
    @Fly-OnceAgai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우주 만물의 엔트로피를 증가하는 쪽으로만 움직이게 하며, 어떤 것도 그 방향성을 바꿀 수 없고, 전우주에 걸쳐 이러한 특성이 바뀌지 않는 것.

  • @슬픈추억
    @슬픈추억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이란 과거를 인지 할 수 있는 존재들이 과거로부터 지나간 흐름을 측정하기 위한 단위

    • @qaz-oo3qr
      @qaz-oo3qr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란 무엇일까요?

  • @Juso1st
    @Juso1s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은 차원의 개념이 아닐까요? 인간은 3차원이지만, 시간은 4차원이기 때문에 정확히 경험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만약 4차원의 생물체가 있다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 @user-JACKDANIELS
    @user-JACKDANIEL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질문하고 나는 그 질문의 답을 듣고 싶은데 중간에 자꾸 끊어서 답을 못들을땐 좀 짜증난다ㅋㅋ 그게 컨셉인거 같은데 가끔은 좀 듣고 나서 질문하면 좋겠다ㅋㅋ

  • @조조-z5j
    @조조-z5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계에서의 시간? 하루를 나누는 기준. 공간에서의 시간? 움직임을 설명하는 기준. 역사에서의 시간? 남겨진 흔적

  • @hyeongi0716
    @hyeongi07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생각한 시간이란 어떠한 흐름(행동,춤,노래 등 통상적으로 우리가 여러 장면이 필요한 것들)을 뇌가 이해하려고 잘게 쪼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원-d9t
    @이동원-d9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의 정의 어렵지만 공간과 나를 중심으로 흐르는 빛의 움직임을 숫자로 정의했을때를 시간이라고 하는듯

  • @HyoungShinKim
    @HyoungShin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님이 웬만해서는 안 밀리는데, 형돈님한테는 그냥 탈탈 털리는 느낌...ㅋㅋㅋㅋ

  • @릴랜드
    @릴랜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란 되돌릴 수 없는 순간, 미래를 향한 흐름

  • @yougariguhan3893
    @yougariguhan38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 뭘까라는 내용에서 멈춰놓고 조금 생각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 같은 저장된 것, 쓰여지는 것, 저장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플립북 애니메이션이나 옛날 필름 영화들처럼 물체가 움직이는 장면장면의 빛이나 정보가 차곡차곡 기록되는 것이죠. 정확하게는 3차원의 저장장치로 생각하는게 더 옳겠지만 시공간을 알기 쉽게 2차원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익숙한 저장 방법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론 3차원의 저장된 정보가 계속해서 쌓여나가는 것이죠. 과거는 이미 완성된 움직임이 저장된 것, 현재는 찰나의 순간에 쓰여지는 것, 미래는 빛(정보)가 현재로 오기전 예측 가능한 상태, 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휘발되건 소실되던 소멸하는 정보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거는 공간안에 기록될 것이고 그것은 계속 쌓여나가겠죠.

  • @30d12m
    @30d12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과거를 지나오는 미래를 가리키는 데이터라고 생각합니다
    360도에 맞춰서 낮과 밤을 지나가고 지나가게끔 인간이 정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에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서없이 한번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네 술 한잔 했습니다

  • @이히리-i5t
    @이히리-i5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시간이란 물질에 대한 변화값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시간이 멈춘다면 모든 물질은 정지해서 이동하지도 않고 상태가 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존재하거나 혹은 흐름으로 인해 물질에 변화라는 속성이 부여되어 물리적 혹은 화학적으로 변화하거나 위상이 변화한다고 생각해요.

  • @star802
    @star8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과거.현재.미래.을 입체적으로 느낄수 있는것같음. 없지만 3차원적으로 있다고 느끼는것...

  • @HMH9981
    @HMH99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님 정의무새. 뭘까요무새 넘 좋음 ㅋㅋㅋ

  • @simya_sikdang
    @simya_sikd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시간이 멈췄다고 생각해보면, 영화든 뭐든 시간이 멈췄다고 하면 세상 모든게 멈춰있다고 표현되죠. 결국은 공간의 흐름? 움직임? 이런게 시간을 표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는 시계, 시간이 가는걸 어떻게 느끼죠? 1분 1초가 움직이는걸 보고 느끼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결론은 시간은 결국 움직임입니다~!

  • @mimoomoo-q9i
    @mimoomoo-q9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물질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물질이 운동하지 않으면 시간이 멈춘 것으로 이해되고 운동하면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 @예송-p6v
    @예송-p6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한, 한 방향으로 가는 하나의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0차원의 점이 무수히 이어져 1차원의 선이 되고, 선이 이어져 면이 되어 2차원이 되고, 면이 이어져 입체가 되어 3차원이 됩니다. 우리는 이 3차원이 무수히 이어지는 현상을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dw3426
    @pdw34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4

    뭔가 이 컨텐츠랑 궤도님은 성향이 많이 안 맞는 거 같네요. 원하는 답을 빨리 듣고 넘어가고 싶은 형돈님과 과학은 답을 주는 게 아니라는 궤도님..

    • @Scarlett-qc2dz
      @Scarlett-qc2dz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두분 케미가 없어보여요 아쉽네요ㅠ

  • @jsan9645
    @jsan96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일어났던 모든 일의 총체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 아닐까요

  • @일팔팔-v8j
    @일팔팔-v8j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엔트로피 법칙에 따라
    한 방향으로 흐르는걸 시간이라 할수있습니다.
    돌아갈수없거든요.

  • @RIRA00
    @RIRA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궤도님이 과학얘기하면서 피곤해 하시는거 첨보네요 ㅋㅋㅋ 죄다 어려운 질문만 ㅋㅋ 참 어려운 시간입니다.

  • @김장운-t6e
    @김장운-t6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란 소통을 하기위해 생겨난 사회적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무언가 시차를 두고 행동을 할 때 공통의 시간을 정의하지 않으면 너무 불편할거같아요

  • @MasayaAoki-d3f
    @MasayaAoki-d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영원한것같습니다. 우리의 뇌가 죽어서 인지조차 하지못해도 그대로 흘러가기때문이죠. 그래서 우리의 이해 밖에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