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한번 나가려면 하루 그냥 빼야하는데.. 연봉 그정도 받는 월급쟁이들 상당수는 일이 바쁘고 공부할게 많아서 접대가 필요한 영업쪽 아니면 골프 안쳐다보는 분들 많을듯.. 제 지인들도 그런 사례가 많은데.. 골프를 치더라도 지인,가족들이랑 스크린 골프장가서 밥값,이용료 내기등하며 친목모임으로 가볍게 치고오는정도.. 패션같은거 신경안쓰고.. 골프채 같은 장비도 주로 쓰는거 중고로 사서 두세개 가지고 돌려 쓰거나 골프장에서 대여 사용.. 필드는 비용도 비용이고.. 투자 시간이 너무 걸려 누가 초대해서 꼭 참석해야할 자리 아니면 굳이 안찾음.. 진짜 건강 관리 차원에서 운동한다 개념이면 헬스장가거나 테니스같은 다른 효과적인 운동 찾음..
1994년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고 홀인원 두번 이글 한번, 한때는 사업때문에 접대골프도 자주 치고는 했지만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는 골프를 1년에 한 두번 칠까 말까 합니다. 월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골프장 횡포와 지자체 방관에 질려버렸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근무 주이고 지금 영국에서 근무 중인데 주말에 그린피 44,000원에 멋진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네요. 중남미도 그 정도고 서남아시아도 비슷한데 유독 우리나라만 엄청 비싸고 특히, 카트비가 그렇게 비싼 바가지에 월 수입이 천만원이 넘어도 더 이상 국내에서 골프 칠 생각을 접었습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님 얘기 백번 맞습니다 !. 젊은 분들~ 소비로 경험을 쌓으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극복위한 고생이 진정한 경험일 것입니다 !. 젊어서 할 수 있는게 고생(경험)과 부의 축적이예요~. 40 넘어가면 힘들어요.. -흙에서 금된 유경험자 올림
응원합니다, 모두 맞는말, 일하면 시급 받고, 각고의 노력하면 빚지지 않음, 체크카드만 쓰고, 이것저것 구별말고 근로하라. 골프 쳐보니 별거없다, 구력 10년, 연봉 1억, 빚없고, 자녀 장성해서 교육비등 지출없어도 골프는 경제적, 시간적 귀족운동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테니스, 탁구, 마라톤, 배드민턴 등 운동량 충분한 운동도 많다. 노후준비 없다면 골프 그만하구, 저축에 올인하라. 나이들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진정 폼나는 삶, 선진국중 노인빈곤율 최대 한국, 연금등 20대부터 준비하라. 은퇴해보니 결국은 캐쉬 플로우가 명운을 좌우한다.😊
지난 봄 한 7-8년만에 라운드 나갔었어요. 여성분들의 패션에서 전투의지가 느껴질 정도더라고요. 같이 나간 친구들은 10년이상 월 2-3회 다니는 애들이라서 잘 못느끼던데 오랫만에 보니까 그 과시욕이랄까? 클럽하우스에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ㅋㅋ 심짱님 채널 저도 봤는데요. 인스타올릴 정도의 사진뽑으려면 그 정도 비용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던 31살까지 과외까지 하면서도 차는 중고차 120만원 짜리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좀 좋은 차를 타고 다니지만 김평필선생님이 만드신 자동차 허세지수가 0.1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생각에 허세가 드는 골프는 아직도 치지 않고 있습니다. 업무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돈 벌기 전에 골프치며 자수성가한 부자는 거의 못봤습니다.
남편과 둘이 세후 1100정도 버는데 취미는 음악이라, 피아노 치기, 오카리나 부르기고 명품백은 예전 남편이 사준거 박스안에 그대로 있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길래 팔아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차는 정말 어쩔수 없어서 몰고 있고 다행히 직장이 집과 가까워 기름 많이 안씀. 배달, 외식 안한지 4년 넘었고 오로지 돈을 쓰는것은 1년에 한번 해외 여행 하는건데 400에서 500정도 쓰고 있네요 노후 준비 잘 하고 있고 65세 은퇴시 연금만 둘이 500정도 나올 예정인데... 물가 상승을이 있으니 그냥저냥 살수 있을거 같네요. 매일 김경필 멘토님 강의 들으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치던지 말던지 개인의 선택인데 없는 인간들이 지할건 빚내서 다하고 뒷치닥거리는 엄한사람이 하니 문제죠 여행을 가던지 골프를 치던지 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과시하고 거들먹거리고 자랑하는게 문제죠 안치는 사람 무시하고 관심없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풍토가 문제라고 봅니다
솔까 월 천만 원을 번다고 해도 김경필님의 말씀대로 교육비의 비율이 높은 애들이 있는 사람은 골프는 아직 사치입니다 자녀가 자기 밥 벌이 하면서 월 천만 원 소득이면 골프업계를 위해서라도 치는 건 뭐~ 나도 월 천만 원 정도 벌고 애들 성인이지만 노후 자금으로 저축하다 보면 여유롭지 않네요 5~6년 후면 은퇴하고 저축한 돈 빼서 쓰려면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골프 짠내로 치면 라운딩 일년에 5~6번, 레슨 없이 평소 스크린 연습장, 가끔 인도어 또는 스크린 치는 정도면 월 15만원 정도로 가능합니다. 장비는 당근에서 구매하면 초보용은 50만원이면 풀셋 가능하고요. 라운딩을 언제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워낙 다양해서 18홀 노캐디로 10만원 이내도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보통 25만원, 먹는 거에 부대비용 하면 40만원. 인도어도 연간 회원권으로 하면 100만원~300만원으로 다양하고. 스크린도 골프존 비전부터 파크까지 18홀 가격이 10000원~24000원까지 다양합니다. 골프가 돈 드는 스포츠인 건 맞습니다. 다만 비용은 플랜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자녀 학원 1개 비용보다 훨씬 적게 지출하는 수준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애들 35만원짜리 학원 각각 2개씩 보내면서 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월 15만원도 못 쓴다면 너무 슬프네요.
검소한것도 좋은데 어느 정도 쓰고 즐기고는 살아야죠. 발품팔아서 맛집 탐방하든 것도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실제로 맛집 다니며 먹는 사람들 별로 없거든요. 골프도 허세가 문제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장비값 레슨비 들지만 싸게 치려면 얼마든지 싸게 칠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은 운동신경도 좋아서 100만원 미만 중고채에 유튜브만 보고도 제법 잘만 치던데요 ㅎㅎ 늙어서 돈 있어도 병원비 빼면 쓸데 많지 않고 젊을적에 안써본 사람은 늙어서도 아까워서 못씁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신 분들 보면 대부분 젊을적에 많이 놀고 이것저것 많이 경험 해보신 분들이었습니다. 해외여행? 당연히 늙어서 가는 것보다 젊을 때 가는게 훨씬 좋죠. 그 경험을 생산적인 곳에 쓸 가능성도 높고...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본인 소득도 생각하지 않고 덮어놓고 쓰거나 매번 카드값에 시달리고 하는건 당연 문제 있습니다. 차든 골프든 본인의 가치관과 중요도 배치에 따라 얼마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골프 개나소나 다 골프채 들고다닌다만 솔직히 골프는 운동도 아니고 조선시대였음 노비보고 시킬 일이지 수십만원 쓰면서 할 짓인가? 어느정도 치려면 연습장 매주 다녀야하고 부킹 어렵고 수도권살면 꼭두새벽 집나서고 허세 부리는 거 외엔 아무짝도 쓰잘데없고 진짜 다른 운동 못하는 운동치들이나 하는거지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골프 친다고 대단한것도 아니고 안친다고 문제될거 하나도 없으니 괜히 남들 하자고 따라하지말고 운동신경 쫌 있음 집근처서 언제든 큰돈 안들이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운동해라
13:35 동의 못합니다ㅎㅎ 돈걱정 하는 백수라서 그런거지 돈많아서 걱정없는 백수라면 일 안하고 매일 여행가고 맛집탐방하고 노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우리의 소중한 인생을 회사다니면서 쓰기엔 아까운게 사실이죠. 15:04 이부분도 마찬가지죠. 누가 나이들어서 일하고 싶어서 하는걸까요? 대부분이 생계형으로 하는경우가 훨씬 많죠ㅎㅎㅎ
테니스 10년, 배드민턴 10년 치고 지금은 헬스장 다닙니다. 월 5만원 듭니다 헬스는 유투버 보고 배웠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니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돈이 절약되어 2차전지 주식을 계속 매수하고 있습니다. 좀 외로운 운동이지만 어차피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항상 건강 지키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2년정도 매일 아파트 커뮤니티 골프 연습장가서(초저렴) 연습하니 레슨 안받고 80타대 진입 혹한기,혹서기 빼고 월 2회정도 필드나가는데 주말 골드타임 빼고 평일 야간 시간으로 주로 다니니 부담 없이 골프 생활합니다 솔직히 필드가서 내기 안하고 랸딩 끝나고 2차 스크린+음주+뻘짓(?) 그런거 안하면 비용 확 줄어듭니다
저 실 수령으로 월천에서 조금 빠집니다.,.. 차없습니다. 있는거 폐차하고 안삽니다. 125씨씨 스쿠터 타고 다닙니다. 골프같은거 칠줄 모릅니다. (재미없어서) 대신에 자기 개발 비용으로 월 평균 100~150 정도 학원비나 강습비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은행 잔고 1억도 안되는 애들이 제가 타는 스쿠터를 우습게 보네요 ^0^; 김선생님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저 작가님이 얘기해주셔서 주식 이익으로 첨으로 기분좋게 화장품 샀습니다 . 원래 고가였는데 주식 이익으로 사니깐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 해외여행은 당분간 끈었어요 , 주식이익 생기면 그때 여행 가려구요 ,이때까지 근로소득으로 여행다닐걸생각하니 열받더라구요 ㅠㅠ
무슨 스포츠를 하든 우선 기본근력을 키우고 하면 무릎이나 다른 관절을 다치지 않게 도움이 크게 됩니다. 비용 들이지 않고 할수있는 운동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 탄탄한 몸을 만들고 자신에게 맞는 부담없는 스포츠를 찾아 봅시다. 50넘어서 공공장소에서 자신감 넘칠때는 30대같은 근육과 체형 그리고 경제적 안정 ....안먹어도 배부르단 말을 이럴때 할 수 있죠...개인적으로 돈과 건강이 비례적으로 커질때 삶이 여유롭고 행복합니다 호주이민 와서 좋은 점이 기술있고 건강하면 특별한 상황이긴 하지만 70이 다되시고도 2억이상 받으시는 한국분 직장동료로 여럿 봤어요. 보통 경력과 기술이 있으면 70 다되어도 욕심 좀 버리면 1억은 기본 받습니다 . 욕심이 있으면 기본 1억5천이상 ...한국도 기술직에 좀더 좋은 대우를 해야 소비도 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월 천정도 버는데 아직 무주택자라 청약 당첨이후 월 5~6백정도 저금하고 있어요 집장만이 우선이라 차도 10년넘은 스포티지타고 있는데 집 빚 어느정도 갚고 그때는 좋은차 타고 다닐다고요ㅎ 주위에도 골프치는 친구들 많은데 각자 지 알아서 사는거라 별 신경안써요 예전같았으면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도 했는데 지금 40넘어보니 내 자신도 살아가기 바빠서 ㅠㅠ 각자도생입니다!!
좋은 생각 건강한 삶이. 앞으로 더욱이 생기시겠습니다~~ 월 500이상 저축에 축하를 드리고 싶어요~~ 저랑 비슷한 또래이지 싶네요~ 전 30중반에 사업해서 부를 축적하고 있지만 쓰잘대기 없이 남들 하는거 다하면서 살지 않고 있네요 사람들이 가장 착각할때가 월 천이상 벌때 으시대기 시작하는데 그렇치 않은 글쓴이분 50넘으시면 노후가 편해지지 싶습니다
집 있고 없고가 중요한걸가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들 마다 중요도에 대한 기준이 다른거라 집없는 사람이 골프친다고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있고 돈 있어도 잘 쓰지도 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 많더라구요. 원래 없으신 분들이 더 행복지수는 높더라구요ㅎ
@@이그린-t6l 있는데 않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전문직이 아니면 젊어서 모으지 않으면 나이들어서는 일할 수 있는 있는 직업이 없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노인빈곤율 세계1위, 자살율 세계 1위. 100세시대 준비되지 않은 장수는 ★★입니다.
50대가 돼보니 부모가 부자가 아니거나 또는 특별한전문직이 아니면 20.30대 결혼전 소득의 적개는70% 많게는90%를 저축하지 않으면 종자돈이 모아지지 않아 결혼후 40대에는 허덕이며 사는 지인들이 많더군요. 욜로.워라벨에 속지말자 개미와베짱이는 우리시대에 좋은 예시가 되어 결과를 알수있는 우화다.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_5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ua-cam.com/video/qQgu4XiBO7M/v-deo.html
👉 2부. ua-cam.com/video/RM97dXtAMKU/v-deo.html
👉 3부. ua-cam.com/video/4pxW_vYiN7Y/v-deo.html
👉 4부. ua-cam.com/video/pGsadxDrsm8/v-deo.html
👉 5부. ua-cam.com/video/VWVhdwDZMH0/v-deo.html
📌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럭키』 오픈, 놀러오세요:)
👉ua-cam.com/video/806QCpM78y8/v-deo.html
검소한것은 돈을 쓰지 말라는게 아니고 불필요한걸 쓰지말라는것
더 정확히는 여가시간을 줄이고 일이나 하면서 몸값 올리라는 것.
동감.. 살면서 최소 3번은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활용못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시드 머니가 없다는거..
따지고보면 불필요한 소비만 안하고 꾸준하게 사회 활동을 한다면 금액의 과소를 떠나서 일단 시드 머니라는게 만들어지면 활용할수있음..
월소득 633만원 이하인 사람이 노후대비 안할꺼면 골프쳐도 된다는의미.
늙으면 금전적으로 위급한상황시 몸으로 때우면서 돈을벌수 없기때문이다. 나이가들고나면 기력도 딸려서 주식같은 제테크도 안됨.
이분이 말하는것은 젊을때부터 사치 안부리고 안정적으로 차곡차곡 쌓아두고 노후에 아무걱정없이 사는게 아닐까싶다.
김경필님 나오시면 항상 봅니다
아는 내용같아도 들을때마다 정신무장이 되거든요
골프를 자기 돈으로 치라면 연봉이 3억넘어도 안친다. 골프장 가격이 비싼건 법인경비로 갑에게 접대비 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업자라서 경비처리되거나 그런거 아니라면 진짜 부자아닌 이상 안치는게 맞다.
세전 연봉 5억 이상입니다..
전 그시간에 헬스장가고 나머지는 사업구상 하느냐고 골프칠 시간이 없습니다..
맞아요. 주위에 골프치는 사람 법인회원권, 법인경비로 치는겁니다. 지돈 다 내고 치는 사람 없어요..
연봉 2~3억인데 하루에 4시간도 못자면서 일한다고 골프 칠시간도 없어요 ㅋ
필드 한번 나가려면 하루 그냥 빼야하는데.. 연봉 그정도 받는 월급쟁이들 상당수는 일이 바쁘고 공부할게 많아서 접대가 필요한 영업쪽 아니면 골프 안쳐다보는 분들 많을듯..
제 지인들도 그런 사례가 많은데.. 골프를 치더라도 지인,가족들이랑 스크린 골프장가서 밥값,이용료 내기등하며 친목모임으로 가볍게 치고오는정도..
패션같은거 신경안쓰고.. 골프채 같은 장비도 주로 쓰는거 중고로 사서 두세개 가지고 돌려 쓰거나 골프장에서 대여 사용..
필드는 비용도 비용이고.. 투자 시간이 너무 걸려 누가 초대해서 꼭 참석해야할 자리 아니면 굳이 안찾음..
진짜 건강 관리 차원에서 운동한다 개념이면 헬스장가거나 테니스같은 다른 효과적인 운동 찾음..
@@용린기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직도 월500 정도 넘긴적이없는데....
명쾌한 설명이네요.
이것 저것 해보고 골프도 하고 있지만 지나보니 우리나라에서 치면 터무니없이 돈을 많이 쓰게 만드는 운동이라 젊은사람 아니라도 시작하지 않는게 맞는것 같네요.
더구나. 골프는 운동도 안됨
운동량으로만 쳐도 차라리 배드민턴이 낫거나 비슷할듯.. 지인이랑 같이 골프 입문해서 한참 치다 근래에는 재미없어져 주로 배드민턴 치는데.. 가벼운것 같으면서도 어라 이게 더 운동되네 싶음..
저 순수 월소득 6백만원~7백만원 인데 골프레슨비가 버겁게 느껴지고 필드까지 갈려면 무리일거 같아서 입문 못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고 홀인원 두번 이글 한번, 한때는 사업때문에 접대골프도 자주 치고는 했지만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는 골프를 1년에 한 두번 칠까 말까 합니다. 월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골프장 횡포와 지자체 방관에 질려버렸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근무 주이고 지금 영국에서 근무 중인데 주말에 그린피 44,000원에 멋진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네요. 중남미도 그 정도고 서남아시아도 비슷한데 유독 우리나라만 엄청 비싸고 특히, 카트비가 그렇게 비싼 바가지에 월 수입이 천만원이 넘어도 더 이상 국내에서 골프 칠 생각을 접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실속보다는 허세가 심해서 비싸야 잘 됩니다. 전국의 시설 좋은 비싼 골프장은 부킹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왜 지자체 탓을 하죠??
일부 보여주기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골프 비용도 문제이지만
더심각한건 몸에 걸치는
거지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님 얘기 백번 맞습니다 !. 젊은 분들~ 소비로 경험을 쌓으려는 생각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극복위한 고생이 진정한 경험일 것입니다 !. 젊어서 할 수 있는게 고생(경험)과 부의 축적이예요~. 40 넘어가면 힘들어요.. -흙에서 금된 유경험자 올림
백번 맞는말씀 입니다
소득이 적어도 검소하게 살았더니 부자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모두 맞는말, 일하면 시급 받고, 각고의 노력하면 빚지지 않음, 체크카드만 쓰고, 이것저것 구별말고 근로하라.
골프 쳐보니 별거없다, 구력 10년, 연봉 1억, 빚없고, 자녀 장성해서 교육비등 지출없어도 골프는 경제적, 시간적 귀족운동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테니스, 탁구, 마라톤, 배드민턴 등 운동량 충분한 운동도 많다. 노후준비 없다면 골프 그만하구, 저축에 올인하라. 나이들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진정 폼나는 삶, 선진국중 노인빈곤율 최대 한국, 연금등 20대부터 준비하라. 은퇴해보니 결국은 캐쉬 플로우가 명운을 좌우한다.😊
고~~~뤠
연봉 1억이면 말씀해주신 월소득 633 커트라인에 겨우 걸치셨겠네요
젊은 사람들은 꼰대라고 할수 있는데 너무 공감하며 잘 들었어요.
외국에서 골프치다가 한국가서 친구따라 골프장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비싼 음식에 패션쇼같은 의상에 …
한국에서 골프 치려면 월급 천만원이라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걸 월급 200 후반 간신히 받은 중소기업 아줌마들이 상향혼 하려고 하고 있다는 현실
지난 봄 한 7-8년만에 라운드 나갔었어요. 여성분들의 패션에서 전투의지가 느껴질 정도더라고요.
같이 나간 친구들은 10년이상 월 2-3회 다니는 애들이라서 잘 못느끼던데 오랫만에 보니까 그 과시욕이랄까? 클럽하우스에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ㅋㅋ
심짱님 채널 저도 봤는데요. 인스타올릴 정도의 사진뽑으려면 그 정도 비용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골프는 인맥관리, 접대용 등으로 치면 어쩔 수 없는데, 월 소득이 받혀주지 않으면서 인스타, 허세 용도로 폼만 잡다가 그늘집에서 한잔 마시고 음주운전 하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
전 골프를 인맥 관리용 이라고 하는 사람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주제 파악하시라고...
돈 잘벌면 인맥관리 별 신경 안써도
다들 오게 되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야지 싶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던 31살까지 과외까지 하면서도 차는 중고차 120만원 짜리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좀 좋은 차를 타고 다니지만 김평필선생님이 만드신 자동차 허세지수가 0.1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생각에 허세가 드는 골프는 아직도 치지 않고 있습니다. 업무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돈 벌기 전에 골프치며 자수성가한 부자는 거의 못봤습니다.
필드자주나가면 2-3백으론 어림없지만 친구들과 가끔 스크린가서 놀려고하면 괜찮음
소비의 역사가 경험이 아니라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는것이 경험이라는말이 와닿습니다.
저는 당근에서 장비 20에 맞추고 일주일에 3번은 인도어 가서 칩니다. 일반 당구장 한시간 비용보다 저렴하네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선생님 존경합니다. 다른분들은 플렉스하라고 외치며 허위인기표 얻는 동안 선생님만이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네요
골프를 진짜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연습량이 많습니다. 연습장 10번 가고 실전필드 한 번 가는 사람은 진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연습장은 거의 안가고 실전필드만 가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허세입니다.
니가 멀아노?세상 다아는것처럼 얘기하네ㅋㅋ
이건 진짜 개소리 ㅋㅋㅋ
@@iiilllilill4358 누가 개소리?
내가?마 똑바로 댓글달아라
헷갈린다 ㅋㅋㅋ
@@버디맨-h5v 원댓글에 쓴건데 왜 부들부들거림??
@@iiilllilill4358 퉷
요즘 대부분의 집에 골프채 장비들이 있어서 너도 나도 사교 활동 하러 골프장에 가는구나 했는데 아직은 대중화 하기엔 비싸군요
스크린 가면 만원으로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오랜기간 레슨을 받아야 하는데 뭐가 다를까요. 하기 나름입니다
골프 스크린도 처음하는사람도
레슨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테니스도 한두달 정도배우면
친구들과 할수있는데요
남편과 둘이 세후 1100정도 버는데 취미는 음악이라, 피아노 치기, 오카리나 부르기고 명품백은 예전 남편이 사준거 박스안에 그대로 있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길래 팔아 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차는 정말 어쩔수 없어서 몰고 있고 다행히 직장이 집과 가까워 기름 많이 안씀.
배달, 외식 안한지 4년 넘었고 오로지 돈을 쓰는것은 1년에 한번 해외 여행 하는건데 400에서 500정도 쓰고 있네요
노후 준비 잘 하고 있고 65세 은퇴시 연금만 둘이 500정도 나올 예정인데... 물가 상승을이 있으니 그냥저냥 살수 있을거 같네요.
매일 김경필 멘토님 강의 들으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칭찬합니다 ㅋㅋ
외식을 안하시면 주말에도 여행같은거 안다니시나보네요
세후금액이 적은건아니니 외식이나 배달도 적당히 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스스로를 조이는것도 스트레스저라구요.저는순수익1000정도인데 그래도 일년 두세번은 해외 나갔다옵니다.명품도 첨에집착하지 이것저것 있다보니 걍3마넌짜니 에코백이 편해여ㅎㅎ
소비는 경험이 아니다..... 명언이네요...
소비는 돈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자기 옷에 맞는 걸 입어야 한다는..
취준생 오마카세, 명품, 해외여행 헉 ㅜㅜ 제정신이 아닐... 김경필 선생님 말씀처럼 그게 무슨 경험입니까? 인생 시행착오와 공부(입시 말고 진짜 공부)가 경험이지요. 😊
공치다 보면 한달에 10번 이상 나가게 됩니다 그래야 스코어 유지 되구요 월 3~400은 나가는듯
치던지 말던지 개인의 선택인데 없는 인간들이 지할건 빚내서 다하고 뒷치닥거리는 엄한사람이 하니 문제죠 여행을 가던지 골프를 치던지 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과시하고 거들먹거리고 자랑하는게 문제죠 안치는 사람 무시하고 관심없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풍토가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을 정확히 했네요 👍 👍
동감합니다. 법인소유의 해외초고가 차량도요.
👏👍👍👍👍👍👍👍👍
맞습니다.
ua-cam.com/video/RU3kktr8PyQ/v-deo.htmlsi=Am1XTnJyyt9H8N5S
이게 대표적 사례
골프는 돈 많아야 하는 스포츠예요. 누구나 맛보기는 할 수 있어도 취미가 되면 지출 장난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캐디보다 월수입이 적으면 골프 치면 안된다. 적어도 캐디보다 수입이 많아야 골프쳐라~
소득별 차량 말씀 듣고 차 처분 한 후
부분적으로 경제적 자유 넓어졌어요.
말씀 실감했고
엄청 감사합니다.
스스로도 기특해서
내공을 더 쌓고 싶어졌어요.
잘하셨어요~~~
실천하시는 분!! 멋지십니다!!
부부 세후 수입이 월1200인데 골프는 꿈도 못꾸네요. 대학생 아들이 둘이라~ 아파트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만 하고 있죠~ㅎ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소비를 경험으로 생각하지 마라'인 듯. 돈을 쓰면서 비싼 걸 해야 의미 있는 경험을 하는 것마냥 부추기는 SNS 허상이 문제.
월수입300이하면 차사지마요...진짜로 뭐 순자산이5억 이상이면 모르겠지만 차없으면 안되는 직업이면 중고로 사면되고요...그런 시기가 있음 진짜로 절약해서 시드머니를 마련해야됨...돈없어 헐떡이면서 차있으면 뭐함?...
솔까 월 천만 원을 번다고 해도 김경필님의 말씀대로 교육비의 비율이 높은 애들이 있는 사람은 골프는 아직 사치입니다
자녀가 자기 밥 벌이 하면서 월 천만 원 소득이면 골프업계를 위해서라도 치는 건 뭐~
나도 월 천만 원 정도 벌고 애들 성인이지만 노후 자금으로 저축하다 보면 여유롭지 않네요
5~6년 후면 은퇴하고 저축한 돈 빼서 쓰려면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늘 명쾌해서 좋아요..마음 다시 다지고 갑니다~
내 월소득 세후 633 넘는데 일부러 안친다. 골프치라고 주변에서 엄청난 잔소리 들어오는데 쓰잘데기 없는 인간들과 새벽부터 어울리며 쓸데없이 돈쓰느니 그시간에 잠을 더 자고 책을 더 읽고 돈 더 규모있게 모아 투자할거다.
그건 님이 골프랑 안맞아서 그런거구요. 다른거라도 할거 아니에요? 카지노 가시낭
정말 소중한 말씀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비교적 젋은 분이 이렇게 예리한 분석을 하셨는지... 저장했다가 제 아이에게 보여주겠습니다.
골프 짠내로 치면 라운딩 일년에 5~6번, 레슨 없이 평소 스크린 연습장, 가끔 인도어 또는 스크린 치는 정도면 월 15만원 정도로 가능합니다. 장비는 당근에서 구매하면 초보용은 50만원이면 풀셋 가능하고요. 라운딩을 언제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워낙 다양해서 18홀 노캐디로 10만원 이내도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보통 25만원, 먹는 거에 부대비용 하면 40만원. 인도어도 연간 회원권으로 하면 100만원~300만원으로 다양하고. 스크린도 골프존 비전부터 파크까지 18홀 가격이 10000원~24000원까지 다양합니다. 골프가 돈 드는 스포츠인 건 맞습니다. 다만 비용은 플랜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자녀 학원 1개 비용보다 훨씬 적게 지출하는 수준에서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애들 35만원짜리 학원 각각 2개씩 보내면서 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월 15만원도 못 쓴다면 너무 슬프네요.
쓰시면 됩니다. 다만 노후준비를 좀 더 길게 잡고 하셔야겠죠...
일년에 6번 칠거면 그게 취미임?
취미생활에 술담배까지 하면
15만원이 넘죠~ 짠내로 골프할거면 차라리 본인 건강을
위해서 근력운동을 하시는게좋을듯 하네요!
검소한것도 좋은데 어느 정도 쓰고 즐기고는 살아야죠. 발품팔아서 맛집 탐방하든 것도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실제로 맛집 다니며 먹는 사람들 별로 없거든요. 골프도 허세가 문제지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장비값 레슨비 들지만 싸게 치려면 얼마든지 싸게 칠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은 운동신경도 좋아서 100만원 미만 중고채에 유튜브만 보고도 제법 잘만 치던데요 ㅎㅎ 늙어서 돈 있어도 병원비 빼면 쓸데 많지 않고 젊을적에 안써본 사람은 늙어서도 아까워서 못씁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신 분들 보면 대부분 젊을적에 많이 놀고 이것저것 많이 경험 해보신 분들이었습니다. 해외여행? 당연히 늙어서 가는 것보다 젊을 때 가는게 훨씬 좋죠. 그 경험을 생산적인 곳에 쓸 가능성도 높고...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본인 소득도 생각하지 않고 덮어놓고 쓰거나 매번 카드값에 시달리고 하는건 당연 문제 있습니다. 차든 골프든 본인의 가치관과 중요도 배치에 따라 얼마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소득으로 취미생활 선긋늘건 아닌듯요
골프가 생각보다 많이 안 든다?
얼마를 생각하시는데 ...
ㅋㅋㅋㅋ 우습네요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본인이 골프를 치겠다고 하는데 누가 그 취미를 말릴 권한이 있을까요? 다만 취미 후에 돌아올 인생에 대한 결과도 그 누구도 책임져 줄 사람은 없다는 것이죠.
맛집탐방 하는거 좋죠~~
그런데 어쩌다 한번씩 하는게
좋을듯하네요~노는것도 여유가
있어야 노는거지 여유가 없으면
놀지도 못해요~뭐든지 본인이
버는월급에서 하려면 맛집이든 여행이든 운동이든 즐기면서
하기에는 힘들죠~
골프 끝내야겠다.고맙습니다ㅡ
50 넘으면 체력이 떨어져서 그렇게 즐겁지 않아요
결국은 매순간 얼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는겁니다
물론 자기 분수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죠
남들 따라 가지말고요
골프는 비기너던 싱글이든 그린피가 너무 비싸서 권하고 싶지않아요.
그 돈으로 매달 적립식으로 우량 주식사면 훗날 큰돈됩니다.
바르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골프를 운동이라 생각하면 안 하는것이 맞고, 레져라 생각하면 1달에 1번 정도 나가면 월수입 5,6백만원 정도면 해볼만 한데, 한참 골프에 미쳐서 다닐 땐 1달에 4번 이상은 갑니다. 결혼 할 생각이 없음 몰라도 그렇지 않음 골프 안 치는것이 맞아요...
공감합니다. 김경필님 말씀듣고 다시 생각해보고 뭘 사더라도 한번더 고민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뼈때리는 말씀만하시네요^^
공감백배입니다~~
골프
개나소나 다 골프채 들고다닌다만 솔직히 골프는 운동도 아니고
조선시대였음 노비보고 시킬 일이지
수십만원 쓰면서 할 짓인가?
어느정도 치려면 연습장 매주 다녀야하고
부킹 어렵고 수도권살면 꼭두새벽 집나서고
허세 부리는 거 외엔 아무짝도 쓰잘데없고 진짜 다른
운동 못하는 운동치들이나
하는거지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골프 친다고 대단한것도 아니고 안친다고 문제될거 하나도 없으니
괜히 남들 하자고 따라하지말고 운동신경 쫌 있음
집근처서 언제든 큰돈 안들이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운동해라
골프 해볼만한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단,본인의 능력 대비 무리함은 빼야겠지요..
영업직이라 순마진 월평균소득 2000전후 되는데 골프값 아깝던데 일반 직장인들 골프 친다고 할 때 이해 안 갔습니다
치과의사 급이시네요
젊은 사람들이 세상이 너무 쉬워 보일까 ... 걱정이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정말 현실적 조언 입니다!!
골프는 돈도 돈이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쓰게 됩니다.
가능하면 아예 시작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운동 중에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잘 없음. 대부분은 나이들면 실력이 줄어들어서, 나이들어감을 아쉬워하며 하는데, 골프는 구력이 더 중요해서, 나이들수록 잘함.
그린피,캐디비,카트비는 4인이면 만족함 다만,골프의류및용품,입장전1차,그린내 맥주및식사, 내기골프, 입장후2차밎 뻘짓이 더많이들어감
정확한분석이시네요. 골프비기너를 30세 전후라봤을때 1억연봉이여야하는데 결국엔 골프를 시작할수 있는 일반직장인은 없다고 봐야겠네요.
13:35
동의 못합니다ㅎㅎ
돈걱정 하는 백수라서 그런거지 돈많아서 걱정없는 백수라면 일 안하고 매일 여행가고 맛집탐방하고 노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우리의 소중한 인생을 회사다니면서 쓰기엔 아까운게 사실이죠.
15:04
이부분도 마찬가지죠.
누가 나이들어서 일하고 싶어서 하는걸까요? 대부분이 생계형으로 하는경우가 훨씬 많죠ㅎㅎㅎ
소득이 많지 않은데도 레져건 자동차건 뽀대나게 즐기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죠. 그런 사람들이 소비를 즐기며 가난해지는 동안 현명한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됩니다.
평소 아따금 한번씩 김작가티비를 보면서 모티브를 얻고 있었는데 테니스를 치신다니 반가워서 첨으로 댓남깁니다. 저는 회사동호회에서 첨 시작해서 요즘 시들했었는데 작가님과 볼도치고 좋은 시간보낼수있다면 기꺼이 참가하고 싶습니다 항상응원드리고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이래서 일상에 적당한 긴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내발로 매일 걸어요. 골프는 한곳으로 치우치는 운동이라 허리가 안좋아진다고 어느분이 말씀하심
골프뿐만아니라 테니스 베드민트도 한쪽으로만 쓰기때문에 척추 측만증이나 한쪽팔이 안좋은거같아요!
어떤운동이든 무리하다보면
안좋겠지만~~~
골프빼고 왠만한 운동 다해봤는데, 테니스 정말 매력있어요~~
돈도적게들고 성취감도 크고~~
배드민턴20년가까이 쳤는데, 민턴보다 훨씬 돈이 적게듭니다
민턴은 콕값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신발도 교체주기가 빠른편이에요~
테니스3년차인데 골프보단 장비가 간단하지만 제대로배우려면 레슨비는 월 30은 잡아야해요. 하다보면 욕심나서 옷도 사고 신발도 바꿔가고 보호대도 사고 이래저래 돈 씁니다. ㅋㅋ그래도 정말 즐겁고 체력향상 최고고요. 건강에 도움되는 취미는 돈 좀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10년, 배드민턴 10년 치고
지금은 헬스장 다닙니다. 월 5만원 듭니다
헬스는 유투버 보고 배웠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니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돈이 절약되어 2차전지 주식을 계속 매수하고 있습니다. 좀 외로운 운동이지만 어차피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항상 건강 지키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테니스 엘보
@@evandiego8256헛.. 이미 늦은 1인 ㅠㅠ 운동 너무 열심히 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듯 보이네요.(배드민턴 전국A조 --> 무릎연골파열 말기 판정, 골프 스크린 언더, 필드 80대중반 --> 허리 디스크^^;)
사회 초년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10년후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ㅎㅎ
운동에 취미가없어 월소득 1000넘는데도 골프같은건 안치게되네요. 남들 예쁜골프웨어입고 사진찍던데 그게 부러워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그냥저냥 하더라고요. 중요한건 나지, 남의 시선이 아니거든요.
큰 가르침 받고 갑니다.
2년정도 매일 아파트 커뮤니티 골프 연습장가서(초저렴) 연습하니 레슨 안받고 80타대 진입 혹한기,혹서기 빼고 월 2회정도 필드나가는데 주말 골드타임 빼고 평일 야간 시간으로 주로 다니니 부담 없이 골프 생활합니다 솔직히 필드가서 내기 안하고 랸딩 끝나고 2차 스크린+음주+뻘짓(?) 그런거 안하면 비용 확 줄어듭니다
근데 야간치시고 80대라하시면 ㅠ
@@깨팔ㅎ . 골프 천재신거죠.
요즘 금액대가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으로 저는 토요일 3부로 다니네요. 월1-2회 가려고 하는데 보통 1회가니 금전적인 부담은 크게 안가네요. 지방이기도하구요
정규홀 80타 인듯하고,주로 평일야간 나인홀 가시는듯..ㅎ
19홀해야쥬
맞아요
여행 다니면서 보는것도 피곤하고 자주가면 재미없어요
일상을 잘 사는게 중요합니다
골프존 카카오 에스지 좋아요. 스크린이가성비쵝오죠
자연,대화가능한 스포츠...
나는 등산이나 둘레길 트레킹 가야겠군
6~7백만원은 한달에 한번도 치면 안되죠
저 실 수령으로 월천에서 조금 빠집니다.,.. 차없습니다. 있는거 폐차하고 안삽니다. 125씨씨 스쿠터 타고 다닙니다. 골프같은거 칠줄 모릅니다. (재미없어서) 대신에 자기 개발 비용으로 월 평균 100~150 정도 학원비나 강습비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은행 잔고 1억도 안되는 애들이 제가 타는 스쿠터를 우습게 보네요 ^0^; 김선생님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운동 승마 운동은 어떻할까요?
골프하고. 비교. 했을때.
취미라는게 돈걱정없이 내가 언제든지 할수있는게 취미지 !
돈걱정하면서 하는 취미라 ...
한번 대가리박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
퍼블릭 노캐디 많던데 합리적소비는 개인판단이죠
월 5000벌어도 골프 안칩니다. 헬스월3만원다니면서 건강관리최고 골프는 100억이상 자산가들의스포츠
일단 벌어보고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user-asdfasdf3아재요 사람 죽어요.. 팩폭을 아주그냥..
저 작가님이 얘기해주셔서 주식 이익으로 첨으로 기분좋게 화장품 샀습니다 . 원래 고가였는데 주식 이익으로 사니깐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
해외여행은 당분간 끈었어요 , 주식이익 생기면 그때 여행 가려구요 ,이때까지 근로소득으로 여행다닐걸생각하니 열받더라구요 ㅠㅠ
무슨 스포츠를 하든 우선 기본근력을 키우고 하면 무릎이나 다른 관절을 다치지 않게 도움이 크게 됩니다.
비용 들이지 않고 할수있는 운동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 탄탄한 몸을 만들고 자신에게 맞는 부담없는 스포츠를 찾아 봅시다. 50넘어서 공공장소에서 자신감 넘칠때는 30대같은 근육과 체형 그리고 경제적 안정 ....안먹어도 배부르단 말을 이럴때 할 수 있죠...개인적으로 돈과 건강이 비례적으로 커질때 삶이 여유롭고 행복합니다
호주이민 와서 좋은 점이 기술있고 건강하면 특별한 상황이긴 하지만 70이 다되시고도 2억이상 받으시는 한국분 직장동료로 여럿 봤어요.
보통 경력과 기술이 있으면 70 다되어도 욕심 좀 버리면 1억은 기본 받습니다 . 욕심이 있으면 기본 1억5천이상 ...한국도 기술직에 좀더 좋은 대우를 해야 소비도 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냅둬 주세요. 인생살면서 나이먹어 할수 있는게 그렇게 없어요.
젊을때 이런저런 일이 나이먹어 가면서 부스터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좋은 말씀이네요..동의합니다.
골프안해도 운동할것 많은데. 우리나라 거들먹거리는 근성이 있어서 문제다. 골프안해도 사는데 즐길게많은데 돈지랄하고싶은거어쩔수없네요
골프..돈도 돈이지만 시간투자를 너무 많이 해야된다..
월 천정도 버는데 아직 무주택자라 청약 당첨이후 월 5~6백정도 저금하고 있어요 집장만이 우선이라 차도 10년넘은 스포티지타고 있는데 집 빚 어느정도 갚고 그때는 좋은차 타고 다닐다고요ㅎ 주위에도 골프치는 친구들 많은데 각자 지 알아서 사는거라 별 신경안써요 예전같았으면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도 했는데 지금 40넘어보니 내 자신도 살아가기 바빠서 ㅠㅠ 각자도생입니다!!
좋은 생각 건강한 삶이. 앞으로
더욱이 생기시겠습니다~~
월 500이상 저축에 축하를 드리고 싶어요~~
저랑 비슷한 또래이지 싶네요~
전 30중반에 사업해서 부를 축적하고 있지만 쓰잘대기 없이 남들 하는거 다하면서 살지 않고 있네요
사람들이 가장 착각할때가 월 천이상 벌때 으시대기 시작하는데
그렇치 않은 글쓴이분 50넘으시면 노후가 편해지지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끝은 창대하실 분이네요.. 각자도생 공감합니다..
돈만 문제가 아니지요.
시간을 너무 뺏겨요. 그전에 부킹하는거... 치고나서 밥먹고 술이라도 한잔하고 하면 다음날 일에도 지장있어서 이틀을 뺏긴다고 봐야될것같아요
세후 800버는데 여름엔 유니클로 입으면 충분하고 넘침... 돈은 써야하는 곳에만 쓰면 절대적으로 모이게 되어있음.
다 해봤는데.. 낚시가 돈드는건 최강입니다. 절대하지마세요
일을해야 레저의 만족감이 온다. 돈많고 할거없어 시간남아도는 건물주들 남들이 보기엔 최고의 라이프같지만 스스로는 그렇게 행복하지않다는걸 아마 모를꺼다. 일상이 있기에 주말이 기다려지고 여행도 즐거운것이지 맨날 놀아봐라 행복감은커녕 고역이지ㅎ 골프도 마찬가지. 돈압박 조금이라도 느끼는순간 횟수를 줄여라. 영끌해서 하는거 아니다 그럼 내면의 행복을 이룰수없다. 스스로 삶이 여유있다고 느끼고, 자기 일도있고 인간관계도 넓고 그럴때 한번씩 쳐주는 골프가 최고로 맛나지
골프관두고나서 주말이 여유롭고 용돈이 지갑에 모이니 가족들에게 관대해졌다
골프는 월소득 633만원 이상 되어야 시작해라 하는 기준은 좋습니다. 그러나 액면가를 말하는지 실수령액을 말하는지 분명히 해주세요~~실수령액이겠죠?
전 지인들과 스크린골프만 칩니다. 옷도필요없습니다. 오전기준 1만6천원이면 충분합니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주는 공짜커피 맛있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 골프채를 새걸로 바꿀수 있는 확실한 이유가 되겠네요ㅋㅋ 와이프한테 영상 보여주러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 동감... 시험 기간엔 6시 내고향도 잼있게 볼수 있음
깨알 알뜰정보 감사드립니다.
겉멋들어 골프치러 다니더니 노후에 집도 없어라
집 있고 없고가 중요한걸가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들 마다 중요도에 대한 기준이 다른거라 집없는 사람이 골프친다고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있고 돈 있어도 잘 쓰지도 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 많더라구요. 원래 없으신 분들이 더 행복지수는 높더라구요ㅎ
@@이그린-t6l없는사람이 행복하다는 데이터는? 주변피셜? 뇌피셜? 즐기다 노년에 민폐끼치며 나랏돈 받으며살라고?ㅋㅋㅋ
@@이그린-t6l돈이 행복을 보증하진 않지만 불행은 막아줄수 있지 ㅋㅋㅋ
@@이그린-t6l 있는데 않쓰는 것과 없어서 못 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죠. 전문직이 아니면 젊어서 모으지 않으면 나이들어서는 일할 수 있는 있는 직업이 없다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노인빈곤율 세계1위, 자살율 세계 1위. 100세시대 준비되지 않은 장수는 ★★입니다.
@@한얼-k1s
극 공감합니다
바가지 요금도 문제지만, 운동이 별로 안되는 것 같아요.....체육관에서 30분만 열심히 운동하니까 더욱 좋네요.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요즘아파트에 컴뮤니티센타 골프연습장 월만원이고 동회회회원들도움받으면 큰비용들지않아요
필드는 주중1부나 3부면 많은비용들지않아요.65넘으면 돈있어도 골프못칩니다.건강할때 하세요
그때는 파크골프로해도됨
그것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경제관념이 확실한 분들은 괜찮지만 그렇치못한분들은
허세때문에 남의시선땜에 돈
많이들죠
펑펑쓰고 일안하는이들 못갑는 대출을 회생이라는제도로 구제해주고 대출 탕감해주니꺄 열심히 일하고 알뜰이 모으는 사람들이 바보가 된거같은 생각이든다 이런구조를 바꿔야한다
골프는 서비스업입니다. 비싸고,능력없으면 안치면 되는 운동입니다. 자기 돈내고,치는 사람들은 능력이 안되면, 치지 않는 것을 찬성합니다. 예전에 가요주점 가서 술 마시고, 접대하던 때에 비하면, 건전하고, 감사하죠!
월소득 기준은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세후죠 633만원이 연봉1억 세금 내고 버는돈이에요
50대가 돼보니
부모가 부자가 아니거나
또는 특별한전문직이 아니면
20.30대 결혼전
소득의 적개는70% 많게는90%를 저축하지 않으면 종자돈이 모아지지 않아
결혼후 40대에는 허덕이며 사는 지인들이 많더군요.
욜로.워라벨에 속지말자
개미와베짱이는 우리시대에 좋은 예시가 되어 결과를 알수있는 우화다.
필드는 너무 비싸고 스크린도 즐겁게. 가서. 놀아요.
요즘 젊은사람들이 꼭들어야하는내용.
우선 경제관념이 확고해야지.
제가지금 월400수령에 골프치고 있는데 골프로 한달에 100조금넘게 씁니다 ㅋㅋ 결혼안해서 그나마 부담은 덜한데 가끔 내가 선수할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함;;
옴마야ㅡㅡ😂😂
400이면 차도 있음 빡신데요
본집이 좀 사시나봐요
작년 정년퇴직하고 아직 연금도 받기전인데 고정비가 줄지않아 절약하며 사는데 지인들이 가끔 골프가자고 할때 사는게뭘까하며 따라가지만 법인 회원권과 법카써서 몰랐는데 요즘 기본25에 식사, 그늘집등 한번 라운딩때 30만원. 월 2~4번가니 엄청 부담되네요.
자주가면 안되지요
@@김영자-v6x
퇴직전 각종 골프정기모임은 정리구요. 주변 또래 지인들이 비정기적으로 연락이 오는데 그게 거절이 쉽지않고 몰리는 달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