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한해의 트렌드를 쭉 정리하는 컨텐츠도 보기 좋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뒤에 흰색 배경에 테이블에서 두분이 토크하시니 집중도도 좋구요. 올해 러닝화나 아웃도어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네요. 확실히 작년보다는 약해질거 같은데 어떤 아이템에 의존하는 트렌드가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이제 40대 중반 이 가까워져 가는 아저씨 입니다. 채널 초창기 부터 봐 왔어요. 두 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물론 채널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만 신발 사장님 바지 사장님 같은 형이 주변에 한 분이 있어서 같이 이야기 하고 같이관도 나누고 옷 구경도 하러 다니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주변에는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네요 다들 삶이 팍팍 해서 그런지 제 나이대 친구들은 점점 옷에 관심이 없고 추리닝만 입고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올해도 고생 많으셨어요. 동시에 애청자로서 희망사항도 하나 있어요! 코너와 코너를 고정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구독자 입장에서 두 형님들의 안목도 옅볼 수 있는 재밌는 컨텐츠이고, 채널 입장에서 정기 컨텐츠는 구독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정기 컨텐츠로 삼을만한 지속성도 충분한 것 같아요. 패션에 관한 수많은 영화가 존재하기도 하고, 편집샵의 온라인몰의 업데이트는 끊이질 않으니까요. 아무튼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버버튼을 받게 되시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뿌듯할 것 같아요. 25년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2024년은 수십년째 지속되어 오던 바이커 패션이 대거 수면 위로 올라와 수많은 브랜드들이 아메카지와 빈티지 바이커 무드의 패션들을 많이 선보였죠. 피부로 느낄 정도로 일반인들도 바이커나 레트로 락시크 패션에 빠져드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분명히 이 트렌드가 2025년 한국에도 상륙할 거라고 봅니다.
‘파편화’-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한⭐️ 2025를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 패션장르별로 각자 좋아하는 분야를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인프라(?)가 국내에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파편화가 어감이 그래서 그렇지 결국엔 꽤 긍정적인 방향인것 같아요😊 “클래식에 기반한 캐주얼 웨어” 오랫동안 풋티지 채널로 배워 온 저한텐 역시 이게 최고의 장르같아요:) 브라더스 형님들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풋티지 키즈 올림-
확실히 작년은 경기의 영향이 너무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 하신데로 세컨핸드샵이 정말 많이 생겼죠. 문제는 올해는 더 할 것 같아서, 패션 업계분들은 더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옷을 판다기 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특정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의류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 패션 시장을 뒤흔든 트렌드 하나를 빼먹으셨네요. 외국 브랜드 들여와서 한국 디자이너 고용해서 한국 라인만 잔뜩 채우는 한국 라이센스 업체들의 얌체짓이 극에 달했습니다. 이제는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반 해외 브랜드들도 똑같이 그러더군요. 덕분에 한국에서 런칭하는 해외 브랜드들은 진짜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그라미치 같이 오리지널 라인을 그대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이제 눈 씻고 찾아봐야 할 정도가 되었네요. 그래서 해외 브랜드 제품은 무조건 일본에 가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들 착장이 계절 반영이 안되어 (카 투 오피스 정도) 실전에 참고도 안되고 광고+꼰꼰으로 밖에 와닿지가 않습니다. 간절기때는 이 형님들 옷 뭐 입었나 호기심에 어거지로라도 봤지만 결국 그냥 쭉 간절기 착장+운영하시는 혹은 기타 브랜드 광고뿐인 컨텐츠에 점점 새 컨텐츠가 올라와도 안보거나 미루게 되네요. 패션유튜버로서의 설득력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초심이 어떤것일지 모르겠지만 신년에는 조금 더 돌아보시고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글쎄요 사람마다 당연히 주관이 다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말하는 기준도 정답중의 하나겠지만 제 정답은 레이어드와 다양한 소재, 색감 매치만큼 재밌는게 또 있나에요 그런 면에서 간절기 옷 중에 정말 특수한 개버딘 소재의 롱코트 등을 제외하면 오히려 레이어드 하기도 좋고 겨울에도 간 괜찮은 아이템들을 소개해주시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겨울 되면 스웻셔츠에 패딩 툭 입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주로 입는 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옷 입는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셔츠 하나 사면 여름엔 팔 걷고 입고 따뜻할 땐 단품, 시원할땐 자켓이너, 추울땐 이너 안의 이너로 활용도가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자켓도 왁스자켓같이 이너아우터로 활용이 어려운 특수한 경우만 아니라면 여름만 제외하면 최종아우터, 이너아우터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겨울에 영하 10도로 떨어져도 패딩은 20대 초반까지만 입었고 그 이후론 옷장에 패딩이 단 한벌도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겹 레이어드 하며 간절기 옷들 활용도 잘하고 추위도 잘 이겨내고 옷입는 재미도 계속 불씨를 살려나가는 중입니다 저 같이 즐기는 방법이 모든 사람의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처럼 간절기 착장, 의류 소개가 충분히 의미있고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구나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제 기준 감도낮은 브랜드의 광고 혹은 관심에서 좀 벗어난 브랜드 등등 소개할때는 영상 보지도 않지만 그 외에는 충분히 재밌는 영상들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동욱-p7q 동의합니다. 두 분 모두 근데 롱코트를 주로 즐겨 입으시는 것 같은데 하프 코트나 예전 클래식한 기장의 코트도 좀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엔 겨울에는 코트의 소재와 그 소재가 주는 질감, 원단 색감 및 패턴, 이너로 입는 자켓or스포츠 코트/스웨터/셔츠, 타이의 패턴과 색감, 구두or부츠, 모자 및 머플러, 장갑 등등 포인트 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다양하다고 봐요, 저도 아무리 추운 겨울이어도 주로 울 혼방 or 캐시미어100 코트 입는 편입니다. 패딩은 점점 손이 잘 안 가네요
바지사장님 신발사장님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에도 풋티지브라더스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바지사장님 신발사장님 두분 영상을 보며 패션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2025년에도 유튭으로 자주 만나뵙길 기대해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유니페어에서 구매한 구두를 착용하고 클래식한 옷들을 사서 입고 다니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유니페어에서 특별한 행사들 많이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풋티지브라더스 응원합니다! 패션에 대해 전혀 관심없었는데 풋티지브라더스 영상들을 통해서 많이 배워요. 특히 레전드 시리즈들 몇번 씩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사업 번창하시고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화이팅하세요~
24년도 한해의 트렌드를 쭉 정리하는 컨텐츠도 보기 좋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뒤에 흰색 배경에 테이블에서 두분이 토크하시니 집중도도 좋구요. 올해 러닝화나 아웃도어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되네요. 확실히 작년보다는 약해질거 같은데 어떤 아이템에 의존하는 트렌드가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신발사장님, 바지사장님 스타일링 너무 멋쪄요!!
어우 이 컨텐츠 왜케 안 올라오나 했습니다 ㅋㅋ
구독 중인 유튜버들이 비슷한 컨텐츠 올려도 안 보고 풋티지 영상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레이지포트 다음 시즌 너무 기대됨. 클래식 남성복의 대가 두분이서 어떤 트위스트를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이제 40대 중반 이 가까워져 가는 아저씨 입니다.
채널 초창기 부터 봐 왔어요. 두 분들 너무 멋있습니다.
물론 채널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만
신발 사장님 바지 사장님 같은 형이 주변에 한 분이 있어서 같이 이야기 하고 같이관도 나누고 옷 구경도 하러 다니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주변에는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네요
다들 삶이 팍팍 해서 그런지 제 나이대 친구들은 점점 옷에 관심이 없고 추리닝만 입고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경기도 어려운데 바사투(바지사장투어) 또 언제해주시나요?ㅜㅜ
바사투 존잼
올해도 고생 많으셨어요. 동시에 애청자로서 희망사항도 하나 있어요!
코너와 코너를 고정으로 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구독자 입장에서 두 형님들의 안목도 옅볼 수 있는 재밌는 컨텐츠이고, 채널 입장에서 정기 컨텐츠는 구독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정기 컨텐츠로 삼을만한 지속성도 충분한 것 같아요. 패션에 관한 수많은 영화가 존재하기도 하고, 편집샵의 온라인몰의 업데이트는 끊이질 않으니까요.
아무튼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버버튼을 받게 되시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뿌듯할 것 같아요. 25년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니페어 화이팅!!!
ㅋㅋㅋ
10만 가즈아!!
크으 점점 저도 트렌드 없는 의류로 사고 있어요!
형님들이 샀던 아이템들 베스트 꼽아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장님들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혹시 7:04 에 말씀하신 오픈한 세컨핸즈샵 이름이 무엇일까용,,
구 조스개러지 현 조스개러지 앞에 오픈했구요, 레이지포트 매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와우! 꼭 방문해보겠습니다ㅎㅎ
24년은 형님들 덕분에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게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 넘 추워요 ㅠㅠ😊
일본의 2024년은 수십년째 지속되어 오던 바이커 패션이 대거 수면 위로 올라와 수많은 브랜드들이 아메카지와 빈티지 바이커 무드의 패션들을 많이 선보였죠.
피부로 느낄 정도로 일반인들도 바이커나 레트로 락시크 패션에 빠져드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분명히 이 트렌드가 2025년 한국에도 상륙할 거라고 봅니다.
2024 광고 받으신것들 말고 내돈내산 하신거중에 best 차트 한번 해주세요~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십숑!! 궁금한게 신발사장님 안경은 무슨제품이셔요 !?
바지사장님 헤어스타일이 참 잘 어울리십니다ㅎㅎ 자연곱슬이신가요? 파마 하신 건가요?
파마 하고 있습니다^^
바지사장님 갖고계신 모자 소개한번 해주세요 ㅠㅠ
온도 호카처럼 유행 금방 끝날것같은 예감...나이키 부활을 예상해봅니다.
나이키? 진작에 망했음
바지사장님 눈썹이 엄청 멋지시네요, 눈썹만 보게됩니다👍🏼 게이 아닙니다😂 따로 관리하시나요? 궁금해지네요 ,,
네 감사합니다^^ 혼자 눈썹가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파스타에 류승범, 샌마 사장님과 출연한 썰 풀어주세요 ㅎㅎ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바지사장님 오늘 착장 가디건 혹시 어떤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안에 입은 건 Trujillo 트루히요라는 브랜드의 치마요 베스트입니다. 겉에 입은 자켓은 그라미치 코듀로이 기어 자켓입니다^^
둘다 고대 암암 출신 맞나요? 선배님들?.
23:45 동감합니다 두분의 의견 모두... 우리나라 패션계는 힘들고 소비자들도 참 고민하는 한해였네요 그리고 요즘은 무슨맛 무슨맛 하며 가성비랄지 궁상이랄지... 사람들이 대체품을 찾는 시대가 연초부터 열리고 말았습니다
썸네일은 해피하게 시작해서…
끝이 뭔가 우울하게 끝나네요😢
‘파편화’-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한⭐️
2025를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
패션장르별로 각자 좋아하는 분야를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인프라(?)가
국내에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파편화가 어감이 그래서 그렇지 결국엔
꽤 긍정적인 방향인것 같아요😊
“클래식에 기반한 캐주얼 웨어”
오랫동안 풋티지 채널로 배워 온 저한텐
역시 이게 최고의 장르같아요:)
브라더스 형님들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풋티지 키즈 올림-
온유어마크 화이팅😂
확실히 작년은 경기의 영향이 너무 컸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 하신데로 세컨핸드샵이 정말 많이 생겼죠.
문제는 올해는 더 할 것 같아서, 패션 업계분들은 더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옷을 판다기 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특정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의류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 패션 시장을 뒤흔든 트렌드 하나를 빼먹으셨네요.
외국 브랜드 들여와서 한국 디자이너 고용해서 한국 라인만 잔뜩 채우는 한국 라이센스 업체들의 얌체짓이 극에 달했습니다.
이제는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반 해외 브랜드들도 똑같이 그러더군요. 덕분에 한국에서 런칭하는 해외 브랜드들은 진짜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그라미치 같이 오리지널 라인을 그대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이제 눈 씻고 찾아봐야 할 정도가 되었네요. 그래서 해외 브랜드 제품은 무조건 일본에 가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거장 같은 느낌들이 나시네요ㅋ
형님들 착장이 계절 반영이 안되어 (카 투 오피스 정도) 실전에 참고도 안되고
광고+꼰꼰으로 밖에 와닿지가 않습니다.
간절기때는 이 형님들 옷 뭐 입었나 호기심에 어거지로라도 봤지만 결국 그냥 쭉 간절기 착장+운영하시는 혹은 기타 브랜드 광고뿐인 컨텐츠에 점점 새 컨텐츠가 올라와도 안보거나 미루게 되네요. 패션유튜버로서의 설득력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초심이 어떤것일지 모르겠지만 신년에는 조금 더 돌아보시고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극공감
ㄹㅇ 광고 발사대로밖에 안보임
글쎄요
사람마다 당연히 주관이 다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말하는 기준도 정답중의 하나겠지만
제 정답은 레이어드와 다양한 소재, 색감 매치만큼 재밌는게 또 있나에요
그런 면에서 간절기 옷 중에 정말 특수한
개버딘 소재의 롱코트 등을 제외하면
오히려 레이어드 하기도 좋고 겨울에도 간 괜찮은 아이템들을 소개해주시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겨울 되면
스웻셔츠에 패딩 툭 입는 스타일을 좋아하고 주로 입는 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옷 입는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셔츠 하나 사면 여름엔 팔 걷고 입고
따뜻할 땐 단품, 시원할땐 자켓이너, 추울땐 이너 안의 이너로 활용도가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자켓도 왁스자켓같이 이너아우터로 활용이 어려운 특수한 경우만 아니라면
여름만 제외하면 최종아우터, 이너아우터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겨울에 영하 10도로 떨어져도 패딩은 20대 초반까지만 입었고
그 이후론 옷장에 패딩이 단 한벌도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겹 레이어드 하며 간절기 옷들 활용도 잘하고 추위도 잘 이겨내고 옷입는 재미도 계속 불씨를 살려나가는 중입니다
저 같이 즐기는 방법이 모든 사람의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처럼 간절기 착장, 의류 소개가 충분히 의미있고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구나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제 기준 감도낮은 브랜드의 광고
혹은 관심에서 좀 벗어난 브랜드
등등 소개할때는 영상 보지도 않지만
그 외에는 충분히 재밌는 영상들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김동욱-p7q 동의합니다. 두 분 모두 근데 롱코트를 주로 즐겨 입으시는 것 같은데 하프 코트나 예전 클래식한 기장의 코트도 좀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엔 겨울에는 코트의 소재와 그 소재가 주는 질감, 원단 색감 및 패턴, 이너로 입는 자켓or스포츠 코트/스웨터/셔츠, 타이의 패턴과 색감, 구두or부츠, 모자 및 머플러, 장갑 등등 포인트 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다양하다고 봐요, 저도 아무리 추운 겨울이어도 주로 울 혼방 or 캐시미어100 코트 입는 편입니다. 패딩은 점점 손이 잘 안 가네요
제가 1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