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eKor 감사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방금 무너진 독해력 복구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 재지 않고 지문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점차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 수준 정도의 독해로, 지문을 날카롭게 뜯어내지 못하는 느낌이 들고, 일주일에 한 번 실모를 볼 때 시간에 너무 많이 쫓깁니다.(독서론 언매 후 순서대로 풀어서 문학 한 세트를 못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독해를 확신할 수 없다는 걱정이 생겨 강의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저의 독해력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글 읽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사실 작년에 입시 준비할 때 국어에서 발목 잡히는 일은 없었는데 지문을 한 세트 날릴 지경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서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재는 대신 타이머를 엎어놓고 해보세요. 일단 한 지문씩. 제대로 읽는다. 시간 제한이 당연히 있지만, 빨리 읽으려고 덤비지 않는다. 제대로 읽는다면 문제는 당연 쉽게 풀릴 수밖에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맘 속에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어에서 시간은 독해에 대한 자신감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해야 수능장에서 무너지지 않아요.
그리고 사설에서 '헷갈리는 게 많아' 진동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정확한 독해가 부족해서인지, 선택지 두 개 남기고 고민하다가 찍는 것인지, 전부 동그라미가 나와서 헤매는 것인지 등등 이유를 구체화하세요. 구체적이지 않은 문제 인식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넵 답변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독서관련질문인데, 1. 실전에서 독서지문 읽고난 순간 어떤 느낌이 들면 좋나요?? 쉽든 어렵든 늘 지문을 읽고나면 붕-뜬 느낌을 받아요. 이번엔 문제가 쉬워서 독서는 겨우 다 맞았는데, 확신을 가지고 선지를 고르진 못했어요. 2. 지문을 읽고 지문이 유기적으로 착착(?) 달라붙어서 이해된 느낌이 들어야 정상인가요ㅠㅠ?? 저번에 올려주신 독해력 관련 영상처럼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저도 실전에서 지문읽고 이해된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독서때문에 늘 고민이 많네요😭 얼마전이지만 그래도 선생님 채널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 될 경우에는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는 수준의 공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되진 않겠지만 날림 독해를 한다면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시간을 늘려서 머릿속 공간 자체를 확장시키고, 글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는 공부를 해주세요. 분명 됩니다.
@@AbsoluteKor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모 분석하는데 정답선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남은 선지를 다 확인해 소거하면서 정답을 고르는 문제가 있는게 보이네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국어공부 해야겠습니다!! 앗 구독한지 알았는데 안 되어있었네요 지금바로 구독할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bsoluteKor 네 아무래도 답을 표시해놓으니 생각의 제한이 있는 것 같아 새로 문제지 뽑아서 반추하며 생각의 흐름을 적었어요! 그리고 또 생각의 흐름을 적은 문제지 말고 다른 문제지에 새로 풀었어요 한 번도 이런 식으로 복습해본 적이 없고 뜬구름 잡는 식으로만 오답 했었는데 덕분에 유의미한 분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적용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은 시험은 자기 약점을 찾기에 적합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그래도 2점 3개를 틀렸다면 분명 그 안에 '맞았어야 하는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 순간 왜 그런 판단을 했었는지를 명확히 하고,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세워봐요
@@AbsoluteKor 선생님 9모기준 화작에서 17분 걸렸고 독서 4분 걸렸는데, 화작+독서를 20분 안으로 당기고 싶은데 ㅠㅠ 아직 연습이 덜 된걸까요..? 화작 기출은 21학년도까지 1회독은 했고. 23년 6월. 24년 9월 화작 까지 풀어보고 들어갔어요. 그외 22.23.24년 교육청 화작도 풀고 해설강의 들었었구요! 기본적으로 읽는 거 자체가 느린 것 같긴해요. 항상 독서 1지문 날립니다.. 이번 9모 1지문 아예 못읽고 지문 안 보고 밀어서 찍맞 2문제로 91 나왔어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뭘까요..?! 대충 문제 빈출 선지정도는 눈에 익은 거 같긴 한데..
선생님 1번이 답일경우 뭔가 찝찝해서 오답률이 높은데 어떡해야할까요
뭔가 찝찝해서..가 오답률이 높은 이유가 될 수는 없죠. 1이 답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찝찝하다고 오답을 찍는 것은 다른 것이죠. 왜 다른 오답을 골랐는지를 고민해보세요. 그건 감으로 풀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헐 너무감사해요 ㅠㅠ 꼭 이렇게 실천해보겟슴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사설도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헷갈리는 게 많아 사설 1-2등급 진동하는 상태입니다 ㅠ
넵 간단하게라도 꼭 하기 바랍니다.(내 80분 간의 사고 위주) 이런 과정이 전혀 없다면 사설은 그저 내 상태 진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시험에서 실력 상승을 가져가려면 한 시험지에서 나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가야 합니다.
@@AbsoluteKor 감사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방금 무너진 독해력 복구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 재지 않고 지문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점차 그냥 납득하고 넘어가는 수준 정도의 독해로, 지문을 날카롭게 뜯어내지 못하는 느낌이 들고, 일주일에 한 번 실모를 볼 때 시간에 너무 많이 쫓깁니다.(독서론 언매 후 순서대로 풀어서 문학 한 세트를 못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독해를 확신할 수 없다는 걱정이 생겨 강의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저의 독해력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글 읽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사실 작년에 입시 준비할 때 국어에서 발목 잡히는 일은 없었는데 지문을 한 세트 날릴 지경까지 오니 너무 불안해서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재는 대신 타이머를 엎어놓고 해보세요. 일단 한 지문씩. 제대로 읽는다. 시간 제한이 당연히 있지만, 빨리 읽으려고 덤비지 않는다. 제대로 읽는다면 문제는 당연 쉽게 풀릴 수밖에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맘 속에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어에서 시간은 독해에 대한 자신감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해야 수능장에서 무너지지 않아요.
쌤이 최근에 올린 고난도 고2 기술지문으로 해봐도 좋고, 최근에 봤던 사설의 아무 비문학이나(시험을 망가뜨렸던 그 녀석으로)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설에서 '헷갈리는 게 많아' 진동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정확한 독해가 부족해서인지, 선택지 두 개 남기고 고민하다가 찍는 것인지, 전부 동그라미가 나와서 헤매는 것인지 등등 이유를 구체화하세요. 구체적이지 않은 문제 인식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왜 오늘봤을까요ㅠ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분석해볼게요. 막막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 분류할때 “(예를들어) 5번선지가 정답인걸 확신은 못했는데 1~4번이 절대 답이 안되어서 5번을 고르고 맞았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분류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5번과 비슷한 정도로 애매한 선택지가 있었다면 위험한 문제였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애매한 문제로 분류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기억이 생생한 것 같으니 하나하나 천천히 풀이를 복기해봐요 ㅎㅎ
넵 답변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독서관련질문인데,
1.
실전에서 독서지문 읽고난 순간 어떤 느낌이 들면 좋나요??
쉽든 어렵든 늘 지문을 읽고나면 붕-뜬 느낌을 받아요. 이번엔 문제가 쉬워서 독서는 겨우 다 맞았는데, 확신을 가지고 선지를 고르진 못했어요.
2.
지문을 읽고 지문이 유기적으로 착착(?) 달라붙어서 이해된 느낌이 들어야 정상인가요ㅠㅠ?? 저번에 올려주신 독해력 관련 영상처럼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저도 실전에서 지문읽고 이해된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독서때문에 늘 고민이 많네요😭 얼마전이지만 그래도 선생님 채널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가 될 경우에는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는 수준의 공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되진 않겠지만 날림 독해를 한다면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시간을 늘려서 머릿속 공간 자체를 확장시키고, 글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는 공부를 해주세요. 분명 됩니다.
@@AbsoluteKor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모 분석하는데 정답선지를 확신하지 못하고 남은 선지를 다 확인해 소거하면서 정답을 고르는 문제가 있는게 보이네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국어공부 해야겠습니다!!
앗 구독한지 알았는데 안 되어있었네요 지금바로 구독할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대로 해서 이대로 가보께요 감사합니댜
남들이 하지 않는 이런 공부를 할 때에 비로소 성적이 변합니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지금에서야 합니다.. 회작 96이긴한데 항상 난이도상관없이 80 초였다가 갑자기 오른게 뽀록인거 같아서 지금 앉아서 해보겠습니다..!
내가 왜 잘 봤는지도 꼭 챙겨가야 합니다!!
다시푸는 건 왜 푸는 건가요!? 5번은 다시 푼거랑 종합해서 적어야 하는 건가요?
저라면 저렇게 할 것 같아요. 너무 시간이 걸리겠다 싶으면 다시 푸는 것을 틀린 문제+애매한 문제만 채점 후에 고민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풀어도 툴린 문제는 해설을 보고 이해를 한 다음 5번를 적어야 할까요?@@AbsoluteKor
최대한 혼자 이해하고 근거를 생각해본 후에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답답하다! 할 때 해설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만 해당인가요? 수학 영ㅇ어도 이렇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어 강사라서.. ㅎㅎ 전 수학 영어는 이렇게까지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학에서 삽질하는 경우라면 이런 고민은 굉장히 도움이 될 겁니다
제가 이미 채점도 다하고.. 다시 풀어보기도 이미 진행을 한 상태인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텝대로 다시 해보아도 괜찮은 건가요??
그럼요 기억나는 만큼 내 생각의 흐름이라도 적어보고, 특히 고민했던 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그 고민이 얕지는 않았는지 등을 생각해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ㅎㅎ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9모 시험지 채점만 하고 답은 표시만 해놓은 상태인데 문제 분류와 생각의 흐름은 9모 시험지에 써야 하나요 아님 새 프린트에 해야 하나요?
시험지에 해도 됩니다. 생각의 흐름은 내가 푼 시험지에 직접 적는 것이 더 생생할 수도 있고, 할 말이 많으면 노트에 해도 되구요.. 절대적인 법칙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답 표시는 안하는게 좋겠네요 앞으로 채점할 때 절대 그렇게는 하지 마세요
@@AbsoluteKor 네 아무래도 답을 표시해놓으니 생각의 제한이 있는 것 같아 새로 문제지 뽑아서 반추하며 생각의 흐름을 적었어요! 그리고 또 생각의 흐름을 적은 문제지 말고 다른 문제지에 새로 풀었어요 한 번도 이런 식으로 복습해본 적이 없고 뜬구름 잡는 식으로만 오답 했었는데 덕분에 유의미한 분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적용 하겠습니다!
너무 잘했어요 간략화하더라도 나의 시간 압박 속에서의 생각 흐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반드시 성장할 겁니다!
이 방법대로 사설 모의고사를 선지 하나하나 뜯어가며 분석했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ㅠㅜㅜ 거의 4시간보다 더 걸린 것 같아요….! 너무 자세하게 뜯어본 걸까요? 이렇게 자세하게 뜯어보는 게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더 낫겠죠?
처음엔 뭘 어떻게 할 지 몰라서 특히 오래걸리는 겁니다. 잘 했어요. 점차 필요한 검토만 하게 될겁니다.
국어 의문사로 94점 맞았는데.. 심지어 독서에서 2점 2개, 문학에서 2점 1개 틀렸어요 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3점짜리는 쉽게 풀었습니다. 제 알고리즘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은 시험은 자기 약점을 찾기에 적합하지 못한 단점이 있죠.. 그래도 2점 3개를 틀렸다면 분명 그 안에 '맞았어야 하는 문제'가 있을 겁니다. 그 순간 왜 그런 판단을 했었는지를 명확히 하고,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세워봐요
수능땐 꼭 만점 받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차근차근 자가분석부터 잘 해봅시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
내일 스카에서 9모 봐야하는데 끝나고 반드시 쌤 방식대로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 것이지만 반드시 하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다시 한번 풀어볼때 제가 했던 답이 기억이 나서 무의식에 그 답으로 가는 사고를 똑같이 하게 되면 혹시 다시 푸는 의미가 없을까요?
아뇨 그 사고 그대로 적어놓고, 혹시 그게 틀리진 않을지 의심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다 틀렸다고 가정하고 다시 풀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게 답이다!!! 하면 맞는거죠. 다 틀렸다는게 진짜 다 틀린 것이니 오답을 정답으로 고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ㅎㅎ
오 ㅎ 감사합니다 지금봅니다 대면하세요…..😢
솔직하게 나의 모습을 대면하자!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AbsoluteKor 선생님 9모기준 화작에서 17분 걸렸고 독서 4분 걸렸는데, 화작+독서를 20분 안으로 당기고 싶은데 ㅠㅠ 아직 연습이 덜 된걸까요..? 화작 기출은 21학년도까지 1회독은 했고. 23년 6월. 24년 9월 화작 까지 풀어보고 들어갔어요. 그외 22.23.24년 교육청 화작도 풀고 해설강의 들었었구요!
기본적으로 읽는 거 자체가 느린 것 같긴해요. 항상 독서 1지문 날립니다.. 이번 9모 1지문 아예 못읽고 지문 안 보고 밀어서 찍맞 2문제로 91 나왔어요.
지금 제게 필요한 건 뭘까요..?! 대충 문제 빈출 선지정도는 눈에 익은 거 같긴 한데..
1. 풀고 해설강의를 듣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추가적으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겠구요
처음 읽을 때와 다시 읽을 때의 이해 차이 & 문제를 푸는 선명도의 차이를 생각하면서, 왜 처음엔 그렇게 읽지 못했는지를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어려운 공부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올라가기 위해선 필수적인 공부입니다.
저는 인강사이트에서 채점해서 점수는 알지만 틀린 문제 답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영상 속 내용 100프로 적용은 힘들더라도 오늘 최선을 다해서 하고 앞으로 실모 풀 때는 꼭 영상 속 내용을 온전히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하기 귀찮겠지만 분명히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실모할 때도 간이로라도 이런 과정을 꼭 거친다면 발전하는 공부가 가능할 거예요. 실모 풀면서 독해력이 흔들린다, 감을 잃었다, 하는 경우는 모두 이런 피드백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독서론도 분석하나요.,..?
뭐라도 배울게 있다!
반드시 알려주신 대로 하고 수능날 잘 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선생님의 ebs 요약본이 넘 도움 되었어요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수능날에는 전범위 훑고 가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거예요 ㅎㅎ 추가적인 고민이나 질문이 생기면 여기에 댓글로 달아줘요!
선생님 혹시 시험지 다시 풀때도 시간 재서 푸는건가요?? 시험칠 때 못푼 문제도 다시 풀라고 하셨는데, 제가 국어를 항상 시간 안에 다 못풀어서요.. 혹시 다시 풀때도 시간이 모자랄까보ㅓ 여쭤봅니다,,!
다시 풀 때는 어차피 푼 문제 기억이 바로 나니까 시간 재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혹시 과탐 과목도 저렇게 하면 효과가 좋습니까??
저도 물화러였는데 고정 1등급이었던 이유는 시험장에서의 개념 사용과 문제풀이의 다변적 획일화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자료는 어떻게 구할수 있을카여 이메일이 안보여서
어떤 자료 얘기죠?
아직 채점을 하지 않고 보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당
ㅎㅎ 리뷰 잘 한 후에 채점합시다!
왤케쉽냐진짜
틀리게없어,,, 약점체크하려했는데
이런애들특 수능때망함
잠깐이라도 고민한 것, 다시 보니 헷갈릴 법한 선택지들 찾아내고 겸손하게 공부해봅시다. 안타깝게도 이번 수능은 난이도 조절 실패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지만, 그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매일이 나아가는 공부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