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대부분의 약속과 말들은 허망한 유령과 같다. 너무나 동감 합니다. 저 또한 많은 약속과 말들에 현옥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사업하다 수십억을 떼이고 ... 그 무엇보다 시간이라는 천금을 놓쳤습니다. 이렇게 거장의 삶속에서 나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르네상스가 신을 인간 취향에 맞도록 가장 원만하고 위대한 인간처럼 묘사할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지요. 그러나 휴머니즘의 승리를 가져온건 위대한 문화역사를 꽃피우게되어 인간이 비로소 행복과 사랑의 인간주체가 된것만도 천만다행! 그래서 이젠 인간이 하느님에게 기도를 들어달라고 짜증도 원망도 내고요. 심하면 오늘날은 인간이 신을 지배하려 하지요. 예술가들은 오로지 그 시대에 충성하고 열심히 살았지요. 표현의 한계가 곧 인간의 한계이며 예술의 무소불위의 무목적성도 예술의 기생년처럼 상업주의로 타락하기도 하지요.🥀 노마드님 감사!
율리우스는 자신의 영묘에 미켈란젤로의 명작품을 보지 못하는 운명이었나보네요 두번이나 대리석을 옮기는큰일을 외면당하는 고통속에서 시리아의 활처럼 자신의 몸이 고통스러운가운데 천지 창조라는 대작을 남겼네요 생각해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종일 천장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고 을마나 곤하였으면 그대로 잠들기까지.... 작품을 직접 보는이는 참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아야 겠습니다 항상감사드려요
노마드 강연중; 미켈란제로의 승리의 걸작이며 조각가가 그림을 어떤 화가보다도 더욱 생동감있고 역동적인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려냈다는 것은 그가 천재 조각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느님이 제우스 신의 할배같다. 정신차려보니 웃습다. ☝🏽 전지 전능 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이 정말 이렇게 인간모양으로 생겼을까? 아무도 모른다. 허망한 상상이다.
이렇게 수준높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축복입니다^^
매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깊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아해주시니 저도 좋습니다^^
맞아요~~인문학에 빠졌어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티비연결해서 보고있으니,
유럽은 가보지않았지만.
간접경험할수가 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인문고전채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과제타임라인 1:00 버림받은 대리석
2:10 대리석 숨셔 다비드상
6:34 권력자들의 표적이 됨
7:20 율리우스 2세 > 16세기초 르네상스 로마
15세기에는 페렌체에서 메디치가에 의해
9:00 로마 율리우스 무덤 의뢰받고 감
10:44 개빡친 미켈 피렌체로 다시 ㄱ
12:02 성시스타나성당 천장화
12:46 미켈 심리상태
14:23 미켈.....걱정돼..
15:04 천장화 구성, 해설
17:02 드뎌 레오10세 등장
18:51 야 니네 미켈한테 왜그래;
19:45 신성구실의 미켈작품: 줄리앙
21:20 메디치의 마돈나
22:52 띵언
영상 1,2편 모두 잘보고갑니다 과제하는데 큰 도움이 돼용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
미켈란젤로 삶과 작품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세계사, 미술사등 인문학강의에 저의 내면의 지식이 쌓여가고 있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감사^^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
^^
너무 감동입니다.직접보았던 작품하나하나를 떠올리며 다시 보고샆어 당장달려가고싶은 마음이네요.. 시대를초월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시킨 아탈리아 사람들..조상이 너무 자랑스럽겠죠...요즘에 딱맞는 영상.. 잘 보았읍니다..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미래임 댓글에 저도 감동^^
얼마전 이 유툽을 보게 되어 1편부터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요편에서 다시 감사 댓글 씁니다.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저는 역사,미술을 좋아할 뿐인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정주행하신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정진하겠습니다^^
1편 부터 다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천재는 막을수가 없다는 논어의 말씀을 생각케하고, 미켈란젤로의 상상력을
다시 감상 합니다.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감사 ^^
교수님 명료하신 목소리 강의와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듣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을 강의듣기로 시작하는데 불끈!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미켈란젤로의 고통과 용기가 전해져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 생생하게 설명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순번대로 재미나게 시청하고 있슴다.꾸벅!,,!
오늘 느낌은 왠지 고요하고 진지해집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감사 인사드리고, 잠시 묵상이라도 해야할 듯 해요^^
묵상이란 말이 참 좋게 느껴지내요^^
미켈란잴로의 일대기를 읽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큰 사건으로 인한 극심한 우울로 별로 살고 싶지 않은데 강의를 들으니 시간이 갑니다 배우니 힘이 좀 납니다 교수님 감사드려요 하루에 2시간 열강합니다^^
제 강의가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할뿐입니다. 힘 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
^^
이번 미켈란젤로 강의도 잘 듣고갑니다.
요즘 노마드님 강의에 푹 빠져있습니다.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흥미로운 이야기라 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작품이 훨씬 많아서
진지하게 시청했습니다
깊이 있는 자료와 해설에 감사하고
구독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 앞으로 노마드 채널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셔요 !
이 세상의 대부분의 약속과 말들은 허망한 유령과 같다. 너무나 동감 합니다. 저 또한 많은 약속과 말들에 현옥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사업하다 수십억을 떼이고 ... 그 무엇보다 시간이라는 천금을 놓쳤습니다. 이렇게 거장의 삶속에서 나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꼭 착한 사람들이 한번씩 되게 당하더라 ㅠㅠ
밀라노,피렌체...
선생님강의듣고나니,다시가고싶네요.
늘감사합니다^^
채널이 커지면 미술사 인문학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가 좋아하는 박식한 채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토리 채널을 통해 제가 알고 싶었던 고전음악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후에 인문고전과 클래식의 콜라보 강의도 구상해봅니다^^
선생님 강의에서 헤어 나올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과 이탈리아를 함께 가고 싶어요..
그곳에서 내적 열정을 가지고 싶어요
나중에 기회를 만들어봅시당^^
미켈란젤로 "내적 힘을 믿어라" 고맙습니다
르네상스가 신을 인간 취향에 맞도록 가장 원만하고 위대한 인간처럼 묘사할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지요. 그러나 휴머니즘의 승리를 가져온건 위대한 문화역사를 꽃피우게되어 인간이 비로소 행복과 사랑의 인간주체가 된것만도 천만다행! 그래서 이젠 인간이 하느님에게 기도를 들어달라고 짜증도 원망도 내고요. 심하면 오늘날은 인간이 신을 지배하려 하지요. 예술가들은 오로지 그 시대에 충성하고 열심히 살았지요. 표현의 한계가 곧 인간의 한계이며 예술의 무소불위의 무목적성도 예술의 기생년처럼 상업주의로 타락하기도 하지요.🥀 노마드님 감사!
꿰뚤어 보시는 혜안이 있으시네요 ^^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론다니니 피에타도 설명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 예던부터 카톨릭교황은 종교인이 아니었고. 2정치. 파워에.
율리우스는 자신의 영묘에 미켈란젤로의 명작품을 보지 못하는 운명이었나보네요 두번이나 대리석을 옮기는큰일을 외면당하는 고통속에서 시리아의 활처럼 자신의 몸이 고통스러운가운데 천지 창조라는 대작을 남겼네요 생각해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종일 천장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고 을마나 곤하였으면 그대로 잠들기까지.... 작품을 직접 보는이는 참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아야 겠습니다 항상감사드려요
^^
노마드 님은 직업이 무엇입니까 궁금합니다
왜 손이 닿지 않고 작품을 끝냈을까요.
얼굴에 기가 없잖아요.
그런가요 ㅎㅎ
아래 어느분이 교수님이라 하든데 교수니 맞으시는즛
교수는 아니구요, 그냥 벽면서생입니당 ^^
지겹게 그렸던 석고상들이 다 나오네요 ㅋ
노마드 강연중;
미켈란제로의 승리의 걸작이며 조각가가 그림을 어떤 화가보다도 더욱 생동감있고 역동적인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려냈다는 것은 그가 천재 조각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느님이 제우스 신의 할배같다. 정신차려보니 웃습다. ☝🏽 전지 전능 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이 정말 이렇게 인간모양으로 생겼을까? 아무도 모른다. 허망한 상상이다.
그 점 때문에 미켈란젤로도 많은 비판을 받았구요, 일단 객관적인 미술사적 관점에서,
제우스 즉 그리스 식으로 기독교 정신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르네상스 시대정신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구요,
엄밀한 신학적 의미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지요 ^^
무슨 소리요? 성경에 '나의 형상에 따라........'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대리석이 그 유명한 대리석이구나.
다비드상이 . .
내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그린손보다 못하다 ㅋ ㅋ 사실 역사는 뒤집으면 된다 ㅍㅎㅎ손때문에 들어온것임
ㅎㅎ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