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악을 좀 배운 이로써 이 분이 명창급으로 소리를 잘하시는게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명창, 명인들이 자기 자존심에 이 좋은 국악을 널리 퍼트리는 것 보다 남들이 자신을 추켜세워주는 것에 더 정신이 팔려있을 때 이렇게 국악을 널리 알리려고 하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소리는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힘겹던 삶의 정수가 담겨있던 것이죠.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더 먼 곳까지 국악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참 이 노래 좋아하는 노래고 자주 듣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쉼없이 울었네요. 군대 전역 다음날부터 몇년 단 하루도 쉰적없이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잠깐 쉴까하던 시기 사기도 당하고 부모님도 암선고를 받으시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는데 꼬인 실타레 마냥 살려고 할때마다 더 꼬이더군요. 부모님의 완치 소식을 듣고 집에가며 택시안에서 눈감고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 품에 안겨 위로받는 아이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하고 싶었는데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아놔~~ 원곡 들을땐 아무렇이 안았는데.. 미희님 노래 드르니까 눈물 나네... 우리의소리 우리의 음악 최고~~!!!!!! 권미희 화이팅~~!!!!!!!!!!항상 응원하는 한사람 또 한사람 저 뿐 아니라 진짜 많은 분들이 있다는거 기억 해주시고 항상 노력하는 이쁜 미희님 건강한 미희님 되시길^^
내가 들었던 형중에 가장 큰형이다 최고다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짜샤
미쳤다 미쳤어
존경하는 권미희 형. 노래로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 치료 하고 갑니다.
직접 한번 듣고 싶어요
이 곡은 한강 다리 중 가장 많이 뛰는 다리에 하루 종일 들리게 틀어야 된단 생각을 참 진지하게 해 본다..
권지희👍👍👍👍
정답 와우~
때론 어떤 위로보다 이런 노래하나가 사람을 살리곤 하죠
팬이 되었습니다. 😊
와~~~~~~~~~~~~~~~~~~~~~~~~~~~~~~~~~~~~~~~~~~~~~~~~~~~~~~~~~~~~~~~~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가락이 넘 신납니다,
제 나이 43세에 직장에서 버림 받고 우연히 미희님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네요ㅜㅜ 아버지 돌아가실때보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곡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국악이 가미된 권미희남이 최고 !
말이 필요가 없네요. 한국인. 저 창법은 중국 일본 어디에도 없는 우리것. 표현을 할수가 없읍니다
찡하네요....
잊을만 하면 다시 와서 듣기 ~
반했다...
정말 울고 갑니다.
눈물나게좋으이다~ 어쩜이렇케 맘을편안하게만드는지~ 고마워요~ 쵝오입니다~
우아...#!!
듣고또듣고 또들어요~~
너무나도 감사히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넘어지기 힘든 나이에 또 한번 넘어지네요~하지만 다시 시작해야죠~아직 갈길은 많이 남았으니 다시 힘내봐야죠~홧팅~항상 미희님 노래듣고 힐링합니다~
커다란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가수님도 대기만성 하실겁니다.
와 국뽕 터지네진짜,,,
좋다
형이라는 노래를듣고 늘위로는받지만 이렇게 눈물나기는 처음 이네요 댓글을보니 나만힘든인생을사는게아니라는게 보여서놀랐고 다들 힘내면서 사는거에 다시한번 마음을붙잡게되네요 다들홧팅해요
노라조가 부르는건 형이 위로해주는거같고 미희님이 부르는건 엄마가 위로해주는 느낌이네요
그러네요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미치긋다. 진짜 그러네.ㅋ
뵌 적도 없는 증조 할머니가 위로해주시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증조할머니 무엇..
완전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ㅎㅎ 센스 굿~
권미희님 최고에요!!!!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제가 국악을 좀 배운 이로써 이 분이 명창급으로 소리를 잘하시는게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명창, 명인들이 자기 자존심에 이 좋은 국악을 널리 퍼트리는 것 보다 남들이 자신을 추켜세워주는 것에 더 정신이 팔려있을 때 이렇게 국악을 널리 알리려고 하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소리는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힘겹던 삶의 정수가 담겨있던 것이죠.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정진하시고 더 먼 곳까지 국악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최고입니다! ! ! 힘내세요. ㅋ
짜샤~~~ 하실때 심쿵ㅡㅡ
왜 때문이지 ㅡ.,ㅡa
1년에 한번은 꼭 들으면서 .....
와...이노래 좋아해서 여러분꺼 들었는데요
소름돋는건 이분이 처음이네요
너무너무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굿.
내나이 46... 술한잔 하고
이 노랠 들으니 지나온 삶의 흔적들이 생각나 눈물나게 하네요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만 눈물 흘린게 아니었내요
우리 힘내요 형님 저도 나이40이라
세월이 야속하고 힘이 드네요
저도 내년에 40이네요.
뭘 이뤘다는거 보다 그냥 저냥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지내온것 같네요.
우리 그래도 즐겁게 지내요! 아자
횽님 힘냅시당.
멋있네요 구독 추천드리구 갑니다
유튜브에서 처음 글 남깁니다.
보코 보고 남겨요 권미희씨 한국의 미가 느껴져요 힘내세요 뒤에서 응원할게요
참 이 노래 좋아하는 노래고 자주 듣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쉼없이 울었네요.
군대 전역 다음날부터 몇년 단 하루도 쉰적없이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잠깐 쉴까하던 시기 사기도 당하고 부모님도 암선고를 받으시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는데 꼬인 실타레 마냥 살려고 할때마다 더 꼬이더군요.
부모님의 완치 소식을 듣고 집에가며 택시안에서 눈감고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 품에 안겨 위로받는 아이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만하고 싶었는데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힘내요..읽으면서 공감가고 눈물이나네요..
심각하게 듣다가 "세상이 널 뒷통수~~" 할때 눈을 부릅떠서 웃음이 팍 터짐..ㅎㅎ
2년동안 시간나면 듣는 애청곡.
네. 눌르라고 해서 얼릉 누르고 들어요 ㅎㅎ
오늘도 홧팅합시다 잘듣고가용
2022년 4월 8월 알고리즘 타서 아무생각 업이 들어 왔는데 헉 ~~! 좋은 음악 너무 감사 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미히님 노래듣고 힘이생김니다 감사함니다 감동입니다 3추 꾹!
막걸리 한잔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1년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서 , 이 곡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흠 65세지만 음악을 알긴아네 흠
전 일년전에 권양을 알아봤죠
요새 인기좋은거 같아 흐뭇합니다
제 18번 권양의 "사랑아""형" 입니다
오늘 구독과 좋아요를 눌럿네요참 가사가 마음을후벼파네요 노라조 의 명곡이죠 저도누군가에겐 형이였고또누군가에 동생이지만 참인생 너무힘드네요 이노랠 들을때마다 다시한번 일어나봅니다넘어지면어때요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그게 추억이될날이 올겁니다
고맙습니다. . 울고싶어서 들었고, 덕분에 펑펑 울었습니다..
20대 내 청춘 꿈을 따라가다가 사람에 치이고 지쳐 그꿈을 포기하고 주저 앉고 또 새꿈을 준비하는중에 좌절을 맛보았지만 제 마음을 울리네요 꼭 이루어내서 멋진 소방관 되겠습니다
눈물이나네
와이럴수가60살면서처음듣는목소리
감동감동 너무너무너무너무조아요
최고입니다.
매불쇼에서 이노래 듣고 유트브에 찿아서 100번 넘게 들었어요
힘낼려고 나중엔 이노래들으면서 힘낸날을 추억하겠죠
감사합니다
고은 얼굴에 저 음색이 비현실적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흥보가 같은 고전만 고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 서린 판소리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다양한 현대 가요들을 전통 국악창법으로 때론 시원하게 때론 절절하게 불러주니 이게 바로 국악의 현대와요 생활화이지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빨리 10만 찍고~30만을 향하여^
응원합니다 누나 올해 구독 5십만 되면 기념 공연 해주세요~
흐어....역시 ^^ 짝짝짝짝짝!!!!!!!!!!
또 듣으로 왔네요~~^^♡♡♡
너목보 보다가 구독 누르려 왔는데 쇠주 한 잔 먹다가 눈물 훔치고 댓글 달아봅니다. 새벽 감성 감사합니다.
시원시원....솔풍성한 시원함...미희 화이링~~ ^^
단연코 형 커버중 최고였어요
추석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불러주시는거 같아서. 운전중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되는 조선의 소울이네요 너무 좋아요 오늘은 미희님의 형을 포스팅 하고 자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대박 입니다 ❤❤
모든 노래에 영어 서브타이틀 다시길 바라고, 지금 이 목소리 이 컨텐츠 2년전부터 시작되었더라면 분명 평창올림픽에 초청가수로 선정되었을 것입니다. 그 기회는 놓쳤지만 2년 뒤에는 해외 순회공연 하고 계실 듯- 응원합니다^^
오 멋지네요!^^
국악버전인데 어색하지가 않다 세상엔 숨은 고수들이 많은 듯
버블디아 채널에서 감동 받고 왔어요 !
권미희님 노래로 마음에 많은 힐링이 되었네요. 노라조도 감사하구요.. 신청곡 "임재범 - 비상"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함♡
우연히 들어 왔다가 감동 받았습니다 계속 돌려 듣게 되네요
아놔~~ 원곡 들을땐 아무렇이 안았는데..
미희님 노래 드르니까 눈물 나네...
우리의소리 우리의 음악 최고~~!!!!!!
권미희 화이팅~~!!!!!!!!!!항상 응원하는 한사람 또 한사람
저 뿐 아니라 진짜 많은 분들이 있다는거 기억 해주시고
항상 노력하는 이쁜 미희님 건강한 미희님 되시길^^
정말 미희님 목소리 들으면 미소가 번지네요!! 감사해요!!
우리 누나가 나한테 해주는 조언같은 느낌이다,노래의 감정과 전달력이 너무좋다,역시 미희님이시라 노래가 최고😍😍👍👍👍
미희님 노래 정말 감동적이네요.
여백 이란 노래도 미희님 목소리로 꼭 듣고싶습니다~
너무 너무 기엽고 사랑스런 멘트였어요.
그래서 구독했어요^~^♡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은근 매력있는 목소리입니다.
자꾸듣고싶게하는듯...
미희님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그어떤 노래보다 미희님의 재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소름 소름 넘 좋아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4개월이 되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태영 감사합니다 곧 있으면 아빠 생일이랑 기일이 다가오는데 요즘따라 기분이 좀 착잡하네요,,
서쪽하늘 국악버전보고 찾아왔어요 ^^ 넘 좋아요~!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많이 찾아올께요^^ 미희님 화이팅~~~!
노라조와는 또 다른 매력의 노래 잘 들었어요
2년전 우연히 들었는데 한번 빠지니 계속 듣네요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노래가 힘이 될때도 있고 했네요^^
요즘 새노래가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브이로그라도 한번 올려 주세요^^
이곳 권미희채널에서 팔방미희(권미희공식채널)로 바뀌어 새로운 영상들이 계속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ᆢ노래들어주셔셔 감사드림니다
지금 시각 오전 10:30..무심코 들어왔다가 이분 노래에 지나간 옛생각이 들어 갑자기 나도 모르게 소주를 마시게 되네요 ㅠ.ㅠ~ 잘듣고 소주 한잔 하고 갑니다 ~
사랑합니다,♡♡♡~~^^💘💋💙💛💜👍😘
국악스타일로 가요를 부른다고 해서 별로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이걸 이제 보다니... 따봉 구복.. (맘으론 백만번 더눌렀어요! )
미희님 국악버전이 마음에 큰 위로가
타고나신 목소리 여성분께 어찌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우연치 않게 듣게 됐는데.. ㅠㅠ 거짓말 안하고 100번째 듣고 있다.. ㅠㅠ
65세입니다 저도 백번쯤 들었어요
또"사랑아"도 백번 ㅋㅋ
저도 다시 재생 무한 반복중입니다 ㅋㅋ......일일이 수작업으로...
내 최애 스탈 가수 드디어 찾앗다 매일매일 들을게요
이쁘닷:):):) 요즘은 새벽에 일하면서 이 노래만 듣구있어요 :):)
우연히 영상 보네요 ㅎ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샘~
노래 너무 잘듣고 갑니다.
세상이 뒤통수 치면 또
오겠습니다.
2020.06.29 왔다 감
가끔 고개를 돌려 보세요~
압통수 맞을수도 있으니까~^^
@@jkk698 앞통수만 맞으면 다행이라고,
두눈 부르 뜨고 있어도 귓빵맹이 맞고 고막 나가도 원망도 못하는게 세상입니다.
양육강식
소리 참 좋네요 밖에 비가오는데 좋네요
미희님을 오래전에 구독한 구독자로써 부르신 노래 돌아가며 보고 듣고있는데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 "형"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정말 최고십니다~~👍👍👍
노래부르는 모습 너무아름다움요~ㅋ
천상의목소리네요
잘듣고 가유~
눈 자체에 슬픔이 가득 찬 것 같은 미희 님, 그래서 듣기만 해도 눈물이 펑펑 쏟아지나봅니다 ㅠ
나이 50에 소주 한 잔 마시다 듣고 운다. 오랜만에 눈물 흘렸다. 살면서 느낀건데 이 눈물이란건 아픔이나 고통을 눈으로 흘려 내보내는 건데 마음이 깨끗해 진다. 조타!
국악이라는게 이렇게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풍류대장에 예고편에서 권미희를 본것 같은데 출연하시나요? 기대하겠습니다
몇년전 거리노래방에서 들었던 음악에 팬이되어 계속 듣고 있어요 ^^ 이번에도 화이팅하세요
노래 듣고 소름돋기는 오랜만이네요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