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미국와서 지금 65세 노후준비끝내고 58세에 은퇴했어요. 세금보고한거보니 부부합계 평균 한달 8000불정도 벌었더라고요. 빈손으로와서 딸둘길러서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키우고 은퇴준비 끝낼수있었습니다. 은퇴한 지금은 모두합쳐 각종 세금과 보험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제하고 7000불정도 죽을때까지 나옵니다. 큰돈은 못벌었지만 자식들에게 손벌일 또한 없네요.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되는건 40년전에 렌트비가 너무 아까와서 렌트비에 조금만 보태면 살수있는 허름한 집을 구매한거였어요. 막상 집을구하니까 예상하지않았던 보험료 세금 유지비 등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5년뒤에 집을팔때 50000불이라는 돈을 벌었어요. 정말 신세계 경험이었죠. 3년안에 이사갈 계획이없으면 무조건 집을 사세요. 한국보단 쉽잖아요. 물론 뉴욕 엘에이 등은 한국만큼 힘들겠지만요.
본인들의 의지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얼마 버는 것 보다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겠죠. 물론 어느정도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쓰는 비용은 자신의 의지에 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껴서 쓰고 사치 않하고 live below your mean 하면 저축하고 투자할 금액이 생기지 않을까요? 집을 꼭 사야 한다는 것은 투자의 목적으로는 그리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은 편의성으로 필요한 것이지 절대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의 가치의 성장율이 주마다 다 다르니까요. 남가주 같은데는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고 중부지방은 매우 느리게 성장합니다. Mortgage interest 의 세금해택도 생각해야되고, 집관리비 등등 고려를 해야 합니다. 하여튼 income 이 많으면 유리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작은차 타고, 월마트에서 GMO음식 사먹고 스튜디오에서 살면서 돈을 모은다면 모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작은차를 타고 다니다 미국의 큰차와 사고가 난다면 저세상을 가게 됩니다. GMO음식을 나도 모르게 먹어 유전병 혹은 성인병에 걸려 큰병에 걸려 노후가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집을 안사서 부동산이 자신보다 돈을 더 잘버는것을 알게 됐을때는 이미 늦었음.
상황마다 다르지요. 대략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집있고 싱글이다= 매우 풍족하게 삽니다. 집없고 싱글이다= 여유는 부릴수있을정도로 삽니다. 집있고 결혼해서 아내는 전업주부이다= 매우 풍족하게 삽니다. 집있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고 자식이 1명이상있다= 조금 빠듯하지만, 그래도 저축은 최소 한달에 1천정도 저축하며 살수있습니다. 집없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이다= 중산층 처럼 삽니다. 최소 굶어가지않습니다. 집없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이고 자식이 1명이상있다= 엄청 빠듯하게살지만, 최소 300달러정도 한달에 저축하며 살수있습니다. 가장 최악인 상황은, 연봉 12만불에 아내가 전업주부이고 자식이 1명이상있으며 집이없는 경우입니다.
4:26 근데 이건 국내 한국에서도 같은 맥락이네요... 한국에서도 월급받고 필요한 데에 쓰다가 남는 돈으로 저축한다? 절대 돈 못 모읍니다. 제 주변 친구들 그런 방식으로 돈 모으는 친구 아무도 없어요 모두 그 달에 벌어 그 달에 다 써버리곤 하죠... 진짜 저축 잘 하고 있는 친구들은 월급수령 즉시 그 날 정해둔 금액만큼 자동이체로 바로 빠져나가게 설정해두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거기나 여기나 어짜피 똑같다는..... 집 렌트비야 보통 저소득층이 대부분이니 그 기준으로 보면 월세 전세비로 어짜피 매달 씁니다. 같습니다
집 랜트비 내는 사람들은 저소득층이라기보다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집마련하는 사람들이겠죠. 처음 부모도움으로 집을 가지고 시작하고 그에 따라 남는 부분을 저축 한다는건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고 시작 부분이 다른거죠. 결국 젊은 분들 사고의 차이입니다. 학자금과 집마련을 본인이 빚을 지고 하는지 부모가 당연히 마련해 주는 부분인지의 차이.
20대 중반에 미국와서 지금 65세 노후준비끝내고 58세에 은퇴했어요. 세금보고한거보니 부부합계 평균 한달 8000불정도 벌었더라고요. 빈손으로와서 딸둘길러서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키우고 은퇴준비 끝낼수있었습니다. 은퇴한 지금은 모두합쳐 각종 세금과 보험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 제하고 7000불정도 죽을때까지 나옵니다. 큰돈은 못벌었지만 자식들에게 손벌일 또한 없네요.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되는건 40년전에 렌트비가 너무 아까와서 렌트비에 조금만 보태면 살수있는 허름한 집을 구매한거였어요. 막상 집을구하니까 예상하지않았던 보험료 세금 유지비 등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5년뒤에 집을팔때 50000불이라는 돈을 벌었어요. 정말 신세계 경험이었죠. 3년안에 이사갈 계획이없으면 무조건 집을 사세요. 한국보단 쉽잖아요. 물론 뉴욕 엘에이 등은 한국만큼 힘들겠지만요.
경험에 비추어진 고견이 많은 저희 채널 시청자 분들께 또는 미국 이민을 준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소득대비 집값이 저렴해서 내 집 장만이 미국보다 수월합니다.
본인들의 의지에 따라 다르지 않겠습니까? 얼마 버는 것 보다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겠죠. 물론 어느정도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쓰는 비용은 자신의 의지에 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껴서 쓰고 사치 않하고 live below your mean 하면 저축하고 투자할 금액이 생기지 않을까요? 집을 꼭 사야 한다는 것은 투자의 목적으로는 그리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은 편의성으로 필요한 것이지 절대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의 가치의 성장율이 주마다 다 다르니까요. 남가주 같은데는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고 중부지방은 매우 느리게 성장합니다. Mortgage interest 의 세금해택도 생각해야되고, 집관리비 등등 고려를 해야 합니다. 하여튼 income 이 많으면 유리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소중한 고견 감사 드립니다. 많은 시청자 구독자분들께서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한국 식으로 생각 하면 안되지요.
늘 건강하세요!!
못 모은다면 그렇쵸 뭐! 모은다면 모으구요!
모으는 사람은 또 잘 모은다고 봅니다.ㅎ 늘 건강하세요~!!
의료보험.연금도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더 내려간다
그래도 보험 연금은 과세 소득을 줄이는 효과와 추후에 혜택으로 수령할 수 있는 것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tmaxgroup 보험회사에서 하는 연금은 개개인에게 적용되는게 너무 달라서 자칫 잘못 적용해주시면 보험회사 혼납니다.
작은차 타고, 월마트에서 GMO음식 사먹고 스튜디오에서 살면서 돈을 모은다면 모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작은차를 타고 다니다 미국의 큰차와 사고가 난다면 저세상을 가게 됩니다. GMO음식을 나도 모르게 먹어 유전병 혹은 성인병에 걸려 큰병에 걸려 노후가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집을 안사서 부동산이 자신보다 돈을 더 잘버는것을 알게 됐을때는 이미 늦었음.
소중한 의견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상황마다 다르지요. 대략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집있고 싱글이다= 매우 풍족하게 삽니다.
집없고 싱글이다= 여유는 부릴수있을정도로 삽니다.
집있고 결혼해서 아내는 전업주부이다= 매우 풍족하게 삽니다.
집있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고 자식이 1명이상있다= 조금 빠듯하지만, 그래도 저축은 최소 한달에 1천정도 저축하며 살수있습니다.
집없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이다= 중산층 처럼 삽니다. 최소 굶어가지않습니다.
집없고 결혼해서 아내가 전업주부이고 자식이 1명이상있다= 엄청 빠듯하게살지만, 최소 300달러정도 한달에 저축하며 살수있습니다.
가장 최악인 상황은,
연봉 12만불에
아내가 전업주부이고
자식이 1명이상있으며
집이없는 경우입니다.
정보 공유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영상 안보고 썸네일만 보고 댓글 다는 분인 듯.
더 최악은 12만불이 안되면… 😢
더 최악은 거기에 이혼… 푸하하
웃자고 한 얘기입니당
@@kuksun00 세금이 많이나가서, 엘에이같은 경우 혼자 풍족하게 살려면 적어도 세전 넷 9만불이상 벌어야해요..
젊고 솔로이신 분들은 집 사고나면 하우스 해킹을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투자 방법이고 일종에 몸태크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
ㅎㅎ 늘 건강하세요~!!
미국엔세금어마어마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26 근데 이건 국내 한국에서도 같은 맥락이네요... 한국에서도 월급받고 필요한 데에 쓰다가 남는 돈으로 저축한다? 절대 돈 못 모읍니다. 제 주변 친구들 그런 방식으로 돈 모으는 친구 아무도 없어요 모두 그 달에 벌어 그 달에 다 써버리곤 하죠... 진짜 저축 잘 하고 있는 친구들은 월급수령 즉시 그 날 정해둔 금액만큼 자동이체로 바로 빠져나가게 설정해두는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거기나 여기나 어짜피 똑같다는..... 집 렌트비야 보통 저소득층이 대부분이니 그 기준으로 보면 월세 전세비로 어짜피 매달 씁니다.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집 랜트비 내는 사람들은 저소득층이라기보다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집마련하는 사람들이겠죠. 처음 부모도움으로 집을 가지고 시작하고 그에 따라 남는 부분을 저축 한다는건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고 시작 부분이 다른거죠. 결국 젊은 분들 사고의 차이입니다. 학자금과 집마련을 본인이 빚을 지고 하는지 부모가 당연히 마련해 주는 부분인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