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에 매일 산에서 놀았던 놈입니다. 집근처 산이 550~600정도 되는데 와룡산보다 두배는 더큼 근데 그런산을 슬리퍼신고 뛰어다님 그리고 여름에도 해지기전에 그늘지면서 이미 추워기지 때문에 내려올수 밖에없음. 4-5시 산중턱 아지트에 잠자리집 놓고와서 밤에도 뛰어갔다가 내려온 기억도있음. 맨날 저 산에서 놀았다면 누구보다 저 산을 잘 알텐데 자연사라니 ㄷㄷ
@@긱테도 님아 저 어린이들이 현제 나이로 따짐 40대가 넘어유 고로 그당시를 살던 아이들이 현제 기준 아이들로 보시는지 저당시면 무슨풀은 먹얼수있고 어떤버섯은 독버섯인지 알죠 그때당시 시대상이 논밭 산이 놀이터인 시대였고 같은 시대를 산 동년배로써 내고향도 시골이라 버섯이나 특정적인걸로 단체가 죽을수가 없어요 요즘 아이들이야 산들에 대해 모르지만 그시대는 그게 삶이란 말이죠 살인이 맞음
@@강효식-c3c 지금은 저도 구분 못하는데 저당시엔 시골에 살면 꼭 지식으로 배우기보단 그 옛 어르신들의 조언 그리고 눈으로 보고 습득한 본능적인게 있었다는 겁니다 누구집에 숫가락이 몇개인지 저 산에 뱀이있는지 먹을게있는지 계절마다 무엇이 어떠한지 피부로 안다는겁니다 저나이때 저희 동네친구들도 그리놀았구요 저 친구들이라고 그게 없었을까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독버섯 어쩌구 말들나오는데 절대 먹을게 없다한들 버섯은 절대 생으로 먹을수가 없었기에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임 지천에 널린게 영지 송이버섯이었는데 줘도 안먹었음 저시기면 찔레 삐비 으름 이런것들 먹는 시기임니다 근데 지금시기에 머가 어쩐다 카더라는 저 시대상을 모르니 개소리다라는 거에요 저당시에 개구리소년이 전국에 핫한 일이었고 저희또래 애들도 저러고 놀았구요 저체온증 하는데 그것도 말이안됨 저나이때면 달려서 산속억서 집까지 거리가 30분 늦은걸은 한두시간 거리에서 놀고 그랬음 그 주이는 소위 마을권으로치고 구역정해서 아이들이 놀고 그랬음 그리고 저나이때 귀신이있다고 믿고 순수한시기라 집에서 너무 멀리 안갑니다 금방 해가 저물기도 해서요 지금은 거의 봄이 없어진지 20년이 넘을시기고 저당시엔 초봄시기임 그럼 산속에 특히나 먹거리도 없단거죠
교련시간에 배운 매듭법이 엄홍길대장같은 전문산악인만 가능한 매듭법 입니까? 개구리 소년들이 뒤로 결박되어 묶인 매듭은 일반인들 보면서 땨라 하라고 해도 못하는 전문전인 매듭법 입니다 무슨 교련시간에 배운 기초 수준에 매듭법을 갖다 붙여요 저 당시 공고다니면서 본드나 부는학생들이 산악인 수준에 매듭법을?
그렇게 잘난 경찰이 심령사인지 무속인지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애들중의 한아이의집에 아버지가모두 살해하여 집마당에 파묻었다고하여 온통파혜치고 그아버지를 두번죽이는 행위를 하는데 잘난경찰이 일조했죠 지금와서 또 그퇴직한 경찰은 아이들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하는데 ᆢ 참 부끄럽습니다 경찰들
@@참사랑-i5n 2000년생하고 10년밖에 차이가 안난데ㅋㅋㅋ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린가ㅋㅋ 일어난 사건이 91년이지 사건을 겪은 어린이들이 91년생입니까?ㅋㅋ 5명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소년이 79년생이고 가장 어린애가 83년생입니다. 2000년생이랑 대략 20년 차이인데 무슨 10년 차이래ㅋㅋㅋ
저는 우철원이랑 성서 국민학교 2학년때 같은반 동창이고 바로 윗동네(이곡3동) 살던 친구 이며 나머지 실종된 아이들은 동네 동생들이었습니다. 저 당시 저도 친구들이랑 내집 뒷마당 처럼 많이 올라갔던 산이 와룡산이고 추우면 당연히 내려옵니다. 길도 손바닥처럼 훤하니까요. 저도 수십번은 올라갔던것 같네요. 저체온증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 와룡산에 불량 학생들이 본드불고 하는 아지트같은 공간이 몇개 있었어요. 거기가면 항상 불피운 흔적 담배꽁초 같은거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리고 동네 거지도 2명정도 항상 돌아다녔구요. 제 생각엔 자연사는 절대 아니고~ 동네 불량 학생 소행이거나....아니면 거지(?)....왜냐면 아이들 중에 거지를 놀리거나 돌던지거나 하는 애들 꽤 있었어요. 그래서 마침 아이들이 산에서 자신 근처에서 보였을때 앙심을 품었고 살인을 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거지 한두명이 컨트롤하긴 쉽지 안았을거라 생각하기에 불량 학생들 쪽에 좀더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 덧붙이자면. 저 당시 제가 살던 윗동네(이곡3동)랑 실종된 아이들의 아랫동네(신당동)는 아이들끼리 약간 경쟁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윗동네인 저랑 친구들이 하루먼저 도룡용 알 찾으러 와룡산 갔다왔었는데....우리가 먼저 갔다왔다고 약간 우쭐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님께서 두부 심부름을 시키셔서 아랫동네(그 당시 윗동네 아랫동네 슈퍼 2개 있었는데 아랫동네 슈퍼에서만 두부를 팔았어요)에 두부사러가는길에 실종된 아이들이 골목에서 축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이 "내일 우리도 도룡용 알 칮으러 와룡산 갈끼다." 라더군요. 그래서 "잘 갔다오이라~"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아랫동네 친구랑 동생들을 본 마지막일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리고 첨에 매스컴에서 개구리 잡으러갔다가 사라졌다고 개구리 소년이라고 했었는데 개구리는 굳이 와룡산까지 안가도 지천에 널렸어서...도룡용 잡으러 갔었는데 왜 개구리 소년이라고 부르는지 약간 의아했었어요. 근데 많은시간이 지나니 이제 도룡용 잡으러 갔다고 이야기가 변했네요. 암튼 부디 범인이 잡혀 친구와 동생들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경찰들은 가만보면 항상 어떤 집안에 가족중 누구 한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소리 소문도 없이 집을 나간건지 아니면 어떤 나쁜 사람한테 납치를 당한건지 아무튼 그런 비슷한 일이 생겨서 가족들이 걱정이 되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다 알아보고 찾아봤는데도 결국 못찾아서 경찰에 실종신고라도 하게 되면 그때는 꼭 경찰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줄 생각은 하지 않고 무조건 가출을 했을수도 있으니까 꼭 그런식으로 함부로 단정을 짓고 집에 들어올때 되면 알아서 찾아서 들어올테니 가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둥 그러면서 꼭 그렇게 단정을 짓고 그렇게 말을 하는데 그 없어진 가족이 자기가 무슨 가족들에게 불만이라도 있어서 그런것처럼 꼭 그렇게 말을 할때는 정말이지 왜 그렇게 한심해보이든지 마치 자기 눈으로 꼭 그렇게 본것처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을 할때는 정말 저 사람이 진짜 경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인격이 참 너무 의심스럽더라구요~ 정작 자기집 식구를 잃어버려서 얼마나 속이 타는지 그 심정을 잘 안다면 그런 한가한 소리는 절대 함부로 입밖에도 못낼텐데 전후 사정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 함부로 가출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할때는 정말이지 그 입을 한대 쳐버리고 싶을거에요~
산인근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안다 산이 놀이터란걸 어쩌다 등산하거나 산 거의 가본적 없는 사람들이 무리에서 떨어져 다니다 길을 잃는 경우는 있어도 특별히 산이 험하거나 갑작스런 악천후나 조난사고가 아니면 저체온증으로 산에서 죽을 가능성 거의 없다 물론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늘 산가는걸 좋아하다 사고가 날수 있지만
@@originlife7939 사건발생은 1991년 유골발견은 2002년 작성자가 말하는 범행도구 주장은 2011년부터 글 내용중에 다른 학교 학생은 학교로 가는데 와룡산 바로 밑의 그 학교 학생은 산으로 간다는 유머가 있었다고 했어요 그 지역 거주자이든 어느정도의 연관 지식이 있는게 분명한거죠 11년동안 주장해도 내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만약 범인이 잡혀 내말이 맞는다면 이글은 성지가 될거다라 해놓고 왜 글은 삭제 했을까요?? 사건 초기에 버니어캘리퍼스가 범행도구인지 경찰이 조사했다고 하는데 그 진실여부는 사건 기록을 보면 확인 될거고 다른 말이 더는 안나오도록 확실한 검증을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나도 80년대 8살부터 친구들과 동네 뒷산에서 놀았었다. 아빠손 잡고 동네 뒷산 약수터는 6살때부터 매주 댕겼고 서울도 지금은 다 아파트지만 동네마다 자잘한 산들 많았었지. 라떼도 가재잡고 잠자리 잡고 올챙이 잡으러 심심하면 친구들과 동네 뒷산가고 뒷산넘어 옆동네 논까지 가고 그랬었음. 15살 포함 5명이 함께있었는데 동네 뒷산에서 타살도 아니고 죽었다? 이건 그당시 시대를 살았던 내가 보기에 있을수 없는 얘기임. 저체온증+ 자연적으로 돌이 굴러서 두개골이 깨지고+ 자연적으로 옷이 묶여지고 ..... 이게 말이나 되냐? 그당시 산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뱀, 말벌 정도 이정도고 그당시 산에서 놀던 아이들은 다 한번씩 경험했거나 경험담 많이 들어서 크게 당황하는 큰일은 아니고 매일같이 산에서 뛰어 놀던 애들이 사람 아니면 무슨일이 생기겠는가? 만약 산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산에서 노는 11살짜리 정도만 되도 뛰어서 산에서 내려와서 도움을 취했을거임. (매일같이 산에서 노는 11살은 요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거의 어른 뛰는 속도로 산에서 뛰어 내려올수 있었을거임.) 내가 그런 상황에 10살이라면 (서울동네 뒷산 2시간 정상가는) 어둑어둑 해지는 저녁이라도 30분이면 뛰어 내려왓을거 같음.
모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이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 저체온증 자연사는 확률적으로 아니다 싶네요. 당시 놀이문화가 디지털 시대도 아니고 스마트폰 시대도 아니고 피해자가 내 나이때와 같아서 아는데 불량 중.고등학생 산속에서 담배 피고 본드흡입하고 초딩생들 삥듣고 정말 많았죠. 친구들하고 하루 멀다하고 산에 다람쥐 잡는다고 토끼 잡는다고 깊은 산속까지 가는것도 부지기 일수 였구요. 저체온증상은 고도 4천미터 가야 가능성이라도 크지 이건 뭐 우리나라 같이 기껏 해봐야 2천M 최고 산봉오리에서 저체온증 사망했다고 하면 알프스에 사는 스위스 주민은 난방 고장나면 다 저체온증으로 죽어야 할듯. 애들이 산이 아닌 바닷가나 강에서 놀다가 저체온증에 사망했다고 하면 그나마 1이라도 믿겠네. 어른 입장에서 보니 애들은 무조건 나약하고 쉽게 죽었을거라 생각한 거 같음.
그 당시 산에서 본드하는 애들이 있었다고 그당시 그동네 살았다는 사람이 댓글썼는데 동네어른들이 "왜 그 본드빠는 애들은 경찰이 수사 안하냐?" 말씀들하셨다고, 그들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집안에 고위직경찰이거나 권세가 있는 ) 두개골에 있는 구멍은 공업고등학교에서 쓰는 쇠로 만든 자에 의한 것일 가능성
그당시 뉴스보면 고등학생이 본드에 취해서 초등학생 암매장한 사건도 있었음 그게 개구리사건 1년전임 목격자가 들었다는 비명소리가 본드에 취한 고등학생들의 비명소리고 이후 놀러간 애들을 잡아서 괴롭히다가 한명이 죽어버려서 나머지 5명 모두 매장했다고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주장은 아님
저 당시 성서는 대구 외곽지역으로 야산도 많고 시골출신들도 많아서 지금 초등학생들하고는 다름. 동네 애들끼리 아주 먼 곳까지 놀러 다니고 산에서도 완전 험하게 다녔음. 길을 잃을 수 없는게 밤이라도 조금씩 낮은 곳으로 천천히 내려옴 충분히 마을로 내려 옴. 강원도에 있는 민가 하나없는 험한 산이 아님. 그리고 한 두명도 아니고 5명 아이들이 같이 있는데 뭔 저체온증? 영하 30도도 아니고 추우면 5명이서 안고 서로 비벼주기만 해도 체온유지 가능한데 말도 안 되는 소리.추우면 옷을 덮어쓰지 저렇게 매듭을 견고하게 한다고? 말이 안 됨
전직 경찰이라는 인간이 저렇게 감이 없으니 미지의 사건으로 남은거지. . . 그리 높지않은 산에서 그것도 가만히 있지않고 산을 걸으면 운동량에의해 열이 발생한다. 저 정도 기온으로 굶거나 다치지 않고 움직이는데 저체온증으로 가기전 하산했겠지. . . 전체가 저체온증? 전직경찰의 미숙한 말한마디에 경찰들 욕먹는거다!!
개구리소년사건당시 근처공업고등학교를 검색해보니 1군데 나오는 데 재수사를 했으면 한다.그학교입학생이 620명이었는데 나중에 졸업생이 560명밖에 않되더라고....제1회입학생과 졸업생 비율이 당시로서는 1반의 인원(60명)이 졸업을 못했다는 건데....그런데 그중 문제아들이 없었겠는가? 더군다나 그 패거리들이 한꺼번에 본드 흡입하려면 집이나 공원에서는 않되고, 진짜 산이면 가능한데 더군다나 그당시 영상3도의 추운 산을 누가 올라오겠는가하는 생각으로 일진패거리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아이들이 목격을 했다!....이건 진짜 가능한 이야기다.내가 그당시 고3이라서 충분히 공감이 간다.그 때 아이들은 대개 산으로 가서 패싸움이나 성행위,본드 흡입 등 온갖 불량 행위를 하던 시대였다.더군다나 교복도 자율이었으니......그당시 수사가 미진한 것은 사실이다.선거때문에 어수선했으니...재수사를 다시 해서 아이들의 한을 풀어야된다....뭔가 단추가 하나 풀리는 느낌이다...범인들은 지금도 않 늦었다...지금도 않 늦었으니 자수해서 진실을 밝혀라!그것이 그대들의 죄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고 , 아이들부모님들에게 죽을 때까지 사죄를 빌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들은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을 것이다......내가 범인이라면 갈등을 심히 겪게지만 그 것이 진짜 옳은 것이다!범인들은 이 글을 꼭 읽었으면 한다!그대들도 아이들이 있지 않은가!
나는 그때 당시 경찰에서도 그렇고 아이들 부모나 경찰들이 잃어버린 아이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있었다면 아무리 그때당시 그 아이들이 와룡산에 자주 올라다니고 했었더라도 그래도 마땅히 자식들을 낳아서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 어떤 부모라도 자기 자식들이 집을 나간지 한참 되었고 날이 다 저물도록 그 시간이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당연히 아이들을 찾으러 부모가 여기저기 미친듯이 돌아다녔을텐데 그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고 경찰들도 자기들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된 입장이었을텐데 그러면 그렇게 늦은시간까지 애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당연히 부모로서 걱정이 안되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건 왜일까? 그리고 왜 하필이면 그 아이들이 가출을 했을거라고 그렇게 꼭 단정을 짓고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그 경찵들의 직무유기에 관해서도 마땅히 그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그 아이들이 왜 굳이 가출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단정을 지었는지 사실 그것도 좀 의심스럽고 그 아이들이 굳이 집에서 가출을 할 만한 그런 의심되는 근거라도 있었는지 그것도 한번 그들에게 묻고 싶네요~ 그저 경찰에서 애들 찾아나서는게 귀찮아서 그냥 그렇게 단정을 지은것인지~ 도무지 정말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일단 경찰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을 찾기 위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썼더라면 아마 그런 끔찍한 참사는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건 나혼자만의 생각인지~~ 이건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을 할것같은데 말이죠~ 안그래요? 아무리 30년이 지난 일이긴 하지만 그때 당시는 범죄사건이 안 일어났을리는 만무한데 말이죠~ 이 모든것은 그때 당시 경찰들의 무성의 한 경찰들의 무책임한 직무유기 때문에 생겨난 비극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요~
도망가는게 말로는 쉬울 것 같아도 사람이 극한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면 사지가 벌벌 떨려서 발이 안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만약에 아이 한명 본보기로 죽여놓고 '도망가면 다 죽는다'고 위협했다면 아이들은 무서워서 못 도망갔을 겁니다. 살인을 직접 목격한 공포는 차원이 다르니까...범인이 여러명일 확률도 높지만 법의학자들이 사건의 잔혹성으로 보아 범인이 한명일 확률이 높다고 했던 것처럼 한명일 가능성도 배제시키면 안되겠죠.
내가 본드취한놈 본적이있는데 이건 술취한거랑은 완전 다르던데 혼자 다른데보면서 이야기하고 갑자기 막 무서워하고 웃고 미친놈미친놈 이런 미친놈이 없더라 그런거보면 아예 신빙성이 없진 않아보임 실제로 그당시에 산에서 담배 본드 술 안좋은건 다했기때문에 잘 안보이고 사람도업기때문에 .. 당시 그 주변 공고부터 싹 뒤져서 학생들 하나하나 다 취조하고 산에서 본드분 경력이 있는놈 찾는건 쉬울껀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심증만으로 해결될 일도아니고 기억안나요 몰라요해버리면 끝임 ...너무 오래된 미제사건이라.........
이거 버니어캘리퍼스라고 말한 사람 네이트판에서 어그로에 개구라꾼으로 다굴 당하면서 혼자 피력하다가 사이트관리자에 의해 원본글이 모두 삭제 됐더만. 추가로 옷 매듭법까지 운운했던데 제가 보기엔 설득력이 상당함. 반대로 원글에 반박글 단 내용들은 신빙성 운운할 가치도 없이 하찮음.
공고 나오고 3년간 버니어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생각해보건대 버니어 가능함.외경 재는 큰쪽 말고 내경용 작은 뿔 두개를 살짝 엇겹치면 저런 모양 나옴.저 근처에 공고가 있었다는데..그럼 91년이면 공고 입학시 모든 학생들은 학교의 강매로 학교근처 공구점에서 사야했을거임.기계,금속과가 자주 쓰긴 하지만 전자과도 가지고 있었을 듯.그리고 왠만한 공고들은 직업훈련과정으로 고등학교 중퇴,퇴학 혹은 취업이 목적인 학생들을 6~12개월 과정으로 직업훈련원을 운영했을거임. 공업사의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버니어 그때 가격은 하나에 4만~5만이었기에 한두개 사용하는 작은 규모의 공업사의 직원이 가지고 외부로 다닐 일은 거의 없었을듯. 이수정 씨의 말이 더 일리가 있음.
두개골에 보여진 상처들의 모양은 직사각이며 교차된 두개의 뾰족한 형태다.당장 떠오르는 도구는 버어니어 캘리퍼스밖에는 없다. 혹은 가위같은 양날을 가진 물체중 하나일것.가위의 끝 모양들은 다양해서 그중 하나일 가능성이다..머리를 연달아 마구 찍어대면서 고통을 준모습이 경악스럽다. 초.중등생은 불량고교생들에게는 감히 저항할 생각조차도 못할것. 성인들의 위력에는 도망할 생각도 하지만, 지역에서 언제든 다시 만날수도있는 고교생들에게는 처음부터 꼼짝 못할것.
어떤 유튜버가 실험한것중 공업용 가위도 있었습니다. 그냥 찍으면 상처부위가 다르지만 손잡이부분을 꽉 잡은상태로 찍으면 가위날이 서로 교차되게 찍히면서 똑같은 상태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와룡산으로 약초또는 나물을 캐던 사람이 범인일수도 있다라는 가설도 있었고...사건이 다시 재조명이 되는 지금 범인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직경찰 저렇게 얘기하면 자기 마음이 편해지나,,, 부실수사를 저런식으로,,, 자연사로 다섯명이 한꺼번에 죽고 땅에 묻혀있고 머리에 상흔이 있냐? 으휴,, 전형적인 견찰,,, 노망이 들었나 저때 아이들이 얼마나 센데 도롱뇽 알 찾으러 간거면 강한 아이들 중에서도 강한 아이들이었을건데
본드나 가스는 마약류로 분류안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환각시간이 짧고 중독이 잘 안된다는 점임 또 본드나 가스는 타 마약류의 약물처럼 중독에 의한 환각이아니라 질식 즉 산소부족으로 인한 환각작용이라 거동하기 매우 힘듬 즉 본드 흡입후 사람을 죽일수 있을정도의 기동성이 안나온다는 뜻인데 그말은 저 사람들을 범인이라고 하기위해선 설령 본드를 했더라도 이미 다 깨고 말짱한 정신 상태에서 5명이나 되는 초등학생을 다수의 고등학생이 살해했단 말이 되는데 그 유명한 지존파도 사람죽이기 위해 모인 집단에서 조차 사람을 죽이다보면 죄책감과 연민때문에 내분이 발생함 다수가 범죄를 일으킨 사건은 검거 확률이 99.9%가 넘음 그만큼 세상에 절대 비밀은 없음 다수의 사람이 모여서 한명을 죽인것도 아니고 다섯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죽였는데 그에 관련된 자라면 어느 누구한테라도 얘기를 하게 되고 또 그이야기는 또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게 됨 그래서 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혼자인거고 인간이라는건 모이면 비밀이 없음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범인은 당시 산에있던 불량 청소년 여러명이 맞는것같다. 자연사 주장하는건 그냥 그렇게 사건을 덮고 싶다는 걸로 들리고 전혀 설득력없음 지금 왠지 범인이거나 범인을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는것같다 자기도 그만한 나이의 자식을 보니 생각이 안날 수가 없겠지 공소시효 지났더라도 꼭 수사해서 억울함을 풀었으면 좋겠다
정말 궁금하다 아이들을 묶어놓은 매듭법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던데 주로 누가 하는 방식인지 누가 왜 무엇으로 죽였는지 정말 세상 제일 미스테리고 궁금하다 저 특이한 자를 가지고 나는 사건 도구를 안다고 말한 사람은 과연 진실을 알거나 직간접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 말하는건지 참으로 의문이네
솔직히 말해서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도 명백한 타살인데도 수사관들이 자연사로 밀고 갔다는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 사건은 뭔가 범인을 대충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자연사로 몰고갔다는 의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어린이들은 개구리 잡으로 간게 아니라 탄피를 줍는게 목적이었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초기수사만 잘했어도.... 네이트판 쓴사람 누굴까? 목격자거나 범인이지 않고서야..저렇게 구체적으로 글을 올리기 싶지 않은데....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변호사 살인사건때 살인자가 본인이 누구한테 들을것처럼 제보하다가.. 너무 구체적으로 본인이 범인이 아니고서야 알수 없는것들까지 말해서 제보자가 범인으로 잡혔지....
지금이라도 범인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귀한 아이들
그리고 그의 부모님들 지금도 피눈물을 흘릴듯요
부모님중에 한분은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벌써 31년전이네... 저형님 부모님들
60~70대이실텐데 꼭 자수해라 한은 풀어줘야지
동시대에 매일 산에서 놀았던 놈입니다. 집근처 산이 550~600정도 되는데
와룡산보다 두배는 더큼 근데 그런산을 슬리퍼신고 뛰어다님 그리고 여름에도 해지기전에 그늘지면서
이미 추워기지 때문에 내려올수 밖에없음. 4-5시
산중턱 아지트에 잠자리집 놓고와서 밤에도 뛰어갔다가 내려온 기억도있음.
맨날 저 산에서 놀았다면 누구보다 저 산을 잘 알텐데
자연사라니 ㄷㄷ
공감100
말이 안되는 거죠. 특히 토박이가 저 산에 대해 더 잘 알 텐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저딴 망언이라뇨.
토박이애들 다섯명 이 동네 뒷산에서 길을잊어버려 소가웃고 개가웃을일이다.
200미터짜리 산이었고 절대로 대구에서 애들이 아무리 3월 말 기온이 떨어진들 저체온증으로 죽기 전에 집을 못 찾아갈 수는 없다... 5살짜리들도 아니고 9~13살짜리 5명인데... 살인 외엔 다른 답은 없다고 본다.
아이들이 집단으로 독버섯이나 독초같은 걸 잘못 먹어서 집단으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초등학생까지만 해도 먹는 거 딱히 주의 안하고 막 먹습니다
@@긱테도 님아 저 어린이들이 현제 나이로 따짐 40대가 넘어유 고로 그당시를 살던 아이들이 현제 기준 아이들로 보시는지
저당시면 무슨풀은 먹얼수있고 어떤버섯은 독버섯인지 알죠 그때당시 시대상이 논밭 산이 놀이터인 시대였고 같은 시대를 산 동년배로써 내고향도 시골이라 버섯이나 특정적인걸로 단체가 죽을수가 없어요
요즘 아이들이야 산들에 대해 모르지만 그시대는 그게 삶이란 말이죠 살인이 맞음
@@한물간불곰 나 50넘었고 기골출신인데도 버섯 독초 다구분 못해요.. 그말은 좀 아닌듯함
@@강효식-c3c 지금은 저도 구분 못하는데 저당시엔 시골에 살면 꼭 지식으로 배우기보단 그 옛 어르신들의 조언 그리고 눈으로 보고 습득한 본능적인게 있었다는 겁니다 누구집에 숫가락이 몇개인지 저 산에 뱀이있는지 먹을게있는지 계절마다 무엇이 어떠한지 피부로 안다는겁니다 저나이때 저희 동네친구들도 그리놀았구요 저 친구들이라고 그게 없었을까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독버섯 어쩌구 말들나오는데 절대 먹을게 없다한들 버섯은 절대 생으로 먹을수가 없었기에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임 지천에 널린게 영지 송이버섯이었는데 줘도 안먹었음 저시기면 찔레 삐비 으름 이런것들 먹는 시기임니다 근데 지금시기에 머가 어쩐다 카더라는 저 시대상을 모르니 개소리다라는 거에요 저당시에 개구리소년이 전국에 핫한 일이었고 저희또래 애들도 저러고 놀았구요 저체온증 하는데 그것도 말이안됨 저나이때면 달려서 산속억서 집까지 거리가 30분 늦은걸은 한두시간 거리에서 놀고 그랬음 그 주이는 소위 마을권으로치고 구역정해서 아이들이 놀고 그랬음 그리고 저나이때 귀신이있다고 믿고 순수한시기라 집에서 너무 멀리 안갑니다 금방 해가 저물기도 해서요 지금은 거의 봄이 없어진지 20년이 넘을시기고 저당시엔 초봄시기임 그럼 산속에 특히나 먹거리도 없단거죠
@@긱테도 근데.애들.머리에 둔기 자국 있는건 뭘로 설명을..ㅠ
매듭법도 부상치료에 쓰이는 천을 묶는데 쓰는 매듭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군인을 떠올리지 마십시요 그당시 고등학교 때는 교련시간이 있어 군사훈련이나 부상병 응급치료등을 배웠습니다 모든게 맞아떨어집니다
교련시간에 배운 매듭법이 엄홍길대장같은 전문산악인만 가능한 매듭법 입니까?
개구리 소년들이 뒤로 결박되어 묶인 매듭은 일반인들 보면서 땨라 하라고 해도 못하는 전문전인 매듭법 입니다
무슨 교련시간에 배운 기초 수준에 매듭법을
갖다 붙여요
저 당시 공고다니면서 본드나 부는학생들이 산악인 수준에 매듭법을?
@@Kdh-f3h 알쥐요 방송에 나오는대로 믿으시네 따라서 해보십시요 당장에 누구라도 할테니까 그리고 그당시 교련수업땐 매듭법 실기시험도 봤거든~뭘좀 알고 떠드세요~말해주는대로 믿는 한국사람님아~제발~속터진다
오.. 제가 그 붕대매듭의 실습대비 실험대상이
돼봐서아는데, 일리있습니다. 전문적인매듭과
교련시간, 버니어.. 와 👍
일반인도 이렇게 생각해내는걸...
전문가인 그당시 수사관들도 고딩때
배웠을건데, 이걸 생각못한걸까 안하려한걸까
심히 궁금하네
@@김들-z6o 난 그대말이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됨니다
@e 상흔은 두개골에 있었는데 뭔소리? 유골은 총상자국 없었슴 그러게 교련시간에 매듭법 시험까지 봤다니까 왜 자꾸 군인이래 실기시험 때문에 쉬는시간에 서로한테 연습하고 그랬다고~이래서 신념이 무서운거군
그렇게 잘난 경찰이 심령사인지 무속인지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애들중의 한아이의집에 아버지가모두 살해하여 집마당에 파묻었다고하여 온통파혜치고 그아버지를 두번죽이는 행위를 하는데 잘난경찰이 일조했죠 지금와서 또 그퇴직한 경찰은 아이들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하는데 ᆢ 참 부끄럽습니다 경찰들
카이스트 교수임.
여론에 떠밀려 그런거잖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무식한 여론!
바로 그 경찰이 의심스럽네. 우리같은 보통사람들도 알 수 있는걸. 애들이 추우면 얼른 뛰어내려오지 왜 거기있어?
심령사 아님.
시발 그때도 허주무당이 설쳤나
저체온사는 진짜 웃기지도 않음. 아니 80-90년대 어린이였는 사람치고 겨울에 산에서 썰매나 비닐포대 안타본 사람이 있겠냐?
옷도 제대로 안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산에서 뛰놀고 했었는데... 저체온이라 5명이 끌어안고 있었다고? 이걸 믿으라고? 한심
2000년 생하고 10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세대차이가 많이 나나요?
@@참사랑-i5n 차이 엄청납니다. 2000년생하고 2010년생 차이로 설명 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절대따라갈수없는 수준입니다.
@@dsxcvsfxosdlfsdl9488 90년생 초반 아이들 이랑 세대차이 심하다고? 내가 98년생 인데
2010년생 이랑 비슷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참사랑-i5n 2000년생하고 10년밖에 차이가 안난데ㅋㅋㅋ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린가ㅋㅋ 일어난 사건이 91년이지 사건을 겪은 어린이들이 91년생입니까?ㅋㅋ 5명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소년이 79년생이고 가장 어린애가 83년생입니다. 2000년생이랑 대략 20년 차이인데 무슨 10년 차이래ㅋㅋㅋ
진짜 개한심 추운줄도 모른다 어릴때는 나도 ㄱㄷ랬고
글쓴 사람 말대로면 거의 다 설명되는게 소름임… 불량학생이 여러명이었다면 버니어가 망가져도 후배껄로 계속 때릴수도 있었을테고, 또 후배를 시켜서 삽 등을 갖고 오라고 시켜서 매장도 가능해짐…
이렇게 자세히 글올린거면 글쓴이도가담했을수도 있겠네요 죄책감에 자연사가 아니란걸 밝혀지길 바라는 맘을가지고 글썼나봅니다 형사분들이 좀더신경썻더라면~~~
글쓴 사람부터 조사해봐야 될것.. 넘 상세히 알고있고. 잊혀지기 싫은 살인의 추억인거? 저 글쓴 사람부터 찾아봐야ㄴ다
불량학생이 그런 도구를
들고 다녔다고? 울오빠도
공고나왔는데 구경도 못함
그러면 등산전문가 수준에 매듭은 어떻게 설명가능할까요?
환각상태에서 초등 다섯명을 일반인은 쓰지않는 매듭으로?
@@Kdh-f3h 가능할수도있음 그때도 교련수업하는 학교가 있었는데 그런여부도 파악해야할듯
저는 우철원이랑 성서 국민학교 2학년때 같은반 동창이고 바로 윗동네(이곡3동) 살던 친구 이며 나머지 실종된 아이들은 동네 동생들이었습니다.
저 당시 저도 친구들이랑 내집 뒷마당 처럼 많이 올라갔던 산이 와룡산이고 추우면 당연히 내려옵니다. 길도 손바닥처럼 훤하니까요. 저도 수십번은 올라갔던것 같네요. 저체온증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 와룡산에 불량 학생들이 본드불고 하는 아지트같은 공간이 몇개 있었어요. 거기가면 항상 불피운 흔적 담배꽁초 같은거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리고 동네 거지도 2명정도 항상 돌아다녔구요. 제 생각엔 자연사는 절대 아니고~ 동네 불량 학생 소행이거나....아니면 거지(?)....왜냐면 아이들 중에 거지를 놀리거나 돌던지거나 하는 애들 꽤 있었어요. 그래서 마침 아이들이 산에서 자신 근처에서 보였을때 앙심을 품었고 살인을 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거지 한두명이 컨트롤하긴 쉽지 안았을거라 생각하기에 불량 학생들 쪽에 좀더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 덧붙이자면.
저 당시 제가 살던 윗동네(이곡3동)랑 실종된 아이들의 아랫동네(신당동)는 아이들끼리 약간 경쟁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윗동네인 저랑 친구들이 하루먼저 도룡용 알 찾으러 와룡산 갔다왔었는데....우리가 먼저 갔다왔다고 약간 우쭐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님께서 두부 심부름을 시키셔서 아랫동네(그 당시 윗동네 아랫동네 슈퍼 2개 있었는데 아랫동네 슈퍼에서만 두부를 팔았어요)에 두부사러가는길에 실종된 아이들이 골목에서 축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이 "내일 우리도 도룡용 알 칮으러 와룡산 갈끼다." 라더군요. 그래서 "잘 갔다오이라~"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아랫동네 친구랑 동생들을 본 마지막일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리고 첨에 매스컴에서 개구리 잡으러갔다가 사라졌다고 개구리 소년이라고 했었는데 개구리는 굳이 와룡산까지 안가도 지천에 널렸어서...도룡용 잡으러 갔었는데 왜 개구리 소년이라고 부르는지 약간 의아했었어요. 근데 많은시간이 지나니 이제 도룡용 잡으러 갔다고 이야기가 변했네요.
암튼 부디 범인이 잡혀 친구와 동생들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합니다.
엉터리수사도 밝혀지고 범인도 밝혀졌으면합니다.
@@람쥐-f7p 예나 지금이나 제대로되는 수사가없네 언론도그렇고
@@taehee4548 동감합니다. 지들이 하고싶은대로 결론짓고 꿰맞추기식 수사가 대부분인듯 합니다.
아는놈이 경찰 수사에 끼어서 수사를 덮었던지 엉터리로 하라는지시가 있던지..
경찰이 등신이거나 고위급이 덮으라 했을
확률이 큼
애들이 더 어린애들을 죽인 끔찍한 사건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타살 흔적인 두개골이 모두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범인이 잡혀 부모님과 돌아가신 분들의 한이 풀리기를..
3대 미제사건이 아니라 ....
대한민국 경찰의 3대 병신짓거리 사건 이라고 해야 맞음 ....
ㄹㅇ
인정
우리나라 경찰들은 가만보면 항상 어떤 집안에 가족중 누구 한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소리 소문도 없이 집을 나간건지 아니면 어떤 나쁜 사람한테 납치를 당한건지 아무튼 그런 비슷한 일이 생겨서 가족들이 걱정이 되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다 알아보고 찾아봤는데도 결국 못찾아서 경찰에 실종신고라도 하게 되면 그때는 꼭 경찰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줄 생각은 하지 않고 무조건 가출을 했을수도 있으니까 꼭 그런식으로 함부로 단정을 짓고 집에 들어올때 되면 알아서 찾아서 들어올테니 가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둥 그러면서 꼭 그렇게 단정을 짓고 그렇게 말을 하는데 그 없어진 가족이 자기가 무슨 가족들에게 불만이라도 있어서 그런것처럼 꼭 그렇게 말을 할때는 정말이지 왜 그렇게 한심해보이든지 마치 자기 눈으로 꼭 그렇게 본것처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을 할때는 정말 저 사람이 진짜 경찰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인격이 참 너무 의심스럽더라구요~ 정작 자기집 식구를 잃어버려서 얼마나 속이 타는지 그 심정을 잘 안다면 그런 한가한 소리는 절대 함부로 입밖에도 못낼텐데 전후 사정도 잘 모르면서 그렇게 함부로 가출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할때는 정말이지 그 입을 한대 쳐버리고 싶을거에요~
당시 산에서 본드 불은 경찰 자녀가 연륜 되어있었나???? ㅋ
@@MrRemix1110 오 ~~~~
자녀가 아니고 친척이라도 ....
뭔가 경찰쪽으로 연줄이 있어서 ....
저체온증으로 5명 사망이 말이되냐
저걸말한 형사좀 조사해보죠
왜 한쪽만 조사하고 반대는 안한건지
당연히 전체적으로 봤어야죠
목격자가 내려온거봤다는데
그목격자가 누굴까요
저거다 의심스럽고
저경찰 꼭 조사좀 해주세요
해결이 안되니 자연사로 위장해서 종결하려는 수작이죠
산인근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안다
산이 놀이터란걸
어쩌다 등산하거나 산 거의 가본적 없는 사람들이 무리에서 떨어져 다니다 길을 잃는 경우는 있어도 특별히 산이 험하거나 갑작스런 악천후나 조난사고가 아니면 저체온증으로 산에서 죽을 가능성 거의 없다
물론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늘 산가는걸 좋아하다 사고가 날수 있지만
그 형사 사건 커질까봐 빨리 묻고싶어서 그런듯 진짜 감방처넣어야됨
형사가족이 정치쪽에 종사하고있겠지 ㅋㅋ당시에도 살인사건이라고 말나왔을텐데 혼자저체온증외친거보면 보나마나뻔하다
전두환때 상받은 형사라네요
공소시효 지났고 마침 사건이 벌어졌던 지방선거날 글을 썼는데 글을 보면 마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쓴 것 같은 몰입감 있는 필력까지... 11년동안 주장했다는데 무거운 죄책감에 11년동안 티를 내온걸까 의심을 살만하긴함
자연사인데 어떻게 머리에 뭘 그렇게 많이 맞아서 뼈가 찍혀있습니까? 완전 열받는 소리.와,,,,, 무식해도 어떻게 저렇게 무식한지,,,
ㅇ
대구경찰 ㅋㅋㅋ
자연사하고 두개골찍힌 상처는 새가 부리로 쫒았다고 들은거같네요 등신들 말같은소릴해야지
무식한게아니라 돈받았거나 형사가족이 정치쪽이겠지 선거날이었잖아
경찰 가족 이신가 보네요
자연사를 했다면 시신을 금방 찾았겠죠 근데 제가 알기로는 발견당시 아이들은 땅에 나란히 묻혀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믿을건펄어비스뿐이야 자기들 일 아니니 귀찮으니 그만 사건 덮고 싶은거죠
@@smk800 무식하다진짜 ㅉㅉ
맞아요~ 자연사 말도 안되는 소리
참 깝깝합니다
그니까 말도안되조
어쩌면 저 글 쓴사람이 소년들을 죽인 불량배 무리중에 한사람이였을거같은데ㅠ 지켜만보고 가담안한사람 ㅠ 느낌이온다 나도저시대사람이고 본드 가스 다해봤는데 산에서 마니했고 그중에 꼭 한두명은 안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그중한명인거갔다 ㅠ
갔다? ㅋㅋㅋㅋ
그간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확정적인 말로 '알고 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이 사건 관련자 중에 한명이거나 적어도 지인 또는 사건의 전말을 아는 자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나도 그렇게생각했는데 사건관련자중 한명이거나 범행도구를 사용한사람이거나 추정하듯 그때일을 실토한것같은
근데 네이트에 올린 글중에 11년째 계속 도구에 대해 계속 주장해 왔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도 안들어줘서 화났다고도 한거보면 아닐 수도 있겠는데요
@@originlife7939 사건발생은 1991년 유골발견은 2002년
작성자가 말하는 범행도구 주장은 2011년부터
글 내용중에 다른 학교 학생은 학교로 가는데 와룡산 바로 밑의 그 학교 학생은 산으로 간다는 유머가 있었다고 했어요 그 지역 거주자이든 어느정도의 연관 지식이 있는게 분명한거죠
11년동안 주장해도 내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만약 범인이 잡혀 내말이 맞는다면 이글은 성지가 될거다라 해놓고 왜 글은 삭제 했을까요??
사건 초기에 버니어캘리퍼스가 범행도구인지 경찰이 조사했다고 하는데 그 진실여부는 사건 기록을 보면 확인 될거고
다른 말이 더는 안나오도록 확실한 검증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명진 한강친구 그 가족행적 및 석연찮은 수많은 부분 알고있나??
여기서 할 얘긴아니지??
@이명진 한강 의대생 얘기 질린다 진짜 ㅋㅋㅋㅋㅋ
요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나도 80년대 8살부터 친구들과 동네 뒷산에서 놀았었다. 아빠손 잡고 동네 뒷산 약수터는 6살때부터 매주 댕겼고
서울도 지금은 다 아파트지만 동네마다 자잘한 산들 많았었지.
라떼도 가재잡고 잠자리 잡고 올챙이 잡으러 심심하면 친구들과 동네 뒷산가고 뒷산넘어 옆동네 논까지 가고 그랬었음.
15살 포함 5명이 함께있었는데 동네 뒷산에서 타살도 아니고 죽었다? 이건 그당시 시대를 살았던 내가 보기에 있을수 없는 얘기임.
저체온증+ 자연적으로 돌이 굴러서 두개골이 깨지고+ 자연적으로 옷이 묶여지고 ..... 이게 말이나 되냐?
그당시 산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뱀, 말벌 정도 이정도고 그당시 산에서 놀던 아이들은 다 한번씩 경험했거나 경험담 많이 들어서 크게 당황하는 큰일은 아니고
매일같이 산에서 뛰어 놀던 애들이 사람 아니면 무슨일이 생기겠는가?
만약 산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산에서 노는 11살짜리 정도만 되도 뛰어서 산에서 내려와서 도움을 취했을거임.
(매일같이 산에서 노는 11살은 요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됨. 거의 어른 뛰는 속도로 산에서 뛰어 내려올수 있었을거임.)
내가 그런 상황에 10살이라면 (서울동네 뒷산 2시간 정상가는) 어둑어둑 해지는 저녁이라도 30분이면 뛰어 내려왓을거 같음.
맞읍니다
약수터 방학때면 새벽에 산을 두개를 넘고 약수터에 갔어요 길을잃었다는 담당형사는
터무니없는 말
맞아요 웬만한 어른들보다 애들이 쌩쌩함
@@h주디스 댓글을 종합해 보면 어디까지나 제 추리지만
당시 그 사건 책임형사 또는 고위직 아들이 공업계고등학교 학생일....
아 내가 생각해도 섬뜩함 느낌옴........
대구 사람인데 와룡산은 높은 산도 아니고
소년5명 자주 가는 곳에 산책코스로 사람들도
자주 다녔음 근데 거기서 길을 잃어 저체온증이라고
판단한 경찰 ㅋㅋㅋ 지금은 국회의원인데 얼마전
국회에서 허위증언한 인간이죠
@@수정-g5c 누군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가설을 좀 더 더하자면 그 불량학생들 중 한명의 부모가 상당한 권력자 아니면 자본가였을듯 경찰에게 묻으라는 압력이 내려왔을 것으로 보여짐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을수 없는 일들은 끝까지 잡아야 합니다ㆍ어린초등학교 애들인데 아무리 미제사건이라도 끝까지 잡아서 지은죄를 받게 해야 정답입니다
버니어캘리퍼스를 사용하는 공고가 그 주위에 대구성서공고(현 대구전자공업공고)가 91년도에설립되었다. 그럼 1학년만 있었을거고 그 중에 본드 부는 생양아치 일진들 찾아보면 범인을 잡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네.
버니어 아니고 공업용 가위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듯
면식범하고 관계 없을 듯
너무 한쪽만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 의심하다가 부모들 2번 죽는 상황이 되고
개구리 소년 사건의 핵심 문제는 범행 동기.. 특정 되지 않던 살해 도구였는데...
그동안 수많은 주장 보다 이 주장이 훨씬 납득 갈 만큼 와 닿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반응이 이렇게 뜨거운 것인 거죠.
저런 인간들이 조사하고 수사한다고 저러니
가관이다 얼어죽었니 길을잃었니....
두개골이 돌로찍는다고 저런 흔적이 생길리가있냐 애초에 시체가 발견됐을때 옷에 혈흔이 묻었는지 부터 봐야하고
상처는 누가봐도 맞아죽은건데...
저체온증 말한사람들은 밥숟갈놔야한다
자연사같은 소리는 니네끼리 뭉쳐서하고
부터 감식했어야하고
상처를 보니 버니어켈리퍼스가 확실한것 같다. 법인도 여러명이고 버이어 한쪽으로만 가격한게 아니라 여러명이 돌려가며 사용 했기에 상처부위가 다르게 나타나는것 같다.
버니어도 500밀리 사이즈로 타격 했을것 같다.
경찰에게 꼭 책임 추궁해야 한다. 산의 뒷면은 조사 안했다니...어이 없다. 무능경찰 대표네.
진짜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저 당시 불량한 얘들 여럿 몰려 다니면서 본드 하던 시절이니
얘들 불러서 어떻게 하다가 사고가 났고
그래서 다 죽였을 수 있다
경찰이 하는 말은 상당히 설득력이 없다....
이거다 실수로 열받아서 죽였고 나머지도
바로 그거네.....
과거 학창 시절 양아치 애들이 많앗음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라
두개골에 찍힌 흔적이있는데,무슨 자연사야?그리고,또래 친구들이랑 여럿이서 야산에갔는데.무슨 험한 지리산 산속도아니고 헐!분명히 그당시 아이들은 타살이죠ㅠㅠ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범인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5명이나 타살이 분명한데도 못잡은 실력! 대단하다!!
안잡는겁니다..국가안보
니가 잡지 그랬니?
와~진짜 열받아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저도 그당시 부산에 살며 산에 개구리알 찾으러 많이갔었는데
사건 발생된거 보고 충격받고 아직까지 그때상황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나이대도 똑같구요.
경찰이라는인간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돈좀벌고 사람들 관심사려고 저딴식으로 상상하면서 소설을 쓰면 안되죠.
그당시 국민학생 고학년이면 산에 놀러가서 저체온증으로 절대죽지않습니다.
땀흘려가며 놀기바쁜데 저체온증이라니 왠개소리?
차라리 본드빤 고딩들이 죽였다면 믿음이 가네요.
그당시 불량학생들 산에서 본드 많이 했었으니까요.
자신들이 범인 못잡고 미궁속으로 빠지닌깐
머리속도 미궁으로 빠지는거냐?
니자식이 당해다면 그딴식으로 하겠냐~~
제발 정신차려~~~피해자 부모님들 피눈물 흘리게하지말고.
모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이다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
저체온증 자연사는 확률적으로 아니다 싶네요.
당시 놀이문화가 디지털 시대도 아니고 스마트폰 시대도 아니고
피해자가 내 나이때와 같아서 아는데
불량 중.고등학생 산속에서 담배 피고 본드흡입하고 초딩생들 삥듣고
정말 많았죠.
친구들하고 하루 멀다하고 산에 다람쥐 잡는다고 토끼 잡는다고 깊은 산속까지 가는것도
부지기 일수 였구요.
저체온증상은 고도 4천미터 가야 가능성이라도 크지
이건 뭐 우리나라 같이 기껏 해봐야 2천M 최고 산봉오리에서 저체온증 사망했다고 하면 알프스에 사는
스위스 주민은 난방 고장나면 다 저체온증으로 죽어야 할듯.
애들이 산이 아닌 바닷가나 강에서 놀다가 저체온증에 사망했다고 하면 그나마 1이라도 믿겠네.
어른 입장에서 보니
애들은 무조건 나약하고 쉽게 죽었을거라 생각한 거 같음.
그 당시 산에서 본드하는 애들이 있었다고 그당시 그동네 살았다는 사람이 댓글썼는데 동네어른들이 "왜 그 본드빠는 애들은 경찰이 수사 안하냐?" 말씀들하셨다고, 그들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집안에 고위직경찰이거나 권세가 있는 ) 두개골에 있는 구멍은 공업고등학교에서 쓰는 쇠로 만든 자에 의한 것일 가능성
아이들이 내려오는걸 봤다는 사람이 의심스럽다
범행도구를 특정한것이며 근처 불량고등학생 얘기며 본드 얘기등…. 이사람이 범인은 아니라도 뭔가를 아는게 아닐까?
이런 추측을 사람들이 해서..글 내린게 아닌가 생각함.. 님처럼 말한 글도있었음
@@donglan9599 남들은 본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글 자체도 익명인데 지운게 더 이상해요 지운다고 네이트에서 누가 썼는지 모르는것도 아닌데;
@@chi-g2q 네이트판 측에서 지운거 아니였음? 지워졌다고 글 썼던데 글쓰니가
근데 그랬다면 이런 목격발언을 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요즘 잊혀가는추세인데 굳이 내가 범인이라면 그걸 왜 들출까..싶다는 제 생각입니다.
@@누들-i1y 12:48 다시 보시길
저는 대구에사는 사람입니다.
저기사에 저도 그럴수도있겠다하는게
저 당시 저산에는 본드흡입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당시 지금은 동네가많이바뀌었지만 그당시 그산말고도 다사 만디 옆동네산에도 저런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공감100프로입니다
저체온증ㅋ???
그당시 경찰은 한글만 알면 되었음ㅋ
아무리 추워도 음주상태 아니고 저체온증으로 죽을때까지 가만 있지도 않을뿐더러 5명이 붙어있으면 한겨울에도 안죽는다
그당시 뉴스보면 고등학생이 본드에 취해서 초등학생 암매장한 사건도 있었음 그게 개구리사건 1년전임 목격자가 들었다는 비명소리가 본드에 취한 고등학생들의 비명소리고 이후 놀러간 애들을 잡아서 괴롭히다가 한명이 죽어버려서 나머지 5명 모두 매장했다고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주장은 아님
다섯명 아이들이 다 저체온증으로 죽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쇼. 이건 타살이고 반드시 재수사해서 범인을 어떻게든 꼭 잡아주십쇼.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내가 죽기전에 범인잡는거 꼭 보고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리지만
당시 그 사건 책임형사 또는 고위직 아들이
공업계고등학교 학생일....
아시바 내가 생각해도 섬뜩한 느낌........
그때 그 인력을가지고 그렇게 삽질한거보면.....신기하지??
가능성이 높음 ㅋ 그지역 군수라던지 경찰서도 돈으로 먹어버리고 사건 덮은듯
지금도 마음먹고 짜고치면 사건하나 덮는건일도아닐건데
그당시엔 어렵지도않은일
아들까진 아니어도 시골동네(대구가 시골이란 말 아니고 당시 그 곳이 외곽이니까 집성촌도 있고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였을 수 있을 듯)니까 조카뻘만 되어도 경찰에 친척어른 있으면 은근슬쩍 수사망에 들지 않게 해 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니까요 자연사라고 책은 왜 또 냈을까 가만히나있지
동사라고 웃기지마라 시골에서 산과들에서 놀던 사람은 다알죠
아부지가 경찰이고 아들이 불량배일수도?
그때는 진짜 못되 쳐먹은 형들 많았거든
꼭 범인 잡히길!!
그럴것 같아요
저 당시 성서는 대구 외곽지역으로
야산도 많고 시골출신들도 많아서
지금 초등학생들하고는 다름.
동네 애들끼리 아주 먼 곳까지 놀러 다니고 산에서도 완전 험하게 다녔음.
길을 잃을 수 없는게 밤이라도 조금씩 낮은 곳으로 천천히 내려옴 충분히 마을로 내려 옴.
강원도에 있는 민가 하나없는 험한 산이 아님.
그리고 한 두명도 아니고 5명 아이들이 같이 있는데 뭔 저체온증? 영하 30도도 아니고 추우면 5명이서 안고 서로 비벼주기만 해도 체온유지 가능한데 말도 안 되는 소리.추우면 옷을 덮어쓰지 저렇게 매듭을 견고하게 한다고? 말이 안 됨
자연사 주장한 전직 경찰 수사해보면 단서 나올 듯
범인이거나 범인과 지인이 아니고서야 저딴 허무맹랑한 주장을 할 이유가 없다.
구할수 있는 시기를 고의로 버렸는데 경찰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이 없네요 .. 경찰이 뭔가 의심정황이 있거나 선거관련해서 뭔가 있는거 아닌지요ㅡ
촌동네 사는애들이 추우면 집찾아가죠 한겨울에도 눈썰매타면서 하루종일 놀아도 안얼어죽어요 그정도 추우면 얼른 내려갔겠죠
저체온증인데 어찌 생매장되나? 미친 인간이네. 진짜 말도 안되는 주장.
전직 경찰이라는 인간이 저렇게 감이 없으니 미지의 사건으로 남은거지. . .
그리 높지않은 산에서 그것도 가만히 있지않고 산을 걸으면 운동량에의해 열이 발생한다.
저 정도 기온으로 굶거나 다치지 않고 움직이는데 저체온증으로 가기전 하산했겠지. . .
전체가 저체온증?
전직경찰의 미숙한 말한마디에 경찰들 욕먹는거다!!
개구리소년사건당시 근처공업고등학교를 검색해보니 1군데 나오는 데 재수사를 했으면 한다.그학교입학생이 620명이었는데 나중에 졸업생이 560명밖에 않되더라고....제1회입학생과 졸업생 비율이 당시로서는 1반의 인원(60명)이 졸업을 못했다는 건데....그런데 그중 문제아들이 없었겠는가? 더군다나 그 패거리들이 한꺼번에 본드 흡입하려면 집이나 공원에서는 않되고, 진짜 산이면 가능한데 더군다나
그당시 영상3도의 추운 산을 누가 올라오겠는가하는 생각으로 일진패거리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아이들이 목격을 했다!....이건 진짜 가능한 이야기다.내가 그당시 고3이라서 충분히 공감이 간다.그 때 아이들은 대개 산으로 가서 패싸움이나 성행위,본드 흡입 등 온갖 불량
행위를 하던 시대였다.더군다나 교복도 자율이었으니......그당시 수사가 미진한 것은 사실이다.선거때문에 어수선했으니...재수사를 다시 해서 아이들의 한을 풀어야된다....뭔가 단추가 하나 풀리는 느낌이다...범인들은 지금도 않 늦었다...지금도 않 늦었으니 자수해서
진실을 밝혀라!그것이 그대들의 죄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고 , 아이들부모님들에게 죽을 때까지 사죄를 빌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들은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을 것이다......내가 범인이라면 갈등을 심히 겪게지만 그 것이 진짜 옳은 것이다!범인들은 이 글을 꼭 읽었으면 한다!그대들도 아이들이 있지 않은가!
그당시 경찰수사관 수사해야함
산에서 내려오는 걸 봤다는 그 목격자가 용의자이다
80년대 화성살인범춘재도잡았는데 개구리사건 가해자도 잡을수있다고본다
요즘도 겁많은 경찰이 문제되는 경우 있지만, 과거에는 정말 무능한 경찰이 많았던 것 같아요. 화성연쇄살인도 수사기법과 기술의 문제에 더해 당시 수사경찰들의 무능이 한몫했고, 개구리 소년도. 안타까울 뿐. 마지막으로 지역경찰이 아닌 다른 그룹에서 재수사하면 좋겠네요.
내가 니 아버지다
무능한경찰??
그냥 그때 우리나라 현실이 그런거지..
사회 전반적으로 다 그수준인거다...
나는 그때 당시 경찰에서도 그렇고 아이들 부모나 경찰들이 잃어버린 아이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있었다면 아무리 그때당시 그 아이들이 와룡산에 자주 올라다니고 했었더라도 그래도 마땅히 자식들을 낳아서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 어떤 부모라도 자기 자식들이 집을 나간지 한참 되었고 날이 다 저물도록 그 시간이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당연히 아이들을 찾으러 부모가 여기저기 미친듯이 돌아다녔을텐데 그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고 경찰들도 자기들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된 입장이었을텐데 그러면 그렇게 늦은시간까지 애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당연히 부모로서 걱정이 안되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건 왜일까? 그리고 왜 하필이면 그 아이들이 가출을 했을거라고 그렇게 꼭 단정을 짓고 찾으려고 하지 않았는지 그 경찵들의 직무유기에 관해서도 마땅히 그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그 아이들이 왜 굳이 가출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단정을 지었는지 사실 그것도 좀 의심스럽고 그 아이들이 굳이 집에서 가출을 할 만한 그런 의심되는 근거라도 있었는지 그것도 한번 그들에게 묻고 싶네요~ 그저 경찰에서 애들 찾아나서는게 귀찮아서 그냥 그렇게 단정을 지은것인지~ 도무지 정말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일단 경찰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을 찾기 위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썼더라면 아마 그런 끔찍한 참사는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건 나혼자만의 생각인지~~ 이건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을 할것같은데 말이죠~ 안그래요? 아무리 30년이 지난 일이긴 하지만 그때 당시는 범죄사건이 안 일어났을리는 만무한데 말이죠~ 이 모든것은 그때 당시 경찰들의 무성의 한 경찰들의 무책임한 직무유기 때문에 생겨난 비극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요~
범인이 한명이 아닐듯.... 그러니 도망갈 생각을 못했지.
저 당시 분위기는 야 일로와바 하면 가야 댐..
도망은 꿈 도 못 꿈
나도 삥 많이 뜯김ㅠㅠ
도망가는게 말로는 쉬울 것 같아도 사람이 극한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면 사지가 벌벌 떨려서 발이 안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만약에 아이 한명 본보기로 죽여놓고 '도망가면 다 죽는다'고 위협했다면 아이들은 무서워서 못 도망갔을 겁니다. 살인을 직접 목격한 공포는 차원이 다르니까...범인이 여러명일 확률도 높지만 법의학자들이 사건의 잔혹성으로 보아 범인이 한명일 확률이 높다고 했던 것처럼 한명일 가능성도 배제시키면 안되겠죠.
@@블랙핸드-o4w 단순폭행만 해도 다른 애들은 그순간 얼겠지요
저당시에 저도 대구 국민학생이었는데 동네 뒷산에서 본드 하는 양아치 형들 몇몇 있었음... 여자애도 몇명 끼어서... / 가끔 오락실에 와서 "잔돈있냐?" 하며 대놓고 삥도 뜯었음. 그 인간들 뭐하고 살고있으려나
90년대 진짜 강하지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던 시절이지...
저도 개구리소년 두개골에 파손된부분을보고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 했는데 저희공장에 버니어캘리퍼가 많거든요? 근데 그걸로 머리를 내리친게 사실인것같아요 개구리소년 두개골 파손된부분이 버니어 캘리퍼로 내리친 모양이예요 확실해요 그리고 버니어 캘리퍼라고 생각한게 옛날에 어렸을때 딱딱한 코팅된 나무.. 학교 책상 같은 판을 버니어 캘리퍼로 찍었다가 아버지한테 혼났었는데 저모양이 나왔어서 확신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파손부분을 보았을땐 몇군데는 아주 살짝 비스듬히 내려 찍힌것 같네요
네
90도로 정확히 찍히는게 더 이상하죠 오히려 수십번 가하면 빗겨맞은 곳이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는게 더 이상
독수리나 새들이 뇌를 쪼아 먹었다는 설도 있더군요.
@@Rogrin 살해후 생긴 흔적 이랍니다 ᆢ 기스가 없어요 ᆢ
가장 설득력 있음 그당시 불량 청소년 소행
가장 설득력있네.
나도 버니어 써봤지만 맞는거 같다.
대체 그동안 수사기관은 뭐했냐.
@a1 아 맞네.. 진짜 그걸쓰면서도 엇?하면서 생각 못했다는것도 소름..
버니어캘리스 고려했으나 불일치라고 하면 당시 실험 결과 보고서를 내어보이거나 없으면 저 도구만이라도 재 실험을 해야하는 것아닌지.
내가 본드취한놈 본적이있는데 이건 술취한거랑은 완전 다르던데 혼자 다른데보면서 이야기하고 갑자기 막 무서워하고 웃고 미친놈미친놈 이런 미친놈이 없더라 그런거보면 아예 신빙성이 없진 않아보임 실제로 그당시에 산에서 담배 본드 술 안좋은건 다했기때문에 잘 안보이고 사람도업기때문에 .. 당시 그 주변 공고부터 싹 뒤져서 학생들 하나하나 다 취조하고 산에서 본드분 경력이 있는놈 찾는건 쉬울껀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심증만으로 해결될 일도아니고 기억안나요 몰라요해버리면 끝임 ...너무 오래된 미제사건이라.........
있는 집 자식들이 아니라 범죄대상이 될리가 없다 판단했다던데....
없는 집 자식들은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지.
그런 세상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좀 더 변하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재조사 꼭 해주세요
걍 들으면 들을수록 경찰이 초기에 가출이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유골이 발견되고 나서도 저체온증이니 뭐니 책임회피할 생각만 있었던 거 같음... 볼수록 경찰이 무능했음
분명 범인들은 이춘재 사건처럼 가까이있을것 입니다...아이들이 내려오는것을 봤다는제보 한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을거예요...아이들의 죽음을 감춰야 했을테니까 거짖제보를해...주의를 흐려야했을테니까....그리고 버니어켈리퍼스 상당히 신빙성있네요....글올린 사람이 죄책감에 올린것같아요
노기스는 공업소에서도 다씁니다 불량학생단정지은수없는게 한명이라도 40대이상이면 능동적으로 통솔 제압가능할거 같은데요
40대 이상이던 불량학생이던 둘다 아이들 제압 가능했을것 같네여 아이들 성격상 순진하거 무섭게 하면 불량아이가 한명일 가능성보다 2명 이상일 가능성이 높을듯 해여 물론 진실은 알수 없으니…
두명이상이라면 비밀을 30년동안 지켜나갈수 있을까?
두명이상이면 범행을 같이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무용담이던, 죄책감이던 누군가에게 이야기 했을터..
그렇다고 혼자하기엔 5명 아이들을 제압하기 힘들고...
(13살 12살 이런 아이들인데 5명이 흩어져 도망가면...)
이사건을 그알에서 다뤘는데 살해도구가 나오면
풀어나가기가 쉽다고 했음..
버니어 캘리퍼스 거론한분 말 아마도 제생각은 그분이 증인이거나 가담자 인듯한데요 그러나 증인으로 나서게되면 살인자들때문에 나서지 않고 그럴것이다라고 말하신듯해요 제발 범인잡고 제보자 신분은 철저히 보안지켜주시면 어떨까요
당시 범인들이 공고생들였다면 그들의 가족들은 아마도 자기자식들의 그전날 행적과 이후행동들로 미루어 의심이 안들수없었을것. 필사적으로 덮으려했던 경찰의 자식도 그중한명이었을수도. 경찰중 당시 공고다니는 자식이 있었는지도 확인필요
ㅡㅡㅅ브브ㅡㅡ3
'
동감
50사단 군인들과 예비군 사격장의 탄피ㆍ총알 주으러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신빙성 확 오르는데요
분명히 범인은 빽이 엄청난 놈이라고 본다.
이거 버니어캘리퍼스라고 말한 사람 네이트판에서 어그로에 개구라꾼으로 다굴 당하면서 혼자 피력하다가 사이트관리자에 의해 원본글이 모두 삭제 됐더만.
추가로 옷 매듭법까지 운운했던데 제가 보기엔 설득력이 상당함. 반대로 원글에 반박글 단 내용들은 신빙성 운운할 가치도 없이 하찮음.
사이트관리자가 누군가로부터 압력을 받은건가?
범인들은 분명히 지금도 개구리소년관련 기사들 보고있을것이다
90년대 당시 10대들 본드불고 살인 사건 많았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에 본드 환각만쳐도 당시 뉴스 많이나와요. 가장 신빙성있는 가설임
그당시에 연인원 몇십만명이 수색을 했었다기에 '찾을만큼 찾았는데 못 찾았나 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해발 300미터도 안 되는 동네 야산을 반쪽만 찾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다른 일은 또 얼마나 대강 했을지 원...ㅉㅉ
티임머신이 있으면 좋겠다..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다들 로또번호 뽑으러 돌아갈듯
@@ipmanyeolmyeungura 그럼 1등 5천원ㅋㅋㅋㅋㅋ
@@암살단023 하하하 hahaha?
초딩인가.
로또 번호 알아봤자 어차피 추첨할때는 랜덤이라 의미없죠. 차라리 비트코인을 사는거면 모를까
버니어캘리퍼스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흔적으로 봐서는 가위처럼 양쪽으로 벌리는 공업용 도구는 확실한 것처럼 보이네요. 부디 언젠가는 범인을 찾아냈으면 좋겠네요.
공고 나오고 3년간 버니어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생각해보건대 버니어 가능함.외경 재는 큰쪽 말고 내경용 작은 뿔 두개를 살짝 엇겹치면 저런 모양 나옴.저 근처에 공고가 있었다는데..그럼 91년이면 공고 입학시 모든 학생들은 학교의 강매로 학교근처 공구점에서 사야했을거임.기계,금속과가 자주 쓰긴 하지만 전자과도 가지고 있었을 듯.그리고 왠만한 공고들은 직업훈련과정으로 고등학교 중퇴,퇴학 혹은 취업이 목적인 학생들을 6~12개월 과정으로 직업훈련원을 운영했을거임.
공업사의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버니어 그때 가격은 하나에 4만~5만이었기에 한두개 사용하는 작은 규모의 공업사의 직원이 가지고 외부로 다닐 일은 거의 없었을듯.
이수정 씨의 말이 더 일리가 있음.
두개골에 보여진 상처들의 모양은 직사각이며 교차된 두개의 뾰족한 형태다.당장 떠오르는 도구는 버어니어 캘리퍼스밖에는 없다. 혹은 가위같은 양날을 가진 물체중 하나일것.가위의 끝 모양들은 다양해서 그중 하나일 가능성이다..머리를 연달아 마구 찍어대면서 고통을 준모습이 경악스럽다. 초.중등생은 불량고교생들에게는 감히 저항할 생각조차도 못할것. 성인들의 위력에는 도망할 생각도 하지만, 지역에서 언제든 다시 만날수도있는 고교생들에게는 처음부터 꼼짝 못할것.
범죄학 공부하는 분들
추리좀 많이 해서 올려주시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것은 말이안됨 마을이랑10분거리인데 춥고 배고프면 집으로 가지? 산에 뭐?먹을것이 있다고~상식적으로 말이안됨
판에올라온 그게정말 맞아보인다 근대 그글을올린사람도 대단하네...어린애들같음 겁을집어먹고 최고많이상처난아이가 먼저 쓰러졌음 다들 옴짝달삭못하지...어린애들이기때문에...
어떤 유튜버가 실험한것중 공업용 가위도 있었습니다. 그냥 찍으면 상처부위가 다르지만 손잡이부분을 꽉 잡은상태로 찍으면 가위날이 서로 교차되게 찍히면서 똑같은 상태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와룡산으로 약초또는 나물을 캐던 사람이 범인일수도 있다라는 가설도 있었고...사건이 다시 재조명이 되는 지금 범인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사관이 의심스러운데 수사에 엄청난 혼선을?
전직경찰 저렇게 얘기하면 자기 마음이 편해지나,,, 부실수사를 저런식으로,,, 자연사로 다섯명이 한꺼번에 죽고 땅에 묻혀있고 머리에 상흔이 있냐? 으휴,, 전형적인 견찰,,, 노망이 들었나 저때 아이들이 얼마나 센데 도롱뇽 알 찾으러 간거면 강한 아이들 중에서도 강한 아이들이었을건데
죽은사람은 말이 없다.. 참 슬프네.
5명 아이들 중 한 명이라도 살아나올수 있었다면 범인이 누군지 왜 그랬는지 다 밝혀낼 수 있었을텐데.
저 글쓴이가 범인이든 공범이든 똘마니든… 그냥 범인 만 밝혀졌으면 좋겠다.
저체온증에 5명이나 죽다니요 ㅠㅠ 진범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인근 미군부대 총기사고 or 인근 공고 불량학생 두가지중 하나다. 그당시 정황상 미군부대 총기사고에 더 비중을 두는데 하여튼 정밀재수사 이루어졌음 한다.
자연사 주장한 경찰 아들이 혹시 사건당시에 공고생이 아니었을까 라는 의심이 드네
본드나 가스는 마약류로 분류안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환각시간이 짧고 중독이 잘 안된다는 점임
또 본드나 가스는 타 마약류의 약물처럼 중독에 의한 환각이아니라 질식 즉 산소부족으로 인한 환각작용이라 거동하기 매우 힘듬
즉 본드 흡입후 사람을 죽일수 있을정도의 기동성이 안나온다는 뜻인데
그말은 저 사람들을 범인이라고 하기위해선 설령 본드를 했더라도 이미 다 깨고 말짱한 정신 상태에서 5명이나 되는 초등학생을 다수의 고등학생이 살해했단 말이 되는데
그 유명한 지존파도 사람죽이기 위해 모인 집단에서 조차 사람을 죽이다보면 죄책감과 연민때문에 내분이 발생함
다수가 범죄를 일으킨 사건은 검거 확률이 99.9%가 넘음
그만큼 세상에 절대 비밀은 없음
다수의 사람이 모여서 한명을 죽인것도 아니고 다섯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죽였는데
그에 관련된 자라면 어느 누구한테라도 얘기를 하게 되고 또 그이야기는 또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게 됨
그래서 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혼자인거고
인간이라는건 모이면 비밀이 없음
범행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범인은 당시 산에있던 불량 청소년 여러명이 맞는것같다.
자연사 주장하는건 그냥 그렇게 사건을 덮고 싶다는 걸로 들리고 전혀 설득력없음
지금 왠지 범인이거나 범인을 알고 있는 사람들중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는것같다
자기도 그만한 나이의 자식을 보니 생각이 안날 수가 없겠지
공소시효 지났더라도 꼭 수사해서 억울함을 풀었으면 좋겠다
정말 궁금하다
아이들을 묶어놓은 매듭법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던데 주로 누가 하는 방식인지
누가 왜 무엇으로 죽였는지 정말 세상 제일 미스테리고 궁금하다 저 특이한 자를 가지고 나는 사건 도구를 안다고 말한 사람은 과연 진실을 알거나 직간접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 말하는건지 참으로 의문이네
그 당시 시신 발견하고 군인이 범인이다
이런 가설은 떠 도니까 정치권에서 그냥
자연사로 덮은거죠.
이번에 제대로 중앙에서 수사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볼때는 범인이 지금 최소2명이상 생존해있고~ 지금 서로 통화도 했을것이다~ 그리고 너 어쩌자고 그딴글 올려서 서로 나무랄 가망성도 크다
끝까지 자수 안하면 절대로 못찾아낸다~
누군가(목격자) 산에서 내려가는걸 봤다고 했는데 목격자도 좀 의심스럽고 경찰도 목격자말을 믿고 수색도 할 의지가 없고 집단가출로 너무 쉽게 단정해버린듯~!
솔직히 말해서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도 명백한 타살인데도 수사관들이 자연사로 밀고 갔다는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 사건은 뭔가 범인을 대충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자연사로 몰고갔다는 의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어린이들은 개구리 잡으로 간게 아니라 탄피를 줍는게 목적이었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군 사격장 근처와룡산 중턱근처에서 11년만에 유골 발견했으면
그근처는 수색을 일부로 안한건가
그근처도 수색만 했다면 그오랜시간 걸리지 않앗을텐데..
사건당일 길에서만난 친구한테도 탄피주으러 간다고 하고 갓다는데..
경찰이 초기수사만 잘했어도....
네이트판 쓴사람 누굴까?
목격자거나 범인이지 않고서야..저렇게 구체적으로 글을 올리기 싶지 않은데....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변호사 살인사건때 살인자가 본인이 누구한테 들을것처럼 제보하다가.. 너무 구체적으로 본인이 범인이 아니고서야 알수 없는것들까지 말해서 제보자가 범인으로 잡혔지....
의구심이 든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설득력있는 가설이라고 보여집니다
철저한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죽은사람은 뼈에남은 흔적이 말해준다고 하는데
두개골 상처는 타살을 말해준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사건을 방송에서 떠올릴때 마다
조마조마 할 범죄자 또는 범죄자들..
자식놓고 살고 있는 인간두 있겠지~~~ㅜㅠ
지금도 조마조마 할것이다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야 한다
꼭~범인을,잡아주세요.범인들 두명은~될듯요
아기들 봣다는 목격자와 학교선생님도 수상해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이탓을까~ㅠ
범인 이자슥아~두다리~쭉뻗고 잘먹고 있겠지
나쁜늠들~자수하거라~찢어 죽이늠들~콱~마
아기들 불쌍해..가슴아프네..ㅠ 눈물나요..
지금쯤 아들딸 낳고 부모가 되어 있을땐데..ㅠ
유가족님들 범인 꼭 밝혀 질껍니다..
모두~힘내시고 건강하세요..시민들이 많이들
응원합니다..
👉👉👉저체온 자연사 웃기고잇네 이걸판결 내린 수사국 부터 조저야할듯
공식정인 입장은 아니었고 당시 수사했던 형사들중 일부가 지들이 수사 잘못한거 아니라고 딸딸이 치면서 헛소리 한거임..
이수정은 프파자격이잇냐? 손정민사망때는 누구눈치보느냐고 피의자편들엇냐? 양심의가책 안드냐? 하늘무서운줄 알아라
집단 가출로단정을 참 편하게 경찰했었구만
자연사라고 책을 쓴 대구경칠서 전 총경 누구냐..? 진짜 깡통이 총경까지 갔으니 시민만 다치고 죽는구나
경찰 자식 중에 범인있어서 경찰이 필사적으로 덮으려고 한거 아님?
전직경찰 본인자식이여도 자연사라 주장하셨을까 형사분이 ㅉㅉ
저당시 인근에서 놀던 또래아이가 사체발견장소 방향에서 끔직한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도 자연사 주장을 하다니 그것도 경찰이
난 진짜 저당시 경찰도 의심스럽다...
내가 초등학생땐 온산을 다 돌아다녔다
계곡이며 혼자 산속에다니며 나물뜯고
놀다오고 가제잡고 길을잃을수가없다
1ㅡ2키로 떨어진데서 좀어두워지면 바로 뒤도안보고 달려오곤했는데...
형사나 심리 저런인간들이 되도않는 말을 쳐하니 범인이 잡힐수가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