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택시요금 인상 된다고합니다. [2019.10.15 부터 적용] ① 기본요금은 35밧으로 동일 ② 1~10km 구간에서 기존 [6밧▶ 6.5밧 ] ③ 막히는 시간 [2밧/분 ▶ 3밧/분 ] ④ 공항에서 추가요금 [50밧 ▶ 70밧 ] ⑤ 짐 3개 이상 [0밧 ▶ 20밧/개 ] 공항에서 이용 할 때나 시내에서 이용할 때, 체감되는 택시비가 현재대비 적지않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태국에 14일 있어봤는데요. 태국어 1도 몰라도 그랩만 있으면 진짜 왠만한데는 다 갑니다. 그 이유는 그랩택시 기사분도 구글맵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최종목적지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확인차 물어보실때 목적지만 영문이든 뭐든 구글에 적혀있는데로만 불러주셔도 별탈없이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랩앱에 택시가 어디까지 오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또 근처에 오면 명확하게 번호가 뜹니다. 그걸 보시고 택시가 오는 방향을 보시고 계시다 번호가 맞으면 손을 흔드시면 됩니다. 진짜 진짜 그랩택시 짱입니다. 참고로 전 제가 있는 위치에 특정사물이나 간판 같은걸 찍어서 보내드립니다. 그랩앱에 보시면 기사분과 문자를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말풍선을 눌러서 사진찍고 바로 보내드리면 됩니다. 그랩은 진짜 짱인게 이미 가격이 정해져서 오시기 때문에 실랑이를 벌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 고속도로를 타시거나 특정도로를 진입하게 되면 정해진 요금에 플러스해야한다는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택시비에 항상 20밧을 더 드렸습니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태워주신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요.
네 맞습니다. 그랩이라는게 다른동남아, 특히 베트남에선 택시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동남아 여행자에게 대세 앱인건 분명합니다.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필수기능정도는 이미지화해서 보여주니까 크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앱을 다이렉트로 활용하는것 보다는 구글맵과 연동시켜서 구글맵으로 목적지를 더 쉽게 지정하거나 소요시간이나 요금, 경로를 미리 가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태국에서는 요금이 택시보다 비싸니까 때에따라서 적절히 조합해서 택시와 함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정차해놓고 승객 받으려는 택시는 미터를 안켤 의도로 서있는거지만, 택시자체가 당연히 미터택시이기 때문에 주행중인 택시는 대부분 켠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히는 목적지라면 요금 부르는경우도 있는데 말씀처럼 목적지 설명한다음 미터 오케이? 라고 물어보는것도 나쁘진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 순간에 기사가 '음.. 그냥 좀 높게 불러볼까'라는 생각이 순간 들지 않는다면요ㅋㅋ
아이도 포함한 7명이면 최대 6인 탑승할 수 있는 suv차량(트렁크 공간 좌석으로 만들 수 있는) 이용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볼트(bolt)라는 앱을 이용하면 6인승 표시된 차량 호출할 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하시면 될거같애요. 무엉보란 이라서 안잡히진 않을거같고 차가 막히는 시간엔 차가 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는 있습니다.
아 영상에서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그랩 택시'로 표시되는게 있고 '그랩 카' 또는 '저스트 그랩'으로 표시되는게 있습니다. 말씀하신건 그랩택시인데 미터기로 가되 내릴때 미터기 요금에서 20밧을 추가로 지불하게됩니다. 그랩카 또는 저스트그랩 으로 잡으시면 요금이 확정되서 표시되고 물론 내릴때 그 금액만 내시면 됩니다. 홧팅!
저는 골프장 이용을 해보지않아 잘은 모르지만, 골프장은 외진곳에 있을 것 같고 30분 이상 거리라면 미터택시로 이동하긴 수월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골프 장비도 있으실거니 그랩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고 혹은 계신 위치에서 그랩카 요금조회를 해보신 다음 거기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으로 택시 흥정을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짧은거리를 이동할 때 요금인상이 크게 체감되진않았습니다. 소요시간 1시간이면 꽤 먼 거리인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안막힐 때 기준으로 30분정도 소요되고 미터기로 200~250밧정도 나옵니다. 물론 막히면 좀 더 나오겠구요. 한시간 거리라면 최소 500~600밧 이상 예상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출발하시기 전에 대략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랩' 앱이 깔려있고 구글맵과 연동된 상태에서 구글맵으로 현재계신 위치에서 목적지를 찍어서 '경로'검색을 해보신 다음에 손흔드는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그랩 예상요금이 표시되는데 '그랩택시'로 표시되는 요금으로 대략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오차범위는 있을겁니다.
왠만한곳은 구글지도(지도에 태국지명도 보통 병기되어있습니다) 보여주는게 가장 확실하구요, 우리가 태국어로 알고있는 지명은 물론 말로 얘기해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딸랏롯파이2의 경우는 '딸랏 롯파이 랏차다' 라고 하면 왠만하면 알아들을거구요, 짜뚜짝은 고유명사가 아닌 지명이기 때문에 짜뚜짝 마켓 이라고 하면 헷깔려할 수 있고, '딸랏 짜뚜짝' 이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다ㅎㅎ
방콕 택시요금 인상 된다고합니다. [2019.10.15 부터 적용]
① 기본요금은 35밧으로 동일
② 1~10km 구간에서 기존 [6밧▶ 6.5밧
]
③ 막히는 시간 [2밧/분 ▶ 3밧/분
]
④ 공항에서 추가요금 [50밧 ▶ 70밧
]
⑤ 짐 3개 이상 [0밧 ▶ 20밧/개
]
공항에서 이용 할 때나 시내에서 이용할 때, 체감되는 택시비가 현재대비 적지않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그랩 타다가 무에타이 장착한 택시기사 가 출몰하면 퍽퍽 ~~~ 사망 ^^
제가 태국에 14일 있어봤는데요. 태국어 1도 몰라도 그랩만 있으면 진짜 왠만한데는 다 갑니다. 그 이유는 그랩택시 기사분도 구글맵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최종목적지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확인차 물어보실때 목적지만 영문이든 뭐든 구글에 적혀있는데로만 불러주셔도 별탈없이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랩앱에 택시가 어디까지 오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또 근처에 오면 명확하게 번호가 뜹니다. 그걸 보시고 택시가 오는 방향을 보시고 계시다 번호가 맞으면 손을 흔드시면 됩니다. 진짜 진짜 그랩택시 짱입니다. 참고로 전 제가 있는 위치에 특정사물이나 간판 같은걸 찍어서 보내드립니다. 그랩앱에 보시면 기사분과 문자를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말풍선을 눌러서 사진찍고 바로 보내드리면 됩니다. 그랩은 진짜 짱인게 이미 가격이 정해져서 오시기 때문에 실랑이를 벌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 고속도로를 타시거나 특정도로를 진입하게 되면 정해진 요금에 플러스해야한다는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택시비에 항상 20밧을 더 드렸습니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태워주신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요.
그랩기사 만나기의 정석을 저대신 설명해주셨네요ㅎㅎ 맞습니다 그랩이 있어서 이제 동남아여행 중 이동의 어려움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RAVEL KoK 별말씀을요. 콕님의 자세한 설명에 제가 살짝 숟가락을. ㅎㅅㅎ
나도 그랩만써야겠다 복잡한거싫다
그랩과 택시에 대하여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미터기를 계속 보고계셔서. 맞습니다.
매우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택시탈때 미터안키고 가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3개월살때는 거진 택시가 편했네요 택시 안잡히는 밤에는 그냥 그랩불렀어요 ㅎㅎㅎ
택시로 기뷴나쁜일은 없었어요 ㅎㅎㅎ
엄청 자세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냥 제 경험 소개하는거에서 그치지않고 다들 도움받으시라고 공부해가면서 만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구글 맵 이용해서 그랩 부르는건 엄청 좋네요 !!
저도 그랩을 종종 이용하지만 제 폰에 그랩앱이 어딨는지 모릅니다ㅋㅋ 구글맵 안에 있는 기능처럼 쓰는데 그게 훨씬 편하더라구요ㅎㅎ
방콕은 무조건 지하철...후순위 그랩(프로코드 사용)
굿
구글지도로 먼저 거리 요금 본다음에 그랩과 택시를 선택하거나 걸어가야겠어요 그랩이란거 처음 보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랩이라는게 다른동남아, 특히 베트남에선 택시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동남아 여행자에게 대세 앱인건 분명합니다.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필수기능정도는 이미지화해서 보여주니까 크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앱을 다이렉트로 활용하는것 보다는 구글맵과 연동시켜서 구글맵으로 목적지를 더 쉽게 지정하거나 소요시간이나 요금, 경로를 미리 가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태국에서는 요금이 택시보다 비싸니까 때에따라서 적절히 조합해서 택시와 함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Bangkoktravel 예 가기전에 사용방법 익혀서 여행지에서 적절히 활용할게요ㅋ
5인가족에 캐리어가 3개인데
큰택시가 따로있을까요?
혹 최신버전있나요?
아예 처음에 조수석 문으로 물어볼때 미터 되냐고 물어보는건 별로인가요?
목적지 설명 다 했는데 흥정하려하면 불편하잖아요. 손짓발짓으로 다 말했는데
특정 장소에서 정차해놓고 승객 받으려는 택시는 미터를 안켤 의도로 서있는거지만, 택시자체가 당연히 미터택시이기 때문에 주행중인 택시는 대부분 켠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히는 목적지라면 요금 부르는경우도 있는데 말씀처럼 목적지 설명한다음 미터 오케이? 라고 물어보는것도 나쁘진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 순간에 기사가 '음.. 그냥 좀 높게 불러볼까'라는 생각이 순간 들지 않는다면요ㅋㅋ
케바케 사바사 인거네요 ㅠㅠ 감사해요~!
이동은 발로 합니다~
정답입니다! 걷는게 가장 싸고 안전하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ㅋ
센터포인트실롬에서 무엉보란왕복을해야하는데요 갈때는 잘잡힐거같은데 올때가걱정입니다~~아이어른포함해서7명이라 꼭그랩한차로가야하는데 그랩잘잡힐까요?
아이도 포함한 7명이면 최대 6인 탑승할 수 있는 suv차량(트렁크 공간 좌석으로 만들 수 있는) 이용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볼트(bolt)라는 앱을 이용하면 6인승 표시된 차량 호출할 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하시면 될거같애요. 무엉보란 이라서 안잡히진 않을거같고 차가 막히는 시간엔 차가 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릴 수는 있습니다.
방콕2일차인데 택시, 그램 이용하여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그램 이용할때 정확한 금액이 나오는게 아니라 136~170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램이용할때도 항상 얼마인가 여쭤보았어요 그램의 사용이 변한건가요?
아 영상에서도 말씀드린것 같은데 '그랩 택시'로 표시되는게 있고 '그랩 카' 또는 '저스트 그랩'으로 표시되는게 있습니다. 말씀하신건 그랩택시인데 미터기로 가되 내릴때 미터기 요금에서 20밧을 추가로 지불하게됩니다. 그랩카 또는 저스트그랩 으로 잡으시면 요금이 확정되서 표시되고 물론 내릴때 그 금액만 내시면 됩니다. 홧팅!
@@Bangkoktravel 아하 그랩택시였나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혹시 골프는 안치십니까? 올해말에 태국과 치앙마이가는데 골프장까지 30분, 45분 걸리는 곳에 택시를 타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요?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라...
저는 골프장 이용을 해보지않아 잘은 모르지만, 골프장은 외진곳에 있을 것 같고 30분 이상 거리라면 미터택시로 이동하긴 수월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골프 장비도 있으실거니 그랩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고 혹은 계신 위치에서 그랩카 요금조회를 해보신 다음 거기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으로 택시 흥정을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택시 요금이 인상되어,, 구글맵으로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 소요시간 1시간이면 택시비가 얼마 나올까요? ㅋㅋ 너무 어렵나? 감사합니다
짧은거리를 이동할 때 요금인상이 크게 체감되진않았습니다. 소요시간 1시간이면 꽤 먼 거리인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 안막힐 때 기준으로 30분정도 소요되고 미터기로 200~250밧정도 나옵니다. 물론 막히면 좀 더 나오겠구요. 한시간 거리라면 최소 500~600밧 이상 예상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출발하시기 전에 대략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랩' 앱이 깔려있고 구글맵과 연동된 상태에서 구글맵으로 현재계신 위치에서 목적지를 찍어서 '경로'검색을 해보신 다음에 손흔드는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그랩 예상요금이 표시되는데 '그랩택시'로 표시되는 요금으로 대략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오차범위는 있을겁니다.
그랩말고 일반길거리 택시잡아갈때 한국에서 말하는 딸랏롯파이2 야시장 짜뚜짝시장.. 이라고 얘기하면 알아듣나요?????아니라면 뭐라고 말해야아나요..?
왠만한곳은 구글지도(지도에 태국지명도 보통 병기되어있습니다) 보여주는게 가장 확실하구요, 우리가 태국어로 알고있는 지명은 물론 말로 얘기해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딸랏롯파이2의 경우는 '딸랏 롯파이 랏차다' 라고 하면 왠만하면 알아들을거구요, 짜뚜짝은 고유명사가 아닌 지명이기 때문에 짜뚜짝 마켓 이라고 하면 헷깔려할 수 있고, '딸랏 짜뚜짝' 이라고 하면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다ㅎㅎ
Uber이 있었을때는 Grab 가격이 택시비와 비슷하거나, 쌌었는데, Uber 이 Grab 에 매도후 가격 상승. 택시 기사중 미터 사용 안하려는 사람 있는데, 보고가 몆개 이상 드러가면 면호 치소됨. 그냥 먼저 타고 목적지 말하면 됨.
아, 그런 택시기사 규정도 있나보네요~ 근데 제 경험상 기사님들이 그걸 잘 안지키나봅니다. 그리고 관광객 입장에선 규정 들먹이면서 현지인들과 실랑이 하긴 좀 어려우니까요ㅎㅎ
@@Bangkoktravel 네 맞습니다. 관광지가서 남가 싸우지 않는게 중요하죠.
그랩이 훨씬 더 싼 거 같던데 ㅠㅠ 택시는 200바트에서 안깍아줘서.. 그랩은 100~200바트면 거의 다 가고요
서있는 택시나 호가로 부르는 택시는 미터요금의 2~4배로 부르니까 당연히 그거와 비교하면 그랩이 싸구요, 정상적인 미터로 가는 택시 비교하면 요새는 그랩이 더 비쌉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