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이 넘사벽의 명곡이니 누가 불러도 좋게 들린다만 박다은에겐 곡이 커보인다. 공력의 부족이 아니라 본인 말대로 곡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이다. 그리움이 부르고 있다는 온전한 느낌이 들진 않는다. 젊은 장필순보다 최근 장필순의 목소리가 단연 압권. 이승철이 말하는 마일리지에다 친구 김광석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이니 진혼곡이자 고해성사이다. 장필순의 목소리가 함춘호의 기타를 만나면 귀천도하가를 듣는 것 같고 천국이든 지옥이든 기꺼이 따라나서고 싶어진다.
이제 팬입니다
좋아요~~
이 프로 챙겨봐야겠네
음색ㆍ감정 ᆢ좋아요
제 뮤직방으로 가져가요
아, 눈물 났습니다.
너목보에서 부터 응원하고 있네요.
앞으로 꽃 길만 걷게 되길 빕니다.
날 왜 자꾸 울리나 ᆢ
가을의 낙엽과 겨울의 잿빛 하늘이 느껴진 무대
정말 최고입니다. 들을 때마다 감동이.
티비로 보고 곧바로 검색하여 저장했습니다. 장필순 넘 좋아하는데 이건 머 정말 감동입니다
TV 보다가 소름 돋았음.
나의 원픽!
미쳤다... 평가 할수없는 저평가 초우량주 가수...
사랑이야에 이어서 이 노래...아...가슴이 우네요.
안치환 귀뚜라미 불러주세요
여자하동균같아요. ❤
원곡이 넘사벽의 명곡이니 누가 불러도 좋게 들린다만 박다은에겐 곡이 커보인다. 공력의 부족이 아니라 본인 말대로 곡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이다. 그리움이 부르고 있다는 온전한 느낌이 들진 않는다.
젊은 장필순보다 최근 장필순의 목소리가 단연 압권. 이승철이 말하는 마일리지에다 친구 김광석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이니 진혼곡이자 고해성사이다. 장필순의 목소리가 함춘호의 기타를 만나면 귀천도하가를 듣는 것 같고 천국이든 지옥이든 기꺼이 따라나서고 싶어진다.
I respectfully disagree. I think Daun killed it absolu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