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온타리오 뮤지엄, 리베스킨트의 해체주의 건축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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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238번째 카프채널 콘텐츠는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입니다.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이 리베스킨트 건축의 시작인 것은 분명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리베스킨트 답사 사진들을 보았을 때, 이 작품이 전후 리베스킨트 작품의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강했던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이란 다르게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은 박물관이라는 기능에도 비교적 충실했고, 무엇보다도 내외부의 공간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서, 해체주의 건축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것에서요.
다만 동시기에 출발했던 여러 해체주의 건축가들이 디지털 건축으로 전환한 것과는 달리, 리베스킨트는 최근까지도 '로얄 온타리오 뮤지엄‘ 기준의 해체주의 건축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네요. 그것도 의미가 있지요.
그래도 곧 해체주의 건축의 사선의 비정형 공간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도 분명하니, 실제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기존 건물의 증축인 경우랑 새롭게 짓는 신축은 내부 공간에서 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그럼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면서, 이상 카프 채널의 아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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